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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 지역가입 14% 보험료 안내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14%가 가입 이후 보험료를 한푼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4일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지역 가입자 1,023만7,000명 가운데 보험료 전액 체납자는 145만9,000명(7월 10일 현재)으로 14.3%를 차지했다. 체납기간별로는 ▲25개월 이상 43만4,000명 ▲6∼24개월 71만1,000명 ▲2∼5개월 20만명 ▲1개월 11만4,000명 등이다. 특히 6개월 이상 체납자 가운데 체납기간 6∼24개월은 지난 3월의 88만6,000명에서 19.8% 감소했으나,25개월 이상 체납자는 3월의 23만명에서 88.7%나 늘어나 보험료 체납문제가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이밖에 전액 체납자와 부분 체납자(226만7,000명)를 합한지역 체납자수는 모두 372만6,000명으로 전체 지역가입자의36.4%를 차지했다. 사업장 가입자 체납도 지난 3월 8만2,342개 사업장 4,289억원에서 7월에는 8만2,698개 사업장 4,432억원으로 3.3%(체납액 기준) 증가했다. 국민연금의 전체 보험료 체납액(5월말 기준)은 지역 1조4,588억원,사업장 4,401억원 등 총 1조8,989억원에 달한다. 김용수기자 dragon@
  • 에티오피아서 의료봉사 황영조씨

    “아베베 선수를 만나 3시간 동안 양국간 마라톤에 대해 환담을 나눈 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대한한방 해외의료봉사단과 함께 지난 13∼22일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황영조씨(31·현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감독). 황 감독은 국가보훈처로부터 에티오피아 의료봉사에 동참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고 한때 망설였지만 지난 60년대 ‘맨발의 마라톤영웅’ 아베베 비킬라 선수의 조국이기 때문에 선뜻 응했다고 말했다.더욱이 아베베 선수가 한국전쟁때 참전용사였다는 점을 감안,보은(報恩) 차원에서 동참키로 결심했다. 황 감독을 포함한 한방의료진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블랙라이언 병원에서 현지인 3,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폈다. 출발 전에는 음식이나 잠자리 등에 대해 큰 걱정을 했지만대사관을 비롯,현지 교포들의 도움으로 큰 불편없이 다녀왔다고 말했다.그러나 벼룩 때문에 황 감독을 포함해서 단원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참전용사들이 모여살고 있는 코리안 빌리지를 찾아 그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우리나라가 뭔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황 감독은 앞으로도 기회가 닿으면 시설 및 장비의 낙후로인해 의료서비스에 목말라하는 지구촌의 오지를 찾아가보고싶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국내 ‘에이즈 의료인’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인이 에이즈에 감염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 조영걸 교수는 “최근 한 의료인을진단한 결과 에이즈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하지만 이 의료인은 국립보건원측의 공식진단을 거부하고 있다”고 24일밝혔다.조 교수는 이 의료인이 의사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조 교수는 “이 환자는 에이즈 감염사실에 강한 거부감을보이며 치료약도 복용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나의료계 일각에서는 조 교수가 ‘의료행위중 알게된 타인의비밀을 누설하거나 발표하지 못한다’는 의료법 제19조를 위반했기 때문에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용수기자 dragon@
  • 동북부지역 교통난해소 차원, 경전철 2개노선 본격 추진

