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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선 파업 첫날 열차고장 시민들 “열차 고장, 출근길 강제 지각”

    9호선 파업 첫날 열차고장 시민들 “열차 고장, 출근길 강제 지각”

    서울지하철 9호선 노동조합의 부분파업 첫날인 30일 오전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서울시 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차량고장 등의 이유로 출근시간대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모두 수분간 연착되고 있다. 서울시 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3분 김포공항역을 출발하려던 종합운동장헹 급행열차가 출입문 고장을 일으켰다. 해당 열차는 곧바로 다른 열차로 교체됐지만 이 과정에서 운행시간이 지연됐다. 또 개화방면 열차 운행도 출근시간 시민들이 몰리며 지연되고 있다.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현재 양방향에서 지연시간을 복구하기 위한 회복운행 중”라며 “정확한 지연시간과 고장 원인 등은 출근 혼잡시간이 끝난 뒤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메트로9호선 측은 차량검수 인원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열차고장이 파업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타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9호선 출근길(korea****)”, “9호선 만차로 역 도착해서 아무도 타지는 못하고 사람들은 쌓이고만 있어(spo****)”, “감사합니다. 강제로 지각하게 해주신 9호선 파업. 아. 망했다(darkblue****)”, “9호선 진짜 이번 파업으로 개선 좀 돼라. 15분 일찍 나왔는데도 죽을 거 같아. 압사 당해서(070x****)” 등의 댓글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본청>△수상레저과 한상철△국무조정실 파견 김해철△수색구조과 한동수△수사과 이철우△정보과 박승규△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방언△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영호△형사과 안성식△해양경찰교육원 인재개발과 이재현△정비창 정비관리과 박제수<중부지방해경청>△기획운영과 김석진<남해지방해경청>△상황실 권오성<서해지방해경청>△목포해경서 경비구조과 정영진<동해지방해경청>△동해서 1511함 최시영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민경석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 신동욱 ■대한제당주식회사 △부사장 김근회△전무 김기영△상무 김운흥 홍현호 ■공주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성준 ■㈜LS ◇부사장 승진△인사/홍보부문장(CHO) 안원형◇전무 승진△미래원 원장 남재봉◇신규 이사 선임△홍보담당 허영길◇이동(전입)△경영기획부문장(상무) 심현석 ■LS전선 ◇전무 승진△해저사업본부장 권영일◇상무 승진△중국지역본부장 박현득△송/배전사업본부장 이승찬◇신규 이사 선임△기업문화/총무부문장 조인묵△전력글로벌영업/시공부문장 김기수△버스덕트사업부장 김우태△경영지원부문장 김병옥△제품기술연구소(연구위원) 김정년 ■LS산전 ◇상무 승진△전력연구소장(연구위원) 김영근△사업장지원부문장(CLO) 어승규△산업자동화사업부장 구동휘◇신규 이사 선임△전략구매부문장(CPO) 김준길△청주사업장 1공장장 김정옥△전력기기사업부장 황원일△전력전자연구소장(연구위원) 이상준◇이동(전입)△관리총괄 대표이사(부사장) 남기원 ■LS-니꼬동제련 ◇부사장 승진△사업본부장 구본혁◇상무 승진△제련소 생산담당 박성실△제련소 기술담당 정경수◇신규 이사 선임△생산지원담당(전문위원) 민경민△원료부문장 최태선 ■LS엠트론 ◇전무 승진△동박/박막사업부장 김영태◇상무 승진△자동차부품사업부장 박기형△상생협력부문장(CPO) 박찬성◇신규 이사 선임△트랙터사업부장 이상민△전자부품사업부장 김규문 ■가온전선 ◇상무 승진△전략기획부문장(CSO) 정병관◇신규 이사 선임△통신사업부문장 박영묵 ■E1 ◇상무 승진△기술운영본부장 천정식 ■예스코 ◇부사장 승진 및 CEO 선임△대표이사 CEO 천성복 ■LS글로벌 ◇상무 승진△IT운영사업부장 조의제 ■LS메탈 ◇이동(전입) 및 CEO 선임△부사장 김원일◇신규 이사 선임△동관공장장 이종열 ■LS오토모티브 ◇상무 승진△전장사업부장 김남극◇신규 이사 선임△전략기획부문장(CSO) 김경춘△선행개발센터장(연구위원) 이효철 ■GS에너지 ◇상무 신규 선임△재무부문장 이원우△Korea GS E&P 법인장 은종원 ■GS칼텍스 ◇전무 승진△설비/안전공장장 김성민△대리점사업부문장 소일섭◇상무 신규 선임△대외협력부문장 강정범△HOU1부문장 김영주△MFC Project Manager 전선규△전략구매부문장 최우진△GS엠비즈 사업지원실장 최호범△경영개선부문장 허철홍 ■GS파워 ◇전무 승진△경영기획실장 한기훈◇상무 신규 선임△사업기획부문장 윤창열 ■GS리테일 ◇상무 신규 선임△편의점사업부 2부문장 박진서△수퍼사업부 1부문장 권영환△인사총무부문장 이용하 ■파르나스호텔 ◇상무 신규 선임△인사총무부문장 한만환 ■GS네트웍스 ◇신규 선임△대표이사 상무 정재형 ■GS홈쇼핑 ◇상무 신규 선임△사업개발사업부장 김훈상△영업전략사업부장 김진석△CI사업부장 최누리 ■GS글로벌 ◇상무 신규 선임△철강2사업부장 박철규△신사업실장 원종필 ■GS E&R ◇상무 신규 선임△유류본부장 윤철현 ■GS건설 ◇부사장 승진△인프라부문대표 이상기◇전무 승진△개발사업담당 김규화◇상무 신규 선임△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 올림픽·AG 정식 채택…3X3 농구대회 ‘우후죽순’

