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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5일 뒤 ‘피부시술’ 흔적”…JTBC 뉴스룸 보도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5일 뒤 ‘피부시술’ 흔적”…JTBC 뉴스룸 보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닷새 후의 얼굴 사진에서 ‘피부 시술’ 흔적이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JTBC 뉴스룸은 19일 세월호 참사 당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한 대통령 입장에 대해 이와 같은 반증을 취재해 보도했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닷새 후인 2014년 4월 21일 박 대통령 얼굴 사진에서 선명한 피부 시술 흔적이 발견됐다. 피부 시술을 받은 시기가 참사 당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적어도 구조의 골든 타임으로 불리던 시기에 피부 미용 시술을 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세월호 7시간을 둘러싼 논란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JTBC는 전망했다. 세월호 침몰 닷새 뒤인 2014년 4월 21일 당시 사고 해역에는 선체가 가라앉은 위치를 표시하는 대형 부표만 떠 있었다. 200여명의 실종자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던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사고 책임자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통령 얼굴 턱 부분에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당시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들이 찍은 대통령 얼굴 사진을 확대해 본 결과 왼쪽 턱 아래 동그랗게 부어오른 자리에 주삿바늘 자국과 멍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여러 장의 사진에서도 동일한 흔적이 확인됐다. 양쪽 턱에 대칭으로 비슷한 자국도 보였다. JTBC 뉴스룸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미용 시술 흔적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전문의들은 실 리프팅, 필러 주사 시술 등 여러 시술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세월호 참사 전날인 4월 15일 국무회의에서 동일한 각도에서 촬영된 대통령 얼굴과도 달랐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16일부터 21일 사이에 해당 시술이 이뤄졌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대목이라고 JTBC는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동춘 “이완영과 두 번 만났지만 위증 모의는 안 해”

    정동춘 “이완영과 두 번 만났지만 위증 모의는 안 해”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위증모의’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과 두 차례 만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위증 모의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정 전 이사장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K스포츠재단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에게 제가 먼저 연락해서 만났다”며 이 의원과의 만남을 인정했다. 정 전 이사장에 따르면 이 의원과 만난 것은 이달 4일과 9일 총 두 차례로, 만남은 각각 서울시내 한 호텔과 이 의원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정 전 이사장은 본인이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된 뒤 고교 선배인 이 의원에게 하소연을 하기 위해 먼저 연락했다고 강조했다. 정 전 이사장의 주장에 따르면 이날 이 의원과의 만남 자리에서 태블릿PC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며, 정 전 이사장 본인은 아는 것이 없어 박 과장을 이 의원에게 소개해주려 했으나 박 과장이 거절해 성사되지 않았다고 했다. 19일 중앙일보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의 발언을 인용해 “이 의원이 태블릿PC는 고영태의 것으로 보이도록 하면서 JTBC가 절도한 것으로 하자고 정 전 이사장에게 제의했고, 정 전 이사장이 이를 박 과장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전면 반박한 것이다. 또 9일 이 의원실에서 만난 자리에는 이 의원 외에 이만희·최교일 새누리당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영 “명백한 사실무근”…위증모의 언론보도 반박

    이완영 “명백한 사실무근”…위증모의 언론보도 반박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국회 청문회 증언을 사전에 협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백히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정조사 과정에서 박헌영 과장(K스포츠재단 소속)이 위증하도록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최순실(60·구속)씨가 만든 K스포츠재단의 부장인 노승일(40)씨가 지난 18일 “이완영 의원이 태블릿PC는 고영태의 것으로 보이도록 하면서 JTBC가 절도한 것으로 하자고 정동춘(55)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제의했고, 정 이사장이 이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거미 “소주 CF 도전하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거미 “소주 CF 도전하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연말 특집에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거미가 출연한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거미의 냉장고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페트병 소주가 발견됐다. 거미는 소문난 주당답게 본인의 주량을 털어 놓으며 “소주 CF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소주병을 건넸고, 거미는 밝은 표정으로 재치 넘치는 멘트와 함께 소주 CF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위증교사 의혹’ 이완영 “요즘 누가 그런 짓거리 하냐”

