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B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DB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PER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MB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X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481
  • [부고] 안호균씨 모친상, 이소영씨 부친상, 권중원씨 장모상

    ■ 안호균(뉴시스 기자)씨 모친상 △ 송인희씨 별세, 안희천(전 큐엔텍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인상, 안호균(뉴시스 IT·바이오부 기자)·안성균(분당서울대병원 원무팀 근무)씨 모친상, 6일 오후 3시, 분당성요한성당 위령기도실 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장지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031-780-1155 ■ 이소영(IBK투자증권 강남센터 부장)씨 부친상 △ 이춘기씨 별세. 이소영(IBK투자증권 강남센터 부장)씨 부친상,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02-2258-5959 ■ 권중원(흥국화재 사장)씨 장모상 △ 김분염씨 별세, 정일호(VICT ENG CO 베트남 대표이사)·정동호(오성교역 이사)씨 모친상, 권중원(흥국화재 사장)씨 장모상, 6일 오전 3시 39분,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10분, 장지 경기도 양평군 갈월사. 02-2258-5925
  • 빛이 나는 솔로 관악기

    빛이 나는 솔로 관악기

    솔로 무대를 만날 기회가 흔치 않았던 관악기 주자들이 올여름 잇따라 리사이틀을 갖고 자신만의 빛을 낸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무대가 좁아진 관악기 주자들은 관객들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껏 풀어내고 객석은 이색적인 레퍼토리로 관악기의 깊고 영롱한 음색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다. 유럽 명문 교향악단인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르니스트 김홍박은 오는 12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과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잇따라 관객들과 만난다. 2018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여는 리사이틀은 ‘컬러스’를 주제로 테크닉과 감성 등 호른의 다양성을 보여 준다는 계획이다.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로 꼽히지만 풍부하고 웅장한 음색이 매력이다. 김홍박은 이번 공연에서 드레제케의 ‘로만체’부터 비녜리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슈트라우스 ‘고별’, 힌데미트의 소나타까지 낭만부터 현대를 아우르며 그만의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연주로 호른의 멋을 한껏 강조할 예정이다. 김홍박은 “오케스트라의 많은 연주가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대체되며 대면 공연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면서 기대를 드러냈다.국내 목관오중주단인 뷔에르 앙상블에서 활동하는 바수니스트 이은호는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로크 투 모던’을 주제로 단독 무대를 갖는다. 목관악기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맡고 있는 바순은 실내악에서 전체 음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는 역할로 주로 만날 수 있었다. 로시니 바순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은호는 “독주로 연주했을 때에도 비르투오소적인(기교가 돋보이는) 악기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며 솔리스트로 도전장을 냈다. 바흐부터 드비엔느, 생상스 등 폭넓은 레퍼토리에 맞춰 다양한 연주기법을 소개한다. 김홍박·이은호의 연주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호흡을 맞춘다.2016년 열아홉 살 나이로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최연소 수석으로 임명된 플루티스트 김유빈도 다음달 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블루밍 바로크’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프랑스 유학시절 플루트의 원전악기인 트라베소를 배우는 등 바로크 음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열정을 이어 온 그가 온전히 바로크 시대 작품들로만 채우며 플루트의 깊은 정통성을 내보인다. 네덜란드 출신 쳄발리스트 아렌트 흐로스펠스와 함께 바흐 부자와 헨델 등 독일 바로크로 1부를 채운 뒤 브와모르티에, 쿠프랭, 오트테르 등 프랑스 바로크로 2부를 꾸민다.다음달 2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오보이스트 함경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무대를 갖는다.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에서 활동하는 함경은 국내외를 활발하게 오가며 오보에의 아름다운 음색을 다채롭게 표현해 왔다. 이번 무대는 ‘오보에와 피아노가 노래하는 로맨틱한 사랑의 언어’라는 콘셉트로 슈만, 핀지, 드라니쉬코바 등 낭만적인 선율로 사랑을 이야기한다.
  • 포유류 14종·관속식물 188종 멸종우려

    포유류 14종·관속식물 188종 멸종우려

    국내에 서식하는 포유류 14종과 관속식물 188종 등 202종이 멸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6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 2012년 첫 발간한 ‘국가생물적색자료집’에 기초해 포유류(47종)와 관속식물(554종) 등 601종의 멸종위험 상태를 재평가한 결과다. 이는 2020년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포유류(125종)의 37.6%, 관속식물(4596종)의 12.1%에 달한다. 멸종위험 재평가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지역적색목록 지침을 토대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포유류 14종과 관속식물 188종이 ‘위급·위기·취약’에 속하는 멸종우려 범주로 나타났다. 2012년보다 절멸 위험도가 증가한 종은 여우·산양·무산쇠족제비 등 포유류 3종과 무주나무·선바닥난초 등 관속식물 102종이다. 절멸 위험도가 감소한 종은 백운란 등 관속식물 53종으로 분류됐다. 2012년과 비교해 멸종우려 범주에 수록된 종의 수는 240종에서 202종으로 감소했다. 생물자원관은 조사 결과를 담은 개정판을 7일 누리집(www.nibr.go.kr)에 게시한다. 또 포유류 및 관속식물 개정판에 이어 연체동물·곤충·거미에 대한 재평가 및 개정판 작업을 실시하고 국내 야생생물에 대한 우리나라 자체 ‘적색목록지수’를 마련할 계획이다. 적색목록지수는 생물다양성 보전 성과에 관한 지표 중 하나로, 야생생물 보전이나 멸종 예방을 위한 여러 국제적 협약이나 목표에서 활용하고 있다.
  • [인사]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아시아경제

