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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스트리트發 국제금융 패닉] 리먼 파산 국내 손실은

    파산에 들어간 미국 투자은행(IB) 리먼 브러더스가 만든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을 판매한 국내 증권사들은 수천억원의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에 인수되는 메릴린치 투자기관들 역시 손해를 볼 수 있다.AIG 관련 투자자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다만 이들 회사 관련 상품을 산 개인 투자자들은 예금자보호법 등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먼 ELS 투자금 고스란히 떼일 듯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증권사 등이 리먼이 발행한 파생상품 등에 투자한 금액은 7억 2000만 달러. 이중 리먼의 ELS에 투자한 규모는 최대 4000억원, 주식워런트증권(ELW)의 유동성 공급(LP) 물량은 3000억원가량 된다. 증권업계에서는 리먼의 ELS를 들여와 판매한 국내 증권사들은 해당 물량을 손실 처리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발행사가 디폴트(지불 불이행)에 처하면 국내 증권사가 손실을 떠안는 계약을 맺었다. 따라서 외국계 증권사가 쓰러지면 국내 증권사들은 ELS 투자금을 고스란히 떼일 수밖에 없다. 다만 업계에서는 리먼 관련 ELS 노출 규모는 전체의 1.7%에 불과해 국내 증권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대형 증권사들이 리먼과 ELS 거래를 하면서 스와프거래로 전환했기 때문에 손실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신용위기 사태로 많은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ELS 관련 잠재 위험이 높아졌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ELS 미상환 잔고는 25조 2764억원. 증권업계 전문가는 “외국계 증권사가 모두 디폴트가 난다면 국내 증권사들이 입을 손실규모는 10조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ELS를 발행한 외국계 증권사에 문제가 생기면 이를 판매한 국내 증권사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 ●메릴린치 투자자 감자 따른 손해 볼 수도 메릴린치 투자자들의 사정은 리먼보다 낫다. 국내의 메릴린치 투자 규모는 한국투자공사(KIC)의 2조원과 하나은행의 500억원 정도. 이들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손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BoA가 메릴린치 주식 감자에 나서면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기고] ‘역량평가’ 발전 방안 논의할 때다/ 유태용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교수 한국 산업·조직심리학회장

    [기고] ‘역량평가’ 발전 방안 논의할 때다/ 유태용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교수 한국 산업·조직심리학회장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공수부대의 활약상을 다룬 ‘밴드 오브 브러더스’라는 영화를 보면 엄격한 규율과 혹독한 훈련으로 부대원들을 최강의 전사로 육성하는 소블 대위가 나온다. 소블 대위는 훌륭한 훈련소 교관으로 인정받고 있었지만, 실전 투입을 앞둔 모의전투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모의전투에서 우유부단한 태도와 지도조차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무능으로 부대원들을 목적지로 인도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대위는 전투에 투입되지 못한다. 모의전투 상황에서 야전 지휘관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효과적으로 검증했고, 이를 통해 조직과 개인에게 최적의 인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어떤 직위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규명한 후, 실제 업무와 유사한 모의 상황에서 보이는 행동을 통해 대상자를 평가하는 방법을 역량평가라고 한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중 독일·미국·영국 군대에서 우수한 장교를 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 실시됐고, 영국 정부는 공무원 선발 과정에도 이를 도입했다. 이후 역량평가는 미국·캐나다·호주 등 OECD 선진국으로 확산됐다. 민간에서도 AT&T를 시작으로 IBM, 제록스, 필립스,GE 등 대기업에서 활발히 사용됐다. 현재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의 80% 이상이 인재선발에 역량평가를 활용하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도 2006년 고위공무원단제도가 도입되면서 고위직에 진입하려는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고위공무원의 실제 직무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구성한 다양한 과제를 사용해 의사소통, 고객지향, 비전제시 등 고위공무원에게 요구되는 9개 역량을 평가한다.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는 지금까지 2년여의 짧은 운영기간 동안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충실하게 구현한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고, 공공부문뿐 아니라 삼성 등 민간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성공적인 선례가 됐다. 또 공무원들은 고위공직자로서 국정수행에 필요한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으며, 공직 사회에 자기계발 분위기가 확산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운영상의 일부 문제점에 초점을 맞춰 필요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경향도 있다. 그 사람의 과거 실적 또는 최고경영자의 감(感)에 의한 인사가 정확한데, 많은 비용을 들여서 평가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사담당자들은 과거 고과가 다른 직위에서 그 사람의 미래 성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토로한다. 또한 직원이 몇 명 안 되는 소규모 조직에서는 최고경영자의 감에 의한 인사가 가능하지만, 대규모 조직에서는 최고경영자가 직원들의 면면을 자세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영화 ‘밴드 오브 브러더스’에서도 과거 고과나 상사의 주관에 의해 소블 대위를 전장에 투입했다면 그와 부하는 모두 전장을 헤매다 죽거나 적의 포로가 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역량평가는 인재 선발에서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역량있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선진 인사관리기법인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지속적으로 시행되지 못한다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역량평가제도 자체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보다 역량모델의 정교화, 결과활용의 확대, 평가후 체계적인 피드백과 보완교육 등 발전 방안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평가에서 이정표가 되어온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제도가 꾸준히 보완되고 확산돼 우리나라에서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관리의 모범사례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유태용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교수 한국 산업·조직심리학회장
  • 美언론 “칙칙폭폭~추신수가 달린다”

