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CJ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110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R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FIFA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THE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772
  • 검찰, 총선연대 사무처장 소환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滿)는 13일 총선연대의 공천무효 확인소송 원고인단 모집 거리캠페인과 관련,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총선연대 김기식(金起式) 공동사무처장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14일에는 장원 대변인과 남인순 상임공동집행위원장,15일에는 최열(崔冽) 상임공동대표 등을 소환하기로 하는 등 이번 주까지 관련자 9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불법체류자 새달 집중 단속

    정부는 다음달부터 불법 체류자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5일 “최근 자진출국 유도 위주의 정책을 시행했으나 불법 체류자가 줄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출입국관리법을 엄격히 적용,1,000만원 이하의 범칙금을 부과해 강제 추방한 뒤 재입국을 불허하고 이들을고용한 사업주도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 [집중취재] 흔들리는 교도행정

    *운영실태 및 문제점. 교도행정이 흔들리고 있다.재소자들에 대한 관리,감독이 느슨해지면서 법정탈주사고가 일어나는가 하면 재소자들이 교도관들을 협박하고 폭언을 퍼붓기도 한다.전문가들은 인권을 강조하는 ‘열린 교도행정’의 과도기적 부작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소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시책이 뒷걸음질 쳐서는안된다고 입을 모은다.광주교도소 탈주사건을 계기로 교도행정의 실태와 문제점을 조명하고 그 대책을 짚어본다. 2월 현재 전국 43개 구치소·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들은 6만4,018명이다.그러나 이들을 관리·감독하는 계호(戒護)직원은 1만784명으로 계호직원 1명이 재소자 6명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미국은 계호직원 1명이 재소자 3.9명을 맡고 있다.일본은 3명,영국은2.2명,호주는 1.9명,캐나다는 1.3명으로 더욱 낮아진다. 우리의 교정인력이얼마나 부족한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관리·감독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 ‘체감교정’의 어려움은 휠씬 심각하다.우리나라는 구치소와 교도소의 재소자 관리체계가 다르다.구치소가 독립적으로 있는 곳은 접견과(면회),보안과(관리),출정과(공판 등으로 법정에 나가는 미결수들을 계호하는 임무)로나눠져 업무분담이 되고 있다. 반면 기결수만을 수용하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 교도소는 미결수와 기결수를 함께 수용해 관리하고 있다.이 때문에 보안과에서 접견·보안·출정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다. 3,000명 수용 규모의 광주·대전·안양 교도소의 경우 미결수가 평균 1,000여명 정도 있다.이번에 탈주사건이 벌어진 광주교도소도 보안과 직원이 계호를 맡았다. 문제는 3교대로 운영되는 야간근무다.평균 200∼300명이 수용된 사동(舍棟)에 1명의 근무자가 배치되지 못하고 있다. 인력난 때문이다.의정부교도소는 야간에는 사동 20여곳 가운데 5∼6곳은 재소자들이 돌아가며 계호를 서는 ‘자치계호제’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98년 이후 재소자들의 인권보호가 강화되면서 교정행정은 더욱 어렵게 됐다.인권을 내세워 재소자들이 교도관을 폭행하거나 고발,곤궁에 처하게 하기때문이다.96년 147건,97년 127건,98년 151건에 불과하던 재소자들의 교도관에 대한 폭언·폭행 건수가 지난해 306건으로 2배 가량 늘어난 것이 이를 말해준다. 교도소내 각종 장비가 부족하고 낡은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몸수색을하는 검신장비는 전국에 114대(대당 400만원가량) 있다.그러나 검신을 정밀하게 하기 위해서는 350대 정도는 돼야 한다. 특히 미국 등 선진국은 장비(대당 5,000만원가량)의 성능이 좋아 인력을 줄일 수 있을뿐더러 물품 및 마약소지 등에 효과가 크다.더구나 재소자들이드나드는 감방문이 자동 개폐식으로 돼 있는 외국과 달리 수동으로 돼 있어출정이나 공판때는 교도관이 일일이 열고 닫아야 한다. 주병철기자 bcjoo@. *열악한 근무환경. 지난 달 중순 지방 교도소의 교도관 A씨는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의혐의로 관할 지청에 고소를 당했다.교도소장 면담을 요청했는데 거부했다는이유였다.비슷한 사례는 지난 해 8월에도 있었다.서울시내 교도소의 교도관B씨는 재소자가 사동내의 청소를 교도관이 직접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시켰다며 교도관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이 사건은 현재 관할검찰에 계류중이다. 지난해 말 서울시내 또다른 교도소 교도관 C씨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당했다.