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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9cm 치와와 보셨나요? ‘2014 기네스북’ 공개

    영국의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연말 발간할 ‘2014 기네스북’에 등재할 일부 이색적인 기록들을 맛보기로 공개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1일(현지시간) ‘2014 기네스북’에 등재할 세계 기록 14가지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현존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암컷 치와와인 ‘밀리’가 바로 그 주인공. ‘미라클 밀리’로 불리는 이 견공은 키 3.8인치(약 9.65cm)의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이 됐다. 밀리의 주인 바네사 세믈러는 “(밀리는) 태어났을 때 찻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정말 작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 자란 밀리는 운동화 한짝보다 더 작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크레이그 글렌데이 기네스북 편집장은 “가장 작고 큰 것을 기념하기 위한 기록이 책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난 하이힐을 신고 100m를 가장 빨리 달리는 여성이나 가장 많은 진공청소기를 모은 수집가와 같은 (이색적인) 기록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다음은 ‘2014 기네스북’에 실리는 기록 중 일부를 소개한 것이다. ▲가장 키 작은 당나귀 키 25.29인치(74.39cm)짜리 지중해산 미니당나귀 ‘니하이’. 미국 플로리다 게인스빌에 사는 짐과 프랭키 리가 소유하고 있다. ▲가장 작은 도로주행 자동차 높이 25인치(63.5cm), 폭 2피트 1.75인치(65.5cm)짜리 차량. 미국의 오스틴 콜슨이라는 남성이 제작했다. ▲가장 큰 드럼 세트 오스트리아의 한 악기업체(Drumartic)가 제작한 드럼. 실제 드럼 세트보다 5.2배 크다. ▲가장 큰 탑승 자전거 독일의 디디 젠프트가 제작한 것으로, 바퀴 하나의 지름이 10피트(3m)다. ▲가장 키 큰 탑승 오토바이 바퀴 바닥부터 손잡이 끝 꼭대기까지 높이가 16피트 8.78인치(약 5.1m)인 오토바이로 이탈리아 몬테치오 에밀리아에 있는 100m 코스를 완주했다. 파비오 레지아니라는 남성이 설계했다. ▲가장 멀리 스케이트보드 타는 염소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에 사는 멜로디 쿡이라는 여성이 키우는 염소 ‘해피’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25초 동안 118피트(35.96m)의 거리를 달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가장 많은 진공청소기 수집가 영국의 제임스 브라운은 개인적으로 진공청소기 322종을 소유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진공청소기를 보유한 수집가에 올랐다. ▲100m 가장 빠른 하이힐 신은 여성 독일의 줄리아 플레처는 하이힐을 신고 100m를 14.531초에 달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힐 신은 여성이 됐다. ▲후굴 자세로 가장 빨리 걷는 사람 거꾸로 덤블링하는 후굴(백 벤드) 자세로 가장 빨리 걷는 사람은 10.05초 동안 65피트 7.2인치(약 20m)를 간 레알라니 프랑코라는 여성이 선정됐다. ▲가장 빨리 외줄타는 개 영국 노퍽에 사는 ‘오지’라는 이름의 견공은 3.5m의 줄을 18.22초만에 건널 수 있다. ▲가장 낮은 림보 스케이팅 가장 낮은 림보 스케이팅 기록은 인도의 로한 코케인이 세운 9.84인치(24.99cm)다. ▲가장 많은 스타워즈 기념품 수집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 ‘랜초 오비완’을 설립한 스티브 샌스위트는 약 30만 개에 달하는 스타워즈 기념품을 수집한 것으로 추정되며 기록을 세우는데는 6만 8592개의 수집품만을 검사하고 분류해도 충분했다. ▲가장 큰 워킹 로봇 독일의 한 전자업체(Zollner Elektronik AG)가 제작한 드래곤 모양의 로봇은 길이 51피트 6인치(약 15.7m), 폭 40피트 5인치(약 12.3m), 높이 26피트 10인치(약 8.2m)로 걸을 수 있는 가장 큰 로봇에 선정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독]이번엔 성남 분당서 UFO 생생포착

