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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시간 걸어야 1시간 힘든 운동한 효과”

    “50시간 걷겠습니까? 아니면 1시간 ‘힘들게’ 운동하겠습니까?” 무려 50시간을 걸어야 1시간 힘들게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플린더즈대학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 공동 연구팀이 격렬한 고강도 운동과 일반적인 중강도 운동의 효과가 어떻게 차이 나는지 비교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유산소 운동능력이 체지방과 체중, 콜레스테롤, 엉덩이 및 허리둘레와 같은 4가지 질병 위험인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이들은 성인 620명을 대상으로 6주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비교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두 그룹으로 나뉜 실험 참가자들은 각각 서킷트레이닝(여러 운동을 쉬지 않고 하는 순환 운동)이나 스텝 에어로빅을 하는 스텝반 등과 같은 고강도 운동을 주 3회 1시간씩 수행하거나, 걷는 운동을 매일 30분씩 수행했다. 그 결과 걷기와 같은 보통 운동을 한 그룹은 건강에 약간 도움이 되는 경험을 했지만 격렬한 고강도 운동을 한 그룹은 훨씬 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를 이끈 플린더즈대학의 린더 노턴 박사는 “대부분 신체 활동에 관한 지침은 매일 30분씩 걷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이를 50시간 동안 해야만 겨우 1시간 동안 에어로빅 등의 격렬한 운동을 한 효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턴 박사는 “콜레스테롤 면에서도 걷기를 5시간 해야 고강도 운동을 1시간 한 효과와 같았으며 체질량지수(BMI) 면에서는 무려 8시간을 걸어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 같은 고강도 운동이 걷기 운동보다 얼마나 더 좋은지 아직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 노턴 박사는 “우린 이제 당신이 해병대 캠프나 스피닝 운동(실제 자전거 운동)과 같은 격렬한 운동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 얼마나 신진대사나 운동능력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 박사는 “신체 활동은 어떤 형태로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좋지만 당신이 강도를 높이면 당신이 들인 노력보다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오늘날 생활방식에서 사람들이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일반적인 이유와도 관련된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자는 내 장난감!”…아랍 부호들 재력과시 점입가경

    “사자는 내 장난감!”…아랍 부호들 재력과시 점입가경

    역시 ‘기름 나라’ 석유 재벌들의 재력 과시는 스케일조차 남다른 것일까. 최근 인스타그램 등 인기 사진공유 사이트에서는 아랍의 부유한 젊은 남성들이 람보르기니와 같은 슈퍼카를 배경으로 사자 같은 야생동물을 애완동물처럼 다루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과시하듯 올리는 것이 유행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25만여 명의 팔로어를 거느린 후마이드 알부콰이시라는 남성은 자신의 페이지에 저택에서 키우고 있는 사자 등의 야생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 젊은 남성이 무슨 일로 부를 축적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가 사진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엄청난 재력은 그가 얼마나 호화롭게 생활할지 짐작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그가 직접 위험한 야생동물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다. 그는 사자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함께 목욕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날카로운 이빨이 드러난 수사자 입속에 자신의 팔을 집어넣기도 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남성은 자신의 값비싼 모터보트를 몰면서 치타를 함께 태우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저마다 어리석지만 허세를 부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랍에미리트의 한 야생동물원에서 일하는 한 사육사에 따르면 공공연히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야생동물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불법이라 종종 정부가 압수하고 있지만 이를 인터넷상에 과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전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교차로에 차 세우고 지붕 위서 춤춘 일가족