    ‘위증교사 의혹’ 이완영 “요즘 누가 그런 짓거리 하냐”

    새누리당 친박계 이완영 의원이 국정조사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위증을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요즘 그런 짓거리를 하는 국회의원이 누가 있느냐”고 답했다. 이 의원은 “황당하다. 기자회견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겠다. 억울한 것보다 황당하다”고 말했다. 앞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의원이 ‘태블릿PC는 고영태의 것으로 보이도록 하면서 JTBC가 절도한 것으로 하자’고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제의했고, 정 전 이사장이 이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고교(대륜고) 후배인 정동춘 이사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박헌영 과장이 태블릿PC가 고영태의 것이라고 한다’는 취지로 정 이사장이 말해 내가 들은 내용이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대구서 포착된 근황 ‘추위 녹이는 꽃미모’

    한예슬, 대구서 포착된 근황 ‘추위 녹이는 꽃미모’

    배우 한예슬이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17일 한예슬이 롯데백화점 대구점 덱케 매장을 방문했다. 행사장에서 포착된 한예슬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매력적인 페미닌 룩을 연출했다. 골드 컬러와 금속 핸들 장식이 글래머러스한 숄더백으로 마무리하며 워너비 패션을 완성했다. 한예슬은 옅은 미소를 띄운 채 매장을 둘러보며 가방을 직접 착용 해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완영, 뜨끔했나?…“몸 사리셔야” 네티즌이 보낸 문자에 전화

    이완영, 뜨끔했나?…“몸 사리셔야” 네티즌이 보낸 문자에 전화

    ‘비선 실세’ 최순실씨 측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국회 청문회 질의응답을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한 네티즌의 문자메시지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고 완영아 또 속냐? ㅋㅋㅋㅋ.jpg“란 글과 함께 문자메시지 화면이 캡처된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지난 13일 이 의원에게 “의원님, JTBC 문제 때문에 일단 몸 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 측도 난감해졌습니다”라는 문자를 전송했다. 이는 이날 저녁 JTBC ‘뉴스룸’에서 이 의원이 삼성 증인 채택을 반대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이원은 메시지를 보낸 지 30여분도 안 돼 전화를 걸었고 통화가 연결되지 않자 20분 후에 재차 전화를 건 것으로 전해졌다. 작성자는 “그냥 뉴스 떴다고 회사 측 난감할 듯이라고 문자 보냈는데 전화가 온다”며 “삼성이라고 생각한 거겠죠? 원래 혼자 갖고 있으려고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3일 JTBC가 삼성의 정유라 지원 규명을 위해 장충기 증인채택에 여야 의원 대다수가 찬성했는데 이 의원 혼자 반대했다고 보도되자 비난이 집중됐다. 이 의원은 다음날인 14일 “어제 야당 간사가 언론에 간사 협의내용을 공개해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 휴대전화가 뜨거워 못 살겠다”며 청문회 여당 간사직을 사퇴했다. 또 “국민들이 제게 18원의 후원금을 수백명이 보내고 있다. 부모 자식 간에도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그렇게 육두문자를 쓰나 묻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영·이만희 의혹…정동춘 이사장과 ‘태블릿PC’ 답변 입맞춤

