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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정지!”…달리는 기차 세우고 탄 여자

    쇼핑 가방을 든 한 여성이 유유히 기찻길을 걷고 있다. 놀라운 것은 저 멀리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기차의 모습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 없이 침착한 여성의 모습이다. 이 여성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듯, 기찻길 한 가운데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기차를 ‘잡아’ 탔다. 마치 연출한 것 같은 이 장면은 영국 브리스톨 파크웨이 인근에서 촬영됐다. 기찻길 위 다리를 지나던 존 홉스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었다. 홉스는 “기차가 다가오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그 여성은 매우 평온하게 기찻길을 걸었다.”면서 “기차에 타고 있던 철도청 직원들이 위험하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그 여성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기차를 세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철로는 쉽게 감전될 수 있어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 알고 있다. 더군다나 눈앞에 열차가 다가오는 데도 꿈쩍하지 않는 그녀의 ‘대담함’에 놀랐다.”면서 “보기 드문 장면이라고 생각해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영국 교통경찰국은 해당 기차의 담당자를 불러 조사했다. 이 담당자는 조사에서 기찻길 위의 여성을 발견한 즉시 위험 신호를 보냈지만 반응을 보이지 않아 결국 기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교통경찰국은 문제의 여성이 기차 운전수에게 자신의 집이 글로스터셔카운티 기차역 인근에 있다고 말한 점과 당시 사진 등을 토대로 여성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00인분…몸길이 2.4m ‘괴물 가자미’ 잡혀

    몸길이가 2.4m에 달하는 초대형 가자미가 잡혔다. 아이슬란드 근처 바다에서 저인망어선이 몸길이가 보통보다 100배 더 큰 가자미를 건져올렸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생선의 무게는 203kg에 달하는데, 보통 가자미가 커봤자 10kg이 채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괴물 가자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거대하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 가자미는 영국 도시 헐(Hull)에 있는 수산시장으로 옮겨져 현지 어류 가공기업에 한화 4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생선을 사들인 A E 퍼디 측은 곧장 머리와 꼬리, 등 지느러미를 분리하는 등 손질에 들어갔다. 가자미를 다듬은 남성은 “보통 가자미보다 서너배 시간을 들여 손질했고, 500명이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이 나왔다.” 며 “20년 간 이 일을 해오면서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봤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어류 연구원 리차트 오테스는 “이 가자미가 이렇게 큰 이유는 오랫동안 잡히지 않고 심해에서 살았기 때문”이라면서 “가자미는 먹이양과 개체 수 등에 따라 성장 속도가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7년 노르웨이 어부가 314kg에 달하는 가자미를 잡은 바 있으며 1957년 알라스카에서 408kg 가자미가 잡힌 기록도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초 ‘무중력 공간’에서 결혼식

    무중력 공간에서의 결혼식, 어떤 느낌일까? 세계 최초로 무중력 공간에서 결혼식이 열렸다. 무중력 체험비행 전문 업체 ‘제로-지’(Zero-G)가 주최한 이 결혼식은 회사의 대표이자 우주여행을 경험한 리차드 게리엇이 주례를 맡았다. 특수 제작한 비행기 ‘지-포스 원’에서 열린 이 결혼식에는 신랑 에린과 신부 노아 외에도 여러 하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처음 경험해 보는 무중력에 낯설어 하면서도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고 비행기 이곳저곳을 날아 다녔다. 멕시코만의 수 천m 상공에 ‘둥둥 뜬 채’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는 여느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결혼서약서를 읽고 아름다운 반지와 달콤한 키스를 주고받았다. 세계 최초로 ‘무중력 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된 신랑 에린은 “지금까지 봐온 식상한 결혼식은 원치 않았다.”면서 “무중력 결혼식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신기했다.”며 만족해했다. 신부 노아도 “중심을 잡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무중력이 주는 신비로움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ulture | 영화 속 영화계의 환상과 좌절에서 나온 교훈] ‘장자연 사건’에 떠올린 영화 속 여배우의 비애

