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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청사 경차전용 주차장 등장

    과천 정부종합청사에 경차(800cc 미만)전용 주차장이 등장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대책에 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경차를 우대키로 하고 최근 민원인 주차장에 3대 규모의 경차 전용주차장을 설치,5일 일반에 개방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또 민원인 주차장 외에도 각 부처들이입주해 있는 5개 건물마다 3대 규모씩,총 18대 규모의 경차전용 주차장 설치 작업을 오는 7일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신동인(申東寅) 과천청사 운영과장은 “이제 경차 운전자들이 과천청사를 찾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할 수 있게됐다”면서 “일반 차량 2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3대의 경차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매독 혈액’환자수혈…적십자사 전산장애 탓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전산 프로그램 오작동으로 인해 매독 항체검사 양성반응 혈액이 의료기관에 공급돼 환자 2명에게 수혈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적십자사는 지난 7월 12일 서울 남부혈액원이 혈액검사 도중 헌혈자 2명의 혈액에서 매독 항체 양성반응을 확인,이 사실을 검사의뢰한 경기혈액원에 전송했으나 원인모를 전산 장애가 발생해 경기의료원 컴퓨터에는 혈액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통보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제의 혈액은 경기도내 모 병원에 공급돼 같은달 13일과 14일 두명의 환자에게 공급됐다.그러나 수혈받은15세 환자는 다른 병으로 이미 사망했고 50대 여성도 ‘치료 불가능’ 통보를 받고 퇴원한 상태다. 김용수기자 dragon@
  • 빌딩주차장 야간개방때 시설비 지원·유료화 혜택

    밤시간대에 활용도가 낮은 대형시설물 부설주차장을 일반에 개방하는 시설주들에게 시설비 지원 및 유료운영 혜택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서울시는 주택가 대형빌딩의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들이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하는 시설주에 대해서는월 2만원 수준의 주차요금을 받아 주차장 관리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장 야간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로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부설주차장의 50% 이상,또는 10대 이상규모로 주차장을 개방할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20% 감면해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버스타고 경품도 타고”

    ‘교통카드 이용으로 경품 행운을 가져가세요’ 교통카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말 현재 충전건수 및 충전금액 상위 50만장씩,모두 100만장의 교통카드를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을 실시,카드 사용자 161명에게 총 3,00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추첨은 5일 오전 10시 조합 전산실에서 있으며 당첨번호(교통카드 번호)는 7일자 스포츠서울 및 조합 홈페이지(www.sbusasso.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경품은 1등(1명) 100만원,2등(10명) 35만원,3등(30명) 25만원,4등(120명) 15만원이며,경품액중 5만원은 교통카드에 충전해 주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지급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콜레라 22명으로

    울산광역시에서 발생, 경북 영천지역으로 번진 콜레라가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국립보건원은 지난 30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콜레라 환자가 처음 발생한 후 4일 현재 콜레라 환자가 모두 22명으로확인됐다고 밝혔다. 3일까지만 해도 콜레라 환자는 8명에불과했으나 이번 콜레라 발원지인 영천시의 ‘25시 만남의광장’ 종업원 최모씨(37·여) 등 14명의 환자가 하루만에추가로 발생,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나=설사 등 콜레라 증상을 보이고 있는 의사환자만 해도 3일 20명에서 하루만에 47명으로 27명이 늘어나는 등 콜레라 확산 우려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보건원은 이들 27명 중에서 5일 중 추가 환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의사환자 발생 분포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최초로 울산시울주군에서 발생한 콜레라는 경북 영천시로 번졌고 이어영덕 영주 경주에 이어 이날에는 대구에서까지 의사환자가발생하고 있다. ◆‘25시 만남의 광장’ 이용객 외엔 환자 없을까=보건원은 이날 추가발생 환자를 포함,모든 콜레라 환자가‘25시만남의 광장’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인 점을 중시하고 있다.4일 하루만에 콜레라 환자 14명이 추가 발생한 것도 초기 설사환자에 대한 검사결과가 이날 집중적으로 확인됐기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책은=방역당국은 문제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 103명의환자 중에서 콜레라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중시,이 식당에서 식사를 한 사람 중 계모임 등은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항공안전 1등급 복귀 겨냥…항공법 개정 신속 추진키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2등급) 판정을 받았던 계기가 됐던 항공법 개정이 신속하게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4일 “1등급 조기복귀를 위해서는 항공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의 개정작업이 시급하다”면서 “6개월이 소요되는 후속조치를 3개월로 단축할 방침”이라고밝혔다. 건교부는 후속조치가 3개월로 단축돼 연내 개정 항공법에규정된 사고조사위원회 설치,항공운송사업의 운항증명제도(AOC) 도입 등이 시행되면 연말이나 내년초 미연방항공청에 1등급 회복을 위한 소청절차를 밟기로 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시행령,시행규칙을 만들어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 협의,규제개혁위원회 심의 등을거친 뒤 11월초 이를 국무회의에 상정,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의약분업 위반 194곳 적발

