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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도 관심?…러 反푸틴 시위현장서 UFO 포착

    외계인도 관심?…러 反푸틴 시위현장서 UFO 포착

    외계인들은 지구의 정치적 현상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최근 반(反)푸틴 시위가 열린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광장 일대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수백 명의 시위대에게 목격, 촬영되기까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볼로트나야 광장에서 열린 시위 현장 상공에 UFO가 나타났다. 당시 시위에 참가한 수백 명의 시민이 이 광경을 목격했으며 일부는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떤 이들은 좀 더 가까이에서 그 광경을 보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 UFO는 시위가 한참 진행 중인 광장 위를 선회하고 있다. 특히 이 UFO는 기존에 많이 알려진 형태와 달리 몸통에 다리나 프로펠러처럼 생긴 5개의 장치가 달려있다. 하지만 목격자들의 증언을 따르면 이 UFO가 비교적 가까이 날고 있었지만 헬리콥터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은 전혀 들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초자연현상 작가이자 UFO전문가인 마이클 코헨은 데일리메일에 “미항공우주국(NASA)이 문명을 관찰할 좋은 기회를 맞아 외계인들에게 ‘무인’ 탐사선의 사용을 통한 조사를 승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헨은 이어 “광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외계인의 UFO일 확률이 높다.”면서 “외계인들은 우리의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러시아에서는 최근 총선이 부정선거로 진행됐다는 의혹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5만여명이 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 반푸틴 시위현장서 포착된 UFO 영상 보러가기  사진=멀티비츠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아들 버릇 고쳐달라”…美서 대리 폭행 청부한 父 충격

    “아들 버릇 고쳐달라”…美서 대리 폭행 청부한 父 충격

    아들의 버릇을 고쳐달라며 같은 교회 신자에게 대리 매질을 부탁한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 11일 미국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버나디노카운티 경찰이 15세 소년에게 폭행을 가한 한국인 폴 김(39)씨를 체포했다가 10만달러(약 1억 1000만원)의 보석금을 받고 일단 석방했다. 대리 폭행을 한 김 씨는 라 하브라에 있는 한 교회에 같이 다니는 교인의 아들(15)을 담배를 피운다고 여겨 허벅지를 쇠파이프로 1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런데 당시 김 씨의 집에 부모가 직접 아들을 데리고 가 훈계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은 소년의 다리에 멍이 든 것을 본 학교 측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하지만 폭행을 부탁한 아버지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경찰은 “아버지가 아들에 ‘청부 매질’을 한 것이 처음이고, 폭행 당시 아버지가 현장에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아버지가 김 씨에게 매질을 하도록 허용한 것은 분명하기에 폭행 교사 혐의로 체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폭행 사건이 일어난 어바인은 ‘미국의 8학군’으로 불리는 곳이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경찰 배포)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용산빌딩 디자인 논란… “9·11 테러 연상케 해”

    용산빌딩 디자인 논란… “9·11 테러 연상케 해”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의 디자인이 9·11 테러 직후의 세계무역센터(WTC) 건물을 연상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네덜란드 건축설계회사 엠베에르데베(MVRDV)는 최근 용산에 조성할 23개 초고층 빌딩에 대한 ‘기획설계 결과 보고회’에서 60층(300m)과 54층(260m) 빌딩 2개를 고층에서 구름다리를 잇는 것처럼 하나로 연결하는 ‘클라우드 디자인’ 방식의 주상복합아프트 2개 동의 설계도를 공개했다. 이 같은 소식은 네덜란드 신문 ‘알헤메인 다흐블라트’의 9일자(현지시각)를 통해 “이 건물이 (9·11 테러 직후의) 쌍둥이빌딩(세계무역센터)을 연상시킨다”고 보도됐다. 이후 엠베에르데베 웹 사이트에는 각종 항의와 협박성 글이 빗발쳤고 심지어 “알카에다 추종자”라는 비난도 쏟아졌다. 이에 엠베에르데베는 이날 성명을 통해 “9.11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만들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고, 설계 과정에서 둘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지 못했다.”며 “설계도를 보고 마음이 상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질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엠베에르데베가 기존 설계도를 변경할 뜻은 전혀 내비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9·11 테러로 소방관 아들을 잃었던 짐 리치스는 10일 이 신문을 통해 “거짓이다. 그들(설계자)은 테러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없다. 선을 넘은 처사”라며 “설계가 건물 잔해를 토해내는 세계무역센터 빌딩과 너무 똑같다. 유명세를 타려고 선정적인 방법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은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입구에 들어서는데 역설적으로도 다니엘은 재건되는 WTC의 종합계획을 완성한 사람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엠베에르데베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중국판 김태희’ 칭화대 얼짱녀 겨털 굴욕

