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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짱 파이터’ 송가연 데뷔전 TKO승

    ‘얼짱 파이터’ 송가연 데뷔전 TKO승

    ‘미녀 파이터’ 송가연(위)이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로드FC 017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와의 프로 데뷔전에서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송가연이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송가연 ‘아마추어’ 상대로 승리 놓고 논란 가열

    송가연 ‘아마추어’ 상대로 승리 놓고 논란 가열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프로 데뷔 무대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가운데 상대방이 과연 적절한 선수였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송가연은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가진 ‘로드FC 017’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레프리 스톱에 이은 TKO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들이 이 승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상대인 야마모토가 전문적인 격투기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송가연의 데뷔전 상대 야마모토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로 그동안 주로 아마추어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런 선수를 상대로 한 송가연의 승리가 과연 정당한 것이냐는 게 공격의 근거가 되고 있다. 데뷔전 상대를 선정한 주최 측 로드 FC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송가연을 스타로 띄워주려는 의도가 너무 눈에 보이는, 결과가 빤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게임로프트 “광복절 연휴, 다양한 이벤트 실시”

    게임로프트 “광복절 연휴, 다양한 이벤트 실시”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 게임로프트 코리아가 이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로프트의 대표 인기 모바일 게임인 오더앤카오스 온라인, 아스팔트8, 던전 룬스 유저를 위해 광복절 연휴 동안 특별한 기간한정 이벤트, 무료보상과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한 것. ▲오더앤카오스, 리뷰 쓰고 PS4와 5천원 문상 받자! 유료 캐쉬 30% 할인 3년 연속 서비스에 빛나는 정통 모바일 MMORPG ‘오더앤카오스 온라인’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리뷰 이벤트와 유료 캐쉬 아이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주년을 기념한 2vs2, 4vs4 PVP를 선보이는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다운로드 무료화 전환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진정한 모바일 MMORPG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스팔트 8: 에어본, 람보르기니vs페라리 라이벌 전 (8/14~8/16) 전세계 내로라하는 최강 슈퍼카를 만나볼 수 있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8: 에어본(이하 아스팔트 8)’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의 불꽃튀는 라이벌전’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프스와 도쿄 트랙을 배경으로 각 레이스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를 많이 모을수록 추가 크레딧과 니트로 부스터, 엑스트라 탱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하루동안 업그레이드 비용 30% 할인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던전 룬스, 캐쉬 구입하면 최대 5성 카드 증정… 엘리트 가챠 확률 UP! (8/15~8/16) 실제 던전을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Full 3D 판타지 퍼즐 RPG, ‘던전 룬스’는 더욱 과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료 캐쉬 최대 50%할인 혜택과 캐쉬 구매 시 4성 이상의 카드를 증정하기로 한 것. 캐쉬 구매 시 최대 5성급 EXP(10,000)카드 또는 4성급 EXP(4,500)카드 1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광복절을 기념해 무조건 4성 이상 카드를 획득하는 엘리트 가챠 확률 증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게임로프트는 SK T스토어를 이용자를 위해 아스팔트 8과 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 유료 캐쉬 최대 50%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로프트가 마련한 광복절 기념 이벤트와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감사원장·검찰총장·국세청장 이어 경찰청장까지… 4대 사정기관장 영남 출신 ‘독식’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임 경찰청장에 경남 합천 출신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내정함에 따라 4대 사정기관장이 모두 영남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이에 따라 특정 지역 출신들이 국가 핵심 권력기관을 독식하는 데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신임 국세청장으로 내정된 임환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경북 의성 출신이고, 기존의 김진태 검찰총장은 경남 사천, 황찬현 감사원장은 경남 마산이 고향이다. 이들 사정기관장 4명 중 부산·경남(PK) 출신이 3명, 대구·경북(TK) 출신이 1명인 셈이다. 이번에 사의를 표명한 이성한 경찰청장이 서울 출신, 김덕중 국세청장이 대전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4대 사정기관장 중 절반이 영남 출신이었다가 최근 며칠 사이에 4대 사정기관장 전체가 영남 출신으로 변모한 셈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4대 사정기관장에 영남 출신이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을 반추하면 집권 1년 반 만에 권력기관의 지형이 크게 변한 셈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임기 중반기로 접어드는 박 대통령이 권력누수(레임덕)를 우려해 지지기반인 영남 출신을 권력기관장으로 잇따라 중용하는 것 같다”면서 “7·30 재·보선에서 여당이 압승한 것도 박 대통령이 여론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영남 출신 일색으로 권력기관장 인사를 밀어붙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했다. 4대 사정기관장뿐 아니라 국가 의전서열도 상위 1~10위 중 9명이 영남 출신이어서 국가 권력의 영남 독식 현상은 가히 전례 없는 수준이다. 의전서열 1위인 박 대통령(대구)을 비롯해 2위 정의화(경남 창원) 국회의장, 3위 양승태(부산) 대법원장, 4위 박한철(부산) 헌법재판소장, 5위 정홍원(경남 하동) 국무총리, 7위 김무성(부산) 여당 대표, 경남 창녕 출신인 8위 박영선(비상대책위원장) 야당 대표, 9위 정갑윤(울산) 여당몫 국회부의장, 10위 황찬현 감사원장까지 영남 출신 일색이다. 의전서열 6위인 이인복(충남 논산) 선관위원장만 영남 출신이 아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여행 가방]

