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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착륙 40주년…아폴로가 촬영한 UFO?

    달착륙 40주년…아폴로가 촬영한 UFO?

    인류가 달에 첫발자국을 디딘 것은 1969년 7월 20일로 다음주면 인류의 달착륙 40주년이 된다. 아폴로 11호 달착륙 40주년을 맞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흥미로운 뉴스를 보도했다. 이름하여 ‘아폴로가 촬영한 UFO’. 아폴로 11호 이후 달을 탐사한 것은 1972년까지 6번으로 아폴로11호, 아폴로12, 아폴로14, 아폴로15, 아폴로16, 아폴로17이 보내졌다. 달착륙에 실패한 아폴로13호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아폴로13’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달여행을 한 아폴로의 우주인들은 당시 많은 사진을 남겼는데 그중에는 소위 ‘아폴로가 촬영한 UFO’라는 사진들이 있다. NASA조차도 확실하게 정의 내리지 못한 이 사진들 속의 ‘섬광’들은 과연 UFO일까 아니면 단순한 카메라의 오류, 혹은 의미없는 빛의 장난일까? 1.1969년 아폴로11호의 닐 암스트롱이 촬영한 사진. 우측의 이상한 빛의 흔적은 아직도 미스테리. 2.1969년 두번째로 달에 도착한 아폴로12호의 승무원이 촬영한 사진. 왼쪽의 밝은 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빛의 위치는 달표면에서 10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고 만 설명. 3.1971년 아폴로14호가 달표면을 촬영한 사진. 달표면에서 빛나는 저 빛의 정체는? 4.1971년 아폴로15호가 촬영한 사진. 사진에 등장하는 우주인은 제임스 아윈. 아윈의 뒤 둔덕뒤로 보이는 물체의 정체는? 5.1971년 아폴로15호가 촬영한 사진. 달표면 위로 보이는 푸른색 섬광은 단순한 필름의 오류? 6.다시 1971년 아폴로15호가 찍은 사진 중 하나. 달표면에서 작업하는 데이비드 스콧의 너머로 보이는 둥근 섬광의 정체는? 7.1972년 아폴로16호가 촬영한 사진. 좌측 UFO처럼 보이는 물체는 달에 착륙하는 달탐사선의 다리부분이 찍힌거일 뿐이라는게 나사의 설명. 8.1972년 아폴로 16호가 촬영한 사진. 사진에 등장하는 우주인은 달표면을 걷고 있는 찰스 듀크. 듀크의 뒤로 보이는 흰색 물체의 정체는 설명이 안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삼성건설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삼성건설

