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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투 훔쳤다고 징역 20개월? …가혹한 ‘월드컵 특별법정’

    남아공의 한 남자가 추운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관광객의 외투를 훔치려다 중형을 선고 받았다. 죄에 비해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고 남자는 항변했지만 법원은 감형을 거부했다. 가혹한 처벌을 내린 건 남아공 ‘월드컵 특별법원’이다. 특별법원은 21일(현지시간) 외투을 훔치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자에게 징역 20개월을 선고했다. 남자는 실업자로 날씨가 쌀쌀해지자 추위를 견디다 못해 범죄를 외투를 훔치려 했다. 특별법원은 “직업이 없고, 가난하다는 개인사정이범죄를 정당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우리 모두는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무리 사정이 딱하다고 하지만 죄에 대해선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26세인 이 남자는 지난 16일 주차돼 있는 자동차의 문을 열고 외투를 훔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남아공 현지 언론은 “남자가 이미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히는 등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런 점을 감안해 특별법원이 죄에 비해 무거운 처벌을 내린 것 같다.”고 보도했다. 세계의 축구제전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남아공에선 대회기간 동안 56개 재판부로 구성된 특별법원이 운영되고 있다. 가뜩이나 치안이 불안한 남아공에서 월드컵기간 중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 사법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임시로 가동되고 있는 법원이다. 남아공은 ‘월드컵’ 특별법원을 운영하기 위해 총 480만 유로(약 70억원)를 투자했다. 판사 256명이 월드컵 특별법원에 투입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지하철서 ‘발가락 애정행각’ 꼴불견 연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오묘한 애정행각으로 승객들에게 피해를 준 일명 ‘발꿈치 연인’이 인터넷에서 비난에 휩싸였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지하철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진 이 사진에는 20대로 보이는 남녀가 지하철에서 발로 서로의 몸을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얼핏 평범한 행동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았다. 남자친구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 자리에 앉은 의자에 한쪽 발을 올린 채 발꿈치로 여성의 신체를 훑고 있었던 것. 이 사진을 촬영해 올린 네티즌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는 것도 아니고 맨발로 다리를 훑는 과한 애정행각에 승객들이 오히려 더 민망해서 술렁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문제의 사진은 유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졌고 곧 비난에 휩싸였다. “다소 생소하긴 하지만 연인들의 스킨십으로 봐줄 수 있다.”는 의견도 없지 않았으나 대부분 중국 네티즌들은 “안방도 아닌데 도 넘은 애정행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한편 베이징의 한 대학에서는 도 넘은 남녀 애정행각을 단속하려고 캠퍼스에서 스킨십을 하는 학생커플들을 단속하고 제지하는 ‘기율반’을 운영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널목 돌진 아찔한 ‘유모차 엄마’ 포착

    기차가 빠르게 역으로 들어오는데도 젊은 여성이 아기를 데리고 철도 건널목으로 돌진하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웨일스 래넬리에 있는 기차역에서 열차 진입신호가 깜빡이고 경보음이 울리는데도 아기를 유모차에 태운 20대 여성이 서둘러 기찻길을 건너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영국철도시설 공단과 사우스 웨스트 교통경찰은 철도 건널목을 무단으로 건너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문제의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모자달린 흰색 점퍼를 입은 여성은 기차가 진입한다는 경고방송과 신호등을 무시한 채 유모차를 끌고 건널목으로 돌진했다.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 치일뻔한 위태로운 상황이 여러 번 벌어졌지만 이 여성의 행동에는 거침이 없었다. 결국 철도 안전바가 거의 내려왔을 때 이 여성은 건널목 반대편에 별다른 사고 없이 도착했다. 사우스웨스트 교통경찰청 대변인 스티브 도킨스 경관은 “인명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자신과 아이의 생명을 담보로 한 광란의 질주”라고 이 여성의 행동을 꼬집으면서 “위험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부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영국에서만 철도 건널목에서 총 140 여 건의 사고가 일어났으며 그중 13명이 기차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기록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감방서 수감동료 살해뒤 그걸… ‘악마 죄수’

