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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2014/15 서드 유니폼 착용 이미지 공개

    리버풀, 2014/15 서드 유니폼 착용 이미지 공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찍이 새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던 리버풀 역시 서드(Third) 유니폼을 공개하고 나섰다. 리버풀의 새 시즌 서드 유니폼 모델로는 제라드를 중심으로 지난 시즌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스털링, 스터리지가 양 옆에 서 포즈를 취했다. 리버풀은 이 세 선수 이외에도 선수 개별적으로 해당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 역시 배포했다. 한편, 리버풀은 이미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리키 램버트, 플레이메이커 아담 랠라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엠레 찬 등 3명의 선수 보강에 성공했으며 그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병행에 부족함이 없는 스쿼드를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쓰레기통 음식 먹으며 유럽여행하는 청년의 사연

    쓰레기통 음식 먹으며 유럽여행하는 청년의 사연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유럽을 여행하는 청년이 언론에 소개됐다. 자전거를 타고 유럽을 돌고 있는 프랑스 청년 밥티스트 뒤방쉐. 자전거여행은 흔한 일이지만 독특한 건 그의 먹을거리 조달 방식이다. 뒤방쉐는 쓰레기통을 뒤져 끼니를 해결하며 자전거여행을 하고 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여행의 목적 때문이다. 청년은 유럽에서 음식이 낭비되고 있고 세계 곳곳에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여행을 시작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건 “버려지는 음식이 이렇게 많다. 기아에 허덕이는 세계에 음식낭비는 죄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수단이다. 평범하게 살던 뒤방세가 독특한 자전거여행을 결심한 건 타히티를 여행한 뒤였다. 타히티에 굶주린 사람이 많은 걸 보고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가난한 곳에 가보니 내가 부자였다”며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을 보니 매우 슬펐다”고 말했다. 자전거여행은 4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됐다. 하루 평균 60km를 달리면서 그는 지금까지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독일 등을 거쳤다. 7월 중순이면 최종 목적지로 잡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리무진 몰고 미국서 브라질 간 월드컵 팬의 사연

    리무진 몰고 미국서 브라질 간 월드컵 팬의 사연

    주차하기도 쉽지 않아 보이는 리무진을 타고 월드컵을 구경하러 대륙여행을 한 남자가 화제다. 에콰도르 출신의 사업가 호세 페핀 알바라도는 에콰도르에서 태어났지만 44년 전 미국에 둥지를 튼 히스패닉이다. 뉴욕에 살고 있는 그는 4월 19일 뉴욕을 출발, 중미를 거쳐 남미에 입성했다. 길이 8m의 리무진을 타고 꼬박 2개월 1일을 주행하면서 11만 km를 달려 브라질에 골인했다. 뉴욕에서 브라질까지 내려오면서 그가 길에 뿌린(?) 휘발유만도 3000리터에 달한다. 알바라도가 리무진 여행을 계획한 건 2013년이다. 친구 6명과 함께 월드컵에 맞춰 미국에서 브라질까지 리무진여행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막판에 개인사정이 생긴 친구들이 줄줄이 ‘기권’하면서 그는 외롭게 혼자 여행에 나섰다. 브라질에 도착한 뒤에는 저렴한 요금으로 리무진을 세울 곳이 마땅하지 않아 한동안 애를 먹었다. 하루에 15헤알(약 1만2000원)에 달하는 주차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며칠을 헤맨 끝에 지금은 하루요금이 2헤알 정도인 초저렴 주차공간에 리무진을 세워놨다. 그는 “웬만해선 리무진을 움직이지 않고 걸어서 다닌다”고 말했다. 알바라도는 브라질로 내려오기 전 월드컵 테마로 리무진을 꾸몄다. 이색적인 리무진은 주차돼 있지만 연일 화제다. 브라질월드컵이 생애 5번째 월드컵이라는 남자는 남미까지 내려간 김에 월드컵 폐막 후에도 리무진을 타고 남미여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알바라도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5개국을 돌아보고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나시온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슈퍼스타’ 카카, 팬 2만 명 환영 속에 상파울로 임대 복귀

    ‘슈퍼스타’ 카카, 팬 2만 명 환영 속에 상파울로 임대 복귀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고 최근 미국의 올란도 시티와 입단계약을 체결한 ‘슈퍼스타’ 카카. 그런 카카가 올란도 시티에서 뛰기 전 5개월간 단기 계약을 통해 자신의 친정팀인 상파울로로 임대됐다. 카카는 “내가 8살 때부터 뛰었던 클럽에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상파울로는 나를 세계 축구계로 이끌어준 팀이다”라는 말로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카카의 입단식에는 약 2만 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그를 반겼다. 단 5개월을 뛸 선수를 위해 2만 명의 팬이 모였다는 것에서부터 카카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카카가 7월 중에 상파울로 임대 후 첫 경기를 치를 것으로 현지 언론은 내다봤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맨유, 2014/15 시즌 유니폼 착용 이미지 공식 공개

