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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O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미군 조종사 영상 “맙소사”

    UFO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미군 조종사 영상 “맙소사”

    미군의 전투기 조종사가 초고속 미확인 비행 물체(UFO)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음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14일(현지시간) 미 ABC방송 등에 따르면 화제의 영상은 미국의 민간과학연구소인 ‘투 더 스타즈 아카데미’(TTSA)가 미 국방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입수한 것이다. 2분 분량인 이 영상은 미 해군 전투기 FA-18 호넷이 2015년 미 동부 해안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UFO를 발견하고, 추적해 촬영한 것이라고 TTSA는 설명했다. 영상에는 “맙소사, 대체 저게 뭐냐? 저 비행 물체를 봐”라는 전투기 조종사의 육성도 담겨 있다. 항공전문가인 데이비드 수시는 CNN방송 인터뷰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데도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가 2007~2012년 운영한 ‘우주항공 고등 위협 식별 프로그램’ 책임자였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이 비행 물체가 러시아나 중국에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화성에서 온 것인지 누구도 모른다”면서 UFO 연구 필요성을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도미사일? UFO?…美 전투기 레이더에 찍힌 영상 공개

    탄도미사일? UFO?…美 전투기 레이더에 찍힌 영상 공개

    2015년 어느 날, 미국 동해안 앞 대서양 서부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미 해군 소속 슈퍼호넷(F/A18) 전투기 편대의 조종사들은 갑자기 어디선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나타나 지나가는 미확인비행물체(UFO) 때문에 꽤 놀랐던 것 같다. 그 순간을 엿볼 수 있는 기밀해제 영상 하나를 최근 미 연구기관 ‘투더스타스 예술과학원’(TTS/AAS·To The Stars Academy of Arts & Science)이 소개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2분이 좀 넘는 해당 영상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슈퍼호넷 전투기의 레이더 화면에 포착된 UFO의 모습을 보여준다. 2만5000ft(7620m) 상공에서 수평 비행하던 전투기 편대 밑 대서양을 배경으로, 하얗게 빛나는 무언가가 사선으로 빠르게 지나간다. 이때 한 조종사가 “저게 뭐지?”라고 외치는 소리도 들린다. 조종사는 전투기 밑으로 UFO가 지나갈 때 세 차례에 걸쳐 표적 감지를 시도한다. 그는 레이더에 감지된 비행물체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두고 동료들과 대화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이에 대해 투더스타스 과학원 측은 해당 영상의 내용은 지난해 12월 미 국방부가 기밀해체로 공개한 유사 사건 3건 중 1건이라고 밝혔다. 이들 사례는 지난 연말 미국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을 통해 미 국방부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연간 전체 예산 6000억 달러(약 654조원) 중 2200만 달러(약 240억 원)를 들여 UFO 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했던 사실이 드러난 뒤 공개된 것이다. 이에 대해 빌 클린턴과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 전직 정보장교였던 크리스토퍼 멜론은 지난 9일 공개된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미 정부는 이런 목격 사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영상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보유한 어떤 항공기보다 훨씬 우수한 기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러시아나 미국이 미국을 기술적으로 뛰어넘은 것일까”라면서 “그게 아니면 지난해 12월 뉴욕타임스가 이런 영상을 처음 공개한 뒤 어떤 외계 문명의 증거가 되는 것일까”라고 말했다. 또 그는 “미 정부는 이런 목격 사례를 전혀 심각한 사건으로 다루지 않았다”면서 9.11 테러 전 CIA와 FBI의 대처 방식과 비교했다. 끝으로 그는 이런 물체는 현재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런 사례가 별개의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려면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TTS/AAS / 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기는 남미] 하늘서 떨어진 불덩어리…알고보니 中위성 추진체

    [여기는 남미] 하늘서 떨어진 불덩어리…알고보니 中위성 추진체

    섬광을 번뜩이는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져 한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 3개국에서 큰 소란이 났다.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물체가 포착된 된 10일 새벽 2시30분쯤(현지시간). 푸른 색 빛을 내는 비행물체는 아르헨티나 북부 지방에서 목격됐다. 브라질 마투그루수주와 상파울로주, 미나스제라이스주, 또 다른 남미국가인 파라과이 일부 지방에서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괴비행물체를 봤다"는 목격자가 속출했다. 물체는 불꽃 괘적을 남기며 빠른 속도로 약 15초 동안 비행했다. 비전문가가 보면 무언가 사고를 당한 비행체로 추정할 수 있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발칵 뒤집혔다. SNS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불꽃을 내며 지구로 착륙했다" "사고를 당한 UFO를 본 것 같다"는 목격담이 꼬리를 물었다. 비행물체는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새벽에 남미 3개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비행물체는 중국이 쏘아올린 추진체였다. '파라과이 건국 200주년 기념 천문센터'는 "중국의 위성추진체가 10일 오전 2시30분쯤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강한 불빛을 내며 떨어지는 모습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센터의 전문가 블라스 세르빈은 "대기권에 재진입한 중국의 위성 추진체에 고열로 불이 붙은 것"이라면서 "발사체가 완전히 불에 타 지구에 떨어진 부분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의 유성관측네트워크(Bramon)가 일찌감치 비행체의 추락을 예상한 사실도 뒤늦게 확인됐다. 유성관측네트워크는 "중국이 2017년 12월 발사한 위성 CZ-3 BR/B의 추진체가 아르헨티나 차코나 브라질 마투그루수주에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은 "3월이나 4월에도 중국이 쏜 위성추진체가 또 추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면서 "전후사정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또 다시 깜짝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할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사진=라가세타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재미있는 원자력] 인류의 오랜 꿈과 원자력 기술의 만남/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책연구센터장

