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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효연 ‘아름다운 손부채질’

    [NTN포토] 효연 ‘아름다운 손부채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소녀시대 효연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소시 제시카 ‘싱글벙글’

    [NTN포토] 소시 제시카 ‘싱글벙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강타 ‘오늘 공연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강타 ‘오늘 공연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강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뿔테안경 쓴 강타 ‘지적이죠?’

    [NTN포토] 뿔테안경 쓴 강타 ‘지적이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강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샤이니 민호 ‘짤은머리도 잘어울리죠?’

    [NTN포토] 샤이니 민호 ‘짤은머리도 잘어울리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샤이니 민호가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소시 윤아 ‘향긋한 미소’

    [NTN포토] 소시 윤아 ‘향긋한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미소를 짓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수영 ‘섹시한 X자 각선미’

    [NTN포토] 수영 ‘섹시한 X자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아라 ‘매력적인 각선미’

    [NTN포토] 아라 ‘매력적인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아라가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국새 의혹’ 사기·횡령혐의 수사착수

    경찰청은 20일 국새 제작단이 제4대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을 전용, 금도장을 만든 뒤 정·관계 유력인사들에게 뿌렸다는 의혹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본격격인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청 관계자는 “행정안전부가 이날 국새 제작단장을 지낸 민홍규씨와 국새 주물을 담당한 장인 이창수씨를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해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당시 계약 내용 등 필요한 자료를 모두 경찰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청은 이와 관련, ▲국새를 제조하고 남은 금을 민씨가 개인적으로 썼는지 ▲금도장을 만들어 전달한 이유 ▲누가 받았는지 ▲국새 제조방식 등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수사의뢰서를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국새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씨와 민씨 등을 불러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정·관계 금도장 로비와 관련, 금도장을 받은 인물들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하다. 국새 제작에 참여했다 수사의뢰된 이씨는 “민씨의 요구로 길이 1.5㎝의 14K 합금도장 35개를 만들어 민씨에게 전달했다.”며 “이 금도장의 당시 가격은 200여만원이지만 일반인에게 1500만~2000만원에 팔렸다.”고 주장했다. 민씨는 유력 정·관계 인사들에게 이름을 새긴 금도장을 전달하면서 “시가는 3000만~5000만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을 민씨가 빼돌렸다면 형법상 횡령죄가 적용된다. 또 정·관계 인사들에게 ‘앞으로 사회활동을 위한’ 로비용으로 줬다면 뇌물죄 적용도 검토할 수 있다. 일반인에게 판 금도장에 놋쇠 등이 많이 섞여 황금의 분량이 기준치 이하라면 사기죄도 적용될 수 있다. 또 금도장을 받은 사람이 국새를 제조하고 남은 금으로 만든 도장인 줄 알았다면, 이들은 횡령죄의 공범이 된다. 그러나 부인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법무법인 창조의 김희수 변호사는 “금도장을 받은 사람들이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으로 만든건지 몰랐다고 부인하면 횡령죄 공범의 적용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금도장 수령자들에게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대가성이 입증돼야 한다. 김효섭·윤샘이나기자 newworld@seoul.co.kr
  • ‘블랙머니 세탁 투자’ 유혹 수억원 사기 美교포 영장

    경찰청 외사수사대는 20일 중동의 무기거래상으로부터 받은 ‘블랙머니’ 세탁 사업에 투자하라고 속여 수억원을 뜯어낸 한국계 미국인 국모(70)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광진구의 한 모텔에 장기 투숙하면서 모텔 주인과 관리인에게 “800억원 상당의 검은색 잉크를 칠한 달러화가 있다. 세탁 약품비를 대면 10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70여차례에 걸쳐 6억 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국씨는 가방 5개에 뭉치로 넣어둔 먹지를 피해자들에게 보여주고 “유럽과 중동의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 무기거래상에게 대출해주고 수수료로 받은 돈”이라며 사기극을 벌였다. 경찰은 “국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로부터 다른 사기와 부정수표 발급 등의 혐의로 수배된 상태로, 한국에서 처벌을 받은 뒤 미국 경찰에 넘겨져 다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오늘 인사청문회] 조현오 20일 천안함 유족에 사과