한 재소자가 “훈계시간에 교도관이 째려 보는 바람에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겨 의무과 이송을 요구했는데도 들어주지 않았다”며 검찰에 소장을 냈기 때문이다. 교도관이 재소자들로부터 피소된 건수는 지난해 크게 늘어났다.피소건수는97년 22건,98년 25건이었으나 열린 교정행정이 본격적으로 실시된 99년 91건으로 급증했다. 교도관들은 또 재소자들의 폭언·폭행에 시달리고 테러의 위협에 놓이기도한다.협박이나 폭언·폭행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지난해 9월 지방 교도소에서는 목욕을 하겠다는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재소자가 교도관에게 의자와 집기 등을 집어던져 교도관이 10∼12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 장기입원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또다른 지방 교도관 K씨는 재소자의 생트집에 혀를 내둘러야 했다.K씨는 평소 자신에게 감정을 품고 있던 재소자가 “계획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생트집을 잡아 K씨를 주먹으로 때렸다.K씨가 달아나자 뒤쫓아가 얼굴 등을 다시 두들겨 패는 바람에 K씨는 한동안 몸을 가누지 못했다. 뿐만 아니다.교도관들은 출퇴근때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지난해 연말 서울시내 모교도소의 교도관 3명이 퇴근길에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흉기로 발목이 찍히는 등 사고가 일어나 출소후 재소자들의 보복테러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경찰은 아직까지 범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 교도관은 “밤에 퇴근할때는 항상 주위를 돌아보는 등 경계하곤 한다”면서 “특히 일부 교도관은 집으로 걸려오는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주요 탈주사건 일지. ▲1981년 6월 서울남부지원서 재판받고 나오던 이상훈(당시 27세)등 특수절도 피고인 3명 흉기로 교도관 위협,수갑·포승 풀고 탈주. ▲83년 4월 절도혐의로 2심재판 받던 대도 조세형 옛 서소문 대법원청사내 구치감 창문 뜯고 탈주. ▲88년 10월 지강헌 등 미결수 12명 서울 영등포교도소 이송중 호송버스 빼앗아 탈주. ▲90년 12월 무기수 박봉선 등 3명 전주교도소 감방 쇠창살 자르고 탈옥. ▲96년 7월 안양 소년분류심사원에 수용된 128명 유리창 깨고 직원 협박해탈주. ▲97년 1월 무기수 신창원 부산교도소 쇠창살을 절단한뒤 탈옥. ▲2000년 2월24일 재판받기 위해 광주지법 법정 들어서던 강절도범 정필호등 3명 흉기소지,탈주. *광주사건 계기 개선책 마련. 광주교도소 탈주사건을 계기로 법무부가 마련하고 있는 ‘교도행정 종합대책’은 내부 및 외부적 개선책으로 요약된다. 내부적으로는 우선 3교대 근무를 하는데 필요한 최소 인력 600∼700명을 충원하기로 했다.특별계호임무 등을 위해 무술교도관 200명도 특별채용할 방침이다.충원이 되면 적어도 사동 한동당 계호직원 1명이 감시·감독을할 수 있다. 장비와 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첨단 검신장비를 도입하고 주요 지점에는모두 CC-TV를 설치키로 했다.필요한 예산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적극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사동 출입문도 올해안에 수동식에서 자동 개폐식으로 모두 교체된다. 추가로 필요한 교정 시설은 상당 부분 확보됐다.청주여자·순천·수원교도소가 2002년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가는 등 전국에 모두 9개의 구치소·교도소를 신설하기로 했다.재소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연탄을 쓰던사동을 난방으로 바꾸고 재래식 변기도 수세식으로 바꾼다. 외부적으로는 검찰과 법원의 수사 및 재판 관행이 교도 행정에 걸림돌이 된다고 보고 점진적인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특히 재소자의 과밀수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검찰의 불구속 수사원칙이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일본의 경우 재소자 5만3,156명 가운데 미결수가 9,341명(17.6%)에 불과한 반면 우리나라는 재소자의 무려 45.6%가 미결수인 것으로 조사됐다.미결수가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이는 검찰이 피의자를 일단구속한 뒤 기소하는 편의주의 때문이다. 교정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미결수 수용인원을 전체 수용인원의 20% 범위내로 줄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면서 “법원도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해 미결수를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외국의 경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인적 계호보다 첨단장비를 동원한 물적 계호에 비중을 두고 있다. ■미국 연방교도소 95개,주(州)교정시설 1,000여개로 모두 190여만명을 수용하고 있다.미결수를 구금하는 구치시설은 우리와 달리 경찰에서 담당한다. 2개월간의 분류심사를 거쳐 수형자를 6종류로 나눈 뒤 등급에 따라 적합한교도소에 수용한다.개선 정도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곳으로 바꾸어 준다. 