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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세 소년, 할머니뻘 63세 여성과 결혼한 사연

    9세 소년, 할머니뻘 63세 여성과 결혼한 사연

    9살 소년이 할머니 뻘인 63세 여성과 결혼하는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음푸말랑가 지역의 한 마을에서 이색적인 결혼식이 열렸다. 아직 소년 티를 벗지 못한 9살 소년이 자신보다 무려 50살 이상이나 많은 할머니와 결혼한 것.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인 꼬마 신랑 사넬레 메시렐라는 멋진 은색정장을 차려입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꽃단장한 할머니 헬렌 샤반검을 신부로 맞아들였다. 100여명의 하객들의 뜨거운 축복을 받은 이날 결혼식은 그러나 놀랍게도 첫번째가 아니다. 지난해 3월에도 역시 똑같은 결혼식을 올려 세계언론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이번에 다시 결혼식을 올린 것은 꼬마 신랑의 바람 때문이다. 메시렐라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이후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다” 면서 “이번에 다시 결혼식을 올려 우리 관계를 보다 공식화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결혼식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이후 수많은 비난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 결혼식에 얽힌 사연이 알려지자 비난은 감동으로 바뀌었다. 바로 작고한 할아버지의 소원이었기 때문. 소년의 엄마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멋진 예복을 입고 손자가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다” 면서 “신부를 직접 선택했는데 그녀가 바로 샤반검으로 할아버지가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와 달리 결혼식은 실제로 치뤘으나 법적으로는 완전 남남이다. 신부 샤반검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결혼식으로 사넬레는 언젠가 또래와 ‘진짜 결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신랑 메시렐라도 “좀 더 나이를 먹으면 내 나이에 맞는 여자와 결혼하겠지만 지금에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샴쌍둥이 자매와 사랑에 빠진 남성 화제

    샴쌍둥이 자매와 사랑에 빠진 남성 화제

    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도 쉽지 않은데 두 여성의 마음을 한꺼번에 얻은 남성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콜카타에서 45년간 외롭게 지내던 샴쌍둥이 자매가 마침내 사랑을 찾았다며 샴쌍둥이 자매가 동일한 한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간가·자무나(45) 샴쌍둥이 자매와 사랑에 빠진 남성은 자시무딘 아흐메드다. 그는 현재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샴쌍둥이 자매가 일하고 있는 서커스단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아흐메드와 샴쌍둥이 자매는 현재 인도 콜카타 인근 마을에서 7개월간 동거 중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간가·자무나 자매는 “그의 진실된 사랑에 우리 자매 모두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라면서 “아흐메드는 정말 유머러스하고 친절하다”고 아흐메드의 매력을 밝혔다. 아흐메드도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 중에 지금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라며 “가끔 밤늦게까지 대화를 한다. 한 번은 새벽 4시까지 대화를 하고 그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난 적도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들의 행복한 삶을 귀띔했다. 하지만 그들은 마을에서 결혼을 허락해주지 않을 것을 알기에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몸 하나에 머리가 둘, 팔이 넷, 다리가 셋인 상태로 태어나 마을에서는 거미 자매(Spider Sisters)로 유명한 간가·자무나 자매는 샴쌍둥이로 태어났을 당시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를 할 여건이 되지 않았고 결국 버림받았다. 이후 자매는 지금까지 서커스단을 통해 생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매는 샴쌍둥이로 태어난 것을 신의 뜻으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이후에도 분리수술을 거부한 바 있다. 사진=Barcroft India 영상=Barcroft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은밀하게 위대하게…악어 사냥하는 재규어 포착

