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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박수홍, 반전 · 꽃길 · 결혼

    개그맨 박수홍, 반전 · 꽃길 · 결혼

    클럽·탈색… 반듯한 이미지 벗고 매력 대방출밀려드는 섭외에 행복… 어머니 덕에 더 인기 아직 자유 원해… 운명의 짝 만나면 언제든 콜 “제가 나이도 많고 인기도 없어서 마지막 패를 까는 느낌으로 클럽 출입기를 보여 드렸는데 그게 터질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누구나 인생의 파도가 있는데 제게는 지금이 좋은 일이 밀려드는 때인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연예인다운 과로는 해본 적이 없거든요. 너무 행복하죠. 다 어머니 덕인 것 같아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47). 반짝 그칠 것 같았던 그의 인기는 새해에도 굳건하다. 10년 만에 지상파 MC로 복귀한 것을 비롯해 한때 총 9개까지 진행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신규 프로의 출연 제안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두세 시간밖에 잠을 못 잤다면서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가 인기를 얻게 된 건 ‘개그계의 신사’로 불릴 만큼 반듯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불혹이 넘는 나이에 클럽을 출입하고 머리를 탈색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 주면서부터다. 그의 어머니 지인숙 여사가 아들의 일탈을 보면서 연신 내뱉는 “쟤가 왜 그럴까앙”이란 말은 어느덧 유행어가 됐다. “원래 저희 어머니가 부끄러움도 많고 사람 앞에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신데 지금 보니 방송이 아주 적성에 딱 맞으신 것 같아요. 제가 십수년을 해도 안 되던 유행어를 여럿 만드셨으니까요. 첫 녹화 날 어머니가 긴장해서 멘트를 몇 번씩 NG를 내시는 바람에 손을 꼭 잡아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식당에서 어머니를 알아보고 밥을 그냥 주시는 분도 있고 목욕탕에서도 어머니를 안아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으시대요. 그동안 자식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오신 게 인정받는 것 같아 기뻐요.” 처음 아들의 일탈을 마주한 어머니의 충격은 생각보다 컸다. 그에게 전화를 걸어서 ‘일부러 그러는 거냐, 반항하는 거냐’라고 물을 정도였다. 아들은 “어머니가 사실적인 얘기도 재미있게 잘하고 애교도 많으신데, 세상 물정 모르고 철없는 면이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면서 웃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콘테스트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그는 공개 코미디 ‘유머 1번지’,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 전망대’ 등에 출연했지만 주로 반듯한 교양 MC로 활동했다. “개그맨이 되고 나서도 스물아홉 살까지 온 가족이 단칸방에서 모여 살았고, 27년 동안 일주일 이상 놀아본 적이 없어요. 비정규직이라서 방송 출연이 끊어지는 것이 걱정도 됐고 빚을 갚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절벽 위에 서서 일하는 심정으로 살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노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고 배부른 행동 같았죠. 그러다 서른 중반이 넘어가면서 회의가 들었고 클럽에도 가고 음악 페스티벌에도 가면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접하고 또 다른 제 모습을 보게 된 거죠.” 이제 형은 매니저로, 동생은 어엿한 방송 작가로 자리를 잡은 만큼 희생이라는 굴레를 벗고 자신의 행복을 고민하게 됐다는 박수홍. 하지만 치솟는 인기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클럽에 가도 예전처럼 편하게 즐길 수 없고 인터넷에서 악플을 볼 때면 마음이 괴롭다. 특히 최근 MBC 라디오(95.9㎒)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한 배경을 둘러싸고 TV 출연이나 돈 때문에 그만뒀다는, 사실과는 다른 오해가 불거져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인기가 없을 때는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보였는데, 잘되니까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하지만 제 주변을 더 잘 챙기는 계기로 삼아야죠. 저희 어머니의 철학이 ‘후회하고 살지 마라’, ‘세상엔 공짜가 없다’예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스스로 더 행복해지려구요.” 그에게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결혼’이다. 김국진, 김용만 등 선배 개그맨들이 일하는 사람과는 사적인 관계를 맺지 말라고 한 충고를 곧이곧대로 믿었다는 그는 그간 단 한번의 스캔들도 없었다. 웨딩업체를 운영하다 지난해 사업을 접었다는 그는 “사랑이 결혼이 아닌 전쟁으로 가는 경우를 종종 봤다”면서 “배려심이 많고 함께 있으면 편하고 착한 여성이 이상형이지만 자유롭게 살다가 운명적인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취미든 인간관계든 풍요롭게 하고 싶다는 그의 요즘 화두는 자유다. “다트 게임 기계를 사고 어디로 여행을 갈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내 삶에 대해서 어머니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전자음악(EDM) ‘쏘리 맘’ 앨범도 내고 싶고, 연기도 해 보고 싶고, 오디션 프로그램 MC도 해 보고 싶구요. 인기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대선, 시선] “특정계층 표 의식해선 안돼”