    서울 동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경전철 도입이 본격 추진된다.또 북부간선도로 등 5개 도로가 신설되고 월곡동길 등 6개 도로가 확장된다. 서울시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북부 미아사거리 주변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지하철 사각지대인 상계동∼우이동∼신설동을 잇는 ‘미아삼양선’(13㎞)과 상계동∼월계동∼청량리를 연결하는 ‘월계청량선’(14㎞) 등 경전철 2개 노선을 건설하는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세워 내년부터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2개 노선은 이미 수립돼 있는 서울시 교통정비기본계획의 12개 경전철 노선에 들어 있는 것으로 폭증하는 동북부지역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건설을 추진하기로했다. 그러나 경전철 건설을 위해서는 막대한 재원조달 문제를 비롯해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의 타당성 조사 등 복잡한 절차가 남아 있는데다 노선 주변 주민들의 소음 및 일조·조망권 침해 등의 민원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 부문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및 오패산길,정릉길∼영창실업간 도로 등 5개 도로 신설이 계획돼 있으며 월곡재개발지구내 도로 및 월곡동길,인수봉길∼솔샘길 도로,아리랑길,월계로 등이 확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습정체 구간인 미아고가차도를 편도 2차로로운영하거나 아예 차도를 철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또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이 개정되는대로 미아사거리 일대를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 및 교통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부제운행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 이용을 제한하거나 교통유발부담금을 할증해 부과하는 등의 교통수요관리책을 펼 방침이다. 한편 동북부지역 미아사거리 주변엔 현재 7만2,500여세대규모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 또는 진행중이며 현대백화점 및 미아시장 재건축 등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엄청난교통수요 폭증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동북부 일대에 시간당 6,000여대의 교통유발이 예상된다”며 “교통대란을 피하기위해 사업을 최대한 빨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아시아나, 美항공청에 청원서 제출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우리나라를 항공안전위험국가(2등급)로 판정내린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미 운수성(DOT)에 제재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FAA의 2등급 결정으로 아메리칸항공과의좌석공유가 중단되는 등 피해발생이 우려돼 자구책마련 차원에서 미국의 법률사무소를 통해 청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청원서에서 “FAA의 결정은 국가의 항공기준이 항공안전프로그램(IASA)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한 것인 만큼 개별 항공사에 대한 제재는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에이즈 항체검사 ‘구멍’

    국립보건원은 에이즈 말기환자중 면역력이 거의 떨어진환자가 항체검사에서 음성(정상)반응을 받았으나 유전자검사(PCR)에서 에이즈 감염사실이 확인된 희귀사례가 보고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원은 지난 4월 울산의대부속 서울중앙병원측으로부터환자 Q씨에 대한 에이즈감염사실 확인요청에 따라 PCR검사결과 에이즈 말기환자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병원측은 Q씨의 경우 과거에 항체검사에서 에이즈 음성반응을 나타냈기 때문에 매우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보건원 이종구(李鍾求) 방역과장은 “지난 7월부터 에이즈임상증상이 있는 감염자중 1,2차 검사에서 확인이 안될경우 PCR검사를 하도록 각 병원에 권장하고 있다”면서 “일반인들은 항체검사로 99.9% 에이즈 감염여부가 판명되기때문에 따라 PCR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을지연습이 이어준 의·약·정 화해

    지난해 의약분업 시행과 의료계 파업으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 의·약·정(醫藥政)이 을지연습 때문에 화해의 실마리를찾아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약사협회 등은 지난해 의료계파업으로 서로 등을 돌린 뒤 지난 7월부터는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대책을 둘러싸고 다시 반목이 깊었었다. 하지만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실시중인 을지연습 기간 동안 의료계 간부들이 잇따라 철야 비상근무를 하는 복지부 직원들을 위로방문,의약분업 이전의 훈훈한 인정을 재연하고있다.을지연습이 시작된 첫날인 20일 오후 7시쯤 나석찬(羅錫燦)회장 및 사무총장 등 병원협회 관계자들이 을지연습 상황실을 찾았다.대한의사회도 한광수(韓光秀)회장과 부회장등이 수박과 떡을 들고 찾아왔다. 대한약사회는 원희목(元喜睦) 부회장 등 부회장단이 22일밤 떡 4말과 귤 3박스를 들고 복지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대한한의사회도 24일 밤에 복지부를 방문하기 위해 떡·수박·통닭·음료수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원 부회장은“한때 감정의 골이 깊었지만 복지부는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서이기 때문에 위로차 방문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의약정이 흉금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오 前장관 퇴임辯 “”아쉽지만 책임 통감””