    천안함 유가족들이 20일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를 직접 방문, ‘동물 비유’ 발언에 대한 공개사과와 해명을 듣는다. 이정국 ‘천안함 46용사 유족협의회’ 대변인은 “20일 오후 3시 임원진 등 15~20명이 취재진과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조 후보자와 면담한다.”고 밝혔다. 그는 “항의방문 형식을 취할 것이며 조 후보자에게 소명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라면서 “조 후보자의 해명과 공개사과에 진실성이 담겨 있다면 받아들이겠지만, 형식적인 사과만 되풀이한다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유족들은 희생 장병이 안치된 대전 현충원에서 공개사과를 받는 방안을 서울청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팀과 조율했지만, 조 후보자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취지에서 서울청을 방문하기로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도망자’ 오현섭 前여수시장 60일만에 자수

    “18일에 자수하겠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 특수수사과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2009년 4월 야간경관 조명 업체로부터 2억 6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6월18일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도피한 오현섭(60) 전 여수시장이었다. 오 전 시장은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6월21일 갑자기 “휴가를 가겠다.”면서 잠적했다. 이때부터 오 전 시장은 60일간의 ‘도망자’ 신세가 됐다. 오 전 시장은 도피 직후부터 5일간 광주에서 지인 이모(57)씨의 도움으로 숨어 지냈다. 이후부터 7월 중순까지 보름은 전남 화순 산속에 있는 지인 김모(59)씨 집에서 보냈다. 그러나 경찰이 들이닥쳤을 땐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 등 2명을 범인 은닉 혐의로 구속했다. 화순에서 빠져나온 오 전 시장은 부산을 거쳐 강릉으로 달아났다. 7월9일에는 강릉터미널에서 버스표를 사는 모습이 터미널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내린 모습이 찍혀 있지 않아 경찰은 그동안 오 전 시장이 수도권 인근에 숨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오 전 시장의 자수 편지는 경기 고양에서 보내졌다. 수사를 받던 현직 자치단체장이 도주해 60일간이나 장기 도피 행각을 벌인 경우는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례다. 오 전 시장의 이례적인 도피에 대해 일부에서는 ‘구속 두려움’으로 해석한다. 행정고시 출신인 오 전 시장은 1998년 11월 광주시 기획관리실장 때 청탁과 함께 주식투자 정보를 입수해 2억 5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혐의로 구속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다. 실제 오 전 시장이 자수의사와 함께 자필로 보낸 A4용지 8장 분량의 편지에는 당시 구속됐을 때의 심정과 함께 도피할 때의 심정도 구구절절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은 “정말 죄송하다. 미안하다.”면서 “판단 잘못으로 오욕과 멍에를 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1998년 구속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광주 시장이 보는 앞에서 체포된 적이 있다. 소름이 끼쳤고 무서웠다.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을 듣고 잠적을 결심했다.”고 적었다. 오 전 시장은 경찰에 출두하면서 “여수 시민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사실대로 다 규명하고 시민들에게 사죄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오 전 시장이 김모(59·여) 전 여수시 국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뒤 사돈인 주모(67·해외 도피중)씨를 통해 시의원 10명에게 수백만~수천만원씩 전달한 사실이다. 경찰은 오 전 시장을 상대로 김씨가 뇌물을 받은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와 김씨가 주씨에게 1억원을 전달한 경위, 주씨가 시의원 10명에게 돈을 살포한 과정, 시의원 10명의 명단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들의 뇌물 수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무더기 재선거 사태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찰은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N사가 같은 시기에 비슷한 조명경관 사업을 추진한 전남·광주의 다른 지자체에도 같은 로비를 했을 것이란 정황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5월 해남에서도 현직 군수가 이 회사로부터 1억 9000만원을 받았다가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와는 별도로 오 전 시장이 재임 당시 추진한 2012 여수엑스포 사업에서도 비리 혐의가 드러날 경우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서울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부고] ‘세상에 울려 퍼진 한 방’ 전설의 홈런왕 보비 톰슨

