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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선수협 대표자 회의 연기

    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17일 대전에서 열기로 한 구단 대표선수회의를 다음달초로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수협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수협 활동 재개를 이달말 이후로미뤄달라고 요청해옴에 따라 상호 의사를 존중하는 뜻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정규리그 MVP 5명 각축

    ‘정규리그 MVP는 누구’-. 신문·방송사와 한국야구위원회(KBO)로 구성된 후보자 선정위원회는9일 2000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현대의 임선동(투수)·박경완(포수)·박재홍(외야수)과 두산의 진필중(투수)·김동주(내야수) 등 5명을 확정,발표했다. 타격왕 박종호(현대)와 최다안타 공동1위 이병규(LG)·장원진(두산)등은 개인 타이틀 만들어주기 의혹이 제기돼 후보에서 제외됐다. 공교롭게도 이번 MVP 후보자 모두는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연출한 현대와 두산의 선수들이어서 두 팀의 장외경쟁도 뜨겁다. MVP는이승호(SK)·조규수(한화)·이용훈(삼성) 등 3명의 신인왕 후보와 함께오는 15일 프로야구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지난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임선동은 올시즌 18승(4패)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재기했다.또 탈삼진 1위(174개),승률2위(.818),방어율 4위(3.36) 등 투수 부문에서 고루 상위권에 올라기대를 모으고 있다.특급마무리 진필중은 47세이브포인트(5승42세이브,방어율 2.34)로 2년 연속 구원왕을 차지했다. 국내 최고의 ‘안방마님’ 박경완은 무려 40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85년 ‘헐크’ 이만수(전 삼성)이후 15년만에 포수로서 홈런왕 타이틀을 쥐어 주목받고 있다.호타준족의 대명사 박재홍은 타율 .309와 홈런 32개,도루 30개 등으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특히 타점115개로 96년에 이어 두번째 타점왕에 등극했다. ‘코뿔소’ 김동주는 타격 2위(.338),타점 4위(106개),최다안타 3위(159개),홈런 8위(31개) 등 공격 전부문에서 두드러진 활약으로 간판타자 몫을 톡톡히 해냈다. 김민수기자
  • 정민태 거인옷 입고 새 출발

    정민태(30·현대)가 마침내 현해탄을 건넌다.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전자 사옥에서 정민태의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을 합의했다. 계약조건은 일본 관례상 밝히지 않기로 했으나 현대는 역대 한국선수 ‘최고의 대우’라고 말해 이적료 7억엔(70억원)에 연봉과 계약금각 1억 1,000만엔 이상으로 추정된다.임대 형식이 아닌 완전 트레이드되는 정민태는 이밖에 각종 인센티브에 따른 보너스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민태는 “해외진출의 꿈을 실현시켜준 구단에 감사한다”면서“열심히 노력해 한국야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정민태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한 뒤 이날 오후 다까야마 부대표 등을 한국에 급파,현대김용휘 단장과 이적료·계약금 등의 영입조건에 전격 합의를 일궈냈다. 올해까지 7년이상 국내무대에서 활약,해외 진출 자격을 획득한 정민태는 이로써 내년 시즌 조성민·정민철과 함께 요미우리의 ‘한국인삼총사’로 탄생하게 됐다.또 구대성(한화)도 일본 오릭스 진출을 눈앞에 둬 내년 시즌에는 일본 프로야구판에 한국인투수의 거센 돌풍을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요미우리 삼총사의 실상은 밝지 못하다.일본 프로야구 규약상 1군에 등록 가능한 외국인투수는 2명뿐이다.따라서 이들 3명 가운데 1명은 어쩔 수 없이 2군에 머물러야 할 처지.게다가 요미우리는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투수를 영입할 계획이어서 삼총사끼리의 피나는 1군 경쟁이 불가피하다.게다가 국내에서는 정민태의 해외 진출로스타 부재에 더욱 시달리게 됐다.야구붐에 큰 몫을 차지하는 스타의직업 선택 자유를 제한할 수는 없지만 특급 선수를 국내에 잡아두려는 우리 구단의 노력과 우수선수발굴의 과제를 다시 한번 일깨우고있다. 92년 당시 역대 최고 계약금인 1억5천200만원에 태평양 돌핀스 유니폼을 입었던 정민태는 병역비리 파동과 팔꿈치 부상까지 겹쳐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었다.그러나 96시즌부터 5년 연속 200이닝이상 투구하며 지난해(20승)와 올해(18승) 2년 연속 다승왕을 차지하는 등 현대를 두 차례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견인했다. ■ 정민태는 누구. ■96-경기 최다 투구횟수 완봉승(1 2이닝·8월 16일 인천 해태전)■98-다승 2위(17승) 한국시리즈 MVP■99-다승 1위(20승·팀 첫 20 승 투수,통산 14번째) 탈삼진 2 위(178) 방어율 2위(2.54) 2년연속 투수부문 골든글러브■00-2년연속 다승왕(18승) 사상 첫 5년연속 200이닝 이상 투구( 96∼00) 2년연속 올스타 선정, 최고 연봉(3억 1,000만원)김민수기자 kimms@
  • 정민태 일본 진출 가시화 요미우리, 신분조회 요청