    이완영·이만희 의혹…정동춘 이사장과 ‘태블릿PC’ 답변 입맞춤

    새누리당의 친박 계열 이완영(59) 의원이 정동춘(55)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국회 청문회에서의 증언을 미리 협의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최순실(60·구속)씨가 만든 K스포츠재단의 부장인 노승일(40)씨는 지난 18일 “이완영 의원이 태블릿PC는 고영태의 것으로 보이도록 하면서 JTBC가 절도한 것으로 하자고 정동춘(55)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제의했고, 정 이사장이 이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노씨는 중앙일보를 통해 “박 과장이 투덜거리면서 이러한 사실을 나한테 직접 털어놨다. (JTBC가 태블릿PC를 훔친 것이라는 주장을) 다른 언론사와 인터뷰해 기사화했으면 좋겠다는 제의도 있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박 과장이 12월 6일의 K스포츠재단 노조회의에서 ‘정 이사장이 이완영 의원을 함께 만나러 가자고 전화를 했는데 일이 있어 못 갔다’고 말했고, 이 말은 다른 노조원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이에 대해 중앙일보 측에 “12월 4일 고교(대륜고) 후배인 정동춘 이사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얘기를 내가 정 이사장에게 한 것이 아니다. ‘박헌영 과장이 태블릿PC가 고영태의 것이라고 한다’는 취지로 정 이사장이 말해 내가 들은 내용이다. 청문회와 관련해서 문의할 게 있다고 해 만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4차 청문회에서 박 과장을 상대로 태블릿PC에 대해 질문한 의원은 새누리당 친박계 이만희(53) 의원이었다. 이만희 의원은 박 과장에게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 과장은 “내가 봤던 태블릿PC가 종편에 공개된 PC라고 추정한다. 이를 고영태가 들고 다녔고 내게 충전기를 사오라고 시켰다”고 대답했다. 고영태(40)씨는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헌영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의원이 누구인지는 파악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4차 청문회 이틀 전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만희 의혹 확산…청문회서 고영태가 ‘위증 예고’한 대로 문답

    이만희 의혹 확산…청문회서 고영태가 ‘위증 예고’한 대로 문답

    고영태씨가 지난 13일 밝혔던 청문회 ‘위증 예고’가 실제로 청문회 현장에서 문답으로 오가면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고씨는 청문회 이틀 전인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통화에서 “박헌영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할 것”이라며 “박 과장에게 ‘최씨와 일하며 태블릿PC를 본 적 있느냐’고 물으면 ‘고씨가 들고 다닌 것을 봤다. 한 번은 (내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오라고도 말했다’는 스토리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19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친박계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1차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 이틀 전인 지난 4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태씨 등은 둘의 만남에서 위증 논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의원 등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정 이사장 등과 만난 사흘 뒤 열린 지난 7일 2차 청문회에서 고씨에게 태블릿PC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문을 했다. 청문회 속기록에 담긴 이 의원과 고씨의 대화 내용이다. ▲이완영 의원=“본인이 이런 태블릿PC를 들고 다닌 적도 있습니까.”→고씨=“없습니다.” ▲이 의원=“그러면 (태블릿PC의) 충전기, 뭐 이런 활용 문제를 주문받은 적 있습니까.”→고씨=“없습니다.” ▲이 의원=“전혀 없으십니까.”→고씨=“예.” 그리고 이완영 의원이 물어본 충전기 문제는 지난 15일 열린 4차 청문회에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답변에 나왔다. 박 과장은 새누리당이 7일 청문회 이후 증인으로 요청해 나왔다. 지난 15일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친박계 이만희 의원과 박 과장의 질의응답이다. ▲이만희 의원=“혹시 사무실에 근무하시면서 최근 종편(JTBC)에서 문제가 됐던 태블릿PC를 본 적 있습니까.”→박 과장=“네. 제가 봤던 태블릿PC가 종편에서 공개했던 PC라고 추정하는 이유는 고씨가 들고 다녔고, 저한테 충전기를 사오라고 시켰기 때문입니다. 일반 충전기가 아니라고 해서, 그것에 맞는 충전기를 사오라고 했는데 제가 못 사가서 고씨가 그걸로 저한테 핀잔을 준 기억이 납니다.” 고씨가 예고한 대화가 청문회에서 실제로 오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사모 “김한수 전 행정관 찾으면 현상금 1000만원”