    무장 강도짓을 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된 죄수가 감방 동료를 살해하고 장기 일부를 먹었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 니콜라스 코케인(38)은 2007년 2월, 프랑스 루앙 교도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중 함께 생활하던 동료 죄수인 티에리 버드리(41)를 살해했다. 화장실에서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벌이다가, 쓰레기봉투로 버드리를 질식사 시킨 뒤 면도칼을 이용해 그의 가슴을 열었다. 당시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부검결과 버드리의 양 가슴근육 및 폐 일부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는 코케인을 추궁했지만 ‘정신감정이 필요하다.’는 판정이 나와 재판이 미뤄져 왔다. 최근 다시 열린 재판에서 얼굴을 드러낸 코케인은 “버드리의 영혼을 빼앗을 심산으로 심장을 꺼내 먹으려 했다.”고 진술해 충격을 줬다. 그는 당시 버드리의 심장을 먹으려 했지만 장기를 착각하고 폐의 일부를 잘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드리의 부모는 “아들이 감옥에서 매우 두려운 사람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 정확한 범행동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코케인은 현재까지도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판을 받는 동시에 정신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직장인들 새벽 나이지리아전 응원 묘수찾기 백태

    ‘야근에 월차에 찜질방, 밤샘족까지….’ 23일 새벽 3시30분에 열리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길거리응원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응원 묘수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그리스, 아르헨티나 전과 달리 새벽 시간대에 벌어지지만 16강행을 결정짓는 빅 이벤트이기 때문에 거리응원을 포기할 수 없다. 때문에 이들은 회사에서 야근을 자청하거나 찜질방 등에서 쉬다가 응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아예 출근시간을 한두시간씩 늦추기로 했다. 아침 출근을 늦춰 달라는 직원들의 건의가 쏟아지자 ‘오전 휴무’를 적극 검토하는 회사도 있다. 이런 ‘고마운 회사’를 제외하고는 각 회사마다 23일 월차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회사원 박모(27·여)씨는 “회사에서 월차를 쓰려는 사람이 많아 월차경쟁이 치열했지만 다행히 월차를 내기로 한 만큼 맘 편하게 한국팀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월차 경쟁에서 밀린 최모(42)씨는 사우나를 이용할 생각이다. 회사가 서울시청 근처여서 길거리 응원을 한 뒤 사우나에 들렀다가 바로 출근하기로 했다. 최씨는 “연차는 있어도 막상 쓰려니 눈치 보인다.”면서 “집에서 자는 것보다 피곤하겠지만 경기를 이긴다면 하루 정도 힘든 것은 상관 없다.”고 말했다. 길거리 응원을 포기하고 아예 찜질방에서 응원을 하는 경우도 있다. 회사원 김모(32)씨는 “다음날 출근 부담도 줄어들어 찜질방에서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구나 연인들과 날밤을 새우고 응원에 나서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퇴근 뒤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다 함께 길거리 응원에 나서거나 심야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응원전을 펼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일찍 잠을 자고 일어나 집에서 경기를 볼 예정”이라는 주부 박모(32)씨처럼 새벽 TV시청을 위해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정통파’ 응원단도 적지 않다. 이번 나이지리아 전 길거리응원의 중심 무대는 서울신문 주변 태평로 일대와 서울광장, 코엑스,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 앞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보]”대~한민국!”…월드컵 밤샘 응원풍경 김효섭·이민영기자 newworld@seoul.co.kr
  • 발(足)만 열이 ‘후끈후끈’…희귀병 中소녀의 눈물

    다른 곳은 멀쩡한데, 유독 발에서만 후끈후끈 열이 오르는 희귀병 소녀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중국 충칭시에 사는 류제후이(9)는 3살 때부터 알 수 없는 ‘족열’(足熱)에 시달려 왔다. 류 양의 부모는 병의 원인과 치료약을 찾으러 사방팔방 다녔지만, 속 시원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얼음이 없으면 고통스러울 만큼 체온이 올라가고 한겨울에도 신발을 신기가 어려울 정도의 열이 어린 소녀를 힘들게 했다. 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전용 얼음팩’을 발에 대고 수업을 들어야 했고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에서 발을 꺼내놓기가 무서워 발을 담근 채 움직이지도 못한다. 고온에 장기간 시달린 아이의 발을 빨갛게 익어 있지만 놀랍게도 다른 신체부위는 큰 이상이 없다. 다섯 살이 넘어서야 확인한 제후이의 발병원인은 동맥과 정맥에 흐르는 혈액이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빠르게 흐르면서 발생한 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이 혈관 내에서 대량으로 빠르게 흐르면서 발 주변에 홍반증상이 나타나고 혈압이 높아지며 고온으로 인한 통증이 수반되는 것. 류 양의 어머니는 “전국을 다 돌아다녔지만 아이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 딸의 병을 낫게 하려고 쓴 돈이 50만 위안(약 8700만원)에 달한다.”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데다가 더 이상은 치료비를 댈 돈도 없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키 58cm…세상서 가장 작은 ‘인형소녀’