    2007년 10월 건설업 진출 30주년을 맞아 삼성물산은 기술과 인력, 조직 등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톱10 건설사’에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삼성건설의 해외시장 개척 성과는 눈부실 정도로 약진했다. 초고층빌딩과 장대 교량, 토목, 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7년 15억달러이던 해외수주가 불과 1년 만인 2008년에 30억달러를 넘어서 100%가 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버즈두바이 시공 후광효과 ‘2005년 1억 1000만달러, 2006년 8억 7000만달러, 2007년 15억 6000만달러 그리고 2008년 30억달러…. ’삼성건설의 해외시장 공략은 말 그대로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수년간 초고층 빌딩과 발전 플랜트, 교량, 항만, 하이테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힘썼던 삼성건설의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다.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무엇보다 건축과 토목, 플랜트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실제 삼성건설은 발전 플랜트 분야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수웨이핫 S2 민자담수 발전프로젝트를 8억 1000만달러에 수주했다. 토목분야에서는 아부다비 살람지하차도 공사를 4억 6500만달러에, 싱가포르에서 잇따라 지하고속도로 및 해저고속도로 공사를 9억 800만달러에 각각 따냈다. 해외수주의 대표적인 분야는 초고층분야다. 세계 최고층 건축물인 UAE의 ‘버즈 두바이’ 시공으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덕분에 많은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다. 초고층빌딩 건립 계획이 있는 개발회사나 국가로부터 기술검토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삼성물산은 향후 초고층 건설계획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1㎞가 넘는 극초고층 빌딩 시공 기술 개발에 나선 상태다. 새로운 성장분야로 적극 키우고 있는 발전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설계부터 자재구매, 시공까지 일괄하는 공사 수행방식)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프랑스 알스톰과 스페인 이베링코 등 관련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유수업체를 제치고 수주한 알수웨이핫 S2 민자발전담수 건설공사 역시 삼성건설의 세계적인 발전EPC 분야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부다비·싱가포르 집중공략 UAE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했던 삼성건설은 올해 해외시장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 건축과 두바이 중심의 해외사업을 지역 및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외사업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은 우선 UAE 두바이를 벗어나 최근 활발한 개조가 이뤄지고 있는 아부다비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회간접자본시설(SOC) 발주가 활발한 싱가포르 역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삼성건설은 싱가포르에서 발전 플랜트와 지하고속도로 등을 시공한 사례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집중적으로 공사가 나오고 있는 지하철 공사 등의 입찰에 나서고 있다. 물론 해외시장 다변화의 기본 전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다. 더불어 시공기술력을 이른 시일 안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세계적인 설계 엔지니어링 능력 확보를 위해 해외전문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기철 삼성물산 해외영업본부장은“지역의 다양화와 함께 수주의 차별화를 통해 질적으로 다른 성장을 보이겠다는 각오”라면서 “이를 위해 성장성이 유망하면서 고난이도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가 가능한 핵심상품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상팔자네”…애완동물 전용 항공사 등장

    ‘개 팔자가 상팔자’ 라는 옛말이 틀리진 않은 모양이다.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애완동물 전용 항공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펫 에어웨이’ 항공사의 대표 알리사 바인더와 댄 비젤 부부는 장거리 여행을 할 때마다 비좁은 차안이나 어두운 짐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애완동물들을 안타깝게 여기다 2005년 신개념 항공사를 설립했다. 펫 에어웨이 항공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남다르다. 비행기에는 애완동물 전용 좌석과 간식이 준비돼 있으며 개와 고양이 등 ‘승객’은 비행기의 메인 객실에 앉아 편안하게 비행을 즐긴다. 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항공사 직원이 15분마다 이들의 상태를 체크한다. 애완동물 주인들은 동물을 비행기에 태운 뒤 목적지에서 다시 픽업한다. 주인들은 펫 에어웨이 항공이 준비한 라운지에서 이들을 기다렸다 데려가면 된다. 지난 15일 운항을 시작한 이 항공사는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 덴버 그리고 LA 등을 오가며 내년까지 25개 도시로 운항을 넓힐 예정이다. 항공사 대표 알리사 바인더는 “지금까지 없었던 동물만을 위한 항공서비스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9월 말까지 모든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애완견 두 마리를 비행기에 태운 첫 고객 아만다 히키는 “돈이 더 들더라도 애완견들이 편하게 이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면서 “차로 데려가는 것 보다 마음이 훨씬 편하다.”고 만족해했다. 미국연방항공청의 허가를 받은 펫 에어웨이 항공의 이용료는 최저 149달러(약 18만 9000원)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현대건설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현대건설

