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B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08
  • “이 사진 한 장이 400만원”…여성 누구길래?

    “이 사진 한 장이 400만원”…여성 누구길래?

    ‘가상 인간’(Virtual Human)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진이 400만원에 낙찰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버츄얼 휴먼 콘텐츠 기업 도어오픈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NFT Busan 2021’ 옥션 현장에서 버추얼 휴먼 NFT 3종의 경매를 진행해 최고가 400만 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NFT란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일종의 디지털 인증서를 뜻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토큰 1개당 가치와 가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최근에는 투자 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도어오픈은 이날 NFT 부산 2021에서 여성형 가상 인간 마리를 비롯해 남성형 가상 인간 ‘노아’, ‘선우’를 공개했다. 경매 시작가는 50만원이었지만 마리의 NFT 단독 사진 소유권은 8배인 400만원엔 최종 낙찰됐다. 또 선우와 노아의 NFT 최종 낙찰가는 각각 250만원, 65만원이었다. 도어오픈 이종수 대표는 “실사형 버추얼 휴먼 이미지를 사용한 최초의 NFT의 시장성이 이번 경매를 통해 어느정도 입증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숏클립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들을 발매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최근 가상 인간이 광고와 게임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들은 실제 인간처럼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소통 채널을 이용해 팬덤 관련 부수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상 인간으로 알려진 릴 미켈라는 31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샤넬, 프라다,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올린 수익만 1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 창업가 만난 고승범 금융위원장 “혁신 지원체계 추진”

    청년 창업가 만난 고승범 금융위원장 “혁신 지원체계 추진”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 스타트업 입주공간 프론트원에서 청년 벤처·창업가들과 만나 창업 생태계 발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 위원장은 이날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IF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최근 디지털, 기후변화, 플랫폼 경제, 헬스케어, 교육 등의 변화를 잘 활용한다면 국내 창업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부도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코스닥 상장 지원,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데이터 3법 등 혁신창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녹색 분야에 뉴딜펀드 20조원을 조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간담회에서 나온 청년 창업가들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혁신창업 지원체계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방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대전지점을 다음달 문 연다. 산업은행은 내년 1분기를 목표로 한국성장금융·디캠프와 함께 약 420억원 규모의 ‘프론트원 청년창업 펀드’를 신규 조성해 프론트원 입주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뉴욕서 한국계 시의원 2명 탄생

    뉴욕서 한국계 시의원 2명 탄생

    미국 뉴욕 시의원 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계 의원 두 명이 당선됐다. 두 명 다 여성이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뉴욕시의회 23선거구에서 민주당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SC)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 당선인은 바너드 칼리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시 시민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교육, 노인 의료, 노동력 개발 등의 분야를 다루는 KSC를 이끌어 왔다. 2015년엔 뉴욕주 인가를 받아 최초로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를 위한 정신병원을 설립했다.26선거구에선 민주당 줄리 원 후보가 당선됐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당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 1.5세대인 원 후보는 시러큐스대 졸업 뒤 IBM에서 경력을 쌓은 진보 성향 정치인이다. 그는 모든 주민이 주거, 의료, 초고속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 적정 가격 주택 보급 필요성을 제기해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베토벤 소나타 숙명이자 축복이죠

    베토벤 소나타 숙명이자 축복이죠

    명실공히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굳혀“그의 음악, ‘이제 됐어’ 같은 느낌 안 줘‘사이클’ 반복하며 음악 기본부터 보완”“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게 낯 뜨거웠죠. 늘 숙제이자 숙명이고, 그나마 이제 갈수록 축복이 되어 가고 있어요.” 베토벤 소나타를 꾸준히 탐구해 온 피아니스트 최희연(53) 서울대 교수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3년 만에 새로운 음반과 무대로 또 한 번 베토벤의 깊이를 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베토벤 소나타 17·21·23번을 담은 ‘더 그레잇 소나타’(The Great Sonatas)를 선보였다. 오는 7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도 갖는다. 2002년부터 4년간, 다시 2012년부터 6년에 걸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을 무대로 완성한 최 교수는 2015년부터는 녹음 작업을 시작해 2018년 18·26·27·30번을 담은 첫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내놨다. 최 교수는 “저에게 중간 평가 의미가 있는 앨범이라 베토벤 소나타 가운데 중기 작품들을 골랐다”고 두 번째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그 때 폭발적으로 소나타가 나왔고 유명한 작품들도 중기에 몰려 있다”는 설명답게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17번 ‘템페스트’, 21번 ‘발트슈타인’, 23번 ‘열정’을 독일 스튜디오에서 뵈젠도르퍼 피아노로 녹음한 선율을 귀에 담을 수 있다. 공연에서는 ‘템페스트’와 ‘발트슈타인’을 비롯해 “베토벤 DNA가 매우 강한 작품”으로 꼽은 22번과 “깊은 참회의 마음이 들 때 늘 찾게 된다”는 31번도 추가 연주한다. 최 교수는 피아노 소나타뿐 아니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피아노 트리오 전곡, 첼로를 위한 소나타와 변주곡 전곡 등 베토벤 음악을 늘 탐색하고 연구하며 명실공히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그는 “제가 얼마나 못 미치는지를 알아서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게 낯 뜨거웠다”며 꽤 오랫동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듯 손사래를 쳤다고 돌이켰다. 다만 “‘베토벤 사이클’을 반복하면서 그간 부족했던 음악의 기본부터 보완해 갈 수 있었고 굉장히 많이 배웠다”며 “이제는 그에 맞게 지금까지의 공부를 잘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베토벤은 저의 숙명이자 축복”이라고 말했다. 당대 문헌 번역까지 매달릴 만큼 집요한 공부로 베토벤의 악보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발견하며 넓힌 시각과 여유는 축복에 가깝다. 다만 그는 “베토벤은 ‘나는 다 이뤘어, 이제 됐어’ 이런 느낌을 참 안 준다”는 말로 우선 2023년까지 남은 소나타 15곡을 앨범에 담는 과제 외에도 베토벤을 향한 도전의 여정이 계속될 것임을 알렸다.
  • [인사]