    은밀하게 위대하게…악어 사냥하는 재규어 포착

    악어를 사냥하는 재규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사진작가 저스틴 블랙(39)이 지난해 브라질 판타날 습지 쿠이아바 강가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현재 투표 중인 저명한 사진대회의 출품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영국 자연사박물관과 BBC가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이 50주년을 맞아 최초로 일반인이 선정하는 특별상 부문을 신설했기 때문. ‘아펙스 프레데터스’(Apex predators)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이 사진 외에도 사냥 전부터 후까지 그 일련의 과정을 담은 사진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작가에 따르면 당시 130kg에 달하는 재규어가 모래 언덕 위에서 낮잠을 즐기던 피라냐카이만 악어를 발견했다. 동료 작가와 함께 배에서 이를 지켜보던 그는 재규어가 은밀하게 강을 건너 뒤에서부터 악어를 공격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악어 역시 강하게 저항했지만 체급에서 이미 두 배 가까이 차이 났기에 재규어의 입에 물린 채 끌려갔다. 저스틴 블랙은 “재규어는 악어가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은밀하고 신속하게 접근해 기습했다”면서 “70kg쯤 되는 악어가 거세게 저항했지만 결국 먹이가 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학자들에 따르면 판타날 습지에는 4000~7000마리의 재규어가 서식하며 같은 지역에 서식하는 카이만악어를 사냥하는 전문가들이다. 한편 재규어는 이런 남미에 서식하는 종이 가장 크고 강하며 자신보다 큰 동물도 먹잇감으로 삼는다. 사진=Top photo/Barcrof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키작은 ‘숏다리 고양이’ 화제

    세계에서 가장 키작은 ‘숏다리 고양이’ 화제

    ”내가 세상에서 제일 키작은 고양이다!” 최근 UPI통신 등 해외언론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숏다리’ 고양이 ‘픽셀’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평범하게 생긴 고양이 한마리가 세계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는 것은 픽셀이 세계에서 가장 키작은 고양이로 기네스 위원회의 인증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픽실의 키는 발에서 부터 어깨까지 기준으로 약 5인치(12.7cm)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존 기록 5.35인치보다도 작다. 보통 고양이가 9-10인치 정도 키 인 것과 비교하면 픽셀의 다리가 매우 짧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현 기록 보유 고양이도 픽셀의 엄마라는 사실.픽셀의 다리가 이렇게 짧은 것은 ‘혈통’ 때문이다. 픽셀은 유럽에서 발생한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인 먼치킨(Munchkin cats)으로 유독 다리가 짧아 국내에서는 ‘숏레그 고양이’라고도 불린다. 묘주 티파니 케더가드는 “사람들이 먼치킨 종을 이상한 돌연변이로 보는 경향이 있다” 면서 “하지만 이는 푸른 눈을 가진 사람에게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키울 때 특별히 어려움 점은 없지만 픽셀의 다리가 짧기 때문에 빨리 문을 닫거나 걸을 때 주의해야 한다” 면서 “조만간 세계에서 가장 키작은 고양이로 정식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송대진 교수, “컴퓨터, 인간과 똑같은 생각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

    송대진 교수, “컴퓨터, 인간과 똑같은 생각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

    -뉴로퀀톨로지 학술지 통해 논문 발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비슷하게 흉내 낼 수 있다 해도 인간과 똑같은 생각 자체를 가지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논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송대진 교수는 ‘뉴로퀀톨로지’(NeuroQuantology)라는 학술지를 통해 ‘의식의 계산불가성’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기술 등의 발달로 물체가 아주 빨리 날아가도록 만든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다는 결과를 보인 상대성이론과 비슷하게 아무리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흉내 낸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생각 자체를 가지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송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자기 언급’(self-reference)이라는 러셀의 역설 등에서 사용된 방법을 바탕으로 양자역학적으로 접근해 인간의 생각이 본질적으로 컴퓨터로는 계산하거나 프로그래밍 할 수 없는 부분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줄자를 가지고 다른 물체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지만 줄자 자신의 길이는 측정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의 의식세계도 이와 같은 컴퓨터로 계산될 수 없는 부분을 내포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논문을 통해 증명했다. 송 교수의 논문을 지지하는 이탈리아 팔레르모 대학(University of Palermo)의 몰테니 교수(Prof. Diego Molteni)는 “송 박사의 연구결과는 인간의 본질이 완전한 실증적인 환원주의로 접근했을 때 컴퓨터로 계산될 수 없는 부분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송대진 교수는 옥스퍼드 대학 양자컴퓨터센터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근무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고장 ‘멘붕’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고장 ‘멘붕’

