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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모험심을 깨워줄 견공 TOP 6

    당신의 모험심을 깨워줄 견공 TOP 6

    인간의 충실한 동반자인 견공. 뛰어난 후각과 속도를 갖춘 사냥개부터 두터운 털에 강인한 체력을 지닌 썰매 개까지 이들은 아주 오랜 기간 우리와 함께 지내오면서 저마다 성향에 따라 진화해 왔다. 이 때문인지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 견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야외에서 모험을 추구하는 이라면 최근 미국의 디스커버리뉴스가 공개한 ‘모험심을 깨워줄 견공 톱 6’ 중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출신의 로디지안 리즈백, 이집트의 사루키, 독일의 와이마라너,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덕 트롤링 리트리버, 스위스의 버니즈 마운틴 독, 알래스카 맬러뮤트가 모험에는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디지안 리즈백은 원래 사자 사냥을 위해 개량된 견종이다. 이 때문에 로디지안 라이언 독이란 별칭도 갖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털이 일반 개들과 다른 방향으로 자란다. 이들은 죽음을 목격해도 앞으로 나아갈 정도로 용감해 미국 해군의 특수부대인 네이비 실의 군견으로도 활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간적인 속도는 말만큼 빠르며 두터운 발바닥 덕분에 48km의 장거리를 달린 기록도 있다. 이들은 고향 덕분에 험난한 지형과 고온에서도 잘 적응한다.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인 사루키는 그 역사가 기원전 7000년 전으로 올라간다. 예로부터 왕실에서 사랑받아온 이들 견종은 독립심이 강하고 온순하며 다정하다. 특히 이들은 느린 심박 수를 지닌 전형적인 마라톤 선수다. 체형은 그레이하운드처럼 날씬하고 길쭉하다. 사이트 하운드로도 불리는 이들은 뛰어난 시력과 빠른 속도로 사냥에도 동참했다. 참고로 이들은 속도 사랑 탓에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크다고 한다. 와이마라너는 ‘개의 동반자’로 알려진 유명 사진작가 윌리엄 웨그만 덕분에 널리 알려졌다. 이 근육질의 견종은 원래 사슴이나 멧돼지, 심지어 곰 사냥에서도 활약했다. 이들의 특징은 상징적인 은빛 털과 푸른색에서 호박색으로 변하는 눈동자를 지니고 있어 ‘회색 유령’이란 별칭도 갖고 있다. 또한 이들은 뛰어난 후각을 지니고 있는데 뇌의 절반 정도를 이 감각에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사냥 동반자로 알려졌다. 가장 작은 리트리버인 노바스코샤 덕 트롤링 리트리버는 예로부터 물을 좋아해 오리와 거위 사냥에서 활약했다. 기운이 넘치는 이들 견종은 여우를 닮은 흰 꼬리가 특징이다. 이를 이용해 사냥꾼은 이 견종이 쫓는 사냥감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똑똑하고 기민하며 사냥과 하이킹, 수영을 즐긴다. 또한 이들은 골든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같은 견종처럼 활발하고 한 번 캐치볼을 하면 끊임없이 반복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다정다감한 견종으로 유명한 버니즈 마운틴 독은 예전에 농장에서 짐수레를 끄는 역할을 했지만 이들은 이보다 더 많은 짐을 끌 정도로 힘이 세다. 이 견종은 자신의 몸무게의 10배에 달하는 450kg 정도의 짐도 끌 수 있다. 자동차 무게에 달하는 1000kg의 짐을 끌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하이킹 때 당신이 지쳤다면 이들은 주인의 짐을 끄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들은 근육이 많은데 몸길이는 59~71cm로 래브라도와 비슷하지만 몸무게는 40~54kg으로 30% 정도 더 많이 나간다. 스위스 베른이 고향인 이들은 길고 부드러운 털로 추운 날씨도 견딜 수 있다. 이들의 성향은 다정하고 똑똑하지만 때로는 부끄럼을 타기도 한다. 야외 활동에 적합하지만 실내에서도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래스카 맬러뮤트는 영하 20도의 혹독한 추위를 견딜 수 있으며 눈 덮인 가혹한 지형도 무리 없이 헤쳐나갈 수 있다. 이들은 썰매 개로써 스키나 바이크를 끄는 스키저어링이나 바이크저어링과 같은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한다. 이들은 시베리아허스키보다 몸집이 더 커 느리지만 무거운 썰매를 더 오랫동안 끌 수 있다. 이들의 발은 눈신발을 신은 것처럼 넓으며 곰처럼 강인한 발톱을 지녀 얼어붙은 땅도 문제없이 뛸 수 있다. 추위를 견뎌야 하는 강한 모험에서 맬러뮤드만한 견종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사진=위키피디아/플리커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타임 선정 ‘10대 IT기기 1위’에 구글 크롬캐스트

