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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10cm ‘스파이 헬기’ 실전투입 눈앞

    야구공만한 첩보용 헬리콥터가 야외 시험비행을 마쳐 머지않아 실제 임무에 투입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4일 ‘스파이들의 필수품’이라며 최근 야외 비행에 성공한 ‘PD1200 블랙호넷’에 대해 보도했다. 회전날개 길이 10cm, 전체무게 15g에 불과한 초소형 헬리콥터다. 군사 첩보 임무와 위험 지역 인명구조를 위해 개발된 이 기기는 원격조종으로 제어하는 전기 헬리콥터로 시속 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소음이 거의 없어 목표물 접근이 용이하다. 이 헬리콥터를 개발한 노르웨이의 프록스 다이내믹스(Prox Dynamics) 측은 “이 헬리콥터는 주머니에 넣고 휴대하다가 수 초 내로 작동시킬 수 있다.”며 휴대 및 사용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이어 “적진에서의 첩보 상황이나 오염된 건물 내부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사형과 도심형 모델이 별도로 제작될 ‘PD1200 블랙호넷’의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정부와 정부 위탁 사업자에게만 제한적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개발사 측은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워하다 ‘욕조’에 끼인 140kg 여성 구조돼

    영국의 한 비만 여성이 샤워를 하던 도중 미끄러져 욕조에 끼였다가 5시간 만에 구조되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던함 주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로즈마리 베이티(49)란 여성은 최근 한밤 중에 샤워를 하다가 목욕 크림을 밟고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몸무게가 140kg에 육박하는 이 여성은 넘어지면서 욕조 속으로 미끄러졌지만 몸에 비해 작은 욕조에 끼여 꼼짝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베이티는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넘어지면서 발목에 상처가 나 피가 흘렀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혼자서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소리를 질렀지만 함께 살고 있던 23세 아들은 이미 잠에 빠져들어 이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렇게 베이티는 장장 5시간 동안 알몸으로 차가운 욕조에서 추위와 두려움과 견뎌야 했다. 샤워 커튼을 끌어와 체온을 유지했으며 잠 들지 않기 위하여 얼굴에 차가운 물을 뿌리기도 했다. 결국 5시간 뒤인 새벽 6시가 가까워져서야 잠에서 깬 아들이 구조대에 신고했고 출동한 구조대가 욕조 분리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소형 전기톱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된 베이티는 “너무나 망신스럽고 두려운 순간이었다.”면서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동식화장실에 추락해 목숨 건진 조종사

    비행중 엔진이 고장난 경비행기가 이동식 화장실 위에 추락한 덕분에 목숨을 건진 한 조종사의 웃지못할 사연이 미국 언론에 소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주 툰필드(Thun Field) 공항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이륙 직후 150피트(45m) 상공에서 엔진이 갑자기 멈추는 위급상황에 처했다. 비행기를 조종하던 클리포드 호웰(67·Clifford Howell)은 급히 비행기를 돌려 활주로에 착륙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비행기는 지켜보는 이들의 절규 속에 지상으로 곤두박질쳤다. 공항 울타리를 스치고 지나가 줄지어 서 있는 이동식 화장실에 부딪힌 비행기는 위아래가 뒤집힌 상태로 그 자리에 멈춰섰다. 곧바로 사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놀라운 상황을 목격했다. 조종사 호웰이 제 발로 비행기 잔해 속에서 빠져나올 만큼 멀쩡한 상태였던 것. 조종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간단한 치료 후 곧장 퇴원할 수 있었다. 지역경찰 측은 “이동식 화장실이 비행기 충돌의 쿠션역할을 했다.”며 “덕분에 조종사가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먹어 vs 먹지마”…‘천사와 악마’ 뇌 부위 발견