    [부고] ‘세상에 울려 퍼진 한 방’ 전설의 홈런왕 보비 톰슨

    1951년 ‘세상에 울려 퍼진 한 방’(Shot Heard Round the World)으로 뉴욕 자이언츠를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려놓은 야구 스타 보비 톰슨이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자택에서 타계했다. 86세. 194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톰슨은 통산 타율 .270을 기록했으며 264개의 홈런과 1026타점을 남겼다. 뉴욕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 대부분을 보냈고, 밀워키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을 거치며 주로 외야수나 3루수로 활약했다. 특히 뉴욕 자이언츠에서 뛰던 1951년 브루클린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4로 지고 있던 9회말 끝내기 3점 홈런을 쳐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 이 홈런은 당시 미국의 독립전쟁을 유발한 총성에 비유되어 ’세상에 울려 퍼진 한 방‘으로 불렸다. 그 해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에 패해 우승의 꿈은 접어야 했지만 톰슨의 홈런은 야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홈런으로 남아 있다. 세월이 흐른 뒤 당시 자이언츠가 망원경을 이용해 상대팀 사인을 훔쳤다는 사실이 밝혀져 톰슨이 홈런을 칠 때 구질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톰슨은 이를 부인했다. 톰슨은 현역에서 은퇴한 뒤 뉴욕 인근에 살면서 사업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조현오 ‘한 고개’ 넘나

    조현오 ‘한 고개’ 넘나

    천안함 유가족들은 18일 유족들에게 ‘막말’을 한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의 공개사과를 받아들이고,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방침도 철회했다. 하지만 민주당 등 야당은 이와 별개로 흠집이 많은 조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내정 철회를 계속 요구하고 있어 살얼음판이 계속되는 형국이다. ●유족들 “법적대응도 하지 않겠다” 천안함46용사유족협의회는 “조 후보자의 공개사과를 받아들이고 법적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자체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28명 중 21명이 공개사과를 받고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 짓는 데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유족들은 조 후보자 측과 협의를 통해 공개사과 시기와 방식 등을 조율하고 있다. 19~20일쯤 조 후보자가 유족들을 직접 찾아가 언론이 보는 앞에서 공개사과를 할 예정이다. 다만 일부 유족은 여전히 “사과는 필요 없고 법적 대응 수순을 밟아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함 유족들이 공개사과를 수용하면서 조 후보자는 일단 숨통을 텄다. 조 후보자는 아침 서울 상암동 자택에서 양복 4벌과 넥타이 30여장을 챙겨 왔다.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23일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 머물면서 야당 등의 청문회 공세를 뚫기 위한 해법 마련에 ‘올인’하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서울청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관계자는 “천안함 유족 관련 문제가 해결돼 조 후보자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면서 “잇단 논란에 소홀했던 정책과제에 대한 답변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野 “면죄부 아니다… 철저히 검증” 반면 민주당은 조 후조자에 대한 자진 사퇴와 내정 철회를 계속 촉구했다. 민주당 전현희 대변인은 “유족들이 사과를 받아줬다고 해서 유족들의 슬픔을 동물들의 울부짖음으로 비유한 자체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게 아니다.”면서 “이것과 상관없이 조 청장은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등 각종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에 인사청문회 준비는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 도 천안함 유족 비하 발언 이상으로 큰 폭발력을 갖고 있다. 차명계좌의 존재 여부에 대한 수사 요구가 고조될 경우 ‘정치적 후폭풍’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때문에 조 후보자는 본인이 직접 차명계좌 발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천안함 유족과의 타협은 단지 한 고비를 넘겼을 뿐이라고 평가한다. 향후 사소한 개인비리라도 터져 나올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조 후보자가 만들고 있는 ‘솔로몬의 해법’에 인사청문회 통과여부가 달려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자는 위장전입 문제와 2007년 모친상 부조금으로 1억 7000만원을 받아 펀드에 투자한 것과 관련해, “딸을 여고에 보내기 위해서” “부산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오랫동안 근무해 조문객이 많았다.”는 설명을 되풀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효섭·강주리기자 newworld@seoul.co.kr
  • ‘막말 파문’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천안함 유족에 공개사과 한다

