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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뒤로 LCD가…더욱 편리해진 디카들

    앞·뒤로 LCD가…더욱 편리해진 디카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13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신제품 런칭 행사를 열고 새로운 개념의 카메라 3종 ‘ST550’ ‘ST500’ ‘ST100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카메라들은 쉽고 편리한 사진 촬영 및 공유가 가능한 제품으로 듀얼 LCD와 블루투스2.0,무선 기능 등 최신 기술이 사용됐다.  ●카메라 전면에 LCD 채용  ’ST550’과 ‘ST500’은 카메라 전면에 1.5인치 LCD를 채용한 듀얼 LCD 카메라로 앞·뒷면 모두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특히 카메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전면 LCD를 두드리면 LCD 화면이 켜지면서 자동으로 ‘셀프샷’과 ‘스마일 인식’ 모드로 설정된다.따라서 셀프 촬영시 셔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두드리고 웃으면’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면 LCD에는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는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표시되는 ‘칠드런 모드’,셔터를 누를 때 스마일 아이콘이 표시돼 사진을 찍는 타이밍을 알 수 있는 ‘셔터 인포’,단체로 사진을 찍을 때 카운트 다운이 표시돼 사진 찍는 순간을 쉽게 알 수 있는 ‘카운트 모드’ 등도 있다. ST550은 카메라 전면에는 1.5인치 LCD, 후면에는 3.5인치 LCD가 채용됐으며 ST500은 전면에 1.5인치 LCD, 후면에 3.0인치 LCD가 채용됐다.두 제품 모두 27mm 광각,4.6배 광학 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했으며 ‘햅틱’ 기능까지 갖춰 디자인과 성능·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Wi-Fi·블루투스로 공유하고 GPS로 촬영지 정보까지 기록 ‘ST1000’은 페이스북(Facebook?) 같은 소셜(social) 네트워킹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최신 흐름에 맞춰 GPS·블루투스 2.0·Wi-Fi·DLNA 등의 무선 연결 기능을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 탑재된 GPS는 촬영 장소의 위치 정보(위도·경도)를 자동으로 저장한 뒤 카메라 스크린과 사진에 도시 이름을 표시해 분류·관리에 편리성을 더했다.또 구글 등 포털사이트의 웹 지도 서비스와 연동,촬영장소를 웹 지도에 표시할 수 있어 ‘나만의 여행지도’나 ‘맛집 지도’를 만들 수도 있다. ‘ST1000’은 블루투스 2.0을 이용해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에 간단하게 사진을 전송·공유할 수 있다.전송 시 각 기기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자동 조절된다.  또 무료 무선 네트워크가 제공되는 지역에서는 Wi-Fi 기능을 이용,사진·동영상을 이메일이나 각종 웹사이트에 전송할 수 있으며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이용해 HDTV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동작 인식하는 제스처 UI와 풀터치 스크린  이번 신제품 3종은 고화소 풀터치 스크린과 움직임을 감지해 동작하는 제스처 UI가 탑재돼 가벼운 손동작만으로 카메라를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카메라를 기울이면 ‘스마트 오토,동영상 촬영 프로그램’의 촬영 모드로 변환되고,손가락으로 LCD 스크린에 X표를 그리면 사진이 삭제되며,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선을 긋거나 카메라를 기울이면 다음 사진을 볼 수 있는 등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 1220만 카메라 화소와 듀얼 손떨림 방지,16가지 장면을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기능,20개의 자주 찍는 얼굴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인식하는 ‘스마트 얼굴 인식’기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춰 선명하고 편리한 촬영을 돕는다.720p HD급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박상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디지털카메라 진화의 대표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TV광고와 런칭 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故히스 레저가 연출한 뮤직비디오 공개

    故히스 레저가 연출한 뮤직비디오 공개

    지난 해 초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배우 히스 레저가 생전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미국 인디밴드 모디스트 마우스(Modest Mouse)의 곡 ‘킹 랫’(King Rat) 뮤직비디오는 6분 분량이며, 돌고래와 고래 등이 바다에 사는 사람을 ‘낚는’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이 콘셉트는 모디스트 마우스의 멤버인 이삭 브루크와 레저, 그리고 그의 가족이 모두 함께 호주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가 떠올린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평소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이 뮤직비디오에 포경금지운동의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었다. 히스 레저는 모디스트 마우스가 2007년 ‘킹 랫’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뮤직비디오 제작에 들어갔지만, 이를 끝마치지 못한 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뮤직비디오 중반에는 검은 바탕에 ‘이 뮤직비디오는 삶의 훌륭한 옹호자였던 우리의 친구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영혼 안에서 끝마치게 됐습니다.’는 내용의 추모글이 흐른다. 히스 레저는 생전 배우 뿐 아니라 연출가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직접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등 재능을 뽐냈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국내 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 해 1월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유작이 된 ‘다크나이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comicbookmovi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키 큰 사람이 수입 많은 이유 설명하자면