    “먹어 vs 먹지마”…‘천사와 악마’ 뇌 부위 발견

    “안돼! 먹지마”vs “한번쯤은 괜찮아~” 다이어트나 금연을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마음 속 ‘천사와 악마’의 목소리. 수 개월간의 노력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악마의 목소리를 컨트롤할 수 있을까? 미국 캘리포티아 공과대학(Caltech) 연구팀은 최근 뇌 부위 중 의지력을 파괴하는 ‘악마’부위와 목표 달성을 돕는 ‘천사’의 부위가 각각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천사’ 부위는 일명 배외측 전전두피질(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DLPFC)이라 불리는 곳으로 인지적 판단을 담당하고 있다. 반면 ‘악마’ 부위는 감정적 판단을 하는 부위로 복내측 전전두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VMPFC)이라고 불린다. 연구팀은 피실험자들에게 50가지의 음식 사진을 보여준 뒤 해당 음식의 맛과 건강에 대한 점수를 매기게 했다. 또 맛, 건강과 모두 상관없다고 생각되는 음식의 사진을 따로 고르게 한 뒤 ‘맛있는 음식’과 ‘모두 상관없는 음식’ 중 선택해 아무것이나 먹도록 유도했다. 이들이 음식에 점수를 매기고 선택하는 사이 연구팀은 모니터를 통해 뇌의 활동을 자세히 관찰했다. 그 결과 ‘천사’부위가 강하게 자극된 사람은 건강과 맛이 모두 좋은 음식을 선택했지만 ‘악마’ 부위가 자극된 사람들은 대부분 맛만 좋은 음식을 택했다. ‘천사’부위가 발달된 사람은 기름진 음식이나 담배를 갈망하는 대신 ‘건강’등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떠올림으로서 유혹을 뿌리치는 반면 ‘악마’ 부위가 발달된 사람은 의지가 쉽게 약해진다는 것. 칼텍의 안토니오 랑겔 박사는 “‘왜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통해 식욕이나 흡연욕구를 스스로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는 매우 근본적인 질문”이라면서 “현대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이 질문은 ‘뇌 속의 어떤 특별한 회로가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하는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함께 연구한 콜린 캐머러 교수는 “살찌는 음식이나 담배를 앞에 두고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천사’부위가 자극돼 다이어트나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상대적인 두 부위를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돼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maxweber.hunter.cuny.edu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기 돼지와 거대 토끼의 이색 우정

    거대 토끼와 아기 돼지의 이색 우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두 동물의 이름은 찰스와 윌리엄. 자이언트 토끼인 찰스와 아직 새끼인 윌리엄은 하루 종일 붙어 지내는 ‘절친’사이다. 영국 데번(Devon)주 페이웰 농장에 사는 이 동물들은 이곳에서도 ‘어울리지 않는 단짝친구’로 통한다. 관리자는 서로를 보기 위해 고개를 기웃거리는 이들을 위해 일부러 동물우리까지 가까운 곳으로 이사시켰다. 농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책을 나왔다 우연히 자신의 몸집보다 2배는 더 큰 토끼를 본 새끼 돼지는 그 날부터 토끼를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두 동물은 결국 한 우리에서 잠을 자고 사료를 나눠먹으며 함께 지내게 됐다. 농장 관리자 크리스 머레이는 “새끼 돼지가 토끼를 만난 이후로 매우 행복해 했다. 매일 토끼와 놀고 싶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며 “자신보다 몸집이 크지만 전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서로 다른 종(種)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 두 동물의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녹색성장 비전]CDM 프로젝트 408개 34개국서 동시 진행

