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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받은 官·學협력/관악구·서울대 협약 5년 큰성과

    관악구가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기 위해 관내에 있는 서울대학교와 본격적으로 머리를 맞댄다.두 기관은 이미 5년 전부터 지원협약을 통해 벤처업무 등 일부 산업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이루어져 상당한 효과를 봤기 때문에 이를 행정,지역경제,학술 등 전분야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지방분권,환경,외국 도시와의 교류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려면 서울대와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판단,서울대와 공동 대처하는 ‘관·학 협력체계’를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내실있게 가동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열린대학’을 표방한 서울대는 최근 교내 최고 회의체로 ‘평의원회’를 구성하면서 학내 교수 52명 외에 이명박 서울시장 등 학외 인사 13명을 선임했다. 김희철 구청장은 기초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평의원으로 위촉돼 이를 계기로 향후 서울대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지역사회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와 서울대가 교류협력을 시작한 것은 지난 98년 7월.민선2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김 구청장은 당시 IT산업의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와 기술신용보증기관 등을 포함하는 ‘산·학·관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2001년 6월에는 중국 연길시,서울대와 공동으로 ‘중·소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공동협약’을 이끌어내 국제 벤처네트워크를 구축,지역 업체의 중국 진출 기반을 닦았다. 지난달 30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빗물모으기 국제워크숍’에서는 관악구와 서울대가 난곡지구에 ‘우수저류시설’을 설치,이를 공동 연구한 ‘빗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관악구 구상’(발표자 남궁근 관악구 하수과장)을 발표,세계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18일엔 서울대와 공동으로 ‘성공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대도 지역주민과의 문화공유를 위해 ‘열린 음악회’ ‘대학가요제’ 등 학내행사에 주민들을 수시로 초청하고 있다.‘사랑의 컴퓨터’ 100대를 관악구에 기증해 보육업무 전산화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학교 운동장과체육관을 주민들의 행사장으로 제공해 지역사회 생활체육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관악구의 자치행정 발전에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관악산 등 지역 현안이 되고 있는 자연과 환경보호를 위해 에코(ECO)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관·학 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자치센터 자원봉사 할맛나요/수유2동 문화강좌등 프로맡아 우수평가 3冠…상금5000만원

    강북구 수유2동 주민자치센터가 서울시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수유2동 주민자치센터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 교실 등 특수사업과 다양한 문화강좌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주민자치센터 및 우수 프로그램으로 각각 선정됐다.또 이 같은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인정돼 우수 자원봉사활동 센터로도 뽑혀 서울시로부터 5000만원의 인센티브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 곳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여건을 고려한 특수사업으로 ‘방과 후 교실’ ‘녹색가게’ ‘자연학습장’ 등을 설치해 주민자치위원회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방과 후 교실’은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이나 편부모 가정의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돼 기초학습지도와 함께 아이들의 정서와 특기개발에 힘쓰고 있다. 자원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녹색가게’는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고,지역내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된 ‘자연학습장’은 어린이의 정서함양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프로그램들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순번제로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모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돼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마디로 주민들이 주인된 친근하고 유익한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것이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수유2동 주민자치센터를 모델삼아 지역내 모든 주민자치센터에 우수 프로그램들을 접목시키고 주민참여 특성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인터넷 구민토론방 운영 저소득층에 희망선물을…”광진구 직원아이디어 봇물

    “인터넷 주민 토론방을 운영합시다.” “저소득 자녀에게 희망의 선물을 마련합시다.” “살아숨쉬는 아차산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발간합시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직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후끈 달아 올랐다.1100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개월 동안 공모한 ‘구정(區政) 아이디어’에 무려 373건이 접수됐다.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구정을 찾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 직원들의 톡톡 튀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3명으로 구성된 심사평가반과 18명의 심의위원회 위원들이 3차례에 걸쳐 심사를 실시,우수 아이디어 23건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기획공보과 이재은씨가 제출한 ‘인터넷 주민 정책 토론방 운영’과 사회복지과 박미식씨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희망의 선물을’이 각각 금상으로 채택됐다.▲살아숨쉬는 아차산의 이모저모 화보발간 ▲주민의견수렴 예산반영 정례화 ▲물품관리의 전산망 바코드제 실시 ▲민원실 인터넷방 구조변경 운영 등 21건이 우수작으로채택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부서별로 검토한 후 즉시 시행하고,구체적 계획이나 예산이 필요한 것은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영섭 구청장은 “구정 전반에 새롭고 역동감있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직원들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로 신나는 일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관악산 1시간 걷기/ 區, 2일 구민한가족대회