    [Culture | 영화 속 영화계의 환상과 좌절에서 나온 교훈] ‘장자연 사건’에 떠올린 영화 속 여배우의 비애

    독일의 별난 시인이며 시나리오 작가인 B. 브레히트(1898~1956)는 야망을 가지고 할리우드에 입성하였으나 영화판에 적응하지 못하고 1947년에 그곳을 떠나면서 ‘할리우드’라는 제목의 냉소적인 시를 남겼다. “매일 같이 내 일용할 양식을 벌기 위하여 나는 거짓말이 팔리는 시장으로 간다….” 대중문화의 본바닥에서 거짓과 허상이 판을 친다는 아이러니는 비단 할리우드에 국한된 얘기만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TV에서 ‘연예계 괴담 성상납의 실체는?’ 이라는 듣기 민망한 특집이 있었는가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라는 고인의 애절한 메모가 줄곧 소개된 바 있다. 이 사건은 추억의 명화 속 영화인들이 겪는 좌절과 슬픔을 떠올리게 된다. 적어도 영화인 루키들은 이 영화들의 감상법을 익혀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랑과 경멸>(1963) : 감독과 제작자, 작가의 불협화음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영국의 영화전문지 《사이츠앤사운드》의 맥케이브 기자가 일찍이 2차 대전 이후 유럽영화 최고의 걸작이라고 지나칠 만큼 찬사를 보낸 프랑스 영화 <사랑과 경멸>을 보자. 프랑스의 ‘필름 느와르’ 계의 장 뤽 고다르 감독의 화제작이다. 독일 영화의 거장으로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프리츠 랑 감독이 실명으로 출연해 ‘영화 속의 영화’를 찍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그리고 비극을 담고 있다. 영화에서 시나리오 작가는 돈을 위해서 예술적 소신을 굽혀 돈줄을 쥔 할리우드 제작자에 아부하는 시나리오를 쓰면서 갈등을 겪고, 자신의 부인이 제작자와 가까워지는 것을 오히려 눈감으려 하나 부인은 그런 자신의 남편을 경멸하면서도 제작자와 어느새 가까워진다. 이제 여배우로 뜨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아름다운 나폴리 항구 앞의 카프리 섬에서 로케하고, 누드로 나오는 육체파 브리지트 바르도가 젊은 부인 역을 맡았다(필자는 카프리 섬에 들렀을 때 깎아지른 32미터 절벽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촬영 현장 ‘카사 말라파르테’ 별장의 멋진 모습을 배를 타고 본 적이 있다). 결국 그 부인은 남편을 버리고 제작자와 랑데부하여 빨간 포르쉐를 타고 로마로 올라가다 오일 탱커에 치여 길에서 같이 죽는다는 파국이 기다린다. 현실에서도 여주인공 바르도는 배우 세 명과 3년 터울로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고 네 번째로 한 기업가와 결혼을 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그 밖에도 6명의 명사가 엑스파일 리스트에 포함된다고 한다. 고다르 감독과 극작가 역의 미셀 피콜리, 그리고 영화 속 감독 역 프리츠 랑의 세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이 각각 세 번씩 결혼한 로맨티시스트 들이다. 현실에서 거장감독인 프리츠 랑은 영화에서 19세기 초의 독일 시인 F. 횔덜린(1779~1843)의 시 <시인의 사명(The Poet’s Vocation)>을 직접 읊는 고고한 예술감독임을 보여준다. “신 앞에 외로이 서게 되었을 때 두려워 말라, 그대의 순진함이 그대를 보호하리라. 어떤 무기나 핑곗거리도 필요 없나니, 신의 부재(不在)가 그대를 구할 것이므로.” 돈을 벌기 위해 흥행위주의 영화를 만들라는 제작자의 압력과 성화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예술영화를 고집하는 랑 감독은 이 영화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남편에게 책을 읽어주는 형식을 빌려 자기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전해준다. “… 사람은 악과 위선에 부딪히면 반항하게 된다. 사람은 상황이나 관습에 얽매이게 되면 반항해야 된다. 그러나 살인이 해결책은 아니다. 욕망에 의한 살인은 무의미하다. 어떤 여자와 사랑을 했는데 그녀가 날 배반했으니 죽인다. 그러면 나는 무엇인가? 그녀가 죽었으니 사랑을 잃는다. 