    글로벌 경제위기와 유가 하락으로 한동안 하향곡선을 걷던 해외건설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7월에만 삼성엔지니어링이 알제리에서 26억달러의 정유플랜트 공사를 따냈고, 삼성엔지니어링과 대림산업, SK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8억달러 상당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은 올해 수주목표를 사상 최고치인 70억달러로 잡았다. 해외건설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산업에 ‘달러박스’ 역할을 해왔다. 변변한 산업시설이 없던 1960~70년대 중동 등지에서 벌어들인 해외공사 대금은 한국산업 성장의 자양분이 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건설업체들은 해외에서 3134억달러를 벌어들였다. 해외진출 초기인 1960년대에는 단순 토목공사에 치중했지만 지금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유나 가스 플랜트는 한국업체들이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도 한국업체가 짓고 있다. 하지만 우리건설업체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계속하고 있다.‘2008년 65억달러 수주, 수주누계 647억 3000만달러….’ 현대건설의 해외건설 성적표이다. 현대건설의 해외건설 수주사(史)는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진출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해외건설에서 현대건설이 차지하는 위상은 독보적이다. 1965년 국내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항만공사, 싱가포르 선텍시티 건설, 쿠웨이트 해상 터미널 공사, 이란 사우스파스 정유플랜트, 싱가포르 주롱&투아스 매립공사 등 전 세계에서 무려 688건의 공사를 따냈다.이렇게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따낸 공사 총액(647억 3000만달러)은 우리나라 전체 수주고의 20%를 웃도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규모인 65억달러를 따내면서 ‘제2의 중동 특수’를 선도하고 있다. ‘사상 최대 수주 달성’, ‘플랜트 사상 최단기간 완공’, ‘국내 최초 수주 600억달러 돌파’, ‘국내 최초 고부가가치 공종 진출’, ‘사상 최대 규모’ 등의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다. ●다시쓰는 세계 플랜트 시공사 현대건설이 해외공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가스와 정유 플랜트와 발전소 공사 등이다. 이 가운데 가스 플랜트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분야다. 한국 해외건설의 새로운 ‘엘도라도’로 꼽히는 카타르 라스라판 펄 GTL(Gas-To-Liquid·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 공사가 대표적인 사례다. 현대건설은 이 공사를 2006년 13억달러에 수주했다. 당시 16억달러 규모의 이란 남부의 사우스파스의 초대형 가스 플랜트를 당초 예정보다 두 달여 앞당겨 준공하자 소문을 들은 셸 GTL사가 현대건설의 입찰참가를 요청해 이뤄졌다. GTL 공정은 천연가스에서 경유, 휘발유, 나프타, 메탄올과 같은 액체 상태의 석유제품을 뽑아내는 공정으로 그동안 일본이나 유럽 일부 업체들이 독점해 왔으나 현대건설이 이들을 따돌린 것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선진국 회사보다 공기를 4개월가량 앞서서 공사를 진행해 발주처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 현장은 현재 카타르 공무원이나 다른 회사 직원들의 견학코스가 되다시피 했다. 현대건설의 이 공사 수주와 시공과정은 세계 플랜트 시공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으로 세계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원우 현장소장은 “현대건설이 플랜트 분야에서 선진국 업체보다 공사진행 속도가 빠른 것은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설계부터 자재구매, 시공까지 일괄하는 공사 수행방식)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GTL 현장에서 보여준 능력 때문에 카타르에서 추가공사 수주도 유력하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이런 강점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주목표를 오히려 늘려 잡는 비결이 되고 있다. 지난해 65억달러를 수주했던 현대건설은 올해는 70억달러 안팎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 세계 톱 도약 현대건설은 올해 세계 톱클래스 수준의 업체들만이 수행 가능한 고부가가치 공종인 가스·오일 플랜트와 담수·발전, 원전 등의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통적인 강세 분야인 항만·교량·준설·매립 등의 토목 등에서는 수익성 위주로 선별수주해 나갈 계획이다. 수주대상 지역도 집중과 선택을 통해 수주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해외시장에서 공사경험이 풍부하고 오일달러를 기반으로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수주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재 아랍에미리트(UA E) 두바이 지사를 오는 9월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부다비로 옮길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기술력은 토목은 물론 플랜트 분야에서도 선진국이 독점하고 있는 베이직 설계(원천 설계기술)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상태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현대건설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종합설계 등의 육성을 통해 미국의 벡텔과 같은 글로벌 건설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SK건설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SK건설