    낙하산이 고장 나 스카이다이버가 땅으로 추락하는 위험천만한 순간이 포착됐다. 영국의 언론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27세의 한 캐나다 남성이 시드니 근교 윌턴 1만 4000피트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도중 낙하산이 꼬여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스카이다이빙을 한다. 그는 거의 2000번에 가까운 스카이다이빙 경험을 가진 실력자였기 때문에 스카이다이빙의 과정은 꽤나 순조로웠다. 그런데 3000피트 상공에서 낙하산 줄이 갑자기 꼬여버리면서 그는 위기에 봉착한다. 꼬인 줄을 풀어보려고 시도하지만 풀리지 않자 주 낙하산을 잘라버리고 여분으로 준비된 낙하산을 펼친다. 거의 땅에 다다랐을 무렵에서야 두 번째 낙하산이 성공적으로 펼쳐져 죽음을 모면하게 된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순간을 경험한 이 스카이다이버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보면, 팀 로빈슨이 길고 긴 오물 통로 속을 기어 탈출에 성공한 후 쏟아지는 빗속에서 양팔을 벌리고 서서 자유를 외친다. 목숨을 건진 후 느낌이 그랬다”면서 땅에 안전하게 착지한 후 느꼈던 감정을 설명했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18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수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으며 1만 3000여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Barcroft TV/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산 물고기 ‘꿀꺽’하면 천식 사라져?…인도 전통 논란

    산 물고기 ‘꿀꺽’하면 천식 사라져?…인도 전통 논란

    최근 인도에서 독특한 천식 치료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AFP 등 해외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인도 지역에서 156년간 전통적으로 이어져 왔다는 이 치료 방법은 약초에 쓰는 허브와 살아있는 물고기를 한입에 ‘꿀꺽’하는 것이다. 이 독특한 천식 치료를 받기 위해 매년 6월 인도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안드라프라데시주의 하이데라바드 인근으로 모여든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만성이 된 천식으로 호흡이 곤란한 어르신 또는 천식 증상이 막 생긴 젊은 사람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다. 이 치료 방식은 한 가문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는 ‘비밀 유산’이다. ‘베시니 고다’가(家) 가족들이 비밀스럽게 제조한 노란색 허브들과 산 정어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키면 3년 안에 병이 낫는다는 ‘전설’이 파다하다. 허브의 배합 방식은 여전히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천식이 낫길 희망하는 사람들은 꿈틀거리는 5㎝크기의 정어리 한 마리와 허브를 목구멍 가까이로 밀어 넣는다. 사람들은 이를 바로 삼키지 않고 한동안 목 근처에 정어리를 머물게 한다. 그럼 정어리가 목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면서 오랜 천식이 나을 수 있다고 믿는다. 산 정어리와 특별 허브를 꿀꺽 삼키고 난 후엔 45일간 식단을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 전문가들의 반응은 차갑다. 이러한 방식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으며 효과도 입증돼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비밀 유산’을 지키고 계승하는 고다 가족에게 당장 이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인도 정부도 나섰다.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는 기이한 천식 치료를 막기 위해 경찰을 투입하고 공개적으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통을 믿는 인도 서민들은 매년 무료의 ‘비밀의 천식 치료’를 받기 위해 꾸준히 몰려들고 있어 당분간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Top photo/Barcroft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先주문 100만부’ 힐러리 회고록의 힘은 [ ]다.

