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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의사는 朴대통령 자문의… 최순득 진료기록엔 靑·안가 표기”

    최씨 관련 병원 마약류 관리 조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가 최근까지 차움의원을 다녔고, 최씨의 담당의사는 박 대통령의 자문의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움의원을 계열로 둔 차병원그룹은 10일 “최씨가 2010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차움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씨가 거주했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엘폴루스에 있는 이 병원에는 박 대통령이 당선 이전에 수차례 방문했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와 조카 장시호, 전남편 정윤회씨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병원그룹 고위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몇 차례 방문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당선 이후에는 차움의원을 방문하거나 진료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차씨의 담당의사였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모씨는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되기도 했다. 2014년 퇴사한 김씨는 현재 일부 예약 환자에 한정해 진료를 보고 있다. 차병원은 최씨가 박 대통령을 대신해 비타민 주사제를 처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최씨가 직접 방문하거나 최씨가 전화로 요청한 뒤 최씨의 비서가 의약품을 수령해 간 것으로, 이는 반복처방일 뿐 대리처방이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차움의원은 2010년 개원 당시 회원가 1억 7000만원에 달하는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차병원의 반박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이날 JTBC는 최씨의 언니 최순득(64)씨도 차움의원에서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익명의 병원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대선을 앞둔 2012년 말부터 최순득씨의 진료기록지에 청와대, 대통령을 뜻하는 ‘청’이나 ‘안가’ 등이 적혀 있다”며 “취임 후인 2013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같은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서울 강남보건소에 최씨 관련 논란이 불거진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에 대해 마약류 관리대장 파쇄 등 불법 관리 여부를 조사하고, 차움의원에도 마약류 관리나 추가 약사법위반 등 여부를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썰전’ 전원책 “나도 나쁜짓하면 ‘전헌책’으로 개명할 것”

    ‘썰전’ 전원책 “나도 나쁜짓하면 ‘전헌책’으로 개명할 것”

    ‘썰전’ 전원책이 개명(?)의 뜻을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명한 ‘최서원’이라는 이름을 두고 언론 보도 등에서 ‘최순실’이라는 이름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시민 작가는 “‘최순실’이라는 이름은 이미 공공재가 됐기 때문”이라는 말로 설명했다. 이에 전원책은 “나도 나쁜짓하면 이름을 바꾸겠다. 전헌책으로”라고 답해 유시민과 김구라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에 유시민은 “저는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며 “포토샵을 했나? 아무리 불신이 심해도 (대역설)그것까진. 불신 할 것만 불신하자”며 대역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씨 자매가 반출한 주사는 정맥주사…가중되는 ‘프로포폴’ 논란

    최씨 자매가 반출한 주사는 정맥주사…가중되는 ‘프로포폴’ 논란

    차움 의원이 최순실씨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차움 의원이 외부로 반출한 주사가 정맥 주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JTBC에 따르면 이른바 ‘프리미엄 의원’으로 불리며 안티에이징 기술을 갖고 있다는 차움 의원은 최순실씨 뿐 아니라 언니인 최순득씨에게도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씨 자매가 주사제를 받아갈 때는 ‘청’이나 ‘안가’라고 기록이 됐다는 것. 담당 의사인 김모 교수는 “최씨 자매가 병원에서 주사를 맞지 않고 가져간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박 대통령에 대한 대리 처방은 부인하고 나섰다. 외부로 반출한 주사는 ‘정맥 주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이 쉽게 놓을 수 없는 주사인 까닭에 외부로 반출했다는 것이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의 행적을 놓고 ‘프로포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프로포폴도 정맥주사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윤동주 ‘병원’ 인용…”지금의 세상은 온통 환자투성이”