    박사모 “김한수 전 행정관 찾으면 현상금 1000만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탄핵을 반대하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최순실(60·구속기소)씨에게 태블릿PC를 개통해준 인물로 알려진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을 찾는 사람에게 현상금 1000만원을 주겠다고 밝혔다. 19일 박사모 홈페이지 확인 결과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지난 13일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도피처나 실거주지, 현재 위치 등을 경찰서나 언론사에 제보해주시는 분께 현상금 1000만원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 회장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인 태블릿PC의 실제 사용자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인데도 검찰 조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향후 특검과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김한수 전 행정관이 나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최씨가 오랫동안 청와대의 각종 인사·외교·안보 기밀 자료 등을 받아본 태블릿PC는 김 전 행정관이 이사로 재직하던 ‘마레이컴퍼니’라는 회사의 명의로 개통된 사실이 지난 10월 JTBC 보도로 확인된 바 있다.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열린 4차 청문회에서 김 전 행정관을 출석시키려 했으나 그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하면서 국정조사 출석 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했다. 앞서 박사모는 지난 17일 다른 보수단체들과 모여 일명 ‘맞불집회’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광화문광장 등에서 열며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용철(광주시교육청 감사관)씨 부친상 18일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62)941-4400 ●이광수(G1강원민방 보도국 영상취재팀 기자)씨 모친상 18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33)254-9102 ●전수진(중앙일보 정치부 기자)수연(의사)씨 부친상 고영(소셜컨설팅그룹 대표)씨 장인상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958-9547 ●김필규(JTBC 기자)민정(백석예술대 교수)씨 부친상 하지희(삼성물산 과장)씨 시부상 배종찬(리서치앤리서치 상무)씨 장인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72 ●이홍훈(전 연세대 영문과 교수)씨 별세 인규(미국 거주·의사)현규(사업)문규(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승규(에이치디에스자산관리 전무이사)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윤창원(전 전주교육대 교수)씨 별세 용주(전북대 의대 교수)철용(한국GM 부장)씨 부친상 이홍기(연합뉴스 전무이사)씨 장인상 17일 전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63)250-2450 ●장석윤(사업)석태(사업)씨 부친상 김지현(숭실대 홍보팀장)씨 장인상 17일 김천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054)429-8280 ●최우열(동아일보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최상석(전 경동초교사)씨 모친상 정정희(전 범물초 교사)씨 시모상 18일 대구 효경G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53)746-9310 ●박종흠(부산교통공사 사장)씨 모친상18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특실), 발인 20일 오전 8시.(053)956-4401
  • [탄핵 정국] 조대환 변호사 시절 “전관 선임하자” 음성 파일 공개

    [탄핵 정국] 조대환 변호사 시절 “전관 선임하자” 음성 파일 공개

    “검사장과 직접 통화했다” 내용도 당시 실제로 검찰 간부 출신 선임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정지되던 지난 9일 임명한 조대환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조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18일 제기됐다. 조 수석이 변호사 시절 의뢰인에게 검찰 간부 출신 ‘전관 변호사’ 선임을 권유하고 ‘전화변론’을 했다는 것이다. 이날 JTBC는 조 수석이 변호사 시절이던 2011년 기업 횡령 사건과 관련해 의뢰인과 통화한 육성파일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실로부터 입수해 공개했다. 조 수석은 의뢰인과의 통화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에서 “내 생각에는 저 형사 사건을 이른바 전관, 강력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관을 한 명 선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당시 의뢰인은 실제 해당 검찰청을 퇴직한 전관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이 의뢰인에게 “검사장과 직접 통화했다”고 밝힌 내용도 담겼다. 조 수석은 육성파일에서 “바쁘고 해서 내가 검사장하고 얘기 좀 했어요. 그랬더니 ○○지검에 의견서를 하나 내달래요. 이렇게 의견서를 내놓으면 조사를 더 할 게 있고 그때까지는 사건 처리를 보류해라 명분이 생긴다는 거지. 그렇게 조치하면 김○○ 부장(검사)은 피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행위는 ‘전화변론’에 해당 된다고 JTBC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 수석은 “당시 변론을 맡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불법 녹취된 내용에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고 해명했다. 조 수석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사법연수원 13기 동기다. 민정수석 임명 당시 야권으로부터 ‘대통령의 법률 방패’라는 비판을 받았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조대환, 법조 비리 연루 정황 “검사장하고 얘기했다…전관 쓰자”

    조대환, 법조 비리 연루 정황 “검사장하고 얘기했다…전관 쓰자”