    美언론 “칙칙폭폭~추신수가 달린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6)가 연일 맹활약을 펼지자 현지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하이오주 지역 일간지 ‘애크런비컨 저널’(Akron Beacon Journal)은 17일 인터넷판에서 추신수의 활약상을 보도하면서 ‘추신수는 완벽한 선수’(Choo ‘complete player’ for Tribe)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기사에서 신문은 추신수를 “스피드와 강한 어깨, 좋은 수비,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선수”라고 소개하면서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수록 더욱 ‘존경할만한’ 선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릭 웨지 인지언스 감독은 “추신수는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다. 그 정신 때문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는 공수주 능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선수로 팀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추신수를 치켜세웠다. 또다른 지역신문 ‘플레인딜러’ 역시 추신수의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플레인딜러는 추신수의 활약을 “칙칙폭폭 달리며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추신수의 별명인 ‘추추 트레인’(Choo Choo Train)에 착안한 것. 신문은 또 “추신수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웨지 감독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17일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대타로 출장했으나 땅볼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엽 3연타석 홈런에 팬들 “승사마 최고!”

    이승엽 3연타석 홈런에 팬들 “승사마 최고!”

    “기적을 부르는 3발의 불꽃이 요코하마의 하늘을 수놓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2)의 일본진출 후 첫 3연타석 홈런에 일본 언론은 물론 요미우리 팬들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6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한 이승엽이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자 일본 언론은 ‘이승엽의 3연타석 홈런으로 요미우리가 1위 한신 타이거즈에 3게임차로 바싹 다가섰다’고 대서특필했다. 각 신문은 또 “(이승엽의) 독무대였다.”(스포츠호치), “마치 백수의 왕 사자와 같았다.”(산케이스포츠), “기적을 부르는 3발의 불꽃이 요코하마의 하늘을 수놓았다.”(스포니치) 등으로 표현하며 “이승엽의 맹활약 덕분에 요미우리가 이날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고 전했다. 경기 후 갖은 인터뷰에서 이승엽은 “3연타석 홈런은 한국시절을 포함해 처음인 것 같다.”면서 “손가락의 상태도 좋아져서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들어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응원게시판에는 이승엽의 활약에 기뻐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아이디 ‘俳句ING’는 “승짱! 복귀 후 안타가 전부 홈런! 이 기세로 한신을 잡자!”고 적었고, ‘永遠の巨人ファン’는 “오늘 대활약한 승짱을 보고 더욱 자이언츠에 입단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요미우리 팬들은 1대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3회에 이승엽이 3점 홈런을 터뜨리자 “승짱의 의지가 담긴 한방이었다.”(LUM), “조국의 영웅 승짱이 자이언츠에서도 전 4번 타자의 자존심을 보여준 홈런!”(1999NIOKA7NAOKO), “승사마 최고. 역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最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4회 2점 홈런을 날리는 이승엽 선수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스트리트發 국제금융 패닉] 거대 투자은행 왜 무너지나

    세계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던 리먼브러더스와 메릴린치, 베어스턴스 등의 거대 투자은행(IB)들이 맥없이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감독기관의 허술한 규제와 감시,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시스템 부재를 가장 중요한 이유로 꼽는다. 투자은행의 속성 자체가 큰 위험을 감수하며 고수익을 추구하는 것인 데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연관 파생상품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분석한다. ‘대량살상무기’로 불릴 만큼 고위험에 노출된 파생상품이 결국 ‘사고’를 쳤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의 금융기관들이 운영하는 파생상품의 규모는 50조달러로 추산된다.”면서 “전문가조차 파생상품의 구성과 운영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난해하게 얽혀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상업은행이 아닌 금융기관들에는 규제 및 감독 권한을 갖고 있지 않고, 증권거래위원회(SEC)도 투자은행의 부도사태를 예방하기보다는 투자자 보호에 더 관심을 기울여왔다는 것이다. 앞서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월 스위스의 금융기업 UBS가 작성한 흥미로운 내용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안정적 자산운용으로 유명한 UBS는 미국의 주택저당증권(MBS)에 투자했다가 올 초 무려 380억달러의 손실을 냈다. 이후 감독 당국인 스위스연방은행위원회(SFBC)의 요구에 따라 UBS는 20명의 변호사를 동원해 내부조사를 진행,4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UBS의 내부에서 투자은행 부문의 과욕, 그리고 리스크 관리에 대한 허술한 내부 통제시스템을 적나라하게 파헤쳤다. 처음 파생상품 전문가들은 30∼40%의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터지자 35∼40명에 불과한 한 부서가 지난해 회사 전체 손실의 3분의2인 무려 120억달러를 잃었다. 이들은 주로 손실 위험이 매우 낮은 부채담보부증권(CDO)에 투자했지만 상황이 악화될 때까지 위험성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또 내부 직원 사이의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도 재앙의 한 원인으로 들었다. 철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대신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 “상황이 괜찮다.”고 하는 직원들의 말을 너무 믿었다고 한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이승엽, 3연타석 홈런 후 日네티즌 반응

