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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오 당락 윤곽… 새달 10일 공식발표/총선 이모저모

    ○…이번 총선엔 집권 골카르당과 야당인 연합개발당(PPP),인도네시아민주당(PDI) 등 3개 정당 만이 참여가 허용됐고 국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PDI의 메가와티 여사는 물론 야당인사들 상당수가 출마 자체마저 금지됐다.이 때문에 대분분의 전문가들은 이 선거가 수하르토의 장기독재를 또다시 추인하는 요식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 ○…92년 선거에서 68.1%의 지지를 얻었던 골카르당은 이번 선거에서는 70.02%의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그러나 태국의 네이션지는 유권자들의 반정부 성향으로 득표율이 과거에 비해 낮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골카르당이 개표를 조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날 보도. ○…이날 실시된 인도네시아 총선은 유권자들의 자유로운 선거권 행사가 침해받을 것이라고 미국의 인권단체 「워치아시아」가 28일 선거직전 우려.이 단체의 시드니 존스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선거제도 자체가 법률적·구조적으로 또 일상관습상으로 야당에 불리하게 돼있다』고 진단. ○…인도네시아 총선을 하루 앞둔 28일밤 동티모르에서 반군 분리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4건의 총격전이 발생,모두 22명이 숨졌다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종교계 소식통들이 29일 밝혔다. 유수프 무하람 동티모르 경찰청장은 동티모르의 수도인 딜리시(시)를 포함한 4개지역에서 28일 반군들의 공격이 감행돼 정부군 16명,반군 4명,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딜리 외곽 피데에 있던 경찰기동대에 13명의 무장 반군이 『무기 탈취를 위한』 공격을 감행,이중 4명이 사살되고 4명이 생포됐으며 경찰 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 인니 오늘 총선

    【방콕 연합】 집권 골카르당의 승리가 확실한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29일 5년 임기의 의원 4백25석을 새로 뽑는 총선을 실시한다. 지난 1개월여 유세기간중 사상 최악의 유혈 선거폭력으로 3백2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총선에는 골카르당과 회교계의 통일개발당(PPP),기독교계의 인도네시아민주당(PDI) 등 3개 정당이 참가하고 있다.
  • 인니 선거폭력 극심… 136명 사망/총선 D­3

    ◎관공서·쇼핑센터 등 방화·약탈 잇따라 【자카르타 AFP 연합】 인도네시아 총선 유세 마지막 날인 23일 벌어진 대규모 폭동으로 25일 현재 모두 13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총선을 6일 앞둔 23일 전국의 십여개 도시에서 각종 선거 폭력사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남칼리만탄주의 수도인 반자르마신에서는 정파간 마찰이 대규모 폭동으로 확대돼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냈다. 반자르마신에서는 23일 집권 골카르당과 회교계 정당인 연합개발당(PPP) 지지자들의 충돌이 빌미가 돼 수천명의 반정부 시위대가 시장과 백화점·교회·불교사원·호텔·관공서를 방화,약탈하는가 하면 100여대의 차량과 수백채의 가옥을 불태웠다. 이번 폭동 과정에서 이곳의 5층짜리 상가에서는 방화로 인해 최소한 131명이 형테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그을린 시신으로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상처의 후유증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폭동 직전까지 거의 매일같이 선거 폭력이 발생해 이미 126명이 사망했다.
  • 인니 16명 총격사망/총선 D­4/「회교당」시위 유혈사태 계속

    【자카르타 AFP AP 연합】 29일 총선을 앞둔 인도네시아에서 유세 마지막날인 23일 당국의 폭력사태 엄단 경고에도 불구,곳곳에서 유혈 폭력시위가 벌어졌다. 특히 수도 자카르타 남부지역에서는 경찰이 회교계의 개발통일당(PPP) 지지자들에게 발포하면서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최소한 4명이 죽고 32명이 다쳐 병원으로 보내졌으며 수십명이 체포됐다고 인도네시아 경찰이 24일 밝혔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언론들은 이날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16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24일 보도했다. 경찰은 최루탄으로 시위를 막다 5천여명의 시위대가 돌과 벽돌을 던지며 시위를 계속하자 총격을 가했으며,붙잡힌 사람들을 곤봉 등으로 마구 구타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또 자바 동부에서는 여러 대의 경찰차와 경찰서 한곳이 시위대들에 의해 불탔으며 남 칼리만탄주의 주도 반자르마신에서도 수천명의 회교도들이 폭력시위를 벌여 한곳의 교회와 쇼핑센터를 불태웠다고 현지주민이 전했다.
  • 인니 야 지지자 5만명 시위