    새로 선임된 조대환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조 비리에 연루된 정황이 나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조 수석이 변호사였던 5년 전, 의뢰인에게 검찰 고위 간부를 지낸 전관 변호사를 선임하자고 말했다는 것. 18일 JTBC에 따르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조 수석이 의뢰인과 통화한 녹음파일을 입수했다.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은 지난 2011년 조 수석의 변호사 시절 육성 파일을 입수했는데, 기업 횡령 사건과 관련해 의뢰인에게 검찰 간부 출신인 소위 ‘전관’을 선임해 사건을 해결하자는 통화 내용이 담겼다. 조 수석은 해당 녹취에서 “내 생각은 저 형사 사건을 이른바 전관, 강력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관을 한 명 선임해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조 수석은 또 검사장과 직접 통화했다고 의뢰인에게 말하기도 했다. 조 수석은 “내가 검사장하고 얘기 좀 했어요. 그랬더니 OO지검에 의견서를 하나 내달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수석은 당시 관련 사건을 변론한 건 맞다면서도 녹음 파일 내용에 대해선 불법 자료라며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고영태 육성 녹음 파일 “이걸 누가 믿어줄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고영태 육성 녹음 파일 “이걸 누가 믿어줄까”

    18일 밤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방송 최초로 국정조사 위증 의혹 관련 고영태의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하는 가운데 그 파장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방송 최초로 국정조사에서 위증을 사전 모의한 의혹을 폭로한 고영태의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한다. 지난 15일 4차 청문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위증 논란을 목격한 고영태는 “증인과 미리 질의응답을 작성하고…이게 국정농단이라는 거지”라고 말한 바 있다. 청문회 뒤 고씨의 소감은 처음 공개된 것이다. 앞서 고씨가 13일 “청문회에서 위증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던 게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고영태는 15일 4차 청문회를 본 뒤 “정해진 증인과 미리 질의응답을 작성하고 잘못된 질의응답을 미리 작성하고 이게 국정농단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이 ‘이렇게 하겠다’고 질문하면 ‘이렇게 답을 하겠다’고 미리 정해 놓고 가는 게 국민들을 희롱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는 고 씨가 위증 논란을 빚은 청문회를 본 뒤 답답한 심정을 드러낸 것. 고영태는 지난 13일 월간중앙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당 쪽하고 나를 배신했던 애들 쪽하고 …청문회에서 질의응답을 하면… (내가) 위증을 한 것처럼 애기를 하겠다는 스토리를 짰다는데…”라고 말한 게 확인됐다. 고영태는 JTBC가 단독 보도한 태블릿 PC가 최순실이 아닌 고씨 소유로 몰아가기 위해 위증이 이뤄진 걸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틀 뒤 청문회에서 고씨의 예상이 재연돼 의혹이 증폭됐다. 만일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당사자인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은 위증 교사 혐의로, 박헌영 전 K스포츠 과장은 위증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의원과 박 전 과장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 이 의원은 “고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진실 규명 차원에서 22일 청문회에서 이 의원과 고 씨, 박 전 과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3자 대면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 고씨는 또 녹음 파일에서 “내가 어떻게 그걸 할 수 있을까? 안 되겠다. 몇 번 포기하기도 했어요. 이걸 누가 믿어줄까?”라고 말했다. 비선 실세 의혹을 폭로할 마음이 있었지만 막상 겁이 났다는 것. 이런 말을 들은 육성 파일 속 기자는 의미를 되물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고영태는 “만일 의혹을 폭로하면 누가 믿어주진 않지만…우리들만 아는 세상 애기만 하고 그냥 끝나겠지?”라며 과연 효과가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이었다고 한다. 또 비선 실세 의혹 폭로를 고민하던 고영태는 “혼자 있을 때는 뒤집어쓴다.”라는 조언에 두려움이 컸다고. 국정조사 위증 의혹에 대한 고영태의 육성 파일, 그 자세한 내용은 오늘(18일) 밤 9시 4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는 형님 마마무, 허경환 가장 후회되는 순간? “술 마시고 나체로..”

    아는 형님 마마무, 허경환 가장 후회되는 순간? “술 마시고 나체로..”