    16일 열린 NPB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은 홈런 3발을 몰아치며 7타점을 기록. 팀의 14-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아래는 시합직후 거인팬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야후제펜 스포츠 게시판을 포함한 3개 게시판에서 이어붙였습니다. 자료제공=개소문닷컴 안진홍(bk-cats@daum.net) mizusora89 스, 승쨩!?(^o^;) 뭐야뭐야뭐야뭐야... 3연발은 너무하잖아 ~ (웃음) 정말 대단해.. desster 승엽이 완전히 눈을 떴군요. 이제 오가사와를 쉬게하고 승엽을 3번에 돌리죠. momota1232002 아뇨, 저기..3연발은 너무 지나친 느낌이라 오히려 무서워요. 내일부터 차분하게 자기 스윙을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sirabek 으아.. 3연속... 좋아좋아 !! 내일도 이대로 !! bulogukakikak 조아쓰 거인 ~!!! 5억엔짜리 남자한테 승사마가 3발 !! 오늘은 발 쭉 뻗고 자겠다 !! * 5억엔 : 요코하마의 프로 4년차 투수 나스노 다쿠미, 계약금이 5억엔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파격적인 계약금으로 큰 파장이 일었던바 있습니다. tsukemono 승쨩 3연발 떴다 ━━(゚∀゚)━━ッ!! 이로써 거인은 6연승. 호랭이도 사정권 안에 들어왔죠. 맞대결이 기대됩니다. setagaya ☆⌒v⌒v⌒ヾ(≧ω≦)ノ 아뵤오 ♪ 승쨩, 드디어 대폭발 !!! 쿠보도 제대로 한건 ! 오늘은 쿠보의 호투와 승쨩의 3연발로 끝났죠 ! 너무 잘해서 무서울 정도 ~ ∼♪ 말 할 나위없는 완벽한 승리졌습니다 ! 드디어.. 승쨩이 눈을 떴어요.. 애초에 이정도는 해주어야 할 타자긴 하지만.. 그리고 로우 텐션이었던 쿠보도 잘 해주었죠. 물론 쿠보역시 이정ㄷ는 해주어야 할 투수고. 오늘 한신이 졌고, 드디어 3경기차. 이제부터 자력우승을 목표로 합시다. 이제 17경기 남았어요 ! max-coffee 드디어 장식품이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승의 3연타석 홈런으로..그것만으로 7득점.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시즌 끝날 때 까지 쭈욱 쳐주겠죠. 한동안 팜에 있었던 둘이 어제 오늘 미쳐줬죠. 어제는 우에하라, 오늘은 승. 애초에 주력선수였어야 할 둘이 이제야 부활한겁니다. 자아.. 이제 배우는 전부 모였죠. 가야할 클라이막스 시리즈를 향해 돌진할 일만 남은겁니다 ! smilysmily 승쨩. 역시 아시아의 대포. 아니아니아니.. 세계의 대포 ~! 역시 금메달리스트 다와요 ~! 암튼 이로써 6연승 ! 내일도 이겨서 스윕하고 지나갑시다 ! kanbey 4연타석 홈런을 쳤다면 더 좋았겠죠. 하지만 내일을 위해 아껴두는걸로 하죠. 오늘 시합은 좋은 의미에서, 아무 할 말이 없는 경기였네요. yukibo 오늘의 승쨩은 정말 대단했죠 ♪ 4연타석은 못 했지만 내일도 뭔가 해줄겁니다 ! 한신도 오늘 졌고.. 드디어 기회가 왔어요 ∼(^^) v 24-giant 승쨩 ♪나이스 배팅~~♪ 14-1 아아~ 나무랄 데 없는 시합이었어요. gomugomu321 승쨩에게 오늘 기대를 하긴 했지만.. 설마 이렇게 해버릴줄은.. 3연타석이라니.. 뭘 어쩐거지..? (웃음) masashi0922 이승엽의 3홈런 7타점은 자신의 첫 기록이라죠. 이승엽은 진짜 부활한걸까?! 오늘 시합의 백미는 라미레스의 경원이후 터진 승엽의 홈런이었죠 ! 도망가고, 그 뒷타자가 제대로 해 준것. 이게 바로 3연발로 이어진겁니다 ! 이제부터 전설의 시작이다 ! izumi061 눈을 뜬 승엽사마~!! 이제 이 남자를 멈출 수 있는 건 없다 !! 승엽사마의 3타석 연속탄 !!! 오늘의 거인은 쵝오 ! makoto8to0422 오늘은 한국최고, 아니 세계 최고의 4번타자 승사마께서 3연타석 연속 홈런으로 끝내버리셨네요. 3발 모두 완벽한 홈런이었죠. <여태 팀에 폐를 끼쳤기 때문에..> 라니.. 역시 성실한 승사마의 코멘트. 