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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경기전망 헷갈린다

    ◎산은 “3분기 호전… BSI 110으로 상승” 발표/최근 비관예측과 상반… 금주중 한은발표 주목 국내 경기가 하반기에는 보다 위축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오히려 좋아질 것이라는 의외의 조사결과도 나왔다. 산업은행이 24일 1천2백18개사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96년 3.4분기(7∼9월) 산업경기 전망」에 따르면 3.4분기의 제조업경기 BSI(기업실사지수)는 1백10으로 2.4분기의 1백4보다도 높다. BSI가 1백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보는 쪽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많다는 뜻이다.중화학공업 BSI는 1백22,경공업은 1백5로 조사됐다.대기업은 1백28,중견기업은 1백17,중소기업은 1백10으로 나타나 업종 및 기업 규모간의 명암은 여전했다. 업종별로는 시멘트(1백63),전기전자(1백32),기계(1백24),자동차(1백20) 등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고 종이제품(1백7),섬유(1백6),석유화학(98) 등은 낮은 편이었다. 3.4분기의 BSI가 높게 나타난 것은 조사기간이 총선직후인 4월21일부터 5월15일까지였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나온다.현재처럼경상수지 적자폭 확대를 피부로 느끼지 못한 시점이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한국은행은 이번주에 3.4분기의 BSI를 발표할 예정이나 산업은행의 경기호전 전망과는 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곽태헌 기자〉
  • 기업 체감경기 살아난다/전경련 업종별 매출순위 600대기업 조사

    ◎종합BSI 118기록/중화학 중심 수출호조 전망/컴퓨터·화학·시멘트 등 내수도 활기 5월 중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1·4분기까지의 하강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최근 생산과 수출이 둔화되는 것과 궤를 달리해 주목된다. 전경련이 지난 달 19일부터 24일까지 업종별 매출순위 6백대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5백75개사 응답)한 결과 5월의 종합경기실사지수(BSI)가 1백18을 기록,계절요인을 감안하더라도 기업들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BSI가 1백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체가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체보다 많은 것을 의미하며,1백 이하이면 그 반대다. 5월 중 경기를 보면 수출은 전년보다 둔화세지만 선진국의 경기회복과 동구 및 동남아지역의 고성장세로 중화학제품 중심으로 계속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중화학공업제품은 조선,전자와 일반기계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컴퓨터 등 사무용기기와 화학제품,시멘트 등 내수도 좋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경공업은 가구제품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고 타이어는 신차판매에 따른 판매증가로,음식료업종은 성수기진입으로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업종별 BSI는 음식료품(1백31) 화학(1백37) 시멘트(1백53) 조선(1백29) 건설(1백38) 운송(1백30) 정보통신(1백25)업종이 높았고 섬유(87) 정유(60) 광업(80)은 낮았다.〈권혁찬 기자〉
  • “2분기 중소제조업 경기 호전”/기은 2,870사 조사

    ◎잇단 지원책에 경영환경 개선 중소 제조업체들은 2·4분기(4∼6월)에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정부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책과 사회간접자본(SOC)의 조기 집행 등으로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자금난은 크게 해소될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중소기업의 반응이다. 중소기업은행이 9일 2천8백70개의 중소 제조업체를 조사해 발표한 「96년 2·4분기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2·4분기의 BSI는 1백24로 나왔다.BSI가 1백을 넘으면 호전을 예상하는 업체가 악화를 예상하는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다. 2·4분기의 BSI가 높게 나온 것은 정부의 지원책 등 외에도 1·4분기의 실적 BSI가 84로 부진한 것도 한 요인이다.BSI는 직전기에 비교한 전망이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목재 및 나무제품과 비금속 광물제품이 각각 1백44와 1백41로 1,2위였다.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정보화의 확산에 따라 사무 및 회계용 기계도 1백33으로 높았다.〈곽태헌 기자〉
  • 경기 연착륙하고 있다(사설)