    의약분업을 위반한 일선 요양기관이 대대적으로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말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전국시·도에 배치돼 있는 100명의 의약분업감시단을 통해 의료기관과 약국 1만7,000곳을 대상으로 의약분업 관련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194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담합행위 24곳 ▲임의조제 5곳 ▲원내 직접조제 13곳 ▲대체조제 위반 76곳 등이다. 복지부는 위반 정도에 따라 ▲면허자격정지 159곳 ▲영업정지 24곳 ▲경고 및 시정명령 7곳 등 행정처분을 했다. 복지부는 또 의약분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9월 한달 동안전국적으로 시·도간 합동교차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교통통제안내 ‘이동전광판’ 운영

    다음달부터 교통통제상황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이동전광판’이 등장한다. 서울시는 도로공사나 침수피해 등으로 인한 교통통제상황을 신속히 알리기 위해 기존의 입간판 외에 차량에 전광판을부착,현장에서 통제상황을 안내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산하 6개 도로관리사업소 및 시설관리공단에 각 1대씩,총 7대의 전광판 부착 차량을 배정할 계획이다. 이는 도로 파손이나 침하 등에 따른 긴급공사 또는 도로포장공사시 현재 1㎞ 전방과 공사장 입구에 우회운행을 알리는입간판을 설치토록 하고 있으나 입간판 설치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7월 기습폭우로 인한 도로 침수로 동부간선로 진입차량 250여대가 침수피해를 입는 등 지금의 방법으로는 하천수위 변화에 따라 진입금지조치 등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야간에는 입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침수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이 계속돼왔다. 시 관계자는 “이동전광판을 시범운영해보고 결과가 좋으면 이를 확대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건교부 항공실무자 문책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 판정을 받은 건설교통부가 항공 관련 실무책임자들에 대한 대기발령인사를 낸 가운데 김세찬(金世燦)수송정책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급인 김 실장은 지난주말 김용채(金鎔采)장관을 만나 2등급 판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김 장관은 감사원 감사가 진행중이고 국회 개회 등을들어 사표제출을 만류,대기발령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 담당 업무는 이날부터 김종희(金鍾熙)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대행하고 있다. 한편 건교부는 이날 지난 5월 FAA의 1차 지적 당시 항공국장이었던 지광식(池光植) 현 신공항건설기획단장과 항공국의 이상일(李相一) 운항과장,김관연(金觀淵) 기술과장을 대기발령했다.후임으로 이우종(李宇鍾) 전 항공국 사고조사과장을 운항과장으로 발령했고 항공기술과장은 유병설(兪炳說) 전 서울항공청 안전운항국장을 앉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콜레라 확산 징후…방역당국 비상령