남아있는 시합은 많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만회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곧 포스트시즌도 있으니까요. mitsuru 아싸 6연승 ! 이젠 한신과의 게임차이도 3경기 ! 최근 몇년간 한신은 9월들어 승률이 좋지 않은데요.. 이러다 정말 우승 하는거..? kansai_yomiuri_giant 쿠보가 잘 던져줬어요. 이런 시합을 만들어줄거라곤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중간 계투진이 쉴 수 있었던게 크죠. 타선도 좋았구요. 승사마의 폭발. 남은 경기에서 큰 전력이 될겁니다. 내일도 이겨야죠. 힘내라 자이언츠 ! 비바 ~ 자이언츠 ~♪ usafusa 해냈습니다 ! 6연승 달성☆ 승의 혼런 3방 최고입니다 ! (웃음) 부활했어요.. 무시무시한 타선이 되었네요. 선두 한신과의 게임차도 3. 이제부터입니다. 이제부터 ! suke1124 오늘같은 쾌승..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 이겼다 ~~!! 만세 ~!!! 그리고 승쨩.. 3연타석 홈런.. 쓰리런, 투런, 투런.. 라미를 경원해서 그런건가요.... ……(˚o˚;) 승쨩을 화나게 하면 무섭다구 ~~ (웃음) diamond-hero 3회 투아웃 주자 2루에서 라미레스를 거르고 승쨩과 승부. 초구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그대로 우중간 스탠드에 박아버렸죠. 이 한방으로 시합의 흐름을 확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히어로는 두명. 쿠보는 중간계투들이 힘든 이 시기에 8회까지 버텨주었죠. 이건 큽니다. 승쨩의 3발이 모두 쿠아웃 이후에 나온것도 크죠. 특히 첫번째는 상대가 승부를 피하고서 최악의 결과를 낸거기 때문에 더 그렇죠. 문제는 내일입니다. 오늘의 대승으로 방심만 하지 않으면.. * 보너스 - 시합직후 2채널 뉴스게시판 반응 TjIvmrI0 2할1푼 타자가 3홈런 7타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r7Xt2o0 요코하마 은행 Df2g5JG 오늘의 승엽은 대단했지. 근데 이제 (선두 한신이랑) 3게임 차이냐 ㅋㅋ LoGhe4u0 타율 2할짜리 승엽에게 쳐맞는 요코하마 ㅋㅋㅋㅋ AxA/kdcM0 승엽은 3홈런 7타점이고 쿠보는 8이닝 1실점인가.. 이자식들, 진짜 2군에서는 엄청 잘한다니까.. . . . 어라? /ovkWm0 쿠보는 2군 에이스 아냐 ㅋㅋㅋㅋ Mb005lgO 상대가 1점밖에 못 얻은 경기에서 몰아 치다니. 그냥 3경기에서 하나씩 치는게 도와주는건데. AxA/kdc 그런 타자였다면 진작에 부동의 4번이었지. 이자식은 굳히기 140미터 홈런을 칠 수 있지만 130짜리 홈런을 꾸준히 치진 못 하는 타입이야. MLoGhe4u0 승엽에게 3발이나 쳐맞는 요코하마 투수. 진짜 장난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QjZXvVkO 야쿠르트와 요코하마가 보여주는 거인에 대한 어시스트는 너무 강력하다니까. a8k9BBk0 야쿠르트의 접대야구는 근소한 차이로 지는 야구. 요코하마는 시작부터 들입다 깨지는 접대야구. 어떤 접대가 더 수준높은 접대지? t971nvjYO 진정해라 승엽 ㅋㅋㅋ uMc2q7Jc0 승엽에게 3연타석 홈런을 맞는 구단이 있다는 소문이... KVbAJM 승이 쳤기 때문에 압승 시합이 되었고 압승 시합이기 때문에 승이 친거다. bV1daC80 오늘의 승엽은 대단했지 ㅋㅋ uMc2q7Jc 요코하마 은행, 내일도 융자를 부탁드립니다. ayfYWcI00 승엽은 아군일땐 믿음직한데 적일 땐 열라 재수없어. 올림픽때도 이자식 한 놈한테 당했잖아. :KZGH/ivx0 적일땐 주의해야 할 상대인게 맞는데 아군일 땐 기대 밖의 선수지. MOgC5h0 승엽이 라미레스의 경원때문에 화가난거 같어. 요코하마가 괜한짓을 하는 바람에.. 게다가 팀에 허접투수들밖에 없으니 결국 처참한 결과만 나왔잖아 ㅋㅋㅋㅋ BbN5r/mMO 요코하마는 작년에도 승엽의 앞 타자를 경원해서 승엽을 열받게 만들어 각성시키지 않았었나? 가만 보면 쓸데없는 짓은 열라 잘해요..@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투자은행 “한국성장 4.4%→ 4.5%로”