    타임 선정 ‘10대 IT기기 1위’에 구글 크롬캐스트

    구글의 크롬캐스트가 타임이 선정한 ‘10대 IT기기(가젯)’ 중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4일(현지시간)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2013년 모든 분야의 톱 10’(TOP 10 EVERYTHING OF 2013)을 발표했다. 이 중 ‘IT기기 톱 10’(Top 10 Gadgets)에서는 구글의 크롬캐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공개된 크롬캐스트는 35달러란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상의 어떠한 콘텐츠도 TV로 볼 수 있게 해준다고 알려져 큰 주목을 받았다. 2위는 애플의 뉴아이패드가 꼽혔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9.7인치)는 이전 모델보다 2mm 정도 얇은 두께 7.5mm이며,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7.9인치·일명 미니2)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 배터리 시간은 10시간으로 늘어났다. 또한 두 기종 모두 앱스토어에서 47만5000개가 넘는 앱을 터치 한 번에 내려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 뒤를 이어 가상현실 게임콘솔 개발업체인 오큘러스 리프트가 공개했던 300달러짜리 개발자킷이 올랐고, 온라인 모금을 통해 제품을 출시한 미국의 소셜벤처 기업 페블의 150달러짜리 스마트워치가 꼽혔다. 스마트폰으로는 애플의 아이폰5S가 5위를 차지했다. 이 모델은 지문인식으로 잠금을 해체하는 터치아이디 센서와 카메라의 성능을 향상하는 듀얼 LED 플래시를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 중 터치아이디 센서는 오작용 사례가 많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게임콘솔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원이 6위에 올랐다. 일명 엑박원으로 불리는 이 콘솔은 게임 이외에도 스카이프를 이용한 화상 통화와 케이블 및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운영체제 윈도우 8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거실 PC로도 손색없다. 이 중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기술은 키넥트 2.0 센서로 음성 및 얼굴 인식뿐만 아니라 심장 박동수도 인식한다. 세계 최대 콘텐츠를 갖춘 아마존이 출시한 킨들 파이어 HDX 역시 7위에 들며 순위에 올랐다. 아마존의 3세대 테블릿인 이 모델은 7인치 제품이 239달러, 8.9인치 제품이 379달러다. 또한 타임은 실리콘벨리의 스타텁(신생업체)인 네스트 랩스가 공개한 네스트 프로텍트를 8위에 꼽기도 했다. 연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인 이 제품은 연기를 증기와 정확히 구분하며 경보음도 기존보다 훨씬 부드럽게 제작됐다. 9위에는 립모션 컨트롤러가 선정됐다. 소형 USB 액세서리 크기인 이 기기는 게임이나 신문 기사 등 모니터에 비춰지는 모든 콘텐츠가 사용자의 손동작만으로 실행되도록 해준다. 이 기술은 HP의 Envy17 립모션 SE을 시작으로 노트북에도 적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순위에 든 기기는 노키아의 루미아 1020이었다. 오늘날 모든 휴대전화는 카메라폰이지만, 이 제품은 폰카메라로 불린다. 해상도 41메가픽셀이라는 대형 센서를 이용해 가장 상세한 폰사진을 얻을 수 있어 픽셀이 깨지지 않게 줌인할 수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타임 선정 ‘10대 멋진 자동차 1위’에 BMW 4시리즈 쿠페

