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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승리, 비키니 미녀들과 생일파티 “상반신 탈의하고 볼 뽀뽀까지”

    빅뱅 승리, 비키니 미녀들과 생일파티 “상반신 탈의하고 볼 뽀뽀까지”

    빅뱅 승리의 화려한 생일파티가 포착됐다. 11일 대만 매체는 “12일 27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승리가 지난 9일 필리핀에서 미리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파티현장에서 승리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마음껏 즐겼다”며 “승리는 아름다운 미녀들에 둘러싸여 축제같은 생일 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슈퍼모델 라린 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맞은 판다와 좋은 아침, 즐거운 시간들 보내줘서 고마워! 확실히 행복한 생일이었어(A good morning with the Birthday Panda. Thanks for all the good times so far! It’s definitely been a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승리와 찍은 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승리는 필리핀의 최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반바지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의 한 매체도 “승리가 필리핀 리조트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즐겼다”며 “현장에서 노래도 부르고 친구들과 장난도 쳤다. 특히 눈길을 잡은 것은 비키니를 입은 미모의 아가씨들이 상당수 보였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승리는 남성친구의 볼에 뽀뽀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한편 승리는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선배 아이돌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잔인할 만큼 솔직하게 평가할 것”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잔인할 만큼 솔직하게 평가할 것”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가 ‘악마셰프’의 진가를 보여줄 것을 선언했다.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셰프계의 거장, 고든램지가 등장해 본격적인 대결에 나선다. 고든램지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하게 돼 그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망설임 없이 승낙했다”며 “특별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고든램지는 보유하고 있는 미슐랭 스타만 14개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스타가 많은 셰프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역시 그의 한 마디마다 소녀팬과 같은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셰프가 되기 전 축구선수였다”며 과거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고든램지 셰프가 내 선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고든램지는 “축구선수 베컴 역시 나와 절친한 친구”라며 축구를 그만두고 요리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러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악마셰프’로도 유명한 고든램지는 “냉장고를 부탁해’셰프들의 요리를 먹고서도 적나라하게 평가할거냐”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돌려서 말하지 않는다. 잔인하도록 솔직하게 평가하겠다”고 대답해 셰프군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사연과 그의 거침없는 입담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승리, 박수민에 푹 빠져 “데뷔하면 팬클럽 가입할 것”

    승리, 박수민에 푹 빠져 “데뷔하면 팬클럽 가입할 것”

    가수 승리가 연습생 박수민에 대해 극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99명의 연습생을 뽑는 첫 번째 탈락자 발표의 순간이 그려졌다. 박수민은 남녀 포지션 배틀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리디(Greedy)’를 선보였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댄스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현석은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높게 올라올 거라 생각했다. 지금 17살인데 굉장한 스타성을 봤다. 제가 봤던 그 재능을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며 박수민에게 합격을 줬다. 이와 함께 박수민의 기획사 오디션 당시 모습도 전파를 탔다. 그는 Tinasha의 ‘Super love’라는 곡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승리는 “데뷔하면 나 팬클럽 들어갈 거다. 빠져들 뻔 했다. 저는 (평가를 하기보다는) 그냥 수민 양을 좋아하려고 한다”며 극찬했다. 양현석은 “춤이라고 보기엔 아직 좀 미숙한 것 같다. 하지만 본인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가능성과 재능을 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우리♥신현수 열애설, 양측 소속사 “본인 확인 중”

    조우리♥신현수 열애설, 양측 소속사 “본인 확인 중”

    배우 조우리, 신현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11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신현수와 조우리는 최근 이태원 등지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현수는 촬영이 없는 날에 조우리를 만나 데이트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배우로, 이후 JTBC ‘청춘시대’, MBC ‘군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았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강한나, 아재같은 춤사위 ‘화제’...일상 사진 봤더니

    ‘런닝맨’ 강한나, 아재같은 춤사위 ‘화제’...일상 사진 봤더니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강한나와 경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한나는 단아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아재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에 큰 웃음을 줬다. 반전 매력을 선보인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강한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수수한 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피부가 완전 아기 같아요”, “언제 스크린 나오나요? 빨리 보고싶어요”, “이렇게 참할 수가..도자기 피부 실화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안상훈, 눈물의 뉴욕살이 고백...시청자 눈물샘 자극