    국제통화기금(IMF)과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게 내놓았다. 그러나 인플레 압력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IMF는 올해 우리 경제가 4.1%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6월에 내놓은 수치와 같다. 대외 경제환경의 악화와 불안정한 국내정치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원화 약세의 영향으로 국내 물가상승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IMF는 “한국은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규제완화와 민영화, 세금감면 등을 통해 추구해야 하지만 고령화 문제를 고려해 세금인하와 세제 인센티브가 장기적인 재정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BNP파리바·골드만삭스·JP모건·리먼브러더스·모건스탠리·씨티그룹·UBS·메릴린치 등 8개 외국계 투자은행이 지난달 말 보고서를 통해 밝힌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4.5%로 집계됐다. 이는 7월 전망치보다 0.1% 포인트 높다. 기관별로 보면 BNP파리바가 5.1%로 가장 높았다. 모건스탠리는 4.7%, 골드만삭스는 4.6%, 메릴린치는 4.5%,JP모건은 4.4%를, 씨티그룹은 4.2%를 예상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아오키 신야 “연말에 추성훈과 붙고 싶다”

    아오키 신야 “연말에 추성훈과 붙고 싶다”

    “추성훈에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는 23일 열리는 드림6에 추가로 출전하게 된 유도출신의 강자 아오키 신야가 연말에 열리는 ‘야렌노카 오오미소카 2008’의 대전상대로 추성훈을 지목했다.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그래플러’로 불리는 아오키 신야는 슈토, 프라이드 등을 거치며 18승 3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긴 격투가. 비록 지난 7월 펼쳐진 ‘드림(DREAM)5 라이트급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요아킴 한센에게 TKO패 당하긴 했지만 이전 시합까지 12연승이란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아오키는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말 상대로 ‘아오키 대 추성훈’은 어떠냐?”면서 “뭐든지 하겠다. 무서울 것 없다.”며 거침없이 말을 뱉었다. 이어 “추성훈선수에게 이길 수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솔직히 내가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고 공언한 오아키는 “심하게 말하면 일본의 격투기를 좋아하고 격투가로서 진지하게 격투기를 추구해 온 나와 은근슬쩍 상황을 모면해온 선수 사이에는 차이가 날 것”이라며 망언에 가까운 말을 서슴지 않았다. 아오키는 또 추성훈 이외의 상대로 이번달 27일 ‘K-1 월드그랑프리 2008 서울대회 파이널 16’에서 최홍만과 맞붙게 되는 헤비급의 강자로 바다 하리를 뽑기도 했다. 한편 23일 열리는 드림6에서 아오키는 태클에 이은 파운딩공격을 주특기로 하는 토드 무어와 맞붙는다. 사진=dreamofficial.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판 ‘마왕’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

    일본판 ‘마왕’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

    한국의 동명작품을 리메이크해 화제가 됐던 일본판 ‘마왕’(TBS 방송)이 14.1%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이돌스타 오노 사토시와 이쿠타 토마가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았던 마왕은 방영 도중 터진 오노의 스캔들로 한때 시청률저하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주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 12일 자체 최고 시청률로 끝을 맺었다. 방송이 끝난 뒤 마왕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역시 마왕 최고’(はちみつ), ‘훌륭한 드라마였다’(凪), ‘오랜만에 드라마에 몰입했다’(miyu) 등 드라마와 오노 사토시·이쿠타 토마의 연기를 높게 평가하는 댓글이 450여개나 달렸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은 오노와 이쿠타가 만나 죽음을 맞이하는 라스트 17분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았다. 아이디 ‘よしよし’는 “마지막회에 감동했다. 마지막 17분. 특히 이쿠타의 총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둘의 연기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고 적었고 또 다른 아이디 ‘しおり’ 역시 “결말에 만족한다. 라스트 17분은 (둘의) 훌륭한 연기 때문에 눈을 깜빡이는 것조차 잊어버렸을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最終話は永久保存版’은 “마왕은 오랜만에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드라마였다. 스토리, 음악,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까지 볼만한 가치가 있는 드라마”고 극찬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청자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하모니카를 쥔 여주인공이 무언가를 본 듯한 표정으로 끝나는 것에 대해 “DVD를 팔려는 TBS의 얄팍한 상술”이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자신을 31살의 여성이라고 밝힌 ‘あ’는 “매주 금요일을 즐겁게 기다려왔는데…. DVD를 사게 하려고 만들어진 드라마였냐? 시청자를 바보 취급하는 것 같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드라마 마왕을 처음부터 봐왔다는 ‘xxx’도 “어떤 결말로 끝날지를 상상하며 봐왔는데 진정한 결말은 ‘DVD를 사서 보라’는 식의 행태는 비겁하다”고 비난했다. 사진=죽음을 맞이하는 오노와 이쿠타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딸 신분증 이용 고등학교 다닌 여성 체포

    딸 신분증 이용 고등학교 다닌 여성 체포

    33살의 한 미국 여성이 딸의 신분증으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스콘신주의 지방지 ‘그린베이 프레스’는 “15살 먹은 딸의 신분증을 이용해 고등학교를 다닌 웬디 브라운을 신분증 절도 등의 혐의로 지난 3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브라운이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학교 치어리더팀에 들어가, 코치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도 참석하는 등 학교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브라운은 딸의 과거 성적표와 신분증, 그리고 출생증명서 등을 이용해 그린베이의 한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브라운이 다니던 학교의 교사들도 나이가 들어 보이는 그녀의 얼굴에 의문을 갖기도 했지만 십대처럼 하는 행동 때문에 깜빡 속았다고. 이에 대해 학교측은 “학교에는 많은 여학생들이 있으며 그 중에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학생들도 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거짓말 아니냐’고 물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15살치고는 너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그녀를 수상히 여긴 학교측이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그녀가 제출한 딸의 성적표를 토대로 조사를 한 결과 진상을 밝혀낼 수 있었다. 지난 12일 법정에 출두한 브라운은 “가정형편 때문에 이루지 못했던 고등학교 졸업과 어린 시절부터 가져왔던 치어리더의 꿈 때문에 일을 저지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신분증 절도 및 사기 등 세 가지 혐의로 수감 중에 있다. 사진=news.ninemsn.com.au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 “연말 콘서트 개최”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 “연말 콘서트 개최”

    일본의 인기 록밴드 ‘엑스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가 15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공개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월초 지병인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와 건초염의 악화로 무기한 활동중지에 들어갔던 요시키는 이날 근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40분정도 늦게 나타난 요시키는 마이크를 잡자마자 “올 연말 일본에서 콘서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혀 회견장에 모인 1만 여명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왼손의 보호대를 보이며 “아직 치료 중”이라고 밝힌 요시키는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로 공연중지 등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또 “산타클로스가 찾아오는 시기에 맞춰 라이브 콘서트도 기획 중”이라며 연말 콘서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함께 구상 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그는 또 “월드투어와 일본 콘서트에 맞춰 새로운 곡도 선보여야 하지 않겠냐.”면서 “실은 이미 새로운 곡을 완성했다. 이번 곡은 상당히 격한 리듬의 노래”라고 계획하고 있는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대만ㆍ홍콩 등을 경유해 이달 19일 방한하는 요시키는 서울프라자호텔에 팬 200명을 초대해 영상회를 가진 뒤 한국 공연일정 등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사진=natalie.mu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토리 뉴스] 하나대투증권·하나IB증권 합병키로

    하나금융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계열 증권사인 하나대투증권과 하나IB증권을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증권사는 내년 1월 통합법인으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통합법인은 자기자본 1조 3000억원대의 국내 10위권 증권사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지주는 2005년 대한투자증권(현 하나대투증권)을 인수한 뒤 리테일 영업 위주로 육성하고, 기존 계열 증권사인 하나증권(현 하나IB증권)은 투자은행(IB) 전문 증권사로 재편해 현재의 양 증권사 체제를 유지해 왔다.
  • 이번엔 ‘리먼쇼크’?

