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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만진의 도시탐구] 외계에서 온 도시 재생

    [최만진의 도시탐구] 외계에서 온 도시 재생

    서울 강남에 다리가 달린 거대한 애벌레가 나타나 고층빌딩 위를 걸어 다니는 공상과학영화 같은 상상을 가능하게 한 것은 아키그램이다.건축(architecture)과 전보(telegram)라는 영어를 합성한 것으로 피터 쿡 등의 영국 건축가들이 만든 그룹이다. 이들은 기술과 기계를 바탕으로 한 실험적이고 초현실적인 안을 내어놓았다. 핵심은 도시 및 건축이 공장에서 미리 조립 생산되어 상황과 필요에 따라 분해되고 추가로 구축되기도 하는 유기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쿡의 ‘플러그 인 시티’는 이러한 가변성과 가동성을 극도로 추구한 유토피아적 도시 제안이다. 이에 따르면 도시는 건물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그물망 형태의 골조 구조물에 전기 플러그처럼 꽂히고 뽑혀짐으로써 형성된다. 이를 꼭대기에 설치한 거대한 기중기가 실행하고, 격자형 골조는 가스, 전기, 교통 등의 도시 인프라망의 역할을 한다. 좀더 흥미로운 안은 론 헤론이 발표한 ‘워킹 시티’이다. 문자 그대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첨단 기계적 기술이 집적된 거대 동물형의 구조물로 어디든 이동할 수 있어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도시는 자기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있거나 제조가 필요한 곳으로 언제나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여기에는 더이상 과밀화되고 집중된 도시의 열악한 환경이 없다. 하지만 필요한 때에는 언제나 서로 교류하고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완벽하게 적응함으로써 형태와 조직을 바꾸어 나간다. 나아가 우주 공간으로 이동하는 캡슐 형태도 등장한다. 지역, 경계, 불균형이 없는 무한한 자유와 화합만이 존재한다. 이러한 우주 생물이 2003년 어느 날 오스트리아의 한 도시인 그라츠에 착륙했다. 마치 바닷속의 무정형 생물이나 거대한 애벌레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푸르스름한 색에 하얀 점들을 가지고 있어 꿈틀거리는 아메바 같은 느낌도 준다. 야간에 보면 마치 하늘을 유유자적하게 산책하며 떠다니는 미확인비행물체(UFO) 같기도 하다. 이 캡슐의 이름은 현대예술전시관인 ‘쿤스트하우스’이다. 초현대적인 외형은 그라츠 구 도심의 옛 경관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어 과거와 현대의 시간적 전이를 느끼게 한다. 쿤스트하우스가 이곳에 지어진 것은 도시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그라츠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도시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함 뒤에는 지역 간 극심한 불균형과 부조화가 존재하고 있었다. 쿤스트하우스가 있는 서쪽은 도시 혐오 시설이 즐비한 슬럼화된 지역이었다. 이에 비해 동쪽에는 부자와 귀족들이 살고 문화시설들이 집약돼 있었다. 건축가 피터 쿡은 화합과 조화가 필요한 이곳에 워킹 시티를 보내 도시를 단번에 치유했다. 그라츠는 유럽문화도시로 선정되었고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우리는 근대화를 거치면서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끊임없이 새로운 도시 지역을 만들어 왔다. 이에 대한 후유증으로 사람 냄새가 훈훈했던 구 도심들이 상대적으로 쇠퇴하고 살지 못할 곳으로 변해 갔다. 이처럼 죽어 가고 있는 옛 도심을 살리기 위해 새 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부어 넣을 계획이다. 잃어버린 세월을 뒤로 하고 도시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워킹 시티의 자유로운 소통, 창의적이고 유기적인 변형과 변화, 조화로운 우주적 공동체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 한복판에 우주에서 온 친구가 세대 및 계층 간의 갈등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을 상상해 본다.
  • “외계인 시체 운반 봤다”…70년 전 ‘로즈웰 사건’ 새 증언

    “외계인 시체 운반 봤다”…70년 전 ‘로즈웰 사건’ 새 증언

    우리가 TV에서 본 것과 같은 비행접시와 외계인이 추락한 것을 봤다고 주장하는 보안관 대리의 새로운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간) 최근 출간된 책에서 70년 전 ‘로즈웰 사건’의 비행체 추락 현장인 미국 뉴멕시코 로즈웰 공군기지로 달려간 찰스 포거스 보안관 대리의 증언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 속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가 목격한 비행체의 폭은 약 30m나 되었으며, 군인들이 현장에서 '시신들'을 옮기고 있었다. 보안관 대리는 LA 출신의 연구자 디애너 쇼트에게 1947년 7월 보안관 제스 슬로터와 같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300~400명쯤 되는 군인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1999년 '미러'지의 인터뷰를 인용한 신간 ‘UFO 투데이-오보와 정부가 덮어버린 70년 묵은 거짓말’에서 보안관 대리가 한 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그들은 커다란 생명체 같은 것을 옮기고 있었는데, 키가 적어도 150센티는 돼 보였다.’ ‘시신들 중에서 나는 발과 다리를 보았다. 발은 우리랑 비슷했다.’ ‘피부는 갈색이었다. 햇빛에 많이 그을린 것 같아 보였다.’ 머리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음, 덮여져 있었다. 눈은 TV나 사진 같은 데서 본 외계인처럼 생겼다”고 답했다. 또한 포거스는 과거 기억을 되살리더니 “하나님 아버지는 이 지구 행성만을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른 모든 것도 만드셨다”라면서 “이런 행성들을 많이 만들어서 지구에 우리를 두었듯이 피조물을 살게 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근사하다”고 에둘러 답했다. 이 책은 필립 맨틀이 출간한 것으로, 그는 영국 UFO 연구회 소속의 조사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미러와 인터뷰에서 “목격자의 진술로 로즈웰 사건을 다시 조명한 것은 아주 드문 케이스다”면서 “만약 로즈웰 UFO 추락 사건을 미제사건으로 다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보면 이런 증언은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군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로즈웰 사건이 외계인 관련 사건이 아니며, 군에서 운용하던 감시용 기구가 추락한 사건이라고 확인해주고 있다. 이 모든 정황으로 볼 때 로즈웰 사건 역시 흔한 음모론 중 하나일 뿐이며, 이 가짜 뉴스가 끈질기게 확대재생산되는 이면에는 책 판매와 관광수입을 노리는 일부의 비즈니스가 작동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일산에 쌍둥이형 UFO 떴다” UFO 헌터 주장