    [대선, 시선] “특정계층 표 의식해선 안돼”

    안희정(얼굴) 충남지사는 17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군 복무 기간을 1년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당장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표를 의식해서는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지사는 “어떠한 안보, 튼튼한 안보를 가질 것이냐를 먼저 두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면서 “표를 전제하고 공약하는 것은 민주주의 선거가 나라를 더 위험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는 22일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출마선언’이란 제목으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안 지사 측 대변인인 박수현 전 의원은 “5시간 동안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된다”면서 “국민들에게 후보의 자질과 비전을 검증받고 출마 선언하는 최초의 후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종영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소감

    종영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소감

    ‘낭만닥터 김사부’가 종영한 가운데 서현진, 유연석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리차 커플의 자필 감사 메시지를 담은 종영 소감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서현진과 유연석이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동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연석은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Dr.강동주”라는 글을 적은 대본을 들고 있다. 작은 손가락 하트 포즈도 취하며 시청자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생활 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굳힌 서현진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는 ‘피고인’이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삼성, ‘정유라 지원’ 알려진 후에도 “더 은밀히 지원하겠다”

    삼성, ‘정유라 지원’ 알려진 후에도 “더 은밀히 지원하겠다”

    삼성이 언론에 ‘비선 실세’ 국정 농단 의혹이 불거졌는데도 최순실씨 측에 더 은밀하게 지원하기로 약속한 정황을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SBS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3일 언론에 삼성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 독일 연수를 지원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후 나흘 뒤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은 극비리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했다. 그곳에서 최순실씨를 만난 박 사장은 “삼성이 비덱스포츠와 정유라에게 2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계약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사장은 지원을 끊기는커녕 기존의 지원계획 대신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어 최씨를 우회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른바 ‘함부르크 프로젝트’다. 여전히 정유라 씨 지원을 골자로 최순실 일가에 거액을 지원하는 새로운 내용을 담기로 한 것. 계획안에는 삼성이 20억 원을 들여 사준 말 ‘비타나V’를 정 씨가 싫어한다며 오히려 더 좋은 말을 사주기로 최씨와 약속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진 사장은 이어 최씨에게 비선 실세 논란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비덱스포츠 직원들을 말조심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특검은 은폐까지 시도하며 또 다른 지원을 모색하는 이런 상황이, 삼성이 강요의 피해자가 아닌 근거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희정, SBS 8뉴스 출연…“문재인 후보님이 페이스메이커 아니냐”