    ‘밀크티녀’로 유명한 중국 얼짱 장저티엔(18)이 겨드랑이에 털을 제모하지 않은 채 등장해 많은 팬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9일 중국 금일신문망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장저티엔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치어리딩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때아닌 겨털 노출로 굴욕을 당했다.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에 재학 중인 장저티엔은 이날 대회에서 배꼽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관객들 역시 유난히 눈에 띄는 그녀의 외모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대회가 끝난 뒤 장저티엔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때아닌 겨털 노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바로 그녀가 만세를 하는 동작에서 양팔 겨드랑이 사이에 희미하게 거뭇한 털이 드러난 것이다. 일부 네티즌은 겨털이 노출됐다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고 그 사진은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며 어수선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은 겨드랑이털을 밀면 복이 나간다는 속설이 있어 일부 여성들은 제모를 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저티엔은 올초 손연재 선수를 닮은 청순한 외모에 밀크티를 들고 있는 사진이 소개돼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국의 명문대인 칭화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중국판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지하철 편히 타자”… 中서 ‘가짜 임신 배’ 불티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의 버스나 지하철 등에는 일부 노약자나 임신부 지정 좌석이 마련돼 있다. 하지만 일부 여성이 이 같은 좌석에 앉기 위해 얌체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사고 있다. 일본 소재 중국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지난 5일 임산부처럼 보이도록 하는 ‘가짜 임신 배’가 최근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1000위안(한화 약 18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에도 날개가 돋친 듯이 잘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인공 보형물은 현실적인 질감과 외형을 위해 피부색의 실리카젤로 만들어졌다. 즉 배 위에 이 보형물을 착용하고 그 위에 옷을 입으면 일반 여성이라도 쉽게 임신부 흉내를 낼 수 있다는 것. 한 온라인쇼핑몰 측은 “대부분의 사람이 무대 소품이나 임신 체험을 위해 구매하고 있다”면서 제품은 다양한 크기가 있으며, 임신 5~7개월을 나타낸 보형물이 가장 인기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인민망) 역시 이 인공 보형물이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 700~800위안(한화 약 12~14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으며, 1600위안(약 24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에서 십여 년째 거주하고 있는 법률교수이자 ‘차이나 히어세이’ 블로거 스탠 에브람스는 그 가짜 배가 정직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지적했다. 그는 이 보형물이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탈 때 악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중국 허베이성에서는 버스에서 편히 앉아 가기 위해 ‘가짜 임신부’로 변장한 여성이 목격됐다고 보도된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외계인 존재할까?…화성서 확실한 ‘물 흔적’ 발견