    ‘아는 형님’에서 마마무가 솔직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걸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이라는 문제를 냈고 마마무와 ‘아는 형님’ 멤버들은 다양한 대답을 쏟아냈다. 허경환은 “내가 이 얘기를 했을 때 여자들의 반응이 ‘훠우’ 이랬다”며 질색했던 여성들의 반응을 힌트로 제시했다. 이에 마마무 화사는 “술에 관련된 얘기인 것 같다”며 “술 취해서 막 그렇게 한 거지”라고 말해 상상력을 자극했다. 문별은 거기에 더해 “술 취해서 여자친구에게 토를 했다”고 말했고 솔라는 “술 먹고 여자친구 앞에서 나체로 옷을 다 벗었다”고 막장 드라마급 대답을 내놨다. 휘인은 “술 취해서 여자친구 앞에서 노상방뇨를 했다”는 답을 내놨지만 모두 정답이 아니었다. 결국 ‘아는 형님’ 멤버 민경훈이 “술 취해서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했다”는 정답을 맞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마마무 화사, 유혹 눈빛에 민경훈 “눈을 재밌게 뜨네”

    아는 형님 마마무 화사, 유혹 눈빛에 민경훈 “눈을 재밌게 뜨네”

    ‘아는 형님’에 출연한 걸그룹 마마무가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줬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짝꿍을 하고 싶은 멤버를 공개했다. 화사는 이상형 1위로 서장훈을, 꼴찌로 김희철을 꼽으며 “원래 장훈이가 꼴등이었는데 지금은 1등이다”고 화끈하게 고백했다. 민경훈은 “넌 뭔가 눈을 재밌게 뜨는 것 같다”며 화사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칭찬했고 화사는 고맙다며 또 한번 특유의 찡긋 미소를 지었다. 이어 화사는 “장훈이가 은근히 시크하더라”며 “원래는 상민이가 1등이었다. 그냥 장훈이한테 흔들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화사 굉장히 훌륭하십니다”라며 좋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마마무 솔라 “졸업사진이 없다” 탈북자설의 진실은?

    아는 형님 마마무 솔라 “졸업사진이 없다” 탈북자설의 진실은?

    ‘아는 형님’에 출연한 마마무 솔라가 졸업사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라는 ‘나를 맞춰봐’ 퀴즈에서 “나에 관한 가장 황당했던 소문은?”라고 질문을 냈다. 이에 서장훈은 “탈북자설”이라고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라는 “연예인들의 졸업사진이 많지 않나. 그런데 난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팬들이나 사람들이 ‘쟤는 북한에서 왔냐’고 하더라”고 탈북자설이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솔라는 “지금은 공개됐다”며 진실이 아님을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태 “촛불집회는 좌파들 소행…대통령 탄핵안 기각될 것”

    김진태 “촛불집회는 좌파들 소행…대통령 탄핵안 기각될 것”

    서울에서의 8차 촛불집회가 열린 17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이른바 ‘맞불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친박계 의원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망언으로 촛불 민심을 폄하한 적이 있다. 이날도 김 의원은 거친 발언들을 쏟아냈다. 그는 이날 낮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이 주최한 ‘탄핵무효 국민총궐기 대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김대중·노무현이 잘못 했을 때도 촛불집회가 없었는데, 이런 촛불집회는 좌파들이 벼르고 별러 일으킨 사건”이라면서 “직권 남용을 했다는 이유로 대통령을 탄핵하는 일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탄기국은 박사모와 해병대전우회 등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미리 준비한 연설문을 읽었다. 그는 “지난번 국회에서 의결된 탄핵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헌법재판소에 가면 반드시 기각될 것”이라면서 “무슨 잘못이 입증이 돼야 탄핵이 입증이 되야 할 게 아닙니까. (중략) 제가 그 야당의 탄핵소추서를 다 읽어 보았습니다. 언론 기사 열다섯 개를 첨부해서 탄핵이라고 올렸습니다. 신문에 났다고 탄핵해야 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또 “헌재에서는 (대통령 탄핵안이) 기각이 될 거지만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해선 안 됩니다. 지금 좌파들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박근혜 대통령을 버렸다고 선동하는데 (중략) 그럼 여기 모여 있는 우리 애국 시민들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라면서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에 대통령을 지키는 시민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연설 과정에서 틀린 사실 정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해 “독일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주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그 말 믿습니까? 그것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면서 “제대로 된 특검이라면 이 태블릿PC를 (JTBC가) 어디서 구했는지 언제 구했는지 어떤 경로로 구했는지 확실히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JTBC는 이미 지난 8일 최순실 태블릿PC의 입수 경위를 공개한 바 있다. JTBC 특별취재팀은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개인회사 ‘더블루K’를 취재하면서 고영태씨가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최씨와 그의 딸 정유라(20)씨가 회사의 주주로 등록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서울 강남에 있는 더블루K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미 이사를 간 뒤라 사무실은 책상 하나만 남은 채 텅 비어 있었다. 바로 이 책상 안에서 문제의 태블릿PC가 발견됐다는 것이 취재팀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회의원 되고나서 자나 깨나 종북 척결을 외친 죄 밖에 없습니다”라면서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될 일 아닙니까. 저는 이미 새누리호와 함께 가라앉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저는 어차피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한 번 죽을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에서 친박 세력들이 당을 떠나야 한다고 밝힌 일을 비판한 발언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팬텀싱어’ 손태진X김현수, 모두가 울었다… 눈물샘 자극한 ‘환상 하모니’ 감동