    정민태(현대)의 일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일본 프로야구 커미셔너 사무국으로부터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정민태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의뢰받았다고밝혔다. 이에따라 현대는 요미우리 구단과 본격 협상에 나설 예정이어서 정민태의 일본 진출 행보가 빨라질 전망이다.
  • 현대 우승 배당금 6억6,000만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현대의 배당금은 얼마나 될까-.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포스트시즌 경기수는 모두 20경기로 입장 관중은 모두 24만4,486명으로 집계됐다.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4억6,284만원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트시즌 입장수입에서 필요경비를 제외한나머지 금액을 우승팀 45%,준우승팀 25%,나머지 팀들에 12.5%와 5%의순으로 차등 배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예년의 경우 운동장 사용료등 필요경비가 수입의 40% 가까이 차지하는 점에 비춰 총수입 가운데현대는 6억6,000여만원,두산은 3억7,000여만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 프로야구 외국인선수 재계약

    프로야구 8개 구단은 외국인선수 재계약 만료시한인 1일 재계약 대상자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각각 통보했다.이날 구단으로 부터 재계약 통보를 받지 못한 선수는 국내 무대를 떠나거나 다른 구단과 접촉할 수 있다. 투수 마이클 가르시아와 재계약하기로 한 삼성은 메이저리그 타격왕 출신 훌리오 프랑코를 퇴출시키기로 했다.현대는 3루수 탐 퀸란을잡기로하고 대신 찰스 카펜터를 내보내기로 했다.두산은 거포 타이론 우즈,좌완 투수 마이크 파머와 모두 재계약하기로 했다.우즈는 용병 영입 원년인 9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LG는17승투수 데니 해리거를 잔류시키기로 했고 막판 진통을 거듭한 끝에 찰스 스미스는 팀을 떠나게 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4일 개막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4일 개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페넌트레이스 종료 다음날인 14일 매직리그 2위와 드림리그 3위의 준플레이오프(3전2승제)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19일부터는 드림리그 1위가 확정된 현대와 준플레이오프 승자가,20일부터는 매직리그 1위와 드림리그 2위가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각각 플레이오프(7전4승제)를 펼친다.‘가을의 전설’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는 오는 30일 개막돼 7차전까지 치를 경우 다음달 7일로 새천년 첫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그러나 포스트시즌에 참가하는 팀의 정규리그 경기가 비로 연기되면 포스트시즌은 16일부터 시작되고전체 일정도 2일씩 미뤄진다.
  • 구대성 ML서 뛸까

    ‘일본 킬러’ 구대성(32·한화)에게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손길이뻗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커미셔너 사무국은 6일 구대성에 대한 선수 신분조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KBO는 구대성의 소속 구단인 한화에 통보하고 한화의 결정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회신할 예정이다.‘선수 신분 조회’는 한-미 프로야구 협정서에 따라 상대국의선수를 영입하기에 앞서 해당국 커미셔너 사무국에 양수 의사를 밝히는 절차다. 93년 프로에 데뷔한 구대성은 올시즌을 마치면 국내리그 7시즌을 소화,해외 진출 자격을 확보하게 된다.따라서 메이저리그 진출에는 걸림돌이 없는 셈.다만 올해 에이스 정민철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보낸 한화는 구대성마저 이적시킬 경우 팀 전력이 엄청난 타격을받을 것으로 보고 구대성의 이적에 난색을 보이고 있는 상황.그러나특급 대우가 보장되지 않는 한 구대성의 해외진출을 막을 명분은 사실상 없다. 구대성은 올시즌 전부터 일본 진출 가능성이 점쳐졌었다.게다가 지난 시드니올림픽 일본전에서 마쓰자카에 조금도 밀리지 않는 맞대결로 완투승을 일궈내 일본 구단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구대성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끌었었다. 미국과 일본의 줄다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구대성의 진로와 몸값은올겨울을 뜨겁게 달군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 [시드니를 빛낼 스타] 야구 드림팀 이승엽