    ■한국남동발전 ◇1직급(가) 승진 △홍보윤리실장 조석진 △건설처 건설기획실장 이영기 △그린뉴딜사업처장 박희장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김한상 △설계기술처 강릉안인화력시운전실장 최경운 △고성하이발전본부장 김종현 ◇1직급(나) 승진 △동반성장처 지역상생부장 이영민 △발전처 전력거래부장 김군회 △그린뉴딜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김수만 △출자관리실 국내사업부장 윤장현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양범 △분당발전본부 기계부장 박경일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장 김초 ■한국서부발전 ◇보직 이동 △엄경일 기획관리본부장 △이상현 기획처장 △한상문 관리처장 △황우선 태안발전본부장 △김태철 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성주환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임덕빈 태안발전본부 부장 △윤승철 평택발전본부장 △오청환 구미건설본부장 △이정수 서부발전연구소장 △김평기 안전경영실장 △백창균 정보기술처장 △김종성 발전처장 △이건우 건설처장 △문제중 환경기술처장 △이상용 태안발전본부 연료운영처장 △김향기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최태희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강정구 군산발전본부장 △이희익 경영정책전문위원(건설처) △정태호 경영정책전문위원(태안발전본부) △장광규 경영정책전문위원(평택발전본부) ■ABL생명 ◇승진 △영업총괄 안중신 △영업지원부장 권용진 ◇위촉 △스타지점장 양지호 ■칸타코리아 △마케팅조사 사업부문 최고고객책임자 겸 부대표 최문희 ■미래에셋그룹 ◇부회장 승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창훈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김응석 ◇사장 승진 <미래에셋증권> △PI부문 강길환 △WM총괄 허선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부문 김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이만희 ◇부사장 승진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안종균 △채권부문 이두복 △경영지원총괄 전경남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부문 이헌복 △AI금융공학운용부문 이현경 △글로벌혁신부문 김영환 ◇전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대체투자금융부문 양완규 △연금1부문 이남곤 △IB2부문 주용국 △파생부문 김연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남기 △해외부동산부문 신동철 △투자솔루션부문 성태경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경영혁신부문 임덕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승재 ◇상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Global부문 김상준 △IT부문 박홍근 △WM영업2부문 신승호 △연금2부문 이기동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개발부문 고문기 ■SPC 그룹 ◇부사장 승진 △경재형(㈜SPC삼립) ◇전무 승진 △손병근 (㈜SPC삼립) △손정호(㈜파리크라상) △강동석(SPC㈜) ◇상무 승진 △지상호 △홍성율 △박종환 △김진억(이상 ㈜SPC삼립) △이정훈 △박문수 △강경희 △박순주 △박준희 △이광 △한옥균(이상 ㈜파리크라상) △이준무(SPC㈜) △윤인상(㈜PB파트너즈) ◇상무보 승진 △우태준 △정기성(이상 ㈜SPC삼립) △김대순 △김준수 △이일남 △조영한 △천동혁(이상 ㈜파리크라상) △이성일(비알코리아㈜) △이건열(㈜SPC GFS) △이우일 △이준택 △송효근(이상 SPC㈜) △이준석(㈜Secta9ine) △홍성칠(㈜PB파트너즈)
  • 페퍼저축은행, 맵긴 매운데… 열정은 맏이, 성적은 막내