    “기회가 주어진다면 건설교통부 장관을 꼭 한번 더 맡아보고 싶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22일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한 오장섭(吳長燮)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자신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그러나 그린벨트,고속철도,인천공항,주택건설,댐건설 등 해야할 일이 많은데 이를 미처 해결하지 못하고자리를 물러난 것에 대해서는 몹시 아쉬워했다. 오 장관은 또 FAA의 2등급 판정과 관련해서는 “너무 시간이 촉박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5월 FAA 실사팀의 항공안전분야 지적 이후 직원들을독려해 여러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했지만 시간이 없어 FAA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FAA의 통보직후인 18일부터 사퇴 결심을 했지만 가족이나 직원 누구에게도 상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일부에서 제기한 ‘희생양’이라는 지적에 대해 “아직까지 남에게 책임을 전가해본 적이 없다.모든 책임은 내가진다”라고 말했다. 국회에 돌아가면 당과상의해봐야겠지만 상임위는 예결위를 맡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흡연율 ‘0’ 도전 복지부

    ‘흡연율 제로’에 도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지난달부터 전직원 금연에 나선데 이어 금연의식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슬로건을 모집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2일까지 모두 25개 작품이 접수됐다.작품 중에는 촌철살인의 내용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후한 담배인심,실은 살인방조’ ‘담배와 질병! 피우면예외일 수 없습니다’ ‘흡연으로 생긴 질병,가족 모두 고통생활’ ‘흡연으로 건강악화 금연으로 건강찾자’ 등 은근히 겁을 주는 내용들이 많았다. 또 마치 고스톱을 연상시키는 ‘흡연으로 잃은 점수,금연으로 만회하자’라는 작품도 있었다.금연 2행시도 접수됐다.‘금:금쪽같은 이 목숨,연:연기로 날릴 것인가’ 복지부는 이 가운데 최우수작 1편에 10만원,장려상 2편에각각 5만원씩 상금을 줄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상금이 많지 않아 응모작품수가 적었지만 출품작 중엔 의미있는 내용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작년 국민 87% 병원이용

    지난 한해동안 국민 약 87%가 병·의원을 이용했으며 14명중 1명꼴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2일 지난해 건강보험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건강보험 가입자 4,594만명 중에서 86.9%인 3,992만명이 병·의원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국민 14명중 1명꼴인 320만명이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약분업 전인 지난 99년에 비해 약 8%포인트(440만명) 증가한 것으로,건강보험공단은 그동안 약국조제를 받던 환자가 병·의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전국 4만2,000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환자는 연인원 6억500만1,000명이었다. 이는 국민 1인당 연간 약 13회씩 진료를 받은 꼴이다.연간진료 횟수는 지난 95년 9.5회였으나 99년 11.7회에 이어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료를 한번도 받지 않은 사람도 601만4,517명으로 13.1%나 됐다. 한편 보험급여비 지출액중 지난 90년 57%에 불과했던 외래급여비 비중은 99년 61%에 이어 지난해에는 66%,올 상반기에는 73%로 급증했다.반대로 입원급여비는 90년 43%에서올 상반기 27%로 줄어들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영화 ‘친구’ 곽경택 감독 밴쿠버영화제 심사위원에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35)이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용호부문(Dragons&Tigers)신인감독상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밴쿠버영화제의 용호부문에는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브라더스’,윤종찬 감독의 ‘소름’,남기웅 감독의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등이 진출했으며 곽감독의 ‘친구’도 비경쟁 영화로상영된다.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영화를 주로 소개하는 밴쿠버영화제에서 우리나라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96년)의 홍상수감독과 ‘초록물고기’(97년)의 이창동 감독이 잇따라 신인감독상인 용호상을 차지했다. 황수정기자 sjh@
  • 건교부 항공국장은 6개월용?

