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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환 사냥꾼’ 파쿠, 유럽에 출현 ‘남성 주의 요망’

    남성의 고환을 물어뜯어 결국 목숨까지 앗아가 일명 ‘고환 사냥꾼’으로 불리는 괴물고기 ‘파쿠’가 유럽 덴마크의 한 해협에서 잡혀 전문가들이 주의를 당부했다. 덴마크 영자신문 ‘코펜하겐 포스트’는 8일(이하 현지시간) “코펜하겐 국제공항 인근 솔트홀름(소금섬) 을 둘러싼 외레순 해협에서 몸길이 21.5cm짜리 파쿠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파쿠는 남미의 육식 어류인 피라냐의 사촌으로 무게 25kg까지 성장하며, 인간의 치아를 닮은 커다랗고 납작한 이빨로 주로 딱딱한 견과류를 깨부셔 먹는다. 하지만 수질이 나쁜 물에서는 남성의 고환을 먹이로 착각해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파쿠는 에이나르 린드그린이란 아마추어 낚시꾼이 자신의 장어통발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를 비롯한 지역 낚시꾼들은 이를 피라냐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덴마크 자연사박물관의 조사 결과, 피라냐인줄 알았던 물고기는 파쿠로 확인됐다. 파쿠는 원래 남미 아마존에 서식하지만 최근 수년 사이 아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파푸아뉴기니에서 2명의 남성 어부가 물에 들어갔다가 괴물고기로부터 습격을 당해 고환 파열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추후 괴물고기의 정체가 파쿠로 드러났고 이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뭇남성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이 때문에 파쿠는 세계 일부 지역에서 ‘볼커터’(ball cutter)라는 악명으로 불리게 됐다. 파쿠는 주로 채식을 하지만 때때로 작은 어류나 동물을 잡아먹으며 매우 공격적이어서 지역 생태계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파쿠가 발견된 것을 너무 걱정할 필요 없지만 남성들은 바다에서 수영할 때 자신들의 취약한 부위를 보호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300m 상공서 내려다본 ‘美 최대 온천’

    300m 상공서 내려다본 ‘美 최대 온천’

    무려 300m 상공에서 촬영한 미국 최대 온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일(현지시시간) 미국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한 사진작가가 약 300m 상공에서 그랜드프리즈매틱 온천을 촬영했다. 미국 와이오밍주(州)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이 온천은 화려한 색상으로 유명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국내에서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온천의 지름은 거의 116m에 달하며 깊이는 49m 정도로 가장 뜨거운 중심부는 짙은 푸른색이며 바깥으로 갈수록 색이 엷어지며 녹색으로 바뀐다. 이는 낮은 수온에서 자라는 조류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온도 분포에 따라 다양한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데 뜨거운 단구에는 청녹조류가 번성하며 노란색과 주황색, 붉은색 띠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랜드프리즈매틱 온천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크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온천은 중국에 있는 순경 온천으로 알려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퀴벌레 20만 마리와 동거하는 남자

    벌레가 그다지 싫지 않는 사람도 그 모습만으로 경악케하는 바퀴벌레. 단 한 마리만 나와도 심기가 불편해지는 이런 바퀴벌레를 무려 20만 마리나 데리고 사는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일간지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가 미시간주(州)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인 디어본에서 20만 마리의 바퀴벌레와 함께 사는 한 대학생을 소개했다. 무려 130종의 바퀴벌레를 키우는 이 학생은 카일 칸딜리안(20). 그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서 약 20만 마리의 바퀴벌레를 키우고 있다. 그의 침대에는 여러 수납 박스로 만든 바퀴벌레 사육장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디트로이트 자선대학 환경과학과 재학생인 그가 바퀴벌레에 흥미를 가진 것은 8년 전. 그는 이 대학에서 열린 한 행사 전시관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가 위협 파찰음을 내는 모습에 완전히 빠졌다. 이후 그는 우여곡절 끝에 한두마리씩 키우다가 지금은 수많은 바퀴벌레에 포위된 상태가 됐다고 한다. 한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면 그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어느날 아침 화장실에 있던 어머니가 호출해 가보자 도망간 바퀴벌레가 화장지 위에 올라타 있었다. 관리 소홀로 혼이난 그는 사육장에서 어떻게 하면 바퀴벌레가 도망가지 않을까 연구한 끝에 바셀린이 가장 효과적이란 사실을 발견, 이러한 결론은 과학 콩쿠르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평가돼 장학금까지 타게 됐다. 또 그는 정기적으로 바퀴벌레 일부를 다양한 고객에 팔아 학비까지 마련하고 있다. 그 예로 바퀴벌레를 먹이로 하는 동물을 키우는 일반인이나 연구 목적으로 대량 구매하는 대기업이나 대학 등에 여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그는 현재 바퀴벌레를 활용해 스티로폼 같은 재활용할 수 없는 물질을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 소림축구 현실이 눈앞?…소림사 3630억 투자