내가 그녀의 연인을 살해한다 해도 그녀가 나를 미워할 것이므로 사랑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살인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자살도 자기 자신에 대한 살인이므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연예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랑 감독의 경구이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결국 무신론으로 무장하고 결혼이든 이혼이든 질투심을 버리는 것, 이 두 가지가 랑 감독이 알려주는 영화판의 생존법이라 하겠다. 워낙 쾌남미녀들이 무리를 지어 만나는 곳이니 그 말은 음미할 가치가 있다. <선셋 대로>(1950) : 늙은 여배우의 환상과 좌절 원로 여배우가 살인으로 해결책을 구하려 한 비극적 케이스가 여기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은 왕년의 대스타였던 50대의 여배우 노마 데스먼드이다. 30대 초반의 사나이 조 길리스는 돈이 떨어져 차를 차압당하는 별 볼일 없는 시나리오 작가다. 차를 차압하러 왔던 자들을 피하여 쫓기게 되는 조. 쫓기던 중 타이어가 펑크 나 우연히 폐가 같은 대저택의 차고에 차를 파킹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알고 보니 그 집은 왕년의 유명했던 여배우 노마 데스먼드의 집이었다. 그렇게 해서 ‘지골로’가 된 조는 벗어나고자 하면 할수록 옛날의 환영 속에 사는 그녀의 위안 역이 될 뿐이다. 노마가 자신의 손목을 면도칼로 긋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듣는 바람에 마음이 약해지는 조. 한편 저택의 집사 맥스 역시 알고 보니 그녀의 전남편이며 유명감독이었던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운전기사 노릇을 하고 있었다. 이 이상한 관계는 결국 노마가 그녀를 감히 벗어나려는 조를 사살함으로써 끝장나고 만다. 옛날의 명성을 잊지 못하는 여배우와 그녀의 세 남편 중 첫 번째 남편이었던 몰락한 감독, 쫓기는 시나리오 작가 등 영화계의 뒤안길의 서글픈 군상들이 명멸한다. 현실에서 여주인공 노마 역의 여배우 글로리아 스완슨은 이혼, 결혼을 반복하며 6번이나 결혼하였다. (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997년에 앤드루 웨버의 동명 뮤지컬을 독일어로 감상한 적이 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는 미영화연구소(AFI) 선정 100대 명대사에 올랐다. 여주인공이 젊은 애인에게 “나는 대스타야. 졸아든 것은 영화판이야(I am big! It’s the pictures that got small)”라고 소리치는 것이 그것이다. <이브의 모든 것>(1950) : 젊은 여자 탤런트들의 집념과 야망 참한 용모와 진솔한 태도를 가진 20대 말의 탤런트 지망여성이 미국 연극영화계에서 절정에 다다른 40대 중반의 원로 여배우에게 접근하여 환심을 사서 비서역을 맡게 되자 서서히 본색을 드러낸다. 여배우의 남편인 극작가와 그녀의 애인인 영화감독에게 접근하는가 하면 평론가를 유인하여 선임 배우가 신인 배우의 출연을 꺼리는 여배우들의 작태를 고발하는 기사를 낸다. 이 야심찬 여인이 선배를 딛고 젊은 여배우로 성장하지만 결국 다른 더 젊은 여배우 지망생의 타깃이 된다는 것이 결말이다. 이 영화에서 원로 여배우 역의 베티 데이비스는 실제로 4번 결혼하였고 젊은 여배우 역의 앤 백스터는 현실에서 3번 결혼하였다. <에비에이터>(2004) : 제작자 엑스 파일에 담긴 여배우들 영화 주인공은 당대의 거부이며 영화제작자로도 유명한 영화계의 전설 하워드 휴즈이다. 그는 20여 편의 영화를 만들고 어떤 때는 감독도 하면서 실제로 명배우 캐서린 헵번과 에바 가드너와 염문을 뿌렸으며 기라성 같은 여배우들 진 할로우, 베티 데이비스, 올리비아 디 하빌랜드, 진저 로저스, 제인 러셀 등과도 로맨스를 가졌다. 미녀 배우 진 피터스 등과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였으나 자식도 없이 수많은 젊은 탤런트와 계속 염문을 뿌리다가 기인답게 (말년에는 손톱과 머리 깎기를 거부했다) 1976년,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펜트하우스에서 강박증 환자로 쓸쓸히 홀로 사망하였다. 그의 별명은 ‘지상 최고의 바람둥이(The World’s Greatest Womanizer)’였다. 3번 결혼과 이혼을 거듭하고 문란한 남자관계를 가진 마릴린 먼로를 파헤친 영화 <노마 진과 마릴린>(1996), 그리고 4번 결혼을 반복하고 수많은 염문을 뿌린 찰리 채플린의 일대기를 그린 <채플린>(1992) 등도 감상할 가치가 있다. 여기서 하나의 질문이 떠오른다. 위의 영화 속 그들이 거쳐 간 여배우들은 과연 그들을 정말 사랑해서인가, 아니면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의식에서인가? 이제 정답은 관객 여러분의 몫이 되었다. 글 최정호 한양대 겸임교수(다문화 경영론), 《CEO여 문화코드를 읽어라》의 저자
  • “한 집에 개 한 마리만 키워” 中정책 논란