    “23세 이하 출전 제한 여부는 다음달 중순에나 결정될 겁니다. 협회는 결정이 내려지면 그에 맞춰 대표 선수를 선발할 겁니다.” 좁은 코트에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하는 3X3 농구대회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다.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다. ●“AG 23세 이하 제한 여부 새달 결정” 박한 대한민국농구협회(KBA) 부회장은 28일 서울 청담동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3X3 KBA코리아 투어 미디어데이 도중 “다음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결론을 내리기 전까지 어떤 예상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테스트 이벤트로 23세 이하(U23) 대회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며 “대표 선발은 어디까지나 협회 권한이며 협회가 주관한 대회를 뛴 선수들이 선발될 것이다. 다만 다른 대회에 빼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가 있다면 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KBA, 지역 대회 8차례 개최·대표 선발 KBA 코리아 투어는 이달 초 강원 인제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3일 서울 대회 등 내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여덟 차례에 걸쳐 U18부, 연령 제한이 없는 오픈부, 준프로리그인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예선 입상 팀에는 아시안게임 대표 최종 선발전에 나설 기회가 주어진다. 인제 대회에서는 프로 삼성 출신 이승준, SK 출신 김민섭, 모비스 출신 오종균, 단국대 출신 박민수가 참여하고 있는 NYS가 5전 전승, 김민욱(kt)의 친형인 김용민(IBK기업은행 근무)이 이끄는 남일건설과 프랑스 리그에도 참여한 남궁준수(부동산업)가 이끄는 강원DSB가 나란히 4승1패를 기록했다. ●3대3 농구연맹, 프로리그 구단주 모집 박 부회장은 대회 총상금이 1억원으로 알려진 데 대해 “어느 대회보다 많은 상금이 주어질 것”이라고 장담한 뒤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면 당연히 병역 혜택이 따라올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3대3 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은 내년 5월 5일 출범 예정으로 KOREA 3X3 프로리그를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한다며 구단주를 모집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한 “3X3 농구 아시안게임 23세 제한 여부 다음달 중순 결정“