    “일산에 쌍둥이형 UFO 떴다” UFO 헌터 주장

    지난 몇 년간 경기도 의정부시 일대에 자주 나타났던 쌍둥이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최근 고양시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UFO 헌터’ 허준(46)씨는 26일 “지난 17일 밤 8시 40분쯤 고양시 서울 메트로 지축 차량기지 근처에서 의도적인 대기 촬영을 시도하던 중에 북쪽 노고산 방면 상공에 노란색 발광체를 목격하고 카메라에 담았다”면서 “UFO가 출현하고 나서 약 2분이 지난 뒤 해당 발광체는 서서히 움직이더니 삼송리 방면으로 이동하며 약 10분간 비행한 뒤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일대 지역은 비행금지구역이라 사전에 허가받지 않는 비행체는 진입을 할 수 없는 지역임을 평소 알고 있었기에 UFO임이 틀림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공군 항공작전사령부에 민원을 넣어 질의를 한 결과, 이날 밤 8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지축동과 노고산 일대에서는 비행훈련이 없었고 이 지역은 드론(무인비행기)도 띄울 수 없는 군사작전지역이라고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허씨는 이번 UFO는 쌍둥이형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지난 몇 년간 서울과 경기 동북부 지역 밤하늘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 기이한 비행체로 의정부시 일대에서 그 모습을 이미 많이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론 UFO가 아니라 주한미군의 1급 비밀 비행체일 가능성도 있어 좀더 정확한 분석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허준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주를 보다] 토성의 ‘비행접시’ 위성 아틀라스 포착

    [우주를 보다] 토성의 ‘비행접시’ 위성 아틀라스 포착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지난 12일(현지시간) ‘UFO’ 사진을 지구로 보내왔다. 이 UFO는 다름아닌 토성의 위성인 아틀라스로, 생긴 모습이 둥글납작해서 비행접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60개가 넘는 토성의 위성들 중에서 가장 이색적인 모습을 한 아틀라스는 가운데가 혹처럼 솟아올랐고, 가장자리가 펑퍼짐해 마치 비행접시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만두(ravioli) 위성이라고도 한다. 어쨌든 이 재미나게 생긴 위성의 모습을 카시니호가 역대급으로 선명하게 찍어 보내온 것이 바로 이 사진이다. 카시니호와 아틀라스와의 거리는 11,000km로, 이는 최단거리에 속한다. NASA 측은 “이 이미지들은 아틀라스에 가장 가까이 접근해 촬영한 것으로, 위성의 지형적, 지질학적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아틀라스는 가로, 세로 각각 30km, 45km로, 가장 바깥의 밝은 주고리인 A고리 바로 밖에서 토성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이라고 설명했다. 13년 가까이 토성 주위를 선회해 온 카시니호는 60개가 넘는 토성의 기기묘묘한 위성들의 모습을 잡아서 인류에게 보여주었다. 예컨대 호두처럼 생긴 위성 아이페투스,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죽음의 별과 닮은 미마스(그래서 ‘죽음의 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같은 놀라운 이미지를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미마스는 특히 무엇으로부터 얻어맞아 생긴 흉터 같은 거대한 크레이터로 유명하다. 크레이터의 폭이 무려 130㎞에 달하는데, 미마스의 지름이 396㎞인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카시니호는 또한 엔셀라두스에서 얼음 분수를 내뿜는 간헐천을 발견했으며, 이로써 엔셀라두스의 지각 아래 거대한 바다가 있으며, 거기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지난즈에는 NASA가 엔셀라두스의 바다에 생명을 부양할 수 있는 화학적 에너지가 충분히 존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32억 달러가 투입된 카시니-하위헌스 미션은 미국 NASA와 유럽우주국(ESA) 그리고 이탈리아 우주국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야심적인 토성 탐사계획이다. 탐사선은 NASA 카시니 궤도선과 ESA 하위헌스 탐사선으로 이루어졌으며, 1997년 10월 지구를 출발해 2004년 7월 토성 궤도에 진입했다. 하위헌스 탐사선은 그해 12월 모선에서 분리되어 타이탄의 대기권에 진입, 타이탄이 대기와 바다를 가진 위성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시니호는 연료가 바닥남에 따라 오는 9월 15일 토성 대기 속으로 뛰어드는 ‘그랜드 피날레’를 마지막으로 미션이 공식 종료된다. 카시니의 핵연료가 혹시나 타이탄과 엔셀라두스의 바다를 오염시킬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이다. 그러나 카시니호는 마지막 신호가 끊어지기 전까지 몇 개의 기기를 통해 최후까지 데이터를 지구로 쏘아보낼 것이다. NASA에 따르면 이 데이터들은 몇 달에 걸쳐 분석작업을 거칠 예정이며, 그러면 카시니호의 극적인 최후는 또 다른 새로운 미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외계인 실존” 주장하는 NASA 비행사 4인 이야기