    ‘先주문 100만부’ 힐러리 회고록의 힘은 [ ]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은 힐러리가 쓴 것이 아니다? 10일(현지시간) 출간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힐러리 전 장관의 두 번째 회고록 ‘힘든 선택들’ 뒤에도 ‘유령작가’가 있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회고록과 고스트라이터(유령작가)를 연결해 보세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유명인들과 유령작가들 간 암묵적인 동의와 거래에 따른 대필의 세계를 소개했다. WP에 따르면 힐러리 전 장관은 ‘힘든 선택들’을 쓰기 위해 3명으로 구성된 ‘유령작가팀’을 고용, 도움을 받았다. 국무장관 시절 그를 보좌했던 댄 슈워린 전 상원의원과 작가 이단 겔버, 역사학자이자 힐러리의 연설문 작성자였던 테드 위드머가 그들이다. 이들의 이름은 본문에는 잠깐 나오지만 표지 등 저자 소개 항목에서는 볼 수 없다. 힐러리 전 장관이 1996년 펴낸 ‘마을이 나서야 한다’(It Takes a Village)와 2003년 출간한 첫 번째 회고록 ‘살아있는 역사’(Living History)도 모두 유령작가의 작품이다. 힐러리 전 장관의 대변인 닉 메릴은 대필에 대한 질문에 “출판사에 물어봐라”며 함구하다가 계속된 질문에 “내가 말하면 책을 사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시인했다. 정치인과 기업인,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유령작가 고용은 드문 일이 아니다. 이들 대부분은 “책은 내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글솜씨도 없기 때문”에 대필을 의뢰한다. 최근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 티모시 가이트너 전 미 재무장관의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린 인’(Lean In)도 각각 언론인과 TV작가 출신 유령작가들의 도움을 받아 출간됐다. 존 F 케네디 전 미 대통령의 퓰리처상 수상작 ‘용기 있는 사람들’(Profiles in Courage)과 말콤 엑스의 자서전도 유령작가가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WP는 전했다. 대필업체 관계자는 “대필료는 권당 1만 5000달러(약 1530만원)에서 시작해 50만 달러까지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힐러리 전 장관은 이번 회고록의 선인세로 1400만 달러(약 142억원)를 받았으며, 사전 주문도 100만부에 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세계 최초 ‘수컷 릴라이거’ 탄생…“사자-라이거 교배종”

    세계 최초 ‘수컷 릴라이거’ 탄생…“사자-라이거 교배종”

    미국 오클라호마 동물원에서 세계 최초로 수컷 릴라이거(Liliger)가 탄생해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릴라이거는 수컷 사자와 암컷 라이거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를 뜻한다. 릴라이거의 어미인 라이거 역시 종간잡종으로,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수컷 릴라이거가 태어난 것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다양한 종(種)의 특성을 한 몸에 담고 있다는 점에서 유전학적인 특징이 매우 강하다. 이번에 태어난 수컷 릴라이거의 어미인 라이거 ‘아카라’는 지난 해 12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암컷 라이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동물원 관계자는 “우리가 각기 다른 종의 교배를 시도하는 가장 큰 목적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이 있어서다”면서 “교배종의 새끼는 약하거나 금세 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유전적으로 우수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동종 번식과 차이가 매우 크며, 종간 잡종은 유전적으로 매우 건강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곳 전문가들은 종간 잡종이 순수한 혈통보다 훨씬 강한 힘을 자랑하며, 이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달 31일에 태어난 수컷 릴라이거는 몸무게 1.6㎏, 몸길이 약 30㎝이며 탄생 직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물원 측은 희귀 동물들을 모은 특별한 전시회를 열 계획이지만, 새끼 수컷 릴라이거는 아직 너무 어려 격리한 채 보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op photo/Barcroft(사진 왼쪽은 암컷 릴라이거, 오른쪽은 세계 최초 수컷 릴라이거)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고승덕 낙선 뒤 딸 심경 밝혀…고승덕 “1년 반 뒤 선거 다시 열린다. 끝난 것 아냐”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한 고승덕 후보의 딸 캔디 고(27)씨가 아버지 낙선 뒤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다. 6일 한겨레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 ‘당선 유력’ 뉴스가 뜰 무렵인 5일 0시, 고씨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 후’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글은 세 개의 번호가 매겨져 있다. 1번은 ‘Fiction writers are akin to professional liars. (소설가와 전문 거짓말쟁이는 한 끗 차이다.)’는 문장. 2번은 고씨의 어머니이자 고 후보의 전 부인인 예술인 박유아씨가 2012년 서울에서 공연한 ‘르상티망-효’라는 제목의 행위예술 동영상(http://vimeo.com/51008475)이었다. 3번은 하트 표시였다. 이 매체가 글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자 고씨는 “부정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답했다. 또 “저는 영상으로 답을 했다. 그리고 저는 당분간 자장면과 한식을 못 먹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먹으러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국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고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한겨레에 보내온 이메일에서 ‘캔디’라는 자신의 영어 이름의 유래를 설명하기도 했다. ‘어머니(박유아씨)가 어릴 적에 이것을 보고 제 이름을 지었다’며 함께 보내온 인터넷 주소는 만화 ‘캔디 캔디(한국 상영 제목 ‘들장미소녀 캔디’)’의 위키피디아 주소(http://ko.m.wikipedia.org/wiki/캔디_캔디)였다. 고승덕 후보의 유세 관련 영상에 딸 캔디 고씨가 단 댓글도 화제가 됐다. 고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유세에서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라고 외쳤다. 고 후보의 연설 영상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영상에 고씨의 딸로 보이는 인물이 “오마이”라는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 후보는 4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가 나오기 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이번 선거는 끝나지 않았다. 아마 1년 반 뒤에 다시 선거가 열릴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후보를 고발했고,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선거는 끝난 것이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고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아니었다. 당분간은 휴식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 후보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국 영주권관련 문제로 의혹을 제기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에 대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가슴에 자유를!’ 뉴욕 도심서 여성들 가슴노출 시위