    안희정, SBS 8뉴스 출연…“문재인 후보님이 페이스메이커 아니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SBS ‘8뉴스’에 출연, 차기 대선 주자로서 자신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8뉴스’ 신년 기획 ‘2017 대선주자에게 묻는다’의 네 번째 주자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했다. 안희정 충남 지사는 “제가 바라는 대한민국은 공존과 통합의 나라”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싸우고 있다. 여야간의 사회적 갈등의 문제는 해결의 기미 없이 오랫동안 정치적 경쟁을 반복하고 있다. 공존과 통합의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런 대한민국을 위해 내세울 1호 공약은 “현행 헌법이 명명하고 있는 바대로 민주주의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의 헌법은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다. 내각 중심제 운영을 통해 초당적으로 국가의 과제에 대해 단결한 대한민국 정치를 만들겠다. 이런 민주주의만이 우리 시대에 풀어야 할 정규직이나 양극화, 지방 공백화 등의 문제를 푸는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안희정 충남 지사는 정치적 롤모델에 대해 “당연히 저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던 민주당의 젊은 정치인이다”라고 했다. 이어 “해외로 눈을 돌리면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답했다. 김성준 앵커는 “문재인 후보 페이스 메이커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여기에 거꾸로 문재인 대표가 페이스 메이커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안희정 지사는 “문재인 후보님이 페이스메이커 아니냐 농담을 한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군복무 기간을 1년까지 단축하겠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떤 튼튼한 안보 체계를 갖출 것이냐를 두고 얘기해야 한다. 민주주의 선거에서 표를 전제하고 공약을 내는 것은 나라를 더 위험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사드 배치 합의 존중 의미에 대해선 “사드 문제를 놓고 여야를 포함해서 찬반으로 나뉘어 싸운다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미국과 중국 등 외국의 강대국에 우리 공론이 분열된다. 그런 점에서 합의한 것에 대해선 존중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이 다음번 정부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야권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전 우선 민주당 내에서 후보를 뽑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 대표 후보가 대선 정권 교체를 위해 어떤 연대 정치를 할 것인지는 그 상황에 맞춰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세종시로 국회, 청와대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에 대해선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가치 하에 제안한거다”라며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우리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얻는 균형 발전의 미래를 위해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던 것”이라고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는 22일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5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즉문즉답을 하며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준케이, DJ 김태균과 올블랙 패션 ‘엄지 척’

    ‘컬투쇼’ 준케이, DJ 김태균과 올블랙 패션 ‘엄지 척’

    ‘컬투쇼’ 준케이의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명의 슈퍼스타. #준케이 멋있다. 연예인처럼 나왔다는 디제이 균. 연예인처럼 나왔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준케이와 DJ 김태균의 모습이 담겼다. 준케이는 엄지를 치켜 들며 웃음 지어 보였다. DJ 김태균 또한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준케이는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12일 새 앨범 ’77-1X3-00’을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 한석규에 “못 보던 웃음이네”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 한석규에 “못 보던 웃음이네”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김혜수가 함께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본방송에 앞서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 앞에서 ‘수줍은 김사부’”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개를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김사부의 첫사랑 이영조(김혜수 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부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를 듣던 영조는 “노래라는 게 참 신기해. 갑자기 시간이 그 때로 돌아간 것 같네”라며 추억에 젖었다. 영조는 노래를 듣고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는 김사부의 모습에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조는 “취미라고? 그런 거 절대 질색했잖아. 영화 보는 거, 맛집 찾아다니는 거, 특히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 노닥거리는 거. 그렇게 질색했던 사람이 커피를 내려 드신다고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사부는 “내가 그랬나?”라며 머쓱한 듯 웃어 보였다. 그러자 영조는 “그것도 못 보던 웃음이네”라며 이전과는 다소 여유로워진 김사부의 모습을 반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날 오후 10시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기춘 “부산국제영화제 예산 전액 삭감” 지시…‘다이빙벨’ 때문?

    김기춘 “부산국제영화제 예산 전액 삭감” 지시…‘다이빙벨’ 때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액 삭감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다이빙벨’을 상영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7일 SBS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다이빙벨’이 상영된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에 “부산국제영화제 예산 전액을 삭감하라”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시가 하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영화제 예산을 담당하던 영화진흥위원회에 김 실장의 지시를 전달했고, 영진위는 격론 끝에 부분삭감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김 실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재차 예산 전액 삭감을 지시했다. 당시 부산국제영화제를 제외한 5개 영화제에 대한 지원금은 증가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 예산은 2014년 14억 6000만 원에서 이듬해 8억원으로 삭감됐다. 김 전 실장이 다이빙벨을 예로 들며 “문화예술계의 좌파적 책동에 전투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수첩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특검은 예산심의 규정이 있는데도 다이빙벨을 상영했다는 이유로 예산 삭감을 지시한 것이 김 전 실장의 직권남용을 입증할 가장 확실한 혐의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동뮤지션, “음원 수입? 제 나이대가 버는 금액은 아냐” 고백