    페퍼저축은행, 맵긴 매운데… 열정은 맏이, 성적은 막내

    여자배구 제7구단, 시즌 개막 이후 전패매 세트 집요한 근성 플레이 팬들 박수엘리자벳 공격력에 의존… 짐 덜어줘야‘졌지만 잘 싸운 페퍼저축은행.’ 지난달 16일 V리그 개막 이후 여자부 막내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에게 1승은 녹록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기고자 하는 열망 만큼은 여자배구 7개 구단 중 단연 최고다. 지난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3-1(25-23 25-23 25-27 30-28)로 제압했다. 하지만 세트 스코어에서 봤듯 페퍼저축은행은 매 세트 집요하게 흥국생명을 괴롭히며 쉽게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1, 2세트는 내줬으나 3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에선 치열한 듀스 접전까지 가며 승리를 향한 열의로 코트를 달궜다. 그들의 근성 있는 플레이는 흥국생명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매경기 승패에 부담이 없기에 오히려 까다로운 상대다. 페퍼저축은행의 1승 조건은 다양한 공격 옵션 발굴이다. 우선 페퍼저축은행의 ‘특급 병기’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의 역할을 꼽을 수 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엘리자벳은 키 192㎝ 장신에 파워가 좋고 타점도 높다.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엘리자벳은 총 43득점을 올렸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다. 문제는 엘리자벳에 집중된 공력 옵션 외에 뚜렷한 공격 활로가 없다는 점이다. 국내 선수들이 엘리자벳의 짐을 덜어줘야 한다. 승부처에서 상대팀이 엘리자벳만 봉쇄하면 페퍼저축은행의 득점율이 급격히 내려간다. 흥국생명과의 경기 중 승부처였던 4세트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페퍼저축은행이 중앙 속공과 이동 공격 비중을 조금만 더 늘려 상대 블로커를 분산시킨다면 엘리자벳의 파괴력은 더 커질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1라운드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5일엔 1위 현대건설, 9일엔 6위 IBK기업은행과 싸운다. 1라운드에서 소중한 1승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페퍼저축은행 구단 관계자는“전패이지만 사기가 떨어지진 않았다”며 “시합 중 드러난 문제점을 고쳐나가면 분명 달라진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IBK기업, 중도상환수수료 50% 감면 IBK기업은행은 오는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50% 감면한다. 기업은행에서 받은 모든 가계대출이 적용 대상이며 외부 기관과의 별도 협약에 따라 중도 상환 수수료를 부과하는 일부 상품(내집마련디딤돌 대출,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은 중도상환수수료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은행은 추가적인 중도상환수수료 감면을 통해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을 지원한다.●우리WON뱅킹 유안타증권 개설 이벤트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안타증권 계좌개설하고 1+1만원과 아이폰을 내손에’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3000명은 선착순으로 주식거래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계좌 개설 후 첫 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당첨자 3명은 아이폰 13(256GB)을 받고 다른 당첨자 1000명도 축하금 1만원을 받는다.●SC제일 마이시그니처 통장 신규 이벤트 SC제일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다음달 월평균 잔액을 일정 금액 이상으로 유지하면 최대 4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을 신규 거래하는 고객은 다음달 월 평잔을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으로 유지하면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고, 최대 10억원 이상이면 40만원권까지 받을 수 있다.●광주 ‘달라진 환테크 외화 정기예금’ 출시 광주은행은 편리한 환테크 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 이용 시 1000달러 이상 금액을 3개월부터 12개월 이내로 예치할 수 있다. 12개월 가입 조건으로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해 신규 가입하면 연 0.2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누릴 수 있다. 외환 매매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외화 정기예금 가입 시 외환 매매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정한 환율 도달 시 환율 우대 50%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 반성문 들고 11년 만에 나선 이재현 “CJ 성장 엔진에 3년간 10조원 투자”

    반성문 들고 11년 만에 나선 이재현 “CJ 성장 엔진에 3년간 10조원 투자”

    임직원 앞에서 “빠른 변화 대응 못했다”문화·플랫폼·건강·지속성 ‘4대 비전’ 제시성장 분야서 그룹 매출의 70% 달성 목표“미래 혁신에 초점… 인재들 위한 일터로”“최근 우리는 세상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정체의 터널에 갇혔습니다.” 이재현(61) CJ그룹 회장이 11년 만에 직원들 앞에 섰다. 현재 CJ의 상황을 ‘성장 정체’로 진단하며 앞으로 문화, 플랫폼, 건강, 지속가능성을 4대 미래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도 말했다. 이 회장은 3일 동영상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이 같은 내용의 중기 비전을 밝혔다. 이 회장이 사업 비전을 임직원에게 직접 설명한 것은 2010년 ‘제2 도약 선언’ 이후 처음이다. 이 회장은 비전 제시에 앞서 CJ의 현 상황에 대해 자기반성부터 했다. 그는 “그동안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에 주저하며, 인재를 키우고 새롭게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해 미래 대비에 부진했다”면서 “저를 포함한 경영진의 실책”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의 영역 확장과 기존 산업 내 경쟁 격화에 맞서 미래 비전 수립과 실행이 부족했고, 인재 확보와 일하는 문화 개선도 미흡했다는 자성과 함께 이대로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절박함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4대 성장엔진 분야에 2023년까지 10조원이 넘는 투자에 나서 ‘제3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브랜드, 미래형 혁신기술, 인공지능(AI)·빅데이터, 인재 등 무형자산 확보와 AI 중심 디지털 전환에 3년간 4조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의 투자 대상이 눈에 보이는 설비 중심에서 손에 잡히지 않는 자산(intangible asset)으로 옮겨가는 트렌드에 발맞춘 조치다. 이를 통해 3년 내 그룹 매출의 70%를 4대 엔진에서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다. CJ관계자는 “4대 성장엔진은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기업가치의 연장선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방향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초점이라는 사실을 구성원은 물론 고객과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인수, 신규투자 조치가 곧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훌륭한 인재들이 오고 싶어하는 일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앞으로 CJ는 트렌드 주도, 기술력, 마케팅 등 초격차 역량으로 미래 혁신성장에 집중하고 이를 주도할 최고 인재들을 위해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한 장에 한 달 월급”…SNS 업계 ‘광고 단가’ 최초 공개