흉악한 수용자가 많은 시설은 인적계호보다 첨단장비 등을 동원한 물적계호 위주로 운영된다.수용자 사동 중앙에 통제실이 설치돼 있고 출입문도 자동개폐식으로 돼 있다.직원 대부분은 재소자 상담이나 교육에 투입된다. ■일본 아직도 감옥법과 형무소라는 용어가 존재하고 있듯 엄격한 규율위주로 운영되고 있다.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부접견,전화사용 등은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다만 재소자 1인당 하루 급양비는 6,610원으로 2,210원인우리보다 3배 가량 많다.재소자에 대한 기본적 처우는 관대하다. ■영국 수용자 6만여명에 직원은 4만여명이다.교도행정은 교정·교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전국의 교정시설을 재소자의 죄목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수감하고 있다. 개선 정도에 따라 개방된 형태의 교도소로 옮겨준다. ■이탈리아 직원수 4만6,000여명에 수용자 5만여명으로 거의 1대1로 감시·감독한다.교정시설은 구치소,징역형 집행 교도소,사회안전처분 교도소(교정병원 포함) 및 보호감시센터 등으로 구분된다.특히 마피아 등 조직범죄 예방에 관심을 쏟고 있다. 주병철기자
  • 선거사범 15대총선 보다 40% 늘어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金珏泳)는 6일 오전 대검에서 전국 공안부장 검사회의를 열어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 처리 방침을 시달한다. ▲금전선거 ▲흑색선전 ▲공무원 선거관여 ▲정당 활동 빙자 불법 운동 등공명저해 4대 선거사범과 단체의 불법 선거운동,신종 사이버선거 운동 등에대한 단속 실적과 통일적 처리기준을 점검하고 24시간 선거상황실 현판식도갖는다.지금까지 입건된 선거사범은 250여명으로 15대 총선에 비해 40% 이상늘어났으며,이들 외에 120여명은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철기자 bcjoo@
  • 에넥스등 5개사 주가조작 상호 신용금고 회장 영장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承玖)는 2일 높은 값으로 매수 주문을 내는 수법등으로 에넥스 등 5개 기업의 주가를 조작해 1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K상호신용금고 최병호(崔秉浩·44)회장에 대해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는 지난 98년 4월∼8월 124차례에 거쳐 높은 값으로 매수 주문을 내거나 24차례에 걸쳐 허위로 매수 주문을 내는 등의 수법으로 1만6,000원이던에넥스 주가를 2만8,300원으로 끌어 올려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받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아들 병역면제 청탁 뇌물 건넨 교수 영장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金佑卿)는 24일 병무청 직원에게 돈을 주고 아들이병역을 면제받도록 한 J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모씨(60)를 제3자 뇌물교부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지난 97년 10월초 병무청 직원이던 조모씨(사망)에게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주고 아들이병역을 면제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이태원 여종업원 피살계기로 본 SOFA협정

    이태원 외국인 전용술집 여종업원 살인사건을 계기로 한미행정협정(SOFA)의 수사 및 재판권 조항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6년 조인돼 이듬해 부터 발효된 한미행정협정은 주한미군의 지위 등에 관한 조약으로 우리측이 지난 95년 11월부터 수차례 개정을 요구했으나 97년 11월 미국측의 일방적인 거부로 중단된 상태다. 형사재판권 분야에서 양측간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신병인수 여부 등 수사권문제. 현행 행정협정에는 미군범죄자의 경우 모든 재판절차가 종결돼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구속수사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미군 범죄자는 미군구치소에 수감,필요에 따라 우리 수사기관에나와 조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특히 조사를 받을 때는 변호사와 미군측의 대리인이 반드시 입회하도록 돼 있다.강도·강간·살인 등 중범죄에 대한 우리측의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주된 요인이다. 재판권도 미측의 입장만 고려됐다는 지적이다.일상적인 공무중에 발생한 범죄외에는 한국측에 1차적인 재판권이 있다고규정하고 있다.그러나 미군측이 재판권을 넘겨줄 것을 요청하면 우리측은 이에 대해 ‘호의적인 고려’를하도록 했다.이 때문에 우리측이 재판권을 포기하는 예가 허다한 실정이다. 실제로 주한미군 범죄근절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67년부터 93년까지 미군범죄건수는 4만6,236건에 달하지만 우리측이 재판권을 행사한 것은 5,116건(11%)에 불과했다.지난 98년에는 518건에 20건(3.9%)만 재판권을 행사했다. 검찰의 상소권 제한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행협은 피의자가 무죄판정을 받거나 항소하지 않으면 우리 검찰이 독립적으로 항소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는 1심에서 무죄판결이 나면 검찰이 상소할 수 없도록 돼 있는 미국법에근거한 것이다. 