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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10cm 작은 세계 최고 ‘숏다리’ 고양이

    평균 10cm 작은 세계 최고 ‘숏다리’ 고양이

    ‘숏다리’ 견공으로 잘 알려진 닥스훈트처럼 몸에 비해 다리가 극히 짧은 고양이 한 마리가 소개돼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피즈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2012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짧은 고양이’라는 타이틀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두 살된 암컷 고양이 피즈는 어깨부터 지면까지의 길이가 평균 25cm 정도 되는 일반 고양이들과 달리 그 절반 정도인 15cm 정도밖에 안 된다. 피즈의 주인 티파니 드젤더가드는 “기네스북에 피즈가 등재됐다는 연락을 받은 순간 매우 황홀했다.”면서 “피즈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다리가 짧긴 해도 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방해하는게 취미”라고 전했다. 한편 피즈는 고양이 품종 중에서도 가장 키가 작은 난쟁이 고양이 먼치킨 종으로 알려졌다. 사진=더 선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7.6m짜리 세계서 가장 큰 뱀 ‘메두사’

    7.6m짜리 세계서 가장 큰 뱀 ‘메두사’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이 일반에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는 사육 중인 뱀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인 ‘메두사’를 소개했다. 현재 미국 캔사스시티 지역명소인 유령의 집 ‘지옥의 늪’에 공개 전시된 메두사는 몸길이 7.6m에 몸무게 136kg 이상 나가는 그물무늬비단뱀 암컷이다.장정 15명이 겨우 들 수 있는 이 거대한 뱀은 1주일에 한 번 약 18kg짜리 동물을 먹이로 먹지만, 45kg 이상 나가는 어떠한 동물도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뱀사육사 래리 엘가는 메두사를 7년 전 몸길이 60cm 정도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키우고 있다. 그는 NBC 액션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괴물 비단뱀에게 위협당하거나 하지 않지만 언제든지 날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고작 5.4m짜리 비단뱀에게 질식사당할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한편 메두사는 지난해 10월 미국 오하이오 파월의 콜럼버스 동물원에 살고 있던 7.3m짜리 뱀이 사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올라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개 습격에 얼굴 잃은 뻔한 여성, ‘거머리’ 도움으로 회복

    개 습격에 얼굴 잃은 뻔한 여성, ‘거머리’ 도움으로 회복

    최근 개한테 얼굴을 물어뜯긴 여성이 수백 마리의 거머리 덕분에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스웨덴 일간 더 로컬은 지난달 자신의 애완견으로부터 얼굴을 물린 여성이 거머리 치료 요법으로 목숨을 구하고 큰 부상으로부터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말뫼에 있는 스코네대학 병원으로 긴급후송된 피해여성은 개의 이빨에 물려 안면 뺨 부위는 물론 윗입술과 코, 눈 주위까지 심각한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이는 수술 전부터 수술이 끝나기 전까지 상처부위가 괴사하지 않도록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전문의 스티나 클라손은 말했다. 이에 의료진은 치료에 거머리를 사용하기로 했다. 일부 거머리는 혈액순환을 돕고 타액성분이 염증을 완화해줘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 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담당의 옌스 라르손의 집도로 진행된 수술은 1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때 환자의 상처부위에는 의료용 거머리 358마리가 사용됐다. 장시간에 걸친 수술 동안 거머리마저 부족해 그 일부는 영국에서 비행기로 공수해 왔다고 전해졌다. 수술은 대성공이었다. 앞으로 추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환자는 현재 숨 쉬고 먹고 말할 수 있으며 떨어져 나갔던 코도 완벽히 복구됐다고 라르손은 말했다. 또한 거머리가 사용된 이번 수술은 북유럽 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됐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사례였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한편 해당여성에 심각한 상처를 입힌 개는 안락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더 로컬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붉은반점 제거위해 ‘악마 뿔’ 단 5세 소년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보기 흉한 붉은반점을 없애기 위해 ‘악마의 뿔’ 같은 피부 치료기를 달고 4개월을 보내야 했던 5살 영국소년이 수술을 통해 행복한 미소를 찾게 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태어날 때부터 이마에 커다란 붉은반점을 가진 조지 애쉬맨은 모친의 굳은 결심으로 마치 끔찍한 흉터 같은 점을 제거하고자 지난해말 조직확장술을 받았다. 조직확장술은 70년대 정상 피부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조직확장기를 피부 아래 삽입한 뒤 장시간 팽창시켜 늘어난 조직을 이용하는 재건 수술로 두피와 안면부, 경부(목), 유방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는 이 같은 시술로 새로운 이마를 얻기 위해 양쪽 이마에 10cm짜리 조직확장기를 하나씩 달아야만 했다. 모친 카렌은 아들이 얼굴에 난 점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놀림을 받게 될 것을 걱정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었지만, “처음 모습을 봤을 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면서 가슴 아파했다. 카렌은 “내 예상보다 (조직확장기가) 훨씬 컸으며, 내 귀여운 아기의 작은 머리에 달린 뿔은 천사 같은 아이를 악마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조지는 지난 4월 수술을 통해 조직확장기를 떼어낸 뒤, 붉은반점을 제거하고 늘어난 새 피부를 이어붙이는 시술을 받고 5살 아이다운 맑은 미소를 되찾게 됐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초희귀 ‘갑옷 입은’ 포유류, 판타날서 포착