    이번엔 ‘리먼쇼크’?

    |워싱턴 김균미 특파원·서울 이두걸기자|미국발 금융 불안이 심상찮다. 미국 정부가 세계 4위 투자은행(IB) 미국의 4대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가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다. 모기지 관련 부실자산 및 한국 산업은행과의 자산매각 협상 난항으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리먼이 일부 자산이 아닌 회사 전체를 뱅크오브어메리카(BOA) 등에 매각하는 방안을 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리먼 매각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메릴린치,AIG 등 세계 유수의 IB와 보험사가 리먼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월가 전체가 공포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우리 금융시장이 과거 베어스턴스, 리먼 위기보다 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BOA·바클레이즈서 인수 유력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리먼 매각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재무부가 적극 간여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미 언론들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리먼 매각협상이 다음 주 아시아 증권시장 개장 이전인 이번 주말 타결되길 미 관리들이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리먼브러더스의 인수 기관으로는 BOA와 영국 은행 바클레이즈가 거론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미 금융당국은 지난 3월 JP모건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베어스턴스를 인수할 때처럼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고 매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인수 의사를 타진받은 금융기관들은 베어스턴스 때와 비슷한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을 요구하고 있어 매각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50년 설립된 미국 4대 투자은행인 리먼의 매각협상이 타결될 경우 서브프라임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주인이 바뀌는 대형 금융기관은 베어스턴스,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매, 프레디맥에 이어 네번째가 된다. 리먼은 전날 자산운용 부문의 지분 매각 등을 담은 자구계획을 발표했으나 이날 주가가 42% 폭락한 4.22달러에 마감되는 등 시장 불안감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요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매입을 제안하고 있다. 미 금융당국은 일부 사업부문의 분리 매각이 아닌 회사 전체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BOA와 바클레이즈 이외에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수에즈 등이 인수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메릴린치마저…월가의 부실은 어디까지인가 월가에서는 미국의 대표 IB인 메릴린치와 저축대부조합 워싱턴뮤추얼(WaMu), 보험사 AIG 등이 리먼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11일 메릴린치 주가는 17% 가까이 급락한 19.43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메릴린치의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자본을 조달하기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AIG와 와무에 대한 월가의 시선도 곱지 않다. 씨티그룹은 AIG가 부실 자산의 부담이 크다면서 당초 3분기에 주당 33센트의 순익을 예상했던 전망치를 19센트 손실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피치와 무디스는 와무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의 최하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제시, 투기 등급으로 내릴 의향이 있다는 경고도 했다. 이에 따라 우리 금융시장에 과거보다 더 큰 파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산업은행은 일단 리먼 인수에서 발을 뺐지만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은 결국 국내시장까지 여파가 미친다. 금융연구원 김자봉 연구위원은 “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세 회사가 동반 부실에 빠지면 과거 베어스턴스, 리먼 등 한개 개별회사의 유동성 문제로 우리 증시와 환율이 출렁거렸던 때보다 더 큰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douzirl@seoul.co.kr
  • 토노오카 “추성훈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토노오카 “추성훈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오는 23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드림6 미들급 2008 결승전’에서 추성훈과 맞붙게 된 가라데 파이터 토노오카 마사노리(35)가 “(추성훈과는) 인간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싸울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12일 열린 드림6 대전카드 발표회에 참석한 토노오카는 “추성훈이 로션사건 이후 경기장에서 야유를 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이와 같이 말한 뒤 “(그와) 친구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또 “관절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는 있지만 될 수 있으면 타격전으로 붙고 싶다.”면서 추성훈에게 타격전을 요구했다. 토노오카는 가라데단체 ‘세이토카이칸’(正道会館)이 주관하는 ‘전일본 가라데 선수권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했던 강자. 지난해 10월 열린 이종격투기 데뷔전에서 한국의 최영 선수에게 패하긴 했지만 올해 7월 열린 경기에서 상대를 1라운드 TKO로 꺾음으로써 자신의 강함을 보여준 바 있다. “추성훈과는 3년 전 함께 훈련한 적이 있다.”는 그는 “드림에 출전할 수 있는데다 상대가 추성훈이란 말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응했다.”며 “이번 시합은 ‘유도 대 가라데’라고 구분짓지 않고 싸움을 한다는 자세로 임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와는 (이종격투기) 경력에 차이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정정당당히 싸운다’ 보다는 ‘먹느냐 먹히느냐’란 식의 죽을 각오로 임해야 승리할 수 있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가라데 도복을 입을 생각이 있느냐”란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그다지 가라데를 의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도복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같은 토노오카의 도발에 추성훈은 별다른 동요없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나다운 경기를 펼치겠다. 함께 훈련했던 당시에 비해 성장한 나를 보여주고 싶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한편 드림6의 사사하라 프로듀서는 “당초 추성훈이 열망하던 타무라 키요시와의 대전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부상을 당한 타무라의 회복이 더뎌져서 무산됐다.”면서 “그 뒤 몇 명의 후보를 제시한 결과 추성훈이 토노오카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토노오카에 대해 “빠른 연타가 주무기로 추성훈이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지만 토노오카의 한방은 조심해야 할 것”이라며 “스승인 김태영 선수의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도 있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세이토카이칸 출신인 김태영은 재작년 8월 추성훈과 붙어 판정패 했었다. 사진=gbrin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성훈, 가라데 파이터와 대전 확정

