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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 맞아?”…7살 남아 몸무게의 ‘괴물 연어’ 잡혀

    “연어 맞아?”…7살 남아 몸무게의 ‘괴물 연어’ 잡혀

    엄청난 크기의 괴물 연어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사진 속 연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잡힌 것으로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트위드강(江) 중류인 볼사이드 지점에서 잡힌 이 연어는 몸길이 50인치(약 1.27m), 둘레 33인치(0.83m)로 측정, 무게는 50파운드(약 22.67kg)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이는 무게 8파운드(약 3.62kg) 정도인 일반 연어보다 무려 6배 이상 무거운 것이며, 7살 남자아이의 평균 몸무게 정도된다. 스코틀랜드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이 연어는 지역 관리자이자 베테랑 낚시꾼 샤머스 제닝스가 잡았다. 그는 이 연어를 보트 위로 끌어올리는 데 거의 45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힘싸움에만 35분 이상 걸렸고, 마지막 그물로 들어올릴 때에는 너무 무거워 보트 운전자인 나이젤 펠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고 전해졌다. 제닝스는 거의 40년간 연어 낚시를 했는 데 이전에 딱 한 번 25파운드(약 11.33kg)짜리를 잡은 적 있다”면서 “이번에 낚은 50파운드짜리 연어는 일생 최대 크기”라고 말했다. 사진=피시트위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최고 올림픽 선수들 체형 모아보니…

    세계 최고 올림픽 선수들 체형 모아보니…

    세계 최고의 올림픽 선수들의 체형을 모아놓은 사진이 해외 매체를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기반의 유명 사진작가 하워드 샤츠가 올림픽에 출전한 세계 최고 운동선수들의 몸을 촬영해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저서 ‘애슬리트’(Athlete)에 실린 일부 사진을 소개했다. 운동선수의 몸이라고 하면 초콜릿 복근에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떠올리기 쉽지만, 작가가 촬영한 사진 속 실제 선수들은 저마다 종목에 맞춰 다양한 몸매를 갖추고 있다. 이를 보면 선수들은 검은색 속옷만 착용해 저마다 특유의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데 이 중 100kg을 훌쩍 넘기는 높은 체급의 레슬링 선수들은 겉보기에는 단순히 비만으로 보일 정도였다. 또한 일부 선수는 자신의 종목에서 사용되는 운동 기구를 지참하고 있어 어떤 스포츠 선수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각 선수 사진 밑에는 이름과 종목은 물론 촬영 당시 키와 몸무게와 같은 신상 정보도 적혀 있어 이를 비교할 수 있으며 책에서는 총 125명의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하워드 샤츠는 운동 선수들을 모아놓은 작품 이외에도 여성 모델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알 수 있도록 그녀들의 어머니를 함께 사진으로 담거나 할리우드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만난 유명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 연기를 모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로프 타고 “신부 입장!”…가장 위험한 결혼식 사진 화제

    가장 위험하고 아찔한 결혼식 사진이 해외에서 화제다. 13일 미국 언론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무려 915m 높이에 메달린 로프를 타고 건너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경험이 많고 철저하게 준비한 암벽 등반가들이나 할 수 있는 기술로 ‘티롤리안 트래버스’라고 한다. 특히 사진 속 배경은 미국에서도 가장 등반하기 어렵다는 캘리포니아주(州)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라는 곳이다. 잃어버린 화살 침봉이란 뜻의 이 암벽은 이름 그대로 날카롭고 위태로워 보인다. 이를 촬영한 사진작가 벤 호턴(30)은 이 같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구 찍어댔다”고 말했다. 사실 이 사진은 약 2년 전 벤이 자신의 친구인 길 바이스가 세웠던 결혼 이벤트 회사인 ‘익스트림 웨딩’의 광고를 위해 찍었던 것으로 최근 등반 사진은 더이상 찍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페루 등반 도중 길이 사고로 사망했고 자신은 부상을 입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사진 속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들이다. 당시 길이 어려운 등반을 소화할 젊은 여성 모델을 섭외했고 신랑 역할로는 자신들의 친구를 기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농구골대 위 견공 화제…“넌 누구냐?”