    교차로에 차 세우고 지붕 위서 춤춘 일가족

    혼잡한 교차로 중심에 차를 세운 채 지붕 위로 올라가 춤을 춘 일가족이 체포됐다. 미국 지역방송 NBC 시카고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15분쯤 시카고 시내에 있는 한 교차로에 3명의 성인이 SUV 차량을 세운 뒤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가 춤을 추는 황당한 일을 벌였다. 이들은 영국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엘리 굴딩의 노래 ‘라이츠’에 맞춰 춤을 췄다. 행인들은 저마다 그들의 희안한 행동에 멈춰 구경을 했고 일부 사람들은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카메라로 그들을 촬영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일부 영상을 보면 실제 번잡한 교차로 중심에 세워진 쉐보레의 SUV 타호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그 위에는 젊은 남녀가 각각 1명의 아이를 안은채 춤을 추고 있었으며 그 옆에는 나이 든 남성과 다른 두 아동이 함께 있었다. 그 모습을 목격한 한 여성 시민이 그들에게 다가가 지붕 위에 있던 여성과 언쟁을 벌였지만 결국 포기하고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 같은 교통 혼잡에 차량들은 서행하며 이들을 피해갔고 한 버스가 아슬아슬하게 비켜 지나가는 모습은 위태로워 보인다. 실제로 이를 본 한 여성은 “오! 저건 안전하지 못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체포됐다. 애리조나주(州) 샌 탠 밸리에서 온 것으로 조사된 이들은 아동들을 위험에 빠뜨린 경범죄 혐의를 받고 구금됐다. 아이들은 일리노이주 아동가족서비스국이 현재 보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http://youtu.be/0BVxKtrqx9w)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놀아줘요!” 수사자 목마탄 사자 남매 포착

    아직 어린 새끼 사자 남매가 낮잠 자던 수사자 위에 올라탄 좀처럼 볼 수 없는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런던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마크 스미스가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있는 초베 국립공원의 사부티 습지에 사는 한 사자 무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일련의 사진은 오랜 낮잠 뒤 깨어난 새끼 사자 남매가 장난끼 많은 아이처럼 엎치락뒤치락 레슬링을 하듯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들 어린 사자는 주위에서 자고 있던 수사자 위에 올라타는 등 장난을 걸기도 했지만, 당시 수사자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는지 이들의 장난을 받아줬다고 한다. 보통 수사자는 어린 새끼들이 있는 자신의 암사자 무리와 거리를 유지하지만 이들 새끼는 자라면서 종종 수사자에 접근한다. 이때 수사자들은 대개 저리 비키라는 시늉을 하지만 이 사진 속 새끼들은 운 좋게도 어리광을 피울 수 있었다고 한다. 작가에 따르면 이 수사자는 35마리의 강력한 암사자 무리를 함께 이끄는 5마리의 수사자 연합에 속한다. 수사자는 종종 다른 무리의 수사자에 대적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자신의 형제 혹은 사촌들과 연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좋은 추억은 사람을 낙관적으로 만든다(英 연구팀)

    좋은 추억은 사람을 낙관적으로 만든다(英 연구팀)

    옛 추억에 잠시 잠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팀 와일드슈트 박사팀이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과거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일드슈트 박사는 “향수(鄕愁)는 자아존중감을 높여 (인간을) 낙천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우선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추억을 떠올릴 만한 일이나 일상에 관한 기억을 기록하도록 한 뒤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옛 추억을 기록한 그룹의 문장에서 일상을 기록한 그룹보다 낙관적인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진 실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향수를 떠올릴 만한 곡과 평범한 곡을 무작위로 들려주고 비교했다. 이 결과에서도 향수를 떠올리는 곡을 들은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낙관적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성격과 사회심리학 회보’(PSPB) 최근호에 실렸다. 한편 향수에 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와일드슈트 박사는 지난해 향수가 우리 신체의 체온을 올린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자료사진(영화 ‘라붐’ 스틸컷)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기곰과 레슬링하던 꼬마 무패의 UFC 파이터 되다

    아기곰과 레슬링하던 꼬마 무패의 UFC 파이터 되다

    “곰과 레슬링하는 이 꼬마는 커서 UFC 파이터가 됩니다” 아직 어리지만 자신 몸집만 한 곰과 레슬링 하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영상 속 꼬마가 현재 21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 종합격투기 선수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USA 투데이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이 영상 속 주인공이 UFC 선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5, 러시아)로 추정하며 이를 소개하고 있다. 영상 속 소년은 자신의 몸집만 한 새끼 곰과 레슬링을 하면서 진중하면서도 때론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였다. 그는 잠시 곰에 밀리는 듯했지만 오히려 곰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영상에 찍힌 날짜는 1997년 10월 23일. 이날은 누르마고메도프가 9번째 생일을 맞은 지 3일째 되는 날로 전해졌다. 한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북캅카스 아바르 지역 출신으로 지난 2008년 9월 프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21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곰과 레슬링하는 꼬마, 정체가 ‘UFC 파이터’라고?