    ■ 교보증권 ◇ 신임 <본부장> △ 디지털신사업본부 이용훈 <부서장> △ 디지털신사업기획부 박정현 ■ 미래에셋증권 ◇ 이사대우 승진 △ 멀티운용1팀 박남영 △ IB2팀 송혁진 △ 인사팀 신현섭 △ 부동산금융1팀 이경현 △ OCIO운용팀 한요섭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임원 선임 △ 경영관리본부장 김병수 △ 일자리본부장 우영환 ◇ 부서장 전보 △ 인재경영실장 이병철 △ 디지털혁신실장 전병원 △ 정책연구실장 정병옥 △ 기금관리실장 이찬호 △ 정보보안실장 김지홍 △ 기업인력지원처장 김근영 △ 성과보상기획처장 윤인규 △ 호남연수원장 정연욱 △ 청년창업사관학교장 김성희 △ 서울북부지부장 이용수 △ 강원영동지부장 이상규 △ 충북북부지부장 이명기 △ 전북지역본부장 황성익 △ 전북서부지부장 전경훈 △ 광주지역본부장 박홍주 △ 전남지역본부장 윤영회 △ 전남동부지부장 이병필 △ 제주지역본부장 박정근 △ 부산지역본부장 위봉수 △ 울산지역본부장 류치문 ■ 아시아경제 △ 편집국 중기벤처부장 겸 문화레저부장 직대 김민진 △ “ 사회부 법조전문기자(부장) 최석진 △ ” 국제부 선임기자(부장) 이진수
  • [성미경의 원형교차로] 그린스완, 오뉴월 우박의 경고/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

    [성미경의 원형교차로] 그린스완, 오뉴월 우박의 경고/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