    농구골대 위 견공 화제…“넌 누구냐?”

    농구 골대 위에 올라간 견공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렉시’라는 이름을 지닌 견공의 놀라운 묘기를 모은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높은 바위 위에서 한 남성을 향해 점프하거나 농구 골대 위에 올라간 견공 사진을 시작으로 길거리에 연달아 설치된 진입방지 기둥 위로 뛰어올라 차례대로 점프하거나 사다리에 오르는 등 각종 장애물을 여유롭게 통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놀라운 장면을 소개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렉시는 사실 2009년 스코틀랜드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로부터 구조된 견공으로 목양견으로 유명한 보더콜리와 안내견으로 잘 알려진 래브라도의 믹스견이다. 당시 태어난지 10개월째였던 렉시는 심각한 저체중으로 탈모까지 앓고 있었으며 이상 행동을 보였지만, 카테리나 젠슨이라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 건강을 되찾았고 이제는 다양한 묘기까지 부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렉시는 카테리나와 함께 현재 캐나다 알버타주(州) 브룩스에서 살며 그녀가 키우는 또 다른 견공 리지와 함께 애견래포츠인 어질리티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Cb9CjRdj76I)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로프 타고 “신부 입장!”…가장 위험한 결혼식 사진 화제

    로프 타고 “신부 입장!”…가장 위험한 결혼식 사진 화제

    가장 위험하고 아찔한 결혼식 사진이 해외에서 화제다. 13일 미국 언론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무려 915m 높이에 메달린 로프를 타고 건너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경험이 많고 철저하게 준비한 암벽 등반가들이나 할 수 있는 기술로 ‘티롤리안 트래버스’라고 한다. 특히 사진 속 배경은 미국에서도 가장 등반하기 어렵다는 캘리포니아주(州)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라는 곳이다. 잃어버린 화살 침봉이란 뜻의 이 암벽은 이름 그대로 날카롭고 위태로워 보인다. 이를 촬영한 사진작가 벤 호턴(30)은 이 같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구 찍어댔다”고 말했다. 사실 이 사진은 약 2년 전 벤이 자신의 친구인 길 바이스가 세웠던 결혼 이벤트 회사인 ‘익스트림 웨딩’의 광고를 위해 찍었던 것으로 최근 등반 사진은 더이상 찍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페루 등반 도중 길이 사고로 사망했고 자신은 부상을 입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사진 속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들이다. 당시 길이 어려운 등반을 소화할 젊은 여성 모델을 섭외했고 신랑 역할로는 자신들의 친구를 기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벤 호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빵 만들기 좋아하지만 먹지는 못하는 희귀병 소년 사연

    빵 만들기 좋아하지만 먹지는 못하는 희귀병 소년 사연

    직접 만든 빵을 먹지 못하는 꼬마 요리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허더즈필드 아웃레인에 사는 테오 카니(5)는 빵 만들기를 매우 좋아하지만 자신이 만든 빵을 먹을 수 없다.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희귀질환 때문에 일반적인 음식은 전혀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 그는 지난 2009년 지역 병원에서 인공 튜브를 통해 직접 영양분을 공급받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테오는 케이크 등 빵 만들기를 매우 좋아한다고 그의 가족들은 말하고 있다. 그는 지난 주말 자신의 5번째 생일을 맞아 직접 두 종류의 케이크를 만들기도 했다. 하나는 자신의 특별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모형 케이크며 다른 하나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대접하기 위한 실제 케이크였다고 한다. 테오의 모친 베리티(37)는 “그가 케이크를 먹을 수 없다는 이유로 그런 축하 세레모니를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면서 “그런 의식은 여전히 중요하며 우리는 모두 그를 위해 노래를 불렀고 그는 촛불을 껐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티는 “테오는 빵 굽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자신만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족들은 테오가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빵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밤하늘 ‘번쩍’…美캘리포니아서 ‘거대 유성’ 포착

