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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두만강개발 실무자회의 개최

    【뉴욕 연합】 두만강개발계획에 관한 실무자회의가 UNDP(유엔개발계획)주관으로 31일부터 사흘간 남북한을 비롯,중국 러시아 몽고등 관련5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의 UNDP본부에서 열린다. 이번 실무자회의에서는 금년 상반기중 두만강개발계획본부를 상설기구로 설치한다는 목표아래 각국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동아시아에 「성장의 삼각지대」 6곳(현장/세계경제)

    ◎국경없는 경협의 모델로/인근 3개국들 손잡고 경제발전을 추구/값싼 노동력·용지의 이점 서로 이용/「싱가포르」·「남중화」등 괄목할 성장 평균 경제성장률이 단연코 세계최고인 동아시아 지역에 이런 성장의 비밀처방과도 같은 「삼각지대」가 최근 곳곳에 형성되고 있다. 서로 이웃한 3개국이 경제에 한해 국경선의 담을 허물어뜨리고 한나라처럼 긴밀히 협력하는 이 삼각지대는 인위적이지만 자연의 비옥한 삼각주만큼이나 풍요로운 결실이 기대돼 지대한 관심이 모아진다.동아시아의 삼각지대는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경제협력조약과는 여러모로 다르다.추상적인 원칙을 나열하는 대신 해당 국가별로 한정된 지역을 구체적으로 거명,손에 잡히는 삼각점을 연결시키고 있는데 공식적인 외교명칭따위에 연연하지 않을뿐더러 싫으면 언제라도 발을 뺄 수 있도록 되어있다.이처럼 실제적인 효율성을 최고의 미덕으로 추구하는 이 경제협력은 한두곳이 아니지만 묘하게 3개국,삼각형으로 결정화하는 기하학적 공통성을 보여준다.이 또한 초대형화 추세의 경제블록과도 차이나는 점이다. 동아시아에는 모두 6개의 성장 삼각지대가 있으나 현재 실행중인 지대는 두곳이다.싱가포르삼각지대는 지난 89년말 싱가포르의 오작동총리가 「초국가경제지역」정책으로 추진,성사됐으며 여기서부터 「성장삼각형」이란 용어가 유행되었다.도시국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최남단 조호르주 및 싱가포르 바로 아래의 인도네시아 리우군도를 연결,편리하게 「시·조·리」로 불리는 이 삼각지대는 싱가포르와 조호르주의 오래된 밀착관계에다 인도네시아의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용지의 이점이 덧붙여져 이루어졌다.노임단가가 하루 2·5달러인 리우군도의 바탐섬에는 이미 산요·필립스·스미토모전기자동차 등 싱가포르 진출 다국적기업 1백80여개의 공장이 가동중이다. 궁벽한 섬에 불과하던 바탐은 93년 일년새 두배가 는 연10억달러를 수출하는 인도네시아 3번째 국제항구로 변모했다.그러나 최대의 수혜자는 리우나 조호르에 사업을 배당해주나 결국 통제하는 싱가포르로 지목된다. 싱가포르삼각지대가 싱가포르 정부의 추진력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반해 두번째 실행지대인 남중화삼각지대는 보다 민간주도형이며 자연발생 성격이 강하다.성장삼각형이란 말이 생기기 훨씬 전인 70년대말부터 중국의 개방화정책에 편승해 홍콩과 대만의 화교 실업인들은 중국에 집중투자해왔다. 첫 투자지역인 심천등 4대 경제특구는 화남지방에 몰려있었는데 광동·복건등 화남의 개발과 해외투자가 갈수록 거대해지자 「남중화」란 이름과 함께 대단히 성공적인 삼각지대로 예시되기에 이른 것이다. 1만2천여 대만 기업이 적대국인 중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중국무역은 대만 전체교역의 10%를 차지하고 있다.홍콩의 실업인들은 중국의 저임에 반해 섬유·전자는 물론 생명공학등 수많은 공장을 인근 남중국에 세워 최소한 3백만명을 고용한 것으로 집계된다.투자액 또한 4백억달러를 넘어 92년부터 미국을 제치고 투자국 선두를 달리고있다. 두만강과 말레이 삼각지대는 아직 출발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착실한 터를 닦고있는 중이다.유엔개발계획(UNDP)의 적극적 지원아래 북한 중국 러시아의 3국이 한국과일본의 투자에 몸달아 하는 두만강삼각지대는 시베리아와 몽고의 원자재를 수송·처리하는 산업전략지를 꿈꾼다.정치적 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도로건설이 착수되었다. 말레이삼각지대는 싱가포르삼각지대가 싱가포르 위주로 운영되는데 반발한 말레이시아가 주창한 것으로 말레이시아 북부4개주와 바로 위쪽의 태국남단,그리고 같은 회교도지역인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 북부지역을 한데 엮고있다.농업의 과학화를 중점적으로 시도할 계획이지만 태국남단과 수마트라지역은 말레이시아의 제조업 유치에 더 눈독을 들이고 있는 등 문제점이 없는 것이 아니다.그러나 태국의 추안 릭파이총리가 지난달 하트 라이시에 와서 삼각지대 추진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는 등 성사 잔망이 밝은 편이다. 남지나삼각지대와 골든사각지대는 이보다 한단계 낮은 검토 단계에 머물고있지만 열의는 뒤떨어지지 않는다.필리핀의 민다나오섬·말레이시아 소속의 보르네오섬 일부·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섬을 묶는 남지나지대는 지난해 말 피델 라모스 필리핀대통령이 앞장서서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해양수송 및 관광산업에 역점을 두고 타당성 조사중이다. 골든지대는 태국북부·미얀마동부·라오스북부와 중국남쪽의 운남지방을 연결하고 있다.이지역의 세계적인 마약생산·밀수에서 연유한 「골든삼각지대」라는 악명과 구별하기 위해 삼각형을 피하고 사각지대로 이름을 붙였을 따름이다.동아시아에서 가장 미개발된 오지인 이 지역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타당성조사에 들어갔을 뿐아니라 이미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미타렙교가 올 4월 개통되는등 인프라건설이 하나씩 이루어지고있다.
  • 북 나진·선봉지구 경공업 여전 유리/UNDP 입지조사