    3월들어 경제단체가 산업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와 정부가 발표한 산업경기 관련지표가 모두 동반상승하고 있어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국내경기가 3월이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2·4분기중 경기전망도 밝아 상반기 경제가 안정속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조사한 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1·4분기중 91에서 2·4분기에는 1백19로 높아져 경기호전을 예고해 주고 있다.상의는 현 경기추세로 미루어 경기가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고 연착륙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11월이후 4개월 연속 하락추세를 보인 전경련의 BSI도 3월에는 상승세로 반전했다. 정부가 발표한 1월중 산업생산증가율 또한 작년 평균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고 2월중 산업생산동향도 호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물가 역시 안정세를 보여 경기연착륙 가능성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고 하겠다.2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4%로 90년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한바 있다. 경제단체와 정부가 발표한 경제동향을 보면 국내경기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퍽 다행한 일이다.최근경제동향은 연초 일부에서 우려했던 경기급랭 전망과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에 폭넓은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경제가 적정수준에서 성장하고 있고 물가가 안정세를 보여 일부에서 우려 했던 경기침체속의 인플레현상인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을 일단 버려도 좋을 것 같다.다만 경기의 양극화현상이 시정되지 않고 성장·물가와 함께 3대 경제지표의 하나인 무역수지가 크게 적자를 보이고 있어 걱정이다.무역수지는 올들어 2월말까지 35억달러의적자를 보였다. 따라서 정책당국은 경기양극화현상과 무역적자 개선을 위한 적절한 대응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경기의 급랭우려가 없고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금리와 환율의 안정적 운용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과 수출환경 개선 등 신축적 정책운용이 가능하다고 본다.
  • 1월 산업경기도 “흐릿”/전경련 조사

    ◎내수·수출 둔화… 석달째 하락 1월중 산업경기는 내수판매 부진과 수출증가세 둔화로 지난해 11월 이래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국 5백대 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6일 발표한 1월중 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전분기를 1백으로 했을 때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월 94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부문별로 중화학 부문은 수출 및 내수가 지난해 12월에 비해 다소 둔화될 전망이나 계획된 투자 집행은 비교적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 반면,경공업 부문은 가격 및 비가격 경쟁력 취약으로 인한 수출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용대출 관행 미정착과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사정도 좋지 않을 전망이다.
  • 내년 경기 급격 하락 없을듯/1분기

    ◎조선·출판 등 호조­섬유 등은 부진 국내 기업들은 내년 1·4분기(1∼3월)중 경기가 완만하게 수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27일 매출액 5억원 이상인 2천4백75개사를 대상으로 「96년 1·4분기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전망 경기실사지수(BSI)는 98로 나왔다. 94년 1·4분기에 96을 기록한 이후 매 분기마다 1백이상을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나 올 4·4분기의 실적치인 94보다는 높아 경기가 완만한 하강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됐다. 업종별로는 조선(1백35) 출판 및 인쇄(1백22),영상음향 장비(1백15),사무기기(1백10) 등은 계속 호조를 보이나 목재나무(59),섬유(76),비금속 광물(84)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 중기 “내년 경기 올보다 좋을것”/통산부·중진공 조사

    ◎전기전자·화공 호조­섬유·금속 위축 중소기업의 경기는 지난 3·4분기(7∼9월)부터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이같은 추세가 이어져 올해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통상산업부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2백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백36.8로 집계됐다.BSI가 1백 이상이면 경기호전,1백이면 현상유지,1백 미만이면 경기악화 전망을 각각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화공·기계가 1백50을 넘었으며,금속·섬유는 1백을 밑돌아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4분기에 매출 및 수출이 전분기에 비해 증가한 업체는 각각 61.8%와 68.9%로 집계돼 중소기업 경기가 점차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업종별로는 화공·전기전자·기계·금속업종에서 매출액이 10%이상 증가했다는 회사가 20%를 넘는 등 신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섬유·음식료업종은 부진했다.수출부문은 기계·전기전자·잡화업종에서 증가폭이 컸고 화공·음식료업종은 부진했다. 그러나 3·4분기의 자금사정이 전분기에 비해 어려웠다는 업체가 절반에 가까운 45.6%로 자금마련에 곤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비슷하다는 업체는 35.2%,호전됐다는 업체는 19.2%였다.
  • 경기 확장세 둔화/한은,4분기 전망

    국내 기업들은 올 4·4분기에도 경기의 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그러나 2·4분기를 정점으로 확장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한은은 매출(1백29),생산(1백25),신규 수주(1백16)전망 BSI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해부터 전망 BSI보다 실적 BSI가 10포인트 이상 낮은 점을 감안하면 매출과 생산활동 등의 증가속도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3분기도 호황 계속”/한은조사 「기업실사지수」 상승세