    울산시에 이어 경북지역에서 콜레라 환자가 집단 발생,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3일 현재 확인된 콜레라환자는 8명이며 앞으로도 수십명의 추가환자 발생이 우려된다. 국립보건원은 지난달 30일 국내에서는 2년만에 처음으로 울산시 울주군에서 콜레라환자가 발생한 이후 2일과 3일 경북지역에서 7명 등 총 8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영천시 고경면 28번 국도변 ‘25시 만남의 광장’ 부페식당에서 식사를 한 인근 주민 103명이 설사증상을보여 이들에 대한 가검물 조사를 한 결과 이들중 7명이 콜레라환자로 판명됐고 20명이 의사환자로 확인됐다.3일 현재 확인된 환자는 울주군 1명,영천시,영덕군 각 2명,경주시 3명등이다. [환자 늘어날 듯] 보건원은 문제의 식당에서 24∼29일 오전까지 식사를 한 사람들이 주로 설사증상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이 기간동안 이용객이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환자추가발생을 우려하고 있다.의사환자 중 경북대학병원에 입원중인 조모씨(67)는 심한 탈수증세와 함께 신부전증 증상까지 보이고 있다.보건원은 올해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적조와 콜레라창궐 10년 주기설까지 겹쳐 콜레라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감염원인은] 보건원은 식당 주인의 아들이자 종업원인 이모씨(25)가 최초 감염 원인제공자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씨는동료 17명과 함께 지난 14일 회식을 했으며 15일부터 10명이 설사증상을 보였다.이씨는 인근 포항 등지에서 전어 병어등 해산물을 식당에 반입하면서 콜레라에 최초로 감염됐을것으로 추정된다. 이 식당은 주방과 화장실이 인접해 있어 위생상태가 나빴으며 음식물이나 물 등을 통해 식당 이용객들에게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된다.1개월 전에도 위생불량으로 영천보건소로부터 지적을 받았으며 이번에 콜레라환자가 발생하자 자발적으로 문을 닫았다. [예방접종은] 콜레라 예방접종은 접종후 3개월이면 효과가없어지기 때문에 경제성을 고려,전세계적으로 하지 않는 추세다.우리나라도 지난 93년부터 중단됐으며 이번에도 예방접종 계획은 없다. [25시 만남의 광장 이용객은] 이 식당을 이용한 사람은 보건당국을 찾아 콜레라 감염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지난 24∼29일 오전까지 이용한 사람은 설사증상이 없더라도 꼭 찾는 것이 좋다.방역당국은 콜레라에 감염된 후 항생제를 먹으면 감염여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항생제 투약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방역당국은 지역 방송국의 자막방송과 전단살포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감염여부 확인을 받도록 유도하고 있다. [콜레라는] 콜레라는 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고 발병하는 수인성 전염병.엄청난 확산성과 높은 치사율로 한때 공포의 전염병으로 꼽혔으나 최근에는 의술의 발달로 5일 정도 치료하면 완치된다.감염후 2∼3일 뒤부터 쌀뜨물 모양의 설사와 함께 구토를 일으킨다. 감염을 피하려면 해산물 등 음식물을 반드시 익혀 먹고 물은 끓여서 마시며,식사전이나 배변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김용수·대구 한찬규기자 dragon@
  • 콜레라환자 3명 추가 발생

    국립보건원은 2일 경북지역에서 3명의 콜레라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원은 지난달 30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콜레라환자가 2년만에 첫 확인된 후 경남·북 일원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설사환자를 집중조사하는 과정에서 경북 영천시 고경면28번 국도변 I부페식당에서 식사를 한 이모씨(36) 등 3명의 콜레라 환자를 추가로 확인했다. 보건원은 이 부페식당에서 계모임 등을 가진 인근 영천시및 경주시 103명의 주민이 설사증상을 보였으며, 콜레라가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100명의 환자에 대해서도 격리·수용하면서 콜레라 감염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수기자 dragon@
  • “쾌적한 지하철 만들기 최우선”

    “고객만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지하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지하철공사 박종옥(朴鍾玉) 사장은 31일 공사창립 20주년을 맞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 환승시설 및 냉난방시설 개선,노후전동차 교체 등 쾌적한 지하철 만들기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역사내 구청 현장민원실,지하철 예술무대,문화열차 등을 활성화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하철을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공사 경영문제에 대해 박사장은 “3조8,946억원에 달하는누적적자 감축이 큰 과제”라며 “연말까지 1,621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등 감량경영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승객유치,광고 등 부대사업 개발을 통해 수익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설명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서울 택시요금 9월 1일 인상