    자유무역지대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이 의류·신발·가죽제품·목제품·섬유·가정용품 등 경공업분야에서 중국 연변이나 러시아 프리모스키 등 다른 두만강접경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유엔산하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은 지난해 하반기 북한·중국·러시아 등에 걸쳐있는 두만강인접지역을 조사해 만든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이 지역이 목재·광물·석탄·컨테이너 등의 수송요충지로서도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그러나 나진·선봉지역이 투자유인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와 시장확보 등의 측면에서 산업개발전략이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 소말리아/유엔기구 철수/현지인시위대 공세격화로

    【본 모가디슈 AFP AP 연합】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설치돼 있는 유엔 개발계획(UNDP)과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등 2개 유엔 원조기구는 3일 인근 건물에 대한 화염병 공격이 시작되는 등 소말리아 전역에서 원조기구들에 대한 공격이 벌어짐에 따라 현지 공동 사무소를 철수했다. 모가디슈에서는 또 유엔군 기지 앞에서 3일 수십명의 소말리아 시위대가 유엔이 현지인을 파벌을 기준으로 고용하고 있다며 돌을 던지고 도로를 봉쇄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최근 소말리아에서는 국제 구호기관들에 대한 공격이 격화되고 있는데 지난 1일에도 3명의 무장괴한이 남부 바이도아시에 있는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소를 공격했으며 크리스마스 전야에도 공격으로 소말리아인 경비병 1명이 숨지고 운전사 1명이 중상을 입었다.
  • “한반도평화땐 유엔사 해체”/갈리총장/김일성 “미·북회담 진전”

    【내외】북한 부총리겸 외교부장 김영남은 24일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을 위한 연회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핵문제 해결을 거듭 강조하면서 유엔측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 것을 요구했다고 중앙방송이 25일 보도했다. 김영남은 이날 저녁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연회에서 『핵문제를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자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그러나 미국이 이를 무시하고 대북적대정책을 고집,부당한 압력을 가한다면 부득이하게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갈리사무총장은 이에대해 한반도 평화가 이룩된다면 유엔안보리에서는 유엔사령부를 해체하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북한이 유엔개발계획(UNDP)등 유엔기구를 통해 지역및 국제적 경제협조를 증진시킬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다. ◎“유엔개입 필요없다”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북한의 김일성주석은 25일 부트로스 부트로스갈리 유엔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핵문제와관련해 미­북한간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갈리 총장을 수행한 조 실즈 유엔대변인이 유엔사무국에 알려온바에 의하면 김일성은 이날 평양의 주석궁에서 갈리 총장과 40여분간 단독면담한 자리에서 미­북한 협상이 진행중에 있고 현재 긍정적인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따라서 유엔이 현시점에서 핵문제에 직접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북 관리 3명 서울온다/7일 두만강 개발 국제회의 참석