    쌀쌀하다. 반쯤 열어 놓은 창문도 닫고, 스웨터를 걸쳐야 할 것 같다. 과연 이것이 6월 초여름의 날씨란 말인가. 4개월째 프랑스 파리살이에서 화창한 하늘을 본 날을 모두 모아도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듯하다.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데 기온은 17°C이다. 얼마 전에는 우박이 쏟아지더니 저녁 시간에는 종종 동남아의 스콜(Squall)처럼 비바람이 쏟아지는 날이 많았다. 회색빛 키 작은 하늘과 20°C 전후의 선선한 날들이 계속되는 초여름. 분명 프랑스는 고온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라고 학창 시절 열심히 암기했었는데, 2021년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개를 대서양 건너로 돌려보면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시애틀 등 북아메리카 서부는 50°C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사람들이 사망하는 뉴스가 계속되고 있다. 동토의 땅이라던 러시아의 모스크바를 비롯해 북극권도 30°C가 넘는 등 120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막연하게 (지금 40대 이상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끼듯이) 어린시절보다 무더운 여름이 길어지고 돌발 집중호우가 빈번해졌다는 느낌을 가졌다. 삼한사온도 사라져 가고, 크나큰 자연의 혜택이라 여겼던 뚜렷한 사계절도 건기와 우기 정도로 구분이 가능해져 가는 기후의 변화를 그저 막연하게만 감지하고 있었다. 8시간 시차가 나는 다른 대륙에서의 삶을 경험하기 전에는. 기후변화(Climate Change)는 전염병과 함께 동시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와 맞닿아 있는 현안이 확실하다. 국제사회가 가장 긴급하게 대응하고 협력해야 할 ‘명확한 위험’인 것이다. 현재 기후변화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팬데믹의 인과관계가 입증되고 있다. 자연 산림의 파괴와 경작지의 증가, 탄소 배출로 인한 대기오염 등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초래하고 새로운(혹은 빙하 속에서 잠자고 있던 고대) 바이러스의 출현과 매개 동물과의 접촉 증가는 감염병 발생 확률을 높인다. 유례없는 감염병의 전 지구적 확산이 팬데믹 발생 가능성을 높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패널(IPCC), 국제결제은행(BIS) 등 국제사회는 기후변화를 ‘그린스완’(Green Swan)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린스완은 블랙스완(Black Swan)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확실히 발생하지만, 그 시기와 영향은 불확실해서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안이다. 발생할 경우 인간 생활에 막대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그 정도를 설명하기도, 예측하기도 어려운 사안인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의 개입과 조정, 행동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난제(難題)라니 막막하고 우울하다. 나 같은 개인, 그리고 정부와 국제사회는 무엇을 해야 하나. 돌연 환경운동가가 된 듯 고민이 많아지기도 한다. 다시 현재 거주하는 프랑스의 생활을 떠올렸다. 식료품 가게와 카페에서 종이봉투, 종이빨대를 사용하고 대부분 사람이 장바구니로 쇼핑하는 모습이 신선했다. 시청, 루브르박물관이 있는 파리 중심의 큰 대로는 3분의1 이상이 자전거 도로로 변했다. 반경 300m 내에 벨리브(Velibㆍ파리의 공공 자전거 대여 제도)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주 프랑스 정부와 민간 모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들을 솔선수범해 실천한다는 인상을 받곤 한다. 최근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우리 정부도 기후변화·환경 확대회의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하고 한국판 뉴딜을 설명하는 등 달라진 위상에 걸맞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 줬다. 그렇지만 민간과 개개인의 관심과 실천 없이는 공허한 선언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이동이 감소해 탄소 배출과 대기오염은 줄었지만 일회용 마스크, 음식 포장 용기가 새로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상황에서 개인의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처럼 미래를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에게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이며 생존의 문제임을 되새겨야 할 때다.
  •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양효진·이소영 함께 간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5일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비롯해 이소영(KGC인삼공사)과 양효진(현대건설) 등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마치고 귀국해 경남 하동에서 코호트(집단격리) 훈련 중 명단을 발표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은 “긴 시간 고민해 팀 전술에 더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했다”면서 “개인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레프트는 김연경과 이소영, 표승주(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이 선발됐다. 세터는 염혜선(KGC인삼공사)과 안혜진(GS칼텍스) 등 2명이다. 라이트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정지윤(현대건설)이 차지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센터에는 양효진, 박은진(KGC인삼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가 뽑혔다. VNL에서 활약한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은 최종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리베로는 오지영(GS칼텍스)이 선발됐다. 센터로 포지션을 바꿔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렸던 한송이(KGC인삼공사)는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대표팀은 VNL에서 실전경험을 쌓긴 했지만 훈련량이 부족한 데다 부상선수도 있어 현재 자원에서 꾸릴 수 있는 최상의 엔트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레프트에 큰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으로 여겨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려면 김연경 외에 백업자원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전망이다. 2012년 여자대표팀을 이끈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VNL에서 김연경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박정아는 오른손잡이지만 부상으로 VNL에 불참한 김희진의 회복 정도에 따라 라이트 공격수로 역할 변경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리베로에 지난 시즌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던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되지 않은 것은 의외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표팀은 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뒤 20일 일본 도쿄로 떠난다. 25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양효진·이소영 함께 간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5일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비롯해 이소영(KGC인삼공사)과 양효진(현대건설) 등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마치고 귀국해 경남 하동에서 코호트(집단격리) 훈련 중 명단을 발표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은 “긴 시간 고민해 팀 전술에 더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했다”면서 “개인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레프트는 김연경과 이소영, 표승주(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이 선발됐다. 세터는 염혜선(KGC인삼공사)과 안혜진(GS칼텍스) 등 2명이다. 라이트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정지윤(현대건설)이 차지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센터에는 양효진, 박은진(KGC인삼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가 뽑혔다. VNL에서 활약한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은 최종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리베로는 오지영(GS칼텍스)이 선발됐다. 센터로 포지션을 바꿔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렸던 한송이(KGC인삼공사)는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대표팀은 VNL에서 실전경험을 쌓긴 했지만 훈련량이 부족한데다 부상선수도 있어 현재 자원에서 꾸릴 수 있는 최상의 엔트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레프트에 큰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으로 여겨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려면 김연경 외에 백업자원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전망이다. 2012년 여자대표팀을 이끈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VNL에서 김연경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박정아는 오른손잡이지만 부상으로 VNL에 불참한 김희진의 회복 정도에 따라 라이트 공격수로 역할 변경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리베로에 지난 시즌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던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되지 않은 것은 의외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표팀은 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뒤 20일 일본 도쿄로 떠난다. 25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 [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임원 선임△경영관리본부장 김병수△일자리본부장 우영환 ■아시아경제 △편집국 중기벤처부장 겸 문화레저부장 직대 김민진△사회부 법조전문기자(부장) 최석진△국제부 선임기자(부장) 이진수 ■미래에셋증권 ◇이사대우 승진△멀티운용1팀 박남영△IB2팀 송혁진△인사팀 신현섭△부동산금융1팀 이경현△OCIO운용팀 한요섭 ■교보증권 △디지털신사업본부장 이용훈△디지털신사업기획부장 박정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무대학원장 정승환△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성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소프트웨어대학장 겸 인공지능융합대학원장 유민수△생활과학대학장 이현규△관재팀장 원장희△미래인재교육원 행정팀장 문병선△사회과학대학 행정팀장 최승호△사범대학 행정팀장 박희호 ◇ERICA캠퍼스△국제문화대학장 박기수△융합원진흥팀장 임미경△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장 서영민△공학대학 행정팀장 이중범△언론정보대학 행정팀장 김진태
  • 신탁 가입부터 주담대까지… 비대면 서비스로 한 번에 OK