    “깊어가는 가을,관악산의 아름다움에 젖어 보세요.”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다음 달 2일 ‘관악구민 한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관악산에서 펼쳐지는 걷기대회는 가을을 맞아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이웃들과 어울리며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관악산 입구에서 출발,오색의 단풍이 물든 등산로를 따라 1시간 정도 걷는다.제2광장로에서는 코스모스 등 35종의 아름다운 꽃들도 감상할 수 있다.또 자연학습관찰로에는 산수유 등 토종 나무 15종이 가을의 멋을 흠뻑 머금고 있어 관악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최소한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 할 것으로 보고 각종 경품도 마련했다.장기자랑이나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청소기,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줄 계획이다.880-3132. 이동구기자 yidonggu@
  • 서울시 보건직 경쟁 233대1/ 시 공무원 평균경쟁률 63대1

    지방 공무원 임용시험은 여전히 바늘구멍이다. 서울시는 ‘200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24일 마감한 결과 312명 모집에 1만 9720명이 지원,평균 6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보건직 9급의 경우 9명 선발에 2101명이 지원,무려 23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어 9급 ▲사서직 223.0대 1 ▲세무직 155.7대 1 ▲의료기술직(방사선) 126.0대 1 ▲농업직 125.0대 1 ▲의료기술직(임상병리) 122.6대 1 ▲전산직 120.7대 1 등 35개 모집직렬 가운데 8개 직렬에서 10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사회복지·전기·임업·축산·환경·약무·토목직 등 비교적 힘든 기술직렬은 다소 경쟁률이 낮아 지난 6월의 임용시험 경쟁률 149.6대 1(320명 모집,4만 7875명 지원)보다는 다소 떨어졌다. 7급의 경우 ▲수의직 21.5대 1▲약무직 4.2대 1 ▲일반 토목직 79.4대 1 ▲수도토목직 37.6대 1 등으로 9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문영모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은 “최근 극심한 취업난속에 비교적 안정적인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는 계속 이어져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임용시험 필기시험은 오는 12월14일 실시되고,합격자는 내년 1월6일 발표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광진구내 15개단지 ‘봉사단’ 구성/ 아파트 門열면 情들죠

    이웃과 단절된 도시인의 생활패턴을 ‘아파트 봉사단’이 바꾼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관내 아파트단지에 사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30일 ‘아파트 봉사단’이 구성된다.날로 개인화되고 있는 도시인들의 삶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공동체로 바꿔 보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다. 봉사단에 참여하는 아파트는 광장동 극동1차 아파트를 비롯해 현대3단지,상록아파트,세양아파트 등 15개 단지다.이들 아파트 주민들은 그동안 단지별로 20∼3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아파트 자치학교 운영,불우이웃돕기,알뜰시장,아파트 문화축제 등 부분적이나마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각종 문화·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현대2단지의 경우 부녀회가 중심이 된 30여명의 아파트 봉사단원들이 ‘아파트 신문’을 발간,주민들간의 정보교환 및 이웃의 정을 나누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처럼 단지별로 추진되던 주민 봉사활동이 이날 봉사단 출범으로 ‘주민 자치형 자원봉사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구는 아파트 봉사단원들의 활동이 이웃 공동체를 형성하는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각종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우선 봉사단에 활동복과 수첩,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고 우수봉사자 및 아파트에는 표창과 함께 편의시설 확충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진구 자원봉사센터 강수영씨는 “봉사단원들이 이웃과 단절된 아파트 생활문화를 바꾸는 촉매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淨水’ 눈으로 본 초등생들/ ‘뚝도사업소’들러 신기한 경험