    ◎이성덕 남북연락사무소장 포함 북한의 대외경제 관계자 3명이 유엔개발계획(UNDP)이 주관하는 두만강개발계획 관련 국제회의에 참가차 7일 서울에 온다. 북한의 황정남 대외경제협력추진위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들 북한 대표들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두만강개발계획 관련 제2차 산업자원분야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원은 북한 당국이 이들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유엔산하기구의 주관으로 이미 예정된 회의인 만큼 핵문제와 관계없이 금명간 이들의 방문을 승인키로 했다. 북한당국자의 남한 방문은 지난 1월29일 서울에서 열린 두만강 개발계획 관련 통신분야 워크숍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이번 대표단에는 남북연락사무소 북측 이성덕소장이 정무원합영담당과장이라는 직함으로 포함되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자유무역지역(북한백과)

    ◎91년 최초 나진∼선봉지역 621㎢ 지정/중국식 경제특구 모방… 합작·합영 허용 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는 북한 최초의 자유무역지대로 지난 91년12월 북한 정무원 결정 74호에 의해 지정됐다.이곳은 함북 나진에서 선봉(원래 지명은 웅기)에 이르는 넓이 6백21㎦의 지역이다.중국의 경제특구를 모방한 이 자유무역지대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추진하고 있는 두만강개발계획에 참여하기 위한 방편으로 설정됐다.즉 북한이 당면 경제난을 해소하고 국제적 고립을 탈피해야 하는 기로에서 정치적 파장을 최소화하고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묘안으로서 중국식 경제특구를 선택하게 됐으며 여기에 UNDP의 두만강개발계획이 덧붙여져 나진∼선봉지역이 그 대상지로 설정된 것이다.북한 정무원의 자유무역지대 설정에 대한 결정문은 북한 관계기관의 승인을 받아 외국인에 대한 합작기업·합영기업·외국인 재정지원기업등 각종 형태의 기업설립·운영을 허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이 지대내에 있는 나진·선봉 및 인접지역의 청진항을 「자유무역항」으로지정하고 있다.
  • 입국비자업무 주선·투자등 안내/북,독에 사무소 개설

    북한이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 북한입국비자업무등을 주선하는 사무소를 개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북한사무소는 북한에 대한 투자안내와 자료배포,북한 입국비자 주선,평양행 조선민항 예약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대만에 금강산국제그룹 지사를 운영중이나 국교가 없는 서방국가에 준정부기관성격의 무역과 투자유치등을 전담하는 사무소를 내기는 독일이 처음이다. 북한은 독일통일로 주동독대사관이 폐쇄되자 그동안 주독일 중국대사관에 연락관을 두고 영사업무등을 처리해 왔었다. 북한은 북한사무소개설과 함께 오는 10월15일 유엔개발기구(UNDP)의 후원으로 독일에 「시장경제연수단」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UNDP측에 따르면 이 연수단에는 최림·전중칠·백철진·허운용등 북한의 경제관련 고위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중동 평화정착 첫발” 대환영/각국 반응

    ◎양국 결단에 깊은 경의/불/신뢰구축 위한 첫 조치/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의 상호승인 합의에 관해 미국·프랑스 등 전세계 국가들은 일제히 환영을 표시했다. ▲미국=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9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의 상호승인 합의에 대해 중동평화를 향한 「큰 진전」이라고 환영하고 팔레스타인의 테러포기로 팔레스타인과 미국간의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와 전화통화후 『이번 합의에 대해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PLO가 테러포기 등 미국의 요구조건들을 수용한다면 『우리는 그들과 대화를 재개할 것이며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알렝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9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인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유럽공동체(EC)가 아랍·이스라엘간 평화정착을 위해 정치와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영국 외무부는 9일 이스라엘과 PLO의 상호승인 합의를 칭찬하고 곧 합의에 서명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알로이스 모크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는 평화를 향한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로마교황청=현재 라트비아를 방문중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대신해 클레멘테 리바 대변인은 이번 합의로 교황청과 이스라엘간의 관계가 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이집트는 9일 PLO와 이스라엘 상호승인 합의를 중동의 완전한 평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환영했다. ▲유엔=유엔은 이스라엘과 PLO간 평화협정이 체결된 가자지구및 예리코시의 경제·사회개발을 돕기 위해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임시작업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9일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의 한 대변인이 전언. 이 임시작업팀은 생활여건이 말이 아닌 가자지구일대에 경원을 제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낙후돼 있는 이 지역의 경제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개발계획 시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임시작업팀은 이를 위해 유엔 정기총회가 시작되는 21일 이전에 세부계획을 확정,갈리 사무총장에게 제출할 예정인데 이 팀에는 유엔개발계획(UNDP)스페스 의장및 유엔아동기금(UNICEF)그랜트 부총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 “풀먹는 가축 길러라” 육류생산 독려(오늘의 북한)