    “사진 한 장에 한 달 월급”…SNS 업계 ‘광고 단가’ 최초 공개

    개그우먼 신기루(본명 김현정·40)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단가를 공개했다. 3일 화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IBK기업은행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신기루의 육식당-돼지갈비 맛집 1편’ 영상에서 신기루는 자영업자와 대화를 나누다 “SNS에 (가게를) 올려드리겠다”고 말하며 광고 단가를 공개했다. ‘신기루의 육식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힐링 웹 예능을 표방했다. 이날 신기루는 경기 안양시의 한 돼지갈빗집을 방문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고깃집 사장은 “매출이 3분의 1로 줄었다”며 “2019년 7~9월 3000만원이었던 매출이 올해 (같은 기간)1000만원으로 줄었다. 지금은 반 정도로 줄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신기루가 “직원 월급이 지금 얼마나 밀려 있는 거냐”고 묻자 업주는 “2~3개월 밀려있다. 가게 월세도 7~8개월 밀려있다. 눈물이 나려 한다”고 답했다.그러면서 SNS에 올리겠다고 말했고, 신기루는 “원래 200만원 받고 하는 것인데 그냥 안 받겠다. 피드에 한 번 올리면 200만원, 라이브 방송하면 500만원”이라고 세부 단가를 공개했다. 비공개로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신기루는 3일 기준 팔로워 3만2500명을 확보하고 있다. 방송인이 광고 단가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신기루가 처음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사진 하나 올리고 한 달 월급 받는다”, “유명해지면 돈 벌기 쉽다”, “실제 숫자로 알려주니까 와 닿는다”, “솔직해서 좋다”, “이래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이사 가는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 ‘짝퉁’ 의료용 장갑 73억원어치 판 태국 업체 대표 체포

    ‘짝퉁’ 의료용 장갑 73억원어치 판 태국 업체 대표 체포

    태국 경찰이 ‘짝퉁’ 의료용 장갑을 이용해 미국인과 미국 업체 등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를 친 의료용 니트릴 장갑 업체 대표를 체포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3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 중앙수사국(CIB)는 전날 스카이메드(SkyMed)라는 회사의 CEO이자 전직 태국 공군 장교인 캄피 캄피라야논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CIB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스카이메드는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이용해 미국 업체에 620만 달러(한화 약 73억 2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장갑을 판매했지만, 제대로 된 물건을 받은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다.또 지난달 말 CNN 보도를 통해 알려진 ‘재활용 된 의료용 장갑’이 스카이메드 상표가 찍힌 상자에 포장되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이미 사용한 후 더러워진데다 핏자국까지 남아있는 의료 장갑에 염료를 입혀 다시 새것처럼 보이게 해 재판매 한 의료장갑 업체 공장을 급습해 관련자들을 체포했다. 니트릴 장갑으로 불리는 이 의료장갑들의 주요 수입국 중 하나는 미국이었다.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용 마스크와 가운, 장갑 등이 부족해지자 수입 규제를 한시적으로 풀었는데 이를 틈타 불법 무역이 횡행한 것. 그리고 이 과정에서 대규모 업체에 속하는 스카이메드가 개입됐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실제로 지난해 말 미국의 한 사업가는 태국 업체에서 200만 달러어치의 의료용 장갑을 주문했을 때, 스카이메드 브랜드의 상자에 담겨져 온 것을 확인했다. 상자 속 장갑은 재활용의 흔적이 역력한 ‘중고’였다. 체포된 캄피 스카이메드 CEO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태국 식품의약국 관계자는 “스카이메드가 베트남에서 만든 의료용 장갑을 수입하겠다며 허가를 받았음에도 수입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태국 내에서 자체적으로 장갑을 제조하지도 않았다”면서 “스카이메드는 1억 상자의 주문을 처리했다고 주장했지만 주문자의 정보도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식품의약국은 올 초 중고 의료용 장갑을 새것으로 둔갑하던 창고의 소유주를 체포했지만, 업체를 폐쇄하는 데는 실패했었다. 스카이메드 CEO를 체포함으로서 피해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NN은 최근 몇 개월 동안 태국에서 제작된 위조 및 중고 의료장갑 수천만 개가 이미 미국에 들어갔으며, 이번에 확인된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세척 또는 재활용된 것으로 보이는 특정 수입 의료용 장갑을 조사하고 있다. 의료종사자들은 의료용 장갑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 부산콘텐츠마켓 개막...세계 방송·영상 콘텐츠 교류의 장

    부산콘텐츠마켓(BCM) 이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부산시는 ‘콘텐츠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국에서 400여 업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BCM 홈페이지(ibcm.tv)에서 온라인 행사가 열리고,10∼12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BCM 마켓은 3차원(3D) 가상 전시관과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마켓과 중소업체의 콘텐츠 전시를 위한 오프라인 마켓으로 구성된다. BCM 펀딩에서는 투자 자문단 25명이 참여하는 사업자 연계 행사와 투자설명회 등이 이뤄진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발전 방향과 가상세계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 BCM 콘퍼런스는 10일부터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방송·영상 콘텐츠 전공 대학생과 관계자를 위한 BCM 아카데미에서는 방송사와 OTT 및 영상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산업 전반의 흐름과 최신 경향을 강의한다. 이와 함께 K-콘텐츠를 소재로 더빙,자막,리뷰 등 리액션을 잘한 영상을 선정해 시상하는 ‘K-콘텐츠 리액션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부산콘텐츠마켓은 2007년 시작돼 국내 최대 규모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시장으로 성장했다.
  • [단독] 전세대출 분할상환 유도? 혜택 상품 있어도 가입 1000건도 안 돼