    경동초등학교 3학년 3반 박주희(성동구 성수2가3동) 어린이는 27일 아침부터 매우 즐거웠다.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구청에서 마련한 ‘성동 어린이 교실’에 참가하는 날이기 때문이다.여러 종류의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봤지만 내고장의 중요 기관을 직접 방문하기는 처음이었다. 반 친구 40여명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쯤 구청에 도착,구에서 제작한 ‘성동 어린이 백과’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다.처음으로 방문한 ‘동 문화정보센터’에서는 도서관의 기능과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그리고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사서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다.이어 ‘성동문화정보센터’도 둘러봤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약 100년전(1908년) 우리나라 최초로 수돗물을 공급한 ‘뚝도정수사업소’.한강물로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설명을 들었다.더럽고 냄새나는 물을 여러 단계의 정수과정을 거쳐 맑고 깨끗한 수돗물로 바꾸는 과정을 보니 참 신기했다.집이나 학교의 수도꼭지나 샤워기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학교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에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수진 문화공보과장은 “구정(區政)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지역을 사랑하는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북한산 옛이름 ‘삼각산’ 되찾는다

    북한산 주요 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고 옛 이름인 ‘삼각산’을 되찾는다. 서울시는 27일 북한산 27만 3000㎡를 경승지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문화재청의 중앙문화재위원회 심의를 마친 상태로 이번 주내 최종 결정된다. 경승지로 지정될 곳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과 만경대(799.5m) 등 북한산의 대표적인 봉우리 3개를 포함하는 27만 3000㎡이다.행정구역상으로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68의 1 일대 2만 5893㎡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의 1 일대 24만 7107㎡이다. 경승지로 지정되면 이 일대는 현재의 국립공원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높은 국가지정 문화재로 보호·관리된다.따라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유지·보호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국가로부터 일정액의 관리비를 지원받는다.특히 경승지 지정과 함께 이 일대 명칭을 ‘삼각산’으로 명명키로 해 일제시대 이후 잃어버린 북한산의 옛 이름을 되찾게 된다. 김현풍 서울 강북구청장은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삼각산’이란 원래의 이름을 찾는 첫 걸음”이라며 “하루빨리북한산 전체가 조상들이 불렀던 이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번역등 전문직 업종 장년층 4000명 초대/28~29일 코엑스 인도양홀서 ‘실버취업박람회’

    서울 자치구들이 노인을 위한 대규모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26일 55세 이상 장·노년층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실버취업박람회를 28∼29일 이틀동안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총 362개 업체가 참가,4000여명의 장·노년층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구인직종은 번역·통역요원,기술전문직·영업직·전문사무직 등 다양해 종전의 실버취업박람회와 달리 고급 경력직 노인들의 재취업 기회가 활짝 열릴 전망이다. 25개 자치구들도 현장에 취업관을 별도로 마련,자치구민을 대상으로 취업 알선에 적극 나서 기초단체까지 고령자 취업 열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자치구 몫으로 179개 업체가 1025명의 인력을 뽑도록 배정됐다. 이를 위해 자치구들은 과장급 간부를 비롯,4∼5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역 노인들이 보다 많이 재취업하도록 적극 도와줄 계획이다. 박람회장에는 일반채용관뿐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구인구직 알선이 가능토록 ‘인터넷 채용정보관’을 별도로 마련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취업희망자는 주민등록증과 이력서,사진을 지참하고 행사장(지하철 2호선 삼성역 하차)으로 나오면 된다.1588-1877. 이동구기자 yidonggu@
  • 강동구 강일마을 노원 상계·장암 그린벨트 해제