    ◎수입한 사료용 곡물은 주민들 식량으로 대체/“식량난­사료부족” 악순환속 풀밭조성 안간힘 북한은 최근 주민들에게 「풀먹는 집짐승 기르기」에 나서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풀먹는 집짐승 기르기 운동은 가능한한 알곡사료를 먹이지 않고 야생풀을 이용해 가축을 사육하자는 축산 슬로건이다.즉 사료를 많이 먹는 젖소·돼지등 큰 가축보다 양·염소·토끼·오리·닭등 농가 주변의 풀밭을 활용해 기를 수 있는 작은 짐승들을 기르자는 취지이다. 이 운동은 북한이 당면하고있는 식량난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보여주고 있다.심각한 식량부족 사태로 가축에게 먹일 사료가 없다는 얘기다. 최근 평양을 방문한 유엔개발계획(UNDP)의 한 관리는 『북한은 식량난이 가중되자 외국에서 도입한 사료용 곡물을 주민들에게 식량으로 배급,이로 인해 옥수수등 알곡사료가 부족해지자 「풀먹는 짐승」을 길러 사료문제를 해결하고 부족한 육류도 증산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운동은 북한이 지난해 11월 유엔개발계획과 협력사업인 「염소시험목장」을 완공한 직후 김정일이 시·군 축산관계자들 앞으로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하여」란 지시를 하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최근 전산업 부문에서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축산부문도 예외가 아니다.북한은 제3차 7개년계획의 마지막 연도인 올해부터 육류는 연간 1백70만t,계란 70억개 생산을 목표로 세웠으나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소식이다.북한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의 수는 92년 기준 소 41만마리,돼지 1백37만마리,닭 1천1백72만마리 양·염소 20만마리등 약 1천3백70만마리로 지난 85년보다 소는 49만마리,돼지 1백37만마리,기타 가축 약 1천7백80만마리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의 축산업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식량난­사료부족」이라는 빈곤의 악순환 이외에도 주민들의 가축기피 현상에도 상당부분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즉 북한당국은 육류의 국가적 수급을 고려한 「국영축산」과 협동농장에서 자체 잉여인원으로 운영하는 「공동축산」및 일반주민들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부업축산」등 3원화된 축산정책을 펴고 있으나 근래 들어 북한 주민들이 가축사료 구하기가 쉽지않은데다 그나마 수익성이 없어 가축기르기 부업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일반주민들이 육류 배급체계에 불만을 품고 가축을 잘 돌보지 않는 등 고의적인 태업을 벌이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즉 당정간부들이 직급에 따라 주 또는 월 단위로 최소 1㎏에서 수십㎏까지 육류를 공급받고 있는데 비해 일반주민들은 김일성생일(4월1일)과 정권창건일(9월9일)등 북한의 명절에만 연5차례 1∼2㎏의 육류를 배급받아 『힘들게 가축을 키워본들 뭐하겠느냐』는 심리가 팽배하고 있다는 얘기다. 북한당국은 낙농기술의 낙후와 사료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계단식풀밭」조성등 초지면적의 확대와 자연산 사료의 이용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그러나 축산진흥은 물론 식량난 타개를 위한 근본적인 처방은 되지 못하고 있다.
  • 두만강유역 대도시 건설/UNDP,코리아타운도 포함

    【북경 연합】 두만강유역 개발사업을 추진중인 유엔개발계획(UNDP)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등과 협력,중국 길림성내 두만강 삼각주지역에 대규모 현대식 시설을 고루 갖춘 국제적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UNDP및 중국관계자들이 11일 밝혔다. 중국의 저명한 과학자로 두만강유역개발 구상단계부터 깊이 간여해온 딩 스셍교수는 『UNDP는 이 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나라들과 협력,길림성내 3백㎦의 면적위에 인구 50만∼1백만명 규모로 상업·금융·무역·정보·과학기술의 중심이 되는 현대적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태환경의원회의」 창설/초대의장 박준병의원