    [2009 녹색성장 비전]CDM 프로젝트 408개 34개국서 동시 진행

    │옥스퍼드(영국) 이도운특파원│세계를 무대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이끄는 대표적인 업체가 영국의 에코 시큐리티스(Eco Securities)이다. 에코 시큐리티스는 세계 각국에서 CDM 사업을 직접 시행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며, 컨설팅 업무도 하고 있다. 에코 시큐리티스의 본사는 명문 옥스퍼드 대학 부근의 고풍스러운 거리에 자리잡은 현대식 3층 건물 안에 있다. 건물 가운데로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친환경적인 사무실은 매우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였다. 에코 시큐리티스 회의실에서 폴 소피 CDM 사업담당 국장과 레이첼 마운틴 글로벌 마케팅 팀장을 만났다. 마운틴 팀장은 “에코시큐리티스가 탄소 비즈니스 업계에서 뽑는 최고의 회사로 6년 연속 선정됐다.”는 자랑으로 설명을 시작했다. 에코 시큐리티스는 23개국에 지사를 갖고 있으며, 총 직원 수는 300여명이다. 한국에는 지사가 없지만 연락선(Representative)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CDM 비즈니스도 하고 있다. 에코 시큐리티스는 현재 34개국에서 408개의 CDM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중국 난징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가스를 개발하는 사업이,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는 가축의 분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이, 온두라스에서는 수력발전소 건설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 풍력·태양광·지열 등 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화, 조림, 6개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모두 18가지의 테크놀로지가 CDM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소피 국장은 “CDM에 사용되는 테크놀로지는 직접 개발하지 않고 시장에 나와 있는 기술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CDM 사업을 통해 확보한 배출권(CER)은 감축 의무를 가진 정부나 기업에 판매한다. 가장 중요한 시장을 묻는 질문에 소피 국장은 “현재는 중국, 미래는 미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현재 에코 시큐리티스의 CDM 프로젝트 가운데 절반 정도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시장이 크고, 경제 성장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도 많기 때문에 CDM 사업도 활발하다고 소피 국장은 말했다. 또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클린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탄소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소피 국장은 온실가스 10대 배출국인 한국에 지사를 두지 않은 이유를 묻자 “한국은 곧 의무감축국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의무감축국이 되면 한국에서의 CDM 사업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CDM 사업은 사전평가부터 프로젝트 기획, 승인, 시행, 모니터, 온실가스 감축 확인 등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과 기술이 없으면 좀처럼 수행하기가 어렵다. 에코 시큐리티스는 교토의정서가 합의된 1997년 설립됐다. 창업자들은 탄소 시장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1980년대부터 이미 탄소 관련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전문가 네트워크도 형성해왔다. 이 때문에 에코 시큐리티스는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들에 조언해 오기도 했다. 따라서 유엔 등 국제사회가 CDM 체제를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이다. 에코 시큐리티스는 2005년 12월 런던 증시에 상장하면서 8000만유로의 투자금을 거둬들였다. 2007년에는 다시 1억유로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가운데 4400만유로는 크레딧 스위스 은행이 지분의 9%를 인수한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 및 경제 위기가 확산된 지난해말 에코 시큐리티스의 수익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보고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선 탄소배출권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런데다가 에코 시큐리티스가 추진하는 CDM 사업들에서 예상했던 것만큼의 탄소배출권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의 검증 절차가 너무 늦어 CDM 사업 추진이 계속 늦어지면서 금융 비용도 늘어난다. 2005년 증시 상장이후 지난해 말까지 1억 2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CNN은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피 국장은 “금융 위기는 양날의 칼”이라고 말했다. 경제 위기 때문에 탄소시장에 대한 투자가 줄어든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바마 정부처럼 클린에너지와 탄소 비즈니스를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피 국장은 국제기구나 국가에 CDM 인증 전문가가 부족해 ‘병목 현상’이 나타나고, 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수익과 관련, 마운틴 팀장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다수 마무리되는 2012년이면 4000만유로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북한 조림 사업도 CDM 사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소피 국장은 “물론 그럴 수 있다.”고 말했으나 “조림의 경우 절차와 인증 과정에 복잡한 문제가 많아 유럽 국가들은 거기서 나온 CER를 잘 구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피 국장은 “무엇보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밝혀야만 그에 맞춰 기업들이 사업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피 국장은 한국 기업이 CDM 사업과 관련한 클린 테크놀로지들을 이미 대부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dawn@seoul.co.kr ■ 국내 청정개발체제 현주소 CDM사업 23건 유엔등록… 年 1460만t 온실가스 감축 1992년 합의된 유엔기후협약(UNFCCC)은 세부 이행방안인 교토의정서(1997년 채택)를 통해 회원국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량을 정해준 뒤 이를 신축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갖가지 제도를 도입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Emission Trading)와 청정개발체제(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및 공동이행(JI·Joint Implementation)이다. CDM은 교토의정서가 규정한 온실가스 38개 의무감축국(주로 유럽국가들과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부속서 1에 해당국 명단이 들어 있기 때문에 Annex 1 국가라고도 한다)이 비의무감축국(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의 감축 사업을 벌이는 것을 말한다. 감축 대상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불화탄소(PFC), 수소화불화탄소(HFC), 불화유황(SF6) 등 여섯가지다. 의무감축국은 감축 사업에서 줄이는 온실가스의 양만큼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같은 배출권을 CER(Certified Emission Reduction)라고 한다. 1 CER는 이산화탄소 1t 또는 이산화탄소 1t에 해당하는 다른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을 의미한다. CDM은 UNFCCC 사무국에 등록하고 검증을 받아야 하는 사업이다. 의무감축국가가 비의무감축국에 기술 및 자본을 투자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인 양자(Bilateral) CDM 사업과 감축의무국가의 기술 및 자본 투자 없이 비의무감축국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일방적(Unilateral) CDM 사업으로 나뉜다. 우리나라는 두 가지 CDM 사업을 모두 추진하고 있지만, 일방적 CDM의 경우 의무감축국들이 인정하기를 꺼리고 있어 향후 기후변화협상 결과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국내에선 올해 4월 현재 총 23건의 CDM사업이 유엔에 등록돼 매년 1460만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의 수도권 매립지나 경기도의 시화조력발전소, 대구광역시의 서대구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 등이 대표적 CDM 사업이다. 울산화학의 HFC 분해사업은 2005년 3월 UNFCCC에 국내 최초의 CDM 사업으로 등록됐다. 우리나라의 CDM 규모는 등록건수 기준으로 인도·브라질·중국·멕시코에 이어 세계 5위, 온실가스 감축효과 기준으로 중국(1억4730만t)·인도(3330만t)·브라질(1970만t)에 이어 세계 4위다. 지난달 태국 정부와 기업, 단체로 구성된 30명의 CDM 사업연수단이 방한하는 등 우리나라의 CDM 사업 능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JI는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이 다른 의무감축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벌인 뒤 탄소배출권을 얻는 제도이다. 여기서 나온 배출권은 ERU(Emission Reduction Unit)라고 한다. 예를 들어 영국 기업이 프랑스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스를 에너지로 바꾸고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1 ERU는 CER와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 1t, 또는 이산화탄소 1t에 해당하는 다른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을 의미한다. JI는 의무감축국 가운데서도 경제발전 정도가 떨어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지역에서 주로 이뤄진다. 그러나 JI 사업은 다른 의무감축국 간에는 CDM만큼 활발하지가 않다. 예를 들어 영국 기업이 프랑스에서 ERU를 얻으면 프랑스는 그만큼 배출권을 다시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의무감축국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MOU만은 피하자”