    맨유, 2014/15 시즌 유니폼 착용 이미지 공식 공개

    반 할 감독의 지휘아래 새 시즌 화려한 부활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시즌 유니폼을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맨유는 해당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새 시대, 새 셔츠’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것이 반 할의 맨유가 선보일 모습이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파했다.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배경으로 맨유 선수들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으로 연출된 이번 이미지에는 루니, 반 페르시, 카가와가 제일 앞에 나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맨유는 새 시즌 스완지, 선더랜드, 번리, Q.P.R,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어지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리그 초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명장으로 인정받은 반 할 감독이 맨유에서 좋은 출발을 보일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금빛 화살’ 디 스테파노, 심장마비로 입원 위독한 상태

    ‘금빛 화살’ 디 스테파노, 심장마비로 입원 위독한 상태

    아르헨티나 출생의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이자 ‘금빛 화살’이라는 별명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있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심장마비로 입원, 현재 위독한 상태다. 디 스테파노의 심장마비에 관한 소식은 그가 태어난 아르헨티나와 벨기에의 8강전이 펼쳐지고 있는 사이 현지 기자들의 보도를 통해 최초 보도됐다.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디 스테파노는 지난 새벽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베르나베우 인근 거리를 걷던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그는 치료 중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으며 현재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그의 위독한 건강에 대해 언론 및 각계 인사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건강상태를 보도했으며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직접 병원에 방문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디 스테파노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기 불과 하루 전 88세 생일을 맞아 각계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월드컵으로 전 세계가 축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해진 소식에 세계 각지의 팬들이 그의 무사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오피셜] 아비달, 모나코와 재계약 2일만에 올림피아코스 이적

    [오피셜] 아비달, 모나코와 재계약 2일만에 올림피아코스 이적

    불과 2일 전, AS 모나코와 재계약에 합의했던 베테랑 수비수 에릭 아비달이 돌연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에 공식 입단했다. 아비달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직접 게재했으며 올림피아코스 역시 아비달을 환영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전파하며 그의 영입을 알리고 나섰다. 한편, 전 소속팀과 재계약을 발표한지 불과 2일만에 새 팀으로 이적한 대단히 드문 이번 케이스에 대해 현지의 축구팬들은 오히려 아비달을 극찬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및 프랑스 언론에서는 이번 아비달의 대단히 이례적인 이적에 대해서 “아비달이 돌연 AS 모나코를 떠난 이유는 절친한 친구인 빅토르 발데스에 대한 AS 모나코의 태도에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나섰다. 2일 전, AS 모나코는 “빅토르 발데스 골키퍼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그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둘러싸고 축구계 관계자 및 팬들 사이에서 “발데스가 이미 부상중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적을 추진했으면서 이제와서 메디컬 테스트 탈락이라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런 현지 보도에 대해 아비달 본인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근 며칠사이 AS 모나코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발데스와 아비달, 두 전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거취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사진설명 1. 아비달 영입을 공식 발표한 올림피아코스(올림피아코스 공식트위터) 사진설명 2. 2일 전, AS 모나코와 재계약을 체결한 아비달(AS 모나코 공식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월드컵 최고 스타’ 로드리게스, ‘워크퍼밋’ 때문에 2008년 EPL 이적 무산