    ‘내 가슴에 자유를!’ 뉴욕 도심서 여성들 가슴노출 시위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의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은 뉴욕 도심서 일어난 상의 노출 시위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워싱턴스퀘어공원에서 약 20여 명의 남녀 시위자들이 여성의 상의 노출 권리를 주장하며 시위를 펼쳤다. 이 날 시위에 참가한 여성들은 자신이 속한 단체 이름이기도 한‘Free The Nipple(가슴에 자유를)’이란 문구가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검열 반대’피켓 시위를 펼쳤다. 일부는 가슴을 완전히 드러낸 채 뉴욕 도심을 활보하기도 했다. 지난달 데미 무어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의 상의 노출 시위의 영향이 사회적인 움직임으로 확산된 것이다. 여성의 상의 노출을 주장하는 단체인 ‘Free The Nipple’의 창립자 리나 에스코(29)는 “현재 미국은 37개 주에서 여성 상의 탈의를 불법으로 간주하지만 뉴욕은 이미 1992년 이 문제가 합법화되었다. 그런데 뉴욕 경찰은 아직도 이를 저지하고 있다”라며 자신들의 권리를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시위에 참가한 여성들은 “우리가 우리의 몸을 어떻게 보이냐는 것은 우리의 권리다. 어떤 여성도 자신의 몸을 부끄럽게 여기면 안된다”라고 말하며 ‘노출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시위의 촉매제가 된 스카우트 윌리스는 사진 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이 상의 노출 사진 게재를 허가하지 않자, 상의를 탈의한 채로 뉴욕 거리를 돌아다니며 시위를 펼쳤다. 사진·영상=Barcroft TV/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포토 story] 견공 젖먹는 백사자 삼형제와 호랑이

    [포토 story] 견공 젖먹는 백사자 삼형제와 호랑이

    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여운 아기 사자 삼형제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4월 중국 저장성에 있는 항저우 동물원에서 태어난 이들 삼형제는 놀랍게도 모두 백사자 입니다. 야생에서 태어날 확률이 10만 분의 1도 안된다는 백사자가 무려 세마리나 태어나자 동물원 측은 그야말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태어난 직후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미가 젖을 물리지 않는등 새끼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골치가 아팠던 동물원 측은 곧바로 ‘대리모’를 투입합니다. 역시 같은 경우로 지난해 12월 부터 홀로남은 호랑이 새끼를 키워온 견공에게 엄마 역할을 맡긴 것입니다. 이 견공의 이름은 샤오왕. 인근 마을에 살던 샤오왕은 졸지에 엄마 역할을 맡았지만 훌륭하게 호랑이 새끼를 키웠고 이번에는 아기사자 삼형제까지 양육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동물원 측 관계자는 “사자와 호랑이 새끼가 먹는 젖의 양이 일반 강아지보다 훨씬 많다” 면서 “이 때문에 샤오왕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사자는 일반적인 알비노종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팀바바티라는 특정 지역에서만 발현되는 유전적 희귀종입니다. 지난 1938년 최초 발견됐으며 백사자간 교배가 이뤄져도 확률이 25%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사랑스러워” 호랑이와 껴안고 ‘키스’하는 女