    ‘뉴스룸’ 손석희, 윤동주 ‘병원’ 인용…”지금의 세상은 온통 환자투성이”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윤동주 시인의 ‘병원’을 인용해 오프닝 멘트를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 오프닝에서 손석희는 “청년 윤동주는 친필로 써온 원고들을 제본한 뒤에 ‘병원’이라고 이름을 써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동주의 지인 정병욱 씨가 펴낸 ‘잊지 못할 윤동주의 일들’을 인용해 “지금의 세상은 온통 환자투성이”라는 구절을 소개했다. 손석희는 “일제 강점기 암흑의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한없는 부끄러움을 이야기했던 젊음. 시집조차 낼 수 없어서 원고를 서랍장 깊이 넣어야 했던 그는 지금의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지금의 세상은 온통 환자 투성이”라며 “마음을 다친 사람들은 아마도 이 시구에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동주의 시 ‘병원’을 소개하며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을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라고 시를 읊었다. 손석희는 “시인이 지금 우리 곁에 있었다면 아마도 마냥 부끄러워할 것 같은 자괴감의 시대. 병원이란 제목을 붙이려 했던 ‘병원’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다. 원 표지에 그가 썼다가 지운 병원이란 글씨가 역력해서 오히려 공감이 가는 오늘”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나, 거꾸로 서는 폴댄스는 기본 ‘17살 연하 남친 반할 만’

    미나, 거꾸로 서는 폴댄스는 기본 ‘17살 연하 남친 반할 만’

    가수 미나가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방송 #촬영 #우리집 #폴댄스 방송에서 처음해본 #폴댄스”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복근을 드러낸 운동복 차림의 미나가 거꾸로 매달린 채 폴댄스를 하고 잇다. 뒤편으로 방송인 김새롬과 배우 이승연이 미나의 유연한 자태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또 미나는 JTBC ‘이승연의 위드 유2’ 촬영 후 이승연, 김새롬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나는 군입대한 17살 연하의 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열애중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순실, 대통령 주사제까지 대리 처방 받아?

    최씨, 처방전 약물 “靑 가져갈 것” 대통령 건강도 관여… 의료법 위반 최순실씨가 청와대 주치의를 놔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 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JTBC는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정유라씨 등 최씨 일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차병원 계열사인 안티에이징(노화방지) 전문병원 ‘차움’에서 수시로 진료를 받았으며 박 대통령 역시 진료를 받았다는 내부고발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최씨는 “청(와대), 또는 안가에 가져갈 것”이라며 처방전이 필요한 주사제 등 약물을 대리 처방받았다. 사실이라면 ‘의료행위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직접 진료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 또한 대통령의 건강은 국가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대통령 주치의가 있는 것인데, 의료 지식도 없는 최씨가 기밀 사항인 대통령의 건강 문제까지 관여한 셈이 된다. 박 대통령은 대선 준비 중이던 2011~12년에도 차움을 찾았으며, 이때도 최씨가 대리 처방을 받은 정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회원권 가격이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차움은 회원도 아닌 최씨와 언니 최순득씨에게 VIP 대우를 해 준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박 대통령이 6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이례적으로 차병원 그룹의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받았고, 6개월 뒤엔 차병원의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조건부 허용됐다. 최씨와 차병원과의 유착 의혹이 꾸준히 제기된 까닭이다. 차움과 차병원은 박 대통령 순방시 해외 경제시찰단에 참여했고,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 병원에 선정돼 총 19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이에 대해 차움 측은 “현 정부로부터 받은 특혜는 없다. 대리 처방은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이어 ‘대리처방’ 폭로…“朴대통령 주사제 대신 타갔다”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이어 ‘대리처방’ 폭로…“朴대통령 주사제 대신 타갔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가 ‘박 대통령의 주사제까지 대신 타가지고 갔다’는 폭로가 나왔다. 9일 JTBC 뉴스룸은 차병원 계열 차움병원의 내부 관계자가 이와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심부름을 했다고 볼 것이 아니라 대통령 주치의가 해야하는 의료 행위를 최씨가 대신 했다는게 이야기가 돼 문제가 커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씨는 이 병원의 주 고객이었다. 이 건물을 보면 2층과 3층이 차움의원이고, 그 위에 10층에 최순실씨가 거주했었다고 알려졌다. 최씨 뿐 아니라 언니 최순득씨, 딸 정유라, 조카 장시호, 전 남편 정윤회씨도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JTBC에 따르면 박 대통령 취임 후 최순실씨가 주사제를 대리 처방해 갔다. 박 대통령이 진료를 받지 않았는데 최씨가 진료를 받으면서 청와대로 가져갈 목적으로 주사제를 처방해 갔다는 병원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나왔다. 현행 의료법상 대리 처방은 금지돼 있다. 대리 처방을 할 경우 가족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으로 제한적으로 허용되기 때문에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 JTBC는 실제로 최씨가 그 주사제를 가지고 나갔는지, 실제 거기서 말한대로 대통령에게 직접 가져갔는지에 대해선 확인이 되지 않지만 최씨가 박 대통령을 독대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이 약을 박대통령에게 전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정인 교수 “한미동맹, 바뀔 수 있다”…美대선 결과는 ‘웨이크업 콜’