    중국 허난성 쑹산에 있는 소림사가 20억위안(약 3630억원)을 투자해 소림 무술을 도입한 축구 학교 건설 계획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국 매체 다허왕(大河網) 보도에 따르면 소림사 무승 훈련기지의 총책임자인 스옌루가 지난 2일 ‘제6회 전국 대학축구 코치 육성 연구회’에 참가한 축구코치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림 무술의 축구 도입에 관한 장점을 설명했다. 스옌루는 “소림 쿵푸의 다양한 기술은 축구 기술과 신체 균형을 높여 신체 접촉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고 훈련 수준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림사는 이미 소림 무술과 축구의 융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11월부터 유소년 축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소림사는 올해 2월 기공식을 열고 중국 건설업체인 허난건업 그룹과 공동으로 ‘소림건업 국제 축구학교’ 건설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액은 20억 위안 규모로 건물 1동, 지상 1개소, 체육관 2동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고추 함유 캡시노이드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 효과”

    캡시노이드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캡시노이드는 고추에서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처럼 온도 수용체를 자극하는 물질로 주로 단맛이 나는 일본 고추에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일본 마이나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대학 연구팀이 지속적인 추위 자극이나 캡시노이드 섭취로 사람의 ‘갈색지방’을 증량시키거나 에너지 소비 능력을 올릴 수 있다고 세계적인 학술지 ‘임상연구저널’(JCI) 지난달 15일 자로 발표했다. 갈색지방은 우리가 흔히 지방이라고 부르는 백색지방과 달리 체내 지방을 연소시키며 체온 유지를 위해 열을 내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암 진단 기법(FDG-PET/CT)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동물만이 아닌 우리 인간에게도 갈색지방이 상당량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체지방 감소 효과는 불분명해 연구팀은 갈색지방의 증가와 에너지 소비 능력, 그리고 체지방량 변화에 관한 실험을 시행했다. 이들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6주간 한랭 자극(17℃ 방에서 하루 2시간 휴식)을 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 결과, 갈색지방이 눈에 띠게 증가했고 에너지 소비 능력도 상승해 체지방량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한랭 자극을 비만 대책으로 도입하기에는 제한적이었다. 따라서 연구팀은 한랭 자극 없이 온도 수용체 채널을 자극할 수 있는 물질을 지속 투여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가정했다. 이에 연구팀은 온도 수용체를 자극할 물질로 캡시노이드를 선택, 참가자들에게 하루 9mg씩 6주간 경구 섭취토록 했고 갈색지방의 에너지 소비 능력이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 즉, 인간의 갈색지방이 한랭 자극을 받아 열을 내 백색 지방을 소비하는 효과를 보거나 온도 수용체 채널을 자극하는 물질 섭취를 통해서도 갈색지방의 효율을 높여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뿔 잘린 흰코뿔소 부부, 살아남았지만…

    아프리카에서 보니와 클라이드로 불리는 흰코뿔소 부부가 밀렵꾼들로부터 뿔을 잘리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보니(암컷)는 태속 새끼를 잃었고 클라이드(수컷)은 부분 실명을 당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보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코시아 국립공원에서 흰코뿔소 부부 보니와 클라이드가 밀렵꾼들로부터 마취총에 맞은 뒤 뿔을 잃었다. 밀렵꾼들은 보니와 클라이드로부터 15kg 이상되는 뿔을 잘라 가지고 달아났다. 이 양은 16만 파운드(약 2억 70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당시 보니와 클라이드는 상품명 M99로 불리는 동물 마취제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마취제는 몸집이 커다란 코뿔소들의 시력을 빼앗을 정도로 강력하다. 공원측 관계자들은 “코뿔소가 뿔이 잘리는 부상에도 살아남은 경우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코뿔소의 뿔은 피부 조직이 각화된 것으로 이를 잘리면 거의 과다 출혈로 죽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경우 코뿔소의 뿔이 잘린 부분은 완벽하게 잘려 있었다. 이 때문에 관계자들은 매우 예리하고 얇은 전지 구동 방식의 쇠톱이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록 두 코뿔소는 살아남았지만 보니는 스트레스를 받아 태속 새끼를 잃고 말았다. 또 클라이드는 심각한 장기 손상과 한쪽 눈을 잃기도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밀렵꾼들 사이의 새로운 트렌드를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서 가장 의미있는 직업은?…피부과의사, FBI수사관 순