    [단독] 전세대출 분할상환 유도? 혜택 상품 있어도 가입 1000건도 안 돼

    금융 당국이 처음부터 원금을 나눠 갚는 분할상환 대출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금융권의 대출 기조 변화가 예상된다. 분할상환 대출자에게 한도와 금리 혜택을 주는 방식 등으로 분할상환을 유도하겠다는 게 금융 당국의 복안이다. 하지만 지난해 비슷한 취지로 도입한 전세대출 분할상환 상품 가입은 1000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환 부담 등을 이유로 이미 외면받고 있는 제도를 무리하게 다시 꺼내 들었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8개월간 부분분할상환 전세자금보증 특례보증 신청 건수는 792건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6월 “세입자의 전세금 미반환 위험을 방지하고 저소득·실수요자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며 시중은행의 부분분할상환 전세대출 상품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0월 말 출시된 이 상품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은행까지 모두 6곳의 은행에서 취급됐다. 이 상품은 임차보증금(전셋값) 5억원 이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무주택 가구주가 대출 기간 중 원금 5% 이상 분할상환을 하면 2억 2200만원까지 보증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이 90%인 일반전세자금보증과 달리 100% 보증받을 수 있다. 매달 내는 이자와 원금에 대해서도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지만, 지난해 전체 신청 건수는 144건, 올해 6월까지 신청 건수는 648건에 그쳤다. 같은 기간 전국의 전세거래(88만 1238건) 가운데 분할상환을 신청한 경우는 0.09%에 불과했다. 분할상환 상품 신청 자격이 전셋값 5억원 이하(지방은 3억원), 무주택 가구주 등으로 제한됐다고 해도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한 것이다. 올해 6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중위가격이 3억 4156만원, 전국은 1억 6349만원이기 때문에 신청 자격이 과도하게 엄격하다고도 볼 수 없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대출은 필요하지만 아무래도 원금까지 같이 갚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과 경제적인 부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권에서도 분할상환 확대를 두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혜택을 준다고 해도 2년 안에 원금 일부라도 갚아야 하는 데서 오는 부담이 크다”며 “의무가 아니라면 원리금 분할상환을 선택하는 비율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세자금은 2년 뒤 돌려받기 때문에 원금을 중간에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관행이 있어서 해당 보증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전세대출 분할상환 유도?…연 300만원 소득공제도 안 먹혔다

    전세대출 분할상환 유도?…연 300만원 소득공제도 안 먹혔다

    미미한 전세대출 분할상환 8개월간 신청은 792건뿐금융위 “인센티브 검토중”금융당국이 처음부터 원금을 나눠 갚는 분할상환 대출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금융권의 대출 기조 변화가 예상된다. 분할상환 대출자에게 한도와 금리 혜택을 주는 방식 등으로 분할상환을 유도하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복안이다. 하지만 지난해 비슷한 취지로 도입한 전세대출 분할상환 상품 가입은 1000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환 부담 등을 이유로 이미 외면받고 있는 제도를 무리하게 다시 꺼내들었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8개월간 부분분할상환 전세자금보증 특례보증 신청건수는 792건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6월 “세입자의 전세금 미반환 위험을 방지하고 저소득·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만들겠다”며 시중은행의 부분분할상환 전세대출 상품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0월 말 출시된 이 상품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은행까지 모두 6곳의 은행에서 취급됐다.이 상품은 임차보증금(전셋값) 5억원 이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 지급한 무주택 세대주가 대출기간 중 원금 5% 이상 분할상환을 하면 2억 2200만원까지 보증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이 90%인 일반전세자금보증과 달리 100% 보증받을 수 있다. 매달 내는 이자와 원금에 대해서도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지만, 지난해 전체 신청건수는 144건, 올해 6월까지 신청건수는 648건에 그쳤다. 같은 기간 전국의 전세거래(88만 1238건) 가운데 분할상환을 신청한 경우는 0.09%에 불과했다. 분할상환 상품 신청자격이 전셋값 5억원 이하(지방은 3억원), 무주택 세대주 등으로 제한됐다고 해도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한 것이다. 올해 6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중위가격이 3억 4156만원, 전국은 1억 6349만원이기 때문에 신청자격이 과도하게 엄격하다고도 볼 수 없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대출은 필요하지만 아무래도 원금까지 같이 갚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과 경제적인 부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권에서도 분할상환 확대를 두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혜택을 준다고 해도 2년 안에 원금 일부라도 갚아야 하는 데서 오는 부담이 크다”며 “의무가 아니라면 원리금 분할상환을 선택하는 비율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세자금은 2년 뒤 돌려받기 때문에 원금을 중간에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관행이 있어서 해당 보증이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태량 개인전 ‘Pink-Fink 분홍 밀고자’, 오는 3일부터 인사동에서