    SK건설은 기존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플랜트 분야에서 토목, 건축분야로 활약의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SK건설은 올 1월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 에콰도르사로부터 7600만달러 규모의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보수공사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공사금액의 75%를 선수금으로 받는 파격적인 계약조건은 SK건설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올 3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건의 낭보가 연이어 날아왔다. 우선 국영 석유회사인 ADNOC의 자회사인 아부다비육상오일운영회사가 발주한 가스압축플랜트공사를 따냈다. 이 공사는 8억 2000만달러 규모의 대공사다. 이어 UAE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알 타무 인베스트먼트사로부터 알 림 아릴랜드 개발 사업 중 C-13블록 공사를 따냈다. 1만 7643㎡ 부지에 31~51층 높이의 건물 4개 동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 금액 3억 7300만달러(약 6000억원) 가운데 SK건설의 지분은 65%다. SK건설의 주특기는 터널발파기술이다. SK건설이 개발한 수펙스컷(SUPEX-CUT)은 기존 공법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작은 친환경공법이다.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에서도 특허를 따냈다. 4월에는 인도 석유산업개발위원회 산하 인도국영석유비축공사가 발주한 망갈로르 원유 지하비축기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현지 업체와 컨소시엄(SK건설 지분은 60%)을 구성해 SK건설은 지하비축기지의 토목공사를 담당한다. 공사금액은 40억 루피(약 1100억원)이다. 김동근 SK건설 해외토목사업본부장은 “이번 공사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해외토목공사 수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2억 3000만싱가포르달러(약 2000억원)짜리 지하철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우유가 공짜”…아르헨 축산업자 이색 시위

    아르헨티나에서 우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유가 남아돌아서가 아니다. 화가 난 축산업자들이 마구 우유를 나눠주고 있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가격통제에 뿔이 난 축산업자들이 거리에서 봉지우유를 들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 정부가 도매가격을 묶어놓고 있어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헐값에 우유를 파느니 차라리 무료로 나눠주는 게 낫다는 것. 이색적인 ‘무료우유’ 시위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봉지우유를 잔뜩 안은 축산업자들이 거리로 몰려 나와 정부의 가격통제를 비난하는 팜플렛을 돌리며 주민들에게 우유를 선물했다. 일부 축산업자는 버스에 올라 승객 전원에게 무료우유를 나눠줬다. 공짜 우유는 바로 민심을 얻었다. “정부가 나쁘다.”는 비난이 쇄도했다. 한 주민은 “신선한 우유를 받아 기분은 좋지만 우유를 그냥 나눠주는 축산업자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라며 “정부가 고집만 피우지 말고 생계가 어렵다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무료우유’ 항의가 성공을 거두자 아르헨티나 축산업계에선 2차 ‘행사’를 예고했다. D-데이는 오는 17일. 한 관계자는 “생산업자들의 고충이 얼마나 큰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큰 시위”라며 “대형 마트 등지에서 우유를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정해놓은 우유 도매 값은 현재 리터당 아르헨티나 화폐로 85센트(한화 약 280원). 업계는 최소한 1페소(약 330원)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축산업자들은 ‘무료우유’ 시위 전 한때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며 우유를 길에 방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머리에 포크 꽂힌 치와와 ‘구사일생’

    작은 치와와가 머리에 포크가 꽂히는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런던의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12주 된 강아지 스모키(Smokey)는 마당에서 가든파티를 하는 도중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고기를 집는 큰 포크가 부러지면서 스모키의 이마를 관통한 것. 주인이 손 쓸 틈도 없이 강아지는 낑낑 소리를 내면서 근처 숲으로 도망갔다. 스모키는 신체를 보호하려는 동물적인 본능으로 이틀 동안이나 덤불에 숨어있다가, 이곳을 샅샅히 뒤진 주인 미셸 던텀(30)에게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스모키는 수술에 앞서 X레이 촬영을 했고 무려 길이 8cm의 포크가 강아지의 뇌를 관통해 있는 끔찍한 모습이 드러났다. 담당 의사는 “이런 부상을 당한 동물은 처음 봐서 놀랐다.”면서 “수술은 30초 정도로 매우 간단했다.”고 말했다. 포크를 제거한 강아지는 다행히 세균 감염이 되지 않아 며칠만에 거의 회복했다. 오른쪽 눈의 깜빡거림이 잘 되지 않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의사는 말했다. 주인은 “강아지가 느꼈을 고통을 생각하면 가여워서 눈물만 난다.”면서 “끔찍한 부상에도 이런 기적을 이뤄내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세 소녀, 무게 88kg ‘거대 메기’ 낚았다