    관광공사 우수 국내여행상품 공모 한국관광공사는 13일까지 국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우수 국내 여행상품을 공모한다. 1박 2일 이상 일정에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여행상품이어야 한다. 한국관광의 별, 추천 가볼만 한 곳 등 관광공사의 주요 국내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관된 상품이 유리할 수 있다. 여행사당 최대 3개 상품을 응모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이 가운데 20여개 내외 여행상품을 선정, 국내 일간지와 온라인 사이트 등의 광고를 통해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 참조. 오션월드 17일까지 ‘패밀리 위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7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단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골든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 가격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3인 가족권 9만원, 4인권 12만원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울랄라세션,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도 23일까지 연다. 8일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에는 다이빙&불꽃, 조명쇼로 구성된 ‘오션월드 나이트 판타지’가 펼쳐진다. 테마파크 원마운트 ‘키즈존’ 오픈 경기 일산의 복합테마파크 원마운트가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 ‘키즈존’을 새로 마련했다. ‘키즈플레이존’ ‘팡팡플레이존’ ‘만들기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는 ‘키즈플레이존’은 페달 보트 등을 제외하고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원마운트는 17일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후 4시 이후 이용할 수 있는 ‘오후권’도 출시했다. 서울랜드 야간조명쇼 업그레이드 서울랜드가 야간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를 새로 업그레이드했다. 대포분수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색깔을 연출하고, ‘마법의 양탄자’ 외부에 LED 조명을 부착해 화려한 불빛을 선사한다. 마법의 열매나무와 장미모양 조명 등의 테마존도 마련했다. 아울러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02)509-6000. 웅진플레이도시 ‘몸짱’ 콘테스트 경기 부천의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가 오는 15일 건강 미남·미녀를 뽑는 ‘서머 핫 몸짱 콘테스트’를 연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는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1등 남녀 각 200만원 등 푸짐한 상품도 내걸었다. 휴가철엔 오후 11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 與 ‘수도권 사무총장’ 급부상