     키가 클수록 수입도 늘어나더라는 우스갯소리같은 연구 결과가 간간이 소개되곤 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최근에 발표된 비슷한 류의 연구를 한 데 모은 뒤 왜 이런 현상이 빚어지는가를 설명하는 다양한 풀이들을 소개했다.이름하야 ‘키의 경제학’.  호주국립대학의 앤드루 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키가 180㎝인 사람은 5㎝ 정도 더 작은 사람에 견줘 1년치 수입이 1000달러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코노믹 레코드’에 게재된 논문에서 주장했다.연구진은 “키큰 사람이 훨씬 지적이고 능력 있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리 박사는 “키가 178㎝였던 남성이 5㎝ 정도 더 커졌다면 한해 950달러 정도의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된다.이 정도면 노동시장에서 1년 정도 더 경력을 쳐준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이뤄진 다른 연구들도 몇인치의 키 차이로도 수입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6월에 ‘키에 관한 책(The Tall Book)’을 낸 아리앤느 코헨은 “키 큰 사람이 돈 번다는 것은 진실이다.1인치 정도의 차이면 1년에 789달러를 더 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키 큰 사람이 연봉을 더 챙기는 이유를 신체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들이 더 똑똑하거나 예뻐서가 아니다.다를 게 하나도 없다.하지만 그들은 사회에서 일종의 후광(halo)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187㎝로 키가 무척 컸던 코헨은 “어렸을 적부터 또래로부터 조금 더 나이든 것으로 대우받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키 큰 이들은 리더로 움직이는 습관이 몸에 배 조금 더 확신에 행동하는 것처럼 비친다.”고 풀이했다.  키가 가져오는 혜택이 어느 연령대에 결정되는가를 연구한 이들도 있었다.2003년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니콜라 페르시코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2000명의 미국 남성을 조사한 결과 16세의 키가 성인이 됐을 때의 연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얼마나 키가 더 자랐는가는 관계가 없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코헨도 키가 크다는 게 항상 좋은 의미만을 지니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했다.키가 큰 것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뜻도 된다.식품과 의류 구입비도 더 들고 더 널찍한 집을 사야 하는 등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플로리다 대학 경영학과의 티모시 저지 판사는 큰 키가 가져다주는 혜택은 누가 능력있는지를 판단하는 인류의 정책결정이 어떻게 진화했는가를 보여준다고 단언한다.그는 “인류가 아직도 정글이나 들판에서 거주할 때 키 큰 사람들이 집단을 보호하는 데 더 기여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들을 지도자로 간주했다.”며 “수천년 전의 일이긴 하지만 진화심리학자들도 낡은 패턴이 여전히 현재의 우리들 인지력에 작용한다는 데 동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서울시내 맛집 가이드 책 발간

    서울시는 시내 맛집 121곳을 안내하는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이란 책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음식점 선정은 우리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친환경적인 음식재료와 고유한 조리방법을 지닌 우수한 한국 음식점을 육성하고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식품정책자문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걸쳐 121곳을 선정했다. 이 책에는 식당별로 특징적인 음식을 소개하고 연락처와 약도, 추천 메뉴, 가격대 등의 정보도 실려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어, 일어도 함께 표기돼 있다. 관광안내소와 여행사, 주한 외국대사관, 자치구 주민센터 등에 비치되고 서울시 ‘e-북’ 홈페이지(e-book.seoul.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5080] “내 아이 키운 경험에 전문성 더하니 금상첨화”