    “사랑스러워” 호랑이와 껴안고 ‘키스’하는 女

    맹수중에 맹수, 사나운 호랑이와 껴안는 것도 모자라 키스까지?! 호랑이와 ‘절친한’ 관계를 자랑하는 한 여성의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 사는 자니스 할리(57)라는 여성은 인도 호랑이(벵골 호랑이) 암수 2마리와 ‘동거’ 중이다. 암컷 호랑이의 무게는 182㎏, 수컷은 272㎏에 달하는 거구를 자랑하며, 사나운 성질을 가졌지만 주인이자 가족인 할리에게는 그저 온순하기만 하다. 할리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들에게 먹이를 주며, 특히 수컷 호랑이는 잠깐 잠을 잘 때에도 할리를 찾을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20년 전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호랑이 조련 훈련을 받았다. 이후 차례로 새끼 호랑이들을 입양했고, 지금은 한 가족처럼 함께 먹고 자며 생활한다. 그녀가 두 호랑이와 포옹하거나 입을 맞추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하지만, 할리의 표정은 평화롭기만 하다. 먹이를 던져주는 일반 동물원과 달리, 할리는 이들에게 맨손으로 직접 먹이를 먹여주기까지 한다. 이들 호랑이는 사라 뿐 아니라 사라의 또 다른 가족인 작은 강아지에게도 적대감을 보이지 않고 마치 형제처럼 지내 더욱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할리와 그녀의 남편은 “시간이 날 때마다 호랑이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고 전했고 네티즌들은 “맹수의 순한 모습을 보니 매우 놀랍다”, “호랑이들을 가두고 키우기 보다는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Top photo/Barcroft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공중 포획!…‘매복의 神’ 사자 사냥 포착

    공중 포획!…‘매복의 神’ 사자 사냥 포착

    마치 농구공을 낚아채듯 사냥감을 공중에서 낚아채는 암사자 무리가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샴와리 게임리저브에서 한 사자 무리가 독특한 방식으로 사냥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한 관광 그룹이 촬영한 이들 사진은 추격조 역할을 하는 서너 마리의 암사자가 사냥감을 도망치기 어려운 언덕 쪽으로 몰은 뒤 언덕 위에 숨어있던 다른 두 사자가 사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언덕 위로 도망치던 두 영양 중 한 마리가 매복 중이던 한 사자가 달려들자 다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며 점프를 시도했지만 이어서 달려든 다른 암사자에 의해 잡히고 말았다. 함께 쫓기던 다른 영양은 운 좋게도 조금 늦게 언덕에 도달한 덕분에 매복조 사자들의 표적에서 벗어나 달아날 수 있었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현지 안내원 조네 픽(28)은 그런 놀라운 모습은 불과 몇 미터밖에 안 떨어진 곳에서 목격하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자 무리가 사냥감으로 선택한 영양은 하얀 줄을 그은 듯한 얼굴이 특징인 블레스복으로 전해졌다. 사진=Top photo/Barcrof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죽은 어미 곁을 밤새 지킨 새끼 코끼리 포착 ‘눈물’

    죽은 어미 곁을 밤새 지킨 새끼 코끼리 포착 ‘눈물’