    신탁 가입부터 주담대까지… 비대면 서비스로 한 번에 OK

    카뱅 등 인터넷전문銀 등장에 위기감우리, 창구 방문 없는 주담대 상품 출시신한, 증권계좌 9개 일괄 개설 서비스실손보험청구 간소화 등 잇따라 선봬필요한 서류를 들고 여러 차례 은행 창구를 방문해야 했던 주택담보대출도 단 한 번의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는 등 은행권의 비대면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빅테크 기업의 금융서비스 확대, 이달 말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과 같은 새로운 금융 환경이 만든 변화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이나 주식 계좌 개설, 신탁 서비스 등 기존에는 은행 창구를 찾아야 했던 업무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비대면으로 바꾸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고객 편의를 높여 조금이라도 더 은행 플랫폼에 붙잡아 둬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은행들은 계좌이체, 해외송금 등 금융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외에도 신탁 가입·환매, 수출입금융 상품, 선물환 거래, 외국환 거래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이 전날 출시한 ‘우리WON주택대출’은 은행권 최초로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에서 실행까지 모바일로 가능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담보물이나 자금 용도 등과 무관한 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증빙 서류 제출을 간소화한 방식으로 일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나오기는 했지만, 최소 한 번은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신한은행도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으로 증권계좌 9개를 일괄적으로 신규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공모주 청약과 관련해 다양한 증권사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다. KB국민은행도 지난달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재산세 등을 계산하는 ‘세금 계산기’ 기능을 출시했다. 우리은행이 도입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출시 4개월 만에 1만건의 신청이 쏟아졌고, 이어 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 등에서도 잇따라 비슷한 서비스를 내놨다. 이처럼 은행들이 예적금과 대출 업무 외에 주식 계좌 개설이나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 등 생활금융 서비스에서 비대면 영역을 넓히는 것은 자사 플랫폼에 고객을 붙잡아 두기 위한 차원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은행 본연의 업무인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금융과 연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며 “단순히 계좌 이체를 하고, 잔고를 확인하는 은행 앱의 기능을 넘어 생활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 9월 모평, 온라인 응시자도 화이자 맞는다

    9월 모평, 온라인 응시자도 화이자 맞는다

    교육부가 9월 1일 실시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온라인 응시’를 별도로 신청받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수험생이 아닌데도 백신 접종을 위해 9월 모평에 접수하는 ‘허수’ 탓에 정작 수험생들이 접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일 “각 시도교육청은 9월 모평 접수를 인원 제한 없이 받으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또 지원자들에게 ‘온라인 응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응시는 지난해 6월 모평에 도입된 ‘IBT’(인터넷 기반 시험)를 말한다. 수험생이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는 등의 이유로 시험장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온라인에서 시험지를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교육부는 이번 9월 모평에서 처음으로 접수 단계부터 시험장 응시와 온라인 응시를 구분해 신청받기로 했다. 온라인 응시를 신청한 수험생도 시험장 응시와 마찬가지로 화이자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돼 8월 중 백신을 맞게 된다. 일각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맞기 위해 온라인 응시를 접수하는 지원자가 더 늘면 백신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40대 이하(만 18~49세)가 8월 중 백신 접종을 받게 되는데 (고3 제외 9월 모의평가 신청 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수험생이든 아니든 기본적으로 백신 접종 계획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수험생에게 응시를 100% 보장하기 위해 시험실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초과 접수자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시험실을 별도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오는 8일까지 9월 모평 접수를 완료해야 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등에는 9월 모평 신청이 어려워 발을 동동 구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글이 쏟아졌다. 한 수험생 학부모는 “새벽 2시에 멀리 떨어진 학원에 갔는데도 대기표도 받지 못한 채 출근했다”면서 “수험생들에게 우선 등록을 받고 후에 장소를 섭외하겠다는 확답을 달라”고 촉구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16일 개최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16일 개최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1’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리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드레스코드&포토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크리스마스를 떠오르게 하는 빨간색, 초록색, 혹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방문하여 행사장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경품은 매일 각 5명, 3일간 총 15명을 선정하여 행사 종료 후 개별적으로 전달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부스를 찾아 투표하는 ‘미리크리스마스 부스를 찾아라!’도 준비되어 있다. 관람 중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부스를 찾아 부스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아티스트를 응원하면,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곳곳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부스를 찾고 아티스트를 직접 응원하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 방문만 해도 자동 응모되어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먼저, 선착순 경품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 기간 내 매일 선착순 50명, 3일간 총 150명에게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 방문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 3일간 총 3명에게는 ‘갤러리 미루나무’ 최성환 작가의 작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과 함께 하는 협찬사 스냅스(오프린트미)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디자인 굿즈 제작, 홍보물 인쇄, 사진 인화 등을 전문으로 하는 스냅스는 현장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스냅스 전 상품 대상 할인 쿠폰과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와 콜라보한 특별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굿즈로는 지난 행사 이벤트에서 선정된 쿠나(CUNA), 리벳(LIBET) 작가의 작품이 담긴 스티커와 부채가 예정되어 있다.국내·외 유수의 미술 작가들이 함께 하는 ‘Fine Art 특별전’에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작품을 구매한 모든 이들에게 경품 이벤트 응모권이 주어진다. 응모한 이들 중 한 명을 추첨하여 버니나미싱에서 재봉틀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지정된 작가의 작품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경품으로 가방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벤트 외에도 각종 체험·클래스, 부대행사 및 강연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한 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벤트 및 행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방문을 원하는 관람객은 15일 이전 2차 사전등록 시 입장권 20% 할인이 가능하며, 할인 티켓으로 핸드메이드 작품부터 해외 예술품까지 관람할 수 있다. 2차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종 티켓 사이트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회 티켓을 구매(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티몬, 위메프, 티켓링크)할 수 있다. 국내 하반기 대표 전문 핸드메이드페어인 ‘K-핸드메이드페어’는 다가오는 12월 9일부터 12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1’는 현재 출품업체 접수 중으로 7월 23일까지 조기신청 시 참가비 최대 30% 할인이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전화, 이메일로 가능하다.
  • 한은, 새달 기준금리 올리나… 힘 실리는 8월 인상설