    타임 선정 ‘10대 멋진 자동차 1위’에 BMW 4시리즈 쿠페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멋진(쿨한) 10대 자동차가 공개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4일(현지시간)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2013년 모든 분야의 톱 10’(TOP 10 EVERYTHING OF 2013)를 발표했다. 이 중 ‘가장 멋진 자동차 톱 10’(Top 10 Coolest Cars)에서는 독일의 명차 BMW의 ‘2014 BMW 4시리즈 쿠페’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모델은 같은 2도어 차량인 기존 3시리즈 쿠페보다 차체가 더 낮고 넓은 디자인으로 도로를 대체하고 있다. 기본 엔진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연비는 도심에서 23mpg(리터당 9.8km), 고속도로에서 35mpg(리터당 14.9km) 정도 된다. 안전성은 물론 3D 내비게이션과 속도계 정보를 유리에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기능도 향상됐다. 가격은 4만 1425달러부터. 2, 3위는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인 제너럴 모터스(GM)의 ‘2014 캐딜락 CTS’와 쉐보레의 ‘2014 실버라도 하이 컨트리’가 올랐다. 캐딜락 CTS는 기존 모델보다 5인치 더 길고 차체 중량은 100kg 감량한 모델이다. 서스펜션 역시 향상해 더 나은 주행을 선보이며, 3.6리터 터보차저 6기통 엔진을 장착, 고속도로 주행 시 연비는 29mpg(리터당 12.3km), 도심 연비는 19mpg(리터당 8km)다. 또한 스스로 평행주차가 가능하도록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를 장착한 자동주차보조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4만 6025달러부터. 뒤를 이은 실버라도 하이 컨트리는 쉐보레의 최고급 트럭으로 다양한 편의 장비와 스타일링 패키지를 포함한다. 엔진은 355마력의 5.3리터 8기통 엔진이 기본이며 이는 고속도로에서 23mpg(리터당 9.8km), 도심에서 16mpg(리터당 6.8km)의 연비를 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가격은 4만 5100달러부터. 소형차로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의 ‘2014 피아트 500L’이 4위에 선정됐다. 5인승인 이 모델은 기존 피아트 500보다 더 넓고 길며, 실내공간도 42% 더 넓다. 1.4f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각각 33mpg(리터당 14km), 25mpg(리터당 10.6km)의 연비를 보인다. 가격은 1만 9100달러부터. 일본의 자동차업체 닛산의 브랜드 인피니티의 ‘2014 인피니티 Q50’도 5위에 올랐다. 이달부터 이 모델을 시작으로 차명 체계를 G에서 Q로 대대적으로 바꾼 인피니티는 차체의 디자인 역시 더 낮고 넓게 전반적으로 손봤다. 328마력의 3.7리터 6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는 고속도로에서는 30mpg(리터당 12.75km), 도심에서는 20mpg(리터당 8.5km)의 연비를 보인다. 가격은 3만 6700달러부터. 스포츠카로는 영국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의 ‘2014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이 6위에 선정됐다. 최근 도쿄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은 이 모델은 고전적인 저중심 비율과 독특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LED 헤드와 리어 라이트의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차대는 조종석 같은 운전석, 컨버터블 탑에 강력한 엔진을 겸비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F타입에는 380마력 6기통 엔진을 포함한 두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제로백은 5.1초, 연비는 31mpg(리터당 13.1km)로 대폭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6만 9000달러부터. SUV는 다국적 기업 다임러크라이슬러의 ‘2014 지프 체로키’가 7위로 올랐다. 이 모델은 지프만의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더 부드러워진 디자인으로 대중에 어필하고 있다. 184마력의 2.4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 고속도로와 도심에서 각각 31mpg(리터당 13.17km), 22mpg(리터당 9.35km)의 연비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2만 2995달러부터. 세계 3대 명차 브랜드로 유명한 롤스로이스의 ‘2014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8위를 차지했다. 롤스로이스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알려진 레이스는 귀족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운전 이외의 편이 기능은 운전자가 아닌 차량 소유주에 의해 구동되도록 설계됐다. 6.6리터 12기통 엔진을 장착, 8단 ZF 변속기를 탑재해  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하다. 연비는 고속도로에서 21mpg(리터당 8.92km)이며, 도심에서 13mpg(리터당 5.5km)로 알려졌다. 가격은 28만 5000달러부터. 소형차인 일본의 ‘2014 마즈다3’ 는 9위에 올랐다. 2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고속도로에서 41mpg(리터당 17.4km), 도심에서 29mpg(리터당 12.3km)의 연비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이 모델은 차선 이탈 및 충돌을 감지하고 예방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가격은 1만 6945달러부터. 끝으로 독일의 명차 브랜드로 유명한 메르세데스-벤츠의 ‘2014 메르세데스-벤츠 CLA글래스’가 10위로 순위권에 들었다. 이 시리즈는 페라리의 스포츠카를 뛰어넘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편안한 좌석은 기본이며,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충돌예방장치까지 갖췄다. 이 시리즈는 200마력이 넘는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도심에서 26mpg(리터당 11.05km), 고속도로에서 38mpg(리터당 16.15km)의 연비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타임은 매년 이맘때쯤 엔터테인먼트, 예술, 대중문화, 소셜미디어, 경제, IT, 스포츠, 건강, 사회, 정치, 과학, 우주 등 모든 분야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은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으르렁!” 아프리카서 호랑이 혈투 포착

    “으르렁!” 아프리카서 호랑이 혈투 포착

    아프리카에서 수컷 호랑이 두 마리가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극적인 장면은 독일 사진작가 마리온 폴보른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있는 론돌로지 민간 수렵금지구역에서 촬영한 것이다. 론돌로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타이거 캐니언’(호랑이 협곡)이다. 이는 아시아의 호랑이를 아프리카 등 타지에 번식시키는 프로젝트로, 일부 동물 애호가들은 동물 학대라고 비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당시 싸움이 목숨이 걸린 긴박한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작가의 말로는 그 지역에 있던 호랑이 중 더 크고 젊은 수컷 호랑이가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라이벌의 얼굴 부위를 공격하면서 싸움이 시작됐다. 두 호랑이는 서로 자신의 강인한 앞발을 날리며 무려 45분간 맹렬하게 싸움을 벌였는데 결국 더 크고 젊은 수컷이 싸움에서 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싸움 직전에는 두 호랑이와 교류가 있던 암컷 호랑이도 곁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파리 여행 중이었다는 폴보른은 “그날 아침, 우리는 갑자기 으르렁거리며 포효하는 호랑이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난 쪽으로 차를 몰았다”면서 “갈대가 우거진 물에서 한 호랑이가 다른 호랑이의 목을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호랑이들의 으르렁거리는 소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시끄러웠다”면서 “그 모습을 본 모든 사람은 겁에 질렸고 나 역시 그 소리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시 싸움을 벌인 두 호랑이는 모두 운 좋게 살아남았으며, 당시 다친 상처는 지금은 모두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국, OECD국가중 가장 일하기 힘든 나라 3위