    악동뮤지션, “음원 수입? 제 나이대가 버는 금액은 아냐” 고백

    악동뮤지션의 음원 수익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게스트로 악동뮤지션 남매가 출연해 음반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찬혁은 “제가 다 전곡 작곡 작사했다”고 직접 밝혔고, 이어 음원 수익이 좋겠다고 말하는 DJ 최화정에 “수입은 제 나이에서 벌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동생 이수현 역시 “나쁘지 않다”고 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찬혁은 “일처럼 생각하고 노래를 만드는 게 아니다.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 게 제 꿈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건 축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신있게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혜수♥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돌담병원에 등장한 첫사랑

    김혜수♥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돌담병원에 등장한 첫사랑

    배우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에 한석규의 첫 사랑이자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의사 이영조로 등장, 색다른 몰입도와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혜수는 1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 출연, 마지막을 함께 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20회 분 말미에 담긴 프롤로그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이영조(김혜수)의 애틋한 대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더욱이 김사부는 이영조와 정면으로 마주치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반면, 이영조는 그런 김사부에게 여유로우면서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욱이 이번 번외편에서는 이영조가 김사부의 첫 사랑으로 등장해 깜짝 놀랄만한 스토리를 펼치게 된다. 게다가 이영조는 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김사부에게 SOS를 요청하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의사로서 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방송을 앞두고 김혜수가 돌담병원 곳곳에서 의미심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수가 김사부의 진료실에서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면면들을 선보이는가 하면, 수술실에서 수술복을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의사로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 수술실에 나타난 김혜수의 예측할 수 없는 행보에 대한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분은 지난 11일과 14일에 경기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현장에 도착한 김혜수는 한석규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북돋았다. 게다가 ‘낭만’ 군단은 번외편 지원 사격에 나선 김혜수를 위한 소소한 환영식을 마련했던 터. 이에 김혜수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으로 보답,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김혜수는 영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 현장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장면들을 완성해냈던 것. 김혜수의 연기를 지켜보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김혜수는 11일 촬영을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번외편 촬영을 마무리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마지막 회에 참여해 열정적인 연기로 완성도를 높여준 배우 김혜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오늘 방송을 끝으로 진짜 막을 내리게 되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끝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임당’ 박은령 작가, “미리 방영됐으면 우린 블랙리스트 1번” 왜?

    ‘사임당’ 박은령 작가, “미리 방영됐으면 우린 블랙리스트 1번” 왜?

    ‘사임당’ 박은령 작가가 드라마의 방영 시기가 늦어진 것에 대해 “오히려 안도한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은령 작가는 “원래는 지난해 10월 방송이었는데, 지금 방송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30부까지 편집된 가편집본을 봤다. 3년 정도 교도소를 들어갔다가 나온 기분이다. 큰 작품을 하면 머리에서 다 털어버린다. 잊어버리던 순간에서 보다가 깜짝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리 나갔으면 우리가 블랙리스트 1번으로 올라갔을 거라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놔 기대를 높였다. 한편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의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이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1월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 한석규 첫사랑으로 등장 “오랜만이네”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 한석규 첫사랑으로 등장 “오랜만이네”

    배우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돌담병원을 지켜낸 김사부(한석규 분)가 첫사랑(김혜수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부는 첫사랑을 보고 깜짝 놀란 듯 그 자리에서 얼어 버렸다. 그를 보던 첫사랑은 “안녕? 오랜만이네”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김혜수의 등장과 함께 방송 말미에는 ”내일 밤 김사부의 첫사랑(번외편)이 방송됩니다”라는 자막이 공개돼 번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7일 번외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59타… 253타… 황제 넘어선 토머스