    11세 영국소녀가 자기 몸의 두배 크기인 거대 메기를 잡아 유럽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11살인 제시카 원스콜이 잡은 메기는 길이 274cm, 무게 88kg에 육박한다. 제시카의 키가 147cm에 몸무게가 36kg이니 자기 몸 두배나 되는 물고기를 잡은 셈. 제시카는 유럽 내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를 잡은 미성년자로 기록됐다. 제시카가 이 메기를 잡은 곳은 스페인의 민물고기 낚시로 유명한 엘브로 강(River Ebro). 제시카는 20여분 동안 거의 물에 딸려 들어갈 정도의 사투를 벌였고, 물고기를 물밖으로 잡아내는데는 아버지 마크의 손을 필요로 했다. 제시카는 “낚시대를 잡아드는 순간 큰놈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 정도로 클 줄은 몰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술취해 하수구에 ‘쏙’…1시간 만에 구출

    술이 문제였다. 40대 독일 남성이 술에 취해 하수구에 빠지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독일 북서부 보훔에 사는 게르하르트 와일더(49)는 지난 주말 새벽 맥주에 흥건히 취한 채 비틀거리며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술기운 때문이었을까. 그는 누군가 뚜껑을 열어놓은 하수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빠져, 꼼짝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그런 그를 발견한 건 자동차 운전자였다.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를 듣고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봤지만 거리에는 아무도 없었다. 운전자는 “소리가 흘러나온 하수구를 보니 술 취한 남성이 끼여 있었다. 손을 잡고 빼려고 했으나 하수구에 배가 걸려 나오지 않아 구조대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한 시간 동안 남성을 빼내려고 노력한 끝에 남성은 좁은 하수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구조될 쯤에는 술이 완전히 깬 와일더는 “너무나 창피하다. 이번 일을 거울 삼아 다시는 술에 입도 대지 않을 것이며, 뱃살을 빼는 다이어트도 시작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히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독일 언론매체는 “와일더가 술을 끊고 다이어트를 한다는 약속을 지킬지 모두가 주목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매가 1억 9000만원 상당 ‘운석’ 공개

    그저 평범해 보이는 돌 하나가 최소 1억 9000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특별한 돌일까? 수집가 롭 엘리엇이 영국 노스요크셔 주에서 발견한 이 돌은 언뜻 보면 검고 울퉁불퉁해서 그저 ‘못생긴’ 돌 같지만, 놀랍게도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이다. 이 운석은 구산염 광물의 한 종류인 팔라사이트(Palasite)로, 무게는 17㎏이며 미네랄 감람석과 니켈을 포함한 철 성분이 포함됐다. 엘리엇과 경매 전문가들은 이 운석이 다음 달 에딘버그에서 열릴 경매에서 9만 파운드(약 1억 9000만원)가 넘는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엘리엇이 13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찾아낸 운석은 170여개. 이중에는 달과 화성에서 온 운석도 포함돼 있지만 팔라사이트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석을 조사 중인 영국 오픈대학교 전문가들은 이 운석에서 새로운 미네랄성분이 발견되리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엘리엇이 지금까지 모은 운석의 가치가 적어도 수백만 파운드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키 ‘7.6㎝’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인형이 아니랍니다.” 커피잔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몸집을 가진 개가 뉴질랜드서 공개됐다. ‘스쿠터’라는 이름의 이 개는 몰티즈 종으로,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네 발을 땅에 딛고 섰을 때 높이가 7.6㎝밖에 되지 않으며 코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20cm 에 불과하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의 타이틀을 가진 개는 미국의 ‘부부’(Boo Boo)지만 스쿠터는 부부보다 몸길이가 2.5㎝가량 더 짧기 때문에 타이틀을 넘겨받을 것으로 보인다. 몸집이 작은 탓에 인형으로 오해받기도 하는 스쿠터는 큰 개집 대신 작은 신발상자를 집 삼아 생활하며, 다른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3번 밥을 먹는다. 주인 맥나이트는 “스쿠터의 몸집이 너무 작아 함께 산책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게다가 집안 구석에 숨어 있으면 찾기도 어렵다.”면서 “하지만 나와 스쿠터는 6개월 간 거의 떨어져 본 일이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연소 3살 ‘패러글라이더’ 파일럿