    [단독]이번엔 성남 분당서 UFO 생생포착

    성남에서 또다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지난달 24일 성남에 출현한 UFO 사례에 이어 25일에도 오후 7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매우 밝은 황금빛을 발하는 돔 형태의 구조를 보이는 원반형 비행물체가 세종대학교 대학원생에 의해 22초간 생생하게 포착됐다”고 밝혔다. ☞☞분당 UFO 생생포착 보러가기 촬영자인 김호중 씨(27.판교동 거주)는 주변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아주 강렬한 주황색 발광체가 하늘에서 비행 중인 것을 목격하고 UFO라는 직감이 들어 밖으로 뛰어 나가 소지하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과 비디오촬영을 했다. 촬영 당시 비행기(항공기로 추정) 한 대가 비행 중이었으며 방향은 엑스(X)자로 엇갈려서 운항 중이었다. 이 제보 영상을 분석한 서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소장은 “촬영자의 증언을 들어보고 영상을 본 결과, 물체가 크고 아주 먼 거리가 아닌 근거리 상의 물체로 보이며 육안상으로 분명한 형태를 목격했을 것으로 짐작하고 스케치를 요구했는데 받아본 결과 매우 구체적인 원반 형태를 그려 보내와 놀랐다. 물체는 분명 항공기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서 소장은 “물체는 전체적으로 강렬한 황금빛을 발산하고 있었고 항공기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돔 원반형이며 물체의 색깔 또한 항공기의 경우 회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이 물체는 시종일관 빛을 발산하는 비행체로 비행 중 형태가 달리 보이는 것은 비행 각도가 틀어지면서 관찰자의 시점에서 달리 보이는 것”이라고 말해 UFO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최근 들어 장소를 달리해 여러 곳에서 동시 목격, 촬영된 제보와 영상들을 분석하느라 바쁜 가운데 날씨가 맑은 가을에 접어들면서 9~10월 사이에 유난히 많이 목격되는 계절”이라고 전해왔다. 사진·영상=한국UFO조사분석센터 단독 제공 글=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명의 씨앗’ 찾았나?…운석서 新유기화합물 발견

    ‘생명의 씨앗’ 찾았나?…운석서 新유기화합물 발견

    생명의 근원은 지구인가 아니면 우주에서 날아온 것인가. 수년간 학계의 뜨거운 감자로 거론되는 여러 생명기원설 중에서도 태초에 ‘생명의 씨앗’이 운석에 의해 지구로 날아온 것이 아니냐고 제안하는 연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이 ‘서터스 밀’이란 운석을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의 운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기화합물이 생성된 것을 발견, 그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를 통해 발표했다. 서터스 밀 운석은 지난해 4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동명의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당시 대기 오염을 막기 위해 총 77조각이 회수됐고 일부는 분석되고 있다. 초기 결과에는 서터스 밀 운석에서 일부 불용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됐지만, 이번 연구에는 초기 지구 생성의 상황과 유사하도록 운석을 물에 집어넣은 뒤 고온·고압의 열을 가하자 지금까지의 다른 운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기화합물이 형성됐다. 운석 대부분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에서 날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운석이 서터스 밀 운석처럼 초기 지구의 환경처럼 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명의 기폭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고 연구를 이끈 산드라 피자렐로 교수는 설명했다. 초기 지구는 형성 과정에서 생명 근원의 필수 요소로 여겨지는 RNA(리보핵산)가 생성됐다는 증거가 아직 없으므로 일부 과학자들은 생명 기원의 단서를 우주에서 찾고 있다. 이러한 가설 역시 현재 완벽하지 않다. 바로 이 유기화합물이 어떻게 생성됐는지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석 연구를 통해 생명 발상의 신비를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보고 있다. 사진=미국항공우주국(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음악 들으며 공부하면 학습효과 높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부 학생은 공부할 때 음악을 듣는 것이 더 집중된다고들 말한다. 그런데 최근 영국에서 이러한 주장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일부 노래도 뇌의 학습 능력을 높여 새로운 내용을 쉽게 기억하도록 돕는다고 한 과학자가 주장했다. 런던에 있는 ‘브리티시 CBT(인지행동치료) 앤드 카운슬링 서비스’의 임상심리학자 엠마 그레이 박사는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의 의뢰를 받아 음악이 학습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50~80비트 사이의 팝송이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언급한 마일리 사이러스의 ‘위 캔트 스톱’(We Can‘t Stop)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미러스’(Mirrors)와 같은 비교적 잔잔한 팝송은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과학이나 인문학 등의 과목에 적합했고, 케이티 페리의 ‘파이어워크’(Firework)와 같은 팝송은 듣는이를 일종의 흥분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창의력을 자극하는 언어와 드라마, 예술 등의 학습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단, 수학 같은 계산 능력을 요구하는 과목에는 분당 60~70비트의 클래식 음악이 효과를 보였다.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학 공부 시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와 같은 곡을 감상했는데 추후 수학 성적이 평균 12% 상승했다. 이에 대해 그레이 박사는 “공부할 때 음악을 듣지 않는 것보다 듣는 것이 학습 효율이 더 높았다”면서 “음악이 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곡을 선택하면 학습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5일째 버스 홀로 타는 견공…대체 무슨 사연이?