    한국, OECD국가중 가장 일하기 힘든 나라 3위

    가장 일하기 힘든 나라에 관한 상위 리스트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의 인기채널 올타임텐즈(Alltime 10s)에는 근로 환경이 열악한 상위 10개국(10 Hardest Working Countries)을 나타낸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이 채널에서만 무려 70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에 따르면 가장 근로 환경이 열악한 국가는 멕시코로 나타났다. 이 나라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317시간이었으며, 평균 연봉은 9885달러(약 1048만원)로 열악했다. 그 뒤를 이어 칠레가 근로환경이 열악한 나라 2위로 꼽혔고, 3위에는 한국이 자리했다. 이번 리스트는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은 아니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된 회원국 34개국을 대상으로 해 만들어졌다. 이 정보는 지난해 7월 미국의 CNN머니를 통해 공개됐다. 다음은 이 동영상을 통해 소개된 OECD 회원국 중 근로환경이 가장 열악한 상위 10개국을 나열한 것이다.    10위: 슬로바키아  연간 근로시간: 1749시간, 연봉: 1만9068달러(약 2022만원)  9위: 일본  연간 근로시간: 1765시간, 연봉: 3만5143달러(약 3727만원)  8위: 헝가리  연간 근로시간: 1797시간, 연봉: 1만9437달러(약 2061만원)  7위: 미국  연간 근로시간: 1798시간, 연봉: 5만4450달러(약 5776만원)  6위: 폴란드  연간 근로시간: 1893시간, 연봉: 2만3069달러(약 2447만원)  5위: 러시아  연간 근로시간: 2002시간, 연봉: 1만5286달러(약 1621만원)  4위: 에스토니아  연간 근로시간: 2021시간, 연봉: 1만7323달러(약 1837만원)  3위: 한국  연간 근로시간: 2092시간, 연봉: 3만5406달러(약 3755만원)  2위: 칠레  연간 근로시간: 2102시간, 연봉: 1만5820달러(약 1678만원)  1위: 멕시코  연간 근로시간: 2317시간, 연봉: 9885달러(약 1048만원)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O-36G4U5sk4)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새 보금자리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견공 12남매’

    새 보금자리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견공 12남매’

    올 크리스마스엔 강아지 입양 어떠세요? 크리스마스를 3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선물 바구니에 담긴 조그만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같은 견공 사진은 사우샘프턴에 있는 한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입양자들을 찾기 위해 공개한 것이다. 이 귀여운 ‘아가’들은 아메리칸 불도그의 ‘믹스견’으로, 원 주인은 이들을 키울 여건이 못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물 바구니를 가득 채운 이 견공들은 각각 6마리씩 암수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 모두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이름이 붙여졌다. 암캉아지들은 각각 메리, 홀리, 아이비, 로빈, 엘프, 틴슬이란 이름으로, 수캉아지들은 요셉, 노엘, 루돌프, 프로스티, 가브리엘이란 이름으로 지어졌다. 해당 센터의 입양 감독관 로라 보일은 “원래 주인은 임신 중이었으며 내 생각에도 그녀에겐 그 많은 강아지가 벅찬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강아지는 현재 사우샘프턴에 있는 ‘블루 크로스’라는 이름의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근육 퀄리티가 궁금해?…스마트 근육측정기 시판 눈앞

    근육 퀄리티가 궁금해?…스마트 근육측정기 시판 눈앞

    자신의 근육 퀄리티와 체지방 지수를 알 수 있는 스마트 신체측정기가 시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유명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는 미국 MIT 공학박사와 하버드의대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컬럽(Skulpt)이 개발한 운동보조장치인 ‘스컬럽 에임’(Skulpt Aim)이 공개돼 IT 전문 매체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컬럽 에임(이하 에임)은 기존 근육량이 아닌 공동 설립자인 슈어드 럿코브 교수가 고안한 ‘근육의 질’(머슬 퀄리티·MQ)을 측정할 수 있다. 에임은 내부 전극에서 근육에서 흘러나오는 미약한 전류를 측정하고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각 부위의 근력과 정밀도를 수치화한다. 여기서 MQ는 일종의 지능지수(IQ)처럼 100을 표준 값으로 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근육의 질적인 부분을 에임을 통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임은 최대 6명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는데 측정 시 사용자마다 다른 색상으로 에임의 측면 부분이 발광한다. 이를 사용한 MQ의 측정은 즉시 이뤄지며, 이두근과 삼두근, 복근, 허벅지 근육의 4곳을 측정하면 전신의 극육 질량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측정할 수 있는 신체는 총 22개 부위라고 한다. 또 MQ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체지방 지수의 오차는 일반적인 측정기보다 3~4배 정도 적다고 한다.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기술에도 대응하며 측정된 데이터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전용 앱을 통해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 전용 앱은 사용자별 프로필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트레이너로부터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동기화를 위한 메시지 전송 등 운동 전용 앱 사용자에게는 친숙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법에 따라 부분적인 다이어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에임의 가격은 199달러이며, 출자를 위해 투자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119달러에 제공된다. 한편 에임은 목표 기간이 40일 남긴 시점에서 10만 3,608달러를 돌파해 오는 2014년 5월 중 출자자들에게 먼저 제품이 배송된다. 사진=인디고고/유튜브(http://youtu.be/GjLloxBP54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혈낭자한 아프리카 수컷 호랑들의 혈투 포착