    59타… 253타… 황제 넘어선 토머스

    우즈도 못 한 59타 최연소 달성 2위와 7타 차 압도적 기량 발휘 30세 이전 2주 연속 정상 기록 세계 남자골프 지각변동 예고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하와이 시리즈’ 2개 대회를 독식하며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토머스는 16일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44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는 물론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투어 정상에 섰다. 이번 우승은 단지 우승컵을 하나 더 늘린 수준을 넘어섰다. 토머스는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2위와는 7타 차라는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고, 매 라운드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1라운드에서 토머스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일구지 못한 ‘꿈의 59타’를 최연소로 달성하더니 2라운드에서는 PGA 투어 36홀 최소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는 54홀 최소타와 타이기록을 세웠고, 급기야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27언더파 253타로 72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14년 만에 갈아 치웠다. 이전 기록은 2003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토미 아머 3세가 세운 254타(26언더파)다. 토머스는 또 이날 우승으로 30세 이전에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이 기록은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만 가지고 있다. 토머스는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이었다. 1993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그는 2009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 초청받았다. 그리고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컷을 통과했다. 16세 3개월 24일이었다. 앨라배마대학에 막 진학한 2012년에는 가장 뛰어난 대학생 골퍼에게 주는 상을 받기도 했다. 프로로 전향해 2년째인 2014년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첫 우승을 꿰차며 2015시즌 PGA 투어에 뛰어들었다. 첫해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동갑내기 조던 스피스(미국)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대니얼 버거(미국)에게 밀려 신인상도 못 받았다. 그러나 2015년 11월 마침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CIMB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골프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뒤 그해 CIMB 클래식에서 2연패를 차지하며 2017시즌 출발을 알렸다. 그러고는 하와이에서 2개 대회를 잇달아 석권했다. 스피스는 “시기의 문제였을 뿐 토머스는 원래 재능이 있는 선수였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미국), 스피스가 나누어 차지하고 있는 세계 남자골프계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는 얘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시즌제 불붙이는 지상파 예능…무모한 도전과 무한도전 사이