    ‘월드컵 최고 스타’ 로드리게스, ‘워크퍼밋’ 때문에 2008년 EPL 이적 무산

    이번 월드컵에서 6골을 넣으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런 그가 2008년 EPL 이적에 합의했으나 ‘워크퍼밋’ 발급 불가로 이적이 무산됐다는 비화가 공개됐다. 축구 선수들의 에이전트이자 스카우터로 활동하고 있는 베리 맥킨토시는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008년 버밍엄행에 합의했으나 워크퍼밋을 발급받지 못해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버밍엄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는 데 합의한 금액은 단 300만 파운드(약 50억)”였다며 “도대체 16~18세의 선수들이 2년 동안 국가대표팀에서 75%이상 뛰어서 워크퍼밋을 받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심지어 메시도 그 나이에는 못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과의 계약이 워크퍼밋 문제로 무산된 후 로드리게스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반필드로 이적했고 그 후 포르투를 거쳐 AS 모나코에 입성한 후 이번 월드컵을 통해 확실한 세계적 선수로 거듭났다. EPL 팀들이 ‘워크퍼밋’ 문제 때문에 유망한 선수 영입에 실패한 예는 결코 적지 않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008년 EPL에 입성했다면 어떤 활약을 했을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 명예박사 학위 받아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 명예박사 학위 받아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로서 은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가 스포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영국 볼튼 대학교는 맨유에서 이룬 라이언 긱스의 눈부신 업적과 한 팀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라이언 긱스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긱스는 학위 수여식에서 올해 볼튼 대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 연설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긱스는 새 시즌 수석코치로서 반 할 맨유 신임 감독을 보좌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말 맨유의 임시감독으로도 활약했던 긱스가 코치로서 팀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머리 2개’ 달린 괴물 악어 포착…진위 논란

    ‘머리 2개’ 달린 괴물 악어 포착…진위 논란

    보기 드문 기형 악어가 발견됐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머리가 2개인 악어가 출몰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악어는 플로리다의 힐스보로우 강 주변에서 산책을 하던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저스틴 아놀드도 애견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평생 잊지 못할 악어를 목격했다. 그는 “강가에 사람들이 몰려 있어 호기심에 다가가 보니 머리가 두 개 달린 악어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놀드는 사진을 여러 장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을 보면 악어는 상당한 길이로 보인다. 꼬리부터 앞다리까지는 정상 악어와 다를 게 없지만 목에는 머리 2개가 달려 있다. 공개된 사진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환경오염이 기형 악어를 만든 것 같다”고 했지만 또 다른 일부는 조작된 사진 같다는 누리꾼도 있었다. 악어의 뒷다리가 떠있고 그림자가 있는 점 등을 볼 때 모형이거나 조작한 사진일 가능성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사진=페이스북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볼리비아 대통령 “아플 때는 소변 드세요”

    볼리비아 대통령 “아플 때는 소변 드세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어릴 때 소변을 약처럼 마시곤 했다고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최근 볼리비아 코차밤바 지방에서 열린 의료장비 전달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은 소변을 만병통치약처럼 마시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아플 때 먹는 건 람파야와 위라위라(볼리비아에서 자라는 약초), 소변뿐이었다”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아플 때면 의사들이 ‘소변을 마셔라. 소변이 몸에 좋다’는 말을 했다” 면서 “정말 소변을 마시면 아픈 몸이 치료되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의학도 훌륭하지만 민간요법과 전통치료법도 효과가 있다”면서 “두 가지를 적절히 섞으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54세인 모랄레스는 볼리비아의 이사벨비 지방에서 태어난 인디언 출신이다. 어릴 때는 가축을 치며 목자생활을 하고, 청년시절엔 벽돌공장에서 일을 했다. 빵을 구어 파는 일을 하다가 한때는 볼리비아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밴드에서 트럼펫을 불기도 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AS 모나코 “팔카오-로드리게스 이적 불가”

    AS 모나코 “팔카오-로드리게스 이적 불가”

    ”우리가 팔카오와 로드리게스를 팔 이유가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왕 후보로 떠오르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팔카오가 모두 이적설에 휩쓸린 가운데 AS 모나코의 바딤 바실리에프 부회장이 두 선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하고 나섰다. 바실리에프 부회장은 3일 현지 언론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 팔카오와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오른 로드리게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우선 팔카오에 대해 “현재 어떤 클럽과 어떤 협상도 진행중인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는 최근 유럽의 스포츠언론에서 팔카오가 이미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것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또 그는 “이적이 완전히 불가능한 선수란 없지만, 팔카오에 대해선 아무 논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우리는 그를 믿고 있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에 대해서 바실리에프 부회장은 “그는 아직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아있다”며 “우리는 로드리게스와 멋진 성과를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갑부 구단주의 인수로 인해 스타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AS 모나코는 결코 돈이 부족한 구단이 아니다. 즉, AS 모나코가 보유하고 있는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이적자금과, 그들의 구단진을 설득하는 일이 동시에 수반되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치안불안 아르헨티나, 강도에 파출소도 털려