    ‘제발 재무개선약정(MOU)만은 피하자.’ 재무상태 불합격 판정을 받은 14개 대기업 그룹의 솔직한 속내다. ‘합격’ ‘불합격’ 여부는 좀 망신스러우면 그만이지만 약정체결로 이어지면 계열사 매각, 인력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현재 11곳 정도가 살생부 명단(MOU)에 오르내린다. 이 때문인지 MOU는 피하려는 기업과 ‘원칙은 원칙’이라는 은행의 막판 기(氣)싸움도 치열하다. ●11곳 정도 살생부 명단 오르내려 희비는 간발의 차다. 실제 MOU가 유력시되는 기업들 가운데는 그럴듯해 보이는 곳이 많다. 최근 무리한 인수·합병(M&A)을 한 탓에 외부에서 보기엔 오히려 사세(社勢)가 확장된 곳이다. 하지만, 꼼꼼히 둘러보면 M&A 이후 쇼핑 후유증을 앓는 곳이다. D사와 K사가 대표적이다. D사는 재무구조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았지만, 지난해 무리하게 회사를 인수하는 바람에 재무 상태가 한때 바닥까지 내려앉았다. 자체 노력으로 한고비는 넘겼지만 결과적으로 재무평가에서는 합격점을 받고도 MOU를 맺어야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채권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9월과 올 1월 알토란 같은 계열사를 매각해 그나마 급한 불을 끈 상태로 안다.”면서 “하지만 추가로 계열사를 처분해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건설사와 물류회사 등을 인수하며 단숨에 재계 10위권 안으로 도약한 K사도 차입금에 발목이 잡혀 망신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계열사 유상 감자(減資)와 회사채 등을 발행해 현금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MOU는 불가피하다는 것이 금융권의 시각이다. 최근 몇 년간 유통사에 증권사까지 인수해 기업들의 부러움을 산 Y사도 외형 확장에 따른 후유증을 심하게 겪고 있다. 이미 자체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자구노력을 인정받아 가까스로 막판에 MOU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 한 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은 “알토란을 챙겼다고 좋아할 때가 엊그제인데, 현금 마련을 위해 도로 알짜회사들을 뱉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이토록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를 실감케 한 때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일단 MOU 피한 조선사는 후폭풍 대비 반면 불합격 판정을 받았지만 MOU는 맺지 않아도 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안도의 한숨을 쉬기엔 이르다. 예뻐서 봐준 게 아닌 탓이다. 조선업체가 대표적이다. 조선업은 별도의 합리화 계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일단 MOU 대상에서 제외했다. 부채 비율이 600%가 넘는 D사가 수혜 대상이다. 그러나 또 다른 D사는 조선 부분 핵심 계열사가 워크아웃 중인데 자칫 그룹 전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이유로 약정 체결 대상에 포함됐다. 단기 성적이 좋아 약정을 피한 곳도 있다. H사는 불합격판정이 났지만 업황 전망과 올해 1·4분기 성적이 모두 좋다는 이유로 MOU 대상에서 제외됐다. 최근 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가 호전된 것도 한몫했다. 또 다른 H사도 환율 변화로 최근 영업 실적과 현금 유동성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사업 현황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에서 간발의 차로 MOU를 피했다는 후문이다. MOU를 피하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지원해 줄 자금도 있고 경제 여건도 그나마 괜찮을 때가 기회”라면서 “기업 입장에선 아플 수 있지만 아프다고 모두 독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사람 머리카락으로 둥지 만든 별난 새

