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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서해훈련 물리적 대응타격”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천안함 사태의 대응 조치로 우리 군이 5~9일 백령도 등 서해 5도 인근 해상에서 실시하는 사격 훈련계획에 대해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진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사령부는 ‘통고문’을 통해 “8월에 들어서면서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인근수역에서 지상, 해상, 수중 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벌이려는 괴뢰 군부호전광들의 해상사격소동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신성한 우리 공화국 영해에 대한 노골적인 군사적 침공행위이며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끝까지 고수해보려는 무모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이같이 위협했다. 통고문은 또 “이번 해상사격소동은 우리의 자위권을 노린 직접적인 군사적 침공행위”라면서 “이미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바와 같이 조선 서해에는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분계선만이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북한군은 1999년 6월 1차 연평해전 직후 열린 판문점 장성급회담에서 서해의 새로운 해상분계선을 주장했고, 같은 해 9월 북한군 총참모부의 ‘특별보도’를 통해 북방한계선(NLL) 무효화를 선언한 뒤 NLL 이남까지 내려온 ‘인민군 해상 군사통제수역’을 일방적으로 정했다. 이와 관련, 우리 군의 한 고위관계자는 “북한의 예민한 발언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다만, 훈련 전후 북한군의 움직임 등을 예의주시할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대응 차원에서 5~9일 서해 전역에서 육·해·공 합동 대잠수함 훈련을 단독으로 처음 실시할 계획이다. 김미경·오이석기자 chaplin7@seoul.co.kr
  • [오늘의 눈] 하회마을과 마추픽추/김미경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 하회마을과 마추픽추/김미경 정치부 기자

    “나야 뭐 우리 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면 좋겠는데 꺼리는 주민들도 있어요. 괜히 사람들만 많이 오고 관리는 힘들다는 거죠.” 지난 1년간 미국 연수 후 최근 회사 복귀 전까지 국내외 여행지 두 곳을 찾았다.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와 안동 하회마을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지난달 23일 하회마을에서 만난 초가집 민박 주인과 무더위에 잠을 잊고 두런두런 얘기를 나눴다. 평소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았기에 하회마을의 역사와 삶, 문화재 등록 현황 등에 대해 물었다. 풍산 유씨 가문의 민박집 주인은 자랑스럽게 하회마을을 소개하며,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보류됐지만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우려가 적지 않았다. 세계유산이 되면 외국인 등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텐데, 현재 거주하고 있는 150여호 주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걱정이라고 했다. 다음날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니 문화재로 등록된 가옥과 정사(精舍), 20여호에 이르는 민박집이 옹기종기 모여 전통을 뽐내고 있었다. 보물 306호인 양진당으로 가는 길에서 네덜란드에서 온 부부를 만났다. 하회마을이 너무 아름답다면서도, 토스트 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 곳이 없다며 버스를 타고 마을 밖으로 나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숙소로 가는 안내판도, 2개뿐인 가게도 그들에게는 찾기 어려웠다. 서울로 돌아오면서, 3주 전 배낭여행을 했던 마추픽추가 떠올랐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 수도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5시간이나 가야 하지만 연일 기차를 꽉 채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뒤 적극적인 유적 관리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확대했기 때문이다. 1일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전통을 잘 보존함과 동시에 한국을 더 알릴 수 있는 ‘문화외교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다. chaplin7@seoul.co.kr
  • BDA때도 발빼던 중국 이번엔?