    “외계인 실존” 주장하는 NASA 비행사 4인 이야기

    외계인을 믿는 사람은 흔히 괴짜 음모론자로 여겨진다. 그렇지만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일부 우주비행사도 외계인이 존재하며 지구를 방문했다고 믿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ASA의 우주비행사 중 최소 4명의 베테랑은 외계인의 존재에 관해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밝힌 것으로 유명하다. 어떤 이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핵무기 사일로(격납고) 위를 날아가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또 다른 이는 UFO를 실제로 봤다고 주장한다. 다음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 이들 우주비행사의 이야기를 나열한 것이다. 에드거 미첼 미첼은 1971년 1월 31일 NASA의 유인우주선인 아폴로 14호를 타고 달 착륙에 성공, 사상 6번째로 달에 발을 디딘 우주인이다. 조종사였던 미첼은 달에서 모선으로 돌아왔을 때 누군가가 자신을 강하게 주시하는 듯한 영적 체험을 했으며, 이후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삶을 살았다. 그는 외계인들이 이전 파괴적인 핵전쟁에서 인류를 구해냈으며 바티칸이 새로운 에너지원의 비밀을 공유하려고 하는, 한 외계 종족에 관한 지식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핵탄두 사일로 상공에서 종종 외계인이 목격됐으며 이들은 냉전 시대 동안 핵무기가 발사되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미국 정부가 뉴멕시코에 있는 한 작은 마을 근처에 비행접시 모양의 UFO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로즈웰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는 “미 정부가 로즈웰 사건을 부정하는 이유로 외계인들이 인류에게 적대적인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실이 소련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이에 대해 거짓을 말하고 은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폴로 14호의 달 착륙 45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해 2월 4일 85세의 나이로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든 쿠퍼 NASA의 첫 유인 우주비행 임무를 위해 선발됐던 우주비행사 7명 중의 1명이다. ‘프로젝트 머큐리’라는 코드명을 가진 이 임무는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진행됐으며, 인간을 지구 궤도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가 탔던 우주선은 승무원들이 직접 조정하는 것이 아닌 자동 제어 방식이었다. 쿠퍼는 1951년 독일에서 UFO 한 대가 비행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NASA 근무 시절 실험용 미국 공군기지에서 외계인들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1985년 국제연합(UN)의 한 소회의에서 “외계 비행체와 그 승무원들이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런 비행체는 지구에 있는 것보다 기술적으로 더욱 진보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먼저 전쟁보다 평화적인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유니버셜팀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한 완전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면서 “이들의 승인은 모든 분야에서 우리 세계를 발전시킬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퍼는 77세의 나이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았으며, 지난 2004년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데케 슬레이튼 데케 슬레이튼 또한 프로젝트 머큐리의 일원으로, 이후 그는 NASA에서 승무원 배정을 담당하는 고위 간부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그 역시 1951년에 UFO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 물체는 마치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있는 접시처럼 보였다. 카메라가 없었지만 있었다면 사진 몇 장을 찍었을 것”이라면서 “이유가 무엇이든 당시 그 물체는 점점 더 빨리 위로 날아올랐으며 사라졌다”고 말했다. 슬레이튼은 1992년 악성 뇌종양을 진단받았으며, 1993년 6월 13일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브라이언 오리어리 오리어리는 1967년 화성 탐사 임무에 참여하게 됐지만, 이 프로그램은 1년 뒤 취소되고 말았다. 그는 1982년에 근사 체험을 한 뒤부터 외계생명체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NASA를 떠난 뒤 프린스턴대학에서 물리학 교수로 재직했던 오리어리 박사는 “우리가 외계생명체와 접촉하고 있다는 증거는 많다”면서 “오랫동안 우리를 감시해온 외계 문명들이 있으며, 그들의 외모는 인간의 눈에는 기이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말년에 장암을 진단받은 뒤 에콰도르 장수촌 빌카밤바에서 살다가 2011년 7월 28일 사망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르헨 시장, “크롭 서클 외계인? 사람? 실체 밝히겠다”

    아르헨 시장, “크롭 서클 외계인? 사람? 실체 밝히겠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 도시가 '크롭 서클'의 미스터리를 풀어보자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의문의 크롭 서클이 발견된 곳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카르멘 데 아레코라는 도시다. 하룻밤 사이 들판에 커다란 원형 3개가 생겼다. 크롭 서클이 발견되면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내려앉은 흔적"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언론에 보도된 후에는 잠잠해지는 게 보통이지만 이번 경우는 달랐다. 시장이 크롭 서클의 비밀을 벗겨보겠다고 나선 것. 마르셀로 스칸시 시장은 우선 남미 최고의 명문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에 현장조사를 의뢰했다. 누렇게 변한 원형이 화학물질에 의한 것인지를 밝혀달라는 게 스칸시 시장의 주문이다. 사람이 화공약품으로 원을 그렸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스칸시 시장은 동시에 아르헨티나 UFO현상연구위원회(CEFORA)를 불렀다. 소문만 무성한 UFO 출몰설에 더욱 과학적으로 접근해보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일단 사람의 작품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소견을 냈다. UFO현상연구위원장 안드레아 페레스는 "화학물질을 썼다고 가정해도 사람이 커다란 원을 완벽하게 그렸다고 보긴 힘들다"면서 UFO와 연관돼 있을 공산이 크다고 설명했다. 페레스 위원장은 "UFO 출몰설이 나오는 크롭 서클을 보면 불균형 속의 완전함이라는 형상의 특징이 있다"면서 카르멘 데 아레코의 크롭 서클도 이런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선은 크롭 서클이 발견된 곳에 화공약품을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급하다. 스칸시 시장은 "화공약품을 뿌린 흔적이 있는지, 있다면 무슨 물질인지 대학에 분석을 의뢰했다"면서 "결과가 나오면 2단계 분석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개의 원으로 이루진 크롭 서클은 카르멘 데 아레코를 관통하는 7번 도로 옆에서 최근 발견됐다. 현지 언론은 "외계인과 소통한다는 93세 할머니가 크롭 서클을 예언하면서 UFO가 다녀갔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국제우주정거장 CCTV가 포착한 거대 UFO 모선 논란