    ‘이방인’ 서민정-안상훈, 눈물의 뉴욕살이 고백...시청자 눈물샘 자극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뉴욕살이가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배우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타향살이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 등을 털어놨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진 서민정 부부는 전에 살던 신혼집 인근으로 나들이를 가면서 지난 미국에서의 생활을 회상했다. 서민정은 결혼 이후 쉽지 않았던 미국 살이를 돌이키다 결국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서민정은 이날 “한국에선 정말 씩씩한 사람이었는데 여기 오니까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면서 “뉴욕 생활 초창기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정서적으로 좀 안정이 되었으면 딸 예진이를 더 어른스러운 마음으로 좋은 엄마로서 키웠을 텐데”라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서민정은 딸 예진이가 ‘TV에 나오는 사람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써라’라는 학교 과제에 배우인 엄마 이름을 쓴 일화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이날 서민정의 담담한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위로했다. 이를 본 시청자는 “마냥 행복해보이기만 했는데 힘내세요 서민정 씨”, “보는 내내 저까지 마음이 먹먹했네요”, “서민정 진짜 밝았는데 얘기 듣고 보니 슬픔이 있어 보이네”, “서민정 부부 뉴욕 라이프 화이팅!!”이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서민정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윤세아, 믿을 수 없는 40대의 유연함...‘가시나’ 완벽 소화

    ‘아는 형님’ 윤세아, 믿을 수 없는 40대의 유연함...‘가시나’ 완벽 소화

    ‘아는 형님’ 윤세아가 선미의 ‘가시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윤세아(40)가 가수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아는 형님’ 멤버들의 호응에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다. 윤세아는 “장훈이 눈 감으라고 해”라며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돌변, 노래가 시작되자 날카로운 눈빛과 각 잡힌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앞서 “요즘 앉았다 일어나는 게 힘들다”고 말한 것과 달리 날렵한 몸놀림으로 아이돌 가수 못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또 무심한 듯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는 “윤세아 40대 실화냐”, “선미보는 줄...대단하다 윤세아”, “서장훈이랑 같이 췄으면 진짜 웃겼을 듯”, “윤세아 진짜 예쁘다. 춤출 때 반해버림”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이 같이 여행가자고 했다” 폭로..무슨 일?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이 같이 여행가자고 했다” 폭로..무슨 일?

    ‘아는 형님’ 윤세아가 서장훈과의 약속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윤세아가 출연, 서장훈과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윤세아와 서장훈은 지난해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등장한 윤세아는 “장훈아 잘 지냈니?”라며 서장훈에게 인사했다. 이에 김희철과 이상민은 “둘이 폰팅한 사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폰팅 반나절 한 사이인데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서장훈은 “그때 제작진이 (윤세아가) 펑펑 울었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이에 “궁금했냐? 그런데 왜 전화 안 했냐?”고 따져 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그때 서장훈이 여행도 같이 가자고 했다. 나 비행기도 태워준다고 했었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세아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전학생들의 일탈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추신수-하원미 부부, 15년째 불타는 사랑...“갖고 싶은 거? 너!”

    ‘이방인’ 추신수-하원미 부부, 15년째 불타는 사랑...“갖고 싶은 거? 너!”

    ‘이방인’ 추신수 부부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오후 6시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해 김치볶음밥, 열무국수 등 야식을 만들어줬다. 이후 잠들기 전 추신수에게 와인을 마시자고 제안, 남편을 보며 “피부 좋네. 와 이리 잘생겼노”라고 말하며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추신수는 부끄러운 듯 “뭐 갖고 싶은 거 있냐”고 물었고, 이에 하원미는 “니!”라며 그를 가리켰다. 이날 15년차 부부인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전파를 타자, 많은 시청자는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를 본 시청자는 “여전히 달달한 추신수 부부 부러워요”, “‘너’라고 했을 때 소름”, “하원미 씨가 진짜 남편 사랑하는 듯. 눈에서 꿀 떨어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뉴욕댁 서민정, 훈남 의사+택배요정 남편의 대반전? 맥가이버로 변신

    ‘이방인’ 뉴욕댁 서민정, 훈남 의사+택배요정 남편의 대반전? 맥가이버로 변신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이방인’ 2회에서는 ‘뉴욕댁’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이 맥가이버로 변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정의 든든한 남편 안상훈이 고장 난 욕실 문을 뚝딱뚝딱 고쳐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안상훈은 고장 난 욕실 문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고 문을 직접 고치기 시작한다. 레이저가 뿜어져 나올 것 같은 눈빛과 집중력 있는 모습에 서민정은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지난 첫 회에서 안상훈은 낮에는 훈훈한 치과 의사로, 밤에는 택배 요정이 돼 낮과 밤이 다른 반전남의 면모를 보여주며 서민정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친구 같은 유쾌한 남편으로 활약했다. 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상훈이 2회에서 맥가이버로 변신하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 방출을 예고하고 있다. 서민정 가족의 타국 리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JTBC ‘이방인’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세아, 과거 서장훈과 통화에 눈물 “진심 느껴졌다”

    윤세아, 과거 서장훈과 통화에 눈물 “진심 느껴졌다”