    與 ‘수도권 사무총장’ 급부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임기 첫 당직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7일 의결과 함께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TK) 출신 최고위원이 없기 때문에 사무총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어느 쪽을 TK에 배려할지가 관건이다. 물론 계파도 고려 대상이다. 사무총장의 경우 3선의 유승민 의원이 고사 입장을 밝힌 이후 3선의 김태환, 장윤석, 서상기, 정희수 의원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개편에 임박해 TK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에 배치하는 쪽으로 기류가 바뀌면서 사무총장에는 수도권 중진을 기용하는 방안이 급부상했다. 후보로는 4선의 정병국, 원유철, 심재철 의원과 3선의 한선교 의원 등이 거론된다. TK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의 이병석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영순 의원이 거론된다. 전남 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에 대해서는 지역화합특위 위원장 임명설이 나온다. 공동대변인에는 박대출, 민현주 의원의 유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재선의 김영우 의원이 추가로 임명될 전망이다. 권오을 전 의원은 김 대표의 특보단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에볼라 신약 ‘지맵’ 효과… 美 환자 2명 호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환자 2명이 실험용 치료제를 투여받은 뒤 증세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치료제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오는 등 아프리카 상황은 악화되는 양상이다. CNN은 4일(현지시간)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와 낸시 라이트볼이 지난달 31일부터 치료제를 투여받았고 증세가 호전돼 본국으로 송환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지맵’(ZMapp)이라는 이 약물은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실험만 거쳤고 인체 실험은 하지 않았다. AP통신은 “이 약물 때문에 호전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브랜틀리 박사가 지난 1일 오전 스스로 샤워할 만큼 회복했고 라이트볼도 좋아져 5일 본국으로 송환됐다”고 전했다. 이 약은 샌디에이고에 있는 ‘맵 바이오제약’이 개발한 것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디파이러스’도 참여했다. 맵 바이오제약은 직원 9명에 불과한 소규모 제약회사로, 국립보건원·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DTRA)과 함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했다. 디파이러스도 직원 6명의 소규모 회사다. ‘지맵’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 시스템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단일 클론 항체들을 혼합해 만든 약이다. 현재까지 미국 당국이 공식 승인한 에볼라 치료제는 없지만 지맵 외에도 캐나다 ‘테크미라’의 ‘TKM-에볼라’가 지난 1월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가 중단된 상태다. 브랜틀리 박사는 지난 2일 미국에 도착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머리대학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라이트볼은 5일 같은 병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실험용 치료제가 효과를 보이는 등 미국 상황은 나아지는 반면 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에볼라 감염으로 사망한 라이베리아 재무부 관리의 치료를 돕던 나이지리아 의사가 에볼라에 감염돼 환자가 2명으로 늘었다.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는 주민 통제, 격리, 검역에 군부대를 투입했다. 4일 현재 사망자가 88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세계은행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3개국에 2억 달러(약 2066억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새누리 신임 당직 인선 막판 고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신임 당직 인선을 놓고 부심하고 있다. 삼고초려했던 대구·경북(TK) 출신 3선 유승민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염두에 두고 사무총장직을 고사함에 따라 원점에서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선 의결 후 당 혁신 작업에 돌입하려던 계획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 의원은 3일 “사무총장직에는 뜻이 없다”는 최종 입장을 김 대표 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표는 인사·조직 등 실무를 틀어쥘 당 운영능력, 선수(選數), 지도부에 TK 출신이 전무한 점 등을 고려해 유 의원 카드를 유력 검토해왔다. 이에 따라 같은 TK 3선 장윤석(경북 영주), 김태환(경북 구미을), 재선 강석호 (경북 영양·영덕·울진·봉화) 의원 등을 놓고 고민 중이다. 2명인 지명직 최고위원 중 호남 몫으로는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영순 의원(비례), 이중효 전 7·30 재·보선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 등이 거론된다. 순천·곡성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은 18대 때 이미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낸데다 예결특위에 배정돼 다른 당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나머지 1명은 당 혁신 작업에 힘을 보탤 원외 인사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제1사무부총장에는 재선인 김성태, 강석호, 조해진, 김세연 의원 등이 거론된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정병국 의원, 원외인사로 진수희 전 의원, 권오을 전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이 물망에 올랐다. 대변인은 현 박대출·민현주 대변인을 유임하되 필요한 경우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새누리당도 정신 차려야 하고 갱상도도 각성해야지”

    “새누리당도 정신 차려야 하고 갱상도도 각성해야지”