    15일째 버스 홀로 타는 견공…대체 무슨 사연이?

    15일째 버스에 홀로 타던 견공의 슬픈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는 잃어버린 주인을 찾기 위해 매일 같이 버스에 올랐던 것. 중국 지역지 화시 메트로폴리스데일리가 현지 청두시에서 본의 아니게 유명해진 한 견공의 소식을 전했다. 사람들로부터 ‘황황’으로 불리는 이 견공은 시내 광양사 앞 주차장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매일 같이 버스에 올라타 하나하나 좌석을 살피며 주인의 냄새라도 찾으려고 안타까운 행보를 되풀이 중이다. 하지만 이런 극진한 노력에도 그는 여전히 주인과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이 견공은 다른 승객들과 함께 차분하게 버스를 기다리다가도 버스 올라타면 좌석을 살피면서 흐느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 노선을 운행 중인 버스 기사들은 그 견공이 해가 질 때까지 10시간 정도 버스를 오르내리며 주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양’이란 이름의 한 티켓 판매원은 “매일 다섯 차례 광양사에 가는 데 그 개는 항상 내가 타고 있던 버스에 올라탔다”면서 “처음엔 그저 먹이를 찾는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서야 주인을 찾고 있단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황황의 모습은 한 승객이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상에 올렸고 지금은 청두 지역의 유명한 개가 됐다. ‘펑’이란 이름의 한 버스 안내원은 “한 달 전쯤 그 정류장에서 황황이 주인과 서 있는 것을 봤었지만 이후 그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황황을 데려다 키우고 싶지만 혹시나 주인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 더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 충성스런 개를 누가 주겠느냐?”고 되물으며 “하루빨리 황황이 주인과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웨이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란다 커 몸매 비결…건강에 좋은 ‘슈퍼베리’ 9가지