    로버트 아인혼 조정관이 2일 우리 측 당국자들과 대북 금융제재 협의에 이어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중국의 대북제재 참여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해 6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1874호가 채택된 뒤 미·중 간 관련 협의를 해 왔지만 중국 측의 소극적 대응으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아인혼 조정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 관련 질문에 정색을 하며 중국 측의 책임 있는 협조를 촉구했다. 그는 “중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큰 책임을 안고 있다.”며 “도발이나 비확산 체제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을 때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을 보여줄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인혼 조정관은 이란에 대한 제재에 있어서도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중국 방문 시 북한뿐 아니라 이란에 대한 제재 협조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천안함 사태 이후에도 북한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고 한반도 안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모호한 입장을 보여 왔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지난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채택에는 찬성했지만 여전히 북한 편에서 미국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아인혼 조정관의 방문에 불편한 심기를 표출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실제로 중국은 2007년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 동결 자금을 풀어줄 때 이를 중개해 달라는 미국 등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등 글로벌 금융 협력에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했다. 이 때문에 BDA 문제가 막바지에 꼬여 결국 2007년 6월 러시아의 한 지방 은행이 북한 동결 자금 2500만달러 송금을 중개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됐다. 한 중국 전문가는 “중국이 한·미와 입장을 같이하면서 북한을 압박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에 선뜻 대북 금융제재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미가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등을 앞세워 중국을 합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모닝 브리핑] 李대통령 U-20 여자축구대표팀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2일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에 오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월드컵 3위의 영광을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면서 “참으로 자랑스럽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그라운드를 거침없이 질주하며, 골문을 향해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키는 여러분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대한민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세계 정상의 꿈을 향해 정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여름휴가 떠난 李대통령 종이책 대신 ‘e북’ 읽는다

    이번 주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종이책 대신 ‘전자책(e북)’을 가져간 것으로 2일 알려져 눈길을 끈다. ‘e북’은 컴퓨터 파일화된 책을 단말기에 내려받아 읽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도서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휴가 기간에는 여러 종류의 책을 다운로드받은 e북을 드렸다.”면서 “그 많은 책들 가운데 어떤 책을 읽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e북 안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지은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 ‘AGON(아곤) 경쟁이 즐거운 나라’ 등의 책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휴가 때는 리처드 탈러 시카고대 교수의 종이책 ‘넛지’를 가져가 읽은 바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천안함 ‘5·24조치’ 효과 논란

    천안함 사태 후 정부의 대북 제재 ‘5·24 조치’의 효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상당한 가시적인 효과가 있다.”고 장담하지만, 대북 교역업체들은 거래 중단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1일 “5·24 조치로 남북 간 현금은 물론 현물 거래까지 막혀 북한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북한이 남북 교역 중단으로 인해 입는 연간 2억~3억달러 규모의 손해를 어디서 메우겠는가.”라며 5·24 조치가 북한에 치명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북 교역업체들은 북한과의 거래가 끊긴 뒤 자신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5·24 조치가 우리 기업들의 발목만 잡고 북한에는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북 소식통은 “대북 위탁가공업체들이 5·24 조치로 원·부자재를 반출하지 못하게 된 뒤 북한 공장들이 중국과의 계약을 성사시켜 중국에서 주문 받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북한이 중국 기업들과 계약한 위탁가공제품은 대부분 유럽으로 수출될 물량”이라고 밝혔다. 대북 위탁가공업체 관계자도 “지난 6월 말 통일부가 이미 계약한 대북 원·부자재에 한해 반출을 허용한 뒤 북측에 연락했는데 벌써 중국업체와 계약한 상태였다.”며 “북한이 중국의 주문량을 먼저 생산하겠다고 해서 우리 제품의 납기를 맞추기 어렵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北, 해외비자금 미리 빼돌렸다”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 추가 금융제재가 예고된 가운데 북한이 지난해 6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 1874호가 채택되기 전 해외 은행 계좌에 은닉한 비자금 등 대부분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 등 북한 계좌가 일부 남아 있는 국가들이 미국과 얼마나 협조해 북한을 제재할 것이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1일 “북한이 지난해 2차 핵실험 후 유엔 안보리 1874호가 나오기 전 이미 해외 20여개국에 있는 계좌를 대부분 정리하고 은닉 자금을 거의 빼간 것으로 안다.”며 “당시 유엔 안보리의 추가 결의안 채택이 예상되면서 해외 계좌 동결 등을 우려한 북한이 발빠르게 상당수 은닉 자금을 정리한 뒤 거둬들인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에는 ‘대량살상무기(WMD), 미사일 프로그램·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자산·재원 동결을 포함한 금융거래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경제 제재가 포함돼 있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은 비자금의 주요 은닉처로 알려진 스위스 계좌를 대부분 정리했으며, 이어 룩셈부르크로 옮긴 비자금도 많이 빼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1874호에 따라 대부분 국가들이 북한과의 거래를 중단했으나 중국·러시아에는 북한 계좌가 남아 있어 이들 국가의 정보 교환 및 협조가 대북 추가 금융제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보 당국 및 유엔 제재위원회 등에 따르면 북한은 압록강조선통일발전은행 등의 이름으로 러시아 2개 은행에 4개 계좌를, 중국 3개 은행에 17개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개인 및 차명계좌를 통해 상당수의 ‘비밀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룩셈부르크 정부에 이어 스위스 정부도 자국 은행에 예치된 북한의 불법자금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확보되면 조사할 방침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北 돈줄 막힐 위기… ‘핵카드’ 내밀까