    [재미있는 원자력] 인류의 오랜 꿈과 원자력 기술의 만남/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책연구센터장

    별은 항상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 시절 마당에 놓인 평상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많은 별들이 쏟아졌다. 신화에 나오는 별자리를 찾아보거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때로는 과학잡지의 UFO 이야기를 나누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다. 고대인들은 별을 보며 국가나 개인의 운명을 점치기도 했다. 사실 코페르니쿠스 이전까지 우주와 천문현상은 신화와 상상의 영역이었다.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자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를 설립해 우주를 민간사업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그는 2022년까지 화물을 실은 무인 우주선을 화성에 보내고 2024년에는 유인 우주선을 보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머스크의 계획이 일정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많은 도전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우주 식민지 건설이 더이상 꿈 같은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원자력 기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신 액체로켓으로는 화성까지 가는데 6~8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원자력 추진 엔진을 사용하면 이 기간을 4개월로 단축시킬 수 있다. 지난해 미항공우주국(NASA)은 이런 원자력 추진 엔진의 개념 설계를 위한 사업자로 BWXT사를 선정하였다. 이에 러시아의 원전국영기업 ‘로사톰’은 화성까지 6주 만에 갈 수 있는 원자력 추진 엔진을 개발 중이며 올해 육상 실증에 착수한다고 한다. 사실 우주에서 원자력 기술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냉전 시기에 미국과 소련은 경쟁적으로 우주에서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원자로를 개발했다. 그 후 우주 개발에 대한 관심이 식어가면서 이런 구상들이 실현되지 못했지만 최근 화성 탐사와 화성 식민지 개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작가 앤디 위어가 쓴 SF ‘마션’에서는 사고로 화성에 홀로 남겨진 과학자 마크 와트니가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수천㎞의 화성 표면을 이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마크는 우주선에 장착된 동위원소 열전발전기(RTG)를 이용해 필요한 열을 공급한다.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열을 이용해 열과 전기를 만드는 RTG는 실제로 우주 탐사선과 착륙선에 활용되고 있다. 1977년에 발사된 보이저호에 탑재된 RTG는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작동하고 있다. 우주 선진국에 비교하면 우리의 우주 원자력 기술 개발은 첫발을 내디딘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동안 축적된 우리의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노력한다면 우리의 원자력 기술이 우주에서 쓰이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믿는다. 원자력 기술과 우주가 만나면 별나라에 가고자 했던 인류의 오랜 꿈이 실현될 것이다.
  • 방귀벌레가 두꺼비 뱃속에서 100°C 화학물질 쏟아내는 이유

    방귀벌레가 두꺼비 뱃속에서 100°C 화학물질 쏟아내는 이유

    몸 길이 6~12mm의 딱정벌레과 곤충으로 알려진 방귀벌레가 두꺼비에게 산 채로 먹힌다. 하지만 방귀벌레는 이 포식자 위 속에 유독 화학 물질을 분사하여 두꺼비로 하여금 자신을 토해내도록 한다. 이 놀라운 모습을 지난 7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리 소개했다. 말이 필요 없다. 영상을 보면 그 곤충의 놀라운 생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실험실 안에서 촬영된 영상엔 방귀벌레가 두꺼비에게 쉽게 잡아 먹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소화를 마친 것처럼 보이는 두꺼비가 위를 뒤집어 먹은 것을 토해 낸다. 먹이를 급히 먹어 체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위 속에 있었던 방귀벌레가 가진 ‘필사의 무기’로 토해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두꺼비와 같은 양서류에게 잡아 먹힌 방귀벌레 절반 이상이 12분~107분 사이에 ‘탈출’ 한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한 번 잡아 먹혔던 벌레 대부분이 살아 있었고, 죽었다 살아난 그 ‘끔찍한 경험’이 대수롭지 않은 듯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고베(Kobe) 대학 신지 스기우라(Shinji Sugiura) 박사는 “이 딱정벌레과 곤충은 두꺼비의 소화액에 대한 내성을 높이도록 진화되어 왔다”고 말한다. 두꺼비가 토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뜻이다.그들은 실험실에서 방귀벌레를 쉽게 삼킬 수 있는 부포(Bufo) 속(屬) 한 종류인 두꺼비를 연구했다. 평균적으로 방귀벌레를 삼킨 두꺼비는 44분 만에 토해 냈으며 ‘부활’한 방귀벌레는 매우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인 다는 것을 연구진은 확인했다. 매도 맞아 본 놈이 안다고, 모든 두꺼비에겐 그들이 토해낸 방귀벌레는 더 이상 먹이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한다. 방귀벌레 몸은 두 개로 분리된 부분에 각 각 특유한 화학물질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적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면 몸 한 부분으로 이 화학 물질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 그들 스스로에게는 무해한 이 화학물질이 함께 반응하게 되면 파괴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인간의 피부를 더럽히고 눈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더욱 놀라운 것은, 합쳐진 화학물질은 일부 액체를 기화시켜 약 100°C까지 온도를 상승시키고 다량의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것이다. 방귀벌레를 먹은 두꺼비는 그를 토해내기 위해 뱃 속 위를 스스로 뒤집어야 한다. 먹이를 토해 내는 데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리는 이유다. 스기우라 박사는 “양서류는 먹이를 삼킨 직후 매우 강한 위산을 뿌려 위 속에서 죽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살아남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 방귀벌레는 두꺼비의 강력한 위산으로부터 오랜기간 적응하며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큰 방귀벌레들이 작은 방귀벌레들보다 더 많이 두꺼비의 뱃 속으로 부터 ‘탈출’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작은 두꺼비들이 큰 두꺼비들보다 벌레들을 토해내는 빈도수가 많았다”며 “이것은 큰 방귀벌레가 더 많은 화학물질을 뿜어낼수 있고, 작은 두꺼비들은 이러한 화학 물질에 내성이 약하다”는 걸 뜻한다고 말했다. 사진·영상=Guardian News/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하늘에서 화염에 휩싸여 뚝 떨어진 ‘금속 구체’ 정체는?