    사람의 머리카락을 물어가 둥지를 만드는데 사용한 별난 새들이 소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자신의 머리카락이 새 둥지의 재료로 사용된 현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브라이언 윌리엄스(68·Brian Williams)의 사연을 전했다. 데본(Devon)주 반스테이플(Barnstaple)에 사는 윌리엄스의 집 정원에는 여러 새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그렇지만 윌리엄스는 새들이 둥지를 만들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용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머리가 하얗게 센 윌리엄스는 한달에 한번씩 아내 조안(Joan)이 집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손질해준다. 자른 머리카락은 손질이 끝나면 정원에 버렸다. 어느 날 부부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머리카락을 정원에 버리자 갑자기 유럽울새(robin) 한 마리가 나타난 것. 연이어 방울새 두 마리가 나타나 잽싸게 머리카락을 물어갔다. 그때서야 부부는 자신들이 아무 생각 없이 버린 머리카락으로 새들이 둥지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부가 담쟁이덩굴에 뒤덮인 오래된 나무우체통 위에서 새 둥지를 찾아내 안을 살펴보자 안감 재료로 쓰인 윌리엄스의 머리카락 위에 새알 세 개가 놓여있었다. 윌리엄스는 “각각 다른 종류의 새 세 마리가 내 머리카락을 이용하다니 놀라운 일”이라고 감탄하면서 “내 정수리에서 머리카락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남아있다.”며 즐거워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애물 넘기 ‘유망주’로 떠오른 ‘토끼’

    영국에서 가장 놀라운 동물은? 영국 사우스요크셔에 사는 매튜와 토마스 해슬럼(15) 쌍둥이 형제의 애완동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 형제가 키우는 동물은 ‘버블’, ‘리락’ 이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이 토끼들은 장애물넘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영국의 동물 스타로 떠올랐다. 영국 전역에서 몰려든 동물들이 끼를 다투는 ‘Ultimate Pet Show‘에 참가하는 이 토끼들은 20개의 코스로 이뤄진 장애물 넘기 경주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해슬럼 형제의 코치 아래 ‘맹연습’ 중인 토끼들은 연습 내내 20개 코스를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모두 성공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반 토끼의 점프력을 훌쩍 뛰어넘는 높이의 장애물도 가뿐히 통과해 ‘최고의 동물’자리를 무난히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슬럼 형제의 부모는 “토끼가 장애물을 건너뛰는 점프 실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라며 “처음에는 ‘취미’로 담장을 넘어 다녔지만 이내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들은 토끼들이 ‘최고의 끼 많은 동물’로 꼽히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면서 “연습한대로만 하면 우승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캠퍼스 라이프]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울산과학기술대 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향후 5년간 20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 케냐 여성들, 평화 위한 ‘섹스 파업’

    케냐 여성들이 유혈사태를 유발하는 정부에 일침을 놓기 위한 이색적인 방법을 동원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케냐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여성 권익보호단체 ‘여성발전위원회’(Women development organization)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보이콧 활동으로 케냐가 평화로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케냐 여성들이 이 같은 성명서를 발표한 배경에는 지난 2007년 12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가 자리잡고 있다. 이 선거에 부정이 개입됐다는 의혹과 함께 폭동사태가 발생했으며 국제사회는 케냐의 선거 진행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비난과 의혹은 2008년 초 유혈사태를 촉발하며 극에 달했고 성당과 집이 불타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종족간의 갈등이 심화됐다. 케냐의 여성발전위원회는 정치지도자들에게 평화와 정의 실현을 촉구하며 이같은 뜻을 전달하기 위해 ‘1주일간 남성과의 성관계 전면 중지’를 선언했다. 그들은 “우리는 성매매업종 종사자들에게도 우리의 뜻을 전달하고 동참해 줄 것을 권하고 있다.”면서 “2007년 선거 이후 발생했던 유혈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캠페인은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아내부터 먼저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베개 맡에서 그들의 남편에게 ‘당신은 케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케냐는 법적으로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파업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케냐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가운데 현재까지 폭동으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60만 명의 노숙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Q 156’ 2세 소녀, 최연소 멘사 회원