    이태량 개인전 ‘Pink-Fink 분홍 밀고자’, 오는 3일부터 인사동에서

    갤러리그림손은 오는 3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기획전시 이태량 개인전 ‘Pink-Fink 분홍 밀고자’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추상표현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업을 하는 이태량 작가는 무의식에서 그리는 행위 자체를 중요시하며 지시성의 형상을 거부하는 형상성의 초월, 부정형의 뜨거운 추상을 추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수 년째 ‘명제형식 Propositional Form’과 ‘무경산수 Liberated Landscape’라는 두 가지 주제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가는 “이런 작업들은 논리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에 결국,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상한선을 명확하게 긋고 설정하자는 것이며 내 그림엔 아무것도 없기에 중요하지 않으며 정작 중요한 것은 내 그림 밖의 모든 것들에 있다”고 전했다. 갤러리그림손이 기획한 이번 전시(43회)에서는 주로 100호 크기의 대작들이 전시되는데 분홍색(Pink)이 주는 화사하고 달콤한 이미지 이면의 강렬하고 선정적인 구도와 컬러가 내밀한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시 관계자는 전했다. 작가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이 작업을 통해 무의식으로 드러냈던 물음들이 엄밀히 헛소리임을 깨닫게 됨으로써 세계를 올바르게 보고 삶의 의미가 명료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출 규제서 빠진 ‘청년 상품’ 빚투 창구되나

    대출 규제서 빠진 ‘청년 상품’ 빚투 창구되나

    최근 은행들이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전세자금대출을 잔금 지급일 이전까지만 내주기로 한 가운데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정부 정책 상품은 예외로 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서라는 취지지만 전세자금대출이 ‘빚투’(빚을 내서 투자)로 이용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과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우리·KB국민·IBK기업·NH농협·신한 등 5개 은행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은 정부 정책 상품에는 최근 은행권이 합의한 ‘전세 잔금일 이후 대출 불가’ 적용을 하지 않고 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세 잔금을 치렀더라도 입주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이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전세자금대출 신청이 가능한 것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소매금융을 취급하는 17개 은행이 전세대출이 다른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고자 잔금 지급일 이후 대출을 해 주지 않는 것과 대비된다.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본래 상대적으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소득이 낮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이다. 만 19세 이상~34세 이하로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순자산 2억 9200만원 이하 등 자격 요건이 까다로운 대신 최대 7000만원(전세 금액의 80% 이내)을 연 1.5~2.1%의 저리로 빌려준다. 올해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액은 지난 9월 기준 5239억원,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액은 3조 9048억원에 이른다. 잔금일 이후 대출 불가 예외 적용으로 청년 전용 전세자금대출이 주식이나 비트코인 투자 등 다른 목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도 지난 9월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서 청년층 가계부채 증가 요인으로 전세자금대출의 높은 증가율을 꼽으면서 “청년들이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쉽게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책 취지와 다르게 청년 대출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공격 성공률 33.96%, 반등이 필요한 라셈과 기업은행

    공격 성공률 33.96%, 반등이 필요한 라셈과 기업은행

    4연패에 빠진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을 두고 고민이 커지고 있다. 라셈의 반등이 절실한 기업은행으로서는 라셈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활용할지가 이번 시즌 성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1-3(20-25 25-23 12-25 21-25)으로 패했다. 개막 후 벌써 4연패로 시즌 첫 승도 없고 승점도 아직 없다. 이번 시즌 기업은행이 부진한 가장 큰 이유로는 리시브 불안이 꼽힌다. 기업은행은 25.99%의 리시브 효율로 전체 6위다. 꼴찌는 흥국생명(22.95%)이지만 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마저 20.88% 대 25%로 밀렸다. 서남원 감독도 “리시브가 안 됐고 거기서 이어지는 2단에서 결정력이 조금 부족했다”고 연패 원인을 진단했다. 또 다른 요인으로 해결사의 부재가 꼽힌다. 리시브를 잘 막고 기회를 만들어도 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GS칼텍스전에서 기업은행은 리시브 효율 28.41%로 GS칼텍스(28.17%)보다 앞섰지만 결과는 1-3 패배였다. 외국인 선수의 차이가 컸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가 홀로 38점을 낸 반면 라셈은 16점에 그쳤다. 공격 성공률도 29.41%에 불과했다. 라셈은 이번 시즌 전체 외국인 중 유일하게 30%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다.라셈은 할머니가 한국인으로서 한국계인 점과 더불어 빼어난 외모로 영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지난 시즌 안나 라자레바가 활약했던 자리를 대신해서 온 만큼 실력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그러나 아직은 팀 전력에 큰 보탬이 안 되는 분위기다. 힘 있게 때려 공격이 마무리돼야 하는데 번번이 블로킹에 막히고 상대가 공을 받아내는 장면이 반복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체를 검토해야 하지 않느냐는 우려도 벌써 나온다. 서 감독은 이에 대해 “아주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국내 선수들 사기 문제도 있고 좀 더 만들어서 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교체를 하려고 해도 영상만으로 평가를 하다 보니 이보다 더 좋은 선수가 있을까 염려도 된다”고 밝혔다. 일단 서 감독은 기회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서 감독은 “라셈의 공격력이 들쑥날쑥하고 다른 구단 외국인 선수보다 약한 건 인정한다”면서도 “라셈이 다른 팀 경기도 보고 직접 경기도 해보면서 본인이 뭘 더 해야 하는지 어떤 공격을 해야 하는지를 많이 참고하면서 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보다 조금 더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감독이 일단 믿고 기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만큼 라셈으로서도 빠르게 기량을 끌어올려야 한다. 국가대표 3인방(김수지, 김희진, 표승주)을 보유할 정도로 남부럽지 않은 라인업을 갖춘 기업은행으로서는 라셈의 반등과 함께 팀 성적 반등도 절실하다.
  • “저 대표팀 가나요?” 국대 리베로 오지영의 세자르 감독 후기