    【방콕 연합】 인도네시아 야당 지지자 수만명이 20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경찰의 가두 선거집회 봉쇄에 맞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를 벌임으로써 오는 29일의 총선을 앞두고 경찰과 야당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태국신문들이 21일자 카르타 발로 보도했다. 네이션지를 비롯한 신문들은 이날 반정부 시위는 상오 11시쯤 경찰이 자카르타시 남쪽 상업지역인 와룽 분싯에서 야당인 통일개발당(PPP)지지자 약 5만명이 벌이고 있던 가두집회를 봉쇄하면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 인니 총선 폭력… 55명 사망

    【방콕 연합】 29일로 임박한 인도네시아 총선을 앞두고 선거폭력으로 이미 55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 수도 자카르타의 최소한 5개 지역에서 집권 골카르당과 최대 야당인 통일개발당(PPP) 지지자들 간에 충돌사태가 발생,경찰과 군이 동원됐다고 하마미 나타 자카르타 시경국장이 밝혔다. 하마미 국장은 시내 요소 요소에 군병력이 배치된 가운데 경찰이 체류탄과 고무탄 등을 발사,충돌한 양당의 수천명 지지자들을 해산시켰다고 밝히고 아직까지는 자카르타의 치안이 경찰통제하에 있으나 사태가 심각해지면 군이 직접 폭력진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 총선 D­15/“인니TV는 선거유세장”

    ◎연설위주 형식 탈피 청중과 대화에 주력/가두집회 한계 극복… “여 위주 보도” 비난 오는 29일 총선이 실시되는 인도네시아에서 TV를 통한 선거운동이 전에 없이 치열하다.정치에 관한 한,정부여당의 홍보수단으로 치부됐던 TV가 이제 여·야 모두에게 유용한 선거운동 도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TV 선거운동의 본격적인 포문은 지난 4월30일 야당인 인도네시아 민주당(PDI)이 열었다.PDI의 여성의원인 파티마 아흐마드는 국영 TVRI를 비롯,5개의 민방을 통해 방송된 대화 프로그램에서 남성 우월주의를 비판하는 한편 PDI가 여권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물론 이날의 프로그램도 미리 짜여진 각본에 의한 것으로서 생방송은 아니었지만 이전의 연설형식을 벗고 청중과의 대화로 진행돼 TV 선거운동의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TV 활용에 적극적이기는 다른 야당도 마찬가지다.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27일 회교계 연합개발당(PPP)이 즉각 여당 편향의 TV 뉴스와 관련,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TV선거운동은 정당의 가두연설이 고정된 지지자들에게만 의사를 전달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다.대중집회에 대한 정부의 제한과 가두집회에서 일상적으로 수반되는 폭동도 TV 선거운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TV 수상기 보급률이 도시가구의 80%까지 늘어났고 TVRI 혼자만 2억 인구의 65%를 가시청권안에 두고 있는 점도 TV 선거운동을 부추긴 요인이다. 그러나 TV 선거운동에 대한 비판적 의견도 적지 않다.군대가 방송국 주변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다 방송국 자체도 집권 골카르당에 평향된 보도를 내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인도네시아 정부가 메가와티 수카르노 푸트리 여사의 PDI 총재직을 박탈하고 그 지지자들의 총선 출마를 원천봉쇄한 상태에서 일종의 정치쇼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반정부 인사들의 주장이다.
  • 웹브라우저 내장 통신프로그램 개발 잇따라