    7·30 재·보궐 선거 때 전남 순천·곡성에서 일어난 ‘지역감정 타파’의 대이변을 바라보는 영남, 특히 대구·경북(TK)의 분위기는 어떨까. 서울신문이 3일 새누리당의 아성인 대구의 민심을 현지 취재한 결과 호남발 대이변의 파장은 소백산맥을 넘어 대구 심장부에까지 닿아 있었다. 3일 태풍 나크리가 실어온 폭우 속에서도 대구를 대표하는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서문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 기운이 빠질 때마다 일으켜 세워준 곳으로 대구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불린다. 역시 박 대통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는 변함이 없었다. 상인들이 박 대통령의 이름을 꺼낼 때는 애틋함마저 묻어났다. 그러나 기자가 전남에서 당선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얘기를 꺼내자 예상치 못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복집을 운영하는 최영길(68)씨는 “요즘 전라도당 경상도당 그런게 어딨노. 박정희, 김대중 때나 그랬지. 분위기가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라고 말했다. 떡볶이를 파는 서성용(50)씨는 “이정현이가 순천에서 당선된 거를 새누리당은 심각히 봐야 돼”라며 “다음 총선에서 김부겸(새정치민주연합 전 의원)이가 수성갑에 나오면 아마 당선되고도 남을 기야. 지난번에 수성갑서 40% 넘었고, 이번에 대구시장 나와서 40% 넘겼으니까 다음에 나오면 충분하겠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분식집 주인 김상수(45)씨도 “전남에서 이정현이가 당선된 거맨키로 대구에서도 결국에는 야당 당선자가 나오지 않켔나”라며 “새누리당도 이제 경각심 느끼고 정신 차려야 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침구류를 판매하는 전모(51)씨 역시 “갱상도도 이제 각성해야지. 김부겸이가 노력 많이 했잖아. 보수도 개혁해야지”라고 말했다. 가방가게 주인 정진수(57)씨도 “호남에서 민주당만 당선되니까 대구서도 한나라당에 몰표를 준기야. 그땐 내가 나가도 당선됐을걸”이라면서 “박정희·노태우·박근혜, 대통령만 수두룩 나오면 뭐하노. 대구 발전이 너무 안 되니까 이제 바꿔야 한다고 그러는기야”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아직 견고한 지역감정의 벽이 느껴지는 곳도 있었다. ‘대구의 뿌리’이자 박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달성군에서는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가 여전히 뜨거웠다. 화원시장에서 만난 김세윤(37)씨는 “저는 박근혜가 좋심더. 두말하면 잔소리지요”라고 말했다. 장모(31)씨는 새누리당을 대기업, 새정치연합을 중소기업이라 전제한 뒤 “중소기업이 아무리 대기업보다 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들은 무의식적으로 대기업 제품에 손이 가지 않습니꺼”라며 “새누리당은 일종의 브랜드화돼 있기 때문에 지역세가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을 겁니더”라고 말했다. 18대 총선에서 달성군은 박 대통령에게 88.6%의 압도적인 표를 던졌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이정숙(43·여)씨도 “이정현이가 당선됐다고 해서 대구 민심이 180도 바뀌었다고 보는 사람은 없습니더”라며 “아마 열에 일곱은 뿌리 깊은 지역감정이 한순간에 무너지진 않는다고 볼걸요”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젊은 층 가운데 ‘골수’ 새누리당 지지자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중구 동성로에서 만난 김나래(26·여)씨는 “어른들은 박정희·박근혜 대통령을 거의 종교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희 또래는 대부분 안 그래요. 지역감정도 전혀 없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젊은 층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게 문제로 느껴졌다. 대구에서 만난 젊은 층의 정치적 무관심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심한 듯했다. 20~30대로 보이는 시민 가운데 십중팔구는 관련 질문을 꺼내자마자 “전혀 관심 없어요”라며 말을 끊었다. 달서구에 있는 계명대 앞에서 만난 이모(32·여)씨는 “대구가 투표율이 아주 낮은 지역인데, 야당을 지지하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투표를 잘 안합니더. 그런데 죽었다 깨어나도 새누리당 지지하는 할매, 할배들은 선거 때마다 안 빠지고 투표하기 때문에 지역구도가 잘 깨지지 않는 것 같습니더”라고 했다.  실제로 대구는 대선을 제외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전국 평균 투표율을 상회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반면, 전남은 늘 평균 투표율을 상회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수성구 범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모(37)씨는 “아마 대구가 호남에 비해서 (정치적) 피해 의식이 덜하고, 일종의 정치적 갈증도 약하다 보니 정치 무관심층이 많고 투표율도 낮은 것 같습니더”라며 제법 전문가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대구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7·30 재보선 후폭풍-힘 받은 靑·여권] 與사무총장 유승민 ‘삼고초려’… 비서실장 김학용 내정