    윤세아가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예고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tvN ‘내귀에캔디’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9월 윤세아는 tvN ‘내귀에캔디’에 서장훈의 캔디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내귀에캔디’는 정해진 시간 동안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캔디와 캔디폰을 통해서만 연락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당시 윤세아는 ‘소공녀 세라’라는 닉네임을 가진 서장훈의 캔디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진심을 나눈 랜선친구가 됐다. 전화 통화가 종료된 이후 윤세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쏟았다. 그는 “모르는 사이라서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처음에는) 장난일 것 같았는데 진심이 느껴졌다”며 서장훈과의 전화통화를 한 소감을 밝혔다. 윤세아는 이어 “하루 사이에 너무 정든 것 같다. 정말 좋은 사람, 좋은 친구를 만난 하루가 되어서 행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맨틱한 전화 통화를 한 두 사람이 ‘아는 형님’에서 어떤 모습으로 재회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내귀에캔디’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의 캔디 등장 “영화 같은 만남 꿈꿨다”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의 캔디 등장 “영화 같은 만남 꿈꿨다”

    배우 윤세아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았다.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윤세아와 2PM의 이준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준호는 등장하자마자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무대 감별사’ 강호동은 준호의 춤사위를 본 뒤 크게 만족감을 표했고, 이상민은 그의 퍼포먼스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세아는 서장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전화통화로 인연을 맺은 사이. 윤세아는 오직 목소리로만 대화를 나눴고, 실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며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서장훈 역시 윤세아의 소녀감성 가득한 말을 듣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형님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장훈 몰이’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세아와 서장훈의 첫 만남이 공개되는 JTBC ‘아는 형님’은 9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윤세아 “서장훈 때문에 출연 앞두고 고민”...사연은?

    ‘아는형님’ 윤세아 “서장훈 때문에 출연 앞두고 고민”...사연은?

    배우 윤세아가 서장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전해 화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윤세아(40)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 예고에서 윤세아는 서장훈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와 서장훈은 tvN ‘내 귀에 캔디’를 통해 전화 통화로 인연을 맺은 것.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 있다”면서 “그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수줍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혀, 주변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되는 이 방송은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헌수 전 국정원 실장, JTBC 고소…“인터뷰 안 했는데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이헌수 전 국정원 실장, JTBC 고소…“인터뷰 안 했는데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정보실장이 8일 JTBC와 손석희 JTBC 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이 실장은 JTBC가 자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전 실장 측은 “본인이 직접 인터뷰한 바가 없고 측근을 통해 입장을 전한 바도 없는데 JTBC가 이 전 실장의 입장이라며 보도를 내보냈다”며 이날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JTBC는 지난달 20일 취재팀의 질문에 이 전 실장이 측근을 통해 입장을 밝혀왔다면서 “2014년 10월 이 전 실장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당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1억원을 직접 전달했다”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전 실장이 최 의원에게 돈을 직접 전달했고 당시 국정원 직원이 동행했다”라며 ‘배달사고’ 가능성을 일축했다는 이 전 실장 측의 입장도 전했다. 최 의원은 부총리 시절인 2014년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수수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리네 민박 시즌2’ 아이유는 불발된 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과 겹쳐”

    ‘효리네 민박 시즌2’ 아이유는 불발된 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과 겹쳐”

    ‘효리네 민박’이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던 가수 아이유의 출연에도 관심이 모였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출연 여부에 대해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과 촬영이 겹칠 것으로 예상돼 ‘효리네 민박2’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JT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으며 민박집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2’는 겨울 제주가 배경이 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나의 아저씨’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 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를 담는다. 이선균, 아이유, 나문의, 오달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시민 “비트코인 결국 ‘바다이야기’…진짜 손대지 말길”