    중국 당국이 한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애완견을 한 마리로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발전을 이룩한 광저우시는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도 빠르게 늘었다. 그러나 애완견 수와 함께 유기견수도 증가하자 시 당국은 이를 줄이고자 ‘1가구 당 애완견 한 마리’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2010년 아시안 게임을 주최하게 된 광저우시는 거리환경미화를 위해 개의 숫자를 줄이는 방안을 연구한 끝에 이 법안을 제정했다. 7월 1일 발효하는 이 법안은 모든 가정에 적용돼, 애완견 두 마리 이상을 키우는 가정은 반드시 한 마리만을 선택한 뒤 남은 개들은 정부 산하 보호소에 보내야 한다. 가족처럼 함께 지내온 개 중 한 마리만 택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은 광저우시 주민들은 “너무 잔인한 법이다. 가족과 같은 개들을 어떻게 버리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가구 1애완견 정책’은 광저우시 외에도 베이징 등지에서 시행중”이라면서 “그러나 광저우 시민들은 정부가 이 정책을 강제적으로 시행할 경우 따르지 않겠다는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기견을 처분하려는 중국 정부의 움직임은 이미 여러차례 논란이 됐다. 헤이룽장성 헤이허시는 ‘개가 없는 도시’를 목표로 삼고 개를 발견하는 즉시 처분한다는 법을 제정해 시민의 원성을 들어야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국어랑 놀자-영어]I don’t want any more coffee.

    A: I’m so tired. I need to get some sleep and then I’ll study again. (너무 피곤하다. 잠 좀 자고 다시 공부해야겠어.) B: No you don’t. Just get another cup of coffee. (안돼. 그냥 커피 한 잔 더 마셔.) A: I don’t want any more coffee. I just want my bed. I can’t stay up all night. (난 커피는 더 이상 마시고 싶지 않아. 난 침대가 필요해. 난 밤샘은 못하겠어.) B: Well, if you can’t stay up all night, you need to study every day, not on the day before the exam. (음, 밤샘을 못 하겠으면 넌 매일 공부해야 해. 시험 바로 전날이 아니라.) →not any more~ ~더 이상 ~하지 않다. I can’t eat any more. (난 더 이상 못 먹겠어.) →get some sleep 눈을 붙이다, 잠을 자다. →stay up all night 밤을 새우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30만볼트 벼락 맞고도 살아난 소녀

    영국 소녀가 30만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벼락을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잉글랜드 에섹스 주에 사는 소피 프로스트는 동갑내기 남자친구 메이슨 빌링튼과 집 앞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다가 벼락을 맞았고 기절했다.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두 사람은 가슴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벼락이 칠 당시 둘은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엄청난 전류가 몸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전자기기의 전선을 타고 밖으로 빠져 나갔기 때문. 목숨을 건진 프로스트는 “할머니가 사고 나흘 전에 선물해준 MP3 플레이어가 나와 남자친구를 구할지 몰랐다.”면서 기뻐했다. 병원에서도 이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담당 의사는 “벼락을 맞은 사람들 대부분이 내부 장기가 손상돼 위독한 상황에 빠지는데 프로스트와 빌링턴은 비교적 경미한 화상만 입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전기학 전문가에 따르면 벼락을 맞으면 전류가 피부를 뚫고 들어가 내부 장기를 파손시키거나, 몸이 젖어있을 경우에는 피부 외부를 타고 흐르기도 한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낮에는 버스 운전기사, 밤에는 포르노 스타