    국제우주정거장 CCTV가 포착한 거대 UFO 모선 논란

    외계인의 거대 UFO 모선이 국제우주정거장 CCTV에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 미항공 우주국 나사(NASA) 고화질 지구관찰시스템 카메라에 UFO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유명 채널인 ‘스트리트캡1’(streetcap1)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구 위에 떠 있는 길고 밝은 빛 아래 UFO로 추정되는 움직이는 불빛 두 개가 보였다. 카메라 밝기가 어두워지고 UFO는 점점 이동해 모선으로 보이는 거대 UFO 안으로 사라졌다. ‘시큐어팀 10’(SecureTeam 10) 운영자 타일러 글락크너(Tyler Glockner)는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우 변칙적인 물체를 보았다. 시가 형태의 긴 UFO이며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사’가 밝기를 어둡게 조작해 숨기려 했다”며 “나사는 우리에게 항상 저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며 스스로는 고해상도의 영상을 간직한다”라고 비판했다. UFO 조사 매뉴얼의 저자인 나이젤 왓슨은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왓슨은 “이것은 빛이 변할 때 나타나는 렌즈 반사일 수 있다”며 “이는 외계 공간이 시야에 들어오고 사라지는 인상을 준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제우주정거장 카메라에 잡히는 많은 UFO는 우주쓰레기나 먼거리의 위성”이며 “심지어 작은 먼지나 조각들이 태양빛에 반사되면 UFO처럼 보일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콜드파이로’(ColdPyro) 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는 국제우주정거장 카메라에 포착된 지구 위를 지나가는 하얀 섬광이 보이다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streetcap1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3000m 바닷속 UFO 모양 심해 해파리 발견

    3000m 바닷속 UFO 모양 심해 해파리 발견

    바다 깊은 곳에서 마치 UFO 비행접시를 연상시키는 신비한 해파리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해양대기관리청(NOAA)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태평양에 위치한 아메리칸 사모아 인근 심해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해파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무려 3000m 아래 칠흑같은 바닷속에서 발견된 이 해파리는 색색으로 발광하며 특유의 우아한 모습으로 헤엄친다. 몸에 달린 수많은 촉수로 갑각류 등을 먹고 사는 벤쏘코돈(Benthocodon hyalinus)종으로 추정되지만 신종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NOAA의 설명. 연구에 참여한 무척추 생물학자 알렌 콜린스 박사는 "이 해파리가 정확히 무슨 종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미경 조사와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면서 "현재로서는 아직 인류가 알지 못하는 신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학자들이 이 해파리의 정체를 파악하기 힘든 이유는 당연히 우주만큼이나 다가가기 힘든 심해에 살기 때문이다. 심해 탐사를 위해 NOAA는 '2017 사모아 탐사'(2017 American Samoa Expedition)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대표 장비는 원격조정잠수정(ROV)이다. ROV는 수압을 견디기 위해 특수제작한 원격조정장비로 현재 심해 4000m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   한편 NOAA는 지난해에도 심해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서태평양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를 조사했다. 마리아나 해구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1만 1034m)과 챌린저 해연(1만 863m)이 있는 곳으로 아직도 확인되지 않은 다양한 심해생물이 살고있는 곳. 이 탐사에서 NOAA는 역시 신종 해파리를 비롯 보랏빛을 발하는 심해 해삼, 심해 아귀, 은상어 등을 촬영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길섶에서] ‘우주어(語)’/박건승 논설위원

    ‘츤데레?’ 포털을 뒤져 보니 일본어 인터넷 신조어라는데 그 뜻이 선뜻 와 닿지 않는다. 이럴 땐 소장파인 딸에게 물어보는 것이 상책. ‘겉으론 쌀쌀맞지만 잘 챙겨 주는 성격의 사람’이란다. 아빠한테 엄마 같은 존재가 그렇다나? 굳이 그런 비유를 하는 걸 보니 역시 가재는 게 편. 지난해 포털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아본 말이라는데 왜 몰랐을까. 나도 ‘낄낄빠빠’(낄데 끼고 빠질 때 빠지는 것) 수준은 되는데…. 며칠 전 ‘드립질’의 뜻을 알고 나서 옆지기에게 그게 뭔 말인지 아느냐고 살짝 떠봤다. “커피 드립…?” ‘주부다운’ 대답이다. 하나를 알았다 싶으면 또 새로 등장하는 신조어. 그런 세태를 마냥 나무랄 일은 못 된다. 시대상을 보여 줄 뿐 이내 곧 소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주여행에 필요한 러시아어를 ‘우주어’라고 한다지만 나는 이런 신조어를 ‘우주어’로 부르기로 했다. UFO처럼 스쳐 지나가는 듯하다는 의미에서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우주어를 하나씩 배워 볼 참이다. 세상과의 소통이 필요해서라는 것은 명분일 뿐. 실은 이런 말을 내놓는 이들의 톡톡 튀는 발상이 어디까지 이어지는 지를 알아보고 싶어서다. ‘우리말 지킴이들’께는 죄스러운 고백이다. 박건승 논설위원 ksp@seoul.co.kr
  • 프랑스서 주황색 UFO 포착…‘안개 속 산불’ 주장도