    ‘막말 파문’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천안함 유족에 공개사과 한다

    천안함 사태 유족들을 동물에 비유해 ‘막말 파문’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가 유족들을 직접 찾아가 공개사과하기로 결정했다. 사과는 이르면 19일쯤 대전 현충원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17일 “조 후보자가 ‘천안함 유족들이 동물처럼 울부짖는다고 한 표현은 잘못됐다. 죄송하다.’는 내용으로 유족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천안함 46용사 유족협의회’는 15일 서울 충무로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후보자의 공개사과와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조 후보자는 기자회견 직후 유족 대표 등에게 전화해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공개사과 시기와 형식 등을 조율해 왔다.조 후보자는 천안함 용사들의 묘역이 있는 대전 현충원을 찾아가 사과하라는 유족들의 요구를 수용했으며, 언론 앞에 나서기로 했다. 유족들은 조 후보자의 공개 사과를 받아들일지에 대해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유족들은 강경파와 온건파로 갈리는 등 입장이 나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한 유족들은 조 후보자의 사과 결정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유족은 “공개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를 접는 것”이라면서 “자진사퇴 이외에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주로 지방에 거주하는 유족들은 공개사과를 받는 선에서 이번 파문을 마무리 짓자는 입장이다. 가장 중요한 요구인 공개사과가 받아들여진 만큼 조 후보자의 자진사퇴 촉구 등의 나머지 요구는 대승적 차원에서 접자는 것이다. 게다가 조 후보자를 계속 몰아붙일 경우 자칫 유족협의회가 특정 정당과 연계한 것 아니냐는 ‘정치적 오해’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경계했다. 한 유족은 “(공개사과와 자진사퇴 요구 등은)천안함 용사와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한 지적과 반성, 사과를 요구한 것이지 정치적인 계산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정국 유족협의회 대변인은 “유족들 사이에서 공개사과만으로는 부족하며 자진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아 온라인 카페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면서 “18일 자정까지 의견을 모아 19일 오전쯤 최종적인 입장을 언론에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경찰대 vs 非경찰대 조현오發 ‘권력암투’

    경찰대 vs 非경찰대 조현오發 ‘권력암투’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의 ‘막말 파문’으로 경찰 조직이 요동치자 경찰 내 2인자인 모강인 경찰청 차장이 간부들에게 ‘동요하지 말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는 등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경찰 안팎에서는 막말이 담긴 1시간짜리 ‘조현오 CD’가 외부로 유출된 것을 두고 권력 암투설까지 흘러나오는 등 분위기가 흉흉하다. 그럴듯한 암투설은 경찰대 출신과 비경찰대 출신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라는 것이다. 한 경찰 고위 간부는 “치안 총수 인선을 앞두고 감찰에 비위 사실을 알리거나 투서하는 일은 있었지만 외부에 유출한 사례는 없었다.”고 의혹을 부풀렸다. 15일 오후 6시쯤 모 차장은 경찰관들이 수시로 찾는 경찰 내부 게시망에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언론보도와 관련한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조직의 단합을 주문했다. 모 차장은 “5개월 전 내부 교육용 발언이 외부에 유출되고,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언론에 제보되는 등 조직이 사분오열로 비춰지는 사례가 없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모 차장은 14일 총경급 이상 간부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조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은 엄정한 법 집행 차원에서 말한 것이며 ‘천안함 유족 동물 비유 발언’은 추모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현오 악재’가 경찰 내부의 동요로 이어지자 모 차장이 직접 나서 불 끄기에 나선 것이다. 특히 3월 기동본부 지휘관 464명을 대상으로 한 조 후보자의 특강 내용이 경찰청장 내정자로 확정되자마자 외부에 유출된 것은 조 후보자의 낙마를 노린 경찰 내부의 ‘권력 암투’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외무고시 출신인 조 후보자와 경찰대 출신들 간의 힘겨루기 과정에서 불거진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서울 양천경찰서의 고문수사 논란과 관련해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이 조 후보자의 성과주의를 지적하며 동반퇴진을 요구한 하극상 사태도 경찰대와 비경찰대 간의 대결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다. 하지만 경찰대 출신 한 경찰간부는 “세 대결로 보는 것 자체가 음모론”이라고 일축했다. 동영상 CD가 외부로 흘러나간 것은 조 후보자의 실적주의가 부른 부메랑이라는 의견도 있다. 조 후보자가 과도하게 실적경쟁을 몰아치자 업무부담과 불만에 가득찬 하위직에서 조 후보자의 낙마를 꾀한 ‘거사’라는 설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舌禍 적극해명 성과주의 설득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가 15일 외부와의 연락을 모두 끊고 장고에 들어갔다. 조 후보자는 그동안의 설화 등에 대해 야당과 시민단체 등은 물론 여권으로부터도 집중적으로 십자포화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 후보자는 사퇴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후보자는 공휴일인 이날 아침 일찍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으로 출근했다. 조 후보자는 하루종일 사무실에 머물며 측근들과 국회전략과 여론향배 등에 대한 대책을 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후보자측은 사무실에서 언론 보도 등을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여론 추이를 지켜봤다. 조 후보자와 함께 서울경찰청 회의실에 있는 인사청문회 준비팀도 숨가쁘게 돌아갔다. 인사청문회 준비팀은 인사청문회 자료 마련은 물론 최근 불거진 잇단 말실수와 논란에 대한 자료를 만들었다. 공식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제기된 의혹에 대해선 조목조목 반박하고 해명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그동안 제기된 논란 등을 해명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슈주, 콘서트서 선보인 트로트 ‘똑똑똑’ 음원공개