    ◎초보자 인터넷 접속 쉬워진다/나우콤­인터넷·웹방식 PC통신정보 쉽게 이용/큰사람­별도 환경설정없이 한번에 인터넷 연결 PC통신회사들이 자사 통신접속프로그램과 웹브라우저를 통합해 이용자들의 사용을 더욱 편하게 하고 있다. 나우콤은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내장한 전용통신프로그램 「나우로 3.0」버전을 오는 5월쯤 출시할 계획이다.또 범용통신프로그램 이야기로 유명한 큰사람컴퓨터도 이달 중순부터 「이야기넷」이라는 이름의 PC통신및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8월 자체 개발한 웹브라우저를 내장한 「이야기 8.0」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복잡한 환경설정등 웹브라우저를 별도로 설치하면서 겪어야 하는 불편과 외부프로그램 등록절차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PC통신과 인터넷 웹사이트를 자유자재로 오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나우로3.0버전은 기존 「나우로 2.0」버전이 웹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외부프로그램으로 등록해 사용토록 한 것과는 달리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내장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메뉴및 일부 이미지 게시판을 웹문서표준인 HTML로 구성,인터넷 정보나 웹방식의 PC통신정보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나우로 3.0의 초기화면은 외관상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돼 있으며 이 화면에서 WWW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웹사이트로 접속된다.아직 HTML방식으로 구축되지 않은 채팅,자료실등의 데이터들은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기존 통신프로그램들이 PC통신중심이었다면 초기화면을 아예 웹브라우저형태로 만든 웹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셈이다. 이와 함께 나우로 3.0은 PPP접속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인터넷 미팅,인터넷 서버를 이용한 온라인게임,인터넷 대화방등의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큰사람컴퓨터가 오는 8월 내놓을 「이야기 8.0」버전도 자체개발한 웹브라우저를 넣어 이용자들이 따로 환경설정을 하지 않고도 한번에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측은 이를 새롭게 진출한 「이야기넷」서비스의 차별화전략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한편유니텔도 오는 10월 웹브라우저를 내장한 유니윈 후속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혼란정국 정상화 불투명/샤리프 승리 의미와 과제

    ◎대통령·군부 권한 여전히 막감/경제희생·부정선거 시비 큰짐 파키스탄 국민들은 총선 90일전에 부패혐의로 해임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파키스탄인민당(PPP)을 외면하고 나와즈 샤리프 전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 회교동맹(PML)을 선택했다.그 결과 부토 전 총리는 정치적 재기에 실패했다.그러나 샤리프 정권의 앞날은 부패와 혼란으로 점철된 파키스탄 정치의 구조적 문제로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샤리프와 PML은 총리해임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가진 대통령의 영향력과 군부의 정치간섭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파루크 아메드 레가리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부토 총리를 해임한뒤 과도정부기간 자의적으로 광범위한 경제개혁을 실시했으며,군부에 대해 민간정치 참여에의 발판을 마련해준 「안보자문협의회」를 설립했다.레가리 대통령은 이 협의회의 역할이 단지 자문에 그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파키스탄의 50년 역사중 군부통치기간이 25년이나 되고 군고위 장성들이 정치인들이 무능하다는 구실로 민간에 의해 선출된합법적 정부를 축출해왔다는 사실에 비추어 그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파키스탄은 지난 85년 군부통치가 끝난 이래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자신들의 대표들을 선출했다.그러나 대통령들이 한결같이 몇년뒤 총리들을 해임했고 현재도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레가리는 새총리가 그동안 과도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정책방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할 경우 그 또한 해임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파키스탄 의회에 의해 선출된 레가리 대통령은 앞으로 임기가 2년 남아있다.레가리는 자신의 경제정책이 올바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증세및 긴축재정정책을 골격으로 하는 그의 정책은 하루에 두 끼의 식사를 간신히 때울수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빈곤과 인플레 추방,고용창출등 새로운 경제적 비전을 제시해야할 차기정부에 대해 커다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잦은 정권교체와 이에 따른 빈번한 선거로 국민들사이에 정치적 혐오감이 확산돼 이번 총선이 민간정부출범이래 최악인 25%대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과 선거기간중의 유혈충돌,부토전 총리의 「선거부정」 주장 등도 샤리프의 새정부에게는 큰 짐으로 작용하고 있다.
  • 파키스탄 총선/샤리프 전 총리 압승/과반 확정

    ◎부토 참패… 17석 확보에 그쳐/8년동안 4차례 총선… 투표율 30% 불과 【이슬라마바드 AFP 연합】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48)가 이끄는 파키스탄회교연맹(PML)이 3일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해 제 1당으로 부상했다. 종전 의회에서 68석을 보유했던 PML은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4일 하오(현지시간) 현재 총 217석중 126석을 확보함으로써 독자적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과반수 의석을 무난히 넘어섰다. 지난해 독직과 실정으로 축출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44)가 이끈 파키스탄 인민당(PPP)은 종전 의석수 86석에 크게 못미치는 16석 확보에 그치는 참패를 당하면서 제 1당의 자리에서 밀려났다. PML의 압승으로 생애 2번째 총리직에 오르게 된 샤리프는 『경제에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재임중 외국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참패한 부토 전총리측은 부정 선거가 자행됐다며 총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으나 민간 선거 감시단은 이렇다할 부정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이파견한 선거 감시단도 투표 과정은 투명했으며 부정 선거가 대규모로 자행됐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부토 전총리는 고향인 라르카나에서 당선돼 의원직은 계속 보유하게 됐다. 정부의 연이은 부패 혐의 속에 8년만에 4번째로 실시된 이번 총선에는 5천6백만 유권자중 30% 미만만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샤리프 전 총리 재집권 유력/파키스탄 총선