    초희귀 ‘갑옷 입은’ 포유류, 판타날서 포착

    멸종위기 종인 큰아르마딜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습지인 브라질 판타날 일대에서 포착돼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왕립동물학협회(RZSS) 연구팀이 지난 10주간에 걸쳐 판타날 보존지구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야생 상태의 큰아르마딜로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갑옷 입은 동물’로 잘 알려진 아르마딜로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이 포유동물은 우리나라에서는 큰아르마딜로나 왕아르마딜로로 알려져 있으며 영어로는 자이언트 아르마딜로(학명 Priodontes maximus)라고 불린다. 희귀종인 큰아르마딜로는 다 자라면 몸길이는 꼬리까지 합쳐 1.5m에 이르며 몸무게는 50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학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야행성에 단독 활동하는 습성으로 알려진 바가 극히 드물다. 흰개미를 주식으로 삼으며 종종 다른 개미를 먹기도 하는 큰아르마딜로는 남아메리카 일대의 습지대에 널리 분포하지만 특정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존재하고 주간에는 땅굴을 파고 땅속에 숨어 있어 개체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협회 소속 보존 생물학자 에르나도 데즈비에즈는 “이번 연구가 큰아르마딜로의 개체 수 파악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큰아르마딜로는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에 ‘취약종’(Vulnerable)으로 분류된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다. 사진=BBC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낚싯대로 360kg짜리 거대 악어 낚은 소년

    낚싯대로 360kg짜리 거대 악어 낚은 소년

    미국의 소년이 몸무게 36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악어를 낚아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WPTV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팀 스트로라는 이름의 19세 소년이 플로리다 세인트루시에강에서 보트 낚시를 즐기던 중 거대한 악어를 낚았다고 전했다. 스티브 스트로와 레이첼 부부는 단골로부터 악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뒤, 아들 팀과 함께 보트를 타고 악어 사냥에 나섰다. 이들은 악어를 사냥하기 위해 100kg에 달하는 고깃덩어리를 미끼로 유인 작전을 펼쳤고 한 시간 만에 악어 한 마리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스티브는 지역 신문을 통해 보트로 접근해 온 악어가 아들의 작은 낚싯대에 달린 미끼를 물어 힘겨루기를 벌이는 사이 악어를 작살로 사냥해 잡았다고 밝혔다. 붙잡힌 악어는 측정 결과, 몸길이 3.7m에 몸무게 363kg으로 이들 가족이 사냥한 수많은 악어 중 두 번째로 큰 악어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악어 사냥을 성공한 팀은 “악어가 매우 사나웠지만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티씨팜닷컴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초소형?…손가락 한마디 크기 ‘1인치 디카’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자칭 세계에서 가장 작은 1인치짜리 디지털카메라(이하 디카)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미국 유명 쇼핑몰 사이트 해머커 슐레머 사에서 선보인 초소형 디카인 ‘더 월드 스몰리스트 카메라’를 소개했다. 이 초소형 디카는 실제 일반 카메라의 디자인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면서도 가로와 세로 모두 2.6cm밖에 되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메라라고 불릴 만하다. 실제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무게도 28g로 매우 가볍다. 현재 해머커 슐레머 사이트에서 99.95달러(약 11만원)에 판매 중인 이 디카는 여느 카메라와 같이 셔터 버튼 클릭으로 촬영된다. 사진은 2메가픽셀로 저장되며 짧게나마 동영상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뷰파인더는 없지만 이미지 전송을 위한 USB 단자가 달려있어 디카의 필수 요소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손가락이나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원형 스트랩까지 구성품으로 제공돼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한편 일반 카메라 디자인이 아닌 세계 초소형 카메라는 지난 5월 이스라엘 의료기기 업체 메디거스가 개발 출시한 4만 5000픽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폭 0.99mm짜리 디카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암- B형·D형 간염 억제하는 ‘상어 항생제’