    밤하늘 ‘번쩍’…美캘리포니아서 ‘거대 유성’ 포착

    최근 미국에 거대한 유성이 나타나 주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는 올해 초 러시아에서 유성 폭발로 1000여 명이 다친 전례가 있었기 때문.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오후 8시쯤 캘리포니아주(州)내 산타바바라부터 샌디에이고까지 남서부 일대에서 거대한 유성이 목격됐다는 보고가 트위터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관측소에는 유성을 목격했다는 보고만 수백여 건에 달했으며, 그 광경은 목격자들의 일부 카메라에도 포착, 유튜브 등 동영상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되고 있다. 이에 미국 국립기상청은 “유성 잔해가 실제 지표면에 충돌한 것은 아니며 어떠한 피해도 보고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 유성은 황소자리 유성군과 관련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대 유성 영상 보러가기 한편 지난 2월 러시아에서는 유성이 대기 중에서 폭발해 10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유성 폭발의 위력은 300킬로톤(TNT 30만톤의 폭발력)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20배에 달하는 위력이다. 사진=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울퉁불퉁 허벅지 고민 끝!…셀룰라이트 제거 청바지

    울퉁불퉁 허벅지 고민 끝!…셀룰라이트 제거 청바지

    엉덩이와 허벅지 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는 셀룰라이트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브라질의 한 패션디자이너가 이를 해결해주는 청바지를 개발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르 헤르치코비치가 최근 브라질 리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패션 리우’에서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는 청바지를 공개했다고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명 ‘뷰티 데님’으로 불리는 이 청바지는 착용자의 체온을 적외선으로 바꿔 셀룰라이트가 주로 발생하는 부위의 피부를 원래대로 복구하고 자극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이런 적외선이 미세 순환계 혈류와 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예방한다고 헤르치코비치는 설명했지만 이를 얼마에 시판할지 밝히지는 않았다. 특히 뷰티 데님에는 브라질에서개발돼 스포츠 의류나 란제리 등으로 상용화되고 있는 이마나(Emana)라는 인공 섬유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섬유는 우리 인체가 발산하는 전자기파를 흡수해 다시 유익한 원적외선으로 재발산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의학 전문가들은 셀룰라이트가 부실한 식단과 좋지 못한 혈액순환, 느려진 신진대사 등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그런 기적의 치료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자료사진(플리커 캡처/CC BY-NC-ND 2.0·Dan A. Nachtnebel)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진짜 엑스맨 매그니토?…물체 다루는 독일男 눈길

    ‘엑스맨’의 악당 매그니토처럼 금속을 자유자제로 다룰 정도는 아니지만 금속은 물론 그 이외의 물체를 손이나 머리에 붙일 수 있는 남성이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에 사는 미로슬로우 마골라(55)는 자신이 속임수나 접착제 없이 물체를 연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정신력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음료수캔이나 주전자, 프라이팬과 같은 식기 도구를 이마나 손, 가슴이 붙인 채 뛰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괴짜 독일인은 물체에 정신력을 가하는 심령 에너지의 현상을 연구한 뒤부터 접착체나 속임수 없이 물체와 연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마골라는 “1990년대 그 연구를 한 뒤 내가 생명이 없는 물체들을 조종할 수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면서 “수년간 인간 자석이 되도록 기술을 완벽하게 다듬고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손에 에너지를 실어 중력을 무시할 수 있게 됐는 데, 앞으로는 내 독특한 힘을 개발해 텔레파시를 하거나 치료 능력으로 발전시켜 인류의 이익이 되는 곳에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만화 원작인 엑스맨은 수 편의 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일부 시리즈에서는 매그니토가 악당임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져 인기를 끈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직접 만든 빵 먹지 못하는 ‘꼬마 요리사’ 사연