    추성훈, 가라데 파이터와 대전 확정

    ’마왕’ 추성훈의 대전상대가 결정됐다. 종합스포츠 사이트 ‘스포츠나비’는 “드림6의 대전카드 발표회가 12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면서 “아직 미정이던 추성훈의 대전상대로 ‘세이도카이칸’(正道会館) 출신의 가라데 파이터 토노오카 마사노리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두 사람이 모두 참석해 드림6에서의 각오를 밝혔는데 추성훈은 “있는 힘을 다해 싸우겠다.”며 담담히 밝힌 반면 토노오카는 “유도, 가라데 상관없이 싸움을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면서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이번에 추성훈의 대전상대로 정해진 토노오카는 가라데단체인 세이도카이칸이 주최하는 경기 등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종합격투기시합에 출전한 선수로 지금까지 2전 1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미노와맨-후나키 마사카츠’, ‘사쿠라이 하야토-히로나카 쿠니요시’, ‘나카무라 K타로-아드리아누 마틴스’의 경기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스포츠나비(기자회견에 참석한 추성훈과 토노오카)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석에도 우린 일한다”…스타들은 명절은?

    “추석에도 우린 일한다”…스타들은 명절은?

    2008년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가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유달리 짧은 올 추석 연휴를 보내는 스타들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올 추석을 보낼 전망으로 들뜬 분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로 추석 연휴를 보내는 ‘워크홀릭파’와 “추석은 가족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겠다는 ‘휴식파’로 나눌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은 올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 그 남다른 계획을 알아보았다. # 남들은 놀아도 나는 일한다 ‘워크홀릭파’ 일로 올 추석을 보내는 스타들 중 대표적인 경우는 비(본명 정지훈)와 쥬얼리, FT아일랜드가 있다. 올 10월 5집 앨범 발매를 앞둔 비는 음반 막바지 작업에 몰입할 계획이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비는 현재 95%정도 완성된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이며, 올 추석도 음반 작업으로 보낼 것 같다.”고 올 추석 계획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원 모어 타임’ 열풍을 일으킨 쥬얼리 멤버들 또한 오는 11일부터 16일 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MBC ‘2008 쇼뮤지컬 추석판타지’ 무대에 서느라 누구보다 바쁜 추석을 보낸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쥬얼리가 올 추석을 일하면서 보내게 됐다. 멤버들 건강관리를 위해 소속사 또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누구보다 바쁜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됐음을 전했다. 최근 2집 앨범 ‘Colorful Sensibilty’를 발매한 남성 5인조 밴드 FT아일랜드 또한 14일 추석 당일을 제외 하고는 음반 홍보 활동 및 방송 무대로 쉬지 않고 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류스타 연정훈 또한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으로 분주한 연휴를 보낼 예정이며 소지섭 또한 출연작 ‘영화는 영화다’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를 추석 연휴 내내 가질 계획이다. # 추석은 가족과 함께! ‘휴식파’ ‘추석은 가족과 함께’를 외치며 올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운 대표적인 스타는 이효리, 원더걸스, 빅뱅이 있다. 지난 7월 정규 3집 앨범 ‘It’s Hyorish’를 발매한 이효리는 가수 활동은 물론 ‘패밀리가 떳다’등 전방위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했던 이효리는 올 추석연휴 동안 모든 활동을 잊고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친구들을 만나며 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성 5인 그룹 원더걸스 또한 모든 것을 잊고 가족과 함께 연휴를 보낸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원더걸스는 추석 연휴 동안 특별한 스케줄을 잡지 않았다.”며 “그간 쉬지도 못하고 활동해 온 멤버들이라 올 추석이 더욱 각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남성 5인조 그룹 빅뱅 또한 멤버 대성의 뮤지컬 연습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일정이 없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으로 특별한 활동 계획을 잡지 않았다. 대성만 추석 기간 동안 뮤지컬 ‘캣츠’ 연습으로 바쁘게 보낼 계획이다.”고 멤버들의 추석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2008년 추석 연휴 동안 스타들은 현재의 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거나 활동을 앞두고 가족과의 재충전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말리아서 한국인 8명 탄 선박 피랍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10일 오후 4시쯤(한국시간) 한국인 8명이 탑승한 우리나라 국적 화물선 1척이 해적들에 의해 납치됐다고 국제해사국(IBM)이 이날 밝혔다. 피랍 선박에는 한국인들과 외국인 13명 등 모두 21명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현재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교당국은 현지 공관 등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선주와 가족들이 해적들과 접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몸값을 노린 납치 가능성이 높아 ‘로-키’로 대응키로 했다. 소말리아 해역은 해적의 선박 납치사건이 가장 잦은 곳 중 하나로, 지난해 발생한 납치사건만 25건에 이른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日교수 “김정일 살아만 있으면 北혼란 없다”