    미란다 커 몸매 비결…건강에 좋은 ‘슈퍼베리’ 9가지

    미란다 커와 같은 세계적인 탑모델이 자신의 몸매 비결로 아사이베리와 같은 베리류를 꼽으면서 베리에 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유명 공인영양사인 로리 분이 신간(Powerful Plant-Based Superfoods)을 통해 소개한 슈퍼베리 9가지가 미국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건강 코너를 통해 공개된 이들 베리는 베리 열풍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는 물론 아직 생소한 아사이베리와 고지베리, 카무카무베리 등이 소개됐다. 다음은 로리 분이 저서에 공개한 슈퍼푸드 50가지에 포함된 9가지 베리를 순서에 상관없이 나열한 것이다. ▲아사이베리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아사이베리는 남아프리카의 키가 큰 야자나무에서 열리는 작은 열매로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을 띤다. 이 열매에는 19가지 이상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은 물론 인체의 세포를 보호하는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 특히 이 열매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면역계 질환은 물론 만성질환과 심장병 발병률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블루베리는 뼈 발달을 돕는 망간과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를 많이 넣은 음식은 운동 기능을 증진하고 암과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질환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무카무베리 아마존 열매우림에서 나는 작은 열매인 카무카무베리는 붉은색을 띤다. 신맛이 강한 이 열매는 감기나 독감에 좋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고 눈과 잇몸,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힘줄과 인대를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로리 분은 말하고 있다. ▲크랜베리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 소스로 먹는 크랜베리는 세균 감염과 싸우는 슈퍼베리이기 때문에 일년 내내 먹으라고 로리 분은 말한다. 또한 크랜베리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으로 불리는 플로보노이드가 있어 항염 작용으로 요로감염증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고지베리 구기자와 비슷한 고지베리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열매는 중국에서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에 처방되며 눈과 간, 신장을 보호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고지베리에는 비타민 C와 E는 물론 베타카로틴과 리코벤과 같은 카로테노이드가 풍부하다고 한다. 일부 연구에는 고지베리가 신진대사와 활력을 증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골든베리 골든베리는 에너지 공급은 물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라고 로리 분은 말한다. 골든베리는 비타민 B와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도 풍부해 일부 연구에서는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한다고 나타난다. 또 이 열매는 다량의 항산화물질과 항염성분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마키베리 칠레 남부에서 나는 마키베리는 작은 연보라색 열매로 예로부터 궤양부터 열병에까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마키베리에는 심장에 좋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데 동맥경화 예방과 혈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이 열매는 혈당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멀베리 뽕나무 열매인 멀베리는 심장병 예방에 좋은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한 연구에는 혈관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나타나 있다. 또한 이 열매는 비타민 C와 칼슘, 마그네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뼈 손실과 신장결석 발병률을 낮추는 칼륨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시벅턴베리 시벅턴베리는 자연이 주는 멀티비타민이라고 로리 분은 말한다. 톡쏘는 맛이 특징인 이 노란 열매는 비타민 A와 C, E, K 뿐만 아니라 비타민 B 복합체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시벅턴베리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농축된 공급원 중 하나로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고 상처 회복은 물론 체조직 성장과 복구에도 도움이 된다고 로리 분은 설명했다. 또한 이 열매에는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테노이드가 가득하다고 한다. 사진=레드커런트라는 베리의 일종(CC-BY-SA 3.0·Lukas Rieblin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탈출 코끼리가 코로 일격…남성 사망

    탈출 코끼리가 코로 일격…남성 사망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코끼리가 80대 남성을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9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사건 발생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약 50km 떨어진 리지 쉬르 우르크.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 서커스단이 소유한 코끼리가 8일 오후 공연을 마친뒤 탈출, 근처에 있던 남성을 코로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코끼리가 주변에 있던 방수포를 코로 잡아올려 전기 울타리 위에 걸친 뒤 그 울타리를 넘어 달아났다”고 전했다. 이후 코끼리가 인근에 있던 피해자 남성에게 다가가 공격했고 남성은 이 공격으로 바닥에 심하게 넘어졌다고 알려졌다.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상으로 인해 8일 밤 사망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 예뻐요?” 두달된 아기 판다 앞발 인사

    아기 판다 한 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로 앞발 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9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아기 판다는 자신의 쌍둥이 동생과 지난 7월 15일 어미 판다 ‘룬룬’에게서 태어났다. 아기 판다는 첫주 내 사망할 확률이 60~70%나 되지만 이들 판다는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해졌다. 1987년 이후 미국에서 처음 태어난 쌍둥이 판다인 이들은 현재 임시로 새끼 A와 B로 불리고 있지만, 생후 100일인 다음달 22일 공식적인 이름이 부여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 판다의 모습은 동물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판다캠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UFO가 야구 관람?’ 캐나다 경기중 UFO 포착

    ‘UFO가 야구 관람?’ 캐나다 경기중 UFO 포착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한 야구 시합 도중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나 당시 관람객들은 물론 이를 촬영해 올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지난 3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냇베일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 마이너리그 야구 시합 도중 UFO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UFO는 경기 중반인 6회 초, 좌측 담장 너머 나무 뒤 상공에 나타나 거의 제자리에서 수 분간 정지 상태로 있었다고 전해졌다. 일부 관람객은 이를 촬영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올렸고 이는 곧바로 리트윗되면서 퍼져 나갔다. 실제로 한 관람객이 촬영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목격자들이 가리킨 상공에 푸른빛을 내는 고전적인 형태의 UFO가 고스란히 찍혀 있다. ☞☞야구 관람 UFO 영상 보러가기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UFO가 야구 구경 왔다”, “딱 보니 RC(무선조종) UFO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마존서 생명체 추정 ‘미확인 구조물’ 발견