    신장이 58cm에 불과한 2세 영국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외신에 소개됐다. 영국 채널 5의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샬롯 가시드는 인형만큼 작고 귀여운 얼굴로 ‘인형소녀’라는 별명을 가졌다. 소녀는 전 세계에서 단 100명이 보고된 희귀한 원발성 왜소증을 앓는다. 샬롯의 키는 58cm이며 몸무게는 3.3kg에 불과하다. 또래의 절반정도의 몸집이지만 의료진은 샬롯이 다 성장하더라도 60cm 넘게 자라진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샬롯은 태어날 때부터 남들보다 작았다. 예정일보다 4주가량 일찍 태어난 샬롯의 몸무게는 500g에 불과했으나 부모는 샬롯이 희귀 왜소증을 앓는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어머니 엠마는 “워낙 작았지만 남과 다르다는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4개월 째 성장이 더뎌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평생 작은 몸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험버사이드 주 헐에 사는 샬롯은 앞으로 평범한 유치원과 학교를 다닐 계획이다. 소녀의 부모는 딸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샬롯의 부모는 “딸이 지금처럼 좌절하지 않고 밝게 살아가서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밝히면서 “왜소증을 앓는 이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차가운 시선은 제발 참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녀’로 기록된 5살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의 키는 66cm에 몸무게가 4.5kg이었다. 합병증으로 곧 숨을 거둘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가족의 희생과 노력으로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라도나 결혼해줘” 속옷男 공개 구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열혈팬을 자처하는 20대 중국 남성이 속옷만 입은 채 길거리에서 마라도나 감독에 공개 구애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21일 오후 중국 안후이성 징현에 있는 축구경기장 앞에 20대 남성이 상반신을 탈의하고 여성 속옷을 입은 채 나타났다. 이 남성은 행인들의 뜨거운 눈총을 받으면서도 “마라도나, 아르헨티나가 우승한다면 당신과 결혼하겠다.”는 말이 적힌 푯말을 꿋꿋이 들고 서 있었다. 경비원이 쫓아내기 전까지 이 남성은 15분 넘게 자리를 지켰다. 시민들이 휴대전화기를 꺼내 카메라에 이 보기 드문 광경을 담았다고 허난성 지역뉴스 상두넷이 전했다. 대학에서 전자과학을 전공하는 25세 축구팬이라고 밝힌 이 남성은 “마라도나는 훌륭한 선수였고 지금은 멋진 감독”이라고 마라도나를 치켜세운 뒤 “그가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 아르헨티나다. 안타깝게 중국이 조별예선에 진출하지 못해 아르헨티나를 응원하지만 4년 뒤에 중국이 아르헨티나의 공격력, 북한의 투지 등을 배워 월드컵에서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문경찰 영장 검토

    서울남부지검은 21일 피의자 고문 의혹을 받는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에 대해 조만간 독직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절도나 마약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들을 경찰서로 연행하거나 조사하는 과정에서 ‘날개꺾기’ 등의 고문을 가하고 해당 사실을 은폐하려 한 의혹을 받고있다. 양천경찰서의 피의자 고문 의혹과 관련해 자체 감찰 조사를 벌인 경찰청도 “경찰관이 피의자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문 의혹을 강력히 부인해 온 경찰이 고문 등을 어느 정도 인정한 만큼 검찰의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남부지검은 20일 고문 의혹을 받는 양천서 경찰관 5명을 불러 15시간가량 조사하고 돌려보냈다. 당초 이들은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됐으나 조사 도중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다. 검찰은 이들 경찰관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 고문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피의자들과 대질신문을 벌였다. 한편 양천서에 설치된 전체 폐쇄회로(CC)TV 31대의 녹화기록이 3월9일~4월2일 25일 동안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3월9일은 피의자 3명이 강력팀 사무실과 호송차량에서 고문을 당했다고 지목한 날이고 4월2일은 이 사실을 안 검찰이 양천서 유치장 감찰에 나선 날이다. 김효섭·김양진기자 newworld@seoul.co.kr
  • “뚱뚱하니까 내려” 항공사 탑승거부 논란