    ‘항공국장 자리는 6개월용?’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2등급) 판정을 받은 건설교통부 항공국장 재임기간이 평균 6개월 밖에 되지않아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또 옛 건설부와 교통부의 통합으로 항공업무의 이해가 낮은 사람이 항공국장을 맡기도 해정책결정에 오류가 많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21일 건교부에 따르면 항공국장은 최근 2년8개월간 5명이나 교체돼 평균 재임기간은 6개월 밖에 되지않는다.정부의 항공안전업무 체계에 허점이 있는 셈이다.특히 지난해 6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점검 이후에는 14개월간 무려3명이나 바뀌었다. 잦은 인사는 항공업무를 총괄하는 항공국의 일관된 정책결정을 어렵게해 결과적으로 2등급 판정을 불러일으켰다는지적이 나오고 있다. 99년 1월 임명된 김종희(54) 국장은 그해 6월 건교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육상교통국장으로 자리를 옮겨갔다.그 뒤항공관련 부서에서 일한 적이 없는 건설부 출신의 김창섭(54) 국장이 이어 받았다. 김 국장은 지난해 8월까지 1년2개월간 항공국장을 지내다 청와대 건교비서관으로 차출됐다. 그후 최종수(51) 부산지방국토청장이 항공국장 발령을받았으나 낙동강댐 붕괴사고와 관련,한달만에 건교부 연수부장으로 밀려났다. 지난해 6월에는 ICAO가 건교부를 점검해 28개 사항을 지적,이에 대한 개선작업이 시급했지만 항공국장직은 한달간공석으로 남아있었다. 지난해 10월 임명된 지광식(51) 국장은 대한항공 조종사파업,폭설 사태,인천공항 개항 등으로 홍역을 치르다 미연방항공청의 안전점검을 받은 뒤 지난 6월 현재의 함대영(49) 국장에게 자리를 넘겼다.함 국장은 현재 건교부에 대한감사가 이뤄지고 있어 언제 문책을 당할지 모르는 형편이다. 건교부의 한 직원은 “건설부와 교통부가 통합되면서 항공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간부가 항공국장직을 맡은 점도 2등급 판정을 받은 원인 중의 하나”라고 꼬집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항공1등급회복 대책반 구성

    건설교통부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받은 항공안전위험국(2등급) 판정을 빠른 시일내에 1등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책반은 함대영 항공국장의 지휘 아래 기술총괄팀,법령정비팀,교육훈련팀,국제관계팀,행정지원팀 등 5개팀 34명으로구성됐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항공안전 2등급 추락/ 1등급복귀 사례·전망

    우리나라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2등급) 판정을 받은 것은 항공이 현대사회의 중요한 운송수단이라는 점에서 국가적인 수치라 할 수 있다. FAA의 이번 판정은 자국을 운항하는 외국 항공사가 속해있는 국가의 항공안전관리실태를 측정하는 기준.따라서 미국노선에 취항하고 있는 세계 각국은 FAA의 1등급 판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만약 2등급 판정을 받게되면 빠른 시일내에 1등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하지만 이러한 노력들은 자국의 약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철저한 비밀에 붙여진다. FAA 판정의 유효기간은 1년.하지만 해당국에서 가시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경우 FAA는 6개월전이라도 결정을 번복할수 있다. 우리나라와 국력이 비슷한 이스라엘과 대만도 한때 2등급판정을 받았다가 1등급으로 복귀한 적이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95년 6월 2등급 판정을 받았으나 5개월만인 그해 11월에 1등급으로 복귀했다.대만도 97년 1월 2등급으로 전락했다가 3개월만인 97년 4월 1등급으로 돌아왔다. 이 국가들은 FAA로부터 지적받은 항공관련 법령과 조직의미비점을 신속히 개정하고 인력을 보충했기 때문에 1등급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분야에 있어서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일본도 지난 97년 한때 2등급 판정을 받을 뻔했으나 6개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덕에 1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우리나라와 법체계가 비슷한 일본은 그후 항공분야에 있어서는 미국식 법령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항공법의 조속한 개정과 항공인력 확충 등이번에 마련한 대책을 계획대로 시행하면 3개월내 1등급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도 “정부의 1등급 복귀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항공안전 2등급 추락/ 감사원,건교부 사실상 특별감사