    아마존서 생명체 추정 ‘미확인 구조물’ 발견

    최근 아마존에서 생명체로 추정되는 미확인 구조물이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공대 대학원생인 트로이 알렉산더가 지난 6월 남미 페루가 속한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앵무새 생태계를 조사하던 중 기묘한 구조물을 발견했다. 그는 이 구조물이 지름 2cm 정도로 파란색 시트와 나무줄기에서 발견했으며 추후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뒀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귀국한 뒤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의 곤충 코너에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 사이트에 많은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어 반드시 누군가 정체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기대는 곧 무너지고 말았다. 정체를 밝히려 도전한 생물학자나 거미, 곤충학자 등 모든 전문가가 포기해 버리고 만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현재 이 사진을 감정하고 있는 칼텍과 조지아텍, 라이스대학, 스미소니언박물관의 저명한 학자들 역시 아직 명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곤충학자 그웬 피어슨은 “무언가를 보호하는 것과 고치를 만드는 생물이라면 선굴나방에 가까울 수 있지만 이처럼 명확하게 울타리를 치는 생물은 없다”고 말했고, 코넬대학 곤충학자인 린다 레이요는 “풀잠자리 알처럼 보이지만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스미소니언박물관 열대연구소의 곤충학자 윌리엄 에버할트는 “정체가 무엇인지, 생물인지조차 알 수 없다”고 말했고 미국 자연사박물관 거미전문가인 노엄 플라토닉은 “사진으로는 전혀 모르겠다”면서 곤혹스러워했다. 사진=트로이 알렉산더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개 키우기 어렵다고?…가장 스마트한 견공 톱 10

    개 키우기 어렵다고?…가장 스마트한 견공 톱 10

    애견 인구 1천만 시대. 국내 5가구 중 1가구에서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대부분의 견공이 주인의 지시를 잘 따르지만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기도 한다. 일부 견공은 종종 ‘3대 악마견’이란 오명을 쓰고 각종 인터넷 게시판의 단골 사진으로 오르고 있다. 이런 연유로 반려견 선택에 망설여지는 이들이 있다면 똑똑해 비교적 키우기 쉬운 친구들로 새 식구를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미국의 정보공유사이트인 이하우닷컴(eHow.com)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애견 단체 미국컨넬클럽(AKC)의 조언을 빌어 ‘가장 스마트한 견공 톱 10’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위 10위 안에 든 견공 대부분이 중형 이상으로 키우는 데 제약이 따르겠지만, 일부 견종은 소형이기 때문에 아파트 등의 제한된 공간에서도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을 듯하다. 다음은 순위에 상관없이 꼽힌 10종의 견공과 그 특징을 나열한 것이다. 보더 콜리 민첩성을 겨루는 어질리티 대회에서 친숙한 견종이다. 일에 대한 의욕이 높고 목양견으로서도 맹활약하는 등 지능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싫증 내기 쉬운 만큼 장난꾸러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뛰어놀 공간이 충분한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푸들 장난감처럼 작은 토이 푸들부터 커다란 스탠다드 푸들까지 그 크기가 다양하다.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견종으로 알려졌다. 경비견으로도 우수하며 머리가 좋아 훈련도 잘 받는다. 셰퍼드 목양견이나 경찰견, 구조견 등의 전문직에서 활약하는 견종이다. 경비견으로도 훌륭하지만 평균 수명은 10년 정도로 짧은 편으로 알려졌다. 골든 리트리버 몸무게 25~35kg 정도의 큰 개로 사냥은 물론 마약 탐지 및 구조견으로도 활동하는 견종이다. 다른 동물과도 쉽게 친해지며 대범하고 의젓한 성격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키우기 좋다. 얌전한 성격 탓에 국내에서는 맹인안내견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도베르만 핀셔 경찰이나 군에서 활약하는 견종으로 충성심이 강하다. 훈련이 필요하며 경비견으로도 손색없다. 셔틀랜드 쉽독 콜리나 보더 콜리를 소형화한 견종이다. 주로 목양견으로 활동하지만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경비견으로는 다소 부족하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물에도 익숙해 사냥에 뛰어나며 놀이를 좋아하는 견종이다. 어떠한 가정에서도 잘 어울려 가장 인기 있는 가정견으로 꼽힌다. 골든 리트리버처럼 맹인안내견으로 활약하고 있다. 파피용 나비 날개처럼 생긴 귀가 특징인 작은 개로 아파트 등의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이다. 상자 등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며 애교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트와일러 독일에서 경찰견으로 긴 역사를 가진 견종이다. 세력권 의식이 높지만 훈련을 잘 받으며 가족과 집을 지키려는 열망이 강하다. 체격이 좋지만 저항력이 약해 키우는 데 주의를 요한다. 호주 캐틀독 목양견으로 알려진 견종이다. 활발한 성격 때문에 지루하면 장난을 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영화 ‘마음이 2’ 스틸컷)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4시간 아기 건강 체크…스마트 양말 나온다