    박한 “3X3 농구 아시안게임 23세 제한 여부 다음달 중순 결정“

    “23세 이하 출전 제한 여부는 다음달 중순에나 결정될 겁니다. 협회는 결정이 내려지면 그에 맞춰 대표 선수를 선발할 겁니다.” 좁은 코트에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하는 3X3 농구대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다. 박한 대한민국농구협회(KBA) 부회장은 28일 서울 청담동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3X3 KBA코리아 투어 미디어데이 도중 “다음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어떤 예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테스트 이벤트로 이미 23세 이하(U23) 대회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대표 선발은 어디까지나 협회 권한이므로 협회가 주관한 대회를 뛴 선수들이 선발될 것이다. 다만 다른 대회에서 빼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가 있다면 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KBA 코리아 투어는 이달 초 강원 인제에서 진행된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3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갖는 서울 대회 등 내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여덟 차례에 걸쳐 U18, 연령 제한이 없는 오픈부, 준프로리그의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예선 입상 팀에게는 아시안게임 대표 최종 선발전에 나설 기회가 주어진다.인제 대회에서는 프로 삼성 출신 이승준, SK 출신 김민섭, 모비스 출신 오종균, 단국대 출신 박민수가 참여하고 있는 NYS가 5전 전승, 김민욱(kt)의 친형인 김용민(IBK기업은행 근무)이 이끄는 남일건설과 프랑스 등 해외 리그에도 참여한 남궁준수가 이끄는 강원DSB가 나란히 4승1패를 기록했다. 박 부회장은 총 상금 1억원으로 알려진 데 대해 “어느 대회보다 많은 상금이 주어질 것“이라고 장담하며 ”당연히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면 병역 면제와 같은 혜택도 동등하게 주어질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3대3 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은 내년 5월 5일 출범하는 KOREA 3X3 프로 리그 를 10라운드로 치르겠다며 구단주를 모집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강은호(전 서울신문 제작국 윤전부 차장)씨 모친상 27일 은평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5시 30분 (02)351-4444 ●송종화씨 별세 태호(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씨 부친상 27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2)606-4035 ●최영철(전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장·전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씨 장인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30분 (02)2258-5940 ●최창식(대한세무사협회 임원)씨 별세 호진(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호영(번역가)씨 부친상 이찬욱(사업)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3151 ●송남선(사업)문선(대우건설 대표이사·전 산업은행 부행장)주선(사업)씨 모친상 나창환(BB여행사 부사장·전 아시아나항공 상무)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62 ●서주원(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씨 모친상 남인순(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씨 시모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258-5490 ●심효섭(가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씨 모친상 강동규(3·G 렌터카 대표)씨 장모상 27일 가천대 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032)460-3444 ●윤상원(AXN Korea 경영기획국장)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3410-6902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최강의 스텔스 콤비, 한반도 온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최강의 스텔스 콤비, 한반도 온다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콤비인 F-22A 랩터(Raptor)와 F-35A 라이트닝 II(Lightning II)가 처음으로 짝을 이뤄 해외에 전개될 예정이어서 북한이 바짝 긴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스텔스 전투기 콤비는 오는 12월 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되는 정례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에 참가할 예정인데,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2종을 동시에 해외 훈련에 전개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훈련에 투입되는 미군 항공기 전력은 140여 대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오산과 군산에 배치된 F-16과 OA-10은 물론 주일미군 F/A-18과 EA-18G 전자전기 등의 전력도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는 미군이 실전에 배치한 3종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연합훈련에 동시 전개된다. 지난 10월 말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 순환배치된 F-35A를 비롯, 주일미해병대의 F-35B와 알래스카, 괌 등에서 출격하는 F-22A 등 스텔스 전투기만 14대가 동원된다. 스텔스기 동시 전개 규모도 규모지만, 훈련의 성격까지 고려한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불편한 정도를 넘어 공포에 떨어야 할 수준이다. 통상적인 훈련과 달리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은 유사시 한미연합공군 작전을 총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 Korea Air and space Operations Command)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훈련기간 중 KAOC는 24시간 작전수행태세로 유지되며, 훈련 참가 부대에게 끊임없이 상황을 부여하고 대응을 지시한다. 실제 전쟁과 동일한 상황으로 진행되다보니 훈련에 참가하는 조종사와 전투기들도 극한의 상황까지 내몰린다. 조종사들은 24시간 중 3~4시간 이상의 비행을 요구받는데, 이는 전투기를 타고 하루 2~3회 이상 출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투기 조종은 지상보다 몇 배의 중력에 노출되는 일이어서 체력 소모가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하루 2~3회 이상 출격은 조종사에게도, 전투기 기체에도 굉장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전시와 같은 편성으로 24시간 풀가동되는 작전본부와 전시와 동일한 강도로 출격을 반복하는 전투기들은 적 전투기의 공습을 저지하는 상황을 모사한 모의 공중전 훈련은 물론 적의 전략 시설물이나 탄도탄 발사차량을 파괴하는 지상 공습 훈련도 실시한다. 북한이 긴장하는 것은 3종류의 스텔스 전투기, 그것도 벙커버스터 운용 능력이 있는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 와서 지상 공습 시나리오가 포함된 훈련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부터 수시로 한반도 상공에 전개되었던 주일미해병대의 F-35B는 사실 북한 입장에서 보면 크게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다. 항속거리가 짧고 무장 탑재능력이 약해 김정은의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전개되는 F-22A와 F-35A는 지금까지 왔던 F-35B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먼저 F-35A는 수직 이착륙 버전인 F-35B보다 더 큰 내부 무장창(Internal Weapon Bay)을 가지고 있어 대형 폭탄 운용 능력이 있다. F-35A 내부 무장창에 2발이 들어가는 GBU-31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에는 2가지 버전이 있다. 하나는 Mk.84 재래식 폭탄을 결합해 지상에 명중하면 지름 14m, 깊이 3m의 구덩이를 만듦과 동시에 반경 360m 범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반 폭탄이고, 다른 하나는 BLU-109 벙커버스터를 결합해 강화콘크리트 약 1.8m를 관통한 뒤 폭발하는 관통 폭탄이다. GBU-31은 우리 공군의 F-15K가 탑재하는 GBU-28 벙커버스터(관통력 6m)보다는 관통 능력이 떨어지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더 겁먹을만한 무기다. GBU-28을 탑재한 F-15K는 북한군 레이더로 충분히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대피가 가능하지만, GBU-31을 탑재한 F-35A는 북한이 탐지할 수 없어 언제 어디서 김정은 머리 위에 폭탄을 떨굴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한 입장에서 F-35A보다 더 두려운 것은 F-22A 랩터다. F-22A는 잘 알려진 대로 인류 역사상 최강의 전투기다. 현재 기준으로도 세계 정상급 성능을 가진 F-15나 F-16, F/A-18과 같은 전투기들과 붙어 144대 0의 공중전 스코어를 기록한 그야말로 ‘UFO’에 가까운 전투기다. 이번에 한국을 찾는 8대만으로도 북한의 전체 전투기 전력을 궤멸시킬 수 있는 수준인데, 이러한 막강한 공중전 능력 외에도 비장의 카드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소형관통폭탄 SDB(Small Diameter Bomb)다. GBU-39는 최대 110km를 활공할 수 있는 250파운드(113kg)급 소형 폭탄이지만, 강화 콘크리트 관통 능력은 2000파운드(909kg)급과 맞먹는 수준을 자랑한다. F-22A의 내부 무장창에는 8발의 SDB가 들어가는데, 이를 이용해 110km 밖의 표적 8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이것은 이번에 전개하는 8대의 F-22A만으로도 평양 곳곳에 산재해 있는 김정은의 집무실과 공관 등 최대 64개의 표적을 동시에, 그것도 북한은 무엇에 당했는지도 모르게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미국은 F-117A 스텔스기를 운용하던 시절부터 수시로 북한 영공을 드나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여러 차례 북한 영공에서 임무를 수행한 F-117A 파일럿 마이클 드리스콜 미 공군중령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는데, F-117A가 퇴역한 뒤에는 F-22A가 이 임무를 승계해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든 쥐도 새도 모르게 김정은을 제거할 수 있는 스텔스 전투기들의 한반도 전개는 김정은에게 극도의 공포와 압박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항모전단 3척이 한반도 주변으로 모여들던 10~11월에 그 어떤 도발도 하지 못하며 자존심과 리더십에 상당한 상처를 받은 김정은은 12월에도 스텔스 전투기의 위협을 피해 숨어 지내야 할 처지가 됐다. 하지만 김정은의 이러한 악몽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의지를 밝힌 것처럼 미국은 앞으로도 항모전단과 스텔스 전투기, 핵잠수함 등의 전략자산들을 교대로 한반도에 전개해가며 김정은을 달달 볶을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에 시달리며 평생을 지하 벙커에서 지내느냐, 핵무기와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백기 들고 항복을 하느냐, 이제 선택은 김정은에게 달렸다.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25년째 톱 미모” 김희선, 고혹미 돋보이는 화보 공개