    한은, 새달 기준금리 올리나… 힘 실리는 8월 인상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연내로 사실상 못박은 가운데 당장 다음달 금리 인상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4일 관가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 총재의 조찬 회동 이후 정부 내부와 업계에선 ‘금리를 예상보다 빨리 올릴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홍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회동 이후 낸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 상황 개선에 맞춰 (통화 정책의) 완화 정도를 조정해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금융 불균형 누적 등 부작용을 줄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가 한은의 금리 인상 방침을 사실상 지지한 셈인데 초유의 일이다. 보통 기준금리를 올리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에 경제 살리기 ‘전투’를 치르고 있는 기재부 장관이 여기에 힘을 실어 주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홍 부총리와 이 총재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에 공감한 건 자산시장의 지나친 거품과 잔뜩 쌓인 가계부채 때문으로 해석된다. 정부가 26차례나 부동산 안정 대책을 내놨지만 약발이 안 드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 외에는 카드가 안 보인다. 또 저금리에 기대어 주식과 코인 등에 ‘빚투’(빚내서 투자)하는 분위기도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대내외 충격이 발생해 자산 가격이 떨어지면 차주(대출받은 사람)들은 감당 못할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관건은 시점이다. 올해 남은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는 이달 15일과 다음달 26일, 10월 12일, 11월 25일 등 모두 네 차례다. 애초 10월 또는 11월에 현재 0.50%인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고, 내년 1분기에 한 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점쳐졌는데 최근에는 당장 다음달 금통위 회의에서 0.25% 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채권 시장에서는 한은이 8월부터 연내 두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1분기에는 대선 정국이 펼쳐지는 데다 이 총재의 임기도 3월에 끝나 금리 인상이 어려울 수 있다. 한편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투자은행(IB) 13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곳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시점을 내년 1분기로 꼽았다고 밝혔다. 또 기준금리 인상 시점으로는 2023년을 꼽은 IB(9곳)가 가장 많았다.
  • 인니 므라프 화산 또 분화…용암과 화산재 내뿜어

    인니 므라프 화산 또 분화…용암과 화산재 내뿜어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의 므라피 화산이 분화해 용암과 화산재를 내뿜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욕야카르타주에 있는 므라피 화산이 분화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므라피 화산에서는 화산재 등 화산 분출물이 뿜어져 나왔고 화산재 구름은 남서쪽으로 약 1.5㎞ 떨어진 곳까지 확산했다. 이 화산에서는 또 세 차례에 걸쳐 용암 등이 분출하는 모습이 관측됐다.므라피 화산 남동쪽에 있는 마을 클라텐에서도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지질재난기술연구개발연구소(BPPTKG) 욕야카르타지부는 “이날 서부기준시간(WIB)으로 오전 4시 37분쯤 지진계를 통해 122초 동안 진폭 27㎜의 지진이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 4월 므라피 화산이 분화했을 때처럼 피해가 일어났다는 보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용암이 산기슭 3개 마을 근처까지 흘러내려 상수도관 5개를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므라피 화산이 인도네시아에 있는 활화산 120여 개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분화 활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므라피 화산은 지난1994년과2006년 폭발해 60여 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350명 이상이 숨지고 약 3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용암이 흘렀던 피해 지역을 지프를 타고 돌아보는 관광으로 수입을 얻고 있다.
  • 초유의 대우건설 재입찰… “승자, 뚜껑 열어봐야”

    초유의 대우건설 재입찰… “승자, 뚜껑 열어봐야”