    프랑스서 주황색 UFO 포착…‘안개 속 산불’ 주장도

    최근 프랑스의 한 해안 마을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영상 하나가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UFO 하나가 프랑스 해안 위를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UFO 투데이’에 게시된 이 영상에는 UFO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서 촬영됐다는 자막과 함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마을 하늘에 주황색 불빛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이 찍혀 있다. 이 불빛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개의 빛이 한데 모여 있는데 약간의 공간을 두고 좌우로 분류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촬영한 사람은 이런 불빛이 하나의 구조물에 연결돼 있다고 믿고 있다. 자신은 영국 에든버러에 거주한다고 밝힌 영상 게시자는 “프랑스에 있는 친구 중 한 명이 오늘 이 영상을 보내줬다”면서 “영상은 오늘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해당 영상은 진본이며 많은 사람이 그 비행물체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 비행물체는 갑자기 사라질 때까지 2~3분간 마을 상공에 떠 있었다. 친구의 휴대전화는 그 물체가 사라지기 불과 몇 분 전 갑자기 꺼지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UFO가 사라지는 장면을 찍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본 많은 사람은 회의적인 입장이다. UFO로 여겨지는 불빛은 안개에 가려진 산허리에 난 화재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한 네티즌은 “배경에 산 하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불이 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자 또 다른 네티즌도 “산허리가 안개에 가려져 있으며 거기에 불이 난 것 같다”며 동조했다. 또한 3분의 1에 달하는 네티즌은 이런 영상은 항상 휴대전화나 카메라가 방전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항상 모두가 꺼지기 직전의 카메라나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것인가?”라며 조소를 날렸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 수가 10만 400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UFO 투데이 / 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산 밤바다 상공에 ‘의문의 빛 기둥’ 문의 잇따라, 기상청은 어선불빛 반사라고

    부산 앞바다 상공에 최근 ‘빛 기둥’이 떠 있는 모습이 관찰돼 지자체와 기상청 등에 원인을 묻는 전화가 잇따랐다. 5일 부산시 사하구·서구·영도구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9시 사이 부산 앞바다 상공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빛 기둥 여러 개가 세로로 길게 늘어서 반짝이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정체를 묻는 시민들의 전화가 이어졌다. 빛 기둥은 사하구 다대포와 남구 대연동·남천동, 해운대, 영도 앞바다 등 해안지역에서 관찰됐다. 한 주민은 “영도 앞바다 상공에 빛 기둥이 30분 넘게 떠 있어 지자체에 불꽃놀이 등 행사가 있었는지 문의했지만, 행사가 없었다는 대답을 듣고 정체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 사이에 “오로라다”, “UFO다”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바다에 떠 있는 오징어잡이 배 등 어선에서 나온 불빛이 구름에 반사돼 하늘에 비치는 일이 종종 있으며 이날 빛 기둥도 그런 현상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기상청은 빛 기둥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것을 보아 자연현상으로 보기 어려우며, 빛 기둥 아래 수면에 배로 추정되는 발광체가 보인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앞서 2015년 12월 9일 밤에도 부산·울산·포항 앞바다 상공에서 빛 기둥이 관찰됐다며 기상청에 문의 전화가 많았다. 당시 기상청은 해당 지역 바다는 흐린 날씨로 낮은 구름이 하늘을 덮었다고 확인했다. 또 2013년 10월 28일 밤에도 부산 사하구 감천항과 해운대 해안가 상공에서 빛 기둥 10여 개가 오후 7시 30분쯤부터 30여 분 동안 관찰돼 문의가 있었다. 당시 김재환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는 “빛을 방출하는 방출원이 있으며, 어떤 빛의 원천이 어디엔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밤하늘 “오로라? UFO?” 의문의 빛 기둥 정체는

    부산 밤하늘 “오로라? UFO?” 의문의 빛 기둥 정체는

    SNS에서 지난달 28일 부산 밤하늘에 여러 개의 은색 빛 기둥이 나타난 장면을 촬영한 사진들이 다수 올라오면서 빛 기둥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빛 기둥은 사하구 다대포와 남구 대연동·남천동,해운대 등 해안지역에서 주로 관찰됐으며, 이를 목격했다는 네티즌은 “빛 기둥이 30분 넘게 떠 있었다”고 말했다. “오로라 아니냐”, “UFO 아닐까?”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에도 관련 문의가급증했다. 기상청은 빛 기둥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것을 보아 자연현상으로 보기 힘들고, 빛 기둥 아래 수면 위에 배로 추정되는 발광체가 보인다는 점을 근거로 고기잡이 배에서 나온 불빛이 구름에 반사되며 빛 기둥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ASA 연구소에 UFO가? 구글 위성 사진 논란

    NASA 연구소에 UFO가? 구글 위성 사진 논란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일반인에게 외계인에 관한 비밀을 숨겨왔던 것일까. 최근 UFO 추적자들이 NASA의 한 활주로를 촬영한 구글 위성 사진에서 UFO를 닮은 이상한 원형 물체를 발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 자리한 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JPL)의 모습으로, 활주로에 전형적 UFO 모양인 ‘비행접시’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 사진은 지난달 31일 유튜브에서 ‘네임 셰임’(Name Shame)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남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것으로, 그는 구글어스에서 이런 이상한 장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게시물에서 “NASA는 게임을 하는 것인가? UFO가 찍힌 것인가? 이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원반 형태의 이 물체는 2014년 이후 자리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년 전까지 이 물체는 이 연구소 활주로 인근 풀밭에 서 있었지만, 이후 활주로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JPL은 미국 최초의 지구 궤도 위성이 제작된 곳이다. ‘익스플로러 1’이라는 이름의 이 위성은 1958년 발사됐다. 현재 JPL은 외계행성과 소행성을 연구하기 위한 탐사 임무의 본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음모 이론가들은 이 연구소가 추락한 UFO들에서 알아낸 비밀 외계 기술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주장한다. ‘UFO 조사 메뉴얼’의 저자 나이젤 왓슨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난 이 물체가 외계인의 비행접시라고 의심하지만, 이는 비행접시 모양의 구조물이나 운송수단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로, 왜 NASA 연구원들은 구글어스와 같은 위성 사진에 찍히도록 그 물체를 그대로 나뒀겠느냐?”고 되물으며 “구글에서 이상한 변칙적인 것을 보는 것은 UFO를 흐릿하게 볼 수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실시간 영상을 보는 것만큼 최신 유행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이런 경우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본다”고 덧붙였다. 사진=구글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확인 비행물체?... 알고보니 렌즈구름