    직접 만든 빵 먹지 못하는 ‘꼬마 요리사’ 사연

    직접 만든 빵을 먹지 못하는 꼬마 요리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허더즈필드 아웃레인에 사는 테오 카니(5)는 빵 만들기를 매우 좋아하지만 자신이 만든 빵을 먹을 수 없다.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희귀질환 때문에 일반적인 음식은 전혀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 그는 지난 2009년 지역 병원에서 인공 튜브를 통해 직접 영양분을 공급받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테오는 케이크 등 빵 만들기를 매우 좋아한다고 그의 가족들은 말하고 있다. 그는 지난 주말 자신의 5번째 생일을 맞아 직접 두 종류의 케이크를 만들기도 했다. 하나는 자신의 특별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모형 케이크며 다른 하나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대접하기 위한 실제 케이크였다고 한다. 테오의 모친 베리티(37)는 “그가 케이크를 먹을 수 없다는 이유로 그런 축하 세레모니를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면서 “그런 의식은 여전히 중요하며 우리는 모두 그를 위해 노래를 불렀고 그는 촛불을 껐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티는 “테오는 빵 굽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자신만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족들은 테오가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빵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싱글녀는 페이스북 끊어라” 美 전문가

    “싱글녀는 페이스북 끊어라” 美 전문가

    싱글녀들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끊어야 한다고 미국의 한 관계 전문가가 밝혔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년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개최하는 ‘케임브리지 페스티벌 오브 아이디어스’에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조 스트림펠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싱글녀들의 심리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연애 지침서 ‘맨 다이어트’의 저자이기도 한 스트림펠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싱글녀들에게 자신의 친구들이 올린 커플이나 결혼, 육아에 관한 완벽한 사진을 보게 해 신경을 쓰게 하는 등 시기심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소셜미디어는 싱글녀들이 온라인을 통해 잠재적인 남자 친구 즉 신경 쓰이는 이성의 정보를 지나치게 찾아보도록 한다고 그 전문가는 말했다. 예를 들면, 그가 휴가 기간 어디서 누구와 보냈고, 전 여자 친구는 누구였고 어떤 사람들과 만나는지 등 모르는 것이 좋을 법한 정보에 집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런 스토킹을 하는 여성들은 실제 그와 그렇게 친하지 않음에도 집착을 하게 해 올바른 관계를 쌓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여러 권의 관계 저서를 출판한 조 스트림펠은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성(性)에 관한 연구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임신중 운동, 아이 두뇌 발달 빠르게 한다”

    “임신중 운동, 아이 두뇌 발달 빠르게 한다”

    임신 중 운동이 아이의 두뇌 발달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진이 1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한 ‘뉴로사이언스 2013’ 회의에서 임신 중기(15~28주)인 여성이 1주일에 3번, 하루 20분씩 약간 숨이 가빠질 정도로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면 추후 태어난 아이의 두뇌 발달이 향상된다고 발표했다고 캐나다와 미국 등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 회의는 국제 신경과학회(SFN)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학술대회로 매년 세계 90개국에서 4만 2000여 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과거 타 연구진이 발표한 동물 실험에 착안 실제 산모와 아이를 비교한 실험을 통해 임산부가 운동하면 태어난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6~8개월 정도 두뇌 발달이 빠른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교육 수준과 사회·경제적 지위, 건강 습관이 같은 여성 18명을 뽑아 무작위로 그룹을 나눠 일정한 양의 운동을 하거나 하지 않도록 했다. 새로 태어난 아이는 생후 8~12일을 기점으로 기억과 관련한 뉴런 활동을 측정 받았다. 이는 아이가 어머니 무릎에서 잠든 뒤 전극을 이용한 뇌전도(EEG) 검사로 이뤄졌다. 이후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아이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을 때까지 인지·운동·언어 발달에 관한 각종 실험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를 이끈 데이브 엘렘버그 몬트리올대학 교수는 “임신 기간에 건강한 습관과 함께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몬트리올 대학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년만에 복권 1등 2번 당첨 남성 “비결은 많은 참여!”

    2년만에 복권 1등 2번 당첨 남성 “비결은 많은 참여!”