    화염에 휩싸인 채 하늘에서 떨어진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최근 AFP통신 등 외신은 페루 안데스지역의 한 마을인 라란칸쿠아니에 동그란 형태의 원형 물체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동그란 공 모양의 금속으로 제작된 이 물체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화염에 휩싸인 채 이 마을 야산에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용한 시골마을이 하늘에서 떨어진 물체에 깜짝 놀란 것은 당연한 일. 이같은 사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전파됐고 인근 마을에서도 하늘에서 금속 파편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주민들은 이 물체를 운석으로 추정했으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이 확인된 후 로켓의 일부, UFO 파편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칠레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칠레 공군 측은 "사건 당시 그 지역 상공에 항공기 운항은 없었다"면서 "사진으로 분석한 결과 이 물체는 쓰레기가 된 인공위성이 대기권으로 떨어지면서 분리된 연료탱크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어느나라 소유의 위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물체를 수거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대구 음식 홍보전도사가 떴다

    대구 음식 홍보전도사가 떴다

    ‘대구음식 홍보 우리가 책임진다.’‘대구 식객단’이 29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70명으로 구성된 식객단은 공모를 거쳐 선발됐으며 3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2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별로 골고루 분포돼 있고 여자가 52명, 남자가 18명이다. 평소 대구 음식과 별미 음식 등에 관심이 많은 미식가와 수준급 사진촬영기술을 보유한 블로거들의 참여가 많았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이들은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을 통해 대구 음식을 알리고 맛집 발굴에 나선다. 또 음식점의 위생상태는 물론이고 친절서비스 수준을 모니터링한다. 여기에다 지역 외식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게 된다. 올 연말까지 활동한다. 지난해 활동한 대구식객단은 지역 음식점 방문 후기 4310건을 남기는 등 대구음식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이 글을 올린 대구음식 홈페이지’(www.daegufood.go.kr)에는 714만 7910명이 방문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美극초음속기 SR-72?…구글어스에 찍힌 ‘수수께끼 물체’

    美극초음속기 SR-72?…구글어스에 찍힌 ‘수수께끼 물체’