    체중 200kg이 넘는 영국 남성이 캐나다 항공사로부터 탑승거부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샌디 러셀(32)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로 가는 캐나다 항공사 에어 트랜젯(Air Transat)의 비행기에 탔으나 이륙 전 내려야 했다. 몸무게가 202kg이고 허리둘레가 52인치인 러셀이 의자에 달린 팔걸이를 내릴 수 없자 항공사 측은 규정에 따라 그에게 2인승 요금을 내거나 아예 내리라고 요구한 것. 대장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이모 주디를 만나러 가는 위급한 길이었지만 2인승 요금인 928파운드(162만원)이 없었던 러셀은 눈물을 머금고 비행기에서 내릴 수밖에 없었다. 러셀은 “편찮은 이모에게 가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뚱뚱해서 비행기에 타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런던 개트윅공항 한가운데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털어놨다. 이틀 뒤 이모가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이모와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했다는 슬픔이 너무 크다.”면서 “내가 뚱뚱하단 사실을 부인할 순 없지만 이런 몸매가 경멸의 대상으로 비쳐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총 운송 수 세계 3위인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등은 뚱뚱한 승객에게 좌석을 추가로 구매하도록 하는 규정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아메리칸 항공사의 한 여객기에서 3등석 좌석에 간신히 앉은 비만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항공사 비만 승객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이 사진은 뚱뚱한 승객들의 서비스에 대한 고충을 회사 측에 설명하려고 승무원이 찍은 것이었으며, 인터넷에는 비만 승객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맹비난이 이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구선수·왝스 미니홈피, 월드컵 응원 열기 ‘후끈’

    축구선수·왝스 미니홈피, 월드컵 응원 열기 ‘후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월드컵 국가 대표 선수들의 선전에 미니홈피가 월드컵 응원 열기로 후끈하다.기성용, 박주영, 염기훈, 정성룡 등 젊은 선수들의 미니홈피를 중심으로 응원 물결이 퍼지고 있는 것.아르헨티나전 자책골을 기록한 박주영 선수 미니홈피에는 “절대 기죽지 말고 다음 경기 최선을 다해달라”는 네티즌들의 따뜻한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승렬, 김동진 등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의 홈피에도 “나이지리아전 출전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해 주세요” 등 격려 섞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열기가 짙어질수록 선수들은 물론 가족 미니홈피도 화제다.이혜원, 김보민, 이수진 등이 대한민국 대표 왝스(Wags : 빼어난 미모로 유행을 선도하는 축구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로 꼽히고 있다.안정환 선수의 부인 이혜원 미니홈피에는 하루 1만 5천명이 넘는 네티즌이 다녀가고 있다. 팬 수도 4만 명을 넘었다.그리스전이 종료된 후 김보민 아나운서는 첫 골 주인공 이정수 선수와 김남일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동국 선수 부인 홈피에도 이 선수를 응원하는 일촌평이 줄을 잇고 있다.정성룡 선수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임미정 미니홈피에는 지난 18일 득남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에 임씨는 “남편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게시물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월드컵을 전후로 대표 선수의 팬 수도 급증했다. 현재 1위는 주전 스트라이커 박주영 선수. 1만 3천 명이 넘는 네티즌이 팬을 신청했다. 2위는 1만 1962명의 팬을 보유한 기성용 선수, 3위는 5천 6백 명의 이영표 선수다.특히 박주영 선수는 나이지리아전이 끝난 뒤 팬 수가 급증했다. 그 뒤를 정성룡, 염기훈, 김정우 선수가 잇고 잇다. 정성룡 선수는 미니홈피 대문글에 “연습에 장사 없다.”며 “죽을 만큼 노력하자, 불안하면 연습하자, 안심하면 무너진다,”는 글로 의지를 다졌다.선수들은 월드컵 관련 스킨, BGM, 미니룸 등을 적극 활용해 월드컵 분위기를 냈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댓글, 방명록 등을 이용해 16강 진출을 기원했다.월드컵 관련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태극 미니홈피(www.cyworld.com/tk1chon)도 인기다.현재 태극 미니홈피의 일촌 수는 370만 명을 넘어섰다. 태극 미니홈피는 뜨거운 응원을 위해 일촌 전원에게 14억 원 상당의 응원 장식 고리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태극 미니홈피에서는 일촌들의 응원 사진 올리기, 응원계획·월드컵 뉴스 커넥팅으로 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한편 태극 미니홈피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과 BGM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포토] 비 오는 그라운드 위 ‘뒤태 날두’