    감사원은 20일부터 1주일간 건설교통부를 대상으로 항공안전위험국(2등급)으로 추락한 경위와 미흡한 대처 등 진상을중점 조사하고 있다.사실상 특별감사 형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감사원 관계자는 20일 “지난해 6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지적사항과 지난 5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등급조정움직임을 알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이유 등을 파악하고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ICAO 지적 이후 항공국장이3차례나 바뀌는 등 대처 미흡이 곳곳에서 발견된다”면서 “특히 이 과정에서 전 항공국장의 안이한 대처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항공국이 3월의 인천국제공항 개항준비로 적절한 대비를 할 여지가 없었다는 일부의 주장은 항공국과 개항준비 업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이에 대한책임 소재도 따질 것임을 시사했다. 항공법 개정 지연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건교부가 지난 7월 임시국회가 끝날 시점에 뒤늦게 법안을 제출한 사유와,항공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설치와 관련,정치권과 정부가 이견을 보인 점도 분석하고 있다. 감사원은 특히 미온적인 대처가 공직기강 해이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기강확립 차원에서도 접근하고 있다.1년전부터 예견된 문제인데도 ICAO의 지적을 민간기구의 제안이라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항공국에서도 옛 건설부와 교통부 출신간의 ‘한지붕 두가족 살림’으로 떠넘기기식의 일처리를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건교부와 항공사간의 대처 방안에 대한 사전조율 문제도 중요한 대목으로 지목하고 있다.그동안 국내 항공사의 크고작은 사고에 따른 항공안전 대책 수립이 시급함에도 대안마련이 뒷전으로 밀려있었다는 점 때문이다. 감사원은 또 정부조직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항공관련 조직과 인력을 과도하게 줄였는지 여부도 집중 살필예정이다.지난 98년 정부조직 개편 당시 건교부 항공국 일선과를 통폐합하면서 항공전문인력이 3분의 1로 줄어든 점을 근거로 삼고있다. 정기홍기자 hong@. ■과도한 직제 축소·규제완화가 ‘화’ 불러. 항공안전위험국(2등급) 판정은 관재(官災)? 우리나라가 미국 연방항공청으로 항공안전위험국 판정을 받은 것은 관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98년 정부조직개편때 건설교통부가 항공관련 직제를 대폭 축소하고 항공분야의 규제를 과도하게 완화한 것이 현재의 사태를 불러일으켰다는 지적이다. 20일 건교부에 따르면 정부조직 개편 당시 항공국의 전문인력은 18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었다.더욱이 운항과와 항공기술과는 운항기술과로 통폐합됐다. 또 이에 따른 전문인력 부족 해결과 규제 완화 차원에서 항공종사자자격관리 업무를 교통안전공단으로,운항개시전 검사를 항공사로 이관하는 등 모두 7개 업무를 위임했다. 항공기술과 소관이었던 정비규정 심사지침,항공운송사업자의 항공기 정비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요령,항공국과 운송사업자간의 정비·기술관련 정례회의 지침 등 항공안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있는 8개 지침도 폐기됐다. 결국 이같은 건교부내 항공국 조직의 업무부담 가중,항공사에 대한 감독권한 약화를 불러왔고 FAA로부터 2등급 판정을받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건교부는 지난 5월 FAA로부터 2등급예비판정을 받은 뒤에야 부랴부랴 운항기술과를 운항과,항공기술과,자격관리과 등으로 확대하고 전문인력도 6명에서 31명으로 늘렸다. 김용수기자 dragon@
  • 플라스틱 장애인등록증 발급

    현재 종이로 돼있는 장애인등록증이 플라스틱 카드로 바뀐다.또 장애인 등록증에는 신용카드 기능이 부여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110만 장애인들의 등록증이 현재 종이재질로 돼 있어 훼손되기 쉽다고 보고 다음달부터 올해말까지 모두 플라스틱 카드로 교체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등록카드는 기본적으로 신용카드 기능을 갖추게 되나 소득이 없거나 신용불량자인 경우는 직불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매당 3,000원씩 총 33억원에 이르는 발급비용은 LG캐피탈에서 부담하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장애인 LPG차량 운전자에게 이미 25만매의플라스틱 등록증을 교부한 바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美항공사 “좌석공유 중단”