    [5080] “내 아이 키운 경험에 전문성 더하니 금상첨화”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육아 고민이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면서 나온 신종 직업이 ‘베이비시터’이다.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생겨나기 시작해 10여년이 지난 현재 베이비시터를 찾는 것은 더이상 어렵지 않게 됐다. 연륜과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베이비시터는 5080세대에게 매력적인 직업이다. 베이비시터는 말 그대로 아기를 돌봐 주는 직업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아기만이 아니라 초등학생까지 그 대상 범위가 넓어졌다.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고교생이나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인식됐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주부들이 많이 한다. 노인이 베이비시터 구직 시장으로 뛰어들기에 무엇보다 좋은 점은 이미 시장이 구축돼 있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베이비시터로 활동하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50대 이상의 주부들은 육아 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아기 엄마들이 신뢰하기 때문이다. 베이비시터가 되기 위한 자격증은 따로 없다. 지자체나 대학, 여성단체 등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일자리를 알선받는다.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아기 목욕 시키기, 분유 먹이기 등 기본적인 육아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여성 노인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들을 위해 일부 기관에선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의 육아법을 강의하기도 한다. 베이비시터로 재취업하고 싶다면 각 시·군·구에 자리한 여성회관, 복지센터, 인력개발센터 등을 찾아 베이비시터 교육을 받으면 된다. 이들 기관에서는 아이와 대화하기, 어린이 인지발달 단계 등의 교육과정까지 개설한다. ●단순 보육 아닌 ‘육아전문가’ 베이비시터도 단순히 아기 돌보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5~7세 전후를 대상으로 놀이만 전문으로 하는 ‘놀이시터’, 취학아동의 독서를 돕는 ‘북시터(Book-sitter)’ 등 신종 베이비시터도 등장했다. 최근 놀이가 또하나의 공부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놀이시터도 특히 인기가 많다. 엄마가 집에서 아기를 돌보더라도 놀이교육까지는 세세히 신경쓸 수 없다는 점을 공략했다. 일이 힘든 만큼 보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시간당 5000~6000원 정도의 수당을 받는다. 고정적으로 주 5일, 하루 8~9시간 일할 경우 한 달에 약 1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고정으로 일한다면 집에서 생활하며 ‘입주 베이비시터’로 일하느냐, 출퇴근으로 일하냐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베이비시터야 말로 엄마보다 더 나은 ‘전문가’가 돼야 하며, 베이비시터 스스로가 그 점을 깨닫고 프로가 돼야 한다고 충고한다. 한국 베이비시터협회 변동훈 이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가장 잘 기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라면서 “베이비시터는 단순한 아이 뒤치다꺼리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가업체에서 소개 받아야 뒤탈 없어 ‘애 볼래? 밭 맬래?’라고 물으면 차라리 밭을 맨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기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다. 집에서 일하는 특성상 집안일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실제 베이비시터들은 ‘아기와 관련된 집안일’까지만 한다고 말한다. 서울에서 베이비시터 3년 경력을 갖고 있는 나금자(61·여)씨는 “아기 옷을 빨거나 아기가 먹을 음식 만드는 일 정도는 하게 된다.”면서 “목욕시키는 것까지 생각하면 손에서 물이 마를 날이 없다.”고 말했다. 사투리를 쓰거나 비속어를 사용하면 육아를 맡기는 부모들이 싫어할 수도 있다. 아기가 그대로 보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상도 못지않다. 너무 튀는 의상·화장·액세서리 등은 금물이다. 최근에는 무허가 업체를 통해 일하다가 급여를 떼이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업체의 규모나 인력보다 허가 여부를 먼저 따져 봐야 한다. 한국베이비시터총연합회 이인경 회장은 “베이비시터 알선 업체에서 일자리를 소개받고 싶다면 반드시 허가받은 업체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면서 “유료직업소개소로 허가받지 않은 업체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폐업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멋쟁이 베이비시터 지름길 청결 유지하고 체력 기르세요 노인 베이비시터가 각광받고 있다. 젊은 베이비시터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고 정서적인 안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50대 이후에 베이비시터가 되려면 민첩성·체력·세대차이 등의 세가지 문제부터 극복해야 한다. 나이가 많은 베이비시터는 젊은 사람에 비해 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감각적이고 재빠르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또 아이들은 인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말로만 주의하라고 해서는 말을 듣지 않는다. 행동으로 보호해 주고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줘야 한다. 때문에 노인이 베이비시터를 하려면 어느 정도의 민첩성을 갖춰야 한다. 체력도 필수다. 베이비시터는 체력이 부족할 경우 아이에 대한 사랑만으로는 버텨 내기 힘든 직업이다. 이주리 중앙대 아동복지학과 교수는 “50대가 지나면 신체적인 쇠약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아이를 안아 주고 업어 주는 데 문제가 생긴다.”면서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를 쫓다가 체력적 한계에 부딪혀 넋을 잃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말했다. 또 노인 베이비시터는 아이의 부모와 적어도 20년 이상의 연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세대차이는 불가피하다. 그 세대 차이는 양육방법의 차이로 나타난다. 노인 베이비시터는 과거 출산·양육경험은 있지만 워낙 오래됐기 때문에 예전 관습과 경험만으로 아이를 다룰 수 있고 구체적인 양육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교수는 “노인 베이비시터는 영아를 목욕시키는 방법이나, 8주가 돼야 목을 가누고 8개월이 돼야 앉을 수 있다는 등의 신체발달과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수 있다.”면서 “이유식을 주는 법, 마사 지법 등 구체적인 양육방법을 다시 교육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이의 1차 책임자는 아이를 낳은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의 양육관에 따라 그들이 원하는 대로 아이를 돌봐 줘야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위생관념도 철저해야 한다. 예전 시골에서 자식 키웠던 방식으로 아이를 돌보다 보면 위생에 소홀할 수 있다. 정미애 노인인력개발원 공공지원팀장은 “노인들은 젊은 세대에 비해 위생관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면서 “아이 부모가 불만을 가지지 않도록 아이의 위생만큼은 철저하게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의점만 지켜 내면 노인 베이비시터의 장점은 더욱 빛이 난다. 정 팀장은 “우리시대 할아버지, 할머니는 요즘 젊은세대 부모들에 비해 자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면서 “그들의 아이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현역선배들 조언 “아기는 고객… 존댓말 쓰죠 전문 직업인 자긍심 느껴요” 대구에 거주하는 최영희(63·여)씨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베이비시터로 나섰다. 한 때 꽃꽂이 같은 취미생활을 해보고 복지관을 다녀 봐도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였다. 아들 둘은 이미 가정을 꾸려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했다. 그는 과감하게 직업을 찾아 보기로 했고, 대구 중구시니어클럽에서 베이비시터 상담을 받았다. 약 두 달 간 대구 영진전문대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도 수료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뒷방 늙은이’가 되지 않겠다는 일념하에 이를 악물었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2살배기 아이를 달래고 어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아이에 대한 사랑없이 돈만 벌겠다고 나섰던 것이 큰 착각”이었다면서 “단순히 노동을 하겠다고 덤비면 젊은 사람도 금방 나가떨어진다.”고 거듭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과거 자신의 아이들을 달랬던 단순한 보육기법을 넘어 책 읽어 주기, 클래식 음악 들려 주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부모의 마음을 샀다. 하루 8시간씩 아이를 보면서 식사와 간식을 챙겨 주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아이 키우는데 보람을 느끼면서 일이 점차 쉬워졌다. 베이비시터 카페에 가입해 비교적 젊은 50대 베이비시터들과 정보도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는 “가격이 싸다고 조선족 엄마들을 이용하는 부모들도 많지만 사실 밥을 잘 해먹이고 청소만 잘 한다고 해서 아이가 잘 크는 것은 아니다.”면서 “부모들도 아이돌보기 신청을 할 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명감있는 사람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에서 베이비시터로 활동하는 박영자(57·여)씨는 아기를 자신의 ‘고객’으로 생각한다. 워낙 많은 베이비시터가 활동하고 있는 데다 돈만 밝힌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 고심끝에 스스로의 태도부터 바꾸기로 한 것. 아기에게 높임말을 써주는 것은 물론, 일주일에 한번씩 부모와 보육방법과 식단에 대해 상담하고 늘 새로운 방법을 고민한다. 또 가능하면 처음 일을 시작하기 전 계약기간을 분명히 정해 보수와 관련된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입소문을 타고 일을 부탁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날이 많아졌다. 박씨는 “베이비시터를 파출부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 속상했지만 내 자신의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 여러가지 서비스를 개발했다.”면서 “늙은이가 애 봐주는 일 한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많지만 내 스스로는 전문직업인으로 생각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입양 33년 만에 ‘페이스북’으로 가족 찾아