    ◎회교동맹,부토의 인민당 누를듯 【이슬라마바드 AP AFP 연합】 파키스탄 정치가 부패와 혼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를 가름할 총선거가 3일 실시됐다. 지난 12년간 부패 문제로 3개 정부가 중도 퇴진하는 등 극도의 정치 혼란이 이어져온 가운데 8년 사이 4번째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는 오랜 정적인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47)와 지난해 11월 독직 혐의로 총리에서 해임된 베나지르 부토 여사(43)가 재집권을 향해 대결한다. 그간의 여론 조사는 샤리프 파키스탄 회교동맹(PML) 당수가 파키스탄 인민당(PPP)을 이끌고 있는 부토에 여유있게 앞서고 있음을 보여줘 이변이 없는 한 샤리프의 재집권이 유력시된다. 모두 217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는 1천8백여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펀자브와 신드 등 4개 주의회 의원선거에도 4천426명이 출마했다.
  • “부토,총선패배땐 영 망명”/영지 보도

    ◎부패혐의 불기소 조건 합의 가능성 【런던 AFP 연합】 3일 실시되는 파키스탄 총선에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 인민당(PPP)이 패배할 경우,부토 전 총리는 파키스탄정부와의 모종의 「거래」에 따라 영국으로 이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2일 선데이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키스탄정부 소식통을 인용,파키스탄정부는 부토가 망명에 합의한다면 부토와 부토의 남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전 투자장관을 부패혐의로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같은 거래는 부토에 대한 재판이 진행될 때 부토 지지세력과 반대세력간에 발생할 수 있는 폭력사태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파키스탄 오늘 총선거 실시

    ◎샤리프 회교동맹 당수­부토 전 총리 각축 【이슬라마바드 AFP 연합】 파키스탄 민주주의의 회생 여부를 가늠하게 될 총선거가 3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선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회교동맹(PML) 당수와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인민당(PPP) 당수가 승리를 다툴 것으로 보이며,크리켓 영웅 이믈란 칸은 제3의 선택으로 「정의운동」(MJ)을 새로 만들어 선거에 나서고 있다. 분석가들은 올해 47세인 샤리프 PML 당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부토 여사가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5일 부패와 실정을 이유로 파루크 아메드 레가리 대통령으로부터 해임당한 부토 여사는 해임관련 청원이 지난주 대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큰 타격을 받았다.
  • 클릭한번으로 인터넷 만난다구?/(주)큰사람 프로그램개발…새달시판

    ◎CD롬 넣으면 윈도에 아이콘 등장/마우스 누르면 브라우저 자동 실행/ID·패스워드 입력과정 등 불필요/비용절감·접속 쉬워 초보자에 도움 「인터넷접속을 TV켜듯 한번 클릭으로 간단하게」 인터넷 접속서비스회사(ISP)가입절차나 접속관련 프로그램 설치,환경설정 등 복잡한 사전준비작업없이 CD롬만 끼우면 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곧 나올 예정이어서 인터넷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제품명이 결정되지 않은 이 프로그램은 통신접속프로그램 전문업체 (주)큰사람이 오는 2월중에 시판할 예정으로 이미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큰사람측은 이 소프트웨어 CD롬을 CD롬 드라이브에 끼우면 자동 설치되면서 윈도에 아이콘이 생겨 이 아이콘만 누르면 웹 검색프로그램(브라우저)이 자동 실행되면서 인터넷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PPP세팅,소켓프로그램 설정,브라우저 설치 등의 과정이 완전 생략되는 것이다. 또 발신전화번호 앞으로 이용요금이 자동 부과돼 접속초기에 ID나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과정도 필요없다.인터넷 메일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ID입력을 선택적으로 입력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한 윈속프로그램으로 일부 ISP들이 접속프로그램과 함께 제공하는 윈속프로그램이 윈도95에 내장된 윈속프로그램과 충돌을 일으켜 접속자체가 안되는 문제도 해결했다. 각 ISP의 서버와 연결하기 위한 전화번호도 자동설정돼 별도의 ISP가입 과정이 필요 없어진다.큰사람측은 자체 통신서비스인 이야기넷 이외에도 10여개 ISP와 서버이용계약을 추진중이다.사용요금납부는 이야기넷을 이용할 경우 한국통신의 전화료에 합산부과되며 다른 ISP서버를 이용할 경우 이 회사의 서비스 사용료고지서에 합산부과돼 사용자의 요금납부가 편해 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큰사람 황태욱 사장은 『이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터넷 사용환경이 크게 단순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특히 인터넷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개인이나 회사차원에서 크게 절감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가격은 미정이다.
  •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빌 게이츠 꿈꾸는 한국의 도전자)