    “25년째 톱 미모” 김희선, 고혹미 돋보이는 화보 공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희선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배우 김희선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랑콤의 ‘2017 홀리데이 원더스 컬렉션’ 제품과 함께 진행되었다. 2017 홀리데이 원더스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려한 디자인과 눈부시게 반짝이는 골드 글리터가 특징이며, ‘골드 원더스 쿠션 컴팩트’, ‘골드 원더스 압솔뤼 루즈’ 3종, ‘스파클링 듀오 아이즈’ 3종, 및 ‘옹브레 이프노즈 스틸로’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김희선은 랑콤 ‘2017 홀리데이 원더스 컬렉션’으로 입술과 눈을 각각 강조한 품격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먼저 랑콤 ‘골드 원더스 쿠션 컴팩트’로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한 다음, 랑콤 ‘옹브레 이프노즈 스틸로’ #24 골든 브라운을 얇게 바른 뒤 쌍꺼풀 라인에 ‘옹브레 이프노즈 스틸로’ #27 초코 브라운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 또렷함을 더했다. 이에 더해 ‘골드 원더스 압솔뤼 루즈’ #132 레드 클릭과 같은 컬러의 ‘압솔뤼 글로스’로 강렬하면서도 도톰한 레드 립을 완성해 품격과 존재감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랑콤 ‘스파클링 듀오 아이즈’ #01 로즈 골드를 눈 전체에 얇게 바른 후, 눈 앞머리와 언더라인 앞쪽에 ‘옹브레 이프노즈 스틸로’ #26 로즈 골드로 은은한 반짝임을 더했다. 이후 랑콤 ‘골드 원더스 압솔뤼 루즈’ #378 릴리 로즈로 입술 전체를 채운 다음 같은 컬러의 ‘압솔뤼 글로스’로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했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원더스 컬렉션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라며, “김희선만의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와 랑콤의 홀리데이 컬렉션이 만나 프렌치 감성의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화보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배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배우의 품격을 보여준 김희선의 고혹미가 담긴 랑콤 화보는 ‘W Korea’ 1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감옥에서 만나는 시간…익산 교도소세트장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감옥에서 만나는 시간…익산 교도소세트장