    태어난 지 3일 만에 입양된 영국 남성이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으로 가족을 찾았다. 영국 도세트 주에 사는 로버트 마크스(33)는 15년 간 가족을 수소문한 끝에 인터넷으로 생모와 형제들을 찾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33년 전 입양된 그는 마음씨 좋은 양부모 아래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늘 가슴 한편에는 친부모와 형제를 향한 그리움이 있었다. 아주 어릴 때 입양돼 기억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지만 입양 협회에서 알려준 생모의 이름과 맨체스터 주에 살았다는 단서를 들고 성인이 되자마자 가족을 찾아 나섰다. 그는 몇 년 전부터는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가족을 찾는다는 절절한 사연을 적어 보냈는데 자신이 누나라고 주장하는 안드레아 로크지니악이란 한 여성이 답신을 보내왔다. 그녀가 말한 정보와 협회 측에서 제공한 정보를 조합해본 결과 로크지니악은 마크스의 친누나로 밝혀졌고 꿈에도 그리던 생모와의 전화통화도 이뤄졌다. 마크스는 “전화기로 친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감정이 복받쳐 2시간 동안 울기만 했다. 수백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것보다 더 기뻤고 감동적이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묘사했다. 게다가 마크스가 사는 곳과 그의 남매들이 살고 있는 집이 불과 3km 떨어져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뒤늦게 확인됐다. 그는 “생모가 ‘19세에 날 낳고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고 싶어 입양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려줘 지난날의 고민과 오해가 한꺼번에 해소됐다.”며 기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 서점들 이미 평준화… 차별화 열쇠는 문화에 있죠”

    “인터넷 서점들 이미 평준화… 차별화 열쇠는 문화에 있죠”

    “이미 인터넷 서점은 평준화됐습니다. 고객의 요구를 제대로 알고, 차별화를 모색해야 고객들에게 외면당하지 않겠지요. 그 차별점을 ‘문화’에서 찾고 이를 접목한 새로운 서점의 모습을 제시하는 것이 지향점입니다.” 26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성룡(56) 교보문고 대표이사는 “온라인 서점들은 책의 가격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거나 기존의 서비스에 안주하면 안 된다. 이외의 서비스 개발이 절실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시작한 것이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모은 ‘바로드림(Dream) 서비스’. 저렴한 온라인 서점의 이점에 ‘더 빠른 수령’을 추가해 인터넷 교보문고(www.kyobobook.co.kr)에서 주문을 하면 1시간 뒤에 전국 15개 교보문고 영업점에서 책을 찾을 수 있다. 영업점에서 책을 받기 때문에 배송료가 없다. 원하는 책인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아닐 경우 즉시 교환이나 환불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구매의 장점도 있다. ●문학작품·그림 동시에 감상하는 서비스 운영 문학작품과 그림을 동시에 감상하는 서비스도 열었다. ‘인터넷문학미술관’(wwww.kyobogallery.co.kr)에는 작가의 작품을 읽고 받은 느낌을 표현한 미술작품과 해당 문학작품을 볼 수 있다.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문학미술관에는 현재 화가 100여명의 그림 474점이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직장인 연평균 독서량을 12권(문화관광부 2007년 통계)에서 18권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 ‘1218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직장인들의 독서를 독려하는 ‘독서경영’을 늘리기 위해 만든 에듀교보문고가 주축이다. 독서경영인 양성 강좌를 진행하고, 분기당 중소기업 1곳을 선정해 전 직원에게 서적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12년까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직장인이 5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프라인 서점은 문화공간으로 변해야 살 길 김 대표는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은 서로 다른 역할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온라인 서점보다 책 가격이 비싸도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것은 서점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오프라인 매장은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서점이 추구해야 할 미래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보문고에 따르면 온라인 서점의 하루 최고 매출액은 온라인 서점이 처음 생긴 1999년 당시 50만원 정도였지만 지난 3월에는 11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온라인 서점 매출은 1400여억원으로, 전체 매출 2700여억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행복 남기고 막 내린 ‘내조의 여왕’