    영국 런던의 두 살 박이 여자아이가 최연소 멘사(지능 지수가 전체 인구의 상위 2% 안에 드는 사람들로 구성된 국제적 친목 단체)회원으로 등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나이로 3세인 엘리스 텐 로버츠(Elise Tan-Roberts)의 아이큐는 156.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로버츠의 지능지수는 전 세계 동갑내기 어린이들의 상위 0.2%안에 드는 놀라운 수치다. 로버츠는 태어난 지 다섯 달 만에 아빠를 알아보고는 ‘dada’라는 말을 했으며 석 달째부터 걷기 시작해 다섯 달 째에는 뛸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였다. 첫 생일 때에는 자신의 이름을 알아봤으며 16개월 째 부터는 숫자 10까지의 셈을 했다. 요즘은 각 국의 수도 이름을 빼곡히 외는 것도 모자라 스페인어를 배우는데 푹 빠져 있다. 로버츠의 부모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사람과 각종 사물을 주의깊게 응시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마치 정보를 흡수하기 위한 행동처럼 보였다는 로버츠 부모의 말처럼 실제로 이 아이는 엄청난 호기심을 자랑한다. 아이의 재능을 엿본 부모는 유명 교육학자인 존 프리먼 교수를 찾아가 아이를 보여줬고 결국 멘사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프리먼 교수는 “로버츠는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아이가 어떤 것을 배우고 발달시킬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능지수 테스트를 담당한 관계자도 “더 높은 가능성과 총명함을 보여줬다. 그녀는 선물”이라는 멘트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로버츠의 부모는 “의사와 변호사 등의 직업을 가진 가족들이 있지만 단 한 번도 천재 아이가 태어난 적은 없었다.”면서 “엘리스가 가장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찾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지능지수 148 이상만 가입이 가능한 멘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로버츠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부모님 품 안에서 음악을 듣고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전 세계 끼 많은 아이들이 줄을 선다는 플로리다의 ‘영 엑터 극장’(Young Actors’ Theatre)에 입학해 발레와 마임을 배우는 등 새로운 도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토바이 한 대에 中일가족 8명 ‘깜짝’

    일가족 8명이 한 오토바이에 탑승한 채 질주하는 사진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촬영한 이 사진에는 성인 남성 두 명과 여성 두 명, 그리고 어린이 세 명과 갓난아이 한 명이 한 오토바이에 탑승해 헬맷조차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오토바이에 탄 한 여성은 손에 또 다른 짐도 들고 있으며 아이 셋이 앞에 끼어 앉은 탓에 커브에 어려움을 느낀 운전자는 결국 직선으로만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사진은 현지 네티즌 뿐 아니라 영국 등 해외에까지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언론은 “오토바이에 7명을 더 태운 운전자가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표한 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다. 오토바이에 탄 8명 중 가장 위험한 사람은 아이를 엎고 탄 여성과 그 앞의 남성”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가족들이 어디로 가는지, 왜 버스를 타지 않고 어렵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절대 피해야 할 위험한 행동임에는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 현관 앞에 악어가…美가정집 화들짝

    미국 플로리다 주 중서부에 위치한 웨스트체이스(Westchase)에 살고있는 벨린다 도날드슨(Belinda Donaldson)은 목요일 아침 이웃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도날드슨 집문앞에 3m 크기의 악어가 누워있다는 것이었다. 도날드슨은 처음에 장난전화라고 생각하며 믿지 않았다. 그러나 문옆 유리창으로 밖을 보는 순간 기겁하고 말았다. 정말로 문앞에 3m 크기의 악어가 꼼짝도 않고 누워있는 것. 감짝 놀란 도날드슨은 즉시 911로 전화했고 야생동물 구조대와 연결됐다. 야생동물 구조대는 구조대가 도착할 동안 집밖으로 절대 나오지 말 것을 지시했다. 야생동물 전문가가 현장에 도착해 이 악어의 입을 묶어 트럭으로 옮기는데만 한시간이 걸렸다. 트럭에 실려진 악어는 주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주었다. 악어전문가에 의하면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에만 약 5백 만 마리의 악어가 살고있으며 이 지역에서 악어를 보는것은 그리 놀랄만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도날드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에 호수가 있어 악어를 자주 보지만 이번처럼 커다란 악어는 본적이 없으며 더군다나 문앞에서 보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국민아나운서’ 알고보니 정협간부 내연녀