    문정인 교수 “한미동맹, 바뀔 수 있다”…美대선 결과는 ‘웨이크업 콜’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가 9일 ‘JTBC 특별대담’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 “한미동맹은 만고불변의 진실이 아니라는 것, 바뀔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JTBC 특별대담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것에 대해 문 교수와 유시민 작가, 최영진 전 주미대사가 나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문 교수는 “이번 미국 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웨이크업 콜(Wake-Up Call)을 줬다고 본다. 한미동맹은 만고불변의 진실이 아니라는 것, 바뀔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그것도 미국의 입장 변화에 의해 바뀔 수 있다. 방위비 분담 안하면 주한미군 철수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교수는 “모든 것을 미국이라는 바스켓에 넣을 수는 없다. 한미 동맹 없이도 생존과 번영을 담보할 수 있는 걸 만들어야 한다”면서 “중장기적으로 한미 동맹이 영구 불변한 것인지 가변적인 것인지에 대해 인식을 갖고 전략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움병원, 최순실 특혜의혹…“朴대통령 약·주사제 멋대로 지어”

    차움병원, 최순실 특혜의혹…“朴대통령 약·주사제 멋대로 지어”

    9일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주고객이었던 차움의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약과 주사제까지 멋대로 지어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JTBC 뉴스룸은 차움의원의 내부 관계자가 폭로한 내용을 보도했다.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하며 국가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차움병원은 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는 미래형 안티에이징 센터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그 가격만 1억 5000만 원 넘었다. 최순실 일가가 주고객으로 노화방지 전문 의사가 이들의 주치의 역할을 했다. 특히 비타민제 투여를 많이 하는 병원이었는데 현 정부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5월과 9월 이란을 방문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했고, 체세포 연구 조건부 승인 등의 지원을 받아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만약 최순실이 대통령의 건강 문제까지 관여했다면 이것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고혹미 뿜어내는 ‘가을 여신’

    박시연, 고혹미 뿜어내는 ‘가을 여신’

    배우 박시연이 더욱 깊어진 우아함을 뽐냈다.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한층 더 섬세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박시연이 품격 있는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짙은 녹색 시스루 원피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박시연은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매 컷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 아니라, 독보적인 미모와 아름다움으로 촬영장을 장악해 현장 스텝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원장이 서울대 외래교수 위촉…“朴대통령 주치의 압력”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원장이 서울대 외래교수 위촉…“朴대통령 주치의 압력”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특히 이 성형외과의 김모 원장이 갑자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됐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김 원장이 성형외과가 없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위촉됐고, 박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가 서울대병원장에 취임한 이후라고 보도했다. 서울대병원 고위 관계자는 JTBC를 통해 “김 원장이 위촉되는 데에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원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 내부에서는 최순실씨의 요청이 있어서 외래 교수 위촉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측은 JTBC에 김 씨 위촉과 최순실 씨는 관련이 전혀 없고, 성형 서비스가 필요해서 위촉했다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2주 뒤 곧바로 해촉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 미국 대선 개표 상황에 “마음대로 색칠하면 안 되나?”