    때때로 인간을 위협하는 바다의 포식자 상어. 이들의 간이나 쓸개에 함유된 천연 항생물질이 인간의 질병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조지타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클 자슬로프 박사 연구팀은 천연 항생물질인 스쿠알라민(Squalamine)이 암과 일부 안구질환뿐 아니라 뎅기열과 황열, 간염 등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스쿠알라민이 부작용 없이 일부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거나 제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일부 동물의 질병까지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자슬로프 박사가 돔발상어의 세포 조직에서 최초로 추출을 성공한 이 항생물질은 연구를 거듭한 결과, 1995년부터는 연구소에서 직접 합성해 조직을 배양하고 있다. 연구팀은 “스쿠알라민이 뎅기열 바이러스에 의한 인간 혈관 세포와 B형과 D형 간염에 걸린 인간 간세포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스쿠알라민은 임상 시험을 통해 황열과 동부 마 뇌염 바이러스, 설치류에 감염되는 거대세포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구리 피부와 돌고래 등에서 천연 항생제를 발견한 자슬로프 박사는 스쿠알라민이 현재의 다른 일반 항생제들과 달리 획기적인 항생물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사해서 옷벗은 이스라엘 남녀 1000명…왜?

    사해서 옷벗은 이스라엘 남녀 1000명…왜?

    1000명이 넘는 이스라엘 남녀들이 17일 사해(死海)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집단 누드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해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길 촉구하는 이번 퍼포먼스는 집단 누드 촬영으로 유명한 미국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이 담당했다. 이번 선정은 현재 인터넷 투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투표가 마감된다. 사해는 매년 약 1m씩 수위가 낮아지고 있으며, 해안선도 매년 1km 가까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사해에 특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50년 경에는 말라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날 사해의 누드 촬영을 놓고 정통 유대교 정치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타락한 행위라고 맹비난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지방의회 역시 모여든 군중을 해산시킬 것이라고 밝혔지만, 주최 측은 마지막까지 촬영지를 비밀에 부쳐 끝내 집단 누드 촬영에 성공했다. 누드 촬영은 이날 새벽 이른 시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사해의 미네랄 해변에서 진행됐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아리 프루흐트는 “이번 촬영이 사해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스라엘 정부로 하여금 행동에 나서도록 촉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멀티비츠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식물은 물론 집까지 먹어치우는 ‘괴물 달팽이’ 확산

    식물은 물론 주택의 주요부위마저 갉아먹어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거대 달팽이떼가 미국 플로리다 일대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17일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피해를 주고 있는 달팽이는 자이언트 아프리칸 랜드 스넬일이라는 명칭의 아프리카산 왕 달팽이로 최대 25cm까지 자라는 거대 달팽이다. 현재 플로리다 농업 및 소비자 서비스 당국이 이들 거대 달팽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퇴치작전에 나섰지만 이들 달팽이는 한 번에 1200여 개의 알을 낳아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 달팽이는 5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닥치는 데로 갉아먹으며 주택의 주요부위인 회반죽과 벽토 등을 갉아먹는 습성을 갖고 있다. 또한 사람에게 수막염 등을 유발하는 기생충을 가지고 있어 농업 당국 관계자들은 주의를 시키고 있다. 현재 플로리다 남부 마이애미 등의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달팽이들은 화물선 혹은 여행자 등을 통해 미국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6.5톤짜리 ‘우주쓰레기’ 이번 주말 지구로 추락”