    北 돈줄 막힐 위기… ‘핵카드’ 내밀까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대북 추가 금융 제재를 추진하면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된다. 북한의 불법 해외 계좌 및 불법 금융 거래 차단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대북 ‘돈줄 죄기’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자금’ 관리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 양국이 다음달 2일 서울에서 대북 추가 금융 제재 방안을 협의하는 등 잰걸음을 하는 이유도 대북 금융 제재가 북한을 압박하는 데 가장 유용한 수단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교소식통은 29일 “북한이 무기 밀매, 돈세탁 등을 통해 해외 계좌에 은닉한 자금이 통치자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동결되거나 관련 기업·계좌주 등이 금융 거래를 하지 못할 경우 북한 지도부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북한은 북핵 6자회담이 진전되던 2005년 9월 미 재무부가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 계좌가 돈세탁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계좌가 동결되자 이에 반발, 6자회담을 거부하며 미국과 줄다리기를 벌였다. 2006년에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 1차 핵실험 등을 강행하며 ‘벼랑끝 전술’을 폈다. 그러나 BDA 문제 발생 후 북한과의 거래를 꺼리는 국가들이 늘어나자 북한은 2006년 말 미국과의 양자 협상에 이어 6자회담에 나서 핵시설 불능화를 약속한 뒤 2007년 6월 BDA 동결 자금을 러시아를 통해 북한 계좌로 돌려받았다. 은행 한 곳의 돈줄을 죄자 북한이 파급 효과를 우려,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조만간 북한의 제재 대상 기업·개인을 지정한 뒤 이들과 거래하는 제3국 금융기관들에 거래 중단 등 제재를 권고하고, 이행이 미흡할 경우 이들과 미국 금융기관들의 거래 중단 권고까지 담은 행정명령을 제정, 이행할 경우 파장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다.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전문위원은 “은행 한 곳에 국한됐던 BDA 사태와 달리 이번에는 미국과의 금융 거래 중단을 우려하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모두 참여할 수밖에 없는 만큼 제재 효과가 더욱 강력할 것으로 관측된다.”면서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은 3차 핵실험 위협 등 ‘핵 카드’를 들고 미국과의 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의 6자회담 복귀는 시기상조라는 분석이 많다. 한·미가 지난 21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KT·SKT, ‘도매 애플리케이션 연합체’ 초대 이사회 선임