    미국에서 가장 의미있는 직업은 ‘피부과 전문의’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비영리 연봉조사업체인 페이스케일(Payscale)이 최근 자국의 노동자 45만 34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의미있는 직업부터 가장 무의미한 직업까지 총 100개에 달하는 직업군을 순위대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미국의 피부과 전문의 모두가 자신의 직업이 100%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100%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봉 중간값은 21만 2900달러(약 2억 3674만원)로 나타났다. 이어 FBI 등의 특별수사관(SSA)들과 수석 건설관리자들도 자신의 직업에 100% 만족하고 100%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각각 12만 9400달러(약 1억 4389만원)와 12만 2300달러(약 1억 3599만원)의 연봉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소방대장(7만 5300달러), 예배 코디네이터(3만 8000달러), 정수 시스템 관리자(3만 5600달러)들이 100%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사회에 기여한다고 여겼다. 반면 주유소 직원들은 4%만이 자신의 직업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44%만이 만족하고 있고 연봉 역시 1만 7100달러(약 1901만원)으로 낮아 가장 의미없는 직업으로 꼽혔다. 그 뒤를 이어 그래픽아티스트나 애니메이터(4만 5700달러), 카지노 딜러(3만 5500달러), TV 뉴스프로그램 감독(3만 4500달러), 매출 분석가(4만 6000달러), 커피숍 매니저(2만 7500달러) 순으로 자신의 직업에 불만족하고 의미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순위는 페이스케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인터렉티브 차트’에서는 추가 정보를 통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큐피트가 주먹질을?…기발한 동상놀이들 폭소

    큐피트가 주먹질을?…기발한 동상놀이들 폭소

    세계인의 기발한 동상놀이 사진이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세계인들이 다양한 동상과 재치 있고 기발한 동작으로 찍은 여러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사람들은 동상의 포즈를 따라 하는 등 저마다 익살스럽게 기념 동상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남녀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우선 여성들은 동상과 키스를 하거나 동상에 의해 엉덩이를 움켜줘 지는 듯한 포즈로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듯한 인상을 풍겼으며, 곰 형상의 동상 위에 올라간 한 여성은 곰이 자신을 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남성들은 동상의 포즈에 맞춰 좀 더 생동감 넘치고 웃기는 동작을 포즈를 취했다. 한 남성은 빠르게 달려가다가 점프를 하며 고대 여신 동상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했고 또 다른 남성은 한 야구선수 동상이 휘두른 방망이에 머리를 맞은 듯한 자세와 표정을 보였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사랑의 매신저로 알려진 큐피트 동상에게 당장에라도 얼굴에 주먹질을 당할 듯한 표정과 자세로 선보인 남성이 가장 독창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기야, 떠나지마!” 고양이 커플 결별 사진 폭소

    “자기야, 떠나지마!” 고양이 커플 결별 사진 폭소

    마치 결별을 선언한 연인의 다리를 붙잡듯 절묘한 고양이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고양이 사진은 지난 8일 소셜 사이트 레딧닷컴에 공개돼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기야, 날 떠나지 마!’(Baby don‘t leave me!)라는 절묘한 제목으로 게재된 이 사진에는 “매달린 고양이 표정이 완벽하다”, “박제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달렸다. 한편 이 사진은 허핑턴포스트의 이혼 코너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사진=레딧닷컴/임구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제트스키 태워줘요” 알래스카 곰 귀여워