    성인도 타기 어려운 패러글라이더를 자유자재로 즐기는 브라질 소년이 해외언론에 소개됐다. 올해 세 살이 된 ‘루안’은 하늘을 나는 꿈만 꾸는 또래 아이들과는 달리, 실제 매일 하늘을 날며 자유를 만끽한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어린 파일럿일 루안은 작은 몸집에 맞게 맞춰진 끈을 조종하며 어른 못지않은 패러글라이딩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해, 패러글라이더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아빠와 동승해 바람의 방향을 읽거나 착륙하는 법을 배워야 했지만 지금은 전문가들도 놀랄 만큼 ‘즐길 줄 아는’ 프로가 됐다. 루안은 “하늘을 나는 것이 내게는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매우 즐거운 일임에는 틀림없다.”면서 “처음에는 아빠와 함께 날았지만 지금은 혼자서도 잘 한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루안의 아빠 카를로는 “아이의 실력이 생각보다 빨리 늘어 매우 놀랐다.”면서 “몇몇 주위 사람들은 아이를 차에 매달고 하늘을 날게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짓이라고 하지만 패러글라이더를 탄 아이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 낳고파”…72세 ‘최고령 산모’ 도전

    주변의 따가운 눈총에도 ‘세계 최고령 산모’를 꿈꾸는 70대 할머니를 영국 잡지 ‘클로저’가 조명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런던에서 홀로 사는 독신 여성 제니 브라운(72)은 고령이지만 여전히 아기를 원한다. 젊은 시절 그녀는 의학과 동물학을 공부하느라 지금껏 결혼은커녕 제대로 연애도 해본 적 없다. 하지만 50대에 접어들면서 아기를 낳고 싶다는 열망에 가득 찼다. 그녀는 3만 파운드 (6000만원)를 쏟아 부으며 미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총 6번의 인공수정 시술을 받았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화이트는 “기증받은 정자와 난자를 인공수정해 아기를 얻는 것이지만, 내 자궁에서 새 생명을 품고 출산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라운은 지난해 12월 출산한 인도 산모 보다 두 살 더 많아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면 ‘세계 최고령 산모’라는 타이틀도 덤으로 얻게 된다. 하지만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욕심을 채우려고 세상에 나올 아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책임한 출산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브라운은 이러한 비판에 개의치 않는 모습. 그녀는 “아기 엄마가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가지 분명한 건 나는 100살까지 살 정도로 건강하며 아기를 낳고 기를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한편 3년 전 ‘세계 최고령 출산’ 기록을 세운 69세 스페인 할머니가 세살짜리 쌍둥이를 남기고 최근 세상을 떠나 충격을 줬다. 델 카르멘 부사다는 66세 시험관 수정으로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직후 종양이 발견돼 투병하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도는 가뭄난리…유명 수상 호텔 ‘울상’