    서울시는 2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하일동 360의 50 일대 강일마을 91만 2000㎡ 지역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고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 강일마을에는 오는 2007년까지 임대 3637가구와 일반분양 3488가구 등 10개 단지에 7125가구가 6∼12층 규모로 들어선다. 노원구 상계동 1200의 1 일대 10만 9420㎡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일대와 함께 26만 5775㎡ 규모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상계·장암지구에는 아파트 3030가구가 들어서며 초등학교·유치원 각 1곳,근린공원·어린이공원 4곳 등 각종 기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도봉구 도봉동 341의 1 일대 환승주차장을 공영차고지로 변경하는 안건은 버스·승용차 동선분리,소음대책 강구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다. 부지 선정을 놓고 2000년 7월 이후 난항을 거듭하던 관악구의 신청사 건립사업과 관련해서는 신청사를 현위치에 확장·신축하기로 결정했다. 새 청사는 현청사가 위치한 봉천4동 1570의 1번지 등 8필지 8909㎡에 지하 2층,지상 7층,연면적 8940평 규모로 지어져 구의회와 보건소 등이 함께 들어선다.이로 인해 현재의 청사 인근에 위치한 반석맨션 등 6개동 49가구와 사유지 3239㎡가 편입된다. 청사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총 720억원으로 2007년 완공 때까지 50%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이동구 류길상기자 yidonggu@
  • “區예산짜기 구민입김 세지네”/5~6개구 여론수렴 나서 건의사항 현실성 검토도

    ‘구 예산 주민 뜻에 따르자.’ 서울 자치구들이 주민여론 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공무원 위주로 추진할 경우 주민 실생활과 동떨어지기 쉬운 부작용을 되도록 막기 위한 것이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3일 오후 2시 마포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 800여명이 참석하는 ‘마포구민의 날 행사’를 연다.예년과 달리 지역의 발전상과 구정(區政)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주민 불편사항도 듣는다.주민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여론을 파악하고,진행중인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라는 주민과의 대화 공간을 마련했다.400여명의 참석 주민들은 주차,쓰레기 처리,공사장 소음,등산로 휴게시설 설치 등 생활 불편사항을 세세하게 털어놨다.중곡동 주민들은 동사무소 청사 신축과 주차장 확보 등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는 정영섭 구청장과 허운회 구의회의장 및 의원들도 대거 참석해평소 주민들이 바라는 구·의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구는 이날 접수된 64건의 건의사항을 관련부서에서 검토,예산편성에 우선 반영할 방침이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의 경우 이달 들어 ‘구민 대화의 창’을 개설해 관련주민,구청장,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 등이 함께 참석해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개선사항 및 건의내용을 구정에 반영하고 고질적인 다수민원 등을 조정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성동·관악구도 수요일 등 특정 요일을 ‘주민 만남의 날’로 정해 놓고 의견수렴에 나서 예산편성 등 내년도 구정 계획에 앞서 민의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송파구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구민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자그마치 79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이 가운데 10여건은 당장 시행하고 나머지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 중이다.당장 예산투입이 어렵거나,시행을 위해서는 법령상 정비가 선결돼야 할 부문은 중·장기적 추진과제로 분류했다. 이유택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의 요구는 거창하고 큰 것보다 생활주변의 작은 일이 대부분”이라면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방행정이 현장행정,실생활 행정이 돼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동구 송한수기자 yidonggu@
  • 관악구 서민살기 좋은곳 ‘공인’ 3년연속 물가관리 최우수 區

    관악구가 3년 연속 장바구니 물가관리 최우수구로 선정돼 서민들이 가장 살기좋은 지역으로 공인받았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21일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지방물가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 이후 연속 3번째다. 행자부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전국 16개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물가동향과 추진체계,공공요금 안정관리 등의 물가관리 실적을 현지 확인을 통해 평가한 결과다. 관악구는 식·음료 가격을 비롯해 목욕·이발료 등 각종 서비스요금이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5∼10%정도 싼 데다,평소의 행정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물가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구는 개인서비스 요금 관리대상 업소 3102곳을 전산관리 중이다.또 매월 1회 이상 이들 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가격을 조사하는 등 꾸준한 행정지도를 펼치고 있다.현장조사를 통해 가격관리에 적극 협조하에 대해서는 모범업소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영업도 지원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강북구내 재래시장 고객 돌아온다/ 구 환경개선 활성화 노력 성과