    슈주, 콘서트서 선보인 트로트 ‘똑똑똑’ 음원공개

    슈퍼주니어가 트로트 신곡 ‘똑똑똑’을 깜짝 발표했다.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 3’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슈퍼주니어는 16일(오늘) 오전 멜론, 벅스, 싸이월드, 도시락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트로트 ‘똑똑똑’을 공개했다. ‘똑똑똑’은 지난 주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처음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곡. 연인에게 노크를 하고 내 마음에 들어오라는 가사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재미를 배가시킨다. 소속사 관계자는 “‘똑똑똑’은 멜로디와 연주, 편곡, 창법까지 모두 정통을 표방한 정통 트로트 곡인만큼 아이돌 최초로 발표한 트로트 싱글 ‘로꾸거’가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한 트로트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10 WORLD TOUR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공무원 스마트폰 전자결재 금지

    국가정보원이 스마트폰이 보안에 취약하다면서 공무원에게 스마트폰으로 전자결재를 하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11일 “국정원이 지난 4월 스마트폰으로 전자결재를 하거나 내부 전자우편을 열람하는 행위를 제한하라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스마트폰을 쓸 때 해킹을 당해 내부 자료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각 부처에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에 공문이 내려갔고 보완책을 마련할 때까지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업무용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하는 것만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86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보안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독일 정부는 아이폰과 블랙베리폰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 공무원들에게 해당 기기 사용을 금지시키기도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개인정보 무단수집 구글코리아 압수수색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0일 구글코리아가 이메일과 메신저 등 무선인터넷의 통신정보를 무단 수집해 통신비밀보호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날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구글코리아가 준비 중이던 ‘스트리트뷰’ 서비스와 관련한 하드디스크와 PC,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스트리트뷰는 인터넷에서 거리 풍경을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글은 지난 5월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면서 무선랜(Wi-Fi)을 통한 개인정보를 얻었다고 시인했다.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위해서는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 등으로 촬영 및 위치정보를 확인하는데 이때 무선랜에 입력된 이메일이나 메신저 내용 등 무선랜의 통신 데이터 내용까지 함께 저장됐다는 것이다. 때문에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등에서는 개인정보 문제로까지 비화됐다. 사이버 테러대응센터 관계자는 “구글코리아도 지난해 10월부터 개인정보 수집을 시인한 5월까지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어떤 개인정보가 수집됐는지는 압수된 데이터를 분석해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구글코리아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또 구글 본사가 국내에서 무단 수집 및 저장한 데이터 전체 자료에 대해 원본회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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