    우리나라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2등급판정을 받은 이후 국적 항공사의 손실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8년부터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의 아메리칸항공이 18일 좌석공유 협정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20일 밝혔다. 아메리칸항공은 이 통보문에서 ▲아시아나항공 운항노선에서의 아메리칸항공 좌석공유를 18일부로 중단 ▲아메리칸항공 이름으로 이미 예약된 승객은 아시아나항공으로 예약변경 또는 타 항공사로 재예약할 것 ▲아메리칸항공 운항노선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좌석공유 지속 희망 ▲항공안전1등급으로 복귀되는 시점에 즉시 좌석공유 재개 등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대해 미국 국내에서의 아시아나항공좌석공유 및 양사간의 마일리지 공유는 현행대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아메리칸항공의 좌석공유 중단으로 여객부문 연간 144억원,화물부문 28억원 등 총 172억원의 수입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좌석공유 중단으로 이용 좌석이줄어들어 운임이 소폭 인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금까지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미국내 4개 직항노선과 시카고 댈러스 워싱턴 마이애미 등 7개 비직항노선에 아메리칸항공과 좌석공유를 해왔다. 이에앞서 미국 델타항공은 97년 괌사고로 중단했던 대한항공과의좌석공유 복원계획을 당분간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감사원은 20일부터 1주일간 7명의 감사관을 투입,건설교통부에 대한 사전조사에 작업에 착수했다. 사실상 특감 형식인 이번 조사에서는 위험국으로 하향조정된 경위파악과 미흡한 대처 등을 중점 점검한다.감사원 관계자는 “항공법 개정 및 항공전문인력 보강 등과 관련,건교부 항공국의 미온적인 대처와 함께 건교부와 항공사간의 업무조율 문제도 짚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수 정기홍기자 dragon@
  • [민선2기 3년 단체장에 듣는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우리 강서지역은 문화 불모지나다름없었지만 멀지않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향기 그윽한 고장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노현송(盧顯松) 구청장은 3년전 민선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강서구의 열악한 문화인프라에 큰 충격을 받았다.아파트만 빽빽이 밀집해 있을뿐 주민들은 막상 여가를 보낼만한 문화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것.내세울 정도로 활성화된 전통문화도 없었다. 노 구청장은 곧바로 ‘재정형편은 어렵지만 문화적 욕구에 목마른 주민들을 배려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문화강서’ 가꾸기에 들어갔다. 먼저 주민들이 공연을 보고 취미도 즐길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나서 99년 12월 화곡5동에 공연장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지하1층,지상5층 규모의 강서문화센터를 열었다. 지난해 말에는 기존 구민회관을 완전히 뜯어고쳐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고 이름도 ‘강서문화예술회관’으로 바꾸었다. 또 지난해 10월엔 등촌동에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갖춘복합체육시설 ‘올림픽체육센터’를 개관,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기여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요즘은 동기능 전환과 맞물려 각 동사무소 2∼3층에 ‘문화의집’과 ‘정보센터’를 마련하는 작업이 한창이다.현재 화곡6동에 문화의집 1곳이,가양3동과 염창동에 정보센터가 각각 문을 연 상태다. 강서만의 색깔과 향기를 발하는 ‘전통문화 가꾸기 사업’도 활발히 전개중이다. 노 구청장은 “강서는 구암(龜岩) 허준 선생의 출신지”라며 “허준 선생과 한의학을 테마로 한 굵직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올해안에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허준기념관’ 건립에 착수할 계획.가양동 3,000여평에 건립될 기념관엔 허준선생 관련자료를 선보이는 전시관 및 한의학연구소,한약재전시관,기념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의학 체험타운’을 마곡지구 인근에 조성,관광명소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이 타운이 세워지면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수입도 적지않게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인프라 구축과 함께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문화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구암축제를 99년부터 개최중이다.이 축제엔 구청 뿐만 아니라 양천허씨 종친회,대한한의사협회,강서문화원 등에서 대거 참여하고 있고 구민들의 참여열기도 뜨거워 2년만에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강서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도록 해주는 ‘정보문화투어’도 알짜배기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뿌리를 내렸다.올해부터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향토문화탐방’ 프로그램도 마련,지난 17일첫 나들이를 가졌다. 노 구청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구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풀기 위해 예산을 99년 36억원,지난해 52억원,올해 115억원 등 매년 2배 가까이 늘리고 있다”며 “주민들의 반응도 아주 좋다”고 말했다. ●김포공항 터 활용 어떻게. “공항 이전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화위복의 계기로삼겠습니다.” 김포공항 국제노선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옮겨가면서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들은 심한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항공기 보유에 따른 재산세 등 100억원 가까운 세수 손실이 불가피하고 유동인구 및 공항종사자 이전으로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항 이전후 이러한 걱정은 점차 불식되고 있다. 오히려 공항 이전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노 구청장은 단기적인 세수 손실은 어쩔 수 없지만 엄청나게 넓은 공항부지를 활용할 경우 장기적으로 그 이상의세수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우선 옛 국내선 자리에는 대단위 쇼핑·위락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곳은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장이 ^^어 대단위 쇼핑타운 부지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현재 공항공단에서 이같은 방향으로 부지 활용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공항종사자 이전 문제도 기우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공항 이전후 오히려 타지역에 거주하던 종사자들이 인천공항 출퇴근이 편리한 강서구로 이주하는 현상이벌어지고 있기 때문.여기에 비행기 소음감소 효과까지 겹쳐 최근 공항 인근 아파트들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꾸준히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 구청장은 “당초의 우려와 달리 공항 이전이 오히려지역발전의 디딤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며“부지활용계획 추진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건교부 아예 없애라”인터넷서 비난 봇물