    7·30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당직 인선에 골몰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금명간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을 비롯해 비서실장, 사무부총장 등 인선을 확정한 뒤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방점은 ‘실세형 당 대표 체제’, ‘계파를 아우르는 탕평 인사’에 찍혔다. 당 살림과 조직을 책임지고 향후 공천까지 관여할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에는 대구·경북(TK) 3선 유승민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비서실장에는 재선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이 31일 임명됐다. 김 대표는 5선 대표 체제에 걸맞게 당직 역시 무게감 있게 간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특히 새 최고위에 TK 출신 인사가 전무해 사무총장 인선에는 지역 안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대표는 간접 경로를 통해 유 의원에게 제안을 했지만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인 유 의원이 고사하면서 카드가 잠시 접히는 듯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여전히 삼고초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원조 친박(친박근혜)으로 2007년 대선 경선 때 박근혜 대통령을 도우며 한배를 탔지만 이후 박 대통령과 멀어진 점에서 비슷하다. 탕평 인사를 내세운 김 대표로서는 지난 전당대회 때 서청원 의원을 지원했던 유 의원 카드가 제격인 측면도 크다. 같은 TK 3선으로 중립 색채가 강한 친박계 김태환(경북 구미을)·장윤석(경북 영주) 의원 등도 후보군이나 김 대표와 스킨십이 깊지 않은 게 약점으로 꼽힌다. 친박계인 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에서 “7·30 재·보선에서 최선을 다했고 제 소임을 마쳤다. 이제 당 혁신의 밀알이 되겠다”며 사의를 표했다. 김학용 의원은 친김무성계로 분류된다. 7·14 전당대회 때 김 대표를 적극 도왔고 이번 재·보선에서도 전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평택·김포 지원 유세에 적극 나섰다. 위상이 강화된 여의도연구원장에는 비박(비박근혜)계 4선 정병국 의원, 전당대회 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3선 권오을 전 의원의 이름이 나온다.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의 자리도 관심이다. 당내 기반이 취약한 호남권, 청년·여성 몫으로 배려될 가능성이 높다. 지역주의 벽을 깨고 전남 순천·곡성에서 살아 돌아온 이정현 의원이 18대에 이어 이번에도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대거 영전 인사… 적체 해소 ‘만사경통’

    대거 영전 인사… 적체 해소 ‘만사경통’

    유례없는 인사 적체에 시달리던 기획재정부의 숨통이 확 트였다. 장관급(국무조정실장) 승진 1명, 차관 승진 4명(기재 1·2차관, 관세청장, 조달청장), 차관 수평 이동 1명(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등 1급 이상 6명이 대거 움직이면서 후속 인사를 할 자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으로 온통 흐리던 기재부 인사 기상도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열흘도 안 돼 활짝 갠 셈이다. 1급 등 후속 인사는 이르면 다음주에 단행될 전망이다. 25일 단행된 장·차관급 후속 인사의 최종 승자는 기재부와 최 부총리라는 말이 나온다. 기재부는 연쇄 승진 인사가 가능해졌고, 최 부총리는 ‘만사경통’(모든 일은 최경환으로 통한다)의 힘을 정부 안팎에 과시한 셈이기 때문이다. 국무조정실장(추경호)과 경제수석(안종범)의 보좌를 받는 최 부총리의 정책 추진력과 영향력이 한층 커질 것이라는 얘기다. 기재부의 향후 인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차관급 이상으로 영전한 내부 인사만 5명에 달하는 만큼 대폭적인 물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1급 인사는 청와대 검증 작업이 필요해 이르면 다음주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주형환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1차관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경제금융비서관에는 정은보 차관보가 유력하다.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과 최상목 정책협력실장 등도 후보군에 들어 있다. 정 차관보 자리는 최 실장과 김철주 경제정책국장이 경합하는 양상이다. 은 국제경제관리관의 세계은행 이사설도 나온다. 2차관으로 승진한 방문규 예산실장 자리에는 송언석 예산총괄심의관과 홍남기 청와대 기획비서관, 조경규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이 거론된다. 예산총괄심의관을 지냈던 김규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의 복귀 가능성도 있다. 관세청장으로 이동한 김낙회 세제실장 자리는 문창용 조세정책국장의 승진이 유력하다. 홍 비서관도 후보자로 거론된다. 김형돈 조세심판원장이 세제실장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의 조달청장 부임으로 비게 된 재정업무관리관에는 최광해 공공정책국장, 이태성 재정관리국장, 곽범국 국고국장 등이 두루 거론된다. 개방형 직위라 다른 자리에 비해 공석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최원목 기획조정실장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로 내정됐다. 국세청은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야 해 후속 인사가 8월 중순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이전환 차장이 물러났기 때문에 국세청의 1급 네 자리 가운데 차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 두 자리가 비어 있다. 1급인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수평 이동설과 나동균 광주지방국세청장, 원정희 조사국장, 심달훈 법인납세국장 등의 승진이 예상된다. 임 후보자와 김 부산청장이 대구·경북(TK) 출신이라 지역 안배 차원에서 호남 출신인 나 광주청장의 승진이 유력하다. 또 나 광주청장은 1년 6개월 동안 기획조정관으로 국회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원 국장은 육사 36기 출신이다. 조사국장은 1급 승진 1순위로 꼽히는 자리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노안교정수술로 제2의 시력을 찾다