    “이젠 세계시장서 겨뤄야죠” 통신관련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주식회사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32)은 소프트웨어 수출에 대한 집념이 남다르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이 외국에 비해 크게 떨어져있는 현실에서 이 업계에 젊음을 던진 사람이 다지는 당연한 각오일 게다.그러나 그의 집념이 「수출」보다는 「소프트웨어」라는 대상품목에 무게가 더 실려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다른 뜻을 품고 있다. 『소프트웨어 수출은 외화획득 이상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죠.가난의 굴레를 벗을 만큼 물질적 성장을 이룬 것이 우리 부모세대의 성과라면 이 기반위에서 젊은세대가 할 몫은 창의적이고 정신적인 분야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는 소프트웨어분야의 발전을 자기세대의 시대적 사명으로 생각한다.또 이 분야 제품의 수출은 우리의 정신적 창조물을 세계무대에서 시험받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도전이라는 것이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컴퓨터 전시전 96추계 컴덱스에 화상전화용 소프트웨어인 「텔레맨」을 출품한 것은 그의 회사로선 해외 수출의 첫 노크였던 셈이다.그는 현지에서 얻은 외국업체들의 호응으로 내년이 자사제품의 수출원년이 될 것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새롬기술은 오사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동기생 3명과 지난 93년 7월 1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어느덧 올해 매출액이 50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윈도용 팩스 소프트웨어 「팩스맨」,PC자동응답전화 소프트웨어 「보이스맨」,PC통신에뮬레이터 「데이터맨」 등 이 회사가 내놓은 「맨시리즈」제품들이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컴퓨터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결과다. 『통신관련 소프트웨어쪽에선 국내최고의 기술수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국제적으로도 상위권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에 차 있다.그러나 타사와의 경쟁에서 오직 기술력에만 의존해 싸워야 하는 벤처(모험)기업의 경영자로서 더 나은 기술력 확보에 대한 강박감도 크다.그는 최근 사원수가 늘고 조직규모가 커지면서 고민에 빠졌다. 『회사가 커지는 것이 바로기술수준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에요.반대로 부작용을 일으켜 반비례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직원이래야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10명안팎에 불과했던 창업초기 시절과는 달리 60여명으로 불어난 지금은 새로운 조직운영체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조직이 커지면서 상사와 부하라는 수직적 관계에 자칫 경직이 생기면 직원들의 창의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기술로 도전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에게는 가장 경계해야할 일이죠.그래서 적정규모를 찾아 가급적 회사의 몸집을 키우는 것을 자제하려 합니다』 오사장은 진정한 자유란 주인의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회사도 예외는 아니다.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는 바로 직원 개개인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질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이다.새롬기술의 사훈인 「풍요로운 회사」의 「풍요」의 의미도 이러한 이상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장 무서운 적은 스스로 그어놓은 자기 내부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한계가 사라지고 넘어야할 고지만 존재하죠』 사무실에서 일할 때의 습관대로 와이셔츠 소매를 팔뚝까지 걷어붙인 오사장의 모습은 자기앞에 높인 고지점령을 위한 의욕으로 가득차 있다. □오상수 사장 약력 ▲1988년 서울대 전자계산기공학과 졸 ▲1991년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석사 ▲1991∼1993년6월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지능센터 연구원 ▲1993∼현재 시롬기술 창업 □주식회사 새롬기술 연혁 ▲1993.7.26 회사설립(회사명:새롬기술 자본금:1억원) ▲1993.12 「팩스맨 1.0」 개발 ▲1994.1 「팩스맨」 첫 납품(구 한화통신) ▲1994.3 PC제조업체에 첫 납품(삼보컴퓨터) ▲1994.8.5 법인전환(회사명:주식회사 새롬기술,증자:2억원) ▲1995.3 부설연구소 설립 ▲1995.8 정보통신 진흥기금 국책과제사업자 선정 ▲1995.10 「새롬 세계로 1.0」 개발 완료 ▲1995.10 「새롬세계로」 첫 납품(삼보컴퓨터) ▲1995.12 병역특례업체 선정 ▲1995.12 인터넷접속서비스 개시(PPP서비스) ▲1996.3 정보화촉진기금 사업자 선정 ▲1996.3 국내 최초 일반전화선(PSTN)용 화상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 인터넷 사용료 새달 인하/데이콤·한국PC통신