    최근 중국 정부 고위 간부가 부정부패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국가 1급 아나운서가 이에 연루됐을 뿐 아니라 내연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 1급 아나운서로서 CCTV 및 ‘광둥위성TV뉴스’를 진행한 리융(李泳·33)은 지난 2004년 중국광전총국이 TV방송 프로그램 최고의 사회자에게 수여하는 진화퉁(金話筒)을 수상하면서 ‘국민 아나운서’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광둥성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천샤오지(陳紹基·63)가 부패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으면서 리융의 존재도 밝혀지게 됐다. 현재 반부패 인터넷사이트는 부패에 연루된 천샤오지 및 리융과 관련된 각종 이슈로 빼곡히 덮인 상태다. 천샤오지의 뇌물수수혐의가 발표된 당시 베이징에 머물고 있던 리융은 홍콩으로 도주하기 위해 여권을 준비하던 중 들이닥친 공안에 체포됐다. 이후 국가 1급 아나운서인 리융이 천샤오지의 내연녀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전 중국은 충격에 휩싸였다. 조사 결과 리융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찬샤오지 등 고위 관료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천샤오지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에 회사 측에 휴직계를 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고급 외제 승용차를 소유하는 등 평소 호화로운 생활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져 리융의 부정부패 개입 혐의는 점차 짙어지고 있다. 현재 광둥TV 관계자들은 리융과 관련된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베이징에 머물고 있으며 리융이 진행한 프로그램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하는 등 뒤처리에 애쓰고 있다. 경찰 관계자들은 리융과 천샤오지 등이 홍콩과 마카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범죄조직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조사 중에 있다. 그러나 광둥TV의 일부 관계자들은 “방송국 내의 그녀의 파워가 막강해서 쉽게 처벌을 내리기 힘들 것”이라고 예측해 세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미혼인 리융은 지린TV방송국에서 광둥TV로 옮긴 뒤 뛰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황금시간대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뤼니, 전 남편과의 ‘사생활 사진’ 도난

    남다른 패션 센스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부뤼니 사르코지(41)가 과거 전 남편과 함께 찍었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도난 당한 것을 알려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최근 브뤼니의 전 남편인 라파엘 앙토반의 형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그곳에서 보관되어 있던 개인적인(Intimate) 사진들을 도난당했다. 파리에 위치한 아파트의 창문을 깨고 침입한 도둑은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 등 전자 기기들을 가지고 사라졌다. 언론에 따르면 이 전자기기에는 브뤼니와 라파엘이 부부였을 당시 가족 행사에서 찍었던 사적인 사진들과 이들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오를리앙(9)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여 장이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담당한 파리 경찰 측은 이번에 일어난 도난 사건은 단순범죄일 확률이 높다며 일각에서 난무하는 추측들에 선을 그었다. 경찰 대변인은 “도둑들이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어서 사진을 훔친 것은 아닐 것”이라면서 “디지털 기기들은 많은 도둑들이 노리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브뤼니는 이 사건에 앞선 지난 해 슈퍼모델로 활동할 당시 촬영했던 누드사진들이 뒤늦게 공개돼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영부인의 격조에 어울리는 조신하고 우아한 모습과 이미지를 만들려 노력해왔기 때문에 이번 도난 사건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사건은 이번 해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주변에서 일어난 3번째 절도 사건이다. 지난 2월 도둑들이 사르코지의 남자형제인 프랑소아의 집에 침입했고 이에 일주일 앞서 사르코지 대통령의 두 번째 전 부인 세실리아의 아파트에도 괴한이 침입해 50만 파운드의 보석을 훔쳐간 바 있다. 브뤼니는 지난 2001년 철학가 라파엘을 만나 결혼해 1명의 아들을 낳았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사르코지 대통령과 재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된 후 완쾌한 4세 소년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최초 발생지역은 어디일까? 최근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과 텔레그래프가 돼지 인플루엔자의 최초 발생지역과 그 지역에서 감염된 후 완쾌된 4살 소년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이 소년이 돼지 인플루엔자를 막는 열쇠역할을 하지 않을까라고 보도했다. 언론은 멕시코 베라크루스(Veracruz)주 라글로리아(La Gloria)가 돼지 인플루엔자의 최초 발생지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라글로리아는 미국회사인 스미스필드 푸드(Smithfield Foods, Inc)가 50% 지분을 갖고 있는 대형 돼지농장에서 8.5Km 떨어져 있으며 450명이 살고있는 동네다. 이 대형 돼지농장에는 8개의 대형축사에 1만 5천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라글로리아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이 돼지농장에서 발생하는 분비물과 악취로 수년동안 고통을 받아 왔으며, 식수와 공기가 이미 오염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이미 이번 인플루엔자가 세상에공식화 되기 이전인 지난 3월 경부터 호흡곤란과 고열의 돼지 인플루엔자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이 지역 주민들 중 절반 이상이 멕시코시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어서 돼지 인플루엔자의 전파경로도 설명이 된다. 그런데 이 라글로리아에 사는 4살 소년이 돼지 인플루엔자가 공식화 되기 이전인 4월초에 감염돼 완쾌한 사실이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소년 에드가 헤르난데즈(Edgar Hernandez)는 이달 초에 호흡곤란과 고열 증상을 보였으나 병원 치료 후 완쾌됐다. 멕시코 보건부 장관인 조세 앤젤 코도바(Jose Angel Cordova)는 “소년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조사한 결과 돼지 인플루엔자 양성임을 확인했다.” 며 “이 소년은 이 지역에서 확인된 최초의 돼지 인플루엔자 환자이자 완쾌된 환자”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프간 전투 참전 ‘얼짱 여군’ 화제