    KT·SKT, ‘도매 애플리케이션 연합체’ 초대 이사회 선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와 SK텔레콤은 28일 세계 통신관련 업체들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모임 ‘도매 애플리케이션 연합체(WAC, 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의 초대 이사회 구성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이에 WAC 이사로 KT에서는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을, SK텔레콤은 하성민 국내이동통신부문 사장을 지명했다. 표현명 사장은 “KT는 오픈 웹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N-Screen 서비스를 바탕으로 WAC의 실용적 상용화를 주도할 예정”이라며 “향후 K-WAC과 WAC의 원활한 협력 및 한국의 우수한 개발자와 솔루션 사업자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WAC는 지난 2월 ‘2010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통해 KT, SK텔레콤, 미국 AT&T, 프랑스 오렌지, 일본 NTT도코모 등 세계 24개 통신업체와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해 설립했다. KT와 SK텔레콤 측은 초대 이사회에 선정됨과 동시에 참여하게 돼 세계 각국들이 모인 WAC에서 의사결정 권한이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AC CEO 지명자 피터스 서(Peters Suh, 현 JIL CEO)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과 개발자, 사업자 모두가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가지고 더 큰 가치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김정일 5조 해외비자금 묶인다

    미국의 대북 추가 금융 제재가 임박한 가운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자금이 대부분 은닉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룩셈부르크 정부가 ‘돈세탁’ 등 북한의 불법 행위를 조사할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최소 4조~5조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김 위원장의 ‘통치 자금’이 룩셈부르크에 묶이는, 북한 정권으로서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달 2일에는 로버트 아인혼 대북·대이란 제재조정관이 우리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 양국의 대북 금융 제재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28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룩셈부르크 재무부 대변인은 “유엔과 미국의 대북 제재에 따라 북한의 해외 계좌를 통해 이뤄질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면밀히 주시해 문제가 드러나면 적절한 사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룩셈부르크는 돈세탁 등 불법 행위를 정기적으로 면밀히 조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룩셈부르크는 해외 계좌를 통해 이뤄지는 돈세탁 등 불법 행위를 감시·처벌하기 위해 국내법을 규칙적으로 조정한다.”며 “불법 행위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다양한 법적 조치가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룩셈부르크가 북한의 밀수·마약·무기 거래 대금 결제 등이 룩셈부르크의 북한 계좌를 통해 이뤄졌는지 조사하겠다는 방침과, 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날 경우 북한 계좌를 동결하거나 관계자 등을 처벌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소식통은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은닉 비자금이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넘어가는 작업이 지난 3월 북한으로 돌아간 리철 전 스위스 대사의 주도 아래 진행되고 있다고 대북 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이날 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한국 외교관, 카다피·아들 주변 첩보수집”

    리비아 현지 언론들은 이미 한국 외교관 추방 사실을 일제히 보도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알 하야’, ‘아샤르클 아우사트’ 등 현지 신문 등은 일주일 전부터 리비아 보안당국이 지난달 한국대사관의 외교관이 리비아 정부 요인과 조직에 대한 첩보 수집을 벌인 데 대해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또 리비아 당국은 이 외교관이 무아마르 알 가다피 국가 원수의 국제원조기구 조사, 카다피 원수의 아들이 운영하는 아랍권 내 조직에 대한 첩보활동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 정부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은 태극기 등 한국 관련 사진과 함께 이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한·리비아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해설을 싣는 등 최근 양국 관계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보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은 한국 외교관이 스파이 행각을 벌였으며, 리비아 정부가 이에 따라 추방했다며 리비아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기정사실화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SKT, ‘WAC’ 이사회 멤버로 선출