    ‘홈런포로 노메달 한푼다’-.‘국민타자’ 이승엽(24·삼성)이 시드니올림픽 야구대표팀인 이른바 ‘드림팀 Ⅲ’의 공격 선봉에 서 한국 야구의 우수성을 입증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국은 아마추어 야구 강국.그러나 올림픽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야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2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는 어처구니없이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고 96애틀랜타에서는 출전 8개국중 최하위의망신을 당한 것.때문에 이번 올림픽은 한국 야구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대회가 되고 있다.다행히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한국야구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의기투합,올림픽기간중 리그를 중단하면서 까지 명실상부한 ‘태극전사’를 선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극 사단’의 선봉장은 단연 이승엽.아시아 최고의 거포 이승엽은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의 홈런포를 풀가동,국가의 명예를 빛내고돌아오겠다는 각오다.지난해 54개의 홈런을 뿜어낸 이승엽은 올해도홈런 35개(1위)를 쏘아올리며 홈런왕의 자리를 다지고 있다. 한국의 메달 여부와 함께 또하나의 관심사는 최고 155㎞의 광속구를 뿌리는 일본 최고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0)와 이승엽의 자존심대결.일본은 이미 9월23일 한국과의 예선 경기에서 마쓰자카를 투입하겠다고 공언했다.이승엽은 “마쓰자카와의 대결은 결국 정신력 싸움”이라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최강 쿠바를 비롯,메이저리거급 트리플A 선수들이 주축인 종주국 미국,홈 이점을 안은 개최국호주,영원한 숙적 일본,네덜란드·이탈리아·남아공 등 모두 8개국이살얼음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 프로야구 트라이아웃 내년 부활

    프로야구의 ‘트라이아웃’이 내년 부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당초 올연말 부활시키려던 트라이아웃을 내년으로 미뤄 시행하기로 했다.이는 시드니올림픽 기간중 리그 중단으로 올 프로야구 일정이 미뤄지면서 물리적으로 올 트라이아웃 시행이 촉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따라서 내년 용병은 자율로 선발되며 등록기한인 내년 2월28일 현재2000과 2001시즌 메이저리그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가 대상이다. 또 용병을 재계약할 경우 연봉 상한선인 20만달러을 초과하는 선수는 최고 5%(21만달러)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했다.이사회는 99년 도입한 트라이아웃 대신 올해 용병을 자율 선발한 결과 정확한 기량 측정이 어려운 데다 비용도 많이 들어 트라이아웃 부활을 검토해 왔다. 김민수기자
  • 야구 ‘드림팀Ⅲ호’ 발진…올림픽대표 24명 최종확정

    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을 향한 야구 ‘드림팀Ⅲ’이 발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4일 야구회관에서 선수 선발위원회를 열고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 등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 24명을 최종 확정했다. 대표 선수들은 오는 16일 도핑테스트와 28일 상견례를 가진 뒤 9월8일 시드니로 출발할 예정이다.선수 가운데는 ‘잠수함투수’ 정대현(경희대)이 아마추어에서 유일하게 발탁됐고 나머지 선수는 모두 프로에서 선발됐다.송지만과 박경완·박종호·김수경·박진만(이상 현대),박석진(롯데)·장성호(해태)는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다는 기쁨을맛봤다. 선수명단■투수 김수경·정민태·임선동(이상 현대)박석진·손민한(이상 롯데)송진우·구대성(이상 한화)임창용(삼성)진필중(두산)정대현(경희대)■포수 박경완(현대)홍성흔(두산)■내야수 이승엽(삼성·1루)박종호(현대·2루)김동주(두산)김한수(삼성 이상 3루)김민호(두산)박진만(현대 이상 유격수)■외야수 박재홍(현대)송지만(한화)이병규(LG)장성호(해태)정수근(두산)■지명타자 김기태(삼성)김민수기자 kimms@
  • 올림픽기간 프로야구 중단