    UFO 모양의 신비한 구름이 나타나 많은 스키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스웨덴의 두베드 스키 리조트에서 UFO를 닮은 신비한 구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자연전문 사진작가 사라는 ‘우주선에 올라타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문구와 함께 구름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름의 색깔이 마치 자개구름 같다(진주조개와 같이 아름다운 분홍색과 녹색으로 빛나는 높은 구름)”, “정말 멋지다” 등 대체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이상한 구름 현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영국 서북부 지역의 컴브리아주 랑와스비의 상공에서도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원반형 또는 유선형의 ‘렌즈 구름’이라고 설명헀다. 렌즈 구름은 한 개 또는 몇 개씩 상하로 겹쳐서 종종 산봉우리 근처에 나타나곤 하는데, 바람이 강하고 날씨가 개이기 시작할 때 덥고 습한 공기가 산맥을 넘어가면서 형성된다. 둥근 구름 모양 때문에 예전부터 자주 UFO로 오인 되어 왔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유리 겔러의 초능력이 사실이라고?”... CIA 문건 공개

    “유리 겔러의 초능력이 사실이라고?”... CIA 문건 공개

    유리 겔러(72)의 초능력은 사실이고, 미확인비행물체(UFO)에 관한 특이한 보고가 다수 공개됐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인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18일(현지시간) 93만건,1300만 쪽에 달하는 기밀 해제 문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들 문건에는 CIA의 자체 분석 보고서, 대통령에게 한 일일 보고, 각국 주재 대사관이 국무장관에 한 보고 등 외교 관련 문서, 언론 보도 등이 포함됐다. 초능력이나 초감각 인지능력을 군사 목적으로 활용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문건처럼 눈에 띄는 문건들도 공개됐다. 전 세계에서 초능력자로 주목받았던 유명인사 유리 겔러를 미국에서 실험하는 내용을 담은 1973년 문건도 그중 하나다. 겔러가 다른 방에 있는 실험자와 똑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실험한 결과,일부 그림은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자들은 겔러가 “설득력 있고 확실한 방식으로 초자연적인 인지능력을 보여줬다”고 썼다. UFO에 관한 보고서 모음 등 특이한 기록들도 존재한다. 한국과 관련한 문서도 상당량이다. CIA는 한국전쟁 기간 전황 보고를 상세하고 빈번하게 했으며 전후에도 남·북한 상황을 꾸준히 보고했다. 박정희·전두환 정부 당시에도 야당의 활동이나 한국민의 여론, 민주화 시위 동향을 지속해서 본국에 전달했다. 문건 일부는 안보를 이유로 빈칸으로 편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년 분석 끝 공개한 헬기 옆 UFO, 정말 외계인?

    2년 분석 끝 공개한 헬기 옆 UFO, 정말 외계인?

    칠레 해군이 촬영한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영상이 2년 만에 공개되면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의 존재를 확신한다는 사람들은 "UFO가 군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구인과 접촉하겠다는 뜻을 암시한 것"이라며 외계인과의 만남에 잔뜩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기대감에 불을 붙인 건 2년 만에 공개된 한 편의 영상이다. 칠레 해군은 2014년 11월 11일 산안토니오와 킨테로스 지역을 순찰하기 위해 헬기를 띄웠다. 헬기는 순찰 중 왼편에서 구름을 가르는 비행물체를 발견했다. 당시 헬기는 지상에서 약 1300m 지점을 시속 245km로 비행 중이었다. 해군 헬기는 비행물체와 교신을 시도했지만 응답은 없었다.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헬기는 공군 레이더기지 2곳에 확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레이더엔 헬기만 표시될 뿐 다른 비행물체는 포착되지 않았다. 인근 공항 관제탑과 민간항공협회에도 조회했지만 이 지역을 날고 있는 군용기나 민간비행기는 없다는 사실만 확인할 수 있었다. 육안으로 보이지만 레이더엔 잡히지 않는 '유령비행체'였던 셈이다. 헬기는 비행물체를 적외선카메라로 촬영해 귀환 후 보고했다. 해군은 UFO를 연구하는 칠레의 국가기관 '이상공중현상연구위원회'에 영상을 넘겨 분석을 의뢰했다. 위원회는 2년간 영상을 분석했지만 비행물체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했다. '이상공중현상연구위원회'는 보고서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들이 영상을 분석했지만 정체를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비행체를 '미확인공중현상'으로 분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칠레는 UFO 관광지가 조성되는 등 남미에서도 특히 UFO가 자주 목격되는 국가다. 칠레 정부가 1998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이상공중현상연구위원회'에는 매년 1000건 이상 UFO 사진과 영상을 분석해 달라는 의뢰가 밀려들고 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구름으로 위장한 UFO? 알고보니 UFO 닮은 렌즈구름

    구름으로 위장한 UFO? 알고보니 UFO 닮은 렌즈구름

    UFO 모양 거대 구름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 주 앤서니 사코브스키(Anthony Sakowski)가 운전 중 촬영한 UFO 모양 구름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당시 운전 중이었던 사코브스키는 산 위 상공에 떠 있는 거대한 UFO 구름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UFO형태의 이 구름이 원반형 또는 유선형 렌즈 모양의 렌즈구름(lenticular cloud)”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이를 부정하며 거대 구름은 UFO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태양이 UFO를 비추자 그 원반 형체가 포착된 것으로 이는 구름 위에 나타난 UFO”이며 “금속 부분이 반사돼 구름 형태를 이뤘고 어두운 부분이 실제 UFO”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구름은 햇빛을 반사해 지구 표면을 시원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면서 “원반형 모양의 구름이 금속 물체의 ‘은폐’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25일 텍사스주 로버트슨카운티에서도 강력한 폭풍이 지나간 뒤 UFO를 닮은 거대한 렌즈구름이 목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렌즈구름은 높은 산맥에서 주로 만들어지며 상승하는 기류가 산맥에 부딪혀 상승기류가 만들어질 때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때문에 주로 히말라야나 안데스, 로키산맥 등 고도가 매우 높은 곳에서 목격된다. 사진·영상= Anthony Sakowsk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걸 다 보장하는 보험계약서