    SKT, ‘WAC’ 이사회 멤버로 선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글로벌 수퍼 앱스토어 WAC의 이사회(BoD) 멤버로 정식 선출돼 향후 WAC 기술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WAC 이사회로부터 지난 7월9일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출됐다고 공식 통보 받았으나 27일 WAC의 공식 발표에 맞춰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 멤버 선출은 기존 이사회 멤버가 후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기존 이사회 멤버는 글로벌 이통사 9사와 GSMA(세계이통통신사업자협회)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SK텔레콤은 WAC 사업의 주요 의사결정 권한을 가지는 이사회 멤버로서 직접 참여해 전세계 30억 인구가 사용할 수 있는 수퍼 앱스토어인 WAC의 설계 및 구축,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SK텔레콤 포함 총 6개 통신회사가 WAC 이사회 멤버로 선출돼 WAC 이사회 멤버는 기존 10개 사업자를 포함해 총 16개가 됐다. WAC(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 도매 애플리케이션 연합체)는 SK텔레콤, 미국 AT&T, 프랑스 오렌지 등 세계 24개 통신회사가 지난 2월 열린 2010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창설한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 도매 장터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WAC 이사회 멤버 선출에 대해 글로벌 앱스토어의 이용 환경을 주도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모바일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향후 SK텔레콤은 ▲WAC 서비스를 위한 표준 단말 플랫폼으로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콘파나(Conpanna)를 정식 제안하고 ▲T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WAC 설계 및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자동 검증 서비스 및 DRM 기술을 WAC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적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스마트폰도 사교육 열풍

    스마트폰도 사교육 열풍

    아이폰·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애플리케이션(앱·application)’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웹 개발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학원으로 향하고 있다. ●“수강생 올초보다 50% 늘어” 20일 학원가에 따르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을 듣는 학생수는 올해 초보다 50% 가량 늘었다. 서울 신촌의 한 컴퓨터학원 관계자는 “20~30대가 대부분이지만 40대 이상 수강생도 20% 정도로 적지 않다.”면서 “수강생이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은 인터넷 통신·정보검색 등 컴퓨터 기능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정관리, 주소록, 알람, 계산기 등 기존에 깔려있는 프로그램 외에도 길찾기, 게임 등 다양하다. 온라인에서 애플리케이션 장터가 있어 개개인이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련 벤처시장이 늘어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일반인들도 생겨났다. 이날 오후 찾아간 서울 강남의 한 컴퓨터학원은 아이폰 개발 과정을 들으려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학원은 몰리는 학생을 감당하기 어려워 방학 특강 아이폰·안드로이드 과정을 개설했다. 오전·오후반과 달리 저녁반과 주말반에는 일반인 수강생이 전체 수강생의 20~30%를 차지한다. 강사 김병선씨는 “취미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싶어 오는 20~30대 학생이 많다.”면서 “뉴스나 데이터를 배포하는 방식인 ‘RSS’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작해 관심 분야로 점차 넓혀가면서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원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 과정보다는 아이폰 과정이 조금 더 인기가 있다.”고 귀띔했다. ●2~3개월 들으면 앱 개발 가능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언어인 ‘C언어’를 기본으로 배워야 한다. 그 후 ‘Objective-C언어’ 수업을 들으면 본격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JAVA언어가 필수 과목이다. 수업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달 50만~60만원 정도 과정을 2~3개월 정도 들으면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대학생 정혜진(24·여)씨는 “각종 컴퓨터 언어를 배워야 하다 보니 어렵다.”면서 “수업이 끝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되면 학교 연구과제에 사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회사원 박대선(28)씨는 “회사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업에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수업을 듣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개가 으르렁대거나 물려고 하는 이유?… “우울해서”

    개가 으르렁대거나 물려고 하는 이유?… “우울해서”

    으르렁대거나 사람을 물려고 하는 개를 본 대부분은 개가 적대감을 표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해외의 한 연구팀이 개의 이러한 행동은 적대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기분이 우울할 때 나타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스페인의 사라고사 대학 연구팀은 자주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개 80마리에게서 뽑은 혈액 샘플을 조사했다. 그 결과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는 호르몬인 세레토닌의 수치가 개들의 평균 수치인 387보다 떨어지는 278정도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부르는 코티솔 수치도 평균 10보다 2배 높은 21로 나타났다. 으르렁대거나 사람을 물려는 행동이 자기보호를 위한 적대감의 표시가 아니라, 상대와 상관없이 기분이 좋지 않아서 보이는 행동이라는 것. 연구팀은 “공격성을 가진 개에게 사람에게 처방되는 항우울제를 처방하면 행동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응용동물행동과학’(Applied Animal Behaviour 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구글, 음성검색 ‘TV광고’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