    동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문제를 의회차원에서 논의하는 아·태환경의원회의(EAPPCED)창립총회가 8일 하오 이틀간의 회의일정을 마치고 폐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중국 몽골 러시아연방등 8개국과 아시아재단,유엔환경개발회의(UNDP)등 국제환경관련단체및 기구대표등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이들은 지난해 브라질에서 개최된 리우지구환경회의 합의사항의 이행을 다짐하는 한편 EAPPCED의 창설을 선언하는 「서울성명」을 채택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7일 개막식을 갖고 박준병의원을 초대의장으로,말레이시아의 이브라힘 알리와 뉴질랜드의 알렉 닐의원을 각각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 유엔 새 수출시장 부상

    ◎산하기구 연간 구매상품·용역 20억불 규모/한국,4백만불선… 개도국우대로 전망 밝아 세계 각국에서 각종 사업을 하며 볼트·너트부터 플랜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 국제연합(UN)이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중소기업 시장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실시한 유엔 조달실무 설명회에는 유엔의 공식 조달물자 납품에 참여하려는 3백50여개 업체가 참석,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유엔의 제의로 무공이 마련한 이날 설명회에는 유엔 산하 49개 국제기구 중 상품 및 용역의 조달규모가 큰 유엔아동기금(UNICEF),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유엔식량농업기구(FAO),유엔개발계획(UNDP) 등과 유엔본부 조달운송센터 등으로부터 나온 6명의 구매담당관이 구매품목과 방식을 소개했다. 유엔 산하 국제기구가 연간 구매하는 상품 및 용역은 20억달러 규모이다. 품목도 사무기기·자동차·컴퓨터·실험실습 장비·공구·구호물자·의료용품·정수장비등 다양하다.우리나라의 경우 비회원국이었던데다 정보부족 등으로 극소수의 업체만이 참여해 왔고 그 규모도 3백만∼4백만 달러로 저조했다. 그러나 최근 유엔이 35%에 불과한 개발도상국의 물자조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따라 대유엔시장 수출확대의 전기를 맞은 것이다. 무공 수출지원과 김경호과장은 『주문 규모가 대부분 건당 2만달러 정도로 소액이지만 일단 거래가 이루어지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어 중소 수출업체들이 진출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대유엔거래는 일반 무역과 달리 신용장(L/C) 거래가 아니고 주문서 서명만으로 이루어지므로 절차가 간단하고 무역마찰 없이 수출을 늘릴 수 있다. 무공은 3일과 4일 우리 업체들이 직접 구매담당관들에게 상품을 소개하는 구매 상담회를 열고 UNDP와 공동으로 적격 공급업체를 선정,유엔에 조달업체로 공식 등록토록 할 계획이다.또 「유엔에 물자를 공급하는 한국의 적격 공급업체 목록」도 만들어 유엔 산하기관의 본부 및 각국 사무소,비정부 기구등에 배포하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대유엔기관 조달서비스기구(IAPSO)에 제공,이들이 온라인 전산망을 통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 서울∼평양 80년말부터 위성통신/UNDP 남­북 사무소

    서울과 평양 양측에서 인공위성을 통해 전화와 팩시밀리 통신이 거의 매일 오가고 있다. 북한 중국 러시아등 3국의 두만강개발계획을 주관하고 있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서울과 평양주재 사무소가 아무런 장애없이 매일 전화와 팩시밀리를 통해 필요한 내용을 통화하거나 서류를 주고 받는 것이다. UNDP의 서울과 평양 사무소가 남북한간 직접통신이 극히 제한적인 당국간 통신외에는 모두 휴전선에 가로 막혀 있는 가운데서도 전화와 팩시밀리 통신을 자유롭게 교환하기 시작한 것은 평양에 UNDP사무소가 상주하기 시작한 지난 80년12월부터였으나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양측의 통신은 인공위성을 통한 선박통신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유엔기구간 통신이라는 점때문에 남북한 당국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 UNDP 서울사무소의 제이콥 가이트소장은 18일 『인공위성을 통해 평균 하루에 한번 정도는 평양 사무소와 직접통신을 하고 있다』면서 『유엔기구간의 통화인만큼 남북한 양측 정부로부터 따로 허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새달 평양 두만강개발회의/대표단 9명 파견 확정

    정부는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두만강지역개발계획 제3차계획관리위원회(PMC)와 실무그룹회의에 경제기획원 김용제3협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통일원은 29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으로 경색된 최근의 남북관계에도 불구,이번 회담의 성격이 민간차원의 남북경협과는 다른 유엔기구 주관하의 다자간 국제회의인 점을 감안,대표단 9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유엔개발계획(UNDP)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남북한을 포함,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등 6개국이 참석하며 두만강지역개발업무 시행기구의 구성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이에관한 국제협약문 초안을 검토한다.
  • 두만강 개발계획 3차회의/새달 9∼10일 평양서