    유혈낭자한 아프리카 수컷 호랑들의 혈투 포착

    아프리카에서 수컷 호랑이 두 마리가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극적인 장면은 독일 사진작가 마리온 폴보른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있는 론돌로지 민간 수렵금지구역에서 촬영한 것이다. 론돌로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타이거 캐니언’(호랑이 협곡)이다. 이는 아시아의 호랑이를 아프리카 등 타지에 번식시키는 프로젝트로, 일부 동물 애호가들은 동물 학대라고 비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당시 싸움이 목숨이 걸린 긴박한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작가의 말로는 그 지역에 있던 호랑이 중 더 크고 젊은 수컷 호랑이가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라이벌의 얼굴 부위를 공격하면서 싸움이 시작됐다. 두 호랑이는 서로 자신의 강인한 앞발을 날리며 무려 45분간 맹렬하게 싸움을 벌였는데 결국 더 크고 젊은 수컷이 싸움에서 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싸움 직전에는 두 호랑이와 교류가 있던 암컷 호랑이도 곁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파리 여행 중이었다는 폴보른은 “그날 아침, 우리는 갑자기 으르렁거리며 포효하는 호랑이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난 쪽으로 차를 몰았다”면서 “갈대가 우거진 물에서 한 호랑이가 다른 호랑이의 목을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호랑이들의 으르렁거리는 소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시끄러웠다”면서 “그 모습을 본 모든 사람은 겁에 질렸고 나 역시 그 소리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시 싸움을 벌인 두 호랑이는 모두 운 좋게 살아남았으며, 당시 다친 상처는 지금은 모두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내 몸상태는 어떨까?…스마트 근육·체지방측정기 화제