    외계인 존재할까?…화성서 확실한 ‘물 흔적’ 발견

    화성에서 물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각) 주요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 미국 지구물리학회(AGU) 회의에서 NASA 과학자들이 화성 표면에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NASA가 밝힌 확실한 증거는 석고 광맥. 이 광물질이 발견된 곳은 ‘홈스테이크’ 광맥으로 명명됐다. 홈스테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금이 발견되어 온 광맥의 이름을 뜻한다.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Oppertunity.기회)가 발견한 이 석고는 황산칼슘과 물의 반응에 의해 형성되는 무기물로, 액체 상태의 물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미 코넬대학 지질학자 스티브 스콰이어즈 박사는 “광맥의 너비는 엄지손가락 정도로 수십 cm의 길이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물의 존재를 나타내는 광물은 모두 사암 속에 있었다. 암석 모양으로 굳은 모래알은 원래 위치에서 몇 km 날려질 때도 있으므로, 사암에 포함된 무기물 만으로 물의 존재를 가늠하기 어렵다. “반면 홈스테이크 광맥은 암반 내부에 있다. 석고가 이 위치에 형성된 것은 틀림없다”고 스콰이어즈 박사는 설명하고 있다. 그는 “고대 화성에서 암반에 균열이 발생했다. 거기 물이 흘러가는 가운데, 석고가 침전됐다. 더는 말할 게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NASA는 현재 활동 중인 오퍼튜니티 이외에도 큐리오시티(Curiosity.호기심)라는 새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내 게일(Gale) 분하구 일대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NASA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3년만에 11억원 또 생긴 행운男

    3년만에 11억원 또 생긴 행운男

    미국의 한 남성이 3년만에 100만달러(약 11억원)짜리 복권에 또다시 당첨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미국 지역방송 WXIA-TV는 현지 조지아 주 애틀랜타 남서부에 사는 델마 키니(51)가 최근 조지아 즉석복권(슈퍼 밀리언스)에 당첨돼 100만달러를 갖게 됐다고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니는 지난 2008년에도 다른 즉석복권을 구매해 1등에 당첨돼 100만달러를 받았다. 그는 3년 만에 또다시 당첨금을 받으며 “이번 당첨금 대부분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니는 이번 1등 복권을 애틀랜타 남서부의 한 식료품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감기약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렀다가 일상적인 기분으로 복권을 샀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니는 세 아이를 둔 홀아비로, 3년 전 “당첨금 대부분을 아이들 대학 교육을 위해 저금해 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WXIA-TV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벤츠 1대 가격이 125억원?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24k 순금과 루비로 장식된 슈퍼카 ‘벤츠 SLR맥라렌’이 우리 돈으로 125억원이라는 거금에 판매된다고 알려져 화제다. 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를 따르면 스위스 ‘안리커 디자인’이 튜닝한 레드컬러의 순금으로 장식된 ‘벤츠 SLR맥라렌’을 오픈 시장에서 세계 최고가에 판매하기로 했다. 벤츠 SLR맥라렌의 원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8억원. 하지만 이 차량은 그 가격에 15배에 해당한다. 이 차량이 이토록 비싼 이유는 우선 튜닝에만 500만 스위스프랑(약 62억원)이 투입됐다. 여기에 1인당 3만 시간 이상으로 총 35명의 인력이 동원됐기 때문이다.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레드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차량에는 각종 부위에 순금과 루비가 장식됐다. 헤드라이트와 도어 실, 실내장식 등에는 무려 5kg의 순금이 사용됐으며, 600개 이상의 루비로 장식됐다. 안리커사의 대변인은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원래 목적은 아니지만, 회사 측은 구매자의 적절한 제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츠 SLR맥라렌은 독일의 메르세데츠 벤츠와 F1에서 활약중인 영국의 맥라렌이 함께 개발한 슈퍼카로 지난 2003년 출시돼 지난해까지 생산됐다. 카본 모노토크에 AMG가 튜닝한 V8 5.5X 수퍼차저 626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속도 335km/h까지 달릴 수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쥐도 동료 고통 느낀다”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뿐 아니라 쥐와 같은 설치류도 남에게 공감하는 이타성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시키고대학 연구팀은 반복적인 쥐 실험을 통해 설치류에게서 이타성을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사이언스지 최신호를 통해 밝혔다. 연구팀은 첫 번째 실험에서 한 우리 속에 쥐 2마리를 넣고 2주 동안 같이 지내게 한 뒤 새 우리로 옮겨 한 마리는 구속장치 속에 가두고 나머지 한 마리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관찰했다. 이어 쥐가 특별히 좋아한다는 초콜릿 무더기를 이 우리 속에 넣어주고 자유롭게 다니는 쥐가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살폈다. 그러자 그 쥐는 초콜릿을 독식하기보다는 고통스러워하는 다른 쥐를 먼저 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반복된 실험에서 총 30마리의 쥐 중 52%가 동료 쥐를 풀어주고 초콜릿을 나눠 먹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일부는 먼저 초콜릿을 맛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구속장치로 다가가 문을 열고 동료를 풀어준 뒤 함께 나눠 먹었다. 연구팀은 두 번째 실험에서 두 쥐의 역할을 바꿔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쥐를 역시 가두고 갇혀 있던 쥐를 풀어줬다. 그 결과 30마리 중 24마리가 동료를 구해준 후 초콜릿을 나눠 먹었는데, 처지가 뒤바뀌자 어려운 동료를 도와주는 쥐가 더 많아진 것이다. 특히 암컷은 6마리 전부가 동료를 구해줘 수컷보다 더 높은 이타성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신경생물학 담당 메이슨 교수는 “쥐가 이처럼 동료를 아끼고 도울 수 있다면 (같은 포유류인) 우리 (인간)도 같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8일(현지시각)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사이언스나우 등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생사의 갈림길’…곰과 마주친 조깅男 영상 화제