    시즌제 불붙이는 지상파 예능…무모한 도전과 무한도전 사이

    MBC ‘무한도전’ 7주 장기결방 아이템 고갈·피로누적에 강수 광고·제작비 선판매가 걸림돌 케이블은 기획부터 시즌제 염두 국민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이 장기 결방을 선택하면서 예능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21일까지만 정상 방송되며 28일부터 7주간 결방한다. ‘무한도전’의 결방 기간 동안에는 권상우와 정준하의 러시아 여행기를 담은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3주간, ‘무한도전’의 레전드 편이 각각 4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이 결방이라는 초강수를 택한 것은 오랜 방송으로 인한 아이템 고갈과 피로 누적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첫 방송을 탄 이후 2012년 상반기 파업 기간을 제외하면 12년간 쉬지 않고 매주 방송을 해 왔다. 수장인 김태호 PD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피로 누적을 호소했다. 김 PD는 ‘2016 MBC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직후 “우리가 늘 버릇처럼 하는 얘기가 있다. 매주 이 시간이면 회의실에 모여 우리가 시청자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요즘처럼 아이템 고민이 힘든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SNS에도 “한 달의 점검 기간과 두 달의 준비 기간을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결국 그의 뜻대로 결방이 결정되면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시즌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케이블TV에서는 tvN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신서유기’처럼 예능의 시즌제가 정착된 반면 지상파에서는 유야무야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KBS ‘해피투게더’나 ‘1박 2일’도 시즌 1, 2, 3을 거쳤지만 이는 PD나 멤버들의 교체에 따른 개편의 일종일 뿐 진정한 휴식기를 거치지 않았다. 최근에는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이 조기 폐지될 때 대안으로 시즌제를 제시하곤 하지만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SBS ‘판타스틱 듀오’와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정도가 시즌제를 기획하고 있는 정도다. 케이블에서는 가능한 예능 시즌제가 지상파에서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광고와 제작비 문제 때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의 광고는 통상 3개월 전에 선판매되고 인기 프로그램은 그날의 평균 시청률을 높여 전체적인 광고 매출에 기여한다. 한 지상파 방송사 PD는 “‘무한도전’이나 ‘1박 2일’ 등 일명 인기 있는 텐트폴 프로그램의 경우 해당 시간대뿐만 아니라 앞뒤 프로그램의 광고 매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회사에서 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라면서 “시즌제는 다음 시즌 제작 준비를 위해 인력이 1.5배 이상 필요한데 이 역시 쉽게 용인되지 않는 등 기획 단계부터 시즌제로 기획되는 케이블 예능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최소 6개월~1년 사이의 공백을 두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국내에서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열악한 제작 환경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지상파의 시즌제가 정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방송계에서는 최근 MBC 예능국에서 지난 3년간 20여명의 PD가 케이블과 종편 등으로 이탈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본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요즘 예능 트렌드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데다 시청자들의 눈높이와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즌제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장기적으로 프로그램 브랜드를 끌고 가고 싶다면 고정 출연제를 탈피하고 오랜 편성 정책이나 방송사 시스템의 변화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최진호와 난투극 ‘피 흘리고 쓰러진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최진호와 난투극 ‘피 흘리고 쓰러진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최진호와 난투극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도윤완(최진호 분) 원장과의 다툼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돌담병원 직원들과 함께 도윤완이 연 인공심장 수술 성공 축하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사부는 도윤완에게 “네 놈이 저지른 그 수많은 잘못 지금껏 모른 척 하고 살았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러면 안 되겠더라고. 이젠 안 그러고 살려고”라고 소리쳤다. 이어 김사부는 “14년 전 내가 바로잡지 못했던 거. 일단 거기서부터 시작해보자고”라며 대리수술 증거를 던졌다. 도윤완은 서류를 보고 당황하며 “외상전문병원 그거면 되겠냐.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지”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하지만 김사부는 “이제 사람 말귀도 못 알아 처먹냐. 그냥 닥치고 조용히 내려와. 추하게 버티지 말고 내려와서 네가 싼 똥 네가 치워. 됐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도윤환은 김사부에게 주먹을 날렸고 몸싸움이 벌어졌고 거대한 얼음 조각이 두 사람에게 떨어졌고 두 사람은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이프릴 채원, “성신여대 수석입학..장학금도 받는다” 소감전해..

    에이프릴 채원, “성신여대 수석입학..장학금도 받는다” 소감전해..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원이 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월요일 오후 방송된 SBS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중 에이프릴 채원과 채경은 올해 성신여자대학교 17학번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채원은 실용음악학과, 채경은 연기학과에 새내기로 입학할 예정이다. 양세형은 “채원이 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던데 정말이냐”라고 물었고, 채원은 “저도 놀랐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채경 언니와 함께 합격해서 기분이 좋다”며 “(수석입학으로)대학 장학금이 나오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프릴 나은의 어머니가 생방송을 듣고 있다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나은의 어머니는 “나은이 엄마에요. 두 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울 사월이들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고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나은이는 “우리 엄마지만 정말 애교가 많다”며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릴류드(Prelude)’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제’ 우즈도 못한 것을 ... 72홀 253타 역대 최저