    대우건설 매각을 둘러싸고 초유의 재입찰이 실시된 2일 중흥건설과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이 재도전했다. 2일 IB업계에 따르면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인수 금액으로 주당 9500원을 제시했다. 거래대상 지분이 약 50.75%를 감안하면 인수가격으로 2조원대 초반을 적어낸 셈이다. 앞서 지난달 말 진행된 본입찰에서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1조 8000억원을 제시했다. 반면 중흥건설은 주당 1만 1000원 수준의 2조 3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적어내면서 5000억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이번 재입찰을 통해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인수가격으로 종전보다 2000억원 정도를 더 높여 제시한 셈이다. 중흥건설의 재입찰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기존 2조 3000억원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역시 2조원대 초반일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중흥건설의 대우건설 주당 인수가격은 9500원~1만원을 적어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이에 따라 대우건설 인수전은 500억원 안팎의 가격차로 승자가 결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투자은행 업계는 보고 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가격 차가 수백억원 수준이라면 결국 뚜껑을 열어봐야 승자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입찰을 통해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더라도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흥건설은 지난달 25일 1차 본입찰 당일 간접적으로 KDB인베스트먼트에 2조 1000억원까지 인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흥건설이 2조 3000억원에는 인수하지 않겠다고 버텼지만 KDB인베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수 자문을 맡은 미래에셋증권과 불화설이 돌 정도로 본입찰 이후 가격 차이에 대한 내부 파장이 컸다. 중흥그룹 수뇌부를 중심으로 문책설까지 나돌았다. 대우건설 노조는 이날 “재입찰은 명백한 입찰 방해이자 특정 업체를 밀어주는 배임”이라면서 “국가 자산 매각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인사] KTB자산운용, 산림청,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 KTB자산운용 ◇ 본부장 신규선임 △ 투자금융본부장 이사 정우송 △ 블라인드펀드본부장 상무 박성규 ■ 산림청 ◇ 과장급 및 팀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이용석 △ 산림정책과장 강혜영 △ 산림복지정책과장 이광호 △ 청장비서관 이수성 △ 대변인 정철호 △ 산림자원과장 전덕하 △ 목재산업과장 하경수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조성동 △ 산림휴양등산과장 김종근 △ 산지정책과장 황성태 △ 산사태방지과장 김영혁 △ 산림병해충방제과장 정종근 △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송경호 △ 중부지방산림청장 강대석 ■ 우리은행 ◇ 지점장·부장 승진 <지점장> △ 금천구청 최동현 △ 한경미디어 김재준 △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개설준비위원장)(兼압구정현대지점) 고승희 △ 평리동 이영기 △ 김천 구본국 △ 정읍 윤진원 △ 본점영업부 송용권 <영업본부 부장대우> △ 경기동부 정희찬 △ 부산서부 김헌태 <지점장대우> △ 강남지점 유희영 △ 관악구청지점 김명주 △ 매경미디어금융센터 박도영 △ 목동남지점 위택 △ 삼성엔지니어링지점 정문호 △ 서초금융센터 김미정 △ 소공동지점 고경아 △ 수서역금융센터 김용애 △ 신사동금융센터 박진한 △ 양재동금융센터 곽순례 △ 연세금융센터 홍성호 △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윤제광 △ 워커힐지점 윤미란 △ 장충남금융센터 성흥제 △ 청량리중앙금융센터 김미숙 △ 포스코금융센터 이민석 △ 한남빌리지지점 김태균 △ 부평금융센터 박미현 △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최정락 △ 다산지점 이지양 △ 동백금융센터 이광희 △ 민락동지점 박성훈 △ 반월공단금융센터 조경삼 △ 여주지점 박영만 △ 화정역금융센터 장지영 △ 대덕지점 석준경 △ 홍성금융센터 조승현 △ 부산동백지점 박성숙 △ 울산지점 김병재 △ 창원토월지점 한정기 △ 평동산단지점 최준 △ 유럽우리은행 이승원 △ WB캄보디아 허진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중앙 라희준 △ 종로 박지영 △ 여의도 박광훈 △ 미래2 이왕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 남동공단 조재선 △ 온천동 최태근 <부장대우> △ DI추진단 정동식 △ 기관공금고객부 김보곤 △ 중소기업고객부 정흥석 △ 기업금융플랫폼부 이종협 △ 외환업무센터 방윤선 △ 제휴상품부 김갑수 △ IT전략부 윤태진 △ 개인심사부 이미영 △ 대기업심사부 이상조 △ 여신관리부 최정자 △ 재무기획부 조가창 △ 준법감시실 구현주 ◇ 지점장·부장 이동 <영업그룹장> △ 세종신도시영업그룹장(兼세종신도시금융센터장) 김동희 △ 사천영업그룹장(兼사천금융센터장) 이수근 <금융센터장> △ 강남교보타워 조현제 △ 양재중앙 신범수 △ 수원시청역 송금수 △ 평택 정승오 △ 모라동 김상경 <지점장> △ 가락동 오현주 △ 금호동 이소연 △ 길동 김동수 △ 대흥역 정인현 △ 동부이촌동 문성미 △ 석촌동 고순일 △ 신월동(兼신월중앙) 김승용 △ 응암로 임기선 △ 일원역 도미경 △ 잠실본동(兼아시아선수촌) 배덕주 △ 중계2동 최원석 △ 중곡동 김혜숙 △ 증미역 김은경 △ 홍제동 최영준 △ TCE본점센터(개설준비위원장) 전정환 △ 주안공단 신상원 △ 광명7동 박은영 △ 광명 이규영 △ 김포양촌 이희수 △ 김포장기 박종희 △ 상대원동 오난진 △ 수지동천 이준석 △ 토평 신상욱 △ 풍무동 심재용 △ 춘천 이상성 △ 범천동 박창영 △ 진해 정종일 △ 평동산단 손대인 △ 동경 김건우 △ 구르가온 박성현 △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한경우 △ 중국우리은행 위해분행장 권영진 △ 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지점 정창화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본점1 최영민 △ 본점2 윤종인 △ 종로 오민규 △ 여의도 홍정수 △ 미래1 이기표 △ 미래2 황광영 <본부부서장> △ 영업기획부 박봉순 △ 개인고객부 김동성 △ 중소기업고객부 배연수 △ 투자상품전략부 박성민 △ 글로벌CIB금융부 김병규 △ WON컨시어지영업부 김성중 ■ 우리금융지주 ◇ 본부장 이동 △ 홍보실 정찬호(은행 겸직) △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 부장대우 승진 △ 전략기획실 한정수 △ 브랜드전략부 김성훈 △ 비서실 황순홍
  • [인사] 신한금융투자, 외교부, 우리카드, 해양수산부