    타일러, 미국 대선 개표 상황에 “마음대로 색칠하면 안 되나?”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 중인 미국인 타일러가 미국 대선 개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9일 타일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그냥 내 맘대로 색칠하면 안 되나? 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재 미국 대선의 개표 현황이 담겨 있었다. 빨간색은 트럼프, 파란색은 힐러리를 대표하는 색깔이다. 미국의 일부 동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현재 트럼프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타일러는 JTBC 예능 ‘썰전’에 출연해 “트럼프가 자기 돈으로 선거 유세를 치르다보니 독설, 막말 등을 서슴지 않는다”며 “조심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의 공약 등을 근거로 그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개표 결과가 트럼프 쪽으로 기울자 상황을 뒤집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와 같은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삼가 고국의 명복을 표합니다”, “어쩌다 상황이 이렇게 됐는지”, “같이 색칠해요ㅠㅠ” 등 대부분 공감한다는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타일러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겨울은 어반자카파” 3개월 만에 신곡 ‘그런 밤’ 12일 발매

    “겨울은 어반자카파” 3개월 만에 신곡 ‘그런 밤’ 12일 발매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런 밤’을 발매한다. 오는 12일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런 밤’을 발표한다. 지난 8월 발매한 ‘목요일 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 ‘그런 밤’은 전국투어 콘서트 등 바쁜 일정으로 미뤄지는 앨범 발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을 위해 발표하는 곡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음악 팬들 사이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런 밤’은 메가 히트를 기록한 ‘널 사랑하지 않아’의 작사, 작곡자이자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권순일이 소중히 아끼며 간직하고 있던 곡으로 알려졌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어반자카파 특유의 짙은 감성, 귀를 사로잡는 화음과 공감대를 일으키는 애절한 가사를 담아냈다. 또한 ‘그런 밤’은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팀으로부터 드라마의 극적 감성을 살릴 수 있는 곡으로서 O.S.T 삽입 요청을 받아 드라마를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의 트레이드 마크인 겨울표 발라드 ‘그런 밤’은 이번 드라마에도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런 밤’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힙합의 민족2 이미쉘 랩 화제 “‘제2의’ 표현 싫어..윤미래 뛰어넘고 싶다”

    힙합의 민족2 이미쉘 랩 화제 “‘제2의’ 표현 싫어..윤미래 뛰어넘고 싶다”

    가수 이미쉘이 롤모델 윤미래를 뛰어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역대급 래핑으로 화제를 모은 이미쉘이 당찬 포부를 공개했다. 이미쉘은 이날 방송에서 자작곡 ‘Queenz’로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 세계적 래퍼 미시 엘리엇에 비견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미쉘은 “뭐든 도전하길 좋아한다”며 “음악적으로도 보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싶었는데, 랩이라는 장르에도 도전해보고자 ‘힙합의 민족2’에 참가하게 됐다”고 오디션 참여 배경을 밝혔다. 마치 데뷔한 래퍼처럼 자연스러운 무대에 평소 힙합에 관심이 많았는지 묻자 이미쉘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통해 올드팝을 많이 접했고, 한국 가수 중에서도 윤미래, 업타운, 타샤니의 곡을 듣고 자란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쉘은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윤미래 선배님을 존경하고 롤모델로 생각하지만, 선배를 뛰어 넘는 뮤지션이 되고싶다”고 당차게 답했다. 그는 “제 2의 누군가라는 표현보다는 제 1의 이미쉘이길 바란다. 자작곡을 선곡한 배경도 내가 만든 이야기가 결국 ‘나의 이야기’를 가수로서 전하기에 가장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뮤지션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쎄쎄쎄 가문에서 무려 15개의 다이아몬드를 받고 영입된 이미쉘은 “사실 처음에는 가문 스타일과 맞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영입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쎄쎄쎄 가문의 MC스나이퍼는 가수생활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좋은 선배고, 딘딘은 ‘힙합의 민족2’에서 처음 만났는데 10년 지기 친구 같다. 주헌은 나이는 어리지만 좋은 프로듀서”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미쉘은 “본격적인 서바이벌 매치가 시작돼도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도 밝혔다. 이미쉘은 “예전에 참여했던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우승에 대한 강박관념이 너무 커서 즐겁게 음악을 하지 못했다”며 “이번 ‘힙합의 민족2’에서는 처음 도전하는 랩이지만 즐기면서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JTBC ‘힙합의 민족2’는 열다섯 명의 프로듀서가 세 명씩 다섯 가문을 만들어 각자의 팀에 영입할 재야의 힙합 고수를 발굴하고, 왕좌를 건 배틀을 펼치는 ‘본격 셀러브리티 힙합전쟁’이다. 4회까지 방송된 현재 막강한 랩 실력을 보유한 스타들의 깜짝 도전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유리 힙합의 민족2 심경 “출연료 안 받아도 좋으니 편집 부탁했다”