    “헤어질 수 없어…” 새끼 코끼리가 이미 세상을 떠난 어미 옆에서 몸을 기댄 채 슬퍼하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케냐 북부의 삼부루에서는 생후 5개월 된 새끼 코끼리가 밤잠을 이루지 않고 죽은 어미 곁을 지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지역 코끼리 등 동물들을 보호하는 야생보호협회 관계자는 “암컷 코끼리가 장관감염으로 목숨을 잃자 생후 5개월 된 새끼가 죽은 어미 곁에 달라붙어 떠날 줄을 몰랐다”면서 “컴컴한 한밤중에 이런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당시 협회 관계자가 찍은 사진은 작은 코끼리가 옆으로 쓰러진 채 죽어 있는 어미에게 몸을 완전히 기대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어두운 밤인데다 다른 야생동물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새끼는 아랑곳 하지 않고 어미에게 기대 슬픈 하룻밤을 보냈다. 이 코끼리의 ‘애도’는 날이 밝을 때까지 이어졌다. 현지 동물 관리인들은 아침이 되어서도 죽은 어미 곁을 떠나지 않는 새끼를 억지로 떼어놓은 뒤 사체를 인근으로 옮겼다. 새끼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졌고, 다른 ‘고아 코끼리’ 30여 마리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현지 야생동물보호협회의 한 관계자는 “새끼가 어미 사체를 지키는 동안 우리는 이들이 다른 맹수의 공격을 피할 수 있도록 주위를 지켰다”면서 “최근 들어 밀렵이 성행하면서 어미와 가족을 잃은 ‘고아 코끼리’가 늘고 있어 문제가 크다”고 전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옷 입지 않아야 참가…이색 탁구시합, 英서 열려

    옷 입지 않아야 참가…이색 탁구시합, 英서 열려

    영국 런던에서 옷을 입지 말아야만 참가할 수 있는 이색적인 탁구 시합이 열렸다고 현지매체 오렌지뉴스 등이 12일 보도했다. 영국 최초로 진행된 이번 시합은 이를 개최한 업체가 보유한 전용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것. 이날 기용된 남녀 모델 7명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탁구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당시 시합에 참가했던 스테판 존슨은 “(모델) 친구들과 매우 가까워진 듯하다”면서 “우리는 매번 모일 때마다 조금씩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이번 일이 최고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이색 시합을 기획한 탁구장 업체인 ‘바운스’는 탁구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에서 ‘핑퐁’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상표 등록한 탁구용품 제조업체 ‘존 자크 앤드 선’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현대적인 분위기의 장소로 알려졌다. 한편 업체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애덤 브리덴은 “매주 우리 전용실을 이용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op photo/Barcroft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무협 RPG 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 12일까지 CBT 진행

    무협 RPG 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 12일까지 CBT 진행

    퍼펙트월드(대표 로버트 샤오)가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티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영웅의 별: 신조협려’는 중국 국민 작가 김용의 대표 무협 소설 중 ‘신조협려’의 독점적 특허를 받아 구현된 모바일 게임이다. 줄거리는 물론, 캐릭터의 역할, 배경, NPC, 무기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원작과 동일하게 제작됐다. 특히 모션 캡쳐를 도입, 3D 모델링을 적용해 캐릭터 이동 및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자신만의 특색을 지닌 5대 문파와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길드시스템, 친구 시스템 등 무협 RPG의 모든 재미요소를 담아냈다. 모든 서버를 통합 개인 대전 및 팀 대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수백 종의 펫이 등장하는 펫시스템은 자신이 원하는 펫을 선택해 키울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퍼펙트월드는 게임 유저들을 위한 CBT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까지 CBT를 신청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게임 론칭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CBT 기간 내에 매일 로그인할 경우, 테스트 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000원 상당의 원보를 제공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퍼펙트월드 글로벌사업부 신중호 사업실장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제공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CBT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영웅의 별 CBT 이벤트를 시작으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테스트 참가 신청 및 이벤트 안내는 CBT 이벤트 페이지(http://pwrd.uuk.co.kr/)와 네이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tarofhero)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 213㎝ 女,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신부’ 되다