    ■ 신한금융투자 [임원] ◇ 본부장 △ 투자금융본부 이중헌 △ 디지털고객본부 김계흥 △ 리테일지원본부 양진근 [부점장] ◇ 부서장 △ 운영위험관리팀 강동엽 △ 빅데이터센터 김승수 △ 감사실 김재명 △ 부동산금융1부 민경준 △ 국제영업부 배재연 △ 기관금융영업부 이한승 △ 원신한추진부 조국현 ◇ 지점장 △ 목동 고준선 △ 구로 남미경 △ 의정부 주준호 ◇ 부서장 △ 글로벌IB추진부 권혁준 △ 고객지원센터 김종오 △ 인사부 문성묵 △ 해외주식사업부 박내명 △ GIB사업부 박창원 △ PB사업부 이준 △ 해외주식지원부 이희동 ■ 외교부 ◇ 대사 △ 주모로코대사 정기용 ■ 우리카드 ◇ 임원 이동 △ 마케팅본부 전무 이헌주 △ 제휴영업본부 상무대우 이인복 ◇ 부서장 승진 △ 데이터마케팅부 부장 김영록 △ 가맹점마케팅1부 부장 이대호 △ 오토금융부 부장 정주영 △ 신금융영업부 부장 한종삼 △ 디지털혁신부 부장 곽상엽 △ 데이터사업부 부장 장석권 △ ESG브랜드부 부장 김영곤 ◇ 부서장 이동 △ 영업추진센터 부장 서혁진 △ 가맹점마케팅2부 부장 윤준구 △ CP영업부 부장 김보경 △ 중부호남지역센터 센터장 이정기 △ 부산영남지역센터 센터장 서원범 △ 법인기획부 부장 김동문 △ 법인영업부 부장 이주원 △ 카드금융부 부장 이병탁 △ 서울지역센터 센터장 나인성 △ 플랫폼사업부 부장 곽호석 △ 발급지원부 부장 김경준 △ 정보보호부 부장 김미정 △ 리스크관리부 부장 이용준 △ 소비자보호센터 부장 이종희 △ 준법지원부 부장 김기영 ◇ 부서장 신규선임 △ 경영지원부 부장 이정혁 ■ 해양수산부 ◇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황종우
  • ‘코의 저주’ 코로나… 코로 시작해 코로 끝난다

    ‘코의 저주’ 코로나… 코로 시작해 코로 끝난다

    코로나19 확산 1년 반이 넘도록 모호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경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명확하게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고규영 단장팀은 전북대 의대 감염내과, 의정부 을지병원,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영장류센터 연구진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가 복제되는 순간을 처음으로 포착하고, 이를 통해 초기 감염과 바이러스 증식의 주요 표적이 콧속 비강섬모상피세포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임상연구 저널’ 7월 2일자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코로나19는 비강, 인후두, 기관지 등 호흡기 위쪽 상기도조직을 통해 감염된다고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표적 부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환자 대부분이 확진된 시점에서는 이미 1차 바이러스 증식이 끝난 상태라 초기 감염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더 어려웠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사람의 ACE2, TMPRSS2, 푸린 수용체 단백질들과 결합해 세포 안으로 쉽게 침투한다는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유전자 분석, 단백질 분석, 단일세포 유전자발현 측정법 등 다양한 실험 기법으로 코로나19 환자들의 검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몸속으로 끌어들이는 수용체 단백질이 콧속 섬모세포의 공기접촉면에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섬모세포 공기 접촉면에 결합해 세포 안으로 침투한 뒤 복제·증식한다는 의미로 비강 섬모세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규명한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적인 비강 섬모세포가 손상되면 폐를 비롯한 다른 장기도 바이러스에 빠르게 감염될 수 있다. 실제로 경증 코로나19 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이 초기 8일 이내에 끝났고, 손상된 섬모세포도 빠르게 재생되면서 감염에서 벗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고 단장은 “이번 연구는 콧속에 약물을 분사해 점막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백신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인체침투 첫 관문 콧 속 섬모세포였다