    구글, 음성검색 ‘TV광고’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구글코리아는 모바일용 ‘구글 음성검색’의 마케팅 일환으로 케이블 TV 및 극장에서 광고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어 음성검색 출시로 모바일 검색 시장에 진입한 구글코리아는 TV광고를 선보이며 본격 대중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MBC 드라마넷, KBSJoy, CGV 영화채널, MBC ESPN, tvN 등의 인기 케이블 TV 채널 및 서울소재 CGV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또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광고에 게재된 QR(Quick Response)코드를 찍으면 음성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하철 광고도 개시한다. QR코드란 텍스트, 소리, 애플리케이션까지 각종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흑백 격자무늬 패턴의 2차원 바코드다. 구글 음성검색을 사용하려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구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Google Mobile Application) 다운로드 횟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앱스토어에 올라온 첫 주에는 하루 1만3천 번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구글 음성검색은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 결과를 찾아줘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검색을 경험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음성검색의 뛰어난 편의성으로 모바일에서 텍스트 입력을 통한 검색이 아닌 음성검색이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제공방식 통일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를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전자정부서비스 호환성 준수 지침’을 개정해 서비스 제공 방식을 모바일 웹(Web)으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앞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다양한 단말기에서 작동할 수 있는 웹 방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단말기 기종에 관계없이 정부부처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통상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은 두 가지다. 하나는 유선 웹페이지를 스마트폰에 최적화되도록 별도 제작하는 모바일 웹(Mobile Web) 방식이다. 또는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받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따로 만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모바일 앱) 방식이 있다. 모바일 앱 방식은 실행 속도가 빠른 반면 지원하는 특정 기종에서만 작동한다. 반면 웹 방식은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모든 휴대폰에서 접속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외교통상부, 식약청, 서울시, 기상청 등은 모바일 웹을 통해 20여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사전, 법제처의 법령정보센터, 서울시의 서울투어 등 40여개 서비스는 모바일 앱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부처 모바일 앱 서비스는 법령정보센터(옴니아2용)를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폰용으로 개발됐다. 따라서 윈도 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김회수 행안부 정보자원정책과장은 “국민들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방식이 아닌 모바일 웹 방식을 표준으로 삼도록 권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앱 방식은 동일한 기능을 각 기종별로 중복 개발해야 하므로 서비스 구축비용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모바일 웹 방식이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비용이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경우는 모바일 앱 방식도 허용된다. 모바일 웹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국제표준화기구(W3C)에서 권고하는 표준방식(HTML 4.0, XHTML 등)을 채택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對北제재조치 이후] 유엔제재, 의장성명으로?

    정부는 천안함 사태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가운데 어떤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을까. 안보리 제재는 크게 결의안(resolution) 채택과 의장성명(chairman’s statement)으로 나뉜다. 결의안이 의장성명보다 강한 제재로 보통 인식된다. 결의안은 다시 구체적인 제재조항을 명시하는 제재결의안과 선언적인 규탄성 문구를 담은 규탄결의안으로 나눌 수 있다. 제재 강도는 제재결의안이 가장 세고, 이어 규탄결의안, 의장성명 순인 것으로 인식된다. 지난해 북핵 실험 후 안보리가 채택한 1874호가 대표적인 제재결의안이다. 유엔헌장 7장에 기반한 제재결의안은 북한에 대해 새로운 추가제재를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미 북한은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되는 1874호의 적용을 받고 있어 추가 제재가 현실적으로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북한과 우호관계인 중국, 러시아가 동의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점이 걸림돌이다. 이런 맥락에서 정부는 현실적으로 제재결의안보다는 일반결의안이나 의장성명을 더 유력한 카드로 검토하는 분위기다. 일반결의안은 안보리 표결을 거친다는 점에서 좀더 법적 구속력을 갖는 것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결의안은 표결방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찬반이 쪼개지는 표결(Split Vote)이 나올 수 있다. 특히 안보리의 대주주격인 상임이사국 5개국(P5) 가운데 한 나라라도 반대하면 결의안 자체가 무산된다. 물론 중국이 기권할 경우 결의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있지만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보내는 효과는 떨어진다. 의장성명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안보리 이사국들이 사전 문안협의를 거쳐 형성되는 동의를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의장성명이 순조롭게 채택된다면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대북 규탄에 나서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반면 의장성명은 국내적으로 응징효과가 약한 것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문제다. 하지만 정부 쪽에서는 의장성명을 채택한 뒤 다른 양자적 제재로 북한을 압박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갈수록 힘을 얻는 듯한 인상이다. 이 경우 북한의 후견인 격인 중국의 체면을 대외적으로 살려주면서 실질적인 제재에 중국이 동참하는 그림을 상상할 수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스마트폰 주변기기 전용몰 오픈