    [월드컵@포토] 비 오는 그라운드 위 ‘뒤태 날두’

    북한과 포르투갈이 44년만에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만났다. 21일(한국시간)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 중 호날두가 그라운드에 앉아 있다. 포르투갈이 7-0으로 크게 승리했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운재, 美언론 ‘비호감 월드컵男’ 5위

    이운재, 美언론 ‘비호감 월드컵男’ 5위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골키퍼 이운재가 미국 언론이 뽑은 ‘섹시하지 않은 월드컵 선수’ 순위에서 5위에 선정됐다. 미국 국제뉴스 인터넷매체 ‘글로벌포스트’(globalpost.com)는 지난 19일 ‘가장 섹시하지 않은 월드컵 선수 10’(The 10 least sexy World Cup players)이라는 제목으로 ‘비호감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외모의 문제일 수도 있고 내적인 매력 부족일 수도 있다.”는 설명을 덧붙여 평가 기준이 외모만은 아님을 알렸다. 이운재는 10명 중 5위로 소개됐다. 글로벌포스트는 “이운재의 별명은 ‘거미손’이었다. 그러나 그 손이 2007년에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면서 아시안컵 음주 파문 징계를 비호감의 이유로 들었다. ‘거미손’ 별명이 생겼던 2002년에 비해 다소 살이 찐 최근 사진도 첨부했다. 북한의 정대세도 불명예스러운 순위에 함께 이름이 올랐다. 8위에 선정된 정대세의 사진 밑에는 “브라질전을 앞두고 울음을 터뜨릴 때, 그의 모습은 멋져 보이지 않았다.”는 말이 뒤따랐다. 1위는 미성년자 성매매 추문에 휩싸인 프랑크 리베리(프랑스)가 선정됐으며 최근 팬 투표에서 여성들에게 외모 혹평을 받은 웨인 루니(잉글랜드)가 2위로 뒤를 이었다. 박지성과 ‘절친 대결’을 펼친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테베즈는 이운재보다 한 계단 위인 4위에 뽑혔다. 다음은 글로벌포스트 선정 ‘섹시하지 않은 선수들 10’ 목록. 1 프랑크 리베리 (프랑스) 2 웨인 루니 (잉글랜드) 3 카를레스 푸욜 (스페인) 4 카를로스 테베즈 (아르헨티나) 5 이운재 (대한민국) 6 피터 크라우치 (잉글랜드) 7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 (일본) 8 정대세 (북한) 9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 (그리스) 10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 (아르헨티나) 사진=globalpost.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년만에 돌아온 소방관의 잃어버린 결혼반지

    화재 진화 중에 잃어버린 소방관의 결혼반지가 11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오는 일이 미국 NBC에 소개 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 1999년 12월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 웨어햄에 살고 있는 브루스와 주디스 부부의 집에 화재가 났다. 당시 주디스 혼자서 아픈 아기를 돌보는 중이었다. 주디스의 신고를 받은 웨어햄 소방소 소방관들이 와서 불을 껐다. 신속한 소방관들의 활약으로 인명피해도 없었고 재산피해도 크지 않았다. 이날 소방대원을 인솔한 소방대장인 로버트 맥더피는 불이 꺼진 후에야 손가락에 있어야할 결혼반지가 없어진걸 알아챘다. 그 전날 약지를 다쳐 새끼손가락에 결혼반지를 했는데 그만 헐렁해진 반지가 사라진 것. 당시 결혼 14주년이었던 맥더피는 그 후로도 몇 번이고 이 집에 들려 반지를 찾았다. 그 후 아내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다른 결혼반지를 구입하면서 잃어버린 반지 찾기를 포기했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올 6월, 맥더피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주디스의 전화였다. 남편인 브루스가 집 앞 정원에서 반지를 하나 발견했는데 아무래도 맥더피의 반지가 아닐까 하더란다. 큰 기대 없이 찾아간 맥더피에게 주디스가 한 반지를 내밀었다. 바로 11년 전 잃어버린 그 결혼반지였다. 브루스와 주디스는 “소방대장이 우리 집 화재를 진압하다 결혼반지를 잃어버려 너무 안타까웠다.” 며 “ 소방대장이 포기한 후에도 우리는 수시로 집주변을 찾았는데 11년이 되서야 발견했다”고 말했다. 반지는 소방대장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지점에서 집 반대쪽에서 발견됐다. 11년 만에 결혼반지를 찾은 맥더피는 “11년 만에 결혼반지가 돌아온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기쁘다” 며 “ 아내도 몹시 기뻐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영, 원더걸스 하와이공연 오프닝 장식