    ‘생사의 갈림길’…곰과 마주친 조깅男 영상 화제

    조깅 중 곰과 마주친 남성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영상이 진위를 떠나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유튜브, 라이브리크닷컴 등 각종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 널리 퍼진 이 영상은 캐나다에서 촬영된 것으로만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누군가가 머리에 카메라가 달린 헬멧을 착용하고 수풀이 우거진 산책로를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상을 보면 그가 성인 남성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주위에 등산객을 지나치는 모습을 보아 산책로를 따라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영상 22초쯤, 그 남성은 우측에서 무언가 흐릿한 검은색 물체를 목격한다. 그는 순간적으로 욕설 섞은 감탄사를 내뱄으며 이전보다 더욱 빨리 도망가듯 뛰어간다. 숨소리도 점차 거칠어지고 자꾸 뒤를 힐끗 쳐다보는데 정황을 미뤄볼 때 그 물체가 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무서운 경험”, “남성의 생사가 궁금하다.”, “곰한테서는 절대 달아날 수 없다. 거짓이다”, “조깅이 아니라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곰을 만났을때 대처 방법으로 일각에서는 숨 쉬지 말고, 죽은 척하거나 눈을 마주치지 말라고 알려졌지만, 전문가들은 상황마다 대처법이 다르며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하고 있다. ▶ 곰과 마주친 조깅男 영상 보러가기  사진=자료사진(위), 유튜브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中서 공사중 다리 붕괴하자 당국하는 말이…

    최근 중국에서 공사 중인 다리가 붕괴하자 당국이 말도 안 되는 해명으로 수습하려 해 논란을 사고 있다. 6일 중국광파망 등 현지 매체 보도를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께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바오허구의 한 고가다리 건설 현장에서 다리 일부가 붕괴해 일반인을 포함한 6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허페이 건설 당국은 다음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기자 회견을 열고 “이번 다리 붕괴는 사고가 아니라 ‘파괴성 실험’이었다.”면서 “현장 노동자들에게 사전에 통보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현장 담당자는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면서 당국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 “그 실험이란 게 대체 뭐냐?” “부상자들도 나왔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나?” 등의 댓글을 통해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즉 중국 건설 당국의 ‘파괴성 실험’ 발언이 중국 내에서도 전대미문의 변명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번 허페이 고가다리 붕괴 사고에서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컨닝한 사람 누구냐옹!”…고양이 감독관 화제