    日교수 “김정일 살아만 있으면 北혼란 없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병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사망설’을 주장했던 일본인 교수가 “(가짜)김정일만 살아있다면 북한에 혼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계열의 온라인 뉴스사이트 ZAKZAK는 11일 ‘한국은 정보에 배려도…김정일, 정치활동은 불가능?’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ZAKZAK는 기사에서 “중병설이 전해지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 한국정부와 미국언론 간의 보도내용에 차이가 있다.”면서 “한미 양국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지만 미국언론의 경우 언어장애와 휠체어 등 후유증의 가능성을 별도로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차이에 대해 ‘김정일 사망설’을 주장했던 와세다대학의 시게무라 토시미츠 교수는 “이번에 쓰러진 것은 김정일의 대역”이라고 전제한 뒤 “미정보기관은 중국측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하다. 다만 한국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도록 배려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또 “일반인의 경우 휠체어생활을 한다고 해도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정치가는 다르다. 게다가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까지 생긴다면 정치가로서는 치명적”이라면서 김정일의 정치복귀가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을 나타냈다. 다만 시게무라 교수는 “북한의 경우 집단지도체제에 있기 때문에 김정일이 지시를 내리지 않아도 살아만 있다면 통치하는데 별다른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971년부터 마이니치 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던 시게무라 교수는 1980년 서울 특파원을 거쳐 한반도 정세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발간한 ‘김정일의 정체’란 책에서 “김정일은 지난 2003년에 이미 사망했고 현재 대외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사람은 그의 대역”이라고 주장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마이니치신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은 “리먼과 인수협상 중단” 공식선언

    한국산업은행이 미국 4위의 투자은행(IB) 리먼 브러더스 인수 협상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협상 불발 소식에 주가가 폭락한 리먼 주식의 추가 하락은 물론, 미국 증시 전체에도 상당한 악재가 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리먼 브러더스와의 협상 관련 보도자료에서 “현재 리먼 브러더스와 거래조건에 이견이 있고,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해 협상을 중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 6월 리먼과 지분인수 협상을 개시한 뒤 최근까지 협상을 이어왔다. 그러나 리먼의 추가 부실 규모를 산정하기 어려워 인수 자체가 국내 금융시장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부에서는 “산은이 리먼 인수를 발표하는 날 신용등급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우리, 신한 등 국내 은행들이 산은과 함께 인수 파트너로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곧바로 주가가 떨어진 것도 이런 사정에서다. 과도하게 높은 가격도 문제가 됐다. 당초 거론되던 주식 25% 물량을 60억달러에 사들이는 조건은 17,18달러대였던 최근 리먼 주가에서 50% 이상의 프리미엄을 얹혀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외환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을 감안, 리먼 매입에 수십억달러를 투입하는 걸 탐탁지 않게 여긴 것도 협상 무산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곧바로 증시에 반영됐다.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리먼 주가는 전날보다 44.2%나 폭락한 7.79달러에 그쳤다.1998년 10월 이래 최저치이자 올 들어서만 80%가 사라졌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 정부의 모기지 업체 국유화에 따라 잠시 안정됐던 국내외 금융시장이 리먼 악재라는 암초를 만났다.”면서 “리먼의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날 경우 금융시장이 다시 혼란 속으로 빠져들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日 얼짱 탁구선수 후쿠하라 ‘스토킹’ 당해

    日 얼짱 탁구선수 후쿠하라 ‘스토킹’ 당해

    일본 여자탁구의 ’얼짱’선수 후쿠하라 아이가 베이징올림픽 이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스토킹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10일 도쿄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열린 칸토학생 추계리그에 와세다대학 선수로 출전한 여자탁구의 후쿠하라가 혼인 신고서에 사인을 요청하는 젊은 남자에게 쫓기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약 1년 반 만에 출전한 학생대회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던 후쿠하라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건은 후쿠하라가 경기를 마친 직후에 일어났다. 와세다대학의 두 번째 선수로 나선 후쿠하라는 상대를 불과 12분 만에 가볍게 승리한 뒤 체육관 1층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이때 2층 관객석에 있던 20대의 젊은 남자가 가방을 움켜쥔 채 후쿠하라의 뒤를 쫓았다. 남자는 여자화장실 앞에 서있던 후쿠하라를 부른 뒤 “여기에 사인해 주세요.”라며 혼인신고서를 펼쳐보였다. 너무나 갑작스런 일에 당황한 19살의 후쿠하라는 부원들이 모여 있는 경기장으로 서둘러 도망쳤다. 후쿠하라는 “혼인신고서를 처음 봤다.”면서 “이런 식으로 보게 되다니….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기자들과의 인터뷰가 끝난 뒤 귀가하려는 후쿠하라에게 문제의 남자가 다시 나타난 것. 겁에 질린 후쿠하라가 남자를 피해 체육관 밖으로 달려 나갔고 그 뒤를 남자가 뒤쫓는 상황이 잠시 동안 벌어졌다. 사건은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와세다대학 감독이 남자를 붙잡으면서 막을 내렸다. 감독은 남자에게 10여분 동안 엄중히 주의를 준 뒤 놓아줬고 남자는 “좋아한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다. 죄송하다.”고 설명한 뒤 사라졌다. 그러나 소식을 전해들은 일본 네티즌들은 “남자를 경찰에 넘기지 않고 그냥 놔주다니 경솔한 처사였다.”, “대회 관계자들은 뭘하고 있는 거냐.”며 감독과 대회 관계자들을 비난하고 있다. 사진=닛칸스포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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