    노안교정수술로 제2의 시력을 찾다

    노안은 일종의 노화과정으로 눈 속에 있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원근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특히 근거리 시력에 불편을 느끼게 된다. 이런 노안은 빠르면 30대 후반부터, 그리고 늦어도 40대 중반 이후에는 대부분에서 경험하게 된다. 물론 노안이 더 늦게 생기는 이들도 있다. 참고로 수정체의 탄력 뿐만 아니라 수정체 단백질의 화학적 변화로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것을 노인성 백내장이라고 한다. 결국 노안과 백내장은 수정체의 노화과정으로 인한 것이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안과의사로서 노안으로 내원하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단지 근거리용 안경, 즉 돋보기를 처방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를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여러 노력들로 인해 노안도 점차 극복돼가고 있다. 노안교정술의 역사는 비교적 오래된 편이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시도됐다가 효과가 좋지 못해 사장이 되거나 혹은 처음에 비해 선호도가 감소돼 주목을 받지 못하기도 했다. 예를 들자면 공막에 특수한 밴드를 삽입하는 방법, Laser thermokeratoplasty(LTK)나 Conductive keratoplasty(CK)와 같은 방법들이 그 것이다. 현재는 라식이나 라섹처럼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절삭하는 레이저노안교정술과 raindrop과 같은 노안교정 각막내 삽입물, 백내장 수술을 하듯 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레이저노안교정술이나 각막내 삽입물은 근시나 원시와 같은 기존의 굴절이상이 있어 안경을 썼던 사람에게서 백내장이 없고 다소 나이가 젊은층에서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더 나이가 들어 백내장이 생길 때는 추가로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방법은 수정체를 제거하므로 백내장까지 해결할 수 있어 중•장년 및 노년층 모두에게 원스톱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만일 노안이 있는 상황에서 근시나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이 있어 원거리 시력이 좋지 않거나 혹은 이미 백내장이 동반돼있다면 적극적으로 노안수술을 권한다. 하지만 원거리 시력이 좋은데 노안으로 근거리만 불편을 느끼는 경우라면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다. 근거리는 수술 전보다 편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대신 원거리가 수술 전보다 덜 선명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노안교정수술도 백내장 수술과 기법이 같기 때문에 일반 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과 같다. 수술 후 일주일간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도록 조심하고 감염의 우려 때문에 세안 또한 일주일 지나서 하되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술시간이 10분 내외로 비교적 빨리 끝나 굳이 입원을 할 필요가 없고 시력회복이 빨라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주일은 세심한 주의를 필요하다. 야간운전 시 처음 몇 개월은 빛이 퍼져 보일 수 있어 적응할 때까지 야간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이나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은 일주일 정도부터 가능하나 눈을 다칠 수 있는 수영 같은 격렬한 운동은 한 달 이후로 미루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안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노안교정수술에 대한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의 개선효과가 있지만, 아무리 우수한 인공관절일지라도 본연의 관절기능을 완벽히 대체할 수가 없듯 수정체의 기능을 100% 대신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도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술을 했더라도 젊었을 당시와 동일할 수 없고 수술로 인한 일시적인 불편감들이 있을 수 있어 이런 이해를 충분히 하고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또 수술 후 몇 개월 동안 야간에 빛퍼짐 등 야간 근거리 시력이 일부 떨어질 수 있다. 노안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결국 수술이 필요한 대상환자를 잘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 환자의 need를 잘 파악해야 하며 정밀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수술도 탁월하고 섬세하게 집도해야 한다. 지나친 환상이나 기대를 갖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이다. 강남삼성안과 박동우 원장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무성 “이제 친박·비박 없다”… 대대적 물갈이 예고