    서울의 택시요금이 1일 0시부터 평균 25.28% 인상됐다. 일반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은 1,300원에서 1,600원으로,주행요금은 210m당 100원에서 168m당 100원으로,시간요금은 51초당 100원에서 41초당 100원으로 각각 올랐다. 모범택시도 기본요금은 3,000원에서 4,000원으로,주행요금은 250m당 200원에서 205m당 200원으로,시간요금은 60초당 200원에서 50초당 200원으로 조정됐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과천청사 승용차 10부제, 본보 보도후 위반 사라져

    과천 정부청사에 승용차 10부제 운행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본보 보도 이후 승용차 10부제 운행이 잘 지켜지고 있다. 과천청사 관리소측은 매일 아침 전 직원과 공익요원 등을동원,청사내 주차장뿐 아니라 청사외곽 주차장의 10부제 위반 차량에 대한 주차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자신이 10부제에 해당되는 줄 모르고 승용차로 출근한 과천청사 직원들은 아침에 주차를 하지 못해 큰 애를먹고 있다.승용차 10부제 운행은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과출입기자들에게도 엄격히 적용되고 있다. 반면 정부청사를찾은 민원인들은 주차용량이 늘어나 주차가 쉬워졌다고 반긴다. 업무 때문에 청사를 자주 찾는다는 김모씨(43)는 31일 “전에는 민원인 주차장이 좁아 주차에 애를 먹었지만 요즘은 어느때나 주차할 수 있어 편해졌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지하철승객 과다예측…운행손실”

    지하철 건설과 관련,서울시가 교통영향평가를 하면서 예상승객수치와 영업수익을 과대평가해 운행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민주당 이윤수(李允洙) 의원이 31일공개한 90년 지하철 5호선 건설당시의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93년 기준으로 5호선의 하루 이용객을 334만8,849명으로 예측했으나 99년 기준 실제 이용객은 예측치의 58.4%인 195만4,609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수요예측치 대비 실제 수송실적은 2호선 신도림∼양천구청 구간(92년) 21.3%,3호선 구파발∼양재(87년) 40.7%,4호선 상계∼사당(87년) 55.7%,6호선 봉화∼응암(2001년) 18.4%,7호선 강북구간(96년) 20.5%,8호선 모란∼암사(96년) 30.6%로 조사되는 등 다른 노선에서도 승객수가 과대 예측됐다. 이에 대해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 관계자는 “5호선은 마곡지구 개발을,2∼4호선은 서울시 인구증가를 염두에 두고 평가를 실시해 예측치와 큰 차이가 있다”고 해명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항공1등급’ 연내 회복될듯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받은 항공안전위험국가(2등급) 판정이 이르면 올해안에 1등급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8일 방한한 FAA 협의단과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1등급 회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한 결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맞는 항공안전 감독체계를 구축하는 시점에 1등급으로 회복시킨다는 데 합의했다고 31일밝혔다. 건교부는 언제 1등급으로 회복할 수 있을 지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가능한한 이른 시일내’라고 합의했기때문에 올해안에는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교부는 또 FAA측이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감독체계 점검을 위해 정기적으로 2∼3명의 점검팀을 보내 이행상태를협의키로 했으며 첫번째 일정은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FAA협의단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이 국제항공안전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은 항공안전 1등급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 김세찬(金世燦) 수송정책실장은 “FAA측과 협의결과 FAA서울사무소 개설 대신 건교부 직원을 FAA에 파견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사후피임약 국내시판 허용

    성관계후 72시간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막을 수 있는 사후피임약의 국내 시판이 허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31일 현대약품이 신청한 사후피임약 ‘노레보’정에 대한 국내 시판을 허용키로 했다고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사후피임약의 오남용을 막기위해 일반의약품으로 지정하지 않고 제한적인 시판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레보정이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또 오남용우려 의약품으로 될 경우 약국에서 이 약을 구입할 때 주민등록번호 등인적사항을 기재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종교단체 등 일부 반대 의견이 있지만미혼모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등 긍정적 효과가 높아 노레보정의 국내 시판을 허용키로 내부의견을 모았다”면서 “그러나 최종 결정은 이달말 공청회와 약사심의위원회를 거쳐야된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대형택시 수입도 ‘대형’