    벨기에에서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는 한 여성이 실은 포르노 스타라는 사실이 회사 측에 알려져 해고 위기에 놓였다. 리에주(Liege)시에 사는 오드리(24·Audrey)라는 이름만 알려진 이 여성이 버스 운전기사가 되기 위한 6주간의 과정 끝에 모든 운전 시험을 통과한 것은 지난 달. 노력 끝에 버스 운전대를 잡게 된 오드리는 얼마 되지 않아 버스 회사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기사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그녀가 운전하는 버스는 거의 언제나 손님으로 꽉 찼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측의 호출은 받은 오드리에게 인사담당자가 여러 장의 사진을 내보였다. 그 사진들은 오드리가 ‘2009 미스 누드 벨기에’로 뽑히는 등 유명 포르노 스타로 활동한 모습을 담고 있었다. 회사 측은 오드리에게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는 동안은 밤에 다른 일을 할 수 없다며, 더 이상 누드 사진을 찍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쓰라고 요구했다. 이미 결혼해 3, 4살짜리 아이 둘을 거느린 오드리는 “나는 내 일을 즐겼지만 생활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청구서를 지불하기 위해서는 버스 운전기사라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동정을 호소했다. 그녀는 “나는 아주 붙임성이 좋고 사람들과 접하는 걸 좋아해 언제나 버스 운전기사가 되고 싶었다.”며 “포르노 스타로 활동하는 것이 어째서 낮에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는 것과 양립할 수 없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에 회사 측은 이번 조치는 도덕성과 아무 관련이 없다며 “우리는 버스 운전기사와 손님의 안전에만 관심이 있다. 한밤중에 쇼를 끝내고 아침 6시에 버스 운전대를 잡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고 반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카레소스서 ‘죽은 쥐’ 나와 충격

    영국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인 아스다(Asda)에서 판매한 카레소스에서 죽은 쥐가 나와 충격을 주고있다. 콘월 주에 사는 주부 케이트 버레트(38)는 이 수퍼마켓에서 구입한 3,000원짜리 카레소스(타카 마살라 소스)로 요리를 하다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프라이팬에 카레소스를 쏟고 숟가락으로 젓자 그 안에서 수염과 발, 긴 꼬리가 달린 작은 쥐가 발견된 것. 버레트는 “카레소스가 담긴 병을 열었을 때 ‘뽁’ 하는 소리는 나지 않았다.”면서 “소스가 평소보다 조금 더 덩어리져 있다고 생각했지만 죽은 쥐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녀가 고객센터에 항의하자 아스다 측은 일단 사과를 하고 병에 어떻게 쥐가 들어갔는지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사에는 4~6주가 걸린다. 버레트는 “놀란 마음은 어느 정도 진정이 됐지만 속이 메스꺼워 한동안 밥을 잘 먹지 못했다.”고 속상해 했다. 한편 아스다는 대형 수퍼마켓 체인기업으로 음식과 옷 및 잡화를 판매한다. 1999년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자회사가 됐고 영국에서 테스코(Tesco)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감옥 안가!”… 하수관서 12시간 버틴 도둑

    도둑질을 하다가 발각된 미국 남성이 하수관에 기어들어가 12시간이나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형 창고에서 구리선을 훔치다가 경찰에 발각됐다. 그러자 범인은 고속도로에 있는 폭 30cm에 길이 24m의 하수관으로 기어들어가 감옥에 가기 싫다며 버텼다. 경찰은 하수관에 최루가스를 쏘기도 했지만 도둑이 질식할 것을 우려해 바로 중단했다. 경찰견을 투입시키거나 소방관들이 직접 내려가려고도 했지만 그 때마다 범인이 칼을 휘두르며 거칠게 반항했다. 기나 긴 대치는 지역방송국이 생방송으로 여자친구와 전화연결을 하면서 마무리 됐다. 소식을 듣고 전화를 건 여자친구가 “빨리 나와 자수하라. 나와 아이들은 당신이 하수관에서 나오길 바란다.”고 설득하자 남성은 “감옥에 가기 싫다. 하수관을 나가면 자유를 빼앗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그곳에 숨어있는 것도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감옥에 간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달래자, 그제야 마음을 바꿨다. 도둑은 하수관에 들어간 지 반나절 만에 옷이 찢기고 먼지를 뒤집어 쓴 매우 초췌한 모습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신 버린 아버지 유골 경매에 부친 남자