    김무성 “이제 친박·비박 없다”… 대대적 물갈이 예고

    15일 김무성 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당내 인사에 쏠리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탕평 인사를 하겠다”고 원칙을 밝힌 바 있으나, 이번 전당대회로 당내 역학 구도가 180도 바뀐 상황이라 ‘지각변동’ 수준의 물갈이가 단행되지 않겠느냐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김 대표는 전날 당선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7·30 재·보궐선거가 끝날 때까지 일체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장 눈앞에 놓인 현안인 재·보선 승리를 위해 전열을 유지하고 남은 2주 동안 인적 구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선거를 목전에 두고 선거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 등을 교체하면 선거 결과에 대한 신임 지도부의 부담이 커진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5월 두 달 임기를 기약하고 임명돼 후보 공천 작업을 했던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윤상현 사무총장은 최소한 재·보선이 끝날 때까지는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후임 사무총장 후보는 벌써 여러 명 거론되고 있다. 우선 탕평 인사 원칙에 따라 친박계 3선인 김태환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이면서도 이번에 최고위원을 배출하지 못한 대구·경북(TK)을 배려하는 취지다. 김 대표의 측근인 재선의 김성태 의원도 거론되지만 ‘자기 사람 챙기기’란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장윤석 의원, 이군현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화합형 사무총장이 임명되면 사무부총장은 측근 실세가 배치될 것이란 예측도 있다. 이에 따라 김학용·이노근·서용교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김학용 의원은 비서실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대변인에는 심윤조·하태경 의원이나 전당대회 캠프 비서실장을 지낸 안형환 전 의원이 거론된다. 친박이면서도 김 의원과 가까운 박대출 대변인이 유임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관례에 따라 호남권 인사를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 나머지 1명은 강원도 인사를 지명하거나 이번 지도부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청년 인사를 지명할 수도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오늘부터 친박, 비박은 없다. 우리 모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통해 우파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야 할 동지들만 있을 따름”이라며 포용의 뜻을 밝혔다. 이에 한 측근 의원은 “탕평 인사라는 건 무작정 ‘골고루’가 아니라 그간 쓰지 않던 사람들을 중용하겠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경주차량이 관중 덮치는 사고 순간 ‘아찔’

    경주차량이 관중 덮치는 사고 순간 ‘아찔’

    2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는 최근 폴란드의 한 자동차경주 도중 발생한 아찔한 사고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돌더미 위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4명의 팬들을 향해 경주 자동차가 돌진하는 순간을 담고 있다. 사고 순간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한 경주 차량이 코너에서 중심을 잃고 사람들이 올라서서 구경하고 있는 돌더미를 향해 그대로 돌진해 온다. 마치 볼링골이 핀을 맞춰 쓰러뜨리듯 순식간에 사람들을 향해 자동차가 날아온 것이다. 이 사고로 관중 한명과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사람들은 천만다행으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Kanał użytkownika Piotrall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 추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박근혜 지지율, TK 제외 모든 곳에서 부정>긍정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박근혜 지지율, TK 제외 모든 곳에서 부정>긍정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박근혜 지지율은 전국에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앞선 것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대통령 지지율 첫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대통령 지지율 첫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대통령 지지율 첫 추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처음으로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처음으로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 가방]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가 제42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한국의 관광 매력’이며 자연경관, 문화, 전통, 건축, 공연, 문화관광축제, 한스타일, 체험관광 등의 디지털 및 슬라이드 사진이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0~27일, 당선작은 오는 10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 참조. 대천 파로스, 리뉴얼 오픈 이벤트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가 리뉴얼 오픈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조트 무료숙박권, 워터피아 무료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걸고 오는 7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7월 1~17일 송림 바비큐장 이용 고객이 조식 뷔페 이용 시 바비큐장 영수증을 제출하면 부모 동반 어린이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주중 투숙고객 대상으로 착시체험 테마파크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권도 무료도 준다. (041)931-5500. 득량역에서 봉숭아 꽃밭 만들기 코레일이 전남 보성 득량역에 4000㎡의 봉숭아 꽃밭을 조성하고 오는 7월 5일까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봉숭아 꽃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득량역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61)749-2666. 노르웨이 7월 여름축제 풍성 긴 겨울을 보내고 여름을 맞은 노르웨이에서 오는 7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재즈축제로 꼽히는 콩스베르그 재즈 페스티벌은 2~5일, 사미족(族)들이 벌이는 리뚜리뚜 축제는 9~13일, 북유럽 최고의 음식축제로 꼽히는 글래드맷 페스티벌은 23~26일,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함순을 기리는 함순데이는 오는 30일~8월 4일 각각 개최된다. 괌에서 즐기는 ‘BBQ 블록 파티’ ‘BBQ 블록 파티’가 오는 7월 5일 괌의 중심지 ‘플레저 아일랜드’에서 오후 5시 30분~10시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괌 BBQ 블록 파티 참가는 무료다. 가루다 항공 인천~발리 편도 31만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인 르바란을 기념해 오는 7월 20~25일 출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천~발리 구간 항공권을 편도 총액 31만원, 왕복 총액 56만원부터 판매한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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