    ‘대형택시는 수입과 인기도 대형’ 지난달 5일부터 서울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대형택시가꾸준한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30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법인 대형택시의경우 지난 1개월반 동안 대당 하루 운송수입(24시간 운행기준)이 18만원에 달하고 있다.특히 운행초기 운송실적을뺀 최근 1개월간의 수입은 대당 20만∼26만원에 이를 정도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일반 법인택시의 대당 평균수입이 19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이미 대형택시가 일반택시 수입을 따라잡은것은 물론 수입격차를 점차 벌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대형택시의 콜 운행횟수도 대당 하루 평균 2회에 달하며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조합 관계자는 “하루 평균 5회 정도의 콜을 받고 있으나 대기차량 및 빈차가 부족해 2회 정도만 콜에 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택시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하다.12∼15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개인 대형택시는 대당 수입이 평균 10만원에 이르고 있다.서울시개인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최근 1달동안 대당 하루 평균수입이 모범택시와 비슷한 8만∼10만원 정도”라며 “그러나 여행사와 계약을 맺는 등 고정고객을 유치해 30만원이상 수입을 올리는 기사도 있다”고 귀띔했다. 콜은 하루평균 2회 정도 받아 1회를 운행,법인택시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체관광객이나 가족 단위 이용승객이증가하면서 대형택시로 면허전환을 원하는 업체들이 늘고있다”며 “10월 말까지 운행상황을 지켜보고 대형택시 증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동대문시장 위기 맞고있다”

    대형 패션 쇼핑몰이 몰려 있는 서울 동대문시장이 저품질상품 범람과 비효율적인 경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서울대 김성수 교수는 30일 서울 중구와 동대문포럼이구민회관에서 공동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저가 위주 전략이 품질기대 수준이 높아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전략을 품질가치 지향으로 바꾸고 동대문시장만의 고급브랜드 파워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또 동대문시장의 문제점으로 ▲시장상품이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장벽을 넘기엔 역부족이고 ▲시장 쇼핑환경이 정보화시대의 신세대문화에 맞지 않으며 ▲경영전략및 마케팅이 취약해 고객관리가 곤란한 점 등을 들었다.또철저한 시장 조사 없는 무분별한 해외진출,개선되지 않고있는 서비스 수준,상인들의 프로정신 부재 등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방안으로 ▲내국인,외국인의 정서에 맞는 쇼핑환경 조성 ▲패션 커뮤니티를 위한 문화·오락 공간 결합 ▲해외,지방 등으로의 양적 팽창에서질적 성장으로의 전환 및 집중화 전략 수립 ▲학습과 교육을 통한 시장경영인 육성 등을 제시했다. 대진대 김세용·강남대 노태욱 교수는 동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소마케팅’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즉 단순한 판매행위와 구분해 소비자들의 문화적 욕구를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고품질’과 ‘개성’있는 이미지로 상품화해 특정장소의 이미지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포럼 참가자들은 이와 함께 2005년 섬유무역 자유화에 따라 국가별 쿼터가 사라지면 중국제품이 세계 패션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게 되고 이는 저가전략으로 생존해온 동대문시장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따라서 시급히 저가전략을 수정,동대문시장에서만살 수 있는 고급브랜드를 개발하고 정착시키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철도청 부서 명칭 일제 잔재 없앤다

    102년의 역사를 가진 철도청이 부서명칭에서 일제잔재 청산에 나섰다. 철도청은 일제 때부터 사용돼 온 일부 부서 명칭이 시대적 감각에 맞지 않을 뿐더러 고객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보고 이를 현대적 이미지에 맞게 바꿔 9월1일부터 사용키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선(補線)사무소'가 ‘시설관리사무소'로,‘보선과'가 ‘시설계획과'로,‘객화차과'가 ‘수송차량과'로 각각 변경된다. ‘보선'이나 ‘객화차' 등의 용어는 일제 때부터 100년 가까이 사용되고 있어 그동안 대표적인 일제 잔재로 지적돼 왔다. 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서명도 바뀐다.‘제어사무소'는 ‘신호제어사무소',‘전자통신사무소'는 ‘정보통신사무소',‘여객과'는 ‘여객영업과',‘화물과’는 ‘물류영업과',‘구조물과'는 ‘토목시설과',‘설계관리과'는 ‘건설환경과'로각각 고객과 시대감각에 맞도록 변경된다. 철도청은 114개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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