    자신 버린 아버지 유골 경매에 부친 남자

    어릴 적 버림 받은 50대 남성이 아버지의 유골을 경매에 부쳐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워릭셔 주에 사는 윌리엄 아일랜드(50)는 아버지인 케네스 아일랜드가 사망하자 유골을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eBay)에 내놨다. 윌리엄에 따르면 아버지는 윌리엄이 6살이 된 해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져,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2006년 윌리엄이 40여년 만에 수소문해 아버지와 재회했지만 아버지는 재산을 모두 새로운 가족들에게 돌려놓는 등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상처를 받은 윌리엄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아버지는 나와 어머니에게 조금도 미안함을 느끼지 않아 화가 났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올해 초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윌리엄은 아버지의 유골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0.99(한화 약 2000원)에 내놨다. 그는 “내 아버지는 양육비 한 푼 주지 않고 조강지처와 친자식을 버린 간통남”이라고 비난하면서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골을 판매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상처를 받은 것은 이해하지만 고인에 예의가 아니다.”는 비난여론이 거세졌고 케네스와 사망 직전까지 산 부인과 아들은 유골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체온에 따라 색깔 변하는 유아복 개발

    아기의 체온이 올라가면 색깔이 변하는 ‘마법의 유아복’이 공개됐다. 영국의 크리스 에베저(42)가 개발한 이 옷은 아기의 체온이 37℃이상 올라가면 흰색으로 변한다. 덕분에 아기엄마들은 재빨리 아기의 몸 상태를 알아채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6년 전 우연히 아기 체온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아이디어를 낸 에베저는 온도에 민감한 안료를 유아복 안감에 입혀 색깔이 변하는 옷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는 이 유아복을 개발하느라 수많은 전문가들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고 연구비로 70만 파운드(약 14억5000만원)를 투자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 유아복 제조업체인 ‘퀄리티워크웨어 4U’와 1250만 파운드(약 258억원)에 특허 계약을 맺고 ‘베이비 글로’(BabyGlow)라는 유아복 브랜드를 런칭하는 행운을 안았다. 그는 “아기가 고열에 시달리기 전에 알아차리는 것은 어떤 부모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이 옷은 보이지 않는 열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연구한 끝에 이 옷을 개발했다.”면서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시장에 나올 예정인 이 옷의 가격은 한 벌당 20파운드(약 4만2000원)며 분홍색, 청색, 초록색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칼 휘두르는’ 고릴라에 동물원 ‘발칵’

    동물원에 있는 고릴라가 날이 시퍼렇게 선 칼을 휘두르는 소동이 벌어졌다.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캘거리 동물원(The Calgary Zoo)에서 암컷 고릴라 한 마리가 주은 칼을 들고 우리를 활보했다고 CBC 방송 등 현지 언론매체들이 보도했다. ’바리카’라는 이름을 가진 고릴라는 한동안 칼을 쥐고 우리를 돌아다녔고 다른 고릴라에게 휘두르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지켜보는 관람객들은 공포감에 휩싸였으며, 일부는 놀라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결국 상황을 전달받고 급히 달려온 조련사가 우리로 들어가 직접 칼을 빼앗았고, 아무런 부상 없이 소동은 마무리 됐다. 하지만 목격자들은 “고릴라가 흉기를 들고 우리를 휘젖고 다니자 관람객들이 행여 끔찍한 일이 벌어지진 않을까 가슴을 졸였다.”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동물원 측은 조련사가 실수로 떨어뜨린 식칼을 고릴라가 주은 것으로 보이며, 이 칼을 흉기로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호기심이 강한 고릴라가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고 관심을 보인 것일 뿐”이라며 “실제로 이들은 관람객들이 이따금씩 떨어뜨리는 선글라스, 모자 등의 물건들을 잘 가지고 논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원 안전 규칙을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망한 어머니로 변장, 6년간 사기친 아들

    사회보장연금을 받으려고 사망한 어머니로 변장해 6년간 사기행각을 벌인 남성이 체포됐다. 미국 뉴욕의 토마스 파킨(49)은 2003년 어머니가 숨지자 위조된 사회보장번호와 생년월일로 사망신고를 해 어머니의 죽음을 은폐했다. 이후 짙은 화장과 가발, 선글라스, 지팡이 등으로 분장해 감쪽같이 죽은 어머니 행세를 했다. 6년간 그가 정부를 속여 받은 사회보장연금 및 정부 보조금 대출금은 11만 5000달러(약 1억 4000만원)에 달한다. 파킨은 은행에 갈 때마다 조카로 위장한 공범과 동행했고, 나이 든 여성인 체 하며 연금 담당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함을 보였다. 완벽한 화장과 제스처로 수차례 사람들을 속였지만, 옷 밖으로 나온 크고 검은 손을 의심한 한 직원의 눈썰미 탓에 결국 체포됐다. 그는 체포 당시 “어머니가 숨지기 직전 나에게 마지막 숨을 불어 넣었다. 그 순간 난 내 어머니가 됐다.”고 알 수 없는 말을 던졌다. 경찰은 파킨의 집에서 발견한 어머니의 묘비 사진과 이웃들의 증언을 토대로 파킨 어머니의 사망사실을 확인했다. 파킨의 범행은 최근 그가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으면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난 인공지능 SWAT”…중국판 로보캅 화제