    오는 23일 전후로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이 지구 상에 추락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수명이 다한 과학위성 하나가 오는 23일(미국동부시간)을 전후해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락할 위성은 1991년 오존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쏘아 올린 고도대기권조사위성(UARS)으로, 지난 2005년 작동을 멈춰 우주 쓰레기 상태로 부유해왔다. 지름 4.5m, 길이 10.6m의 크기에 무게 6.5톤 규모의 이 인공위성은 대기권 진입 시 연소가 발생해 실질적으로 땅에 떨어지는 규모는 약 550kg에 해당할 것이며 가장 무거운 파편은 151kg 정도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성의 궤도는 캐나다 북부에서 남미까지 광범위해 인명 피해를 일으킬 확률은 320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은 바다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화장실 변기에 머리가…시체놀이 완결판 ‘역겨워’

    화장실 변기에 머리가…시체놀이 완결판 ‘역겨워’

    우리나라에서 ‘시체놀이’로 알려진 플랭킹(planking). 전 세계에서 유행처럼 번진 이 엽기적인 시체놀이가 거꾸로 매달리는 배트맨 시체놀이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시체놀이의 완결판 격인 화장실 변기 시체놀이가 새롭게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여러 장의 신종 시체놀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새로운 시체놀이에 심취한 채 각자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각각의 사진을 보면 이들은 화장실에 설치된 변기에 머리를 기대거나 배를 올리고 심지어는 변기통 안에 머리를 집어넣은 채로 거꾸로 서서 균형을 잡고 있다. 특히 일반 시체놀이가 대담성을 요구했다면 한 차례 진화했던 배트맨 시체놀이는 강인한 체력을 추가로 필요로 했다. 하지만 이제 이 신종 시체놀이는 불결한 변기의 역겨움을 견딜 수 있는 내공까지 겸비해야 하는 놀이로까지 변화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英축구 구단 미모의 여성CEO, 콜걸 출신 ‘들통’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최근 잉글랜드 축구 구단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캐롤린 스틸(29)이 콜걸 출신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 5부 격인 ‘블루스퀘어 벳 프리미어’에 소속된 맨스필드 타운 FC 신임 CEO 캐롤린 스틸이 과거 남성 고객들을 상대로 밤낮없이 무분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다. 캐롤린 스틸은 지난주 맨스필드 타운의 구단주 존 래드퍼드(45) 회장으로부터 신임 CEO로 지명됐다. 현지 언론들은 미모의 여성이 젊은 나이에 경영권을 갖게 되자 지대한 관심을 가졌고 두 사람이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왔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잉글랜드 랭커셔 출신으로 알려진 스틸 CEO는 10년전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할 당시 콜걸세계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빚을 갚기 위해 ‘루시 브룩스’라는 에이전시에 ‘루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녀는 런던으로 넘어가 명품 패션 브랜드인 불가리와 구찌에서 회계사로 일 했으며 잠시 전에 일한 적이 있는 잉글랜드 리즈로 돌아가 포테이토칩 제조업체인 시브룩스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지난 2009년 다시 콜걸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당시 그녀는 ‘매켄지’라는 에이전시에서 ‘브룩’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이 에이전시는 지난 2007년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 중인 안데르손이 연루됐던 에이전시로도 유명하다. 스틸의 지인은 “브룩이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너무 좋아 한번에 몇 시간이고 같이 있으면서 두둑한 팁도 챙겼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콜걸 생활을 접은 것으로 알려진 스틸 CEO는 뚜렷한 해명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니콜라스 케이지 뱀파이어설…똑닮은 140년전 사진 화제

    니콜라스 케이지 뱀파이어설…똑닮은 140년전 사진 화제

    국내에 ‘케서방’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47)가 뱀파이어였다는 이색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이베이에 ‘니콜라스 케이지는 뱀파이어다.’라는 제목으로 올라 온 약 140년전 미국 남북전쟁 시기에 촬영된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무려 100만 달러(약 11억 3350만원)라는 경매 시작가로 출품된 이 사진 한 장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니콜라스 케이지의 외모와 똑같이 닮아, 뱀파이어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해당 경매품은 19세기 유행한 가로 6.5cm에 세로 10cm인 명함판 사진으로 1870년대 미국 남북 전쟁 시대의 초상화 앨범 뒷면에서 발견됐다고 워싱턴 시에틀의 판매자 잭 뫼리드는 말했다. 이베이에서 주로 고전 사진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100% 신용등급을 자랑하고 있는 뫼리드는 자신이 출품한 사진이 진품이 확실하다면서 남북 전쟁 당시 테너시 브리스톨에 살던 한 남성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전쟁사진가 G.B. 스미스 교수가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그는 사진 속 인물이 뱀파이어로 현재 영화 활동 중인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농담 어린 주장도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으로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70세에서 80세 사이의 특정한 시점에 사망하겠지만 다른 곳에서 젊음을 되찾아 다른 이의 신분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최근 톱스타 니콜 키드먼과 함께한 새 영화 ‘트레스패스’의 홍보 활동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이베이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2억원대 마약 삼킨 ‘엽기’ 밀수범 체포