주한미군 범죄근절 운동본부측은 “현행 행협은 미국식의 수사관행이나 재판절차에 따라 만든 것으로 우리측의 입장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면서 “이를 개정하지 않을 경우 ‘미군은 죄를 지어도 처벌을 받지 않는’꼴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김석기 중앙종금 대표 벌금 1억원 약식기소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19일 회사의 유가증권을 담보로 해외 소재 법인 명의로 거액의 외화를 대출받은 혐의로 구속됐다가 적부심으로 풀려난 중앙종합금대표 김석기(金石基·43)씨를 외국환관리법 위반죄로 벌금 1억원에 약식기소했다. 김씨는 93∼95년 자신이 대표로 있던 삼천리기술투자(현 서울창업투자) 소유의 양도성예금증서와 산업금융채권 207억7,000만원어치를 외국계 은행의국내 지점에 담보로 제공,자신이 홍콩에서 운영하던 K사 명의로 7차례에 걸쳐 미화 2,300만달러를 대출받도록 했다. 검찰은 “지난해 구속 당시와는 달리 많은 부분이 무혐의로 드러난 데다 불법으로 대출받은 금액도 모두 갚아 피해가 회복된 점 등을 감안해 높은 벌금으로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 鄭의원 총선후 사법처리 가능성 커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에 대한 검찰조사가 일단락됨에 따라 정의원의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18일 정의원이 고소·고발당한 9건과 고소·고발한 15건 등 24건 가운데 이근안(李根安) 전 경감 고문사건을 제외한 23건에 대해서는 형식적이나마 조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정의원은 피고소·고발 사건에는 묵비권을행사했고 나머지는 서면진술 또는 추후 출두 등을 약속해 반쪽 조사가 됐지만 ‘신문조서’로서의 효력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어떤 형태로든 마무리짓겠다는 입장이다.그동안 정의원이 고소·고발당한 사건과 관련,참고인과 고소·고발인 등을 소환해 조사를마쳤기 때문에 정의원이 묵비권을 행사했어도 사법적 판단을 내리는데는 큰어려움이 없다고 보고 있다.검찰 관계자가 “지난 11일 정의원을 긴급체포하려 한데는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말한 것도이미 사법적 판단을 내려놓고 있음을 말해준다. 검찰이 자신감을 갖는 사건은 지난 해 11월 부산집회에서의 빨치산 발언과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1만달러 수수’사건.특히 1만달러 수수건은 이미검찰이 ‘김대통령이 서경원(徐敬元) 전 의원으로부터 1만달러를 받았다는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잠정결론을 내려놓은 상태다. 그렇다고 검찰이 곧바로 정의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하는 수순을 밟을 것 같지는 않다.섣불리 기소하다 기각될 경우 망신을 당할 수 있는데다 총선을 두달 남짓 앞둔 시점에서 검찰이 정치적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부담때문이다. 검찰이 1차 조사내용 등을 재검토한 뒤 필요하다면 보강조사를 위해 정의원에게 재출두를 요청하는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며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이 때문에 검찰 주변에서는 정의원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는 총선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정형근의원 재소환 검토

    서울지검(검사장 任彙潤)은 18일 ‘빨치산 발언’ 등과 관련,명예훼손 등의혐의로 고소·고발돼 검찰조사를 받은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이 묵비권을 행사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고 관련 조서내용 등을 재검토한 뒤 보강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재소환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정의원이 일단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지난11일 법원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은 반환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정의원이 묵비권을 행사한 만큼 진술확보차원에서 필요하다면 재소환해 보강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소환여부 및 시기,사법처리 여부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원은 17일 오후 2시 자진출두 형식으로 검찰에 나와 18일 오전 5시까지 15시간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주병철 이종락기자 bcjoo@
  • 鄭의원 검찰출두 이모저모