    2년 만에 백만달러가 넘는 거액 복권에 2번 당첨된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州) 베리타운에 사는 조셉 팔마척(66)이란 남성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시간 클래식 로또 47’이란 복권에서 1등에 당첨, 상금 135만 달러(약 14억원)를 받았다고 주(州) 복권협회가 발표했다. 특히 이번 우승자는 지난 2011년 테네시주(州)에서도 100만 달러 상당의 복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년퇴직한 그 남성은 지난 2011년 테네시주에서 아내 필리스와 함께 미시간주로 이주했다. 이는 자신의 자녀들과 가까이 거주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팔마척은 이주한 지 6개월 만에 테네시주로부터 자신이 복권에서 동점을 차지해 2차 선택에서 100만 달러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받았다고 한다. 팔마척은 자녀 7명과 손주 23명, 증손주 4명을 거느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또 다시 복권에 당첨되면서 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우승 비결로 매일 많은 복권에 참여하고 있는데 바로 복권이 있어야 우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복권을 계속 할 것이며 최소 3년 안에 파워볼이나 메가밀리언에 당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미시간 복권협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태양 3개로 보이는 초희귀 ‘환일현상’ 포착

    태양 3개로 보이는 초희귀 ‘환일현상’ 포착

    최근 북유럽 핀란드에서 태양과 달이 3개로 보이는 희귀한 광학 현상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핀란드 국영방송(YLE.fi)에 따르면 지난달 18일(현지시간) 키틸라 시르카에 있는 레비 스키리조트에서 지역 거주민이자 사진작가인 파울리 헨니넨이 가족과 함께 태양과 달이 각각 3개로 보이는 환일 혹은 환월 현상을 목격, 촬영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0도 정도로 추웠고 안개가 끼었었다고 한다. 환일(parhelion)은 무리해라고도 불리며 대기에 있는 미세한 육각 판상의 얼음 결정이 태양광에 굴절·반사돼 나타나는 광학 현상으로, 반사된 빛 덩어리가 또 다른 태양이 뜬 것처럼 보여 과거에는 멸망의 징조로도 해석됐다고 한다. 이와 같은 원리로 뜬 3개의 달을 환월(paraselenae) 혹은 무리달이라고 한다. 공개된 두 사진에는 가족이 가리키는 하늘이나 숲 너머 태양(sun)의 고도가 높아 그 주위에 생긴 무리(halo)가 외접무리(circumscrimed halo)의 형태로 둘러쌓여 있으며, 그 밖 좌우에는 2개의 ‘환일’ 혹은 ‘무리해’(sundog)가 대칭을 이루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천정’(zenith)을 중심으로 이 두 무리해를 360˚로 동그랗게 잇는 ‘환일환’(parhelic circle ) 혹은 ‘무리해 테’가 보이며 그 고리에는 태양에서 양쪽으로 약 120˚ 지점에 형성되는 희귀한 ‘120˚ 환일’(120˚ Parhelion)까지 찍혀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달에 나타난 환월(lunar halo) 혹은 무리달이며, 이때 그 주변에는 반호 모양의 무지개가 뜰 수 있으며 이를 채운현상이라고 한다. 이 현상은 환일현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사진=파울리 헨니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빙하 계속 녹으면…美 ‘서울 잠긴 미래지도’ 공개