    키 213㎝ 女,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신부’ 되다

    브라질에서 키가 가장 큰 10대 소녀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신부’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엘리자니(18)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신장이 무려 213㎝에 달한다. 엘리자니가 선택한 남자는 지난 3년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로, 키는 162.5㎝에 ‘불과’하다. 무려 50㎝나 차이나는 키 때문에 ‘위기’도 많았지만 두 사람은 더 이상 키에 연연해하지 않기로 하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엘리자니는 “그를 처음 만난 건 16살 무렵이었다. 난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가 나의 배우자가 될 것이라고는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고 내 곁에 있어줬다”고 전했다. 남자친구에서 남편이 된 프랜시날도 역시 “언제나 키 큰 여자가 내 이상형 이었다”면서 “내 인생에서 그녀가 꼭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프러포즈했다”고 덧붙였다. 비록 키 차이가 너무 나는 탓에, 엘라지나는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프랜시날도를 향해 허리를 상당히 구부려야 했지만 두 사람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해안가에 작은 신혼집을 마련하고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에게는 단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2세’ 걱정이다. 거인증을 앓고 있는 엘리자니는 현재 뇌하수체에 종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 거인증 역시 이 종양 때문에 생긴 증상 중 하나이며 종양이 임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사의 권고를 들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니는 “만약 아이를 가질 수 없거나 유산이 된다면 입양을 할 생각”이라며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커플”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세계기네스기록에 따르면 현존하는 세계 최장신 남성은 터키에 사는 술탄 코센으로, 키가 251㎝에 달한다. 또 현존하는 최장신 여성은 중국의 야오더펀이라는 여성이며, 키는 233.3㎝로 알려져 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서 가장 뚱뚱한 女, 17세 연하남과 결혼 위해 다이어트

    세계서 가장 뚱뚱한 女, 17세 연하남과 결혼 위해 다이어트

    몸무게 347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 최근 자신보다 17살 어린 연하남과 결혼을 발표하고 체중 감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이오와주(州) 시더 래피즈에 사는 크리스티 피어스(38)가 지난 3년간 사귄 토니 사우어(21)와 결혼한다면서 결혼식까지 스스로 걸을 수 있을 만큼 체중을 감량하겠다고 밝혔다. 90kg 감량을 목표로 한 피어스는 이미 매일 섭취하던 음식을 1만 칼로리에서 1,200칼로리까지 줄였으며 필요한 경우에 위우회술(랩 밴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자신의 방에서 스스로 나올 수 없을 만큼 살이 쪘다는 그녀는 주치의로부터 “(지금보다) 130kg 이상 빼지 않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킬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지만,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랬던 그녀가 사랑하는 남성과 함께 사는 길을 선택한 순간, 변화가 일어났다. 피어스는 “결혼식은 집에서 하기로 했지만 내 스스로 복도를 걷고 신랑과 춤추고 싶다”면서 소박한 소망을 내비쳤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식단으로 다이어트 요거트, 채소, 바나나 등 저지방식을 중심으로 동물성 단백질은 닭고기를 주로 먹고 있다. 또한 피자가 먹고 싶을 때에는 토핑을 채소 중심으로 해서 먹는다고 한다. 예비 신랑 사우어도 피어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는 “그녀는 지금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신부가 될 것”이라면서 “내게 뚱뚱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Top photo/Barcroft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story] 인도에서 열린 이색적인 개구리 결혼식

    [포토 story] 인도에서 열린 이색적인 개구리 결혼식

    지난 26일(현지시간)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아삼의 한 마을에서 이색적인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수백여명의 ‘하객’이 찾은 결혼식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개구리 한 쌍. 이날 마을 주민들은 두 마리 개구리를 강에서 깨끗히 목욕시킨 후 실제 결혼식에 쓰이는 옷과 보석으로 치장했습니다.개구리 결혼식은 두 마리의 개구리가 가볍게 뽀뽀하는 것으로 시작돼 현지 전통 예법에 따라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이후 결혼식을 마친 두마리의 개구리는 작은 배에 실려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주민들에게는 오랜 시간 내려온 전통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개구리 결혼식을 연 이유는 바로 비를 내리기 위함입니다. 곧 과거 왕이 비를 내리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기우제와 같은 성격입니다. 현지언론은 “최근 마을 주민들이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면서 “아직도 몇몇 마을들은 여전히 개구리가 비를 내리것을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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