    최근 중국의 한 소셜미디어에 고양이 시험 감독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4일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판 페이스북 런런왕에 강의실 교탁 위에 앉아 시험 감독을 보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양이 시험 감독이 등장한 곳은 중국 랴오닝 성의 대련이공대학 의과대. 이날 한 강의실에서는 의대생들의 모의시험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날 시험은 감독 없이 자율적으로 행해졌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교실로 들어온 뒤 순식간에 교탁으로 올라가 시험감독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그 고양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마치 시험 감독을 하는 듯 보여, 한 학생이 카메라로 촬영해 인터넷상에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고양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고 있어 학생들마저 긴장케 하였을 듯싶다. 이에 중국의 네티즌들은 “귀엽다.”라는 목소리 외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고양이로 변신하는 ‘맥고나걸 교수’같다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 시험감독 보는 고양이는 오래 전부터 이 대학 내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옹알이 랩하는 2살 꼬마, 인터넷스타 등극

    옹알이 랩하는 2살 꼬마, 인터넷스타 등극

    두 살배기 ‘옹알이’ 래퍼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최근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2살짜리 ‘옹알이’ 래퍼를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의 2살꼬마 칼리얼 일로이. 공개된 영상을 보면 귀여운 얼굴을 한 칼리얼은 힙합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랩을 해 눈길을 끈다. 자세히 들어보면 이 말이 언어가 아닌 아기들의 옹알이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우측에 아빠로 보이는 어른이 함께 추임새도 넣어주고 같이 음악에 맞춰 랩을 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영국 힙합신에서 ‘로얄 프리스트후드’로 활동 중인 래퍼부부 페미(스무플로우)와 로우첸이 자신들의 아이들 모습을 촬영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2살짜리 옹알이 래퍼 영상 보러가기  사진=유튜브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환자들 발톱 뽑은 ‘엽기’ 간호사…왜?

    저항도 못하는 치매 노인들의 발톱을 뽑은 일본의 ‘엽기’ 간호사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은 교토지방재판소가 치매 환자들의 발톱을 뜯어낸 혐의로 전 간호조무사 사토 아케미(3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7일 보도했다. 피의자 아케미는 지난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교토시 나카교구의 한 병원에서 치매로 입원 중이던 64~91세 남녀 4명의 엄지 발톱을 벗겨내 각각 전치 1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았다. 변호 측은 공판에서 기소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피고(아케미)는 스트레스를 약한 사람에게 풀려고 하는 가벼운 정신 지체를 겪고 있다.”며 감형을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는 스트레스 해소라는 이기적인 이유로 저항할 수 없는 피해자들에게 악의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한편 피고인 아케미는 지난 2004년에도 타 병원에서 환자 6명의 발톱을 뽑아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여성 운전 못 하는 이유, ‘성차별적 농담’ 때문

    여성이 운전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가 성차별적인 농담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성차별적 농담이 여성을 운전을 잘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미국 워릭대와 조지아대 공동 연구팀은 최근 연구 조사를 통해 여성의 운전능력이 떨어지는 영향이 ‘자기충족적 예언’ 때문임을 발견했다. 여기서 자기충족적 예언은 같은 말로 자기실현적 예언 혹은 자성예언이라고도 하며 타인의 기대 수준이 학습자의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뜻한다. 연구팀은 임의로 선정한 500명 이상의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계 실험을 시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성별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자신의 운전실력을 스스로 관찰하고 실제로 테스트받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험은 몇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첫 실험에서는 남녀로 구분된 그룹이 각각 절반으로 나눠 관찰을 통해 자신의 운전 능력을 확인하고 나머지는 하지 않게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실제로 상대 남성과 같은 운전 실력을 보인 여성 그룹이 상대적으로 자신의 운전 실력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는 여성 운전자들 스스로가 자기충족적 예언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그룹 절반은 격려를 받게 하고 나머지는 받지 않게 한 뒤, 다시 실제로 차량을 운전하게 했다. 그런데 여성 그룹 중 격려를 받은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운전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워릭대학의 재커리 에스테스 박사는 “이번 실험은 우리가 항상 ‘남성이 여성보다 주차를 더 잘하고 지도를 잘 읽는다’는 일반적인 농담의 영향임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약간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성 행동 기록’(Archives of Sexual Behavior) 저널 최신호에 상세히 실렸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中 대규모 ‘짙은안개’ 발생…일부서 ‘종말론’ 제기도