    “곰과 레슬링하는 이 꼬마는 커서 UFC 파이터가 됩니다” 아직 어리지만 자신 몸집만 한 곰과 레슬링 하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영상 속 꼬마가 현재 21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 종합격투기 선수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USA 투데이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이 영상 속 주인공이 UFC 선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5, 러시아)로 추정하며 이를 소개하고 있다. 영상 속 소년은 자신의 몸집만 한 새끼 곰과 레슬링을 하면서 진중하면서도 때론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였다. 그는 잠시 곰에 밀리는 듯했지만 오히려 곰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영상에 찍힌 날짜는 1997년 10월 23일. 이날은 누르마고메도프가 9번째 생일을 맞은 지 3일째 되는 날로 전해졌다. 한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북캅카스 아바르 지역 출신으로 지난 2008년 9월 프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21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곰과 레슬링하는 꼬마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gS4lEG4QOA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누구세요?”…카메라 보는 아기 올빼미 삼형제

    “누구세요?”…카메라 보는 아기 올빼미 삼형제

    사진작가라는 불청객이 껄끄럽거나 신기했던 것일까. 둥지 입구에서 카메라를 든 작가를 각각 재미난 표정으로 쳐다보는 새끼 올빼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인 그레이엄 맥조지가 촬영한 올빼미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플로리다주(州) 잭슨빌에 거주 중인 맥조지는 최근 조지아주(州)에 있는 오키페노키 습지에서 야생 조류들을 촬영했고, 두 달 만에 이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빼미들은 아직 솜털이 뽀송뽀송 남은 상태로 정확한 종은 알 수 없지만 대형 올빼미류의 한 종인 것으로 보인다. 맥조지는 “그들은 30~40분 간격으로 소리를 내거나 내다봤는데 난 그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을 보려고 행복하게 기다렸다”고 말했다. 한편 맥조지의 이 같은 사진은 ‘2013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콘테스트’에 출품됐다. 이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출품작을 받으며 조회 수 등을 따져 야생, 풍경, 인물이라는 세 주제별로 우승자를 가린다. 발표는 내년 1월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배트맨 되고 싶어요”…꿈 이룬 5살 백혈병 소년 화제

    “배트맨 되고 싶어요”…꿈 이룬 5살 백혈병 소년 화제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어린 소년이 수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슈퍼히어로가 되는 꿈을 이뤘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꿈을 이룬 주인공은 시스키유 카운티에 사는 마일스 스캇(5). 배트맨과 같은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가 만화속 고담시티로 변했다.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인 샌프란시스코 금융가 등에서 마일스를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마일스는 이날 그레그 서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장의 도움 요청으로 배트맨처럼 망토 달린 복장을 입고 ‘배트키드’로 변신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마일스를 위해 고담시티를 구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배트맨 복장을 한 남성 자원봉사자와 함께 펭귄과 리들러와 같은 악당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배트모빌을 타거나 폭탄을 제거하는 등 임무를 수행했다. 마일스가 가는 곳마다 고담시민으로 분한 자원봉사자들은 저마다 피켓을 들며 그를 응원했다. 그의 활약은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되기도 했다. 악당들로부터 고담시티를 구한 마일스는 시청 앞 광장에서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시장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배트맨의 원작 아티스트인 그레이엄 놀란도 마일스를 위해 배트키드라는 만화를 그려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마일스가 고담시티를 구한 가상의 소식은 ‘고담시티 크로니클’이라는 가상 신문으로도 제작됐다. 이는 그다음날 유니온스퀘어 광장에서 1000부 정도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 아동 및 청소년의 소원을 들어주는 국제 소원성취기관인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농구 골대 위에 견공이?!…“넌 누구냐?”

    농구 골대 위에 견공이?!…“넌 누구냐?”