    별걸 다 보장하는 보험계약서

    배우자 바람피울까… UFO에 납치될까… 묘비 비석 부서질까… ‘노심초사’ 사람 마음 담보 잡은 세계의 이색 보험 보험은 시대의 불안을 반영한다. 대중의 불안심리를 잘 읽은 보험상품은 살아남지만 그렇지 못한 상품은 소리 없이 사라진다. 암보험,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등 어느 나라든 통용될 만한 보편적인 상품도 있지만, 틈새시장을 노린 독창적인 보험들도 등장한다. 피부 색깔부터 문화, 환경, 삶의 방식까지 다른 각국에서 판매 중인 특이하고 색다른 보험상품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보험대국 중국, 소화불량까지 보장해드립니다 13억 인구에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사는 중국은 세계 보험의 실험장이다. ‘저런 보험도 상품화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것까지 시장에 등장한다. 소화불량 때 비용을 대주는 ‘대식가 보험’, 요리하다 상처가 나거나 다치는 것을 보상해주는 ‘아름다운 요리사를 위한 보험’, 낙태 비용을 건네는 ‘예상 못한 임신 보장보험’, 심지어 야근자를 위한 ‘초과근무 보험’까지 그 숫자를 셀 수 없을 정도다. 백미는 중국의 선샤인 생명보험이 내놓은 ‘외도보험’이다.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을 피우면 상대 배우자가 보험금을 탈 수 있다. 보장성 보험에 특약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부부 이름으로 가입했을 때 바람을 피운 쪽은 아예 보험금을 못 받거나 큰 손해를 봐야 한다. 같은 맥락으로 ‘이혼보험’도 있다. 두 보험의 주 타깃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믿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다. 보험사도 이를 노려 대형 예식장이나 결혼박람회 등을 중심으로 가입자를 받는다고 한다. ●결혼도 하고 돈도 받고… 독신자 2억명 노린 보험 독신자 보험도 있다. 중국 내 독신자 수가 2억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인기상품으로 등장했다. 애인이 없던 미혼자가 가입 후 결혼하면 보험금과 결혼식 부가 서비스, 호텔이용권, 여행권 등을 챙겨준다. 보험사를 위한 안전장치도 있다. 1년 소멸성 보험으로 결혼정보회사 회원권과 공동마케팅을 해서 판다는 점이다. 결혼정보회사 회원비 등을 고려하면 굳이 짝이 있는 사람이 보험금을 노려봐야 별 이득을 볼 게 없도록 했다. 최소 보험 가입기간이 10분인 초단기 보험도 등장했다.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집에 도착할 때까지만 사고 위험을 보장해주는 ‘중국판 대리운전 이용 보험’은 10분 단위까지 쪼개서 보험료를 산정한다. ●외계인에 납치되면 119억원… 타 간 사람 없습니다 미국에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외계인의 침공이나 납치 등을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이런 불안 심리를 노린 것이 UFO보험이다. 보험료 20달러를 낸 고객이 UFO에 납치되면 1000만 달러(약 119억원)를 주는 구조다. 만약 외계인 공격으로 사망했을 때는 보험금이 2000만 달러(약 239억원)까지 올라간다. 더 황당한 것은 보험료의 지급방식이다. 연간 1달러씩 100만년에 걸쳐 분할한다. 과연 가입자가 있을까 싶지만 1988년 첫 출시된 이후 2만건이 넘게 판매됐다. 물론 아직 보험금 수령자는 없다. 희한한 보험이라면 보험강국 영국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다. 월드컵에서 패배할 때 정신적 피해배상을 해주는 ‘축구 트라우마 보험’, 직원이 복권에 당첨돼 퇴직할 것에 대비하는 ‘복권 보험’ 등도 축구와 로또를 좋아하는 영국인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반영된 상품이다. ‘처녀출산 보험’도 있다. 영국의 한 보험회사는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처럼 처녀가 임신하는 기적을 재연하면 보험금 150만 달러(약 18억원)를 준다. 연간 보험료가 150달러(약 18만원)로 적지 않지만 가입자가 4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에는 ‘결근보험’이 있다. 근로자들이 꾀병 등으로 결근하면 보험사가 대신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주로 월드컵 기간 사업주들이 가입한다고 한다. 지진이 잦은 일본에는 무덤 비석보장 보험이 존재한다. 리코 생명보험에서 출시한 이 상품은 비석이 지진, 홍수, 산사태 등 천재지변으로 손상되면 수리비 등을 보상해준다. ‘맞춤형 보험’도 있다. 비슷한 위험에 대비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 일종의 특정 형태의 보험을 만든다고 해서 공동구매 보험 또는 개인 대 개인(P2P)보험이라고도 부른다. 참여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에서는 이런 맞춤형 보험을 만들어주는 보험 중개인 집단(BBMㆍBought by Many)이 활동 중이다. BBM은 거대 보험사를 상대로 대신 보험료 협상 등을 해주는 전문가다.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그만큼 유리한 조건의 보험계약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현재 회원 수가 25만명을 넘어섰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건강보험,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한 자전거 보험’, ‘당뇨병 환자들 위한 여행자보험’ 등 종류도 300가지가 넘는다. P2P보험은 새해 들어 우리나라에도 상륙했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만든 인바이유(www.inbyu.co.kr)에선 현재 금융사기 보험과 3000원대 운전자 보험 가입자를 모집 중이다. ●836억원 다리보험 들었던 베컴… 국내 연예인도? P2P보험이 공동구매라면 키퍼슨(Key Person) 보험은 1인용 보험이다. ‘몸이 곧 재산’인 유명 연예인이나 세계적인 음악가, 스포츠 스타 등이 든다. 외신 등에 따르면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다리에 10억 달러(약 1조 2000억원)나 되는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됐고, 현역시절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역시 다리에 7000만 달러(약 836억원)의 보험을 들었다. 배우 제니퍼 로페즈도 엉덩이에 2700만 달러(약 323억원)의 보험에 가입했다. 키퍼슨 보험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국내 연예인 가입자도 많다는 뉴스가 이어졌다. 여배우 A씨와 걸그룹 B씨는 다리에, 배우 C씨는 얼굴에, 가수 D씨는 성대에 수억원대의 보험을 가입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국내 보험사 중에는 키퍼슨 보험을 취급하는 곳이 없다. 수요가 극히 한정적이라 돈이 안 되는 반면 만들기는 무지 복잡하다는 게 판매를 안 하는 이유다. 보험 가입자는 있는데 취급 보험사는 없는 모순적인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까. 보험사 관계자는 “특급 스타가 엄청난 비용을 감수하고 해외 보험사에 가입했거나 소속사가 스타를 띄우려 입소문만 내는 것 둘 중 하나”라면서 “실제 자사 연예인에게 평범한 상해보험을 하나를 들어주고서 ‘A양이 억대 키퍼슨 보험을 들었다’고 소문 흘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 생겨나는 보험도 있다. 위성보험이 대표적이다. 우주 산업은 천문학적인 자본금이 투입되지만, 로켓 발사 실패부터 충돌, 고장, 추락 등 다양한 변수에 존재한다. 작은 변수 하나에 몇 년간 쏟아부은 돈이 고스란히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시장을 키웠다. 현재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 중 보험에 가입된 것은 약 160기. 매년 발사되는 위성 중 10% 정도가 보험에 가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만 고객은 아니다… 위성도 매년 10% 가입 위성보험이 첫 등장한 건 1965년이지만 우리나라는 딱 30년 뒤인 1995년에 도입됐다. 최초 가입자는 그해 8월 발사된 무궁화호 위성이다. 실패 때 보험금만 당시 1600억원이었는데 당시 단일 물건으로는 국내 최고액이었다. 한국통신(현 KT)은 발사 실패에 대비해 국내 11개 보험사와 계약을 맺었다. 한군데로 몰아 보험을 들었다가 사고가 나면 해당 보험사가 부도날 수도 있다는 점 등도 고려됐다. 해당 보험사들도 불안했던지 당시 해외에 가입한 재보험만 총 250여개에 달했다. 불안은 현실이 됐다. 무궁화호는 발사 후 보조로켓의 정상분리 실패로 목표 궤도 진입에 실패했고, 연료 과다 사용으로 위성의 수명도 줄었다. 보험사 입장에선 100% 전손 처리된 케이스다. 현재 국내에는 총 6기의 위성이 발사 및 궤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눈에 띄는 이색보험이 많지 않다. 2015년 10월 금융당국이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지난해부터 새로운 보험과 담보가 하나둘씩 등장하는 수준이다. ‘드론 보험’ ‘결혼보험‘ ‘반려견보험’ 등이 등장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틈새시장을 노린 이색보험 출시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과감한 시도나 도전을 하다 손해율 관리에 실패하는 일이 적지 않다.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일에만 초점이 맞춰져 보험사가 큰 손해를 입는 일도 있다. 실제 최근 중국 금융 당국은 “투기적 수요나 세간의 관심만 끌기 위한 보험상품은 판매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새해맞이 축하 파티객들 단체로 UFO 목격