    내 몸상태는 어떨까?…스마트 근육·체지방측정기 화제

    손쉽게 자신의 근육 질(퀄리티)과 체지방을 알 수 있는 스마트 신체측정기가 인터넷상에 소개돼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명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는 미국 MIT 공학박사와 하버드의대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컬럽(Skulpt)이 개발한 운동보조장치인 ‘스컬럽 에임’(Skulpt Aim)이 공개돼 IT 전문 매체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컬럽 에임(이하 에임)은 기존 근육량이 아닌 공동 설립자인 슈어드 럿코브 교수가 고안한 ‘근육의 질’(머슬 퀄리티·MQ)을 측정할 수 있다. 에임은 내부 전극에서 근육에서 흘러나오는 미약한 전류를 측정하고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각 부위의 근력과 정밀도를 수치화한다. 여기서 MQ는 일종의 지능지수(IQ)처럼 100을 표준 값으로 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근육의 질적인 부분을 에임을 통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임은 최대 6명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는데 측정 시 사용자마다 다른 색상으로 에임의 측면 부분이 발광한다. 이를 사용한 MQ의 측정은 즉시 이뤄지며, 이두근과 삼두근, 복근, 허벅지 근육의 4곳을 측정하면 전신의 극육 질량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측정할 수 있는 신체는 총 22개 부위라고 한다. 또 MQ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체지방 지수의 오차는 일반적인 측정기보다 3~4배 정도 적다고 한다.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기술에도 대응하며 측정된 데이터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전용 앱을 통해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 전용 앱은 사용자별 프로필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트레이너로부터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동기화를 위한 메시지 전송 등 운동 전용 앱 사용자에게는 친숙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법에 따라 부분적인 다이어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임의 가격은 199달러이며, 선착순 200명까지 119달러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출자액이 10만 달러인 에임은 남은 기간이 41일인 시점에서 목표에 거의 근접한 9만 6,355달러로 확인되고 있다. 만일 이대로 순조롭게 목표액을 달성하면 오는 2014년 5월 중에는 출자자에게 먼저 제품이 배송될 예정이다. 사진=인디고고/유튜브(http://youtu.be/GjLloxBP54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올린 글만 보고도 그 사람이 사이코패스인지 아니면 나르시스트로 불리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지 등을 구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스웨덴의 심리학자들이 밝혔다. 스웨덴 일간 더 로컬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학과 살그렌스카아카데미의 공동 연구팀이 3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구분법을 고안했다. 연구를 이끈 스베르케르 시크스트롬 룬드대 심리학 교수는 “우린 사람들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를 검토하고 그 게시글과 그들의 성격 특성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외향적인지 자애적인지 혹은 정신병적인지, 신경증이 있는지 등 여러 성격 특성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고안했고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후 테스트를 받은 대상자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의 게시글을 연구팀에 제출했다. 시크스트롬 교수는 그 자료를 단어의 중요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표시’가 그들 자신의 성격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게 되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에 참여한 다닐로 가르시아 살그렌스카아카데미 연구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분석만으로도, 페북 사용자들에게 성격검사를 실시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즉 이들이 사이코패스적인지 아니면 나르시스적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르시아 연구원은 “사이코패스적(정신병질적)인 인격을 지닌 사람들은 매춘부, 참수, 외설, 도살과 같은 부정적이거나 이상한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스크스트롬 교수 역시 “우린 사이코패틱(정신병질적)하거나 나르시스틱(자기애적)이며, 마키아벨리주의적(권모술수적)인 ‘어두운’ 성격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흔히 ‘빅 5’로 불리는 개방성과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정서불안정성과 같은 5가지 성격 요인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구분법으로 이런 어두운 측면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흥미로운 결과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저널인 ‘성격과 개인적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올린 글만 보고도 그 사람이 사이코패스인지 아니면 나르시스트로 불리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지 등을 구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스웨덴의 심리학자들이 밝혔다. 스웨덴 일간 더 로컬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학과 살그렌스카아카데미의 공동 연구팀이 3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구분법을 고안했다. 연구를 이끈 스베르케르 시크스트롬 룬드대 심리학 교수는 “우린 사람들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를 검토하고 그 게시글과 그들의 성격 특성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외향적인지 자애적인지 혹은 정신병적인지, 신경증이 있는지 등 여러 성격 특성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고안했고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후 테스트를 받은 대상자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의 게시글을 연구팀에 제출했다. 시크스트롬 교수는 그 자료를 단어의 중요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표시’가 그들 자신의 성격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게 되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에 참여한 다닐로 가르시아 살그렌스카아카데미 연구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분석만으로도, 페북 사용자들에게 성격검사를 실시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즉 이들이 사이코패스적인지 아니면 나르시스적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르시아 연구원은 “사이코패스적(정신병질적)인 인격을 지닌 사람들은 매춘부, 참수, 외설, 도살과 같은 부정적이거나 이상한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스크스트롬 교수 역시 “우린 사이코패틱(정신병질적)하거나 나르시스틱(자기애적)이며, 마키아벨리주의적(권모술수적)인 ‘어두운’ 성격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흔히 ‘빅 5’로 불리는 개방성과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정서불안정성과 같은 5가지 성격 요인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구분법으로 이런 어두운 측면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흥미로운 결과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저널인 ‘성격과 개인적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국 소주는 세계서 가장 인기있는 술” 英 가디언지 극찬

    “한국 소주는 세계서 가장 인기있는 술” 英 가디언지 극찬

    영국의 가디언지가 ‘소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술’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일(현지시간) 가디언지 온라인판에는 ‘소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이란 제목의 칼럼이 실렸다. 현재 이 칼럼은 라이프 앤 스타일 섹션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에 올라와 있으며 페이스북에서는 4000회 이상 공유 중이다. 이를 기고한 칼럼니스트는 영국의 프리랜서 작가 겸 사진작가 노만 밀러. 그는 “세계에서 그 어떤 술보다 두 배 이상 많이 팔린 가장 인기 있는 증류주는 소주”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소주는 매년 가장 많이 팔린 술의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는 주류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에서도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로 꼽혔다. 이 중 진로 소주는 세계적인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보다 3배 이상 많이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주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한국의 슈퍼스타 싸이에 의해서도 확실히 홍보가 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그는 미국 LA 다저스 구장에 입점 중인 한 소주 판매점에서 단 3경기 만에 소주가 동이 났으며, 뉴욕에서는 소주가 반주나 칵테일로 애음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소주가 와인이나 서양 증류주보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이는 엿기름과 같은 미묘한 단맛 덕분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그는 소주는 새우젓을 곁들인 족발과도 궁합이 맞으며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와 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그는 세계적인 바텐더인 영국의 알렉스 크라티나의 자문을 얻어 일명 소맥으로 불리는 소주 칵테일의 제조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맥주 70%에 소주 30%를 섞어 마시는 것이 가장 인기 있다고 말했다. 소주는 고려 시대 몽골 침략 당시 전례한 술을 우리 식에 맞춰 발전시킨 것으로, 오늘날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이 가장 널리 알려지긴 했으나 안동 소주와 같은 전통 소주도 수십 가지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가디언지는 최근 우리나라 음식인 비빔밥에 관한 칼럼도 소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가디언/게티이미지/멀티비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명문대생, 정자 1회 제공하고 100달러 번다