    강북구의 재래시장들이 되살아난다.시장별 브랜드를 개발하고 홍보 캐릭터를 만드는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다시 돌려놓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쇠퇴일로인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6월 지역내 재래시장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이후 8월 말까지 시장별로 특색에 맞는 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한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숭인시장(미아5동)과 수유시장(수유1동)에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면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펼쳐 재래시장을 대형 유통점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특히 126개 점포가 영업중인 수유시장의 경우 품목별로 가게 간판을 규격화하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시장건물(4675㎡) 3층에 주차장까지 확보,고객이 하루 3000명(전체 고객의 30%) 이상 늘었다. 수유북부시장(수유5동)·수유중앙시장(수유3동)·북부시장(번1동) 등 3개 시장은 시장별 브랜드와 캐릭터,로고 등을 개발해 할인점 등 대형유통점에 대반격을 노리고 있다. 이들 3개 시장은 시장 유형별 개발모델을 찾기 위해 7000여만원을 들여 각각의 캐릭터와 로고,브랜드를 개발해 상품에 사용,재래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나가기로 했다.내년에는 업종을 재배치하고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을 펼치기로 하는 등 대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구는 무등록 골목형 재래시장인 수유골목시장(수유1동)에도 10억원을 들여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비가리개를 설치해 사계절 쇼핑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미는 등 재래시장의 판매환경정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내년에는 13억원의 예산으로 재래시장의 판매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이런 노력으로 강북구는 최근 서울시로부터 ‘재래시장 활성화 우수구’로 선정돼 2억원의 상금을 받았다.이 상금도 재래시장 홍보지 제작,시장 공동 홈페이지 구축 등에 사용키로 해 상인들의 의욕을 북돋우고 있다.행정기관과 시장 상인들의 합심으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하나하나 실현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동부간선로 진입 ‘숨통’/천호대로~중곡 펌프장 560m 확장공사 끝나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확장공사가 끝나 상습 교통체증에 시달렸던 상계동 방향의 차량소통이 한결 편해진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17일 군자교 동쪽 천호대로에서 중곡 빗물펌프장에 이르는 동부간선도로의 진입로 확장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지난 5월 이 공사를 시작해 군자교에서 중곡 빗물펌프장에 이르는 편도 1차로 560m 도로를 편도 2∼3차로로 넓혔다.중곡 빗물펌프장 부근에서 중단됐던 중랑천 제방 산책로도 너비 1.26m, 길이 506m로 연장됐다.제방산책로에는 보행등 23개를 설치하고 경사로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접근이 종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됐다. 이번 진입로 확장공사는 교통안전 시설의 보완·개선을 통해 간선도로의 기능을 회복하고,도로환경을 이용자 중심으로 최적화시킨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우리들은 어쩌라고/市 슬로건 브랜드화 區 브랜드 묻힐위기

    서울 자치구의 공동브랜드 사업이 위기에 빠졌다.서울시가 ‘Hi Seoul’(하이 서울)을 지역대표 공동브랜드로 육성 하기로 하면서 자치구별로 시행 중인 공동브랜드가 빛에 가려 유명무실화될 처지이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6일 시 홍보 슬로건인 Hi Seoul을 활용한 공동브랜드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히고 참여 희망업체 모집에 들어갔다.대상은 패션제품군·정보통신제품군·생활소비재군·문화콘텐츠군 등 4개 분야의 유망 상품이다. ●‘Hi Seoul' 참여업체 모집 이 사업은 중소기업 상품의 상품력 강화와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것으로,강북·성북·은평·관악·중랑·강동·용산·양천구 등 8개 자치구는 1995년부터 지역 역점사업으로 착실히 추진해오고 있다. 그 결과 강북구의 1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브랜드 리노빌(RINOVIL)은 지역에 2개의 매장을 갖춘데 이어 최근 중국 심양시에 합작투자 형식으로 진출하는 등 점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용산구는 미르빌(MIRVIL),가비앙(GAVIANT) 등 품목별로 3종류의 상표를 개발,69개 업체가 사용 중이며,중소기업제품 전시관,사이버 중소기업관,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강북·양천 등 8개구 역점 사업 성북구의 공동브랜드 트리즘(TRIZM)도 날로 인기가 높아져 구청광장과 장위동 창업벤처센터 등 2곳에 매장을 설치하고 현재 44개 업체가 9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양천구는 ‘해와 내’라는 공동브랜드로 16개 업체가 양말과 완구 등을 생산,지역내 대형 할인매장에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놓고 판매고를 올리는 등 자치단체가 개발한 공동 브랜드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의 Hi Seoul 공동브랜드화 사업으로 자칫 이들 자치구의 공동브랜드는 유명무실하게 위기에 놓이게 됐다.공동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업체에 대한 지원 조건이 자치구보다 서울시가 월등히 좋기 때문이다. ●시 지원혜택 월등… “고사할 것”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 연간 1000만원 정도의 장려금과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우대 등 각종 지원혜택을 준비했다.또 국내외 전시·상담회 참여를 지원하고,홍보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다. 이에 비해 자치구의 경우 재정 여건상 대부분 정보제공과 홍보대행을 지원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특히 브랜드 파워면에서도 자치구 공동브랜드와 Hi Seoul의 격차가 갈수록 커져 자치구 공동브랜드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순구 서울시 산업지원과장은 “규모가 큰 중견기업을 선정해 해외판로 개척에 중점을 둬 자치구 공동브랜드 사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자치구 관계자들은 “시가 참여 대상 업체의 매출규모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아 자치구의 영세 업체들까지도 시의 공동브랜드 참여를 원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관악구 가을축제 향 ‘물씬’/강감찬추모제·휘호대회등 열려