    미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미 공군 및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함께 총알보다 두 배 이상 빠른 마하 6의 극초음속 전략정찰기 ‘SR-72’를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영국의 한 유튜브 사용자는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한 공군 기지를 촬영한 구글어스 인공위성 사진에서 SR-72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타일러 글락크너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UFO 조사단체 ‘시큐어팀 10’(SecureTeam 10) 유튜브 계정에 구글어스에서 발견한 해당 이미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42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인 해당 영상은 록히드마틴이 공개한 SR-72의 개념도와 비슷해 보이는 물체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최근 록히드마틴의 잭 오베니언 부회장이 미국 항공·우주협회 주관 과학기술 포럼에 참석했을 때 SR-72는 이미 개발됐다고 흘린 뒤여서 관심이 크게 쏠렸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은 영상 속 물체가 SR-72이 아니라 스피드 보트처럼 보인다며 글락크너의 주장을 일축했다. 한편 SR-72는 냉전시대에 만들어진 세계 최고속 전략정찰기 SR-71 블랙버드의 후속 모델이다. 과거 소련 상공을 휘젓던 블랙버드는 냉전이 끝나고 국방비 감축으로 지난 1999년 퇴역했지만 인류가 만든 역사상 가장 빠른 비행기(시속 3529㎞)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화성 향하는 전기차 테슬라…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화성 향하는 전기차 테슬라…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민간 우주사업체인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꿈같은 공약을 현실화할 예정이다. 최근 스페이스X 측은 우주로켓 안에 멋진 모습으로 적재된 스포츠카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속 우주로켓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에도 없는 대형로켓 '팰컨 헤비'(Falcon Heavy) 그리고 붉은색 스포츠카는 역시 머스크가 CEO를 겸하고 있는 테슬라의 전기차 '로드스터'(Roadster)다. 이달 초 머스크 회장은 대형로켓인 팰컨 헤비에 로드스터를 태워 화성으로 보내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머스크 회장은 "통상 새 로켓의 테스트 비행시 화물칸에 콘크리트나 철들을 싣는다"면서 "이는 지루해 보인다. 우리는 ‘스페이스 오더티’ 연주와 함께 로드스터를 적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 오더티(Space Oddity)는 데이비드 보위가 1969년 아폴로 11호의 첫 달 착륙에 맞춰 발표한 곡이다. 만약 팰컨 헤비가 다음달 예정대로 시험 발사에 성공한다면 로드스터는 역사상 최초로 화성으로 날아가는 자동차가 될 전망이다. 발사중량이 1463톤에 달하는 팰컨 헤비는 저 지구궤도(LEO) 페이로드(급유량에 따른 적재 중량)가 53톤에 달하는 대형 로켓이다. 현재 스페이스X가 보유한 가장 큰 로켓인 '팰컨 9' 로켓 1단 3개를 연결해 제작했으며 러시아 등 우주 강국의 로켓보다도 LEO 페이로드가 2배에 달한다. 앞서 팰컨 9 로켓은 지난 22일 올해 18번째 발사에 성공했으며 뜻하지 않은 소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밤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날아가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돼 UFO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에 머스크 회장은 트위터에 '북한에서 온 핵 외계인 UFO'(Nuclear alien UFO from North Korea)이라는 흥미로운 글을 올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LA 밤하늘 UFO 소동, 알고 보니

    LA 밤하늘 UFO 소동, 알고 보니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밤하늘에 뜬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미국 LA타임즈 등에 따르면, 이날 LA 시당국과 소방국, 방송사 등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캄캄한 밤하늘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날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행체의 모습은 카메라에 담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혹시 UFO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괴소문이 나돌자 LA 소방당국은 “민간업체의 위성 발사”라며 시민들을 안심시켰다. 실제로 비행체의 정체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 사업체 ‘스페이스X’가 LA 북서쪽에 있는 캘리포니아주 벤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쏘아 올린 ‘팰컨 9 로켓’이었다. 팰컨 9 로켓이 독특한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면서 이같은 해프닝을 빚은 것이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팰컨9 로켓의 발사 영상을 공유하면서 “북한에서 날아온 핵 외계인 UFO”라는 농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스페이스X는 올해 18번째 팰컨 9 로켓 발사에 성공해 민간 부문 연간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사진·영상=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What is this?!?! #UFOsighting #UFO ??? #LA pic.twitter.com/g5O3rRHv58— Brittany (@BrittS46) 2017년 12월 23일
  • [씨줄날줄] ‘북핵 외계인’/최광숙 논설위원

    [씨줄날줄] ‘북핵 외계인’/최광숙 논설위원

    2015년 이탈리아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외계인이라는 황당한 주장이 나왔다. 파러노멀 크루서블이라는 한 영상 전문매체가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다빈치의 원래 작품과 거울에 비친 그림을 나란히 이어붙이자 외계인의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이다.1947년 6월 미국 워싱턴주에서 한 민간 비행사가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를 목격했다고 처음 보고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UFO)를 봤다는 목격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미국은 유난히 UFO에 대한 관심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 정보자유법에 따라 가장 많이 자료를 요청했던 주제가 UFO였을 정도다. 심지어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은 1976년 대통령 선거 유세 중 자신이 1969년 “달처럼 밝은 UFO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아예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UFO에 관한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겠다”는 공약까지 내놓았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UFO에 대한 비밀을 알면서도 함구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특히 네바다주 사막의 비밀군사기지 ‘51구역’은 미국인과 외계인들의 공동연구개발단지라는 의혹까지 받았다. 하지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51구역을 방문했지만 외계인은 없었다”면서도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방문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외계인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얼마 전 뉴욕타임스는 미 국방부가 5년 전까지 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현재 UFO 연구를 중단했다고 밝혔지만 뉴욕타임스는 해당 프로그램에 매년 지원되던 2200만 달러 규모의 예산만 중단됐을 뿐 연구는 최근까지도 계속됐다고 전했다. 이 보도 후 최근 백악관 브리핑에서 “대통령도 UFO의 존재를 믿느냐”는 질문까지 등장했다. 설상가상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밤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날아가자 UFO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알고 보니 그 비행체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사업체인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로켓이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저녁에 우리 가족이 로켓을 보고 즐거운 외계인 논쟁을 벌였다. 머스크에게 감사한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그러자 머스크는 트위터에 “그건 북한에서 날아온 핵 외계인 UFO”라는 농담을 남겼다. 핵·미사일 도발로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이 급기야 외계인으로 취급받고 있다. bori@seoul.co.kr
  • LA에 나타난 UFO?