    농구 골대 위에 올라간 견공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렉시’라는 이름을 지닌 견공의 놀라운 묘기를 모은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높은 바위 위에서 한 남성을 향해 점프하거나 농구 골대 위에 올라간 견공 사진을 시작으로 길거리에 연달아 설치된 진입방지 기둥 위로 뛰어올라 차례대로 점프하거나 사다리에 오르는 등 각종 장애물을 여유롭게 통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놀라운 장면을 소개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렉시는 사실 2009년 스코틀랜드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로부터 구조된 견공으로 목양견으로 유명한 보더콜리와 안내견으로 잘 알려진 래브라도의 믹스견이다. 당시 태어난지 10개월째였던 렉시는 심각한 저체중으로 탈모까지 앓고 있었으며 이상 행동을 보였지만, 카테리나 젠슨이라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 건강을 되찾았고 이제는 다양한 묘기까지 부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렉시는 카테리나와 함께 현재 캐나다 알버타주(州) 브룩스에서 살며 그녀가 키우는 또 다른 견공 리지와 함께 애견래포츠인 어질리티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Cb9CjRdj76I)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옛 추억 ‘향수’가 인간 낙관적으로 만든다”

    “옛 추억 ‘향수’가 인간 낙관적으로 만든다”

    옛 추억에 잠시 잠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팀 와일드슈트 박사팀이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과거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일드슈트 박사는 “향수(鄕愁)는 자아존중감을 높여 (인간을) 낙천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우선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추억을 떠올릴 만한 일이나 일상에 관한 기억을 기록하도록 한 뒤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옛 추억을 기록한 그룹의 문장에서 일상을 기록한 그룹보다 낙관적인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진 실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향수를 떠올릴 만한 곡과 평범한 곡을 무작위로 들려주고 비교했다. 이 결과에서도 향수를 떠올리는 곡을 들은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낙관적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성격과 사회심리학 회보’(PSPB) 최근호에 실렸다. 한편 향수에 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와일드슈트 박사는 지난해 향수가 우리 신체의 체온을 올린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자료사진(영화 ‘라붐’ 스틸컷)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NASA가 공개한 ‘우주의 불꽃놀이’ 눈길

    NASA가 공개한 ‘우주의 불꽃놀이’ 눈길

    은하 곳곳의 초신성 폭발이 마치 불꽃놀이처럼 보인다. 우주가 불꽃놀이라도 하는 것일까.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일명 ‘불꽃놀이 은하’로 불리는 NGC 6948의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NASA의 찬드라 엑스선 관측위성으로부터 관측된 데이터(보라)와 미국 하와이에 있는 제미니천문대의 데이터(빨강, 노랑, 시안)를 합성한 것이다. NGC 6948은 그리스신화 속 안드로메다의 아버지로 알려진 케페우스자리와 백조자리의 경계, 약 22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중간 규모의 나선은하다. 1798년 독일 출신의 영국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이 처음 발견한 이 은하는 그 나선 팔에서 지난 100년간 9개의 초신성이 관측됐다. 따라서 초신성 폭발이 가장 빈번한 은하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우리 은하의 초신성 폭발은 지난 세기 동안 4차례였다고 한다. 이렇듯 불꽃놀이 은하는 그 명칭에 걸맞게 많은 초신성 폭발과 함께 폭발적으로 별 형성이 진행되는 ‘스타버스트 은하’로도 알려졌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금단의 사랑?…여우와 사는 고양이 화제

    금단의 사랑?…여우와 사는 고양이 화제

    붉은여우와 흰고양이가 함께 동거동락하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 최대 소셜사이트 래딧닷컴에 여우와 고양이가 함께 놀러다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끌었다. 사실 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터키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동물은 터키 반호수 근처에서 지역 어부가 남긴 물고기를 먹으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어떤 연유로 함께 지내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 사진 속 두 동물의 모습은 우정인지 사랑인지 아리송하지만 매우 친밀한 사이인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사진=임구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기업 악성코드 감염원인 보니 “경영진이 본 야동이 1위”

    기업 악성코드 감염원인 보니 “경영진이 본 야동이 1위”