    24시간 아기 건강 체크…스마트 양말 나온다

    우리 아기가 잘 자고 있을까. 이러한 걱정을 지닌 초보 부모를 위한 강력한 아군이 나타났다. 바로 신고 있는 것만으로 자는 동안에도 건강 상태를 확인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양말이 출시된다고 ABC뉴스 등 미국 외신들이 보도했다. 유명 유아용품업체 ‘아울렛 베이비 모니터스’가 최근 스마트 양말의 상품화를 목표로 기금 조성 클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행한지 18일만에 목표액 10만 달러(약 1억원)을 돌파했다. 화제가 된 이 스마트 양말은 다수의 센서를 탑재해 아기의 심박수와 혈중 산소농도, 수면 상태와 자세, 피부 온도 등을 측정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보낸다. 좀 더 살펴보면 이 양말에는 아기의 피부 온도와 심박수를 측정하기 위해 4개의 산소 농도 센서가 탑재돼 있으며 아기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가속도 센서가 부착돼 있어 아기가 굴러 엎드린 상태가 되면 곧바로 알람이 울려 알려준다. 모든 정보는 무선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이를 통해 아기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모인 자금은 미국 FDA 승인 절차에 일부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아울렛 베이비 모니터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서 원숭이가 아기 습격…고환 뜯어 먹어

    中서 원숭이가 아기 습격…고환 뜯어 먹어

    최근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원숭이의 습격을 받아 고환 한쪽이 절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CCTV 등 중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충격적인 사건은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 첸링야생동물공원에서 일어났다. 당시 아이 어머니가 아들의 기저귀를 가는 사이 갑자기 덤벼든 원숭이 한 마리가 아이의 고환을 먹이로 착각해 한쪽을 뜯어냈다. 이때 옆에 있던 한 중년 남성이 이를 가까스로 빼앗았지만 그 원숭이는 남성의 손을 쳐내 다시 빼앗은 뒤 달아나 먹어버렸다. 문제의 동물원에 사는 원숭이 수는 70마리에서 500마리로 급격히 증가했다. 사육사들이 매일 세차례 먹이를 주고 있지만 일부 관람객은 원숭이들에게 무분별하게 간식을 주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들 원숭이는 간혹 사람들의 음식을 빼앗아 먹는 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습격을 받은 아기는 곧바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기념촬영위해 ‘악어 입’ 고정…동물학대 논란