    치안불안 아르헨티나, 강도에 파출소도 털려

    치안이 불안한 남미에서 황당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에서 파출소가 강도를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출소를 지키던 경찰은 강도의 공격을 당해 부상했다.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리바다비아에서 자정께 발생했다. 한 남자가 파출소 문을 두드리며 “강도를 당했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파출소에는 20대 경찰 1명이 야근을 하고 있었다. 범죄피해를 입었다는 남자가 도움을 요청하자 경찰은 얼른 잠겨 있던 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문이 열리자 뛰쳐든 건 칼을 든 2인조 강도였다. 강도들은 칼을 휘두르며 달려들어 경찰을 폭행했다. 칼에 찔린 경찰은 저항하지 못하고 힘없이 쓰러졌다. 2인조 강도는 경찰용 권총, 장총 등 총기류와 방탄조끼, 경찰제복, 탄창 등을 훔치고 파출소 문을 걸어 잠근 뒤 도주했다. 부상한 경찰은 뒤늦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강도 용의자들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한편 사건이 보도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치안불안, 이젠 경찰도 당한다” “파출소도 털리다니 무섭다” “치안불안, 대책 없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데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美 팬들 백악관 웹사이트에 “팀 하워드를 국방장관으로” 청원 시작

    美 팬들 백악관 웹사이트에 “팀 하워드를 국방장관으로” 청원 시작

    “팀 하워드를 국방장관으로”(Tim Howard for Secretary of Defense)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와의 맞대결에서 한 경기 16 선방으로 월드컵 사상 최다 기록을 수립한 팀 하워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세계적인 권위의 잡지 ‘타임’지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의 축구 팬들이 팀 하워드가 국방장관이 되길 원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타임은 해당 기사에서 “팀 하워드가 급속도로 미국의 영웅이 되고 있다”며 “백악관 웹사이트에 팀 하워드와 관련된 두 개의 청원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청원의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청원은 미국의 한 공항의 이름을 하워드의 이름을 따서 개명하자는 내용이며 또 다른 청원은 하워드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하자는 내용이다. 미국의 오바마 정권은 2011년 시작된 ‘위 더 피플(We the people)’ 캠페인을 통해서 백악관 홈페이지에 누구나 청원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청원에 동의한 사람의 수가 10만 명이 될 경우 해당 청원에 공식적인 응답을 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팀 하워드가 실제로 미국의 국방장관이 될 것이라고 믿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이런 청원이 백악관 사이트에서 시작됐다는 것 자체가 하워드의 놀라운 활약과 그에 대한 미국인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잘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전 바르셀로나 GK 발데스, 메디컬 실패로 AS 모나코 이적 무산

    전 바르셀로나 GK 발데스, 메디컬 실패로 AS 모나코 이적 무산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해지된 이후 AS 모나코 행이 기정사실화 됐던 빅토르 발데스. 그런 발데스의 AS 모나코 이적이 메디컬 실패로 무산됐다. AS 모나코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토르 발데스는 부상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모나코에 입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서 바르셀로나를 떠나 새 구단을 물색하던 발데스의 행보는 다시 오리무중인 상태가 됐다. 자유계약자 신분으로 있기에 발데스가 뛰어난 골키퍼인 것은 사실이지만, 메디컬에 실패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그를 영입하고자 나설 클럽이 과연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AS 모나코는 같은 날 수비수 카르발료, 아비달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우루과이, 이란에 “쇠고기와 석유 물물교환”

    우루과이, 이란에 “쇠고기와 석유 물물교환”

    남미국가 우루과이가 이색적인 물물교환을 이란에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루과이는 이란에 쇠고기와 석유를 맞바꾸는 물물교환을 제안했다. 물물교환을 성사시키기 위해 우루과이에선 대통령이 나섰다. 최근 열린 개도국 그룹 G77 정상회의에 참석한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이란 당국자와 만나 물물교환을 논의했다. 우루과이 정부 관계자는 “협의가 상당히 진전돼 있다”며 “9월에는 공식적으로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란은 석유와 기계류를, 우루과이는 쇠고기와 가축(소)을 넘기는 방식으로 물물교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축산대국을 꿈꾸는 우루과이가 물물교환을 제안한 건 이란 쇠고기수입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비즈니스 기회를 감지했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이란은 1~5월 브라질로부터 쇠고기 5만 톤을 수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브라질 쇠고기수입은 3배나 증가했다. 한편 우루과이 축산업계는 “물물교환이 이뤄지면 이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석유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스마트폰 캡처방법 몰라 복사기 사용…SNS 강타