    시드니올림픽 기간중 프로야구 경기가 일시 중단된다.또 외국인선수 보유한도가 팀당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야구회관에서 8개구단 사장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선수의 시드니올림픽 출전에 따라 9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국내 프로야구 일정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따라 페넌트레이스는 오는 9월7일까지 경기를 치르고 21일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대표선수들이 돌아오는 9월29일부터 속개된다.따라서 KBO는 오는 18일 경기부터 잔여 경기일정을 전면 재조정,10월8일까지 정규리그를 소화하고 11월6일까지 올시즌 일정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KBO는 지난해 12월 올림픽과 관계없이 ‘프로야구는 계속돼야한다’는 대원칙을 내세워 반대를 무릎쓰고 정상 운영을 고집했으나 스타 부재의 프로야구가 팬들의 흥미를 반감시키는 데다 개인 타이틀에 도전하는 스타들에게 상당한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여론의 비난으로 이같이 번복했다.결국 KBO는 ‘졸속 무소신 행정’이라는 빈축을 다시한번 사게 됐다. KBO는 또 외국인선수 고용과 관련,종전 팀당 2명의 선수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고쳐 3명을 보유하는 대신 2명만 1군 엔트리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고용 범위를 확대했다.KBO는 각 구단이 외국인선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트리이아웃제’의 부활도 검토하기로 했다.한편 KBO는해체된 전 쌍방울 레이더스의 직원들에게 퇴직금(4억원)을 대신 지급하기로했다. 김민수기자
  • 프로야구 올스타전 행사 풍성

    새 천년 첫 올스타전에서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팬들의 축제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1일(마산 1차전)과 23일(제주 2차전) 열리는2000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올스타와 감독,토종-용병간의 3종 홈런 이벤트를 갖는다.1차전 개막 직전의 올스타 홈런왕 대결에서는 이승엽(삼성)과 송지만(한화),박재홍(현대),타이론 우즈(두산) 등 내로라하는 거포들이 대거 출전,파워를 과시하며 2차전에는 옛 홈런왕 김응용감독(해태) 등 8개 구단 감독들이 추억의 홈런 레이스를 펼쳐 무더위를 식혀준다.1차전 입장권은 주택은행과 우체국,전화(1588-3888),인터넷(www.proticket.com),2차전은 제주은행과 인터넷(www.chejusports.com)을 통해서 각각 구입할 수 있다.
  • LG이병규 야구 잘하니 인기도 쑥쑥

    이병규(LG)가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을 제치고 새 천년 첫 해 최고 인기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규는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00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최종 집계에서 총 유효표 23만4,949표(구장투표 13만3,363표,인터넷투표 10만1,586표) 가운데 11만7,405표(50%)를 얻어 홈런왕 이승엽(11만,7104표·49.8%)을 301표 차로 따돌리고 최다 득표자가 됐다.이병규는 투표마감일인 9일 현재 안타 111개로 최다안타 1위,타율 .340으로 타격 4위에 오르는 발군의 공격력으로 2년 연속 외야수 부문 올스타로 선정됐다. 홍현우(해태)는 드림리그 2루수 부문 올스타로 뽑혀 2루수로 3차례,3루수로 5차례 등 통산 8차례 올스타전에 나서는 기쁨을 맛봤고,박재홍(현대)은 96년 데뷔이후 5년 연속 외야수 부문 올스타의 영광을 누렸다. 반면 현역 최고참 김용수(40)와 조인성(이상 LG),강석천과 송지만(이상 한화)은 생애 처음 올스타에 뽑혔고 98년 최우수선수(MVP)인 타이론 우즈(두산)는 외국인 최초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가 됐다.구단별로는 LG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두산과 현대는 각 4명,한화 롯데는 각 2명,삼성 해태는 각 1명이 뽑혔으나 신생팀 SK는 올스타를 1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올스타 20명은 지난 5월23일부터 7주동안 구장과 인터넷을 통한 드림과 매직 양대리그의 각 포지션별 팬투표로 결정됐으며 양 리그 감독이 선정하는추천선수는 12일 발표된다.올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21일 마산에서 1차전,23일 제주에서 2차전이 열린다. 김민수기자 kimms@
  • KBO 심판폭행 삼성코치진 중징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한화-삼성전(25일)에서 심판을 폭행한 삼성 계형철코치에 18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원,김용희감독에게는 6경기 출장정지에 제재금 200만원,이순철코치에게는 1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앞으로 심판 폭행이 재발할 경우 내규와는 별도로 무기한 출장정지 등 엄중 제재하고 감독이 아닌 코치가 항의할때에도 규칙에 따라 즉시 퇴장시키기로 했다.
  • KBO, 부정선수 허용 파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규정에 어긋나는 외국인선수의 국내 활동을 묵인,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일부터 경기에 나서고 있는 해태 타이거즈의 케이시 미첼(31)은 ‘지난 2년동안 메이저리그의 40명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뛸 수 없다’는 KBO의 외국인 선수고용 규정에 저촉돼 국내 프로리그에는 등록될 수 없는 부정선수로 12일 확인됐다.그러나 KBO는 미국 프로야구 커미셔너 사무국에 의뢰한 신분조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도 8개 구단 사장들의 양해를얻었다는 이유로 규정을 어기고 선수등록을 승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 롯데, 고교특급 추신수 1차 지명