    2억원대 마약 삼킨 ‘엽기’ 밀수범 체포

    15만유로(약 2억 3천만원) 상당의 마약을 엽기적인 방법으로 밀수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AFP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를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의 콩고냐스 공항에서 아일랜드 출신의 한 남성이 뱃속에 다량의 코카인을 숨긴 혐의로 체포됐다. 상파울루 현지 경찰은 지난 12일 830g에 달하는 코카인을 72개의 캡슐에 나눠 담아 삼킨 채 비행기를 탑승하려 한 이니셜 P.B.B로만 밝힌 20세 남성을 국제마약밀수 용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포르투갈을 경유, 최종 목적지인 벨기에행 비행기를 탑승하려 했지만, 공항에서 긴장한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관의 조사로 코카인 소지가 발각됐다. 또한 용의자는 코카인 소지를 인정, 병원으로 이송돼 뱃속에 삼킨 캡슐들을 증거물로 꺼내게 됐다고. 한편 이 남성은 재판을 통해 5년에서 15년의 금고형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멀티비츠(용의자 P.B.B의 3D 스캔 사진)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불난 집 주인가족 구한 ‘영웅’ 토끼

    미국 알래스카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애완용 토끼가 잠자고 있던 주인을 깨워 일가족의 목숨을 구한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알래스카주 남동부 케치칸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집주인 여성과 딸아이는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지만 애완 토끼는 질식사했다. 화재사고를 경험한 집주인 여성은 지역지 케치칸데일리뉴스를 통해 이날 새벽 애완 토끼가 가슴 부위를 긁어대는 바람에 잠에서 깼으며 집안에 가득 찬 연기를 보고 자신의 딸을 즉시 깨워 집 밖으로 간신히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곧 너무 급한 상황에 자신을 구한 토끼를 집에 두고 나온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추후 소방관들이 확인했지만 주인을 구한 영웅 토끼는 안타깝게도 연기에 질식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치칸 소방서장 트레이시 메틀러는 “동물들은 화재 발생 시 누구보다 빠르게 탈출구를 찾아 벗어난다.”면서 “토끼가 집주인을 깨워 피신시킨 일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야옹~’ 고양이 울음소리 내는 신종 개구리 발견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내는 신종 개구리가 발견됐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과학 사이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전했다. 인도 델리대학 비주 다스 박사팀이 인도 서고츠산맥 일대를 조사한 결과, 12종의 신종 개구리와 멸종된 종으로 알려진 3종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15일 국제동물분류학회지 ‘주택사’(Zootaxa)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에는 일반적인 개구리울음보다 고양이 울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개구리가 발견돼 시선을 끌고 있다. 닉티바트라쿠스 푸치(Nyctibatrachus pooch)로 명명된 이 ‘고양이 울음 밤 개구리’는 몸길이 약 3.5cm의 작은 개구리로 이름 그대로 고양이 울음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 연구팀은 인도의 서부해안을 따라 형성된 산림지역에 분포한 야행성의 습지 서식 개구리 닉티바트쿠스 종을 찾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약 6년간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보존협회(CI)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난해부터 아직 생존 가능성이 있는 양서류 10종을 찾기 위해 벌인 대규모 조사의 일부분으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중동서 고대 미스터리문양 ‘나스카 라인’ 무더기 발견