    美 명문대생, 정자 1회 제공하고 100달러 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정자 은행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크리오뱅크’의 본사는 명문대인 UCLA(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 근처에 있다. 뉴욕 지사는 컬럼비아대, 캘리포니아 지사는 스탠퍼드대, 그리고 보스턴 지사는 MIT(매사추세츠공과대)의 바로 옆에 있다고 한다. 이는 “(정자)기증자로는 유명 대학 학생들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라고 스콧 브라운 캘리포니아 크리오뱅크 홍보담당자는 말한다. 2일 일본 뉴스 포스트세븐 보도에 따르면 모집된 기증 후보자는 7단계에 걸친 피라미드 방식의 심사를 통해 결격 사유가 있으면 탈락, 최종 등록될 때까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 소요된다. 이 은행은 기증 후보자의 학력과 키 등의 기본 조건은 물론 정자의 수와 활동도를 조사하며 후보자가 지닌 병력 외에도 가족력까지 조사한다. 때로는 논문을 제출하는 조건이 붙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런 절차를 거친 등록자는 자신의 정자를 1회 제공하는 데 100달러(약 10만 5800원)의 사례금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달 10회 기증 시 1000달러(약 105만 8000원) 정도 버는 셈이다. 기증자들의 응모 동기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이유도 하나의 요인이지만, 아이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크다”고 브라운 홍보팀장은 설명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크리오뱅크는 ‘불임 가족에게 아이를 가질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하에 1977년 설립됐다. 처음 고객 대부분이 이성 커플이었지만, 그 범위가 점차 확대돼 지금은 미혼 여성이나 레즈비언 커플이 고객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친구 태운채 휠체어 끄는 ‘뒷다리 없는 견공’ 감동

    친구 태운채 휠체어 끄는 ‘뒷다리 없는 견공’ 감동

    뒷다리가 없는 한 견공이 전용 휠체어에 몸을 실은 채 가장 친한 견공을 끌고 가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특수 휠체어와 친구 더키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있는 16주 된 복서 견종 ‘덩컨 루’를 소개했다. 덩컨 루는 선천적 장애로 지난달 뒷다리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 견공은 장애로 척추가 휘는 질환까지 앓고 있어 그대로 내버려두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캐나다 밴쿠버의 ‘판다 포 레스큐’라는 반려견 구조단체가 덩컨 루를 입양했고, 그들은 이 견공을 위한 맞춤 휠체어를 제작했다. 남편 및 두 자녀와 함께 단체를 운영 중인 아마다 기스는 처음에 덩컨 루가 휠체어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다행히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이유는 덩컨 루의 가장 친한 견공인 더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 기스의 말로는 처음 휠체어에 몸을 실은 덩컨 루가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절친한 견공 더키가 휠체어에 몸을 실으며 용기를 북돋워 줬다고 한다. 이에 덩컨 루는 빠르게 휠체어에 적응했고 매일 물리치료와 함께 휠체어에 몸을 싣고 운동하는 등 열심히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가 100만 회에 육박하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휠체어를 타고 끄는 이 견공들을 두고 “영감(靈感)의 전차”라고 부르고 있다. 사진=판다 포 레스큐/유튜브(http://youtu.be/6N0HpAU4i1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마마보이가 직장생활 더 잘하고 연봉도 높다”(美하버드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의 유대가 깊은 남성. 우리가 흔히 ‘마마보이’라고도 부르는 이들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직장 생활을 잘하며 연봉도 훨씬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는 미국 하버드대학이 지난 1938년부터 75년간 대학생 268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하고 있는 사상 최고(最古)의 연구인 ‘그랜트 연구’(Grant study)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 실험 참가자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로 2년에 1번 건강 진단과 심리 검사, 면접 등을 받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마마보이는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업무 효율성이 높으며 연봉이 가장 많은 시기인 55~60세 때 평균 8만 7000달러(약 9200만원)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들 남성은 노년기에 치매가 발병할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아버지와의 유대 관계는 위와 같은 상관관계가 해당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유대가 깊었던 남성은 노년기인 75세 때 조사에서 삶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불안한 감정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 어머니와 가까웠던 남성에게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42년간 연구를 이끌고 있는 조지 베일런트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이 연구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단 것을 증명한다”면서 “행복은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한편 그랜트 연구는 누적 연구비 2,000만 달러(약 212억 원)를 들여 진행 중인 연구로, 조사 대상자가 하버드대를 다닌 백인 남성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지만 전 생애에 걸친 인간 발달 연구가 드물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하늘 끝까지 오르는 듯…착시 계단 화제