    박진영, 원더걸스 하와이공연 오프닝 장식

    박진영이 소속 가수인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지원사격에 나선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Wonder Girls World Tour’의 하와이 공연에 박진영이 오프닝 공연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전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원더걸스 투어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총 9회 공연에 2PM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열렬한 반응을 얻었으며 2차 공연에는 2AM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추가된 하와이 공연에는 박진영이 오프닝을 장식하기로 결정돼 눈길을 끈다. 이번 원더걸스 하와이 공연 오프닝을 위해 원더걸스와 함께 오는 24일 하와이로 들어갈 예정인 박진영은 어느 때 보다 핫한 오프닝을 준비 중이며 자신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원더걸스 콘서트의 오프닝만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이번 하와이 오프닝은 박진영의 연말 콘서트 ‘나쁜파티’에 버금가는 멋진 노래와 퍼포먼스로 가득한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원더걸스의 매력은 물론 매년 연말 공연의 매진을 기록하는 가수 박진영의 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싱가폴과 인도네시아를 오가며 광고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 중이며 22일 미국으로 입국, 25일부터 하와이를 시작으로 2차 전미투어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서 쓰레기 먹여 키운 ‘쓰레기 돼지’ 파동

    중국의 돼지 축산업자가 인근 쓰레기장에서 주운 쓰레기로 사료를 만들어 돼지에게 먹인 뒤, 이를 내다 팔아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의 한 쓰레기장 주변에는 총 3000마리에 가까운 돼지를 키우는 축산업가 70여 곳이 몰려 있다. 이중 7곳의 주인은 돼지 280여 마리에게 쓰레기장에서 주은 쓰레기와 사료, 구정물을 섞은 먹이를 먹여 ‘쓰레기 돼지’를 키워온 사실이 발각됐다. 이들은 최근 사료비가 급등하자 비용 절감을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으며, 쓰레기를 가져다 쓰는 대신 쓰레기장 주인에게 6개월 당 700위안의 비용을 지불했다.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 같은 실정이 몇 년 째 계속 됐으며, 난닝시 당국은 지난해에 이를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처벌과 단속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함께 밝혀졌기 때문이다. 난닝시 동물위생검사부 측은 “향후 28일간 이곳에서 돼지고기 거래를 금지할 것이며, 판매기준을 엄격하게 할 것”이라면서 “인근 호텔과 식당 등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치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민들은 “이미 몇 년간 쓰레기 돼지를 먹어온 것이 아니냐.”면서 “사료 관리와 검역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안심하고 고기를 먹을 수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현지 축산업자 중 한 명은 “언론이 뭐라 해도 상관없다. 몇 년을 계속돼 온 것이니 그냥 이렇게 돼지를 키울 것이다.”라며 막무가내의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또 재난 징후?…미스터리 ‘진흙물’ 中도로 습격

    중국의 도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이 다시 벌어졌다. 중구 쓰촨성 청두에서 정체 불명의 적갈색 진흙물이 땅에서 올라와 10m이상 흘러 시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지난 3월부터 중국 저장성과 허난성, 쓰촨성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작게는 지름 1m, 크게는 6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고속도로나 농가 등지에 나타나고 있어 지리학자들이 그 원인을 두고 조사 중이다. 이 때문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인류 멸망에 대한 가상 내용을 담은 영화 ‘2012’처럼 2012년 지구의 재난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구 멸망설’이 급속도로 퍼지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3시(현지시간). 청두시 천자강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도로의 벌어진 틈에서 거품이 일다가 진흙물이 솟구쳐 흐르는 미스터리 현상이 벌어지자 중국 네티즌들의 ‘지구 재난설’에 대한 공포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적갈색을 띠는 이 물은 10m 넘게 도로에 흘렀고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의 악몽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이를 지진의 전초현상으로 오해해 비명을 지르고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이 지역 근처에서 복권판매점을 운영하는 시민 A씨는 “벌어진 도로 틈새에서 달걀만한 거품이 일어나더니 5분도 안돼 진흙물이 도로에 흘렀다.”고 설명한 뒤 “영화 ‘2012‘의 한 장면처럼 도로가 폭삭 내려앉을까봐 정말 공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진흙물이 흐른 지 50분 만에 인근 공사장 인부들이 도로에 물을 뿌려 청소했고 이 미스터리 현상도 일종의 해프닝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날 모습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이 현상이 올초부터 잇달아 벌어진 지반붕괴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인근에서 진행된 공사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자연현상이나 재난이 아닌 지반 공사 시 발생하는 정상적 현상일 것”이라고 재난 징후설을 일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지진서 36일 생존 ‘기적의 돼지’ 생일상