    기업 내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개인정보 유출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이 보안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런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원인 1위는 일반 사원이 아닌 바로 CEO 등의 경영진 때문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소프트웨어 업체 ‘스렛트랙 시큐리티’가 미국 내 정보보안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기업 내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원인 1위는 관리직 및 경영진이 접속한 성인 사이트 때문으로 드러났다. 설문 대상 중 기업 경영진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악성코드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40%나 됐다. 악성코드 원인은 이런 야동 사이트 이외에도 스팸메일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 컴퓨터를 가족 등 지인에게 빌려준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기업 측이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고객 및 협력 업체 등에 밝히지 않을 확률이 57% 이상 되기 때문에 그 사실 자체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조사기관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 29%가 업무 중 성인 사이트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미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국내 기업에는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기업 악성코드 감염원인, 임원 ‘야동감상’이 1위

    美기업 악성코드 감염원인, 임원 ‘야동감상’이 1위

    기업 내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개인정보 유출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이 보안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런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원인 1위는 일반 사원이 아닌 바로 CEO 등의 경영진 때문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소프트웨어 업체 ‘스렛트랙 시큐리티’가 미국 내 정보보안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기업 내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원인 1위는 관리직 및 경영진이 접속한 성인 사이트 때문으로 드러났다. 설문 대상 중 기업 경영진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악성코드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40%나 됐다. 악성코드 원인은 이런 야동 사이트 이외에도 스팸메일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 컴퓨터를 가족 등 지인에게 빌려준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기업 측이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고객 및 협력 업체 등에 밝히지 않을 확률이 57% 이상 되기 때문에 그 사실 자체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조사기관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 29%가 업무 중 성인 사이트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미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국내 기업에는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숲이 사라진다!…美연구팀 ‘산림손실 세계지도’ 공개

    숲이 사라진다!…美연구팀 ‘산림손실 세계지도’ 공개

    지난 십여 년간 지구에서 사라져간 산림의 양을 알 수 있는 세계 지도가 공개됐다. 14일 구글어스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지도는 미국 메릴랜드대학 맷 한센 박사팀이 지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분석한 산림 손실 및 복구에 관한 정보를 보여준다. 이는 산림벌채는 물론 병해, 태풍, 산불 등으로 손실된 산림까지 나타내고 있으며 공간 해상도는 30m 정도로 정교하다. 자료는 지구관측위성 랜드샛 7호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의 데이터가 사용됐다. 이에 따르면 지난 13년간 지구에서 사라진 산림은 약 230만㎢, 임관(林冠)이라는 숲의 자생력으로 복구된 산림은 그의 약 3분의 1인 80㎢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열대림의 경우 산림벌채로 인한 손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아마존 열대림이 있는 브라질은 각고의 노력으로 연간 산림 손실이 1,300㎢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인도네시아 등의 개발도상국은 2003년 이후 산림 손실이 1만㎢에서 2만㎢ 이상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도 제작을 주관한 한센 박사는 “우리 인간이 산림 손실의 주된 요인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도를 포함한 자세한 연구 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사이언스지(Science) 온라인판 14일 자에 공개되고 있다. 사진=구글어스(http://earthenginepartners.appspot.com/science-2013-global-fores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도로주행 가능!…영화판 배트모빌 등장 화제

    배트맨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다. 은행 잔고 약 1억 5000만원 정도만 있으면 도로 주행이 가능한 배트모빌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30일 영국 서리주(州) 브루클랜즈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월드’ 서킷에서 열릴 경매에 팀 버튼 감독의 1989년작 영화 ‘배트맨’에 등장한 배트모빌을 모티브로 제작한 래플리카 차량이 출품된다. 낙찰 예상가 9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인 이 차량은 제규어 3.2리터 6기통 엔진을 장착, 시속 96km까지 속도를 내는 데 5초가 걸리지 않는다. 즉 제로백이 5초대라는 것. 또한 이 차량에는 실제 영화에 등장한 배트모빌의 내외관을 완벽 카피한 것은 물론 후면부 화염방사장치까지 완벽하게 구동된다. 특히 놀라운 점은 이 차량을 합법적으로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매 주관사 히스토릭스 옥션 하우스의 담당자 에드워드 브리저-스틸은 “이 배트모빌 래플리카는 배트맨 팬들에게 꿈과 같다”면서 “이를 찍으려다 교통이 마비되기 일쑤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0년대 배트맨 TV 시리즈에 등장했던 원조 배트모빌은 올해 초 462만 달러(당시 약 49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곰팡이 핀 환경이 파킨슨병 발병률 높일 수 있다