    코로나19 인체침투 첫 관문 콧 속 섬모세포였다

    코로나19 확산 1년 반이 넘도록 모호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경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명확히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전북대 의대 감염내과, 의정부 을지병원,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영장류센터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가 복제되는 순간을 처음으로 포착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통해 초기 감염과 바이러스 증식의 주요표적이 콧 속 비강 섬모상피세포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임상연구 저널’ 7월 2일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코로나19는 비강, 인후두, 기관지 같은 호흡기 윗쪽 상기도조직을 통해 감염된다고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표적부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환자 대부분이 확진된 시점에서는 이미 1차 바이러스 증식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초기 감염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더 어려웠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사람의 ACE2, TMPRSS2, 푸린 수용체 단백질들과 결합해 세포 안으로 쉽게 침투한다는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유전자 분석, 단백질 분석, 단일세포 유전자발현 측정법 등 다양한 실험기법으로 코로나19 환자들의 검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몸 속으로 끌어들이는 수용체 단백질이 콧 속 섬모세포의 공기접촉면에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섬모세포 공기 접촉면에 결합해 세포 안으로 침투한 다음 복제, 증식한다는 의미로 비강 섬모세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명확히 규명한 것이다.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적인 비강 섬모세포가 손상되면 폐를 비롯한 다른 장기도 바이러스에 빠르게 감염될 수 있다. 실제로 경증 코로나19 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이 초기 8일 이내에 끝났고, 손상된 섬모세포도 빠르게 재생되면서 감염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교신저자인 이창섭 전북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알 수 있듯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연구를 이끈 IBS 혈관연구단 고규영 단장은 “이번 연구는 비강 섬모세포가 코로나19 감염에 있어서 핵심 관문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고 단장은 “콧 속에 약물을 분사해 점막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백신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근육주사 형태의 백신접종이 비강점막면역에 기여 여부와 비강분사 백신 접종의 면역형성 메커니즘도 연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분당서울대병원-우즈베크 국립암센터, 전방위 협력 위한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우즈베크 국립암센터, 전방위 협력 위한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 국립 종양 및 방사선의학센터(약칭 ‘우즈베크 국립암센터’)와 교육, 진료, 연구 등에서 전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해외 보건의료 협력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국가 중 하나로, 양국이 대표단을 파견해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가운데 지난 6월 3일 우즈베크 보건부 대표단이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아 수도 타슈켄트에 암병원을 도입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같은 만남을 계기로 분당서울대병원은 우즈베크 국립암센터가 공공성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함께 갖춘 국립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결정했다. 협약식에는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 미르자갈립 틸랴샤이코프(Mirzagalib Tillyashaykhov) 우즈베크 국립암센터 원장 및 울루그벡 사비로프(Ulugbek Sabirov) 우즈베크 보건부 차관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의료 기술 ▲의료인 교육 ▲과학적 지식 교류 및 공동연구 진행 ▲교육, 연구 및 진료 관련 활동 ▲의료관광 등 다섯 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분당서울대병원은 양해각서 체결 직후 우즈베크 국립암센터 의료진에게 치료 중인 폐암 환자 정보를 바탕으로 진료 방향을 컨설팅해주는 협력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백남종 병원장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암센터가 중앙아시아 지역의 중증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신규 암병원 건립 등 여러 과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르자갈립 틸랴샤이코프 우즈베크 국립암센터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통해 국제적 협력관계가 의료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임을 알게 됐다”며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유익한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연경 임의해지, 쌍둥이 미등록, ‘연봉퀸’은 양효진·이소영

    김연경 임의해지, 쌍둥이 미등록, ‘연봉퀸’은 양효진·이소영

    김연경(상하이)은 임의해지됐고 이재영·다영 자매는 미등록됐으며 연봉퀸은 양효진(현대건설)과 이소영(KGC 인삼공사)이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30일 선수등록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폭력으로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가 복귀를 시도해 논란이 됐던 이재영과 이다영은 이날 흥국생명이 긴급히 미등록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등록되지 않았다. 중국 상하이로 진출한 김연경은 임의해지(기존 임의탈퇴) 신분이 됐다. 김연경은 지난달 상하이와 계약을 맺으며 흥국생명에 잔류하는 대신 해외 진출을 택했다. 김연경이 국내에 복귀하면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어야 한다. 관심을 모았던 연봉퀸 자리는 올해도 양효진이 차지했다. 9시즌 연속이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인삼공사와 거액의 계약을 맺은 이소영도 양효진과 함께 연봉 4억 5000만원으로 연봉퀸이 됐다. 다만 옵션까지 포함한 금액을 따지면 양효진이 여전히 최고다. 양효진은 연봉 4억 5000만원에 옵션 2억 5000만원, 이소영은 연봉 4억 5000만원에 옵션 2억원이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는 연봉 4억 3000만원에 옵션 1억 5000만원으로 보수 총액 3위에 올랐다.남자부에서는 2020~21 시즌 대한항공의 창단 최초 통합우승을 이끈 한선수가 7억 5000만원으로 연봉킹을 차지했다. 황택의(KB손해보험)는 7억 3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남자부의 경우 여자부와 달리 아직 옵션 공개가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옵션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남자부는 7개 구단 총 109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대한항공 16명, 우리카드 14명, OK금융그룹 15명, KB손해보험 14명, 한국전력 15명, 현대캐피탈 17명, 삼성화재 18명이다.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1억 5300만원에서 1억 7800만원으로 약 16% 증가했다. 여자부는 신생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구단 총 94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GS칼텍스 16명, 흥국생명 14명, IBK기업은행 14명, 한국도로공사 13명, KGC인삼공사 15명, 현대건설 15명, 페퍼저축은행 7명이다.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1억 1200만원에서 1억 100만원으로 약 10% 감소했다. 한편 남자부 16명, 여자부 10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으며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입단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 역시 자유신분선수로 원하는 구단이 있으면 영입할 수 있지만 반대 여론이 많아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