    기업인들은 올 3·4분기(7∼9월)에도 국내경기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경기의 양극화 현상이 일부 해소되고 내수기업,중소기업,경공업 및 비제조업 부문도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27일 전국의 연 매출액 5억원을 넘는 2천4백71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3·4분기 제조업의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1백2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업황 BSI는 지난 1·4분기(1∼3월)에 1백8,2·4분기(4∼6월)에 1백13으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BSI란 경기가 지금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 수의 비율과,지금보다 못할 것으로 보는 업체 수의 비율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기업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지수화한 것이다.BSI 값이 1백 이상이면 경기 호전,1백 이하면 악화 전망을 각각 나타낸다. 항목별로는 매출 BSI가 1백29,생산 BSI가 1백27,신규 수주 BSI가 1백21로 집계됐다.이는 조사 대상 기업인들이 3·4분기에 자기 업체의 매출과 생산,신규 수주가 모두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6월 경기 호황세 지속”/전경련 전망/5월보다는 둔화 예상

    이달에도 산업경기는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겠지만 지난 달보다는 호황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백45개 광공업체를 조사한 「6월의 산업경기 전망」에 따르면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1백22로 예상됐다.BSI가 1백을 넘으면 호황을 예상하는 업체가 불황을 예상하는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다.이달의 내수부문 BSI는 1백23,수출부문은 1백15로 각각 전달의 1백32와 1백18보다 낮았다. 내수부문에서는 종이관련 제품 등의 특수와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금속 등 건설관련 업종의 호조가 예측됐다.수출은 엔고의 영향을 크게 받는 석유화학,금속제품,전기 및 전자,조선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됐다. 자금사정은 중화학 공업이 지난 달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경공업의 자금난은 지속돼 업종간 자금수급 불균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 2분기 중기 호조/기업은 조사

    2·4분기에는 중소기업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12일 중소기업은행이 거래 중소 제조업체 2천8백7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4분기의 경기예측 기업실사지수(BSI)는 1백30이었다.
  • 제조업 경기 2분기도 “활황”

    ◎한은조사/BSI 1백31… 92년이후 최고 우리 경제의 활황세가 이번 2·4분기에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29일 한국은행이 매출액 5억원 이상인 2천4백76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 동향 및 전망을 조사한 결과 2·4분기의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1백31로 전 분기보다 23포인트나 높았다.지난 92년 한은이 기업의 경기를 조사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중화학공업의 BSI는 1백39,경공업은 1백20으로 92년 이후 가장 높았다.비제조업 역시 1백9로 92년 이후 처음으로 1백을 넘었다. 이 지수가 1백을 넘으면 향후 전망을 낙관하는 기업이,1백을 밑돌면 비관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기업들은 채산성(1백8)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및 경기확장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 등으로 제품의 판매가격(1백18)도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생산설비와 고용 수준의 BSI는 각각 91,75로 생산설비 부족 및 인력난은 계속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영상·음향·통신장비(1백53),자동차(1백52),조선(1백55),목재·나무(1백32),출판·인쇄(1백34) 등이 특히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 경기확장 새해도 지속/기업 채산성 호전… 설비투자 서두를듯

    내년에도 경기확장세가 지속되며 기업의 채산성이 호전될 전망이다.또 국내외 수요의 증가로 재고가 모자라,기업들이 공장증설 등 시설투자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은행이 제조업과 비제조업 2천4백75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4분기의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업황 전망지수(BSI)는 전 분기보다 5포인트가 높은 1백22이다.거의 전 업종의 BSI가 1백을 넘는 가운데 중화학 공업에서는 자동차(1백56),영상·음향·통신장비(1백49),펄프·종이(1백47) 등이,경공업에서는 의복·모피(1백26),출판·인쇄(1백29),고무·플라스틱(1백19) 등이 높았다. BSI가 1백을 넘으면 낙관적인 전망이,1백을 밑돌면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매출과 생산,신규 수주의 BSI가 전 분기보다 2∼3포인트 높은 1백21∼1백32를 기록하며 후행성 지표인 채산성 BSI도 1백5로,지난 91년 한은이 기업의 경기전망을 조사한 이후 처음으로 1백을 넘었다. 이에 따라 설비투자 실행BSI도 전 분기보다 9포인트 높은 1백6으로,기업체들이 설비투자를 당초 계획보다늘리거나 앞당겨 집행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도 전기가스(1백74),부동산·사업서비스(1백23) 등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평균 BSI가 1백3으로 꾸준한 경기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경공업 내수판매 회복/이달 경기도 호조/전경련,4백33개업체 조사