    “오늘은 다만 내일을 기다리는 날이다.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며 내일은 또 내일의 오늘일 뿐이다.”(신영복의 엽서·돌베개) 감옥의 시간은 이러하다. 오늘이 어제이며 어제가 내일이고 내일은 또 오늘과 같다. 20년을 감옥에서 시간을 보낸 신영복(1941~2016) 선생은 감옥에서의 새해는 문득 갑자기 바뀐다고 하였다. 오늘은 없고 내일은 바로 내년인 곳이 교도소다. 전라북도 익산의 교도소 세트장으로 가 보자.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마을 어귀에서도 한참이나 찾아 들어간 곳에 우리나라 유일한 교도소 촬영 세트장이 있다. 원래 이 곳은 교도소 자리가 아니라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가 있던 자리에 2005년 영화 ‘홀리데이’를 제작하면서 촬영을 목적으로 만든 세트장이다. 전체 면적은 2만 2132㎡이며, 교도소 세트장의 크기는 2613㎡로 실제 교도소 크기의 10분의 1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교도소를 배경으로 제작된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 등의 대부분을 이 곳에서 촬영했다고 하니 눈에 들어오는 ‘감옥’이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 촬영장소로 사용하는 교도소 동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사동 내부를 철제 계단으로 만들었기에 관람객들의 발소리 하나하나도 건물 안을 울릴 정도로 분위기는 써늘하다. 또한, 기둥마다 “악행은 자기 자신에게로 반드시 되돌아온다”, “선으로써 악에, 정의로써 허위에 이기도록 하라”라는 격언이 적혀져 있어 관람객들은 실제 죄수가 된 듯한 오싹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실제 수형자들이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의 사실적인 세트 구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한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도 나오는 8인실을 비롯하여, 독방, 취조실, 고문실, 모포가 어지러이 널브러져 있던 사형수의 방, 접견실 등은 교도소를 돌아보는 내내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안겨준다. 교도소 세트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죄수복이나 교도관 복장을 입고 세트장을 돌아보는 체험을 비롯하여, 드라마 따라하기, 독방, 감옥 체험, 감옥 속의 인생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밖으로 나오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보았음 직한 교도소 마당이 나온다. 이 곳에서 교도소 체험을 마치고 나온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호기심 가득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한 번은 둘러봄직한 곳임은 분명하다. 이곳에서 우리는 가두어진 시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익산을 방문한다면, 그리고 시간이 좀 남는다면 한 번은 들릴만한 곳이다. 2. 누구와 함께? -교도소가 궁금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3. 가는 방법은?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859-5794(063) 4. 감탄하는 점은? -영화 촬영을 위한 세트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잘 만든 곳이다. 넓은 잔디밭.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관람객들이 많지 않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취조실, 접견실, 2층 복도.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순대국밥 ‘정순순대’(854-0922), 육회비빔밥 ‘시장비빔밥’(858-6051), 간판없는 짜장면집(861-6541), 마늘빵 ‘풍성제과’(856-8408) / 지역번호는 063 8. 홈페이지 주소는?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netizenbest/cms_view_1822192.jsp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석 박물관, 신성리 갈대밭 10. 총평 및 당부사항 -익산교도소세트장은 이름난 관광지가 아니다. 한두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한 번은 가 볼만한 곳으로 때때로 촬영이 있는 날은 유명한 배우도 만날 수 있다. 다만, 세트장 출입이 제한될 수도 있으니 사전문의는 필수!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KOREA 3X3 프로 리그 내년 5월 출범, 10라운드에 총 상금 1억원

    KOREA 3X3 프로 리그 내년 5월 출범, 10라운드에 총 상금 1억원

    한국 3대3 농구 연맹(회장 김도균)이 내년 5월 5일 출범하는 KOREA 3X3 프로 리그 운영 계획을 밝혔다. 연맹은 22일 보도자료를 내 국내에선 첫 프로 리그로 열리는 KOREA 3X3가 정규시즌 9라운드, 플레이오프 1라운드 등 모두 10라운드로 국내 최초의 3대3 농구 전용 코트인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안 스포츠몬스터 옥외 ‘코트M’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한 팀은 4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17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 선수면 가능하다. 이중 국적도 허용된다. 정규시즌 상금과 플레이오프 상금 등 한 시즌 총 상금은 1억원이며 구단과 선수가 모두 상금을 가져가는 구조로 운영된다.국제농구연맹(FIBA) 등록 리그인만큼 출전 선수들에겐 FIBA 3x3 개인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연맹은 별도의 KOREA 3X3 포인트 제도를 운영해 FIBA가 주최하는 각종 국제 클럽 대항전에 국가대표팀으로 출전 시킬 예정이다. 기업이나 개인 모두 첫 해 가입비 1000만원, 연간 회비 2000만원 등을 내면 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선수 선발은 연맹이 진행하는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를 통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유니폼을 비롯한 선수들이 사용하게 될 용품(농구화는 제외)은 연맹에서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구단 창단 관련 정보가 필요하거나 문의하려면 연맹 전화(02-540-0330)나 이메일(korea3x3@gmail.com), 구글 드라이브(goo.gl/WouNGC)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내년부터 소멸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어디쓸 수 있나