    알래스카에서 갈색곰 한 마리가 제트스키에 올라탄 재미있는 순간이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디스패치’ 에 따르면 현지 남서부 나크넥강이 흐르는 킹 새먼에서 지역 주민 그레이엄 모리슨이 부두에 나갔다가 젊은 갈색곰 한 마리가 부두에 세워진 제트스키 위에 올라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인근 나크넥호에서 낚시가이드업체인 ‘모리슨 가이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그레이엄은 5일 자신의 업체 소식을 제공하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레이엄은 “그 어린 곰은 강물에서 잡은 은연어를 먹고 있는 어미 곰에 다가가기 위해 배 위로 기어올랐다. 한때 그 곰은 배에 오르자마자 어미 곰이 잡은 먹이 일부를 얻어먹으려고 소리를 내기도 했다”면서 “그후 그 곰은 물에 빠졌고 다시 배 위로 기어 올라갔다”고 말했다. 곰이 올라탔던 제트스키나 부두가 망가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엄지 레슬링’ 세계 챔피언은 바로 ‘이 남자’

    우리가 심심찮게 즐기는 엄지손가락 레슬링이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시합으로 존재한다면 믿겠는가. 최근 영국의 한 지역에서 개최된 세계 엄지손가락 레슬링 대회에서 비행기를 타고 5000마일 이상을 날아온 한 미국인 남성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지역지 ‘노위치 이브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현지 서퍽주(州) 로스토프트에서 열린 제5회 ‘세계 엄지손가락 레슬링 선수권대회(WTWC)’에서 통칭 ‘타이거멍키’로 불리는 제임스 아이삭스가 결승에서 만난 오비-썸 케노비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WTWC 경기는 매년 이 마을 성베드로가(街)에 있는 ‘트라이앵글 타번’이란 술집에서 개최되며, 본선이 열린 이날 술집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엄지 전사’(썸 워리어)에 등극한 제임스 아이삭스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행기를 타고 5000마일 이상을 날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삭스는 “우승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면서 “무슨 말로 기쁨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시’로 불리며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스코틀랜드의 그레이엄 커닝햄은 준결승전에서 오비-썸 케노비에게 패했다. 여자부 우승은 노위치의 간호사인 ‘빅 디짓’ 데이나 헌트가 차지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난 코끼리 떼가 사진작가 향해 ‘돌진’

    “우리 구역에서 당장 나가!” 화가 난 코끼리 무리가 전속력으로 질주해오는 극적인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 델리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자그딥 라지푸트(52)가 최근 현지 코벳국립공원에서 새끼 코끼리를 데리고 있던 어미와 그의 무리로부터 추격을 당했다. 라지푸트는 “코끼리 떼의 돌격은 엄청나게 시끄러웠고 맹렬했다”고 회상하면서 “그 암컷 코끼리는 분명히 주위에 어떠한 인간도 있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라지푸트는 그 지역 코끼리를 경험한 적 있는 운전기사가 지프차를 전속력으로 몰기 직전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는 코끼리떼의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20년 이상 코끼리를 촬영하고 연구해 왔다고 밝힌 라지푸트는 “그 암컷 코끼리의 행동은 예상 밖이었다”면서 “당시 장소는 보통 방문자들이 동물들과 자주 마주치는 곳으로 코끼리 무리는 대개 매우 사교적이며 주위에 사람이 있어도 조용하다”고 설명했다. 새끼들을 데리고 있는 암컷 코끼리들은 대개 최대 15마리까지 모여서 무리 생활하며 대부분 소심하고 공격적이지 않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새끼를 데리고 있는 소규모의 암컷 코끼리는 때때로 아무 이유 없이 주위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야생 돌고래가 14살 소녀에 ‘물고기 선물’

    야생 돌고래가 14살 소녀에게 물고기를 선물한 사연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이하 현지시간) 데이브라는 돌고래로부터 4.5kg짜리 대구를 선물로 받은 잉글랜드 데번주(州)에 사는 루시 왓킨스(14)의 꿈 같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루시는 지난달 25일 학교 휴일을 맞아 조부모와 함께 집 근처 콤마틴만(灣)에서 카약을 타며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들은 카약 근처에 나타난 돌고래를 보고 있었다. 이 돌고래는 주민들로부터 데이브로 불리는 명물로 알려졌다. 이때 데이브는 물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고 수면 위에 커다란 대구 한 마리를 던졌다. 이후 그 돌고래는 루시가 탄 카약 쪽으로 물고기를 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루시 일행은 처음에 데이브가 물고기를 선물하려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 그러자 그 돌고래는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 또 다른 물고기를 잡아왔다. 이번에 잡은 물고기는 농어였고 일행이 보는 앞에서 그 물고기를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루시 일행은 데이브가 선물하려던 것임을 알고 물고기를 건져내 이후 요리해 먹었다고 한다. 루시는 당시 상황에 대해 “데이브는 확실히 자신의 물고기를 내게 주려고 했다”면서 “그는 처음에 카약에서 6m 정도 거리에 떨어뜨려 놓았지만 이후 카약 쪽으로 약 1.5m 거리까지 밀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래류 보호 국제기구인 ‘고래 및 돌고래 보호협회’(WDC) 대변인은 “이는 매우 흥미로운 만남”이라면서도 “사람과 교감하는 돌고래에 관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불타는 고리도 통과!…스케이트보드 타는 생쥐 화제