    참혹한 지진 현장에서 36일 만에 극적 구조된 돼지가 최근 생일을 맞았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무너진 우리에서 빗물을 받아먹으며 견딘 끝에 구조된 ‘기적의 돼지’ 주젠창(猪强)이 최근 마을 주민의 축하 속에 2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전했다. 룽먼상 마을 주민들은 돼지가 구조된 6월 17일을 생일로 정하고 매년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이날 돼지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해온 음식과 커다란 생일 케이크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 도살장행이 결정됐던 이 돼지는 ‘때 마침’ 일어난 지진으로 목숨을 건졌다. 구조 당시 300kg이었던 몸무게는 절반으로 줄었으나 대체로 건강했던 이 돼지는 “도살하지 말라.”는 강력한 중국 네티즌들의 요청으로 쓰촨성 지진 박물관에 기증돼 자라고 있다. ’강인한 의지를 가진 돼지’란 뜻의 ‘주첸장’이란 이름을 얻은 이 돼지는 ‘마을에 행운을 가져오는 존재’로 대접받고 있다. 마을 이장은 “지진이라는 참혹한 시련을 버틴 돼지는 우리에겐 행운의 신이며 지진 참사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우리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자랑했다. 박물관의 판 장촨 큐레이터는 “마을 사람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돼지를 보살펴 주라고 성금을 보내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주첸장은 더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식성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게 무슨 짓?” 출근길 ‘요가’ 中노인 체포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지난 12일 아침 8시(현지시간). 시민들이 직장과 학교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가운데 범상치 않은 노년 남성이 나타났다. 그는 8차선 도로에 겁 없이 뛰어들더니 중간에 폭 1.5m 가량의 매트를 펼쳤다. 무언가 대단한 결심을 한 듯 눈을 감고 진지하게 명상에 잠겼다. 시민들은 이 남성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어리둥절해 했다. 버스 승객들은 창문을 열고 이 남성을 지켜봤고 일부 운전자들은 아예 차를 갓길에 세우고 휴대전화기로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였다. 명상을 마친 남성은 본격적으로 요가에 돌입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던 남성은 점차 격렬한 요가 동작을 해 보였고 물구나무를 서기도 했다. 일부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기도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표정이었다. 도로 한 가운데서 벌어진 이 남성의 엽기적인 요가 사랑은 심각한 정체를 야기했고 급기야 교통경찰이 출동해 이 남성을 체포하면서 1시간여만에 요가 수행은 끝이 났다. 광저우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랫동안 요가 수행을 해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고자 도로에서 요가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구에 푹 빠진 자매, 논스톱 87시간 경기시청 기네스

    호주에서 20대 자매가 최장시간 연속 축구 보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엘레나 아지루(24)와 동생 조안(22)이 기록을 세운 열성적인 자매 축구팬. 두 자매는 시드니 스타 카지노에서 열린 최장시간 축구 프로그램 시청하기 대회에서 87시간 동안 축구에 푹 빠져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최장 기록은 지난해 네덜란드 남자가 세운 86시간이었다. 자매는 13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TV 앞을 지키며 월드컵 경기와 축구 다큐멘터리, 역대 명승부전 등을 시청했다. 대회는 1시간마다 5분 휴식이 허락됐지만 5초 이상 TV 화면에서 눈을 떼면 안 되고 24시간 동안 5잔 이상의 커피는 마실 수 없다는 등 엄격한 기네스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에페통신 등 외신은 “감독관들이 참가자들이 규정을 지키는지 지켜본 가운데 두 자매가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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