    행복 남기고 막 내린 ‘내조의 여왕’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회인 20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7%, 평균 시청률은 21.2%였다. 반면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자명고’는 8.1%, KBS ‘남자이야기’는 7.7%로 모두 한 자릿수 시청률에 그쳤다.‘내조의 여왕’은 아줌마로 돌아온 주인공 김남주의 코믹연기 등으로 처음 주목받았지만 3월 방송 초기에는 기대만큼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시청률은 10% 초반을 겨우 이어갈 정도였다. 당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라는 거대한 공룡이 시청률을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창 ‘막장 드라마’ 논란이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도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로 승부,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내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그었다. 특히 ‘꽃남’ 종영 이후에는 잇따라 20%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해오다 지난 11일 방송에는 30% 고지도 돌파했다. 종영 이후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네티즌의 게시글이 쇄도했다. 19일 하루만 해도 900여건의 글이 올라와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격려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 김영래(runer111)씨는 “방송을 통해 많이 울고 웃으며 조금이나마 고달픈 현실을 잊을 수 있었다.”면서 “드라마로 부부애를 느끼게 하고 행복하게 해줘 너무 고맙다.”고 했다. 격려글은 특히 사장 허태봉 역을 맡은 배우 윤상현에게 많이 쏟아졌다. 2005년 데뷔한 윤상현은 이번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배창준(bcjbook)씨는 윤상현을 두고 “연기가 너무 좋았다. 그는 매력적이고 멋진 배우”라면서 “더 멋진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윤상현도 20일 제작자 노트 게시판에 장문의 감사글을 남겼다. 그는 ‘윤상현입니다. 그 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에서 “태봉이로 살아온 지난 3개월이 너무 행복했다.”면서 “앞으로 다른 모습으로 찾아 뵐 테지만 나에겐 큰 선물과도 같았던 태봉이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최근 나온 드라마들은 판타지만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지 못한 반면, ‘내조의 여왕’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공감할 사회적 문제를 적절한 코믹 터치와 멜로 요소로 효과적으로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회에서는 갈등을 빚던 주인공 부부들이 결국 화해하며 막을 내렸다. 후속작으로는 ‘선덕여왕’이 방송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동 1지역 도서관 건설 지식 정보 특구 꿈꾼다

    1동 1지역 도서관 건설 지식 정보 특구 꿈꾼다

    ‘주민생활의 질을 대변하는 것은 아파트 시세일까, 땅값일까.’ ‘도서관 천국’을 선포한 구로구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12일 구로구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구립도서관만 4곳. 한옥 도서관, 어린이도서관, 구로초등학교 주민전용도서관, 야외 도서관이 주민 주변에 속속 들어선다. 이런 작은 도서관들은 삶의 보고(寶庫)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지역 16개동 가운데 7개동이 도서관 혜택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9개동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로는 올해를 도서문화 인프라 완성의 원년으로 삼았다. 양대웅 구청장은 늘 “디지털구로에 걸맞은 전자도서관과 도서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마을문고의 1동1지역 도서관제 편입 등이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올해 도서관 8곳 신설 ‘지혜의 등대’와 ‘전자도서관’은 디지털구로의 상징이다. 2007년 3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지혜의 등대(http://lib.guro.go.kr)는 지역 중소 마을문고 등 27곳을 도서관과 연계시킨 전자시스템이다. 온라인에서 대출할 책을 신청하면 가까운 도서관이나 마을문고 어디에서나 빌려볼 수 있다. 마을문고 한 곳당 월 800여명이 900여권의 책을 빌려간다. 구로구 직원 안용호씨는 “3~4일의 대출 대기시간을 줄이려고 최근 전용배달차량까지 갖췄다.”면서 “대출 대기시간이 최근 하루 이내로 줄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개통한 전자도서관(http://ebook.guro.go.kr)은 컴퓨터, PDA 등을 통해 도서관 서버에 실린 전자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자책, 동영상, 오디오북 등 1300여권을 갖췄다. 올해 안에 열람 가능도서는 2배로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7일 구로구는 세 번째 구립도서관인 구로초등학교 주민전용도서관을 오픈했다. 올 10월까지 한옥 도서관, 카페식 야외도서관, 개봉어린이도서관 등이 잇달아 문을 연다. 이렇게 되면 공공도서관 숫자만 9곳,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10곳)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현재 공공도서관은 시립고척·구로·오류 도서관, 구립 꿈나무·꿈마을·구로초주민전용도서관 등 모두 6곳이다. 구로초주민전용도서관은 교·관 협력의 대표적 사례. 지역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도록 학교 복합시설로 지었다. 서울시와 구로구, 시교육청이 39억원을 함께 마련했다. 1층은 기계실, 2층은 시청각실과 체육관, 3층은 학교도서관, 4층은 지역주민 전용도서관(440㎡·70석)이다. 이 시설은 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첫 학교복합시설이란 기록을 남겼다. ●전자도서관 동영상 등 2배이상 확장 구로초주민전용도서관 사서인 동미선(25·여)씨는 “온돌로 이뤄진 유아실이 따로 있어 젊은 어머니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옥도서관 건립에는 15억원이 투입된다. 개봉1동 독서실 자리에 넓은 마당과 물레방아, 연못, 정자를 갖춘 전통 한옥을 짓는다. 독서와 한옥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서울에서 유일한 한옥 도서관이다. 카페식 야외도서관은 옛 은일정보산업고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도서관과 공원의 복합단지로 안양천을 조망하며 야외 공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뽀로로·케로로… TV는 동심을 싣고