    중국 도심에 로보캅이 설치됐다. 중국 위난성의 쿤밍시는 범죄 발생율을 낮추고자 2007년 500대를 시작으로 우범지역에 로보캅을 배치해왔다. ’인공지능 SWAT’라 이름 붙은 이 로봇캅은 재미있는 외관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모았다. 내부에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해 감시하고, 기동대와 연결하는 비상버튼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외신으로 로보캅이 알려지자 해외 네티즌들은 외관과 달리 실용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기존 CCTV와 차이가 없을 뿐더러, 움직이는 기능도 없어 실제 범죄자를 잡을 수 없다는 것. 또 휴대폰이 보편화돼 비상버튼이 굳이 필요 없다는 비평. 한 네티즌(아이디 noitall)은 “로봇처럼 보이는 마네킹일 뿐,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면서 “같은 비용으로 CCTV를 여러대 설치하는 것이 실용적일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르쉐,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 공개

    독일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가 개발한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가 공개됐다. ‘리버심플 어번카’(Riversimple Urban Car)라 이름붙은 이 2인승 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약 39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력은 시속 80㎞에 달한다. 경량의 복합자재를 이용해 무게는 350㎏에 불과하며 전력을 저장하는 고성능 축전지가 장착돼 있다. 포르쉐는 이 차를 비싼 가격에 파는 대신 1개월에 200파운드(약 41만원)를 받고 빌려주는 방식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임대료에는 유지보수비용이 포함돼 있으며 길게는 20년간 빌려쓸 수 있다. 친환경 자동차답게 수명이 다한 ‘리버심플 어번카’의 부품과 차체 일부는 재활용 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르쉐 자동차회사를 설립한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증손자 세바스찬 피츠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히츠는 “‘리버심플 어번카’는 페르디난트의 염원을 이루는 첫 걸음”이라며 “이 차는 21세기 개인이동수단에 중대한 발전을 이룩할 것이며 포르쉐의 목표인 ‘경량과 고효율의 결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 설계도를 공개해 전 세계 소규모 제작업체들도 손쉽게 자동차를 만들게 하겠다.”며 “각각의 환경에 적합한 ‘리버심플 어번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르쉐 친환경 자동차는 2013년부터 거리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굴 돌려줘!”…문신가에게 1700만원 소송

    얼굴 반쪽에 빼곡하게 별 문신을 새긴 18세 벨기에 소녀가 타투이스트(직업적으로 문신을 해주는 사람)를 상대로 1700만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킴벌리 블라맹크(Kimberley Vlaminck)는 왼쪽 얼굴에 작고 귀여운 별 3개만 새겨달라고 주문했으나, 이민자인 타투이스트가 이를 잘 못 알아듣고 얼굴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킴벌리는 “문신을 해준 남성이 프랑스어가 서툴러 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생각만큼 아프지 않아 문신 도중에 잠이 들었고 깨어났을 땐 왼쪽 얼굴에 별이 56개나 새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한쪽 얼굴에 별 무늬가 빼곡하게 들어찬 소녀를 본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고 아버지는 해당 타투이스트에게 문신 제거 수술 비용인 17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루마니아 출신 타투이스트 루슬란 투마니안츠(Rouslan Toumaniantz)는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며 소녀가 아버지에게 혼날까봐 꾸며낸 거짓말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문신 전 이렇게 주문을 했고 나는 그렇게 해줬을 뿐”이라면서 “내가 소녀에게 최면술을 걸어 일부러 재웠겠나.”고 억울해했다. 타투이스트는 한푼도 줄 수 없으며 오히려 문신비용인 8만원을 내놓으라고 맞섰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장실 변기에 빠진 ‘강아지 구출작전’ 화제