    ◎일부 서비스 5,000원씩 데이콤과 한국PC통신의 인터넷 서비스요금이 12월1일 내린다. 한국PC통신은 자사의 PC통신서비스인 하이텔의 인터넷계정(SHELL)서비스 및 전용망서비스(PPP) 이용요금을 각각 5천원씩 내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터넷 계정서비스 이용요금은 현재 월 2만원에서 1만5천원으로,전용망서비스는 하이텔 가입자의 경우 월 3만원에서 2만5천원으로,비가입자는 3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 부토,대통령 강력 비난/대법에 복권청원 제출

    【이슬라마바드 로이터 연합】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43)는 13일 자신을 해임시킨 파루크 레가리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대법원에 제출,총리해임 조치를 무효화시키기 위한 투쟁을 대법정으로 끌고 갔다. 부토 여사의 파키스탄인민당(PPP) 소속 아이타즈 아산 상원의원이 작성한 42쪽의 청원서는 지난 5일 집권 3년째의 부토정부를 해산시킨 레가리 대통령의 조치는 불법이며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 부토 파키스탄 총리 전격 해임/후임에 전 국회의장

    ◎부패·실정 문책… 내년 2월 총선/인민당선 “대통령의 월권… 위헌행위” 주장 【이슬라마바드 AP 로이터 연합】 베나지르 부토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 정부가 5일 해산됐다. 파루크 레가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이날 상오 부토 총리를 해임하고 국민의회를 해산하며 내년 2월3일 새로운 총선을 실시한다고 선언했다고 관영 APP통신이 보도했다. 레가리 대통령은 과도정부를 이끌 임시총리에 메라즈 칼리드 전국회의장을 임명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레가리 대통령은 그간 부패및 실정 등으로 비난이 고조돼 온 부토 총리를 해임하라는 압력에 시달려왔다. 부토가 부패 및 무능 등의 혐의로 권력에서 밀려난 것은 지난 90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슬라마바드 로이터 AFP 연합】 5일 전격 해임된 베나지르 부토 전파키스탄 총리가 이끌고 있는 파키스탄인민당(PPP)은 파루크 레가리 대통령의 부토 해임은 위헌이라고 공격했다. PPP는 이날 성명을 통해 당 지도자들이 6일 긴급회동,이른바 『(대통령의)위헌적인 정부 해산』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토 총리 남동생 피살/부토와 정적관계/검문 경찰 총맞아

    【카라치 AFP AP 연합】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총리와 정적관계에 있는 남동생 무르타자 부토(42)가 20일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추종자 6명과 함께 숨졌다고 경찰등 관계자들이 밝혔다. 집권 파키스탄인민당(PPP)에서 반 부토 총리계 파벌을 이끌고 있는 무르타자는 이날밤 카라치의 자택인근에서 추종자들과 차를 타고 지나던중 경찰의 검문에 불응,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목과 가슴 등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수시간만에 숨졌다. 파키스탄 정가를 이끌어온 명문 부토 가문과 정치권의 주도권을 놓고 부토 총리와 등을 돌리고 정적 관계에 있던 무르타자는 앞서 한 추종자가 경찰에 연행된 것과 관련,파출소 2곳을 습격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였다.
  • 미 LA지역 아시아계 53개 단체/「반이민법」 폐지 공동 집회

    【로스앤젤레스 연합】 미국내에서 반이민 정서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여러 아시아민족단체들이 10일 미당국의 반이민정책에 한데 뭉쳐 대처해 나갈 것을 결의하는 최초의 공동집회를 가졌다. 53개 단체 연합체인 아시아태평양정책계획협의회(APPPC) 주최로 LA 시청 앞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이들 단체대표및 UCLA 대학생 등 6백여명이 참가,이민법 개혁안과 소수계 우대정책 폐지를 요구하는 주민발의안 209,영어공용화법안 등 반이민법안을 규탄하고 이민들의 투표 참여,시민권 취득 지원 강화 등을 촉구했다. 워런 푸루타니 APPPC 회장은 『미국사회는 각종 사회문제의 책임을 모두 이민자들에게 돌려 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늘의 집회는 정치무대에서 우리의 몫을 찾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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