    내년부터 소멸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어디쓸 수 있나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여행상품, 호텔, 렌터카 등에 마일리지 사용 가능”“2008년 6월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없음…이후 적립건은 유효기간 10년” 내년부터 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가 순차적으로 소멸된다. 마일리지는 항공권, 여행상품, 호텔 등에 쓸 수 있다.대한한공은 21일 “내년부터는 마일리지 소멸 사례가 발생하니 고객들은 마일리지 확인과 소멸 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당초 무제한이었지만 2008년 7월 이후 5년으로 소멸시효가 정해졌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짧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면서 2010년 10년으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이면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립한 마일리지가 모두 소멸된다. 마일리지 사용시에는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부터 자동으로 적용된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kr.koreanair.com)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를 연도별로 안내하고 마일리지 사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등 제휴 항공사 보너스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공항 라운지, 수하물, 여행상품, 호텔, 렌터카 등 요금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들에게 이메일 등을 통해 이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08년 6월까지 쌓인 마일리지는 계속 무제한이며 2008년 7월부터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10년이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적립 10년째 되는 해 연말까지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0년 5월 15일 마일리지를 적립했다면 2020년 5월 15일이 아닌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항공사별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아시아나 항공이 회원 등급별로 10∼12년이다.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콴타스항공 등은 12∼18개월간 항공기를 탑승하지 않으면 잔여 마일리지를 모두 소멸된다. 루프트한자,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은 3년 정도의 유효기간을 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80일도 남지 않았는데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강원도청, 강원도청 산하 18개 시청과 군청의 영문 홈페이지에 적지 않은 표기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용웅(75) 부산시 명예통역관이 21일 이들 기관이나 단체의 영문 홈페이지가 국어의 로마자 표기 원칙, 문화재청의 문화재 영문 표기 기준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점검한 결과 26개 기간 및 단체의 영문 표기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 기관, 관련 기관의 영문 홈페이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썼다는 취지로 2013년 9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성화 봉송 기사에 행정 구역 제주도(Jeju-do)를 Jeju Island로 잘못 표기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보도자료에 대한항공(Korean Air)을 Korean Airlines로 표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김연아(KIM Yuna) 홍보대사를 KIM Yu-na로 표기하고 있다. 또 박지성(PARK Ji-sung) 홍보대사를 PARK Ji-Sung으로 잘못 표기했다. 국내 성화 봉송의 첫 주자였던 피겨 스케이팅의 유영(YOU Young)을 영(Young)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한국방송(Korean Broadcasting System)을 Korea Broadcasting System으로 잘못 쓰기도 했다.관중 가이드(Spectator Guide) 란에서는 강원도(Gangwon-do)를 Gangwon-do Province(강원도도)로 표기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 신사임당(Shin Saimdang)을 Shin Siimang으로 표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의 한글 판은 57개 부서를 소개했는데 영문 판은 52개 부서 밖에 표기되지 않았다. 오씨는 또 영문 조직도의 부(Department)는 모두 과(Division)로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무장지대를 소개하며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기도 했다. 리승만(Rhee Syng-man) 전 대통령의 이름을 Lee Seung Man으로 둔갑시키는 잘못도 눈에 띈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도 예외가 아니다. 한글 판의 임원은 48명으로 소개했는데 영문 임원은 47명으로 소개되고 사무총장(Secretary-General)을 Secretary Gemeral로 표기했으며, 이기흥(Lee Ki-heung) 회장의 이름을 Lee Ki-Heung으로 잘못 적었다. 정선군청은 경덕왕(King Gyeongdeok)을 King Gyeongeok으로,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는 잘못을 강원도청을 따라 했다. 철원군청은 군수(Mayor)를 치안판사(Magistrate)로 표기하는 오류를 범했다. 26개 기관 영문 홈페이지 표기 오류 내역이 궁금하신 분이 이메일로 요청하면 오씨가 제공한 자료를 보낼 것이다. 또 문제를 지적받은 기관이나 단체가 잘못을 지적하는 이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마찬가지로 오씨가 작성한 판단 근거를 이메일로 제공할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엘코퍼레이션, 3D프린터 저변 확대 ‘3D 프린팅 공모전’ 개최

    엘코퍼레이션, 3D프린터 저변 확대 ‘3D 프린팅 공모전’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3D 프린팅 분야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3D 프린팅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쓰리디엔진 주최, 엘코퍼레이션(L.Corporation)이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휴먼 ICT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27일 건국대학교 우곡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3D 모델링과 3D 프린팅 활용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5인 이내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XPkorea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20매 이내의 PPT Slide 파일로 제작된 상품 기획 및 포트폴리오와 함께 24 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물에는 상품기획 및 시제품 제작동기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심사는 3D 모델링과 3D 프린터를 활용한 창의적 컨텐츠의 3D 디자인 및 시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순수 창작물로 3D 프린팅 소재 표현의 우수성과 실용 가능성 등 종합적 디자인 표현력을 심사한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20만원, 특별상 1명에게는 3D프린터 Ultimaker2+(얼티메이커)가 수여된다. 주관사인 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컨셉을 가진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3D 프린팅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3D 프린팅 산업분야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교육∙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엘코퍼레이션은 3D 프린터 및 소재 유통, 3D 프린팅 교육, 출력서비스, 플랫폼사업 등 3D 프린터에 특화된 업체다. 출력 성능과 안정성이 확보된 세계적인 3D 프린터 및 소재를 국내에 소개, 유통하고 있으며 구매 장벽을 허물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 제안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제1회 韓-인도네시아 경제협력포럼’서 개회사

    김광수 서울시의원 ‘제1회 韓-인도네시아 경제협력포럼’서 개회사

    서울시의회 국민의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 의원(노원5)은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정치,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인도네시아의 자원을 통해서 서로 협력하여 큰 발전을 기대한다. 오늘 민간의 협력은 인도네시아 거대한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과 기술력은 세계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을 통해서 더 한층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포럼의 개최의미를 보면 지중해와 환태평양, 아세아권역의 지리적 물류 허브인 인도네시아 브카시 지역에 추진 중인 국제허브항개발과 복합산업단지조성 사업에 한국의 증견 건설기업과 ICT 융합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한류 방송 문화 컨텐츠 사업에 관련된 단체. 기업 등이 공동사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는 국제경제협력시범사업의 개발/건설 사업단 구성과 해외 사업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국제적인 행사다. 국제경제협력시범사업은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에 2018년 사업계획수립을 시작하여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면적 2,100만평 규모의 국제무역항과 산업단지개발 프로젝트에 한국 전용타운(KOREA TOWN)을 조성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이다. 포럼을 준비한 송진호 총재는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 지구촌이 일일 생활권역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 국가 및 다국적기업의 무역 보호주의 현상으로 현대사회는 보이지 않는 경제, 문화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오늘 참여한 단체 및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성장동력을 위해 상생협력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 했다. 한편 포럼을 마치며 우리나라의 (주)해피코리아와 인도네시아 PT. MEGA UTAMA사와 전략적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국제포럼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항發 지진 쇼크… 송파, 지진대피소 표지판 내건다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이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지진대피소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올 2월부터 121개소의 지진대피소를 지정·관리해왔다. 지난해 경주에 이어 전날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하면서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재난 발생 시 민방위대피소를 임시대피소로 사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구역별 인구와 접근성, 구호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을 고려해 지역 곳곳에 균등하게 지정했다. 옥외대피소 91개소와 실내구호소 30개소다. 옥외대피소는 지진 발생 초기 일시 대피장소로 활용된다. 지역의 학교운동장 85개소, 올림픽공원 등이 구조물 파손과 낙하로부터 안전한 외부 장소로 지정됐다. 실내구호소는 피해가 장기화될 경우 주거지가 파손된 이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적용된 주거 가능 시설을 지정했다. 표지판은 주민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설물 출입구에 설치된다.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형광 물질이 함유된 특수 반사지를 사용해 제작할 예정이다. 각 표지판에는 관리번호가 부여돼 지역의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상황 시 협력 대응한다. 송파구 지진대피소 현황은 구 홈페이지 및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안내판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지진대피소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시계 브랜드 ‘프리마클라쎄’, 소피아와 카나리아 통해 여심 공략