    17일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에 대한 검찰의 조사는 신중하면서도 강도높게 계속됐다. ◆조사는 언론대책문건 사건,서경원(徐敬元) 밀입북 사건과 관련한 정 의원의 부산집회 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형사3부 오세헌(吳世憲) 부부장,공안1부 임성덕(林成德) 부부장 등이 차례로 조사를 맡았다.가능한 한 예의를 지켜주면서도 질문은 집요하게 파고들었다고 수사팀이 전했다. ◆검찰은 그러나 조사가 진행되면서 정 의원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답변하기 어려운 대목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해 조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 의원 변호인측은 ‘변호인의 조력을 상시로 받을 권리’를 검찰에 요구해 받아들여졌으나 정 의원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거절,매시간마다 한번씩 정 의원을 면담하기로 결정. 정 의원은 이번 검찰의 조사에 대비해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정의원은 “검찰 조사를 위해 자료를 준비해 온 것이 있느냐”는 기자들의질문에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머릿속에 다 들어 있다”고 답변. ◆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쯤 한나라당 버스를 이용해 서울지검 청사에 나타났으며 포토라인에 서지 않기 위해 조사실로 곧바로 올라가지 않고 기자실을 먼저 들렀다.이 때문에 출두장면을 담으려는 사진기자들과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한동안 소동이 일었다.정 의원의 출두에는 같은 당 이신범(李信範)·임진출(林鎭出)·김영선(金暎宣) 의원 등과 변호인 등이 동행했다. 정 의원은 기자실에 들러 ‘검찰조사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정치적 탄압 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도 ‘정치적 논쟁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등의 논리를 폈다. 특히 임휘윤(任彙潤) 서울지검 검사장과 신광옥(辛光玉) 청와대 민정수석,김각영(金珏泳)대검 공안부장 등과 고시동기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이라고주장해 눈길. 주병철 이종락기자 bcjoo@
  • 정형근의원 자진출두

    서울지검(검사장 任彙潤)은 17일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이 이날 오후 2시 검찰에 자진출두함에 따라 정의원을 상대로 밤샘조사했다. 그러나 정의원이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는 데다 변호인단의 조사참여 등으로 기대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우선 정의원을 상대로 ▲언론대책 문건관련 고소사건 ▲부산집회에서의 ‘빨치산’ 발언 관련 고발사건 ▲서경원(徐敬元) 전 의원의 명예훼손고소사건 ▲한국BBS연맹 공금과 관련한 맞고소 사건 등8건에 대해 조사했다.검찰관계자는 “이들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난 만큼 정의원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낙천운동’ 무혐의 가능성

    검찰이 15일 이석연(李石淵) 경실련 사무총장을 소환조사한 데 이어 16일부터 총선연대 관계자 등 시민단체의 선거법 위반 고소·고발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함에 따라 이들의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검찰의 기류를 감안할 때 지난 8일 개정된 선거법이 국회에서 통과돼공포를 앞둔 만큼 개정 이전의 행위에 대한 처벌 보다는 앞으로 예상되는 선거법 위반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예방적’성격이 강하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는 크게 두갈래로 나눠 이뤄질 전망이다. 하나는 한나라당 김중위(金重緯)·함종한(咸鍾漢)의원과 민주당 정호선(鄭鎬宣)의원이 고소한 선거법 위반 부분과 명예훼손 부분이다. 먼저 선거법위반 부분은 개정 선거법 58조1항에 선거운동으로 보지 않은 대상에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단순 지지,반대 의견 개진 및 의사 표시’가 추가됐기 때문에 명단발표를 통한 ‘낙천운동’은 무혐의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낙천운동이 결과적으로 특정인의 선거결과에 해를 끼친 것으로 판명되고,시민단체가 공표한 내용이 허위사실로 드러나면 명예훼손혐의는 적용될수 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또 지난 달 30일 열린 서울역집회에 주목하고 있다.이 집회는 개정선거법에도 여전히 저촉된다.개정 선거법 58조1항과 87조는 시민단체도 노조처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법정 선거운동기간에 한하도록 제한하고 있다.따라서 서울역집회는 명백히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 ◆검찰은 그러나 이들의 신병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조사가 끝나봐야 사법처리 여부를 알 수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따라서 ‘구속기소’라는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 서울지검의 한 검사는 “시민단체의 역할 등을 감안할 때 혐의가 드러나더라도 불구속기소 또는 기소유예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면서 “그러나다른 선거사범과의 형평성 문제 등이 제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검찰 ‘시민단체 고소·고발사건’ 본격 수사