    스마트폰 캡처방법 몰라 복사기 사용…SNS 강타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이지만 사용법이 낯설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자식사랑이 남다른 엄마가 스마트폰 사용법을 잘 몰라 벌인 화면복사 해프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프닝의 주인공이 된 엄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라며 아들을 위해 아이폰으로 레시피를 검색했다. 레시피는 쉽게 찾아냈지만 문제는 다음이었다. 레시피를 아들에게 보내주어야 겠는데 도무지 방법을 알 수 없었다. 화면을 캡처해 보내면 간단하게 끝날 일이었지만 아무리 눌러봐도 화면캡처 기능은 찾아낼 수 없었다. 한참이나 아이폰을 눌러보던 엄마의 머리에 떠오른 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교묘한 결합. 엄마는 레시피가 떠있는 아이폰 화면을 복사기에 누이고 버튼을 눌렀다. 아날로그 화면캡처에 성공한 엄마는 복사본을 아들에게 우편으로 보냈다. 아들은 엄마의 정성에 감동하면서도 복사본(?)을 받아들고 웃음이 나왔다. 아들은 트위터에 복사본 사진을 올리고 사연을 소개했다. 단번에 해프닝은 화제거리가 되면서 6만 회 이상 리트윗 됐다. 사진=트위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월드컵 보다 TV 박살낸 브라질 열혈 축구팬

    월드컵 보다 TV 박살낸 브라질 열혈 축구팬

    신나게 TV를 깨버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질-칠레 16강전이 끝나고 유튜브에 오른 화제의 동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5만을 돌파했다. 동영상을 보면 브라질의 열혈 축구팬 라파엘 감바린이 TV를 격파(?)하는 모습이 나온다. 브라질-칠레가 사투를 벌인 끝에 승부차기를 할 때였다. 브라질의 골키퍼 줄리우 세사르가 알렉시스의 산체스의 킥을 막아내자 TV로 경기를 보던 라파엘은 환호하며 TV를 얼싸안았다. 화면엔 줄리우 세사르의 모습이 떠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TV엔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낙심하는 산체스의 얼굴이 등장한다. TV와 포옹하고 기뻐하던 감바린의 마음이 확 바뀐 것도 이때였다. 감바린은 갑자기 화가 난다는 듯 산체스의 뺨을 때리듯 TV 화면을 손바닥으로 가격한다. TV 화면은 둔탁한 신음(?)소리를 내며 조각조각 깨져버린다. 사촌 2명과 함께 경기를 보던 감바린은 잠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다가 어디론가 급히 달려나간다. 감바린이 사촌들과 달려간 곳은 이웃집이었다. 일단 승부차기부터 끝까지 봐야했기 때문이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TV를 깨먹은 그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하루 만에 조회수 4만 회를 기록하는 등 동영상은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급기야 브라질 언론과 인터뷰까지 하게 된 감바린은 “후반전에 골을 넣은 산체스에게 샘통이라며 빰을 때린 게 TV를 깨버렸다”면서 “TV를 날렸지만 브라질이 승리해 아까운 건 없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수아레스 병따개’ 등장, 온라인에서 실제 판매 중

    ‘수아레스 병따개’ 등장, 온라인에서 실제 판매 중

    ”병을 갖고 계신가요? 여기 궁극의 병따개가 출시됐습니다” 해외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아레스 병따개’를 판매하고 나서 해외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위 문구는 해당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홍보용 카피(Copy)다. 해당 병따개는 한 눈에 봐도 수아레스임을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의 입을 사용해 병을 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이번 월드컵 우루과이 대 이탈리아 전에서 수아레스가 키엘리니를 깨물은 사건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됐다. 이 상품에 대해 일부 축구팬들은 ‘무례하다(Rude)’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의 팬들이 ‘기발한 상품이다’ ‘나도 하나 사고 싶다’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이 병따개의 가격은 5.95 파운드. 한화로 약 1만 원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리버풀 레전드 파울러 “수아레스, 리버풀에 남았으면”

    리버풀 레전드 파울러 “수아레스, 리버풀에 남았으면”

    은퇴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이 기억하는 리버풀의 레전드 공격수 로비 파울러가 브라질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파울러의 인터뷰는 수아레스의 거듭되는 ‘기행’에 실망한 리버풀이 수아레스를 팔 의사가 있다는 보도와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산체스, 레알 마드리드의 디 마리아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동시에 돌고 있는 사이에 나온 것이다. 파울러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산체스, 디 마리아 두 선수보다 수아레스를 선호한다”라며 “만약 디 마리아, 산체스 중 한 선수를 골라야만 한다면 내 선택은 산체스겠지만, 나는 수아레스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수아레스의 거취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EPL에서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의 선수였지만, 그의 거듭되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위가 리버풀 팀 전체에 피해를 입힌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다시 부상한 그가 다음 시즌 어느 팀에서 뛰게 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설명=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고 있는 리버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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