    고졸 최대어인 추신수(부산고)가 롯데에 1차 지명됐다. 롯데를 비롯한 8개 구단은 5일 2001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각 1명)를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보했다.지명권을 행사한 각 구단은 해당 선수와 입단 교섭을 벌여 7월15일까지 지원서와 계약서를 KBO에 제출해야 하며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이날부터 올 연말까지 대학에 교섭권이 넘어간다. 롯데는 메이저리그와 롯데 입단을 놓고 저울질이 한창인 초고교급 투수 추신수를 지명했으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계약금 5억원의 대우를요구한 반면 롯데는 3억원을 제시해 결과가 주목된다.추신수와 쌍벽을 이루는 이정호(대구상고)는 삼성에 지명됐다.서울팀 두산과 LG는 역시 초고교급투수인 황규택(휘문고·189㎝)과 이동현(경기고·192㎝)을 각각 지명,투수력보강에 힘썼다. 이밖에 현대와 해태는 투수 설의석(인천고)과 정원(광주일고)을 뽑았고 SK와 한화는 포수 정상호(동산고)와 내야수 김태균(천안북일고)를 각각 지명했다. 김민수기자
  • 시드니행 특급 ‘야구 드림팀Ⅲ’ 첫 위용

    시드니올림픽 야구 금사냥을 위해 구성한 최강의 ‘드림팀 Ⅲ’가 발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29일 야구회관에서 오는 9월 개막되는 시드니올림픽 야구대표팀 구성을 위한 선발위원회를 열고 프로 50명과 아마추어 11명 등 모두 61명의 1차 엔트리를 확정,발표했다. 엔트리에는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과 에이스인 20승 투수 정민태 등 삼성과현대에서 각각 9명이 올라 가장 많았다.다음이 ‘특급소방수’ 진필중과 잠실구장 첫 장외홈런의 주인공인 ‘코뿔소’ 김동주의 두산이 8명이다.또 롯데에서는 지난해 31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을 수립한 ‘악바리’ 박정태 등 7명,한화는 지난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제패의 주역인 송진우와 구대성 등 5명이 뽑혔다.이밖에 LG에서는 장문석과 이병규 등 5명,해태 이대진 등 4명,SK는 신인 돌풍을 몰고온 이승호 등 2명이 선발됐다. 지난해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아시아선수권대회 때 구성된 ‘드림팀Ⅱ’의 멤버중 일본에 진출한 정민철(전 한화)과 양준혁(LG),김상훈(해태),경헌호(LG) 등 4명은제외됐다. 선발위원회는 이들 가운데 24명을 추려 오는 8월25일까지 최종 엔트리를 확정지을 방침이다.김응용 대표팀 감독(해태)과 호흡을 맞출 코치진으로 김인식 두산 감독과 강병철 SK 감독,주성로 인하대 감독이 선임됐다.또 미국 일본 쿠바 등 라이벌 팀들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해 선동열 천보성 서정환 이광환 한대화 유종겸씨 등을 인스트럭터로 지명,상대 전력 분석에 나서도록했다. KBO와 야구협회가 이번 대회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지난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8개 참가국 가운데 꼴찌의 수모를 당했기 때문.8개국이 예선 풀리그로 메달 색깔을 가릴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의 이점을 한껏 살릴 호주를비롯,전통의 강국인 미국·쿠바·일본 등이 한국과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감독 김응용(해태)◆코치 김인식(두산)강병철(SK)주성로(인하대)◆투수 정민태·김수경·위재영·임선동(이상 현대)송진우·구대성·조규수(이상 한화)진필중·이혜천(이상 두산)임창용·김현욱·김진웅(이상 삼성)최상덕·이대진(이상 해태)장문석(LG)손민한·주형광·문동환·박석진(이상 롯데)이승호(SK)조용준(연세대)이승학(단국대)정대현(경희대)김광우(고려대)◆포수 박경완(현대)홍성흔(두산)김동수(삼성)조인성(LG)현재윤(성균관대)허일상(단국대)◆내야수 김동주·강혁·김민호(이상 두산)이승엽·김태균·김한수·정경배(이상 삼성)박진만·박종호(이상 현대)마해영·박정태·김민재(이상 롯데)유지현(LG)홍현우(해태)최태원(SK)장종훈(한화)신명철·이현곤(이상 연세대)임수민(상무)◆외야수 박재홍·심재학(이상 현대)이병규·김재현(이상 LG)정수근·심정수(이상 두산)송지만·이영우(이상 한화)장성호(해태)김기태(삼성)박한이(동국대)박용택(고려대)김민수기자 kimms@
  • 김응용, 드림팀Ⅲ 맡는다