    시계 브랜드 ‘프리마클라쎄’, 소피아와 카나리아 통해 여심 공략

    고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시계 브랜드 ‘프리마클라쎄’(PRLMA CLASSE)에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소피아’(Sofia), ‘카나리아’(Canaria) 컬렉션을 선보이며 20~30대의 여성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출시된 ‘소피아’, ‘카나리아’ 컬렉션은 프리마클라쎄만의 특징인 고지도를 다이얼과 레더 스트랩, 케이스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품마다 각기 다른 고지도가 프린팅된 레더 스트랩은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매치되어 고전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큐빅이 장착된 왕관 모양의 베젤은 단조로울 수 있는 작은 손목시계의 매력을 고혹미로 끌어 올렸다. 프리마클라쎄의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컬렉션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명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여자친구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서대규 트랜드메카 대표는 “프리마클라쎄 시계는 각기 다른 고지도 프린팅 가죽으로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라며 “특히 이번에 나온 소피아, 카나리아 컬렉션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프라마클라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로 비행기 일등석(퍼스트클래스)을 의미하는 프리마클라쎄는 우연히 발견된 고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공식 홈페이지(primaclassekorea.com) 및 공식 거래처 ‘타임메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크리에이터 45인, 특별한 콘텐츠로 평창올림픽 홍보

    크리에이터 45인, 특별한 콘텐츠로 평창올림픽 홍보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소속 크리에이터 그룹인 크리에이티브 포스와 국내 외국인 크리에이터 그룹인 Youtuber’s in Korea가 평창올림픽 후원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크리에이티브 포스와 Youtuber’s in Korea는 평창올림픽 후원을 위해 11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을 방문했다. “평창의 열정(PASSION) 1인 미디어를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라(CONNECTED)”라는 슬로건 아래 참석한 45명의 크리에이터들은 평창에서의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 자신의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서울시-SBA 1인 미디어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SBA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한류, 게임, 언박싱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122개의 팀이 활동하고 있다.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모인 만큼 평창올림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크리에이터그룹 Youtuber’s in Korea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구성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세계인을 타깃으로 한국과 관련된 컨텐츠를 자국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제작하고 있어 세계인에게 평창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령과 국적을 초월해 구성된 이번 방문단 중에는 한류관련 페이스북 팔로워 2,000만 명을 보유한 Chuutalk(츄톡)과 유튜브 구독자 30만 명을 보유한 WE FANCY팀도 동참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평창올림픽 해외 홍보에 힘을 보태게 된다. SBA 관계자는 “이번 일정에는 평창올림픽을 비롯해 강원도의 전통시장을 포함한 주변 일대 방문일정도 포함시켰다”며 “올림픽도 알리고 강원도의 관광자원도 소개하는 일석이조의 방문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이 만든 영상은 크리에이터 각자의 채널과 서울시-SBA의 1인미디어 채널인 쏠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학기자협회 “핵공격 대비 비상의료 대응체계 마련해야”

    과학기자협회 “핵공격 대비 비상의료 대응체계 마련해야”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김진두)는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핵 방사능 재난 대비 체계 현황’을 주제로 ‘2017 이슈토론회-원자력과 국민건강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조민수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팀장은 “도시 인구 밀집지역에 대한 핵공격을 원자력 시설 의료 매뉴얼로 대처하기는 어렵다”며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상이나 방사선학적 중증도 분류체계를 따로 적용해야 하고 화생방 복합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히로미사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 상황을 분석한 뒤 구역을 나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순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 소장은 “방사능 사고, 핵 테러, 핵폭발 위험이 늘 존재하지만 현재의 방사능 비상의료 대응시스템은 위험수준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방사능 비상의료 대응체계 재정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선후 한국원자력의학원 비폭치료연구부장은 질제로 피폭된 환자를 사례로 들어 검사와 진단 방법, 치료, 수술법을 설명했다. 이어 김길원 연합뉴스 부장을 좌장으로 김철중 조선일보 논설위원, 민태원 국민일보 차장, 이진한 동아일보 차장, 조동찬 SBS 차장 등 의학전문기자들이 참여해 국가 방사능 비상 진료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김진두 과학기자협회 회장은 “최근 북핵 실험,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으로 방사능 피폭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공포가 커진 상황에서 국가 방사능 방재시스템의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며 “사회적 집단 패닉을 불러올 수 있는 방사능 재난에 대한 언론 역할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슈토론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과학기자협회 사무국(전화 02-501-3630, 이메일 ksja@koreasja.org)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트럼프 “US여자오픈 1~4위가 한국 출신” 여야 의원 22차례 박수에 ‘엄지척’ 화답