    LA에 나타난 UFO?

    미사일 공격 오해… “北서 온 핵 외계인” 농담도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올해 18번째 ‘팰컨9’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스페이스X의 올해 로켓 발사 횟수는 민간 부문 역대 연간 최다 기록이라고 CBS 뉴스는 전했다.●LA시장 직접 나서 시민들 진정 시켜 스페이스X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오후 5시 27분 팰컨9을 쏘아 올리자 LA 시당국 등에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상당수 시민들이 팰컨9을 미확인비행물체(UFO) 또는 북한 등의 미사일 공격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앞다퉈 팰컨9 사진을 찍어 트위터 등에 올리자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직접 나서 불안해하는 시민들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로켓이 밤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영상을 공유한 뒤 ‘북한에서 온 핵 외계인 UFO’란 농담을 곁들이며 이날 소동을 패러디했다. 팰컨9은 태평양에서 수거한 로켓 추진체를 다시 쏘아 올린 재활용 로켓이다. 이번 팰컨9은 6만㎏ 이상의 짐을 우주로 실어나를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내년 스페이스X 화성 착륙 목표”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테슬라와 스페이스X 등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줄이고, 인류 멸망에 대비한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으로 2040년까지 약 8만명이 거주하는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고 화성 내 모든 교통은 전기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스페이스X는 내년에는 우주선을 발사해 화성에 착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넷 결제 서비스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머스크는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란 사람이 자신이란 소문이 확산되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북한이 쏜 UFO”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북한이 쏜 UFO”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는 22일(현지시간) 팰컨 9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로켓이 밤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영상을 공유한 뒤 ‘북한에서 온 핵 외계인 미확인비행물체(UFO)’란 농담도 곁들였다. 스페이스X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 벤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팰컨 9 로켓을 쏘아 올리자 LA 시당국과 소방국 등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많은 시민들은 로켓 발사를 미확인비행물체 또는 미사일 공격으로 오해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앞다퉈 로켓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자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직접 나서서 공포에 질린 시민들을 진정시켜야만 했다. 팰컨 9 로켓은 공군기지에서 오후 5시 27분 발사돼 약 한 시간 동안 목격됐다.  스페이스X는 올해 18번째 로켓 발사에 성공했는데, 팰컨 9은 태평양에서 수거한 로켓 추진체를 다시 쏘아 올린 재활용 로켓이다. 이번 팰컨 9은 6만㎏ 이상의 짐을 우주로 실어나를 수 있는 강력한 로켓이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줄이고, 인류 멸망에 대비한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으로 2040년까지 약 8만명이 거주하는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고 화성 내 모든 교통은 전기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내년에는 우주선을 발사해 화성에 착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넷 결재 서비스 페이팔을 공동으로 만든 머스크는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가 자신이란 소문이 무성하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몇년 전에 친구가 비트코인을 줬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고 트위터에 썼다.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의 정체는 아직까지 한 번도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외계인 존재, 강력한 증거 있다”…미국 UFO 프로젝트 총괄자 주장

    “외계인 존재, 강력한 증거 있다”…미국 UFO 프로젝트 총괄자 주장

    미국 국방부의 ‘미확인비행물체(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도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전직 정보장교로서 ‘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엘리존도는 18일(현지시간) 밤 CNN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인류)가 우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믿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계 비행물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엘리존도는 “항공 역학의 원리를 무시하는 듯한 변칙적인 비행물체들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비행체들은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가진 비행체들과는 전혀 다른 특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으로 명명된 ‘UFO 프로젝트’가 지난 2012년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측도 ‘UFO 프로젝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엘리존도는 지난 10월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왜 이 같은 이슈(UFO)에 대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느냐”는 항의성 서한을 남기고 국방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결산] 게성운부터 목성의 민낯까지…올해의 우주사진 톱10