    곳곳이 물에 잠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난 우리나라와 달리 인도의 한 호텔은 가뭄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팝스타 마돈나와 영화감독 가이리치 등 유명인들도 방문한 적이 있는 우다이푸르 레이크 호텔은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 5월에는 니콜 키드먼이 여행 차 방문했으며 영화 ‘007’의 촬영지이기도 한 이 호텔은 호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이 트레이드마크다. 그러나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수심 3m 가량의 호수가 모두 말라 푸석한 맨땅이 드러나자 일부 호텔 예약객과 투숙객이 이곳을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 주민을 비롯해 미처 예약을 취소하지 못한 투숙객들은 ‘꿈에 그리던’ 배 대신 차를 타거나 걸어서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대부분 여행업에 종사하는 우다이푸르 주민 250만 명은 말라버린 호수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호텔의 한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 때문에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가격을 낮춰 주겠다고 해도 발걸음을 돌리는 여행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걱정했다. 한편 우다이푸르 시티는 최근 한 여행업체가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도시’로 꼽히기도 했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람 물어뜯은 ‘괴물 농어’ 잡혔다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물어뜯은 ‘죄’를 저지른 ‘괴물 물고기’가 잡혔다. 스위스의 한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던 남성 두 명은 알 수 없는 물고기에게 물려 10cm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호수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농어류 물고기 잔더(Zander)를 발견하고는 작살로 포획에 나섰다. 이 물고기는 몸길이 70㎝, 몸무게 8㎏의 대형 고기이며, 지금까지 주민 6명이 이 물고기에게 물려 치료를 받아야 했다. 경찰은 애초 그물을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여의치 않자, 작살을 다룰 줄 아는 다이버를 투입해 간신히 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곳 어업을 관리하는 파비오 크로키는 “농어가 사람을 무는 일은 극히 드물다.”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이런 공격성이 생긴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포획한 농어를 요리해 호수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공항서 분실하는 노트북 매주 ‘1만 2000대’

    노트북을 묶은 수갑이라도 차고 다녀야 하는 것일까? 강력한 성능에 무게까지 가벼워지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노트북. 갈수록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노트북이 공항에서 신경써서 챙겨야 할 1호 물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 발생하고 있는 엄청난 분실사고 때문이다. 컴퓨터업체 델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주요 공항에서 승객이 분실하는 노트북은 매주 평균 1만2000여 대. 36개 대형공항에서 1만 대, 80개 중소공항에서 2000여 대가 주인을 잃고 있다. 하루 평균 약 1700건 꼴로 분실사고가 나고 있다는 것. 델은 106개 미국 공항에서 발생하는 분실사고를 집계하고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자 800여 명을 상대로 설문을 실시, 이같은 통계를 내놨다. 기막힌 건 노트북을 되찾아가는 사람이 전체의 절반도 안 된다는 점. 조사 결과 분실신고를 내고 노트북을 되찾는 사람은 33%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67%는 ‘영구 미아’가 되고 있는 셈이다. 울고 싶은 건 기업이다.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자 중 53%가 “회사의 기밀을 저장해 놓은 노트북을 분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76%는 “매년 평균 1~2대 꼴로 회사 노트북 분실사고가 나고 있다.”고 답했다. 분실사고가 이렇게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안전조치를 취하는 사람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의 65%가 “회사기밀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42%는 “노트북에 저장한 기밀자료를 백업해 놓지 않아 복구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파트 스쳐가는 F-18 전투기 순간포착

    아파트 옆을 스쳐 지나가는 미해군 전투기 F-18의 순간 포착 사진이 영국언론 데일리 메일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전투기는 지난 주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보트 경기인 골드 컵(Gold Cup)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 참가했다. 버지니아 해군기지에서 디트로이트까지 날아온 이 전투기는 골드컵을 구경하기 위해 수천명이 모인 디트로이트 강가를 중심으로 저공비행을 했다. 당시 아파트내에 있던 한 주민은 “전투기가 아파트에 얼마나 근접해서 저공비행하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 조종사가 우리에게 손을 흔드는 것 같았다.” 고 말했다. 다른 주민은 “건물 앞으로 폭탄이 터진줄 알았다. 전투기가 지나가는 순간 그 소음이 엄청났다. 건물이 흔들리고 모든 창문이 날아가는줄 알았다.” 고 불만을 토로했다. 미해군의 F-18은 현대식 전천후 항공모함용 전폭기로 최고 속도는 마하 1.8이다. 미해군은 해군 전투기의 경우 수면위 100피트(30.48m)까지의 저공 비행을 허락 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라질서 지름 2.2m짜리 빅사이즈 피자 제작