    트럼프 “US여자오픈 1~4위가 한국 출신” 여야 의원 22차례 박수에 ‘엄지척’ 화답

    연설문 수정해 22분→35분 늘어평창올림픽 성공기원 메시지 추가‘코리아’ 언급 76번 중 북한 27번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일 국회 연설은 당초 예정된 22분보다 13분 늘어난 35분간 진행됐다. 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영어 연설 원고는 모두 3500단어에 이른다.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코리아’(Korea)로 총 76차례에 걸쳐 언급됐고, 이 중 27차례는 북한(North Korea)을 지칭했다. 북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45분 국회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17분여 늦은 11시 2분쯤 도착했다. 의원들이 이용하는 본청 2층 출입구가 아닌 1층 출입구를 통해 국회에 들어왔다. 푸른색 계열 넥타이를 맨 검은 정장 차림으로 왼쪽 가슴에는 성조기 배지를 달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직접 1층 현관으로 마중 나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층 의장 접견실로 이동해 정 의장, 심재철·박주선 국회부의장, 여야 원내대표단과 만났다. 환담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아침에 비무장지대(DMZ)를 가려다 안개로 못 갔다. (국회 연설이 끝나고) 가볼 수 없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중국 방문) 일정상 안 된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고 한다. 환담장에서도 “다음에 오면 꼭 (DMZ에)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고 김영수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회의장 입장 직전까지 연설문을 여러 차례 수정했다. 그로 인해 연설 시작 시간이 늦춰졌고, DMZ 방문 시 발표하려 했던 대북 메시지가 추가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나눈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대화를 감안하면 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가 추가됐을 가능성도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이 걱정이다”라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이야기해 주면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제안했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여야 의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환영했다. 본회의장 연설에는 여야 의원과 트럼프 대통령 수행단, 주한 외교 사절단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강조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특유의 제스처와 함께 손을 힘껏 들어 보이기도 했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할 때에는 목소리를 한층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상위 4위가 모두 한국 출신이다. 축하한다”라고 하자 본회의장 곳곳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여야 지도부를 포함해 많은 의원들이 휴대전화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입·퇴장 시 기립박수를 포함해 총 22차례의 박수가 쏟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마친 뒤 의석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높게 들어 올리며 화답했다. 이어 정 의장 및 의원들과 악수를 하면서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영어로 “대통령님, 로켓베이비(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를 거물로 만들지 마세요. 함께 그를 날려 버립시다”라고 말했다. 연설 전후로 ‘돌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은 연설 시작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는 피켓을 들었다가 방호원에게 제지당하며 본회의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트럼프 대통령, 방명록 속 필체 분석해보니 “치밀하고, 계산적”

    트럼프 대통령, 방명록 속 필체 분석해보니 “치밀하고, 계산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 가운데 방한 일정 중 방명록에 남긴 독특한 필체가 화제다.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이튿날인 8일 국회연설에 앞서 방명록에 검은색 펜으로 “한국과 함께여서 대단히 영광이다. 감사하다”(A great honor to be with you, Korea. Thank you)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서명을 했다. 앞서 7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방명록에 “문 대통령님, 대단히 영광이다. 감사하다”(President Moon, This is such a great honor. Thank you)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명록 문장은 짧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눈 여겨볼 점은 그의 서명에 드러난 특징이다. 필적 분석 전문가인 구본진 변호사는 ‘트럼프는 치밀하고 계산적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개의치 않는 정치인’으로 읽히는 필적을 가졌다고 분석했다.트럼프 필적의 특징은 꾹꾹 누르듯 쓴 필체와 좁은 글자 간격이다. 필압이 강하면 주관이 뚜렷하고 목표를 향해 밀어붙이는 힘이 강하다고 본다. 또 글자 간격이 좁아 다른 글자를 침범하기도 하는데 이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 것을 암시한다. ‘M’과 ‘N’자 모서리의 각이 많이 진 것으로 보면 모난 성향이 있으며 저항적 면모도 엿보인다. 반면 방명록 문구의 글씨체는 큰 체격과 달리 동글동글한 모양이어서 직설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와는 다르다는 반응이 많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포토] “환대에 감사”… 미소로 화답하는 멜라니아 여사

    [포토] “환대에 감사”… 미소로 화답하는 멜라니아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방한 중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Thank you for wonderful welcome President Moon & First Lady Kim and people of Republic of Korea(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한민국 국민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연설을 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은 1993년 7월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의 일이다 이후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1박2일 일정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평택시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K-55)를 통해 다음 순방지인 중국을 향해 출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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