    서유리 힙합의 민족2 심경 “출연료 안 받아도 좋으니 편집 부탁했다”

    성우 서유리가 ‘합합의 민족2’ 탈락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내가 제발 출연료 안 받아도 좋으니까 편집해주면 안 되냐고 했던 ‘힙합의 민족’이 오늘 나왔구나. 아아. 잊고 있었는데 #흑역사창조”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는 서유리가 도전장을 냈다. 서유리는 씨엘의 ‘멘붕’을 열창했으나 “성우가 천직인 것 같다”는 혹평을 들으며 탈락했다. 한편 ‘힙합의 민족2’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랩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이 직접 챙기라고 지시”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이 직접 챙기라고 지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씨와 딸 정유라씨가 드나든 것으로 확인된 성형외과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이 성형외과의 원장은 박 대통령 순방에 3번이나 따라갔고, 이 병원 제품이 청와대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갔다. 특히 이 성형외과 때문에 청와대 핵심 참모가 여러차례 전화를 하고, 병원 관련 사업이 잘 안됐다는 이유로 교체됐다는 의혹도 나왔다. JTBC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컨설팅업체 대표 이모씨가 “VIP가 이 성형외과 진출하는 걸 챙기라고 지시하셔서 그래서 진행했는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조원동 청와대 전 경제수석이 대통령을 직접 언급해 놀랐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이 성형외과를 지원하라고 한 것도 이상했는데 나중에는 그 배경이 대통령의 직접 지시 때문이었다고 했다고 이씨는 밝혔다. 또 이씨는 병원이 도저히 사업 기준에 못미쳐서 청와대 지시사항은 이뤄지지 않았는데 조 전 수석이 그 일로 인해 교체됐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조원동 수석은) 지원하는 게 제대로 되지 않으니 그게 오점이 돼 결국 14년 6월 자리에서 물러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해서 성형외과로 피해를 받은 부분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조 전 수석이 물러나고 안종범 경제수석이 나섰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커미션을 거액으로 받았다는 굉장히 나쁜 사람들이라는데 이게 사실이냐. 전 안 수석님은 알지도 못하고. 그런데 왜 이렇게 높으시고 바쁘신 분이 저희처럼 작은 그냥 민간 회사하는 사람 이름이 같이 올라가 있을까란 게 난감했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무조사가 시작됐고 공무원인 이씨의 남편과 두 동생에게도 인사상 불이익이 있었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미쉘 랩 ‘힙합의 민족2’ 역대급 무대 “노래도 잘해 이제는 랩도 잘해”

    이미쉘 랩 ‘힙합의 민족2’ 역대급 무대 “노래도 잘해 이제는 랩도 잘해”