    [2017 결산] 게성운부터 목성의 민낯까지…올해의 우주사진 톱10

    올 한해에도 미지의 영역인 우주를 향한 인간의 도전은 계속됐다. 지상에서는 ‘역대 최고의 우주쇼‘로 불렸던 개기일식이 북미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졌고 장기간 임무를 펼쳤던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는 '유작'을 남기고 장렬히 산화했다. 또 '태양계 큰형님' 목성은 탐사선 주노에 의해 그 속살을 일부 드러냈다. 최근 해외언론들은 2017년을 결산하는 ‘올해의 우주사진’(The Best Space Photos of 2017)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그리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우주비행사, 천체 사진작가들이 촬영해 공개한 사진들에는 우주에 대한 인류의 경외감이 오롯이 담겨있다. 올해 촬영된 우주 사진과 국내에서 인기를 모았던 사진을 일부 가감해 소개한다.   -우주에 뜬 '비행접시' 지난 4월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지구로 보내 온 ‘UFO’ 사진이다. 진짜 UFO처럼 생긴 이 천체는 토성의 위성인 아틀라스(Atlas)로 생긴 모습이 둥글납작해서 비행접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60개가 넘는 토성의 위성들 중에서 가장 이색적인 모습을 한 아틀라스는 가운데가 혹처럼 솟아올랐고, 가장자리가 펑퍼짐하다. 사실 우리 눈에는 만두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 서구에서는 이탈리아 만두인 '라비올리'(ravioli) 위성이라고도 부른다. 촬영당시 카시니호와 아틀라스와의 거리는 불과 1만 1,000km로, 이는 역대 최단거리다. - 초신성 폭발 후 남은 게성운 NASA와 ESA가 공동운영하는 허블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레이 망원경, 스피처우주망원경 등 총 5개의 천체망원경이 합작해 만든 게성운 사진으로 지난 5월 공개됐다. 게성운(Crab Nebula)은 지구로부터 6500광년 거리에 있으며 지름은 약 5광년이다. 게의 등딱지처럼 생겨 게성운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붙었으며 사실 별의 진화 마지막 단계인 초신성이 폭발해 만들어진 초신성 잔해다. 성운 중심에는 지름 30km에 달하는 중성자별인 펄서가 존재하며 1초에 30.2회 자전하면서 전자기파를 방출한다. 세계적인 통신사인 로이터가 선정한 올해의 우주사진이기도 하다.  - '우주의 불꽃' 베텔게우스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천문대 등의 국제 천문학자들이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알마’(ALMA)로 포착한 역대 촬영된 것 중 가장 선명한 베텔게우스의 모습이다. 적색 초거성인 베텔게우스는 오리온자리의 좌상 꼭짓점에 있으며 지구와의 거리는 약 650광년으로 별 중에서는 그나마 가깝다. 붉게 타오르는 듯한 베텔게우스의 ‘신상’ 이미지가 볼품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구와의 거리 때문에 사실 점 수준으로도 촬영하기는 쉽지 않다. 베텔게우스는 여러 모로 흥미로운 별이다. 먼저 베텔게우스의 크기는 태양의 1400배로 50만배나 밝게 빛난다. 만약 베텔게우스를 우리의 태양 자리에 끌어다 놓는다면 목성의 궤도까지 잡아먹을 정도다. 또한 나이가 ‘불과’ 850만 년으로 젊디젊지만, 조만간 임종을 앞둔 별이기도 하다. 곧 수명을 다해 초신성으로 폭발할 운명으로 어쩌면 현장에서는 이미 폭발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오늘 초신성으로 폭발했다면 우리는 650년 후에나 ‘우주의 불꽃놀이’를 지켜볼 수 있다. - 역대 최고 우주쇼 개기일식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 21일 오전 10시 15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 오리건주를 시작으로 달이 태양을 완전히 덮는 개기일식이 일어났다. 이날 미국인들은 모두 ‘해를 품는 달’의 진기한 모습을 지켜보며 ‘역대 최고의 우주쇼’를 지켜봤다. 이처럼 미국 대륙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99년 만의 개기일식은 땅 위에서만 주목한 이벤트는 아니다. 미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최신형 기상위성 GOES16이 촬영해 공개한 사진에는 북미 대륙 위에 덮여 있는 검은 구름 같은 존재가 보인다. 바로 우주에서 본 달 그림자다. 또한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우주비행사 파올로 네스폴리가 촬영한 사진에도 개기일식이 잡혔다. 사진 속 지구 아래편으로 보이는 검은 형체가 달 그림자다. 한때는 저주와 재앙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천체 현상이다. 이는 궤도 선상에 태양-달-지구 순으로 늘어서면서 발생하는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와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의 각도가 어긋나 있어 부분일식은 자주 일어나지만 개기일식은 통상 2년마다 한 번씩 찾아온다. 한반도에서의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 예정돼 있으나 그나마 평양에서나 온전히 볼 수 있으며 남한에서는 부분일식으로만 관측된다.   - 목성탐사선 주노가 촬영한 목성의 '민낯' 지난 9월 1일 탐사선 주노가 목성 옆을 통과하는 플라이바이를 실시하면서 8분 간격으로 가스 행성의 민낯을 잡아냈다. 사진에는 목성 표면의 수많은 구름띠와 폭풍 소용돌이가 연출하는 놀라운 형상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 사진은 주노 탐사선과 시민 과학자 제럴드 아히슈테트 션 도런의 합작품이다. 도런은 주노가 보내온 1차 데이터를 색보정해 이같은 목성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진을 만들었다. -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의 유작 토성탐사선 카시니호는 지난 9월 15일 오전 7시 55분(한국시각 15일 저녁 8시55분)께 토성 대기권으로 뛰어들어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지난 1997년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20년 만에 임무를 모두 마친 것으로 카시니호는 결국 토성의 일부가 됐다. 이렇게 카시니호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산화했지만 최후까지도 주어진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토성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기 전 2분 동안 토성 대기성분 데이터와 사진들을 지구로 전송했기 때문이다. 카시니호가 마지막으로 보낸 데이터는 토성의 대기 속을 찍은 사진으로, 이 사진을 전송한 후 45초 만에 전소됐다. 또 토성을 배경으로 얼굴을 빼꼼히 내민 위성 엔셀라두스의 모습은 마치 고된 임무를 마친 카시니호와 작별인사를 하는 듯 하다. 카니시호와 마지막 작별이 있던 이날 NASA의 전현직 연구원들은 마지막 신호를 뒤로하고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함께 했다.   - 거대 목성의 달 그림자 적색의 행성 표면에 작은 그림자 하나가 드리워졌다. 이 행성은 목성, 작은 그림자는 위성인 아말테아(Amalthea)다. 목성에서 18만㎞ 떨어진 곳에서 공전 중인 아말테아는 지름이 약 240㎞ 정도로 못생긴 감자처럼 제멋대로 생겼다. 이 사진은 지난 10월 NASA가 공개했으며 '촬영자'는 물론 목성탐사선 주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 국방부 UFO 연구 책임자 “외계인 존재 확신”