    어린이날 밖으로 나가 신나게 놀 수 없다면 차라리 TV를 켜는 것도 나쁘진 않다. 채널 돌리는 곳마다 어린이날 특집 방송이 가득하다. 우선 EBS는 4일, 5일 오전 9시부터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3’ 방송을 시작한다.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펭귄 이야기인 ‘…뽀로로’는 지금까지 총 130편의 에피소드가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에는 총 52편의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또 4일부터 8일까지 오후 7시50분에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이 보는 드라마를 한국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 모두 다섯 편이 전파를 탄다. 4일 ‘우유를 찾아라’(몽골)를 시작으로, 5일 ‘도서관에서’(일본), 6일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사랑’(중국), 7일 ‘할머니가 수상해’(홍콩), 8일 ‘My Sketchbook’(한국)이 방송된다. ‘톡톡 보니하니’는 5일 특집 생방송을 준비했다. 오후 5시50분에 한화이글스 야구단과 야구 꿈나무의 만남을 주선해 생중계한다. 그 외 5일 오전 10시에 특선 애니메이션 ‘스튜어트 리틀’도 전파를 타고, 7일, 14일, 21일, 28일 오전 9시15분에는 가정의 달 특집 ‘방귀대장 뿡뿡이’도 준비돼 있다. 뿡뿡이나 뽀로로 등 유아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 w.ebs.co.kr)에서 7일까지 무료 영상을 제공하기도 한다. KBS는 ‘러브 인 아시아’를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 5일, 12일, 19일, 26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한다. 만남을 주제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만리 타국에 있는 부모와 자녀, 사돈끼리의 만남을 주선한다. 화려한 어린이 특집은 케이블도 뒤지지 않는다. tvN은 5일 오전 9시부터 9시간 동안 ‘빅뱅데이’를 준비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탄생과정, 히트곡 뮤직비디오를 연속 방송한다. 채널 CGV는 오전 8시에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방송한다. 또 투니버스는 4일 오전 10시부터 ‘개구리 중사 케로로 5기’ 22화를 연속방송하고, 5일에는 극장판 애니특집으로 오전 7시에 ‘빼꼼의 머그잔 여행’을, 8시30분에는 ‘포켓몬 DP 극장판 다크라이’를 내보낸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카툰네트워크도 ‘나의 절친 몬스터’라는 제목으로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5일 오전 7시부터 ‘벤10’, ‘포켓몬스터DP’ 등 인기 애니메이션이 8시간 동안 연속 방송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대성마이맥, 영역별 프로모션 대성학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업체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이 언어, 사탐, 과탐 영역 관련 무료강의, 공부법 전수, 특정단원 특강 개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놨다. ‘언어영역 프로모션은 수능 출제방향을 제시하고 사례를 통한 공부법 및 고수가 되기 비책 등을 알려준다. 과탐영역 화학과목 ‘탄소화합물’ 특강도 개설했다. 사탐영역에서는 한국지리 과목 가운데 인구, 도시, 지형, 공업·서비스 산업, 기후 등 주요 단원 강의를 학습 체크 포인트와 함께 무료로 제공한다. ●북키쿠키 ‘리뷰 쓰고 공연 보자’ 독서교육 포털 사이트 한우리 북키쿠키(www.bookycooky.com)는 오는 28일까지 ‘리뷰 쓰고 공연 보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으로 장단놀이 뮤지컬 ‘안녕, 핫도그Dog’ 공연 티켓을 각 2매씩 총 30명에게 전달한다. 북키쿠키와 국악놀이연구소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인상에 남은 도서의 독후감을 쓰거나 독후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무료 콘텐츠 ‘맛있는 독서레시피’ 이용, 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3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법에듀, 어린이날 이벤트 교육 출판 전문기업 ㈜해법에듀(www.hbchinese.co.kr)는 어린이 날을 맞아 초·중등 중국어 전문 공부방 해법중국어 교실에 5월 한 달간 입회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동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정규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 개발한 무료 체험 교재를 통해 회원 스스로 중국어 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LG전자 메시징폰, 전세계 누적 2000만대 판매

    LG전자 메시징폰, 전세계 누적 2000만대 판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컴퓨터 자판 배열과 같은 쿼티(QWERTY) 키패드를 장착해 출시한 메시징폰이 세계 2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메시징폰 누적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한 지난해 10월 이후부터 6개월 만에 월 평균 150만대 이상씩 판매하며 이룬 것이다.  지난 2005년 10월 미국시장에 ‘더 브이(The V·모델명 LG-VX9800)’를 출시하며 메시징폰을 처음 선보인 LG전자는 2005년 35만대, 2006년 60만대, 2007년 270만대를 판매한 이후 2008년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1270만대를 판매했다.  밀러언셀러(백만대 판매 제품)도 속출하고 있다. 북미지역에 출시한 엔비(enV) 시리즈(LG-VX9100/VX9200)가 800만대, 루머(Rumor) 시리즈(LG-LX260/AX260/LX265)가 600만대, 보이저(LG-VX10000)가 350만대 판매됐다.  LG전자는 메시징폰 판매 호조로 LG전자의 북미시장 시장점유율을 2007년 15.8%에서 2008년 20.9%(SA 기준)로 확대하며 메시징폰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실제 지난 4월 초 미국 라스베이커스에서 열린 ‘CTIA 와이어리스 2009’전시회에서는 주요 휴대폰 업체들이 앞다퉈 메시징폰을 선보였으며, 미국 방송사인 MSNBC는 “숫자 키패드가 쿼티(QWERTY) 키패드로 대체되고 있다.”며 메시징폰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출시한 LG-KS360도 150만대 판매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 제품은 유럽의 젊은이들이 문자 이메일과 같은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벗어나 ‘페이스북(Face book)’과 같은 ‘소셜 커뮤니티(Social Community)’를 통해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제품이다.  LG전자의 메시징폰 시장공략 성공 요인은 알파벳(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사용 국가에서 이메일, 문자메시지, 모바일메신저 등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는 쿼티 방식 자판이 해답이라는 예측이 적중한 데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스마트폰이나 PDA폰에 국한됐던 쿼티자판을 일반 휴대폰에도 적용해 메시징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며 “LG전자는 풀터치폰, 메시징폰과 같이 휴대폰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2009] 북 리펀드 동참