    기념촬영위해 ‘악어 입’ 고정…동물학대 논란

    기념촬영을 위해 악어 입을 묶어놓고 공작 날개를 펼친 상태로 고정하는 등 중국의 한 동물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언론 베이징천바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야생동물원을 다녀온 한 네티즌이 동물원 측이 유료 사진 촬영을 위해 동물들을 학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네티즌은 “공작은 날개를 펼친 상태로 고정돼 있고 악어는 입이 묶여 바닥에 고정돼 있어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면서 “유료 기념촬영 행사를 즉시 금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동물원은 관람객들에게 1회 20~60위안(약 3500~1만원)을 받고 동물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다. 직원에 따르면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800~1000위안(약 14만~17 만 8000원) 정도 매출이 오른다. 실제로 동물과 사진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힌 리우라는 한 네티즌은 “가까이에서 보면 공작의 발은 울타리에 묶여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면서 “동물들이 불쌍해 기념 촬영을 그만뒀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은 “동물과의 기념 촬영을 자제하라”는 말과 함께 문제의 동물원 측을 비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물원 측은 “공작은 계속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훈련했고, 악어의 입은 입장객이 다치지 않도록 묶어 놓은 것”이라는 해명으로 동물 학대를 부인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천사 찍혔다” 주장 CCTV 공개한 美목사

    미국의 한 교회목사가 천사가 찍혔다는 CCTV 영상을 공개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州) 찰스턴에 있는 한 복음주의교회 목사가 천사가 찍혔다고 주장하는 CCTV 영상을 인터넷상에 공개했다. 찰스 셸턴(48)이라는 이 목사는 지난달 22일 아들의 도움으로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자택 CCTV를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고 이를 한 지역방송이 소개하면서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셸턴 목사는 지역언론 찰스턴 데일리메일을 통해 “8월 4일 새벽 3시쯤 깼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아래층으로 내려와 약물 중독에 빠지거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께 도와달라고 기도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셸턴 목사는 최근 자택에 설치한 CCTV 모니터에서 빛줄기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 빛은 담벼락 쪽에서 나타났고 거실 쪽으로 들어왔다. 이때 바람이 부는 듯 두 차례의 떨림이 느껴졌다고 한다. 셸턴 목사는 “매우 놀랐었다”면서 “주님이 내게 이는 자신의 존재와 천사를 내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도 두 번에 걸쳐 천사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역시 신의 계시를 자신만 알고 있으려 생각했었지만, 생각을 바꿔 가족과 사회를 위해 공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 것은 아니다”면서 “이웃과 좋은 소식을 함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d2SHFYgOwhE)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귀뚜라미떼 침공…짝짓기철,오클라호마 휩쓸어

    美 귀뚜라미떼 침공…짝짓기철,오클라호마 휩쓸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귀뚜라미떼가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일대를 침공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만, 털사 등 오클라호마주(州) 거의 모든 지역 도시가 몰려든 귀뚜라미떼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 도로 곳곳에 즐비한 귀뚜라미떼의 기승으로 시민들은 창문은 물론 출입문을 열 때마다 빗자루로 귀뚜라미떼를 쓸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오클라호마주립대의 곤충학자들은 이번 여름 가뭄과 홍수가 겹치면서 귀뚜라미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 분석가는 “1년 중 이맘때가 귀뚜라미의 짝짓기 시기다”면서 “8월 말부터 최대 8주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귀뚜라미들이 서로 죽은 동료까지도 잡아먹으므로 어설프게 제거하면 오히려 개체 수만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주에 나타난 귀뚜라미떼는 사실 지난해보다 적은 편이라고 한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일본 동쪽 1600㎞ 거리…지구 최대 ‘슈퍼 화산’ 발견