    ◎남북한 등 6국 참가 【북경 연합】 유엔개발계획(UNDP)이 주관하는 두만강개발계획에 관한 제3차 계획관리위원회(PMC)회의가 남북한을 비롯,중국 러시아 몽고 일본 등 6개국 대표와 UNDP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9,10 양일간 평양에서 열린다. 한국측에서 김용 경제기획원 제3협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이번 회의는 특히 지난해 중반 중국·러시아간 수송부문협력협정이 체결된데 이어 지난달 19일 북한과 중국이 나진항 개방등을 골자로 한 수송및 항구사용협력협정을 체결한 뒤 열린다는 점에서 두만강개발계획과 관련해 철도·항만·도로·통신분야 상호협력방안 등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나진·선봉지역 중국에 조사허용/북한 합의서 서명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은 두만강개발계획의 중심지인 나진·선봉지역에 대한 외국의 사업타당성 조사활동을 허용하기 시작했다고 북경의 외교소식통들이 29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그동안 두만강개발계획에 참여하려는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및 UNDP(유엔개발계획)등의 투자환경 조사를 사실상 반대하면서 무조건 투자해올 것만을 요청해오던 북한이 지난 20일 중국측과 양국간 공동조사를 위주로 한 「두만강개발사업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 두만강 개발회의/북,돌연 불참통보

    【도쿄 연합】 핵확산금지조약(NPT)의 탈퇴를 결정한 북한은 지난 16일부터 헬싱키에서 시작된 두만강 개발계획의 공업·자원·환경 실무자 회의에도 불참하고 있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17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같은 사실은 유엔개발계획(UNDP)이 북경 대표부에 통고해 옴으로써 확인됐다고 밝히고 북한이 일련의 두만강 개발계획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 유엔 두만강개발회의/5월9일 평양 개최/「유엔특별시」 논의

    【북경=최두삼특파원】두만강지역 개발을 위한 유엔개발계획(UNDP)회의가 오는 5월 9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북경에 주재하는 한 유엔기구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고등 6개 관계국과 UNDP대표가 참석하며 일부 관련당사국들이 두만강개발에 따른 자국의 영토적 주권을 희생해야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큰 이견을 보여왔던 점을 고려,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UNDP측이 제의한 「유엔 특별시」설치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 과기도입선 서방으로 급격 전환/경화결제 요구따라 동구일변도서 탈피

    ◎지난해 대서방·UNDP교류 54% 차지 북한은 최근 선진과학기술 도입을 위한 대외교류에서 종래의 독립국가연합(CIS)·중국·동구 일변도를 탈피, 서방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크게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선전기관들의 보도를 종합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한햇동안 연수와 견학을 위해 각각 7백80명,2천1백50여명을 해외에 보냈으며 1천9백여명의 외국기술자들을 초청하는등 모두 4천8백70여명의 과학기술자들을 해외 각국및 국제기구와 교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수치는 91년도의 4천5백20여명보다 8% 가량 늘어난 숫자이다. 대상지역별로 보면 서방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교류가 전년보다 24% 증가한 54%를 차지한데 반해 CIS·중국·동구는 28% 감소한 31%를 차지,북한의 대외기술교류의 비중이 구공산권 국가들로부터 서방국가및 국제기구 쪽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북한의 이같은 변화는 지금까지 과학기술도입의 주요 협력선이었던 구공산권국가들이 종래의 쌍방간 구상무역방식을 폐지,현금결제를 요구함으로써 특수협력체제가 붕괴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야별 교류현황을 보면 러시아,일본,중국등으로부터의 방직·제화·식품가공등과 관련한 경공업분야의 기술도입이 전체의 20%를 차지했고 유엔개발계획(UNDP),중국등을 통한 대체에너지 개발,환경오염 방지기술,전자 기계공학등 연구개발분야의 기술도입이 13%를 차지했다. 또한 전자통신분야(11%)에서는 독일,중국,불가리아등으로부터 컴퓨터·집적회로·전자교환기등의 제조기술을 도입했고 기계분야에서는 자동제어기·정밀기계·대형발전기 제조기술을, 건설분야에서는 건축설계·시멘트 소성기술을, 농수산분야에서는 축산·수경재배·간척지개발등의 기술도입에 역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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