    새해맞이 축하 파티객들 단체로 UFO 목격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단체로 UFO 목격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섣달 그믐날 새해맞이 파티를 위해 모인 파티객들이 밤하늘 상공에 떠 있는 UFO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12월 31일 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새해맞이를 위해 파티 중인 사람들이 하늘에 떠 있는 3개의 미확인물체를 목격했다. 밝게 빛나며 천천히 비행하는 UFO 모습에 파티객들이 흥분하며 소리를 지른다. 해당 영상은 크리스탈 멜렌데스(Crystal Melendez)가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당신들이 새해 축하하고 있을 때 외계인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걸 봤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의 페이스북 영상은 현재 좋아요 667명, 공유 5천 557명, 댓글 627개를 기록하며 소셜네트워크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 Crystal Melendez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땅속서 7개 구멍 난 UFO 닮은 바위 발견

    中 땅속서 7개 구멍 난 UFO 닮은 바위 발견

    중국에서 UFO 모양을 똑 닮은 거석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월 중국 후베이성 샹양 바오캉 인근의 산에서 UFO 모양의 바위를 발견됐다고 인민일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이한 모양의 암석을 발견한 사람은 샤 창쥔(Xia Changjun)이란 이름의 남성으로 운전 중 이 흥미로운 바위를 발견했다. 그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삽을 이용해 바위를 캐기 시작했다. 바위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 있었지만 예사롭지 않은 바위임을 알아챈 샤는 땅 주인에게 연락을 취해 바로 바위를 사들였다. 바위를 캐기 위해 샤는 일주일 동안 땅을 파냈고 결국 7개 구명이 나 있는 3층으로 이뤄진 UFO 모양의 바위가 모습을 드러냈다. 접시 모양의 바위는 길이 2.8m, 폭 2m, 높이 1.6m이며 무게는 약 6톤에 달한다. 하층에는 여러 개의 돌기둥이 있고 상층은 넓고 평평하며 한쪽으론 5개의 기둥이 서 있다. 후베이성 및 후난성 문화역사 전문가 왕 칭샹(Wang Qingxiang)은 “바위의 모양이 자연적인 것인지 이 지역 조상들이 만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무암임은 틀림없다”며 “이 암석이 고대의 의식을 위한 제단이거나 전시 신호 표시”라고 주장했다. 샤는 “UFO 바위를 10만 위안(한화 약 1천 728만 원)에 구매하려고 제안한 사람이 나타났지만 소중한 바위라 팔지 않았다”면서 “기중기를 사용해 바위를 집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Cold Sto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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