    곰팡이 핀 환경이 파킨슨병 발병률 높일 수 있다

    먼지와 곰팡이 등이 천식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러한 불쾌한 환경이 파킨슨병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러트거스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초파리를 이용한 실험 결과, 곰팡이(진균류)에 포함된 ‘버섯 알코올’(1-옥텐-3-올) 성분이 손발의 떨림이나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 성분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통제하는 2개의 유전자를 방해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파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담당하는 데 이 성분의 부족이 파킨슨병 발병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를 이끈 존 베넷 박사는 지난 2005년 미국 남동부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자들을 주목했다. 이는 재해로 침수된 집에는 곰팡이가 발생하는 데 일부 사람들에게서 현기증과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 같은 연구를 시행하기로 했던 것이라고 한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은 초파리를 이용한 것이므로 이 같은 곰팡이 성분이 우리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파킨슨병에도 관여하는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곰팡이와 먼지가 득실거리는 오래된 건물에서의 생활이 신경이나 심리학적인 문제와 운동 관련 문제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11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어디서 왔니?” 영화속 외계인 닮은 희귀곤충 화제

    “어디서 왔니?” 영화속 외계인 닮은 희귀곤충 화제

    마치 영화속 외계인을 보든 듯한 느낌을 주는 곤충 사진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진 속 곤충들은 독일 헤센주(州) 프리드리히스도르프의 사진작가 이본느 스판(42)이 촬영한 것이다. 어찌보면 나뭇가지처럼 생긴 이 곤충들은 국내에 말머리 방아깨비(학명: Pseudoproscopia latirostris)로 소개된 바 있다. 이름대로 머리는 말과 비슷하지만 그 모습은 ‘외계인’이 어깨동무를 하는 듯 보인다. 이 곤충은 그 재미난 모습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애완 동물로도 키워지고 있다. 이를 촬영한 스판은 “거의 6개월간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 투 아이’(Eye to Eye)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고 있다”면서 “곤충들이 사람처럼 보이게 찍으려 했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日언론 “독도 홍보영상 대결 일본 압승” 억측 보도

    日언론 “독도 홍보영상 대결 일본 압승” 억측 보도

    최근 우리 정부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했던 독도 홍보 영상이 일본 측 영상보다 조회수가 현저하게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빌미로 일본 언론이 그 대결에서 압승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환구시보가 13일 일본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일본이 유튜브에 공개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홍보영상의 조회수가 56만 회를 넘어 ‘같은 시기 공개된 한국 측 홍보영상을 압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일본 언론의 주장은 억측이다. 지난달 13일 외교부가 공개했던 홍보 영상은 일본 NHK와의 저작권 문제로 그달 26일 자진 삭제했지만, 일본 측 영상은 지난달 16일 공개된 이후 줄곧 공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외교부 등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우리 측 독도 홍보 영상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경북경찰청(pol gbpolice)이 지난달 23일 공개한 ‘우리는 대한민국 독도경비대원입니다’라는 홍보 영상(현재 1만 3000회)과 독도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의 날’을 맞아 하루 앞선 그달 24일 공개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2 독도’ 영상(현재 1만 6600회)이 있지만 지금까지 두 영상의 총 조회수는 2만 9600회에 불과하다. 반면 일본은 그달 31일부로 독도 홍보 영상의 영어판까지 공개, 이를 포함한 총 조회수는 12일까지 56만 6000회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리 정부가 일본 측의 영어 버전 공개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를 표명하고 있지만 해당 영상은 여전히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경북경찰청 독도 홍보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SBbyVjjR614) ☞☞서경덕 교수 독도 홍보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U5lMJjL9yXE) 사진=일본 포털 라이브도어 홈페이지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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