    ‘황제’ 우즈도 못한 것을 ... 72홀 253타 역대 최저

    토머스 “나도 언빌리버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2홀 역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운 저스틴 토머스(24·미국)는 스스로도 대기록 달성을 놀라워했다. 그는 16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끝난 소니오픈에서 최종 4라운드 27언더파로 253타로 우승을 차지한 뒤 “믿을 수 없는 한 주였다”며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머스의 기록은 2003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토미 아머 3세가 세웠던 역대 최소타인 254타(26언더파)를 14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그는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하와이 시리즈도 휩쓸었다. 한 해에 하와이에서 열린 이 두 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2003년 어니 엘스(남아공)에 이어 14년 만이다. 그는 또 PGA투어 2016~17시즌에 5개 대회에 출전해 3승을 거두며 조니 밀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첫날 1라운드에서 역대 최연소 59타 기록을 작성했던 토머스는 72홀 최소타 기록을 의식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2라운드가 끝난 뒤 기자 회견에서 누군가 앞으로 최소타 기록에는 10언더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토머스는 “마지막 두 개 홀이 남았을 때 캐디에게 남은 두 홀 중 1타를 더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었다”고 되짚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낚았다. 그의 동갑내기 친구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토머스는 완전한 자신감으로 경기를 장악했다”며 “전 세계에 그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장훈,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 “어려운 친구들 돕고자”

    서장훈,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 “어려운 친구들 돕고자”

    방송인 서장훈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관에 1억원을 기부했다. 16일 중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관을 찾은 서장훈은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 소사이어트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기부금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장훈이 의지할 곳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 친구들을 돕고 싶다며 기부금을 직접 냈다”고 전했다. 한편, 서장훈은 프로농구 선수에서 은퇴한 뒤 현재 SBS ‘미운우리새끼’와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발칙한 동거’ 김구라 셋방살이 할 한은정 집 내부 보니 ‘반전’

    ‘발칙한 동거’ 김구라 셋방살이 할 한은정 집 내부 보니 ‘반전’

    방송인 김구라가 예능 ‘발칙한 동거’를 위해 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한다. 이에 한은정의 집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은정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싱글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은정의 집은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거실에 화사하고 아늑한 침실 등을 자랑했다. 거기에 고급스러운 소품들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면을 살펴보면 반전이었다. 침실 속 장롱을 열자 정리되지 않은 가방들이 쌓여있었으며 냉장고 속 반찬통에는 곰팡이 핀 김치가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강호동은 “겉은 고급스러운데 안을 열면 더럽다”며 독거 허당 한은정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16일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설 파일럿 예능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측은 16일 “마지막 집주인으로 섹시함은 물론 동안 미모까지 소유한 여배우 한은정이, 실제 그녀의 집에 들어갈 방주인은 김구라로 확정돼 촬영을 끝마쳤다. 두 사람의 발칙한 동거 케미를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한은정의 집에서 방주인으로 셋방살이를 하게 된 김구라는 특유의 무뚝뚝함과 까칠함을 벗어 던지고, 아름다운 여배우와의 동거 생활에서 뜻밖의 깜짝 놀랄 츤데레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설 연휴 중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피투성이 응급실행 ‘새드엔딩?’ 불안 조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피투성이 응급실행 ‘새드엔딩?’ 불안 조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피를 흘리며 응급실에 실려온 사진이 공개됐다. 한석규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개월여 동안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열연을 펼치며 ‘사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9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는 오 기자에게 받은 14년 전 도윤완(최진호 분)이 음모로 꾸민 대리 수술자 명단을 들고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 등 돌담병원 식구들과 함께 거대병원으로 갔다. 김사부는 신 회장(주현 분) 수술을 거대병원에서 성공한 것처럼 꾸며 자축 파티 중이던 도윤완에게 다가가 싸늘한 시선으로 “왜 긴장되냐?”라고 일갈하면서 반격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한석규가 본편 마지막 회와 번외편만을 앞둔 가운데 응급실에 의사가 아닌 환자로 들어선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석규가 의식을 잃은 채 유연석의 등에 업혀서 응급실로 실려 오는 장면이 공개된 것. 더욱이 한석규는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은 물론 의사로서 생명과도 같은 손에도 출혈을 보여 보는 이들을 마음 졸이게 하고 있다. 심각한 부상을 입고 베드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한석규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심각한 분위기를 드리우면서, 엔딩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사 측은 “20회에서는 김사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될 전망”이라며 “과연 김사부에게 어떤 위기가 드리울지, 그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아니면 새드 엔딩을 맞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20회와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 삼화네트웍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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