    ☞스케이트보드 타는 생쥐 영상 보러가기 불타는 고리를 거침없이 통과할 정도로 수준급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갖춘 생쥐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거침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생쥐 듀오 하비와 페드로, 그리고 그들의 친구이자 조련사인 셰인 윌모트를 소개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 거주하는 윌모트는 자신의 털북숭이 친구들인 하비와 페드로를 위해 미니 스케이트보드장을 만들었다. 하비와 페드로는 경사로와 U자형 구조물인 하이파이브, 심지어 불타는 고리까지 설치된 그 보드장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화려한 묘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이들 생쥐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질주하는 절묘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윌모트는 수년전 해안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서퍼 쥐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10대 시절이었던 28년 전부터 애완쥐들에게 욕조에서 서핑보드를 타는 훈련시켰으며 그들이 해변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데도 성공했다. 윌모트는 “생쥐들은 서핑보드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생쥐들은 무게 중심이 매우 낮기 때문에 타는 것과 일체화된다”면서 “만일 그들이 보드에서 떨어지면 다시 올라타려 한다”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워싱턴 호수 괴물’ 정체는 거대 철갑상어?

    26년 전 미국 워싱턴 호수에서 목격된 ‘괴물 ’이 마침내 발견된 것일까. 최근 이 호수에 무려 2m가 넘는 거대한 철갑상어 사체가 수면 위로 떠올라 인근 주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현지방송(KING 5)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호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키이스 맥너슨과 그의 아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 철갑상어를 발견했다. 맥너슨은 이날 목격한 물고기가 상어로 생각돼 부유 지점으로 확인하러 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처음에 그 생명체가 8피트(약 2.4m) 정도 될 것으로 추정했다. 워싱턴 호수에서 거대한 생물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한다. 맥너슨 역시 지난 1987년 호수에서 네시와 같은 괴물이 목격된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이번에 발견된 철갑상어가 과거 호수에서 목격됐던 괴물의 정체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국의 생물학자 브레드 제임스는 “철갑상어는 주로 컬럼비아강과 새크라멘토강, 프레이저강에서 발견되지만 퓨젯사운드만에서도 확인된다”면서 “밸러드 록스를 통해 이 호수로 들어와 수십년간 살다가 죽어 발견된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철갑상어가 성장기간과 수명이 무척 길다는 점도 이러한 가설에 한 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동물보호국은 발견된 철갑상어의 표본을 채취해 DNA 검사 등을 하여 어떻게 이 호수로 흘러들어오게 됐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영상)아귀에 팔 물린 다이버의 굴욕…빼내느라 곤욕

