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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협상 진전 불구 만족 못해

관련 주요 기사 3
  • 내각회의 주재 트럼프 “이란과 합의 아직 만족못할 수준”

    내각회의 주재 트럼프 “이란과 합의 아직 만족못할 수준”

    美 국무 “외교가 첫 번째 선택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의 줄다리기가 여전히 지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란은 매우 협상을 성사시키고 싶어 한다”며 “지금까지는 우리가 만족할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만족할 만한 합의에 이르게 될 것이라면서 “그렇게(협상 타결) 되거나 아니면 우리가 그냥 일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력이 모두 사라졌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그들은 기력이 다한 채 협상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돌아가 그걸 끝장내야 할 수도 있고, 당장은 그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끝장낸다’는 표현은 앞서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등 민간 인프라까지 파괴하겠다고 위협한 것을 상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선 ‘국제수로’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국가가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국제규정상 아무도 통제할 수 없다. 우리가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협상 조건으로 요구해온 동결자산 해제나 제재 완화에 대해선 “우리는 제재 완화나 돈을 주는 것에 대해선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와 관련,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를 처리하는 걸 용납할 수 있을지를 묻자 “아니다. 그건 내가 불편할 것”이라고 답했다. 회의에 참석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외교가 언제나 첫 번째 선택지”라며 대화를 통한 합의에 무게를 실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과의 협상에서 진전 사항이 있다면서 “향후 몇 시간, 며칠 사이에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 주한이란대사, 나무호 피격 관련성 부인 “개입한 것 없어”

    주한이란대사, 나무호 피격 관련성 부인 “개입한 것 없어”

    나무호 공격과 관련해 27일 외교부로 초치된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 대사가 “이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다 부인한다”며 “절대 개입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초치돼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면담하고 나오는 길에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 선박에 발생한 그런 피해에 대해서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는지, 이란 정부가 사과할 것인지 등 질문에는 “적대국들의 가짜깃발 작전을 주의해야 한다”면서 관련성을 부인했다. 또 “그쪽 지역(호르무즈 해협)에서는 해적 행위 같은 것이 발생했는데, 지금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미국 정권과 이스라엘 시온주의 정권의 행위의 여파”라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아울러 이란 미나브 초등학교에서 폭격으로 여러 학생이 숨진 것을 언급하며 “미국의 기만적 작전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배제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나무호 공격 주체가 미국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듯한 언급도 했다. 쿠제치 대사는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것이, 지금 중동에서 발생하는 긴장 상태는 미국 정권과 침략 때문”이라며 “이란은 선박들이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날 쿠제치 대사는 40분가량 박 차관과 면담했다. 그는 박 차관과 “양국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했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앞서 박 차관은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있었던 HMM 나무호 피격 관련 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하면서 “여러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며 “대사를 초치해 우리 선박 피격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하며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나무호 타격 비행체,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 결론…고의성 확인은 어려워”

    “나무호 타격 비행체,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 결론…고의성 확인은 어려워”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에 대해 이란산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내렸다.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정부가 사건 발생 직후 현지 조사를 통해 확보한 비행체의 잔해물에 대한 조사 결과 “엔진의 경우 이란산 터보제트 엔진과 유사했다”며 “부품에서 이란 제조사의 각인으로 추정되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합동조사단은 나무호 선체에서 두 개의 비행체 중 하나의 불발탄 탄두를 입수했다면서 이 탄두가 이란이 사용하는 대함미사일 ‘누르’ 또는 ‘카데르’의 탄두 형상과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발사 원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미사일 비행시간은 6~7분 정도로 판단했다. 박 차관은 ‘이란의 공격으로 받아들이면 되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증거가 이란을 향하고 있다”면서도 “고의성 부분을 확정하기 어렵다. 고의성은 주관적 영역이라 (이란 측이) 인정하지 않는 한 고의성을 파악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재발 방지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무호는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협에서 정박 중 미상 비행체 두 개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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