    빙하 계속 녹으면…美 ‘서울 잠긴 미래지도’ 공개

    만일 이 땅의 모든 빙하가 녹아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상하기도 싫겠지만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지도가 공개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지리학회가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트를 통해 그런 충격적인 지도를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남·북극의 빙상은 우리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다고 한다. 지구 상의 모든 빙하는 약 500만 큐빅마일에 달하며, 이 중 80%가 남극 동쪽 빙상에 집중돼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만일 이런 얼음이 다 녹아 바다로 흘러들어 가게 되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나타낸 지도를 공개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지구의 전체 해수면은 약 66m가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세계 대부분 주요 도시가 물에 잠기며 어떤 국가는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 지도는 대륙 별로 볼 수 있으며 서방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주요 도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보면 서울은 물론 도쿄,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도 해수에 완전히 잠겨 있다. 하지만 지구 상의 모든 빙하가 녹는 데는 5000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이 시기는 이미 시작됐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지구 역사상 가장 온도가 높았던 에오세기(약 5600만~3400만년 전)에도 빙하는 거의 녹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00년에 걸쳐 평균 기온은 섭씨 0.5도 증가했지만 지금까지 해수면이 약 18cm나 상승했다고 미국 환경보건국은 보고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한 세기 동안 급격한 산업화로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면서 빙하들이 녹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늘날 세계 여러 국가가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규제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기 오염 등 지구 온난화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이자 미래의 자손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사진=미국 지리학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살려주세요” 썰물로 갇힌 범고래 구한 세 어부

    “살려주세요” 썰물로 갇힌 범고래 구한 세 어부

    바닷물이 빠지면서 미처 피하지 못한 범고래를 세 어부가 구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알래스카 케치칸에 사는 세 어부가 클라카스 인렛(작은 만)에 갇힌 범고래를 구해냈다. 이는 지난 2일 유튜브에 그 구조 장면의 일부가 공개됐고, 이내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제이슨 보니크, 닉 세갈, 존 오크스. 이들은 당시 범고래를 구하기 위해 거의 4시간 동안 고군분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4.5m짜리 보트를 정박한 뒤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이들은 물이 거의 빠진 바위 근처에서 아직 어린 범고래 한 마리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근처에는 동료로 보이는 다른 범고래가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이들은 이 암컷 범고래가 먹이를 구하러 만 안쪽까지 들어왔다가 물 때를 못 맞춰 갇힌 것으로 추측했다. 당시 무거운 범고래를 바다로 되돌려 보낼 방법은 밀물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이들은 돌아가면서 범고래의 몸에 물을 뿌려주며 안정시키기 위해 몸을 어루만져줬다고 밝혔다. 한편 킬러(사냥꾼) 고래로 불리는 범고래는 바다 최상위 포식자로 유명하다. 다자란 수컷은 몸길이 8m, 몸무게 8톤에 달한다. 사진=유튜브(http://youtu.be/4Q33ct69RJI)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0년째 미스터리 공룡, 韓학자가 ‘단서’ 발견했다

    거의 50년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특이한 공룡의 단서를 국내 학자가 발견해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척추고생물학회(SVP) 연례회의에서 ‘데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이하 데이노케이루스)라는 학명을 지닌 공룡의 몸통을 발견했다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고생물학자 이융남 박사가 발표했다. 이 공룡은 1965년 몽골 고비사막 남쪽 알탄 울 지역에서 거대한 양쪽 앞발만 발견됐었다. 길이 2.4m의 이 화석에는 3개의 발가락에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달려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어 이번 발표를 통해 그 진정한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국내 최고의 공룡화석 권위자이기도한 이융남 박사는 “데이노케이루스 본체 화석을 몽골에서 발견했으며, 기존 상상과는 전혀 다른 형태”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공룡시대의 고대 몽골이 매우 특수한 환경이었음을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거대한 초식공룡들이 번성한 가운데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육식공룡들도 성큼성큼 걸어다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공룡의 머리와 다리는 이미 도굴돼 몸통밖에 발굴되지 않았으나 이번 조사로 오랜 기간 수수께끼였던 공룡의 모습을 상당 부분 추정할 수 있게 됐다. 이융남 박사는 “이 공룡은 오르니토미모사우루스류 1종으로 확정됐다”면서 “전체 몸길이는 약 11m, 전체 높이는 5m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데이노케이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보다 몸길이는 다소 작을 수 있지만 키만큼은 더 커 역사상 가장 큰 수각류(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무장한 육식 공룡)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은 크기 뿐만이 아니다. 척추뼈 분석으로 기존 예상과는 달리 돛과 같은 등지느러미나 오늘날 들소의 혹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비슷한 형태의 오르니토미모사우루스류는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악어와 같은 주둥이를 가진 스피노사우루스와 국자와 같은 부리를 한 오우라노사우루스 등의 먼 친척에서는 이런 돌기를 가진 공룡이 있다고 한다. 또한 복부 화석에는 모서리가 마모된 작은 돌이 1000개 이상 발견됐는 데 이는 딱딱한 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삼킨 위석으로도 풀이돼 이 공룡이 초식이거나 잡식이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많은 학자들은 이번 발견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단서가 단편적일 수 있으므로 추가 발굴 및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숏다리다 보니”…아기 판다의 힘겨운 울타리 넘기 포착