    “저 대표팀 가나요?” 국대 리베로 오지영의 세자르 감독 후기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GS칼텍스)이 본격적인 복귀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오지영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팀의 3-1(25-20 23-25 25-12 25-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7일 현대건설전에서 가볍게 출전했던 오지영은 이날 리시브 정확 5개(리시브 효율 33.33%)와 디그 11개를 성공하며 국가대표 리베로의 실력을 맛보여줬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지영이가 연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들어가다 보니 감각적인 면이나 자신감에서 평상시 봤던 지영이랑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경기력에 대해 설명했다. 차 감독은 “연습이 답이란 걸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운동은 좋은 기량과 훈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이후 부상으로 관리 모드였던 오지영은 최근 다시 훈련을 시작하면서 완벽한 상태로 코트에 복귀하기 위해 차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직 몸 상태는 50%정도다. 이번 시즌 팀에 새로 합류한 오지영은 “확실히 GS칼텍스의 연습량이 많은데 운동의 질이 다르다”면서 “이 팀에 왔을 때도 운으로 우승한 게 아니라 실력으로 우승했다는 걸 느꼈고 나도 여기서 실력이 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도쿄올림픽 4강 신화 주역인 오지영에게 새로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 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국가대표 코치였던 세자르 감독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 감독을 맡게 됐다. 오지영은 “라바리니 감독님이 안 되면 한국 감독님이나 다른 분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한솥밥 먹었던 분이 되셔서 동료로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라바리니 감독과 다른 점’에 대해 묻자 오지영은 “제가 (대표팀에) 들어가나요?”라는 농담부터 꺼냈다. 오지영은 “라바리니 감독님은 운동할 땐 정말 냉정하고 불 같은 분이다. 칭찬도 많이 없다”면서 “세자르 감독님은 부드러운 면이 있고 선수를 격려해주는 부분이 라바리니 감독님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코치에서 감독으로 신분이 달라진 만큼 선수들도 기존과는 다르게 대할 수밖에 없다. 오지영은 “아는 분이라고 해도 위치가 달라졌다”고 웃으며 “그 위치에 맞게끔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고참들이 착해서…” 왕언니 김수지가 군기반장 된 사연

    “고참들이 착해서…” 왕언니 김수지가 군기반장 된 사연

    IBK기업은행 왕언니 김수지가 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를 잡는 군기반장 역할을 떠맡았다. 고참의 조언과 함께 기업은행이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업은행은 지난 17일 현대건설과의 이번 시즌 첫 경기를 비롯해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에 연달아 1-3으로 패배를 당하며 시즌 3연패에 빠졌다. 30일 장충체육관에서는 지난 시즌 트레블(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주인공 GS칼텍스와 붙어 만만치 않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 연패를 당하는 동안 기업은행은 리시브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리시브가 제대로 안 되다 보니 연결하는 공격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 서브 게임에서 분위기를 내줬다. 실제로 기업은행은 현대건설전에서 리시브 효율 31.46% 대 36.36%로 밀렸다. 흥국생명전에서는 20.88% 대 25%, 도로공사전에서는 23.26% 대 32.84%로 밀렸다. 연패가 길어지자 서남원 감독은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서 감독은 GS칼텍스전을 앞두고 “처음에는 서로 탓하지 말고 칭찬하고 격려하자고 했다”면서 “3연패하고 나서는 칭찬도 좋지만 정신 못 차리는 선수들 뭐라고 하면서 같이 끌고가는 방향으로 바꿨다. 칭찬만 해서 안 되겠어서 정신 차리자고 다그치며 팀을 끌고 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칭찬만으로는 연패 탈출에 부족하다고 느낀 사령탑의 깊은 고민이 느껴졌다. 그러나 또 다른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선수들이 착하다는 것이었다. 서 감독은 “조송화가 주장이긴 하지만 성격이 그렇지 못하다”면서 “그렇다고 김희진도 그런 성격이 못된다”고 설명했다. 분위기를 잡아야 하는 고참들이 착한 탓에 결국 왕언니 김수지에게 군기반장 역할이 주어졌다. 서 감독은 “수지가 왕언니라 그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도쿄올림픽 주역 3인방(표승주, 김희진, 김수지)이 포진해있지만 시즌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아직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표승주를 향한 목적타 서브에 표승주가 흔들리고 있다. 서 감독은 “상대 서브 타겟이 승주한테 50%는 된다. 승주에게 버티면 타겟이 다른 선수에게 가니까 버티는 연습을 했다”면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 선수들이 좋은 경기해서 연패를 끊어줬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 ‘사탄신발’ 판매 美단체, 또 일내…워홀 작품, 위작 999점과 섞어 팔아