    ‘K팝스타’ 출신 이미쉘이 ‘힙합의 민족2’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시즌2’에는 ‘K팝스타 시즌1’에서 톱3에 올랐던 이미쉘을 영입하려는 가문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미쉘은 ‘클래스가 다른 랩 괴물’이라는 타이틀로 도전해 방청객과 프로듀서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직접 쓴 자작랩으로 풍부한 감성과 특유의 리듬감을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은 이미쉘에게 “미국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이 한국어를 연습해 나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주석은 “보는 사람이 무조건 빠질 수밖에 없다”며 감탄했다. 핫칙스와 브랜뉴, 쎄쎄쎄 가문이 이미쉘에게 베팅했고 이미쉘은 쎄쎄쎄를 선택했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힙합의 민족2 서유리, 씨엘 ‘멘붕’ 열창에 심사위원 멘붕 “성우가 천직인듯”

    힙합의 민족2 서유리, 씨엘 ‘멘붕’ 열창에 심사위원 멘붕 “성우가 천직인듯”

    성우 서유리가 ‘힙합의 민족2’에 도전장을 냈지만 고배를 마셨다.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의 블라인드 랩 무대에서는 성우 서유리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힙합의 민족2’에서 서유리는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의 ‘멘붕’을 열창했지만 판정단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딘딘은 “뽑힐 만한 실력은 아니었다”고 평가했고 치타는 “성우가 천직인 것 같다”고 냉정한 평을 내렸다. 결국 모든 크루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지 못한 서유리는 탈락하게 됐다. 서유리는 “제가 당연히 ‘힙합의 민족2’에 붙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후 스케줄을 빼놨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제작진이 재도전 의지를 묻자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이라며 “‘힙합의 민족’ 시즌3도 하냐”고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 순방 동행, 청와대 선물세트까지(종합)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 순방 동행, 청와대 선물세트까지(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씨와 딸 정유라씨가 드나든 것으로 확인된 성형외과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이 성형외과의 원장은 박 대통령 순방에 3번이나 따라갔고, 이 병원 제품이 청와대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갔다. 이 병원은 녹는 실을 이용해 주름을 펴주는 ‘피부 리프팅’ 등 피부과 시술로 유명하다고 알려졌다. 주로 대기업 오너 일가와 유명 연예인 등이 고객이다. 이 성형외과의 고객 명단에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개명하기 전 ‘정유연’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 다음 시간대 환자에는 ‘최’, 다른 날짜에는 ‘최 회장님’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또 최씨가 이 병원과 가깝다는 얘기도 나왔다. 차은택씨가 다닌 인근 교회의 교인은 이 병원 원장이 교회에서 강연을 했고, 최씨도 자주 다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화장품 업체와 의료기기 회사도 운영하는데 지난해부터 박 대통령의 순방 행사에 동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 17일 의료기기 업체가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같은해 9월에는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데 참여 인원만 5명으로 사절단 중 가장 많았다. 올해 5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에선 병원 소속 두 업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각각의 회사 대표인 가족 두 명이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 병원이 만든 화장품이 올해 청와대 설 선물세트로 선정돼 납품됐다. 청와대 납품 등 각종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유명 면세점에도 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의 취재가 시작되자 병원 측은 학회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문을 닫았다. 병원 측은 JTBC에 법적으로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환자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언급할 수가 없고, 경제사절단 포함 역시 청와대와는 아무 관련 없이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크라운제이, 무대 밖 달달한 눈빛 교환 ‘진심 담긴 듯?’

    서인영♥크라운제이, 무대 밖 달달한 눈빛 교환 ‘진심 담긴 듯?’

    서인영 크라운제이 커플의 핑크빛 분위기를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우먼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다시 만난 스웩 넘치는 커플. ‘님과 함께’ 서인영 크라운제이.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새로 투입된 ‘재혼 부부’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담겼다. 이는 같은날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님과 함께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이다. 무대 뒤에서 잠시 기다리는 듯 보이는 서인영 크라운제이는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스킨십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한 지 8년 만에 다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최초 ‘재혼 가상부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사진=‘우먼센스’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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