    (영상)아귀에 팔 물린 다이버의 굴욕…빼내느라 곤욕

    러시아의 한 다이버가 막 잡아올린 아귀의 입속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손목을 통째로 물리는 굴욕을 당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잠수복을 입은 한 나이 든 남성이 아귀에 팔을 물린 채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 등에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다른 손을 사용해 아귀 입을 벌리려고 용을 썼다. 하지만 손목을 꽉 문 아귀는 자신을 잡은 다이버에게 복수라도 하려는 듯 입을 열지 않았다. 이후 그 남성은 동료가 가져온 나무 막대기를 지렛대로 사용하며 아귀의 입을 조금씩 벌렸고 수분간 힘싸움을 벌인 끝에 겨우 손목을 뺄 수 있었다. 한편 아귀의 무는 힘(악력)은 손가락을 자를 정도로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2bP79-lPd0w)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최초 ‘제왕절개’ 수술로 상어 출산 화제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건강한 새끼 상어 4마리를 출산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이하 현지시간) “올랜도시월드 수의사들이 지난달 18일 최초의 상어 제왕절개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실 지난 2009년 뉴질랜드에서 상어 제왕절개 수술로 상어가 태어났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당시 수술은 동료 상어가 임신한 상어의 배를 물어뜯어 출산을 도왔고 이후 수족관 측이 상처를 꿰매기만 했기 때문에 이번 사례가 완벽한 수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상어는 이 수족관에 있던 임신 6개월된 ‘화이트팁리프샤크’라는 종으로, ‘합병증’ 때문에 수술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어는 수술을 통해 건강한 새끼 상어 4마리를 낳았고, 각각 무게 3파운드(약 1.36kg), 길이 2피트(약 0.6m) 정도로 측정됐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 상어들과 어미는 이 수족관이 소유한 워터파크인 ‘디스커버리 코브 올랜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상어의 70%는 난태생 어류로 최단 6달에서 최장 22달까지 알을 뱃속에서 부화시켜 새끼로 낳으며, 나머지 30%는 특유의 알주머니를 낳는 난생으로 번식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무려 30m…‘바다의 유니콘’ 심해 우렁쉥이 근접 포착

    무려 30m…‘바다의 유니콘’ 심해 우렁쉥이 근접 포착

    국내에서는 ‘30m 바다 괴물’로 알려진 심해 우렁쉥이를 근접 촬영한 사진이 해외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심해 다이버들조차 쉽게 볼 수 없어 ‘바다의 유니콘’으로 알려진 피로솜(학명: Pyrostremma spinosum)을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섬 태즈만반도의 바닷속에서 이글호크 다이브센터 다이버들이 촬영한 이 영상에는 무려 30m에 달하는 거대한 반투명 원통형 생물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일종의 젤라틴성 플랑크톤인 수천수억 마리의 개충(zooid)이 한데 모여 각각의 콜로니를 이루고 또 이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 생명체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의 개충 모습을 면밀히 보여준다. 피로솜은 우렁쉥이류에 속하지만 육지 근처가 아닌 따뜻한 바다의 외양을 유유히 떠다니는 표영성(pelagic)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또한 둘레만 2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로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들은 사실 물고기들의 유용한 영양 공급원 역할을 한다. 사진=데일리메일, 딥씨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상공서 불덩어리 관측…“최대 별똥별쇼 이미 시작됐다”

    美 상공서 불덩어리 관측…“최대 별똥별쇼 이미 시작됐다”

    1년 중 이맘 때 밤하늘을 수놓는다고 알려진 ‘페르세우스 유성우’. 가장 화려한 별똥별쇼로 알려진 이 유성우의 일부가 이미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스페이스웨더닷컴 등 웹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Comet 109P/Swift-Tuttle)이 태양 주변을 돌면서 남기고 간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 속으로 끌려오면서 불에 타 비처럼 떨어지는 현상이다. 이때 쏟아지는 유성 모두는 페르세우스자리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마셜우주비행센터에 있는 유성체환경연구실(MEO)의 빌 쿡 박사는 지난달 30일부터 페르세우스 유성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테네시주,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등에 거주하는 별 관측자들은 4일 밤 하늘에서 불덩어리(화구 혹은 유성)를 봤다고 보고했다. NASA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년 중 최고의 유성우”라고 묘사하면서 “수백의 별똥별이 통트기 전 하늘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속한 각각의 유성은 목성이나 금성보다 밝으며 오는 11일부터 14일(12일 전후부터 15일 전후) 사이 극대치가 될 전망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로 잰듯 절반만 빨갛네…‘아수라백작’ 사과 눈길

    마치 아수라백작의 얼굴처럼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색상이 정확히 절반으로 나뉜 희귀 사과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헴프셔 포츠머스에서 청과물 상인으로 일하는 웨인 에임스(41)가 공개한 이상한 사과를 소개했다. 에임스는 최근 자신이 근무하는 사우스시 후르츠 앤 베지 매장에서 이 사과를 발견했으며 핑크 레이디 품종이라고 밝혔다. 핑크레이디는 호주에서 골든 딜리셔스라는 품종과 레이디 윌리엄스라는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껍질은 녹홍색이며 과육은 특유의 핑크빛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임스는 “과일 상인으로 지난 9년간 일하면서 이러한 사과를 본 적이 없다”면서 “마치 두 개의 서로 다른 사과를 용접한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보통 600원 정도에 판매하는 그 사과를 영구 보존할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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