    ‘사탄신발’ 판매 美단체, 또 일내…워홀 작품, 위작 999점과 섞어 팔아

    미국의 한 예술단체가 팝아트 선구자로 잘 알려진 앤디 워홀(1928~1987)의 드로잉 작품 1000점을 개당 250달러(약 30만 원)에 판매했다. 다만 이 중 2만 달러(약 2300만 원)의 가치가 있는 진품은 단 1점뿐이고 나머지 999점은 정밀하게 복제한 위작이라고 AFP통신이 28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예술단체 미스치프(MSCHF)는 ‘뮤지엄 오브 포저리스’(Museum of Forgeries)라는 이름의 웹사이트에서 앤디 워홀이 볼펜으로 스케치한 1954년 작품 ‘페어리스’(Fairies)를 구매하고 이를 정밀하게 복제한 위작 999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만들어진 위작 999점은 진품과 섞여 ‘진짜일지도 모르는 앤디 워홀의 페어리스’(Possibly Real Copy Of ‘Fairies’ by Andy Warhol)라는 제목으로 개당 250달러에 지난 25일 판매되기 시작해 하루 안에 모두 팔렸다.앞서 미스치프는 복제 위작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웹사이트에 게시하기도 했다. 펜을 든 로봇 팔이 그림을 그리고 빛과 열, 압력, 습기 등으로 열화 처리를 한 뒤 전문가가 손수 앤디 워홀 재단의 인장을 찍은 뒤 연필로 주석을 표기했다. 이에 대해 미스치프 소속 예술가 케빈 위스너는 AFP통신과 이메일 인터뷰에서 “예술품 관리 복원가가 모든 드로잉 작품을 한데 나열해 놓고 꼼꼼하게 살펴본다면 진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이와 같은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치프에 따르면, 이번 시도의 목적은 예술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진본성(authenticity)이나 독점성(exclusivity)과 같은 개념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다. 위스너 역시 “우리의 목표는 신뢰라는 사슬을 끊어내 작품을 파괴하는 것에 있다”고 주장했다.미스치프는 2016년 뉴욕 브루클린을 거점으로 10여 명의 예술가가 모여 결성한 단체로, 지난 3월 래퍼 릴 나스와의 협업으로 나이키 에어맥스 97S 커스터마이즈(customize·원하는 대로 제작) 운동화를 내놨었다. 미스치프는 이 운동화에 별 모양의 펜던트를 달고 누가복음 10장 10절(Luke 10:18)이란 글자를 새겨넣었다. 누가복음 10장 18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라는 구절이다. 이 운동화는 직원 중 한 명에게서 뽑은 피 한 방울을 운동화 바닥에 넣었고 ‘사탄 신발’로 불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모두 666켤레가 제작된 이 운동화는 가격이 무려 1018달러(약 115만 원)에 달했지만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나이키는 ‘사탄 신발’과 관련이 없다는 성명까지 내놨지만, 일각에서 나이키가 이를 제한한 것 아니냐는 오해가 계속되자 결국 소송을 제기했지만, 며칠 만에 합의가 이뤄져 미스치프가 전량 회수하는 것으로 논란이 일단락됐었다. 사진=미스치프
  • 글로벌프랜드·IBK기업은행, 하노이 탕찌현에 중고컴퓨터 30대 등

    글로벌프랜드·IBK기업은행, 하노이 탕찌현에 중고컴퓨터 30대 등

    2006년부터 베트남 돕기에 앞장서 온 (사)글로벌프랜드가 코로나19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하노이시 탕찌현 돕기에 나섰다. 글로벌프랜드 베트남 지부와 베트남 통신사, IBK기업은행 하노이 지점이 힘을 합쳐 27일 탕찌현 트히엡 중학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하는 초중학생 가정에서 인터넷 수업에 사용할 중고 컴퓨터 30대를 대당 30만원씩에 구입해 전달했다. 또 탕찌현 유치원생과 초등생들이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일인당 90달러(약 200만동)씩 50명에게, 모두 4500 달러(약 1억동)를 기증했다. 기업은행의 현지인 직원 응구엔 티 하이엔은 “어린 학생들이 장학금과 컴퓨터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행복하다.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업은행 직원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일 지점장은 “IBK는 2005년 베트남 진출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8년 푸토현과 2019년 엔바이현에서 진행했으며 지난해 팬데믹으로 활동이 어려웠는데, 올해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화상 수업을 받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불어 한국 본사에서도 팬데믹 상황이 호전되면 예전처럼 직접 베트남에 봉사단을 파견해 소외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베트남 진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프랜드는 베트남, 캄보디아 등 소수민족을 찾아 컴퓨터, 장학금 지원 및 난치병 환자의 국내 수술을 추진하고, 소수민족 학생들의 국내 대학 유학을 주선하는가 하면,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연계활동 및 자녀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