    ‘코끼리’ 김응용감독(60)이 20년만에 국가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김 감독은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박용오 총재 정몽윤 대한야구협회장과 회동을 갖고 이사회의 권유를 받아 들여 시드니올리픽 야구대표팀의 감독직을 수락했다.이로써 김 감독은 지난 77∼80년까지 국가대표 감독을 맡은이후 20년만에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했다.김 감독은 77년 니카라과에서 열린슈퍼월드컵(현 대륙간컵)에서 한국 야구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을 일궈냈고80년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3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 김 감독은 “팀 성적이 나빠 당초 감독직 제의를 사양했으나 이사회의 권유를 뿌리치기가 힘들어 수락했다”며 “대표팀을 맡은 이상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올림픽은 단기전이고 좋은 선수들이많아 해볼만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김 감독은 역시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는 라이벌 일본에 정통한 ‘국보’ 선동열이 필요하다고 말해 그를 코치로 뽑을 예정임을 밝혔다.이상국KBO사무총장은 코칭스태프 선정과 관련,김 감독에게 전권을 위임했으며 프로와아마에서 각 3명씩 6명으로 선수선발위원회를 구성해 최강의 맴버인 이른바‘드림팀 Ⅲ’를 짜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81년부터 대표팀 지휘봉을 어우홍감독에게 넘긴 뒤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83년 해태 사령탑으로 부임,지난해까지 17년동안 무려 9차례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는 등 탁월한 지휘력을 발휘해 왔다. 김민수기자 kimms@
  • 돋보기 / ‘임수혁 불상사’ 구단·KBO도 한몫

    임수혁(31·롯데)이 경기중 심장 마비로 의식불명에 빠진데는 눈앞의 성적에만 급급한 프로야구 구단과 야구를 총괄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무신경도 한몫을 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18일 롯데와 LG의 잠실경기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임수혁은 19일에도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의료진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면서도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을 우려하고 있어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프로야구에서는 선수가 입단 계약시 야구규약 12조(건강진단)에 따라 ‘야구활동에 방해를 받을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결함이 없음’을 표명토록 하고 있다.구단도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진단서를 첨부토록 하며 이를 위반하거나 거부하면 계약해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는 것이 전부다.그러나선수는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선수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지병을 숨기기일쑤고 우수선수 확보에만 혈안이 돼 있는 구단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눈감아 주곤 한다.임수혁의 경우도 입단 당시 부정맥 증상이 있었지만 운동에는 지장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돌발적인 사고지만 어쩌면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다.게다가 최근까지도 가쁜 숨을 몰아쉬는가 하면 약을 복용해왔다고주위 선수들은 밝혔다.구단이 알고도 방치했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구단은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매 시즌 개막전 건강진단을 실시하지만 이는 일반 직장인들 진단처럼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이 선수들의 얘기다.운동선수인 점을 고려해 다양하고 세밀한 진단이 요구된다는 것.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프링캠프 기간중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놓고 1∼2주에 걸쳐 정밀진단을 해 우리와 대조를 이룬다.일본의경우는 정밀 검사는 하지만 사후 보상에 치중하고 있다.일본은 경기와 관련,선수 사망시 5,000만엔(한국은 2,500만원)을 보상한다.KBO는 임수혁의 경우를 ‘돌발 상황’으로 치부하고 구단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다.그러나 이같은 상황은 언제고 재현될 소지가 충분하다.따라서 KBO는 구단과 연계해 꾸준하고 체계적인 선수보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김민수 체육팀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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