    “숏다리다 보니”…아기 판다의 힘겨운 울타리 넘기 포착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아기 판다를 순간 포착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사진작가 데이비드 젠킨스(41)가 중국 청두 비펭시아 판다 보호구역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판다 사진을 공개했다. 먹이를 주는 자원봉사를 하러 갔던 젠킨스는 우연하게 놀이구역에서 놀고 있던 아기 판다들의 재미난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은 판다 한 마리가 우리를 탈출하려고 울타리 위로 기어 올라갔다가 그만 미끄러져 뒤로 넘어지는 재미난 장면이다. 더욱이 여기에는 넘어진 판다 밑에 다른 판다 한 마리가 졸고 있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됐다. 젠킨스는 “판다가 울타리를 넘기에 앞발이 너무 짧았다”면서 “다행히 자고 있던 판다 위에 떨어져 다치진 않았지만 다른 판다는 신음과 함께 잠에서 깼다”고 말했다. 한편 그 모습은 당시 함께 있던 아내 산드라와 단둘이 목격했지만, 운 좋게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마블코믹스, 새로운 여성 슈퍼히어로 공개

    마블코믹스, 새로운 여성 슈퍼히어로 공개

    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여성 슈퍼히어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마블 코믹스가 미국에서 살고 있는 무슬림 10대 소녀를 소재로 한 새로운 슈퍼히어로를 등장시킨다. 화제가 된 캐릭터의 이름은 카말라 칸. 16세 소녀인 이 인물은 오는 1월 출판되는 새로운 코믹북에서 ‘미스 마블’로 활동한다. 기존 ‘미스 마블’이었던 캐럴 댄버스는 이제 ‘캡틴 마블’로 활동하게 됐다. 새로운 ‘미스 마블’인 카말라 칸은 미국 뉴저지시티에 살고 있는 파키스탄 이민자로, 우연히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고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여러 측면을 고심하게 되는 소녀가 될 것이라고 액슬 알론소 마블 코믹스 편집장은 설명했다. 카말라 칸은 작가 G. 윌로우 윌슨의 작품이다. 그녀는 이슬람교로 개종한 미국인으로, 2008년 ‘카이로’라는 그래픽 노블을 출간하면서 알려졌다. 윌슨은 “미스 마블이 진짜 사람들, 특히 젊은 여성과 같은 실제 인물이 되길 원했다”면서 “작품의 주요 장소가 될 고등학교는 내 삶에서 매우 선명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마블의 편집자인 사마 아마나트가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동료 편집자인 스티브 바커에게 하던 중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블 코믹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경질적인 아이, 부모의 스트레스 탓 크다

    부모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아이의 발육과 성격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4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과 경제사회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생후 9개월 된 영아와 이를 둔 1만 1000쌍 이상의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의 스트레스와 아기의 신경질적인 성격이 강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가 쌓인 부모가 일반적인 이들보다 자녀의 변화에 세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발달 상태와 부모와의 관계에 관한 연관성을 조사한 것으로, 더욱 세심한 부모의 아이들은 발달 상태도 빠르다는 결과도 나왔다. 미숙아나 저체중아의 경우도 발달 지연이 나타나지만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긴 아이일수록 발달 상태가 좋다는 것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부모에게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상이 있으면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은 부모와 자식의 유대 관계를 좋게 함으로써 막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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