    보광 훼미리마트가 북 리펀드 나눔 운동에 동참한다. 13일 서울 강남구 보광 훼미리마트 본사에서 한국출판인회·NHN과 함께 협약식을 체결했다. 북 리펀드 운동은 한국출판인회가 선정한 도서를 구입한 뒤 그 다음달에 반납하면 책 값의 절반을 돌려 주고, 반납한 책을 전국 마을 도서관과 문화 소외지역에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4200여개 편의점을 갖춘 훼미리마트가 동참하면서 이 운동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훼미리마트는 물류·전산 시스템 등을 구축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북 리펀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북 리펀드 대상 도서 20종은 홈페이지(bookcampaign.naver.com/bookrefund)에 매달 공지한다. 훼미리마트는 삼각김밥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 열매 캠페인’, 불우아동·청소년 센터에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간식나눔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하는 ‘임직원 나눔실천 캠페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하는 ‘중국 미얀마 구호기금 마련 및 사랑의 학교짓기 캠페인’, 홍명보장학재단 주관 ‘소아암 어린이돕기 자선축구경기 후원’ 등의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새달 18일까지 조각가 최은경 개인전

    자정이 임박한 깜깜한 밤에 환한 도서관에서 나와 차가운 공기를 심호흡해 본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면 조각가 최은경(54·이화여대 교수)의 연작 시리즈 ‘책’에 대한 느낌이 남다를 수 있겠다. 서울 팔판동 갤러리상에서는 지난 9년 동안 책을 모티브로 한 조각을 선보인 최 작가의 개인전 ‘Beyond the book-지에 묻다’를 연다. 메마른 지성에 대한 비판과 진정한 책의 가치를 전한다. 스케일이 큰 설치작업들이 나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5월18일까지. (02)730-0030.
  • 동화책 원화보러 미술관 가자

    동화책 원화보러 미술관 가자

    동화책은 이제 어린이만 소유물이 아니다. 동화 읽는 어른의 모임이 각 지역 도서관마다 형성되고 있다. 더불어 잊어버린 동심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동화책 그림에 대한 어린이 어른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동화의 원화 전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올 초에만 이미 ‘볼로냐원화전’과 ‘제 1회 CJ그림책 페스티벌’이 열렸다. 또 기획되고 있다. ●세계 동화책 원화 450여점 전시 그동안 예술가의 세계에서 회화에 비해 판화가 홀대받아왔다면 동화책 원화(삽화)는 아예 열외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인기가 급증하면서 원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어린이 책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세계에 통용되는 인기 작가가 나타났다는 것이 이유로 손꼽힌다.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6월23일까지 열리는 ‘2009 동화책 속 세계여행’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 헬린 옥슨벌리, 존 버닝햄,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등의 원화와 최숙희, 이수지, 윤정주와 같은 국내 인기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자리다. 개막식이 열린 4일 하루에만 6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원화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07년 같은 이름으로 열린 전시회를 연상시키지만, 참가 작가의 수준과 규모, 전시방식 등이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2국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55명의 350점과 국내 작가 10명의 100점 등 65명의 작품 450여점이 전시된다. ‘미술관에 간 윌리’로 잘 알려진 앤서니 브라운의 경우 이번 전시에 동화책 4종의 원화 24점을, ‘골짜기로 내려간 여우 하퀸’의 작가 존 버닝햄은 동화책 4종의 20점을 출품했다. 해외 작가의 참가가 더 왕성한 것에 전시를 기획한 ‘기홍 앤 컴퍼니’의 홍경기 대표는 “세계적인 작가들에게 전시에 나와달라고 연락을 하면, 정말 흔쾌히 응해왔다. 반면 국내 작가의 섭외는 상당히 어려웠다.” 고 토로했다. 외국 동화작가는 대체적으로 기업과 상업광고 등에서 활동하다가 그림작가로 이름을 얻은 뒤 직접 글도 쓰는 동화작가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자본의 움직임이라든지, 전시의 생리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 반면 국내 작가는 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동화작가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순수하지만 비즈니스 세계에는 다소 어두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홍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의 관리를 해외에 순회전시하는 명화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에도 일본의 한 미술관은 원화 뒷면에 전시코드 넘버까지 적어넣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어린이 체험공간·상상도서관 마련 그는 “일반적으로 회화 작품은 해외 전시를 할 때 액자와 함께 움직이지만, 원화는 어떤 보호장치도 없이 움직이고 보험도 가입하지 않아 몹시 안타까웠다.”면서 “이번에는 액자맞춤과 보험, 원화를 손상시키지 않는 중성지와 중성접착제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330㎡(100평)의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수천권의 그림책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는 ‘상상도서관’도 준비됐다. 이 공간에선 원화가 제공한 상상력을 조형적으로 변용시킨 구조물을 만날 수 있다. 또 프랑스의 유아미술 교육가인 에르베 튈레가 참여한 체험공간인 ‘감성 아틀리에’가 8일까지 설치된다. 튈레는 이날까지 현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인회도 갖는다. 무엇보다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날인 5월5일에 사인회를 연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만 13세 이상 1만원. (02)585-9991. 한편 파주 헤이리의 ‘네버랜드 픽처북 뮤지움’에서는 ‘We love Pictuer+Book’ 전시를 6월28일까지 연다. 이고르 올레니코프, 마르쿠스 피스터 등 외국작가 10명과 사석원, 오진욱, 진강백 등 국내 작가 3인의 그림책 원화 71점을 선보인다. 4000원. (031)948-6685.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美연구팀 “추운지방서 아들낳을 확률 높다”