    시민단체의 공천 반대 명단 발표와 서울역 집회 등 고소·고발사건에 대한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滿)는 15일 공천 반대 명단 발표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3차례 고소·고발된 이석연(李石淵)경실련 사무총장을 소환,공천 반대 명단 작성 동기와 발표 경위 등을 조사했다. 16일에는 총선시민연대 최열(崔冽)상임공동대표와 박원순(朴元淳)상임집행위원장 등 2명을 부르는 등 25일까지 총선시민연대와 경실련 관계자 11명을차례로 소환한다. 이 총장은 검찰 조사에서 “특정인을 낙천 또는 낙선시킬 목적으로 명단을공개한 것은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출두하기에 앞서 ‘경실련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공개했을 뿐”이라면서 “앞으로도 후보자 정보 공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 “병무비리 발본색원”

    검찰과 국방부의 ‘병역비리 합동수사반’이 14일 발족함으로써 검찰의 칼날이 병역비리에 맞춰졌다. 검찰은 더이상 ‘병역비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뿌리를 뽑겠다며 단단히 벼르는 분위기다.지난해 두차례에 걸친 검찰과 국방부의 합동수사부 수사가 미진했다는 항간의 불만도 염두에 둔 듯하다. 따라서 검찰의 이번 수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도높고 폭넓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최근 김정길(金正吉)법무장관도 “정치인이라도 병무비리에 연루된 혐의가 드러나면 총선과 관계없이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혀 검찰 수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검찰이 합동수사반을 보안유지가 쉬운 서부지청으로 옮기고 수사를 검찰이주도적으로 해나가기로 한 것도 정치권 등의 로비나 압력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검찰은 이번 수사가 큰 어려움없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지난해 병역비리를 수사한 경험이 있는데다 반부패국민연대에서 청와대로 건넨 명단을 건네받아 기초조사를 끝낸 상태이기 때문이다.이미 병역비리에 연루된 정치인 상당수의 혐의점을 밝혀내 총선 전에 사법처리할 것이란 얘기도 검찰주변에서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다. 검찰은 그러나 수사기간이나 대상 등은 별도로 한정하지 않고 있다.수사가진행되면서 그 폭과 규모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사대상을 뇌물청탁 외에 신분과 외압을 이용한 고위층까지폭넓게 정해 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수사는 우선 밑에서 위로 훑어가는 저인망식으로 진행시킨다는 방침이다.병무비리는 통상 청탁자와 징집관이 연결고리가 된 뒤 징집관이 징집실무자를,징집실무자가 군의관 등을 통해 비밀스레 이뤄지는 만큼 병무관계자와 군의관 등을 먼저 소환·조사하면 자연스레 ‘뇌물사슬’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반대로 병무비리 명단에 적힌 인사의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경우에는 청탁자를 먼저 조사한 뒤 병무관계자와 군의관 등을 통해 확인하는 수순을 거치게 된다. 다만 이번 수사는 총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정치권의 적잖은 반발을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병철기자 bcjoo@
  • 鄭亨根의원 3차연행도 실패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에 대한 검찰의 체포시도를 둘러싸고 여야는 3일째 대치를 계속,정국의 대립양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검찰은 13일 오후 검찰수사관 등을 한나라당 당사로 보내 2차례에 걸쳐 정의원을 체포하려고 시도했으나 한나라당측의 저지로 실패했다. 한나라당은 오후 이회창(李會昌) 총재주재로 당사에서 긴급 당직자회의를열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사과와 신광옥(辛光玉) 민정수석,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의 즉각적 해임을 촉구했다.또 오는 15일부터 이번 사건 등을조사하기 위한 제211회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야당측의 무책임한 비리폭로에 맞대응하기 위해 중앙선대위 산하에 흑색선전대책위원회(위원장 柳在乾)를 설치키로 했다. 민주당 정동영(鄭東泳) 대변인은 “정의원은 공권력을 기만한데 사과하고즉각 출두하라”고 요구했다.반면 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총장은 “이번 사건은 여당내 공천분란에 대한 분위기 호도와 야당 탄압을 위한 여권의 전형적인 외곽 때리기”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지검 공안1부조상수(趙祥洙)·박준선(朴俊宣)검사와 수사관 4명은 오후 3시55분쯤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 도착,체포영장을 제시한 뒤 당사 진입을 시도했으나 한나라당은 당사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영장집행을막았다. 검찰은 일단 물러났다가 오후 4시8분쯤 다시 찾아와 정의원의 자진 출석을약속했던 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사무총장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약속이행을거듭 촉구했다. 검찰은 정의원 긴급체포를 방해한 한나라당 당원 등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 여부를 신중히 검토키로 했다. 검찰은 임시국회가 열릴 때까지 정의원에 대한 강제구인을 계속 시도하되,15일부터 임시국회가 열릴 경우에는 법원으로부터 체포 동의요구서를 발부받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12일 밤 정 의원을 체포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임휘윤(任彙潤)서울지검장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임승관(林承寬) 서울지검 1차장과 정병욱(丁炳旭)서울지검 공안1부장을 서울고검 검사로 각각 전보 조치했다. 서울지검 1차장에는 정상명(鄭相明) 서울지검 2차장이,서울지검 공안1부장에는 박만(朴滿) 대검 감찰1과장이 각각 직무대리로 발령됐다. 오풍연 주병철 이종락 장택동기자 bcjoo@