    영국에서 최초로 탈레반 포격전에 참전한 미녀 여전사가 탄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 토마스 해군하사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최전선에서 탈레반에 맞서 전투중인 영국 파병 여군이다. 올해 스무살인 그녀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유역에서 벌어졌던 총격전에 SA80 라이플을 들고 참전했을 정도로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녀는 남성미를 풍기는 기존 여군의 이미지가 아닌 아름다운 외모와 미소로 파병군 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전투에서 탈레반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하며 뛰어난 군인으로도 인정받은 토마스는 얼마 전 임무를 모두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했다. 그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전투에 참여한 여성은 전례가 없었다. 그 이유는 영국 해병이나 보병대가 여군의 파병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아프간 행이 허가된 이후부터는 다른 군인과 다를 바 없는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다. 토마스 부대를 지휘한 데이브 브래드리 사령관은 “점점 더 많은 지휘관들이 여군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전투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곳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할 줄 알아야 가장 훌륭한 지휘를 할 수 있다. 이런 면들을 고려하면 여군들이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워즈’ 병사?… 英 소방헬멧 화제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영국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도입될 ‘스타워즈 스타일’ 헬멧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에 올랐다.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이 소개한 이 새로운 소방 헬멧은 조명이 부착되어 있으며 카메라와 음성통신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시야를 확보하는 안면부는 도금 처리해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또 헬멧 내부와 턱끈의 소재를 부드럽게 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그러나 이 신형 소방헬멧이 화제가 된 것은 기능보다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소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때문. 특히 도금된 안면부의 굴곡이 스타워즈의 갑옷 헬멧과 유사하다. 프랑스 보호구 업체 MSA가 제작한 이 신형 소방헬멧의 가격은 130파운드(약 25만원). 영국 소방청은 이 헬멧을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영국의 소방청 부청장 마크 샌더슨은 “이 헬멧들은 매일 불길과 싸우는 우리 대원들을 지켜줄 것”이라며 도입을 반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풍에 날아간 치와와 1.5km 밖서 발견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힘없이 날아갔던 작은 치와와가 이틀 만에 1.5km 밖 숲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 주 로체스터에서 70대 어틀리 부부가 키우던 치와와 ‘팅커벨’은 최근 집앞에서 강풍에 휘말려 자취를 감췄다. 어틀리 부부는 “집앞에서 팅커벨과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약 112km/h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체중 2.7kg에 불과했던 팅커벨이 바람에 휩쓸려 공중 1.8m로 날아오르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자식처럼 키우던 애완견을 잃은 70대 부부는 그날 이후 팅커벨을 찾기 위해 근처를 샅샅히 뒤졌지만 흔적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렸다. 결국 부부의 딱한 사정을 들은 지역사회가 심령술사까지 동원한 끝에 이틀만에 집에서 1.5km 넘게 떨어진 숲 속에서 굶주림에 지쳐있는 팅커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부는 “숲속에 있던 팅커벨은 계속 굶주린 듯 지치고 더러워져 있었지만 한눈에 우리 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만 이틀만에 주인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팅커벨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원기를 회복했다. 이들 부부들은 “바람에 휩쓸린 개가 다시 돌아올 줄 몰랐는데 이렇게 살아서 다시 돌아온 것이 기쁘고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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