    화장실 변기 물에 휩쓸려 내려간 강아지를 구조하는 동영상과 뉴스가 영국언론 미러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노스홀트(Northolt)에 사는 4살 다니엘 형제는 태어난지 1주일 된 코커 스패니얼종 강아지와 함께 놀고난 후 진흙 묻은 것을 씻어 주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 갔다. 다니엘은 강아지를 화장실 변기에 넣고는 씻기기 위해 변기의 물이 나오게 하는 줄을 잡아 당겼다. 그리고 강아지는 변기의 물과 함께 휩쓸려 사라졌다. 이 사실을 알게된 엄마 앨리슨은 강아지가 하수구로 휩쓸려 내려가 죽었으리라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고 정원에 있는 하수구 뚜껑을 열어 보았다. 그 순간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하수구 어디선가 들려왔다. 앨리슨은 비상전화를 걸었고 소방관과 동물구조단원들이 재빠르게 도착했다. 그러나 소방관과 동물구조원들이 가진 장비로는 강아지의 위치조차 파악이 안됐다. 이들이 다시 연락을 한 곳은 지역에 있는 배관공 회사 다이노 로드(Dyno-Road). 다이노 로드의 직원이 카메라가 장착된 특수기구를 하수구로 투입했고 드디어 배수관에 걸려있는 강아지를 발견해 냈고 이후 소방관의 도움으로 구조할 수 있었다. 4시간 만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강아지는 구조해 준 배관공 회사의 이름을 따 ‘다이노’라고 이름 지어졌다. 변기물을 내린 다니엘은 다이노를 품에 꼭 안고는 “너무 미안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피어스 닮고파”…10년 새 2억 쓴 여성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의 팬을 자처하는 영국 여성이 막대한 금액을 쏟아 스피어스와 닮은 꼴로 거듭났다. 스피어스를 닮기 위해 10년 동안 2억 7000여 만 원을 들인 주인공은 케임브리지에 사는 로나 블리스(28)다. 블리스는 10년 전 스피어스가 TV에 나와 공연하는 모습에 한 눈에 반했고, 그 날 이후 외모는 물론 말투와 행동까지 따라해왔다. 그녀는 “가수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 행위 예술을 전공했지만 브리트니처럼 재능이 없었다.”면서 “직접 무대에 오르기보다 스피어스를 흉내내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스피어스 닮은 꼴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닮은 꼴 연예인을 양성하는 연예 기획사와 계약했다.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블리스는 10년 간의 공연으로 벌어들인 수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많은 돈을 스피어스가 입은 의상을 사고 연출한 헤어스타일을 흉내낼 뿐 아니라 음색을 따라하기 위한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명목으로 썼다. 그러던 중 스피어스가 케빈 페더라인(31)과 이혼한 뒤 삭발하는 충격적인 행동을 하자, 블리스도 삭발을 감행했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이 아깝긴 했지만 스피어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며 그녀는 오히려 자랑스러워 했다. 영국 및 해외 나이트클럽에서 스피어스 공연을 흉내내는 블리스는 “진짜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스피어스를 따라하는 일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녀는 “스피어스의 사소한 행동까지 따라하는 것에 가끔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녀는 우상이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스피어스가 오랫동안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 나의 소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이 60m’ 세계에서 가장 큰 바지 제작

    이 바지를 입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큰 바지가 멕시코에서 제작됐다. 바지는 길이 60.1m, 폭 15m, 무게 1.3t으로 거인국에서 지구를 찾아오는 사람이 있어야 입을 수 있는 초대형 규모다. 제작비 3600달러(한화 약 450만원)를 들였으며 봉제전문가 45명이 합동으로 제작했다. 바지는 지난 1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야외에서 전시되고 있다. 매머드 크기의 바지가 제작된 곳은 멕시코 직물-섬유산업의 메카라는 알몰로야 델 리오. 대다수 주민이 직물-섬유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알몰로야 델 리오는 최근 경제위기로 사회분위기가 어둡다. 한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다수 주민이 의류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분위기를 쇄신해 위기를 타개해 보자는 취지로 대형 옷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업계 통계에 따르면 알몰로야 델 리오에는 크고 작은 봉제공장이 있다. 하지만 10년을 넘긴 봉제산업의 침체로 지금은 대다수 업체가 고전하고 있다. 한편 이 바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현지 언론은 “기록번호 265204호로 바지가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면서 “약 4주 후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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