    관악산 자락이 문화향기로 가을을 물들인다. 거란의 침략을 물리친 강감찬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낙성대 인헌제’가 오는 18일 관악구 봉천7동 낙성대 공원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이날 오전 10시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안국사에서 추모제와 함께 인헌제 개막을 알리는 식이 열린다.주민과 각계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다. 국화향기 그윽한 안국사 경내에서는 ‘구민 휘호대회’와 학생,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구민 백일장’이 열린다.관악산 궁도장에서는 ‘궁도대회’가,낙성대 광장에서는 관악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마련돼 주민들의 애향심을 일깨운다.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관악문화관’에서는 지난 9일부터 꽃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개관 1년만에 연인원 150만명이 이용하는 지역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것을 축하하는 행사다.17일에는 문화관 2층에서 악극 ‘꿈에 본 내고향’을 공연,자축한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문화관·도서관 등의 건립으로 관악산 일대가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종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며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약속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화제의 사이트] www.happyin.com

    날마다 쏟아지는 짜증나고 우울한 뉴스에 질렸다면 ‘해피인(www. happyin.com)’에 들어가 보자.따끈따끈한 사람 이야기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해피뉴스’에는 소박한 우리 이웃의 일상이 녹아 있다.학생과 함께 농장을 일구는 중학교 교사 이야기,졸업여행 대신 수해현장을 찾은 대학생 등.묵묵히 사랑을 베푸는 이런 사람들의 인터뷰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따뜻한 인간미에 흠뻑 취하게 된다. 네티즌이 직접 올리는 ‘행복마당’의 ‘해피포토’에는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재치있고 신선한 사진들이 많다.예를 들어 ‘충격 은행 터는 장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클릭하면 대학가 게시판 지붕에 쌓인 은행나무잎을 빗자루로 털어내는 모습이 나오는 식이다.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은행강도를 재치있게 비틀었다. 해피인의 기자와 네티즌이 번갈아 띄우는 ‘행복칼럼’에는 배를 곯던 소년 시절 풋감을 맛나게 먹었던 추억,어머니에 대한 기억 등도 있다.대전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서울 중심의 뉴스에서 탈피,특색있는 지역소식에 밝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해피인’ 운영자는 “초등학생이 목숨을 버리고,1000만원 카드빚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세상이 싫다.”면서 “행복한 기억을 되살려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이트를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연기자
  • 마포 잠두봉 문화공원 된다