    하늘 끝까지 오르는 듯…착시 계단 화제

    마치 하늘 끝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계단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사진공유 사이트 플리커에는 사진작가 폴 데이비드가 호주 본다이비치에 설치된 하늘로 향하는 계단을 절묘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계단은 뉴질랜드의 예술가인 데이비드 매크레켄이 만든 ‘디미니쉬 앤 어센드’(Diminish and Ascend)라는 이름의 설치 미술품으로 알려졌다. 알루미늄 재질인 이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 끝까지 무한히 연결된 듯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 작품은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바다의 조각 전시회’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폴 데이비드/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심심해요”…그물 갖고 놀다 걸린 북극곰

    “심심해요”…그물 갖고 놀다 걸린 북극곰

    커다란 북극곰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뒹굴 거리는 재미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스티븐 카즐로브스키(44)가 최근 알래스카 노스 슬로프 지역에서 촬영한 북극곰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북극곰은 하얀 설원 위에서 누군가 버려둔 그물에 걸린 채 허우적대며 빠져나오려고 애를 쓰는 듯한 데 그 몸집 때문인지 귀엽기만 하다. 하지만 이 같은 모습은 이 북극곰이 일부러 그물에 걸렸던 것이라고 한다. 작가는 “곰이 그물을 가지고 놀았으며 한 번도 꼼짝 못 할 정도로 걸리진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나이가 4~6세 정도로 추정되는 이 북극곰은 사진 속 모습처럼 그물에 걸린 채 거의 한 시간 동안 뒹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극곰은 눈송이처럼 하얀 털과 푸근한 인상을 지녀 착하고 온순해 보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포식자 중 하나다. 따라서 작가는 곰이 있던 곳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바다 위의 작은 배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바크로프트/멀티비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해조류속 지방산, 여드름 예방에 효과”

    “해조류속 지방산, 여드름 예방에 효과”

    사춘기의 고민 중 하나인 여드름. 그런 반갑지 못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조류(藻類)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조류에 포함된 지방산은 여드름의 원인균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된 지방산은 총 6가지로, 널리 알려진 오메가 3와 오메가 6는 물론 다가 불포화지방산인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디호모-감마-리놀렌산(DGLA) 등으로 밝혀졌다. 이 중 에이코사펜타엔산은 해조류에 의해 생성돼 먹이사슬을 통해 연어와 같은 어류에 축적되며, 디호모-감마-리놀렌산은 일부 갈조류에서 생성된다고 한다. 이 같은 지방산은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과산화 벤조일과 살리실산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팀은 현재 조류의 지방산을 포함한 연고 개발을 계획 중에 있다. 연구를 이끈 앤드루 데부아 박사는 “이는 부작용이 있는 기존 치료제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마린 드러그즈(Marine Drugs)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명함 대신 피규어로 자신 알리는 사진작가 화제

    명함 대신 피규어로 자신 알리는 사진작가 화제

    앞으로는 자신을 알릴 때 명함 대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피규어를 주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이 주로 소장하던 피규어를 한 사진작가가 명함으로 활용하는 기발한 발상을 해 주목받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스웨덴의 사진작가 옌스 레나트슨은 최근 자신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본딴 피규어 400개를 제작했다. 단발성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그의 아이디어는 이미 인터넷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누군가가 소포를 풀어보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 물건은 바로 작가의 모습을 담은 액션 피규어와 포트폴리오(작품집)다. 그는 ‘왜 피규어인가?’라는 질문에 “책상에 장식하고 싶을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을 수 있으며 자신의 작품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덤으로 이를 통해 언론의 관심을 끌어 자신을 알릴 수 있다고 밝히고 있는 데 그의 예상은 적중한 듯하다. 외신들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정도로 사진작가의 세계에서는 작품과 자신을 알리기 쉽지 않은 듯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옌스 레나트슨 포토그래피/http://youtu.be/Lg2gIEqjGkk)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저스트 이트 잇!” 오이 속에 나타난 ‘에어 조던’ 화제

    “저스트 이트 잇!” 오이 속에 나타난 ‘에어 조던’ 화제

    에어 조던을 아는가. 나이키의 히트상품인 이 농구화 시리즈에 새겨지고 있는 마이클 조던이 덩크하는 모습을 이미지화한 마크가 썰던 오이 속에서 우연히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0일 최근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 ‘이 오이는 에어 조던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오이는 누군가 도마에서 썰던 도중에 찍힌 것으로, 정말 나이키 에어 조던의 상징적인 마크처럼 보인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나이키의 유명 슬로건인 ‘저스트 두 잇’(Just Do It·그냥 해봐 정도의 뜻)을 따서 “저스트 이트 잇”(Just Eat It·그냥 먹어 정도의 뜻)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네티즌은 “오이가 정말 덩크 하는 것 같다”, “이베이(온라인 경매)에 올리면 큰돈을 벌겠다”, “추수감사절의 기적”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미국 프로농구(NBA)의 시카고 불스에서 뛴 전직 프로 농구선수로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엄청난 점프력을 갖췄던 그는 ‘에어 조던’ 혹은 ‘농구 황제’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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