    지름 2.2m짜리 초대형 피자가 브라질에서 제작됐다.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피자 중에선 역사상 가장 큰 사이즈이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계 이민후손들이 ‘피자의 날’을 맞아 초대형 사이즈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의 날’은 지난 10일이었지만 대형 피자가 만들어진 건 주말이다. 평일을 피해 요리사 5명이 피자를 구어낸 상파울로 모카 지역에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어 초대형 피자가 완성되는 역사적 장면(?)을 지켜봤다. 상파울로 주(州) 피자연합회 관계자는 “워낙 크기가 크고 재료도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초대형답게 들어간 재료도 만만치 않다. 밀가루 15㎏, 치즈 16㎏, 기타 재료 9㎏가 들어갔다. 덩치에 못지 않게 맛도 일품이었다. 현지 언론은 “토마토가 살짝 얹어진 피자를 맛보기 위해 길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면서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마르가리타 피자가 약간은 바삭하게 구워져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선 피자가 가장 대중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다. 1900년대 초부터 피자가 보급돼 1950년대에는 상파울로 전 지역에서 즐겨 먹는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면서 ‘브라질화’한 피자도 대거 등장했다. 바나나피자나 초콜릿피자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이탈리아 사람들조차 바나나피자나 초콜릿피자를 맛보면 반해버리고 있는 정도”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돈나 ‘닮은 꼴’ 남자 가수 ‘맨돈나’ 화제

    칠레 출신의 마돈나 ‘닮은 꼴 가수’가 화제다. 마돈나를 쏙 빼닮은 외모와 몸매의 그가 사실은 남성이기 때문. ‘맨돈나’(Man-donna)란 별칭으로 유명한 엘리아스 피게로아(28)는 어린 시절 부모가 틀어 놓은 라디오에서 마돈나의 히트곡 ‘Like a Virgin’을 듣고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피게로아는 “꼬마였을 때 마돈나의 노래를 듣고 완전히 넉다운 됐다.” 며 “마돈나는 너무나 섹시한데다 상투적이지도 않아 그녀에 관한 모든 것들을 죄다 알고 싶었다.”고 밝혔다. 칠레에서 캐롤리나 배일리(Carolina Bailey)란 이름의 마돈나 ‘닮은 꼴 가수’로 활동하는 그는 현재 1년에 12,000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동성애자로 ‘커밍아웃’ 한 그는 17살 때부터 게이바를 전전하며 마돈나의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꾸몄다. 마돈나의 비디오를 보면서 그녀의 옷과 헤어 스타일, 화장, 제스처까지 연구하며 열정을 불살랐다. 얼마 가지 않아 그를 찾는 무대는 점점 늘어나게 됐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의 공연장에는 평소 2만여명의 관중이 들어선다. “마돈나가 되고서야 비로소 내 삶이 완전해 진다”는 그는 “무대에서는 내가 마돈나”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양이, 울음소리로 사람 조종한다”

    “고양이, 울음소리로 사람 조종한다”

    고양이가 울음소리를 이용해 사람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서섹스 대학 연구팀은 고양이와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 50명에게 고양이 울음소리 2가지를 들려줬다. 첫 번째는 고양이가 배가 고플 때 내는 울음소리로, 평소에 내는 ‘야옹’ 소리와 높은 음색의 ‘그르렁’소리가 합쳐져서 들린다. 두 번째는 고양이가 평소에 내는 ‘야옹’소리를 들려줬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쉽게 구분했으며, 특히 첫 번째 목소리를 들은 후 “어딘가 불쾌하고 무시할 수 없는 소리”라고 표현했다. 연구팀은 이 실험으로 일반적인 동물들의 울음소리와 달리 고양이의 ‘그르렁’ 하는 울음소리는 매우 높고 묘한 느낌을 주며, 고양이들이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해 자신을 무시할 수 없도록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를 이끈 캐런 맥콤 박사는 “고양이가 특유의 울음소리를 이용해 사람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면서 “관심을 끌고 싶거나 먹이를 원할 때 이 울음소리를 ‘사용’하며, 사람들은 이를 무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과 단둘이 사는 고양이일수록 이런 ‘능력’이 발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생물학 학술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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