    미 국방부 UFO 연구 책임자 “외계인 존재 확신”

    미국 국방부가 5년 전까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을 맡았던 한 관계자가 18일(현지시간)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확신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CNN의 저녁 뉴스쇼인 에린 버네트가 진행하는 ‘아웃프런트’에 출연한 국방부 정보장교 출신 루이스 엘리존도는 “개인적인 신념으로 우주에 있는 건 우리만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뒷받침하는 매우 설득력 있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국방부에서 퇴직한 엘리존도는 이번 인터뷰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했다. 그는 자신이 총괄했던 프로젝트에서 조사한 UFO에 대해 “우리가 항공기라고 부르고 있는 비행물체는 현재 미국은 물론 다른 어떤 나라의 것에서도 볼 수 없는 특징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외견상으로 공기역학 법칙을 무시하는 이례적인 항공기를 확인했다”면서 “그 비행물제는 확실히 어떤 여객기도 아니면서 추진력도 없이 인간 등 어떤 생물도 느끼는 정상적인 중력을 초월한 엄청난 기동성을 보였다”고 회상했다. 또 이 프로젝트는 2004년 미군의 조종사들이 경험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에 대한 목격 사례도 조사했다. 당시 조종사들 중 한 명인 전직 군인 데이비드 플레이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길이 40 피트(약 12m)의 비행물체가 빠르게 방향 전환하면서 날아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존재는 미국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의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연간 전체 예산 6000억달러(약 654조원) 중 2200만달러(약 240억)를 들여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Advanced Aerospace Threat Identification Program)으로 이름 붙여진 UFO 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UFO를 관측하거나 목격한 정보를 확인하고 국가 안보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지를 가려내는 것이었다. 국방부 대변인은 2012년 해당 프로그램을 공식 중단했다고 밝혔으나, 예산 지원만 중단됐을 뿐 연구는 최근까지 계속돼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납세자 단체 ‘상식을 위한 납세자들’(Taxpayers for Common Sense)의 라이언 알렉산더는 이날 CNN 방송에서 “UFO 연구로 2200만 달러를 썼다는 건 제정신이 아니다”면서 현재 UFO 연구는 국가 안보의 최우선 과제가 아니라고 힘줘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로 프로젝트 예산을 확보했던 해리 리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프로젝트의 성과로 떠오른 중요한 과학적 의문을 정치화하는 것은 어리석고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당시 리드 전 의원은 예산 대부분을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부동산 재벌인 로버트 비글로가 운영하는 우주항공회사에 배정했기에 비난을 피해갈 순 없을 듯싶다. 사진=CNN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호주서 발생한 거대 뇌운에 UFO들 몰려들어

    호주서 발생한 거대 뇌운에 UFO들 몰려들어

    아마추어 사진가의 카메라에 에너지를 충전하는듯한 UFO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 미러는 최근 유튜브 채널 UFO투데이가 게재한 11분짜리 미확인비행물체(UFO)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번개를 동반한 거대 뇌우 근처로 몰려드는 4대의 UFO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체불명의 비행체들은 마치 에너지라도 충전하듯이 뇌운의 중심부로 비행해 진입한다. UFO투데이 측은 “아마추어 여성 사진가가 놀라운 뇌운을 저속촬영으로 찍은 것”이며 “(집으로 돌아온)그녀는 촬영한 것을 PC로 옮긴 후에야 UFO가 뇌운을 향해 날아가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4월 22일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 칼부토 화산이 분화하는 순간에 UFO로 보이는 쌍둥이 불빛이 나타나 화재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UFO Toda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2007년부터 UFO 연구” 美국방부 ‘X파일’ 첫 인정