    최근 베이징시를 비롯한 중국 동부 일대를 뒤덮은 짙은 안개 때문에 일부 중국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일본 로켓뉴스24가 7일 보도했다. 중국 각지에서 발생한 이번 안개는 대부분 가시거리가 1km에 미치지 못했고 심한 지역에서는 200m 앞도 보이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이상 기후 현상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베이징시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점차 강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매체 캐이징은 안개가 발생한 베이징시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당일(5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무섭다”, “세상의 종말이 왔다”, “신이 진노했다”, “안개에 독이 들어 있을 것 같다”, “방독면이 필요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은 경미한 오염이라고 발표하면서도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베이징시에서는 지난 며칠사이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렸다고 알려졌다. 주중 미 대사관 측은 오염물질이 안개에 섞여 가라앉으면서, 베이징의 미세먼지농도가 ‘위험’ 수준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언론은 “안개 발생 뒤 베이징의 공기 오염 지수가 최대 500을 넘어 미국 표준의 7배를 넘어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베이징시, 톈진시, 허베이성, 산둥성, 허난성, 장쑤성, 안후이성, 저장성, 장시성, 후난성, 푸젠성 일대에 ‘안개 청색경보’를 발령했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브레인’ 최정원, 의사패션 화제…“뭘 입어도 눈부셔”

    ‘브레인’ 최정원, 의사패션 화제…“뭘 입어도 눈부셔”

    배우 최정원이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어떠한 의사 패션도 소화하는 의국 속 패셔니스타로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원은 극 중 레지던트 3년 차답게 여기저기 발로 뛰며 배워야 하는 부지런하고 호기심 많은 신경외과 전문의 윤지혜로 분해, 의사로서의 소명 의식과 환자의 감성까지 치유하는 눈부신 ‘런닝닥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거의 모든 촬영이 병원에서 이뤄지는 ‘브레인’에서 최정원은 의사 가운을 한시도 벗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그저 흰 의사가운 안에 평범한 셔츠나 스키니진을 입고 간편한 신발을 신어도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최정원이 극 중 온 병동을 누비는 열혈 ‘런닝닥터’로 혼신을 다한 연기가 그의 평범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담당 스타일리스트 역시 “극중 밝고 당차며 호기심 많고 정도 많은 레지던트 3년차로 나오는 만큼 활동성이 편하고 발랄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었다”며 “기존의 지극히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 대신 보이시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단정한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핏이 서는 스키니 진을 롤업해 스마트함 역시 강조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각종 게시판을 통해 “눈부신 흰 의사가운도 푸른 수술복도, 마스크 쓴 모습조차도 너무 잘 어울린다”, “질끈 묶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 오직 환자만을 위해 뛰어다니는 윤지혜 선생 힘내라”, “청순가련에서 보이시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로 변신, 최정원 급호감 중” 등 극 중 최정원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한편 신하균(이강훈 역)을 위기에서 구출해 줄 유일한 ‘의국 파트너’ 최정원은 6일 밤 9시 55분 ‘브레인’ 8부에서 다시 한 번 신하균과 조동혁(서준석 역) 사이를 오가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다.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남녀 외도율 살펴보니…한국은?