    ‘팬텀싱어’ 손태진X김현수, 모두가 울었다… 눈물샘 자극한 ‘환상 하모니’ 감동

    ‘팬텀싱어’ 손태진-김현수가 환상의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본선 2라운드 2대 2 팀 대결의 최종 결과와 3라운드 미션이 공개됐다. 먼저 듀엣 경연을 펼친 이벼리-정동효 조의 결과가 공개됐다. 성시경의 ‘태양계’를 선곡한 이들은 혹평을 받았다. 매번 진심이 담긴 노래로 호평을 받아왔던 연극인 출신 이벼리는 이번 무대에선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서정적인 분위기가 흐트러졌고, 심사위원들은 어두워진 얼굴로 “발성법을 잘못 시도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김현수-손태진은 부담감을 떨치고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백요섭과 백형훈이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뛰어난 호흡으로 소화한데 이어 김현수와 손태진의 차례가 돌아왔다. 김현수와 손태진은 “기대감을 채워드리지 못하면 또 혼날 것 같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 김현수와 손태진은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선곡해 정말 꽃이 핀 듯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김문정은 눈물을 닦아내며 무대에 몰입했다. 만장일치로 두 사람은 승리했다. 사진=JTBC ‘팬텀싱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영태 “새누리 의원 최순실 태블릿PC 위증 지시”···이만희 “의혹 사실무근”

    고영태 “새누리 의원 최순실 태블릿PC 위증 지시”···이만희 “의혹 사실무근”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소유한 스포츠매니지먼트 회사인 ‘더블루K’의 이사를 맡았던 고영태(40)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위증을 하도록 지시했다는 취지의 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사자로 지목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은 “사실무근”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17일 보도된 고씨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3일 <월간중앙>에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지난 15일 열린)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이 박 전 과장에게 “최씨와 일하며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최씨가 아닌) 고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 한번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 오라고도 했다”는 이야기로 진행될 것이라 게 고씨의 주장이었다. 그런데 이틀 후인 15일 청문회에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 전 과장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고씨가 사전에 예고한 내용이 대부분 그대로 재연됐다. 이 의원의 질문에 박 전 과장은 “태블릿을 고영태씨가 들고 다녔고, 저한테 충전기를 사 오라고 시켰다”고 답했다. 이 일로 이 의원이 ‘최순실 태블릿PC’와 관련해 박 전 과장에게 위증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이 의원측은 “보도내용은 모두 허위”라며 “언론사에 보도 경위를 묻고 기자회견을 비롯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씨도 최근 청문회 위증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고씨는 지난 7일 열린 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태블릿PC’를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최순실 태블릿PC’을 최초로 보도한 JTBC는 최근 고씨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을 만나 2시간 정도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 고씨가 “최씨가 태블릿PC를 끼고 다니면서 대통령의 연설문을 읽고 수정한다”고 이야기했고, 이 전 사무총장이 부연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은 국회 국정감사 또는 국정조사에서 증인·감정인의 선서를 한 사람이 허위의 진술을 하면 징역 1년 이상~10년 이하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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