    유시민 “비트코인 결국 ‘바다이야기’…진짜 손대지 말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초강세를 보이며 200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가상화폐 비트코인 광풍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우려를 표했다.유시민 작가는 7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비트코인은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비트코인이 오직 ‘투기적 기능’만 한다고 생각한다며 “채굴이 끝나면 다른 이름을 가진 비트코인 같은 것을 또 누군가가 만들 것이다. 결국 바다이야기처럼 도박과도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폐의 기본적인 조건은 가치의 안정성이다. 가치가 요동 치면 화폐로서의 기능을 잃게 된다. 물론 지금 다른 화폐도 투기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 화폐들은 투기로 인해 급등락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한 시간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화폐 기능을 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람들이 엔지니어다. 화폐라는 게 뭔지 모른다. 국가는 화폐를 관리함으로써 가치의 안정성도 보증하고, 국내 경기변동도 조절하고, 국민경제를 안정되고 순조롭게 운영하기 위한 수단으로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유 작가는 “비트코인 같은 화폐가 전 세계를 점령해서 각국 정부의 통화조절 기능이 사라진다면 투기꾼한테만 좋을 것이다. 언젠가는 비트코인에 대해 각국 정부와 주권국가들이 불법화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예측했다. 박형준 교수 또한 “본래 취지는 무정부적이고 민주적인 화폐를 기획한 건데 실제 지난 7년간 거래수단, 결제수단으로서 가치는 없었다. 투기수단으로 가치만 강해졌다”면서 “파티는 끝났다고 보는 쪽과 막차라도 타라는 분위기가 공존하고 있다. 책임은 개인이 지지만 국가가 관리는 해야 한다”며 국가 개입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박 교수는 “최근 ‘마이크 헌’이라는 초기 개발자가 비트코인은 실패했다고 밝혔다. 거기에 보면, ‘무정부주의적이어야 할 비트코인이 한 줌도 안 되는 세력에 의해 장악됐다‘고 쓰여 있다. 원래 취지하고 결과가 달라진 거다. 귤이 탱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효리네 민박’ 시즌2, 오늘부터 민박집 예약 신청...방법은?

    ‘효리네 민박’ 시즌2, 오늘부터 민박집 예약 신청...방법은?

    ‘효리네 민박’이 시즌2를 예고한 가운데, 민박 신청 방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8일 JTBC 측은 인기리에 방영된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소식을 전했다. JTBC 측은 이날 “‘효리네 민박’ 시즌2가 확정됐다”며 “내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효리네 민박’ 예약 신청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 미리 신청한 사람만 민박집에 묵을 수 있다. 민박 신청 방법은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글쓰기를 눌러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결혼 여부, 자녀 유무, 방송 출연 경험, 여행 인원, 제주에서 꼭 가고 싶은 곳 등 준비된 질문지에 답을 작성해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한편 올 9월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 민박집을 운영, 일반인 신청자들이 민박집에 방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다양한 출연자의 사연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민박집 주인으로의 삶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에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 시즌2 제작 확정 “촬영은 내년 1월부터”

    ‘효리네민박’ 시즌2 제작 확정 “촬영은 내년 1월부터”

    ‘효리네민박’이 시즌2로 돌아온다.9일 JTBC 측은 “‘효리네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며 “오는 2018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JTBC ‘효리네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형식이다. 지난 9월 종영한 ‘효리네민박’ 시즌1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들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경준♥장신영, 두바이 빛내는 환한 미소 “커플 화보 촬영 중”

    강경준♥장신영, 두바이 빛내는 환한 미소 “커플 화보 촬영 중”

    배우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7일 그라치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현재 두바이에서 커플 화보를 촬영 중인 강경준,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하얀색 원피스로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01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같은해 공개 연인임을 알린 이들은 4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장신영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국, 5·18 폭격 계획 있었으나 광주 체류 미 선교사 반대로 철회”

    “미국, 5·18 폭격 계획 있었으나 광주 체류 미 선교사 반대로 철회”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하 5·18) 당시 공군이 전투기에 500파운드짜리 폭탄 2개를 장착하고 출격 대기했다는 공군 조종사의 증언이 지난 9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증언과 관련이 있는 자료가 미국 대학 도서관에서도 발견됐다고 한다.5·18 기념재단(이하 재단)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동아시아도서관에서 5·18 당시 공군이 전투기 폭격까지 준비한 정황이 담긴 자료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미국이 광주를 폭격할 계획을 세웠으나 광주 체류 선교사들이 반대해서 철회했다는 내용의 영문책자를 확인했다”면서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서 다각도로 확인해야 한다. 다만, 당시에 이러한 소문이 미국 현지에서도 회자했다는 사실 자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또 “이번에 확보한 1980년 5월 23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브리핑 질의·응답 자료를 보면, 미국 기자들도 루머(광주 전투기 폭격 계획) 진위를 확인하고자 호딩 카터 당시 대변인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 미 국무부 측 답변으로는 “호딩 카터가 이 질문에 대해 ‘국방부 소관’이라며 회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5·18 당시 한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전투기에 공대지 폭탄(공중에서 지상으로 투하하는 폭탄)을 장착한 채 출격을 대기했다는 의혹은 지난 9월 JTBC 등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상태다. 이어 5·18 당시 경남 사천 훈련비행단에서 전투기가 아닌 훈련기에도 폭탄과 기관총을 장착했다는 증언도 나왔다(관련기사 “5·18 때 훈련기에 폭탄 장착”…당시 공군 조종사의 증언). 재단은 UCLA 동아시아도서관이 소장하는 한국 민주화운동 및 인권, 통일 관련 자료 중 5·18 관련 자료 6300여쪽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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