    NYT “CIA 등 최근까지 연구” 미국 정부가 5년 전까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사실을 처음 인정했다. 미 국방부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6000억 달러(약 654조원) 규모의 국방예산 가운데 2200만 달러를 투입해 UFO에 대해 조사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으로 명명된 UFO 프로젝트는 2007년 당시 집권 민주당 해리 레이드 상원 원내대표의 구상으로 2007년부터 미 국방정보국(DIA) 비밀업무의 하나로 시작됐다. NYT는 국방부가 5년 전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밝혔지만,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지원만 중단됐을 뿐 국방부 정보장교인 루이스 엘리존도가 2012년 이후에도 해군과 중앙정보국(CIA) 등과 함께 UFO 연구를 계속해 왔다고 덧붙였다. UFO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 지원은 레이드 전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예산의 대부분은 레이드 전 의원의 친구이자 기업가인 로버트 비글로가 운영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우주항공 연구회사에 배정됐다. 비글로는 지난 5월 CBS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외계인은 존재하고 UFO가 지구에 출현했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젝트 연구진은 일종의 ‘아우라’에 둘러싸여 회전하면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UFO의 영상을 포함해 미군 항공기가 조우한 UFO를 담은 영상을 연구해 왔다. UFO를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도 청취했다. NYT는 미군이 과거에도 UFO에 대한 연구를 해 왔다고 전했다. 미 공군은 1947년에 UFO에 대한 연구를 시작, 1952년부터 ‘블루 북 프로젝트’라는 코드명에 따라 1만 2000건이 넘는 UFO 출현 목격에 대해 조사를 했다. 미 공군은 1969년 연구를 끝내면서 대부분의 목격담은 별이나 구름, 전통적 항공기나 정찰 비행기 등에 대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701건의 목격에 관해서는 설명을 하지 못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美 국방부 UFO 존재 부인하더니...X파일 사실이었나

    美 국방부 UFO 존재 부인하더니...X파일 사실이었나

    “Scully, The Truth is Out There.”(스컬리, 진실은 저 너머에 있어요.)1993년부터 2002년까지 10여년 동안 방송된 미국 TV드라마 ‘X파일’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다. 각종 초자연적 현상과 미해결사건을 추적하는 FBI 수사관들의 이야기인데 외계인과 UFO도 자주 등장하는 소재 중 하나였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외계인에 대한 연구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해왔다. 그런데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는 16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가 5년전까지 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코드명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AATIP)으로 이름붙여진 UFO 연구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국방정보국(DIA) 업무의 하나로 시작했다. 매년 6000억 달러(654조원) 규모의 국방예산 중에 2200만 달러가 이 프로그램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UFO 연구프로그램 예산지원은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난 해리 레이드 전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레이드 전 의원의 친구이자 억만장자 기업가인 로버트 비글로가 운영하는 우주항공 기업에 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비글로는 지난 5월 미국 CBS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외계인은 존재하고 UFO가 지구에 출현했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밝힌바 있다. 미 국방부는 비글로의 회사와 협력을 통해 추진 흔적을 남기지 않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비행물체를 묘사한 보고서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UFO를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을 청취하는 한편 UFO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등을 분석했다고 NYT는 보도했다.국방부는 예산지원 측면에서 더 높은 우선순위가 있어서 2012년에 프로그램이 종료됐다고 밝혔으나 NYT 취재에 따르면 최근까지도 연구는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군을 중심으로 과거에도 UFO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왔다고 NYT는 보도했다. 미 공군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7년부터 UFO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1952년부터 ‘블루 북 프로젝트’라는 코드명에 따라 1만 2000건이 넘는 UFO 출현 목격에 대해 조사를 했다. 1969년 연구를 종료하면서 대부분의 목격담은 별이나 구름, 전통적인 항공기나 정찰 비행기 등에 대한 것으로 결론 내렸으나 701건의 목격에 관해서는 제대로 된 설명을 남기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계인의 역습?’ 국제우주정거장에 발사된 레이저 논란

    ‘외계인의 역습?’ 국제우주정거장에 발사된 레이저 논란

    유튜브 채널 스트리트캡 원(Streetcap1)은 최근 외계 모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를 향해 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상에는 국제우주정거장 위쪽에서 밝은 빛을 내며 맴돌고 있는 외계 모선(?)들의 모습이 보이고 잠시 뒤, 붉은색의 레이저 같은 빛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트리트캡 원 측은 “이 현상은 어쩌면 렌즈 플레어일 수도 있지만 몇 시간 동안의 이전 촬영 장면에서는 전혀 관측되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그 모습은 굉장히 흥미로운 것이며 레이저를 발사한 물체는 국제우주정거장 근처에서 목격된 다른 UFO의 모습과 흡사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이용자 ‘Cindy WH-Witter’는 “ISS에 외계 방문객의 접촉이나 도킹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많았다. 그 빨간색 광선은 무엇이었을까?”라며 “ISS의 모든 우주비행사들은 우리가 상상만 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그 광선은 정보나 순간 이동일 수 있다. 그것은 실제 일어난 사실이며 우리가 가진 유일한 단서”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이용자 캡틴 제이(Jay Captain)는 “붉은색은 최고 수준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통신 전송 또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 같다”고 주장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미확인비행물체의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지만 우주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은 단지 유성이나 우주쓰레기, 태양빛의 반사라는 등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12일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현재 3만 4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treetcap1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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