    ‘이번 기회에 건교부를 없애자’, ‘건교부 책임자들은 매국노나 다름없다.’ 우리나라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2등급) 판정을 받자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는 건교부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건교부 해체론’이나 ‘건교부장관 해임론’까지 나와 국민들의 격앙된 감정을 엿볼 수 있다.네티즌 이경엽씨는 “1년전 1차 경고에도불구하고 하는 일 없이 소일한 건교부 책임자나 잇속 챙기기 바쁜 항공사 경영진이나 모두 매국노나 다름없다”고 꼬집었다.그러나 김이박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비난보다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이제부터라도 항공분야에 관심을 갖고 항공분야 발전에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항공안전위험국 분류 정부-업계 “네 탓”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항공안전위험국’(2등급)분류통보를 놓고 건설교통부와 항공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있다. 특히 2등급 판정 이후 양 항공사가 입게될 손실액에대해서도 건교부와 항공계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FAA 통보 직후인 17일 2등급 하향조정으로 인한 손실액이 연간 1,5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증편 불가,신규노선 취항 불가,델타항공·에어캐나다 등과의 제휴복원 불가 등으로 연간 1,500억원의 손실액이 추정된다”며 이번 사태에 안이하게 대처한 정부를 비난했다.이 관계자는 “지난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1차 경고후 정부가 치밀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며 “특히 지난 5월 FAA 1차 경고 직후 지난달2차 실사 때에도 실사팀을 제대로 설득시키지 못한 책임자들은 직무유기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건교부는 “대한항공의 경우 지난 98년 괌사고이후 델타항공과 좌석공유가 중단돼 추가 수입감소는 없다”며 “연간 손실액이 대한항공 112억8,000만원,아시아나항공 74억4,000만원(아시아나항공 주장 800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건교부 고위관계자는 “괌사고 이후 런던과 상하이에서도잇따라 추락사고를 낸 대한항공이 이번 사태의 장본인”이라면서 “사고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은 제대로 하지 않고손실액 타령만 늘어놓는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건교부와 대한항공간 책임 떠넘기기는 감정싸움 양상마저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FAA결정이 정부의 항공안전관리감독에대한 것이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직접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건교부는 대한항공이 세계 각지에서 잇따라 대형사고를 내 우리나라가 항공위험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됐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부는 19일 FAA 서울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김포공항내 항공교육훈련센터를 설립키로 하는 등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다. 건교부는 이날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항공법 개정안이 이달중 국회에서 처리되는 대로 하위법령을 빠른 시일내에마련,공포와 동시에 발효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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