    중동서 고대 미스터리문양 ‘나스카 라인’ 무더기 발견

    안데스 문명 유적으로 페루 나스카 평원 등에 그려진 거대 지상 그림 ‘나스카 라인’과 흡사한 고대 문양이 중동 지역에서도 발견돼 학계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과학전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에 따르면 호주 고고학자 데이비드 케네디 교수팀이 시리아와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광대한 사막 지역에서 나스카 라인과 흡사한 대규모 고대 문양을 발견했다. 최소 2000년 전 이 모래사막 위에 돌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중동판 나스카 라인은 지름이 작은 것은 25m에서 큰 것은 70m에 이른다. 또한 지상에서는 문양을 알아보기 어렵지만 항공 사진을 통해 확인 시 여러 개의 바퀴살을 가진 둥근 바퀴 모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들 고대 문양은 단독적으로 그려져 있는 곳도 있으며, 요르단 아즈라크 오아시스 근처처럼 수십 개씩 군집을 이룬 형태도 발견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직사각형 형태를 띠는 것도 있으며, 둥근 바퀴 모양이라도 바퀴살이 두 개만 존재하는 문양도 발견됐다. 케네디 교수는 “로마 고고학을 전공했지만 1920년대 요르단 상공을 비행했던 영국 공군 조종사가 쓴 저서에서 이를 묘사한 부분을 읽으면서 호기심을 느끼게 됐다.”면서 “직접 항공 탐사를 통해 이 유적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구팀은 이들 구조물이 고대인들의 신앙 숭배 지역이거나 천문과 관련한 계절 의식의 장소로 활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증거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고고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흡연자, 금연하면 밤이 안무섭다는데…

    남성이 금연에 성공하면 성적 능력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미국 재향군인회 보스턴 건강관리 시스템(VABHS)과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 공동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금연 성공이 남성의 성 건강을 개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성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힌 65명의 흡연자를 선정, 이들을 니코틴 패치를 사용한 8주간의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했다. 참가자들은 금연 시작 전과 중간, 이후로 각각 나눠 성적인 묘사가 나타난 영화를 시청한 뒤 신체 변화를 기록했으며, 평소 상태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에도 참여했다. 조사가 끝날 무렵 참가자 중 45명은 금연에 실패했지만 20명은 끝난 시점 이후 1주일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또한 금연을 지속 중인 남성들은 흡연하는 남성들보다 발기 능력이 좋아지고 성적으로 더 쉽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발기는 해면체에 피가 모여들어 음경이 커지는 현상으로, 담배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이 혈관을 좁게 만들어 피가 흘러들어 가는 것을 방해해 흡연자들이 발기부전을 겪을 확률은 일반인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지는 아직 모른다.” 면서도 “(이번 결과가) 남성이 금연을 단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국제 비뇨기학 저널’(BJUI) 최신호에 게재됐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지상 최대 괴물뱀과 고대악어의 생존투쟁 결과는?

    지상 최대 괴물뱀과 고대악어의 생존투쟁 결과는?

    B급 괴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약 6000만년 전 콜롬비아 일대에서는 ‘타이타노보아’라는 지상 최대 크기의 고대 뱀과 육중한 크기를 자랑한 고대 악어가 서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벌였을 지도 모르겠다.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2009년 ‘타이타노보아’가 발견된 콜롬비아 북부 세레혼 지역 탄광지에서 같은 시기 생존한 거대 악어 화석을 발견했다고 14일(현지시간) 과학저널 ’고생물학’을 통해 발표했다. 화석 발굴에 참가한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이 고대 거대 악어가 신생대 팔레오세 시기 열대지방에 서식한 최초의 육상동물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케론티수쿠스 과히라엔시스(Acherontisuchus guajiraensis)라고 명명된 이 고대 악어는 주로 물속에서 거대한 폐어나 다른 물고기를 먹이로 잡아먹으며 물가에 서식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사냥을 위해 이들 악어는 길고 좁은 주둥이에 많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재빨리 헤엄치는 물고기를 신속하게 잡기 위해 진화된 특별한 골격구조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들 악어의 모습은 현존하는 인도 가비알 악어와 흡사하지만 연구 결과 두 종의 악어는 전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이 고대 악어는 한때 바다에 서식한 파충류 일종인 디로사우루스과의 새로운 수종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악어는 바다가 아닌 민물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악어는 몸집이 다 자라기 전까지는 같은 지역에 서식한 포식자인 타이타노보아의 눈을 피해야만 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작은 악어들은 약 13m짜리 괴물 뱀에게 가장 최상의 먹잇감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선임 연구원 알렉스 헤이스팅스는 “거대한 뱀이 (빠른) 물고기보단 어린 악어를 좀 더 쉽게 사냥할 수 있기에 작은 악어들은 뱀의 시야에서 벗어나야 했을 것”이라면서 “악어들은 완벽히 성장하고 나서야 안전하게 활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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