    한국 남성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바람을 많이 피운다는 설문 결과가 나와 불명예를 안게 됐다. 최근 한 유명 피임기구 제조업체가 세계 주요 36개국의 남녀 29,0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한국 남성이 타이에 이어 두 번째로 외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말레이시아 스타’ 등 중화권 언론이 보도했다. 이 중 1위를 차지한 타이 남성은 54%로, 설문 대상 중 반수가 넘는 남성이 외도 경험을 인정한 것이다. 그 뒤로 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남성이 각각 34, 33, 32%로 2, 3, 4위에 올랐다. 5위는 홍콩 남성이 러시아보다 3%포인트 낮은 29%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외도율이 높은 여성으로는 아프리카 국가인 나이지리아 여성이 62%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올랐고, 그 뒤로 남성 1위를 차지한 타이가 여성 부문에서도 59%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 여성이 33%로 나타나 4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 여성은 19%로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성은 상위 5위권에 들지 않았다. 한편 이번 설문 결과는 콘돔 제조사인 듀렉스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콘돔 사용 여부를 조사하면서 함께 시행한 추가 설문으로, 국제적 시장조사 기관 ‘해리스 인터랙티브’가 대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파키스탄 유명 여배우, 누드 파문에 고소

    파키스탄 유명 여배우, 누드 파문에 고소

    파키스탄 유명 여배우 비나 말리크(33)가 남성잡지에 게재된 누드사진이 조작됐다며 이 사진을 표지로 쓴 인도 잡지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비나 말리크가 인도 인기 남성지 ‘FHM’이 자신을 속였다며 1억 루피(약 22억 6,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말라크의 변호인 소하일 라쉬드는 “말리크의 신뢰와 인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사진이 조작됐다.”면서 “그녀는 누드사진을 촬영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잡지사 FHN 인디아 측은 “표지 사진은 말리크와 합의해 촬영됐으며, 조작은 없었다.”면서 “비디오로 촬영했다가 스틸 사진으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잡지사 측은 이날 그들의 주장이 사실임을 입증할 사진들을 공개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말리크가 이런저런 비난을 받게 돼 누드 촬영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라고 잡지사 측은 주장하고 있다. 말리크는 지난 주말 웹 사이트에 미리 공개된 이 잡지 12월호 표지에서 왼쪽 팔에 파키스탄 정보기관의 이름인 ‘ISI’(Inter Services Intelligence)가 선명한 누드로 등장해 파키스탄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이 기관은 최근 서방에서는 이 기관이 알 카에다나 탈레반 또는 소수부족과 내통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비난받고 있다. 한편 말리크의 아버지 모하마드 이슬람은 이번 사건이 자신의 가족과 국가는 물론 이슬람 세계에 수치를 안겼다며 딸과 의절을 선언했다. 그는 “딸이 내 조국이나 신념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며 “누드 촬영에서 유죄가 발견되면 정부가 딸을 처벌해도 좋다.”고 말했다. 사진=FHM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금융위기도 예측 가능?…1조5천억짜리 슈퍼컴퓨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소원이자 꿈이다. 그런데 이런 꿈 같은 얘기가 앞으로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현재 유럽연합(EU)과 각종 연구기관이 협력해 미래의 다양한 사건을 예측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 개발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4일(현지시각) 영국 선데이 타임스 등 주요외신 보도에 따르면 EU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정보부터 정부의 통계 자료까지 온갖 정보를 활용해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10억유로(약 1조 5,000억원)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슈퍼컴퓨터는 총칭 ‘리빙 어스 시뮬레이터’(이하 LES)로 불리는데, 지난해 중순 미국 코넬대학의 온라인 저널을 통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의 더크 헬빙 박사가 “10억유로만 있으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발표한 논문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LES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더크 헬빙 교수에 따르면 이 컴퓨터를 활용하면 돼지 독감 등의 전염병 확산 예측은 물론 기후 변화의 해결책을 마련하고 향후 일어날 수 있는 금융 위기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이 같은 소식이 현실화된다면 이 슈퍼컴퓨터의 등장으로 전세계의 모습이 크게 변화할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 유럽 전문가인 영국 런던정경대(LSE)의 이안 베그 교수는 “세계의 복잡성은, 단순히 헤아릴 수 없다.”면서 “우리는 2~3일 이상의 날씨 변화조차 쉽게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회와 인간의 행동이란 그보다 훨씬 분석하기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회의 흐름은 복잡하고, 시간과 함께 변화해 나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 런던대학교의 스티븐 비숍 교수는 “현재의 은행 시스템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복잡성이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제 위기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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