    일본 동쪽 1600㎞ 거리…지구 최대 ‘슈퍼 화산’ 발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에 필적하는 지구 최대 화산이 태평양에서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A&M대학(TAMU) 윌리엄 세이거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타무 매시프(Tamu Massif)라는 슈퍼 화산이 태평양 심해 대지인 샤츠키 고원(Shatskiy Rise)의 일부에서 발견됐으며 이는 일본에서 동쪽으로 약 160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타무 매시프는 약 1억 4400만년 전 분화로 분출된 용암이 방패 모양으로 굳어진 하나의 거대한 둥근 돔 형태로 이뤄져 있다. 그 크기는 약 31만 ㎢로 영국과 아일랜드를 합친 면적에 해당한다. 해저에서 정상까지 높이는 약 3500m에 달한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타무 매시프는 세계에서 알려진 가장 큰 단일 중앙 화산”이라고 밝혔다. 그 면적은 영국제도나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으로 여겨지는 화성의 올림푸스몬스 화산과 비슷하다. 올림푸스몬스는 고도 2만m 이상으로 가장 높지만 부피는 타무 매시프보다 25% 정도밖에 크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화산 뿌리까지 비교하면 올림푸스몬스는 비교적 얕지만 타무 매시프는 약 30km의 깊이까지 뿌리를 지각에 내리고 있다. 해양 탐사가들은 지금까지 타무 매시프가 여러 개의 화산을 갖춘 광대한 화산 체계라고만 생각했다. 이러한 화산은 전 세계에 수십 개 정도 존재한다. 연구팀은 해저시추 프로젝트에서 채취한 암석 시료의 정보와 조사선에 탐재된 심부 지진 탐사 장치로부터 얻은 해저지도를 조합해 타무 매시프의 전체 지형을 밝히려고 했다. 그 결과, 타무 매시프는 매우 거대한 단일 화산으로 나타났고 이는 지구 상에도 태양계에 있는 슈퍼 화산에 가까운 화산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세이거 박사는 “지구에 있는 슈퍼 화산은 바다 밑이라는 좋은 은신처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면서도 “타무 매시프가 활화산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거대 흰긴수염고래와 서핑하는 돌고래떼 포착

    거대 흰긴수염고래와 서핑하는 돌고래떼 포착

    지구 상에서 가장 큰 흰긴수염고래와 가장 큰 돌고래인 병코돌고래떼가 함께 서핑하듯 헤엄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고래와 돌고래떼가 함께 헤엄치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미국의 한 해양 관광업체가 지난달 27일 자로 공개한 이 영상은 고래 축제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주 다나 포인트 인근 바다에서 이 업체 직원이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흰긴수염고래의 크기가 워낙 커서인지 돌고래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당시 돌고래 무리는 3m 내외 크기였지만 고래의 크기는 20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들은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최대 30m까지 자라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흰긴수염고래는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현재 전 세계에 약 5000마리 정도만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duaddQLOVE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 피습 중상…용의자는 대형견?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 피습 중상…용의자는 대형견?

    무려 16년간 명예시장을 연임하고 있는 알래스카 고양이 시장이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KTUU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알래스카 탈키트나 명예시장 스텁스가 개로 추정되는 용의자로부터 습격을 당해 큰 부상을 당했다. 스텁스는 흉골이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난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3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고 현재 수의사의 사무실에서 회복 중에 있다. 하지만 여전히 통증이 심해 진통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스텁스를 습격한 용의자는 사람이 아닌 대형견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스텁스가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스텁스는 16년 전 시장 선거 당시 주민들이 출마한 후보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농담반으로 스텁스의 이름을 투표용지에 적는 바람에 우연히 당선되고 말았다. 이후 소문이 퍼지면서 이 고양이 시장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몰렸고 스텁스는 지금까지 명예시장으로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스텁스의 주인인 라우리 스텍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경찰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라우리 스텍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임신중 우유 마시면 출산후 아이 키 더 큰다

    매일 적정량의 우유를 마신 임산부가 낳은 아이의 키가 평균 키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아이슬란드와 덴마크, 미국의 영양학자들이 20년간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키는 각각의 어머니가 임신 중 섭취한 우유량과 연관성이 있다. 연구진이 1988~1989년 사이 덴마크에서 아이를 낳은 여성 809명이 임신 중 섭취한 우유량과 그들 자녀의 신장 추이를 20년에 걸쳐 분석한 결과, 매일 우유 150mL 이상을 섭취했던 여성으로부터 태어난 아이는 그 이하를 섭취한 여성이 낳은 아이보다 성별을 불문하고 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 중 우유 섭취가 혈중 인슐린 수치를 높여 태어난 아이가 추후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참고로 올해 초 영국의 과학자들이 임산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는 우유를 좋아하는 여성으로부터 태어난 아이는 지능지수(IQ)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유가 포함한 요오드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임상영양학회지’(EJCN) 9월 4일 자로 게재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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