  • 정형근의원 신병확보 될까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은 언제까지 검찰의 추적을 따돌릴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검찰이 의지만 있다면 시일이 다소 걸리더라도 정의원을사법처리하는데 하등 문제가 없다. 검찰이 당초 정의원에게 적용한 ‘긴급체포’는 형사소송법 200조의 3항에규정된 제도로 피의자가 사형,무기 또는 장기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해당하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긴급한 사유로 판사의 체포영장을 받을 수 없을 때 사용된다. 검찰은 긴급체포에 실패하자 12일 정의원을 체포할 수 있는 유효기간 1개월짜리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다음 달 11일까지 시간을 번 셈이다.1개월내에검거하지 못하더라도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무한정 연장할 수 있어 시한은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국회가 개회중인 경우에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정의원의 경우 한나라당이 15일부터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해 놓고 있어 임시국회가 열리는 동안 정의원을 체포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얻어내야 한다. 검찰이 법무부를 통해 정의원 체포동의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는 본회의에 상정,동의절차를 밟게 된다.동의안은 재적 국회의원 과반수 참석과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통과되나,현재의 정치구도로는 동의안이 통과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검찰의 판단이다. 다만 다음달 임시국회가 끝나면 곧 법정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하기 때문에한나라당도 또다시 임시국회를 소집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이때 검찰이 정의원의 신병을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정의원의 사법처리 여부는검찰의 의지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검찰 ‘거짓말’감독 소환조사

    서울지검 형사3부(부장 權在珍)는 11일 영화 ‘거짓말’의 음란성 여부를가리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든 장선우 감독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장씨를 상대로 영화를 만든 목적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제출한 필름일부를 삭제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했다. 장씨는 검찰에서 “‘거짓말’의 내용은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성적 표현의 한계를 넘지 않았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제작된 만큼 아무 문제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철기자 bcjoo@
  • 박주선 前비서관 총선출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퇴

    박주선(朴柱宣)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총선 출마자공직사퇴 시한(13일)을 앞두고 10일 사표를 제출했다.박 전 비서관은 이번총선에서 보성·화순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철기자 bcjoo@
  • ‘유해환경지도’ 제작된다

    내년부터 청소년 유해업소나 지역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유해환경지도’가 제작돼 유해환경 단속에 적극 활용된다.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서울협의회(회장 玄在賢)는 9일 서울 시내 유해업소나 지역 등을 표시한 지도를 CD롬에 담아 일선 구청이나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단속효과가 좋으면 전국적으로 확대·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협의회는 우선 올해말까지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투입해 서울시내 각 지역을 돌며 유해업소나 지역 등을 골라내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