    12월에도 경공업 부문의 내수 판매 회복과 중화학공업 부문의 수출 호조로 경기상승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4백33개 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수출 및 내수의 증가로 이 달에도 경기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원화절상과 3단계 금리 자율화 조치,금융기관의 단기적 자금운용에 따른 회사채 수익률의 급등 등 금융부문의 혼란이 경기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종별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타이어가 1백60,전기·전자가 1백55,비철금속이 1백44,자동차가 1백42였고 내수부문과 수출부문의 BSI도 각각 1백28,1백17이었다.
  • 10월 산업경기호조/중화학 등 상승지속/전경련 BSI 1백26

    10월의 산업경기는 중화학부문을 중심으로 한 경기호조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상승세가 예상된다.하지만 산업구조 조정에 따라 신발과 면방 등 일부 노동집약적 업종은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전경련이 발표한 경기전망에 따르면 현재의 경기상승을 주도하는 수출증가 추세는 원화절상 및 엔화강세의 퇴조 조짐에 따라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측됐다.하지만 종합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월 실적치 112보다 높은 126으로 전망됐다.
  • 비제조업 경기도 회복/3분기 BSI 95로 5P 상승/한은조사

    제조업과 중화학공업이 경기확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비제조업과 경공업도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6일 한국은행이 연간 매출액 5억원이 넘는 법인기업 2천4백7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 조사」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의 비제조업 경기실사 지수(BSI)는 95로 전 분기보다 5포인트,1·4분기보다는 17포인트 높았다. 이중 숙박업의 BSI는 1백35,전기가스업은 1백13,문화·예술서비스는 1백9로 비제조업의 업황 호전을 주도했다. 경공업의 업황 BSI도 1백6으로 가죽·신발·목재나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호조를 보였다.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백22로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중소기업도 1백4로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냈다.이에 따라 올 상반기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BSI 격차는 21∼24포인트였으나 하반기에는 12∼18포인트로 줄어들 전망이다.
  • 4분기/제조업 안정성장 지속/실사지수 1백20… 6년만에 최고

    ◎엔고영향 전자·차수출 호조/산은,1천2백개업체대상 조사 4·4분기에도 전기·전자·자동차 등의 수출증가와 엔화강세,선진국 경기회복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체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14일 산업은행이 발표한 「4·4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에 따르면 1천2백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실사지수(BSI)는 1백20으로,지난 88년 1·4분기의 1백28 이후 가장 높았다.BSI가 1백을 넘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업체가 그만큼 많은 것이고,1백을 밑돌면 그 반대이다. 제조업 생산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9%,출하는 10.9% 늘어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수출 증가에 힘입어 기계 등이 생산과 출하에서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가동률도 83·2%로 88년 1·4분기의 83.1%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수출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8%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9월 경기 회복 전망/추석특수·경제여건 호조로

    9월의 산업경기는 국내외 경제여건의 호조와 추석특수 등에 힘입어 다소 회복될 전망이나,물가불안을 의식한 통화당국의 긴축정책과 일부 원자재의 구득난 등으로 조정국면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전경련이 6일 발표한 「월간경기 전망」에 따르면 이 달에는 추석특수에 따라 경공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나,전체 산업 차원에서는 조업단축으로 생산이 줄어들 전망이다. 기업경기 실사지수(BSI)가 1백을 넘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화학(134),전자(132),음료(127),종이(117)등이고 부진업종은 정유(100)이다.
  • 경기 확장국면 지속/중기·경공업 채산성도 호전

    ◎한은,2천4백개업체 조사 작년 4·4분기부터 경기확장국면이 계속되면서 당초계획보다 설비투자를 확대하거나 조기집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또 경기상승세가 경공업부문까지 확산되며 중소기업과 경공업의 채산성도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29일 한국은행이 제조업및 비제조업 2천4백78개 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경기동향및 3·4분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생산설비수준지수(BSI)는 2·4분기와 3·4분기가 각각 96으로 기업이 생산설비에 한계를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제조업의 설비투자 BSI는 2·4분기가 전 분기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95를 기록한데 이어 3·4분기는 1백이었다.기업들이 그만큼 설비투자를 서두르고 있다는 뜻이다.
  • 3분기 경기 상승지속/상의,2천사 조사… BSI 1백29

    오는 3·4분기(7∼9월)에도 국내 경기는 견실한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24일 대한상의가 전국 2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4분기 경기 전망」에 따르면 2·4분기를 1백으로 본 3·4분기의 기업경기지수(BSI)는 1백29로 상승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 경기의 회복으로 일반기계,자동차,산업용 전자 및 반도체 등의 수출이 늘고 화학 및 1차금속 등은 엔고의 영향으로 활황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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