    스마트폰 주변기기 전용몰 오픈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판매 회사 오렌지스펙트럼은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액스토어를 12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액스토어는 액세서리 스토어(accessory Store)의 줄인 말로, 애플의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장터인 앱스토어 (AppStore)에서 힌트를 얻어 명명했다.액스토어에서는 애플 사의 아이폰 주변기기 및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넷북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와 아이폰·아이패드 용 DMB도 판매한다.또한 5월 중으로 아이폰에서 아이폰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AccStore”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6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액스토어는 국내 아이폰 관련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쇼핑몰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것도 스마트폰 전문 쇼핑몰로서는 국내 최초이다.액스토어의 신주용 대표는, “아이폰으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주변기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아이패드, 아이폰 4G,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주변기기 시장에 집중해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헤어디자이너’ 박철, 화보전 개최…백지영→‘헵번’

    ‘헤어디자이너’ 박철, 화보전 개최…백지영→‘헵번’

    유명 헤어디자이너로 헤어샵 ‘보이드 바이 박철’을 운영 중인 박철 원장이 미용실 오픈 1주년을 맞아 ‘모토 앤 소울’(MOTTO&SOUL)을 주제로 온라인 화보전을 펼친다.박철 원장은 10일부터 나흘간 가수 백지영, 배우 최재환, 고은아 등을 포함한 총 8명의 스타를 모델로 화보전을 진행한다. 이번 화보전은 지난해 5월 약 100여 명의 연예인과 취재진을 불러들였던 오픈식에 이은 행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순수’를 테마로 한 화보공개 첫 날에는 백지영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여주인공 오드리 헵번(Andrey Kathleen Ruston)의 모습을 연출했으며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이름을 알린 최재환이 찰리 채플린(Charles Spencer Chaplin)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고은아는 최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답게 영화 ‘레옹’에서 강한 독립심과 순수함을 동시에 표현해냈던 마틸다(Matilda)의 모습을 재현했다.한편 ‘보이드 바이 박철’ 오픈 1주년 기념 온라인 사진전, ‘모토 앤 소울’은 헤어샵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oidparkchul)와 헤어-뷰티 전문 매거진 ‘그라피’(GRAPHY)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비밀결사단김경미 기자 rornfl8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무료점검 받으세요”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무료점검 받으세요”

    LG전자가 6월 10일까지 ‘휘센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의 경우 먼지 등 불순물이 에어컨 필터에 많이 끼여있어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소모량도 많아질 수 있다. 따라서 LG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에어컨 전문기사들이 고객집을 방문, 가스압력상태 점검 및 실내외기와 필터 청소 등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LG전자 휘센 에어컨(가정용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hisen.lge.co.kr, www.lgservice.co.kr)와 대표번호(1544-7777)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봄이 짧아 갑작스러운 더위가 예상된다.”면서 “고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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