    美연구팀 “추운지방서 아들낳을 확률 높다”

    아들 낳고 싶다면 추운 지방으로… 최근 해외의 한 연구팀이 거주지의 기후에 따라 신생아 성별 비율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조지아대학의 크리스틴 나바라(Kristen Navara)박사 연구팀은 지난 1997년부터 2006년까지 202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성별 비율을 조사한 결과 남아는 51.3%, 여아는 48.7%로 나타났다. 그러나 열대지방에서 태어난 남자아이의 비율은 202개국 남아의 출생비율보다 0.2%낮은 51.1%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에 속하는 서브 사하란 아프리카의 남아 출생 비율은 0.5%나 떨어진 50.8%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열대지방에서의 남아 출생비율이 전체에 비해 크게 낮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반면 열대지방에서의 여아의 출생 비율은 48.9%, 한대 지방에서는 48.7%로 따뜻한 곳에서 여자아이가 더 많이 태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나바라 박사는 “각 지방의 환경과 일조량, 온도 등이 생식개체인 난자와 정자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면서 “기후와 환경은 성별 비율에 중요한 단서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대륙의 생활환경과 사회적 현상에 따라 성별이 달라지기도 한다.”면서 “남아선호사상 등 유독 하나의 성(性)을 추구하는 각 지방의 문화적 압력 또한 영향을 끼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비슷한 사례로 시베리안 햄스터나 집쥐 등 작은 포유동물들이 겨울이나 밤에 새끼를 낳을 경우 수컷의 비율이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CIA가 제공하는 국가정보기록 사이트 ‘World Factbook’과 ‘ Royal Society journal Biology Let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Corbis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What time do you call it a day today?

    A : What time do you call it a day today? (몇 시에 퇴근해요?) B : Around six. Why? (6시 정도요. 왜요?) A : Can you help me with my computer problem? (내 컴퓨터가 고장 났는데 도와줄 수 있어요?) B : Not again! It took me a whole day to repair your computer last time. (또 그래요? 지난번에 컴퓨터 고쳐줄 때 하루 종일 걸렸는데) A : What are friends for? I will buy you dinner. (친구 좋다는 게 뭐예요? 저녁 살게요.) →call it a day: 퇴근하다. 끝내다. Let’s call it a day. (오늘 그만 끝냅시다.) Junho called it a day and left the office an hour ago. (준호는 한 시간 전에 퇴근했는데요.) →not again: 또야? 또 그래? 무언가 원치 않을 만한 일이 또다시 반복되거나 할 때 “또 그래? 안 돼!”라는 느낌의 말이다. →what are friends for?: ~친구 좋다는 게 뭐야? →it takes me~: ~가 소요되다, 비용이 들다. take 동사는 여기서 비용, 시간 등이 들다, 소요되다라는 의미이다. It took me three hours to finish the book. (그 책 읽는 데 세 시간 걸렸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출시 눈길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출시 눈길

    맥북에어(MacBook Air) 너, 나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애플사의 맥북 노트북에 맞서는 강자가 등장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델이 공개한 ‘아다모’(Adamo)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아다모 노트북은 맥북에어가 차지하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타이틀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다모는 두께 0.65inch(1.65cm), 무게 1.8kg의 초경량을 자랑하며 맥북에어(두께 0.76inch, 무게 1.3kg)와 대적할 만한 스펙을 갖췄다. 또 130만 화소의 웹캠과 마이크, 1.2GHz~.4GHz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120GB의 SSD, 2GB~4GB DDR3 메모리 등의 성능을 자랑한다. 외피는 맥북에어와 마찬가지로 알류미늄제질이며 ‘아다모 펄’ 버젼은 타사 노트북 디자인보다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델의 부사장 알레스 그루젠(Alex Gruzen)은 “위대한 디자인은 시간을 초월해 소비자들의 감정에 부응해야 한다.”면서 “아다모는 유저가 원하는 작업을 최상의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윈도우 비스타 홈 에디션 운영체제를 갖춘 아다모는 초경량 노트북 시장을 장악한 맥북에어와 가격·성능·디자인 면에서 대결 구조를 형성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델(Dell) 신제품 ‘아다모’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부활’ 김태원의 ‘흐믓한 미소’

    [NOW포토] ‘부활’ 김태원의 ‘흐믓한 미소’

    부활 25주년 기념 헌정앨범 Song Book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에서 이광기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기타)이 기자간담회 중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구라·이광기 ‘진행은 즐겁게~’

    [NOW포토] 김구라·이광기 ‘진행은 즐겁게~’

    부활 25주년 기념 헌정앨범 Song Book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사회자인 김구라, 이광기가 미소 짓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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