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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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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서 다카이치에게 ‘선비정신’ 보여줄 李대통령…21세기 대군부인 ‘낙화놀이’까지

    고향서 다카이치에게 ‘선비정신’ 보여줄 李대통령…21세기 대군부인 ‘낙화놀이’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조선시대 저술된 안동지역 종가의 요리 비법을 접목한 퓨전 한식부터 나루터에서의 판소리 공연까지 다카이치 총리에게 최고의 예우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안동에서의 정상회담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자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린 셔틀외교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월 13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만난 이후 4개월 만에 재회한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남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 방문에 대한 이 대통령의 고향 안동으로의 답방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양국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우의를 더욱 깊게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한국 땅을 밟을 때부터 국빈 방한에 준하는 예우로 환영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회담이 열리는 호텔 입구에서 직접 다카이치 총리를 영접하고 43명으로 구성된 전통 의장대와 29명의 군악대가 총리가 탑승한 차량을 호위한다. 또 호텔 현관 좌우에는 12명의 기수단을 배치한다. 공동언론발표 후 만찬에서는 보물 2134호로 지정된 안동지역 종가의 오래된 조리서인 ‘수운잡방’ 요리를 접목한 퓨전 한식과 안동의 전통주인 태사주, 안동의 최고급 쌀로 빚은 명인 안동소주, 나라현 사케 등이 제공된다. 만찬은 양국의 화합과 우정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군자는 벗을 맞이함에 있어 정성을 다한다’는 안동의 선비 정신을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의 전통 디저트인 전약과 일본 전통 디저트인 모찌를 한 접시에 올려 양국이 함께 어우러지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을 계획이다. 양 정상은 만찬 후 재일 한국계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의 연주를 감상할 예정이다. 이어 하회마을 나루터로 이동해 전통문화 ‘선유줄불놀이’와 ‘흩어지는 불꽃처럼’이라는 판소리 공연을 함께 관람한다. 선유줄불놀이는 조선 시대 중기부터 안동 하회마을의 선비들이 매년 음력 7월 16일에 부용대 앞 낙동강변에서 즐기던 전통 놀이다. 양 정상은 부용대 절벽 위에서 불붙인 솔가지 다발을 떨어뜨리는 낙화놀이도 관람하는데 이는 최근 인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또 다카이치 총리가 머무는 숙소에 안동의 밀과 참마 등 지역 식재료로 만든 월영약과와 안동 전통주인 태사주로 구성된 환영 선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와 30분간 통화… 미중 정상회담 결과 논의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와 30분간 통화… 미중 정상회담 결과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최근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약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한미 간 동맹 관계를 평가하며 향후 협력 방안 등에 관해 폭넓게 공유했다. 이번 통화는 한국 측에서 회담 결과 공유를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취임 직후였던 지난해 6월 6일 이후 345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 간 두 번째 통화다. 최근 중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내용 등에 관해 우방국이자 동맹국인 우리 측에 관련 협의 및 동북아·국제 정세 논의사항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두 정상은 남북 및 주변 상황을 둘러싼 한반도 평화 문제도 대화 의제로 올렸다. 조인트 팩트시트의 원활한 이행 방안을 두고서도 소통했다고 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측의 요청으로 미중 정상회담 직후인 지난 15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15분가량 통화한 바 있다.
  • 한미 정상 통화, 관세 합의 이행 재확인…“동맹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것”

    한미 정상 통화, 관세 합의 이행 재확인…“동맹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것”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받았다. 양 정상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30분간 통화했다. 이날 통화는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요청해 이뤄졌다. 양국 정상 간 필요시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9년 만에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달하고 미중 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한 공감 어린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가진 것을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미 정상 간의 긴밀한 공조를 기초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했다고 전해졌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말 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조인트팩트시트(JFS)의 원활한 이행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양 정상은 JFS가 한미동맹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한 역사적 합의라는 점을 상기하고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JFS에는 대미 투자 약속 외에도 미국 측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전화 통화를 계기로 핵잠수함 건조 논의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또 중동 상황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 리더십을 평가하고 “중동에서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5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15분간 통화하고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이란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 관세 협상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 외교무대 중심 떠오른 경북…한일회담 개최에 기대감 고조되는 안동

    외교무대 중심 떠오른 경북…한일회담 개최에 기대감 고조되는 안동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한일 정상회담이 안동에서 열리면서 경북도가 국제 외교무대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도는 오는 19~20일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을 방문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환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정상회담 장소를 안동으로 선정한 이 대통령의 고향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일본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졌다. 한일 양국 정상의 상호 고향 방문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한중 정상회담이 이뤄진 뒤 재차 경북에서 열리는 주요국과의 정상회담이기도 하다. 지역적으로는 전통문화 도시인 안동이 다시 한번 국제 사회 주목을 받는 계기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2005년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2009년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2016년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 안동을 찾은 바 있다. 도는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중동 정세를 비롯한 글로벌 현안 공조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담 기간 개최되는 ‘경북도-나라현 지역경제 협력 포럼’을 통한 지방외교, 직간접적인 지역 현안 전달, 국제사회 관광 자원 홍보 등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안동의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은 물론 경북의 우수한 산업기반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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