    천주교 절두산 성지와 외국인 묘지를 아우르는 ‘잠두봉 사적지 공원화’ 작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4일 합정동 139의 11 일대 절두산 성지와 외국인 묘지를 포함하는 ‘잠두봉 사적지 공원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만여평의 절두산성지와 4000여평의 외국인 묘지를 연결하는 것으로,조성이 끝나면 1만 5000여평 규모의 문화·관광 사적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구는 내년 말까지 10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절두산성지와 외국인 묘지 중간의 사유지 1500여평을 사들여 이 곳을 지하주차장과 지하차도,지상 공원 등으로 조성키로 했다. 지상공원에는 양화진(조선 양화진 나루터를 수비하던 곳)마당,상징 조형물,민족사 마당,피크닉장 등으로 꾸미기로 했다. 구는 절두산성지와 외국인 묘지의 조경시설도 대폭 수정,인근 주택가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밀 방침이다.아울러 이 일대가 종합적인 역사·문화 사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천주교·기독교 등 종교계와 공동으로 진입로 확보 등 추가 사업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1860년 조성된 외국인 묘지에는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베델,이화여대 설립자인 아펜젤러,세브란스 의대 설립자 더글러스 B 에비슨,한국의 은인으로 추앙받는 헐버트 박사 등 구한말 언론·교육·종교계 등에서 큰 업적을 남긴 외국인 인사 570여명이 잠들어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오랫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외국인 묘지와 한국 천주교의 최대 성지를 지역의 대표적 관광·문화 사적지로 가꿔 시민들이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홍제·불광천 리모델링/자전거 전용교·조명등 설치

    마포구 상암 월드컵주경기장 인근을 흘러 한강과 합류하는 불광천과 홍제천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자전거도로의 한강 접근성이 떨어지고,한강과 만나는 합류부 지점에 쌓이는 부유 쓰레기 더미로 하천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3일 ‘홍제·불광천 관리 및 정비계획’을 마련,연말까지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불광천 1.5㎞ 구간 가운데 홍제천과 만나는 곳의 징검다리가 자전거도로 보다 1.5∼2m정도 낮게 설치돼 주민들의 이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보고 서울시와 협의,자전거 전용교량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홍제천의 경우 한강 합류지점∼성산1교간 자전거전용도로는 성산임대아파트 앞부분에서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진입계단 양측 50m에 이동경사로를 설치하기로 했다.새벽이나 야간에도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일대 350m 전구간에 조명등을 갖추기로 했다. 성산다리∼성산2교 구간 355m는 하천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다 둔치의 토사가 흘러내려 하천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환경정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우선 하류측 웅덩이를 15.5㎥ 크기의 돌망태로 메우고 둔치부분엔 개나리,철쭉,잔디를 심어 녹지로 조성키로 했다. 홍제천의 성산2교∼유원성산아파트 420m 구간은 도로측 옹벽노출로 미관을 해치고 있는 데다,자전거도로는 콘크리트로 포장돼 보행감(쿠션)이 크게 떨어진다.이에 따라 구는 15억여원을 들여 이 구간을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옹벽에는 넝쿨장미와 잔디를 심기로 했다. 앞서 마포구와 서대문구는 홍제천의 자전거도로를 한강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었다.또 홍제천 상류에 있는 서대문구는 이미 지난해부터 홍제천 자연천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서울시로 부터 17억원의 예산지원을 받기로 했고,현재 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실시설계를 맡을 업체까지 선정하는 등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서울시 종토세 676억 증가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침 등에 따라 서울시가 부과하는 금년도 정기분 종합토지세가 크게 증가했다. 서울시는 시내 토지 소유자 227만명에게 금년도 정기분 종합토지세 총 5447억원을 각 자치구별로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과한 4771억원에 비해 676억원,14.2%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의 32.3%이던 과표 적용비율이 35.2%로 상향조정됐기 때문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42억원으로 최고를 차지했으며 이어 중구 564억원,서초구 508억원,송파구 412억원 등으로 부과됐다. 고지서 1건당 서울시 평균 세액은 24만원이었으며 자치구별로는 도심인 중구가 1건당 120만 3000원으로 가장 많은 반면 주거지역인 노원구가 1건당 7만 4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종토세 과세대상 토지 중 전국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은 땅은 중구 명동2가 33의 2 우리은행 명동지점으로 1㎡ 당 3330만원이며,주거지역 가운데 가장 비싼 토지는 강남구 도곡동 164의 1 포스코트아파트로 1㎡당 315만원이었다. 종합토지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1일까지이며,인터넷(etax.seoulgo.kr 또는 한글주소:서울시세금)으로 납부하거나 고지서를 들고 전국 금융기관에서 내면 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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