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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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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이재명 정부 ‘1호 대법관’

    李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이재명 정부 ‘1호 대법관’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성수(57·사법연수원 24기) 대법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김 대법관은 현 정부 출범 후 취임하는 첫 대법관이 됐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거쳐 김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석 의원 268명 중 찬성 227명, 반대 28명, 기권 13명으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김 대법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16일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 대법관은 지난달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에 의해 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됐다. 김 대법관은 전남 함평 출생으로 1998년 광주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광주지법 해남지원, 서울고법,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심의관, 제주지법 부장판사,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등을 지냈다.
  • 李대통령, 조희대 ‘사법부 독립’ 발언에 “독립성 부여 이유 생각해야”

    李대통령, 조희대 ‘사법부 독립’ 발언에 “독립성 부여 이유 생각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부 독립’ 발언과 관련해 “국가기관에 독립성을 부여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조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전날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개회사에서 “사법부와 입법부, 행정부 사이의 협력은 사법부의 독립을 보장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조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제청하자 이를 반려하며, 당초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했던 나머지 후보 3명 가운데서 재제청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법원 내부에선 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꾸려 후보 추천 절차부터 원점에서 다시 밟는 방안에 무게를 싣고 있다. 청와대와 별개로 사법부가 판단하겠다는 취지의 조 대법원장 발언에 대해, 이 대통령이 비판적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 이재명 “부동산 공급 최대한 신속하게…이 정부는 한다”

    이재명 “부동산 공급 최대한 신속하게…이 정부는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택지 개발부터 재건축·재개발, 건축 인허가까지 주택 공급의 전 과정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직접 공급 진행 상황을 매주 점검하겠다고 밝히면서 ‘공급 속도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건축 허가를 포함한 택지 개발 또는 재건축, 재개발, 도시 정비 등 공급을 최대한 신속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실에서 매일 체크하고 있고 제가 일주일마다 보고받으며 구체적 장소를 특정해 진척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 공급을 가로막는 금융 여건도 손질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금융을 최대한 확대하고 있다”며 “그래서 공급은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와 세제도 다시 한번 들여다볼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모든 점을 보고 규제·공급·세제 등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은 점차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급 확대가 실제 입주로 이어지기까지 시차가 있는 만큼 그 과정에서 발생할 전월세 부담에 대해서도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 급등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수도권 집중을 꼽으면서 “정책적인 문제와 함께 부동산 불패 신화도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공급 부족을 단기적인 원인으로 진단했다. 그는 “2022년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해,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며 “그때부터 2025년까지 거의 절반으로 공급이 축소됐다”고 주장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도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풀면서 특정 지역의 집값이 폭등했다”며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강남 인근이 집값 상승을 이끌어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의 부동산 불패 신화,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나는 게 이 정부의 중심 과제”라며 “다른 정부도 하려고 하다 안 됐지만, 분명히 말씀드리면 이 정부는 한다”고 강조했다.
  • 李대통령 “김승원 임명 결론 못내…국민 눈높이 고려해 결정”

    李대통령 “김승원 임명 결론 못내…국민 눈높이 고려해 결정”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해 “아직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나름 최선의 인선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국민의 검증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국회에서 여당 주도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지만, 여론 추이를 더 지켜본 뒤 최종 판단하겠다는 유보적 입장을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최근 개각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 시스템 논란에 대해선 “우리로선 최선을 다했지만 추가로 발견되는 문제도 있다”며 “그런 점까지 준비 못한 우리의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인사 시스템을 재점검해 보려 한다”며 “앞으로도 완벽하게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으리라 장담하기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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