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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MT’ 추억 만들기

    ‘진짜 MT’ 추억 만들기

    아버지는 말하셨지 엠티(M·T)를 떠나라∼. 시절은 바야흐로 봄. 소풍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솔솔 부는 봄바람과 함께 대학가나 직장인들 사이에도 엠티 바람이 불고 있다. 구성원들간의 공동체의식과 팀워크가 중요한 직장이나 대학 등에서 엠티는 결코 빠질 수 없는 통과의례. 신입사원들이나 새내기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사람과 좀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기존의 엠티문화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체험형 테마엠티가 뜨고 있는 것. 폐교엠티나 도자기 굽기 체험엠티, 서바이벌 엠티 등 종류도 다양하다. 멤버십 트레이닝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충분히 살리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번 엠티는 조금은 특별하게, 조금 더 색다르게 준비해 보자.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신나는 엠티를 원한다면 다양한 게임을 준비해 가자. 몸을 부딪쳐가며 게임을 하다 보면 서로간에 친밀감이 쌓여간다. ●인간철도 각 팀 전체가 2열종대로 서서 옆사람과 마주보고 양손을 굳게 잡는다. 대열의 가장 앞에 있던 주자 한 명이 출발소리와 함께 양손 위에 누우면 2열로 손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옆으로 들어 던지듯 전달한다. 어느 팀이 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는가를 겨루는 단합 경기. ●양파링게임 이 게임에는 인원수만큼의 성냥개비와 양파링 과자가 필요하다. 조별로 일렬로 앉은 다음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그 위에 양파링을 건다. 그리고 손을 쓰지 않고 뒤에 앉은 사람에게 양파링을 건넨다. 남녀가 적당히 섞여야 더욱 재미있다. # 폐교엠티 학생이 없어 버려졌던 시골 분교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으로 변신한 폐교들이 속속 늘어나면서 지방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 교실을 숙박이 가능한 펜션 등의 형태로 리모델링해 소규모 엠티나 단체연수 등의 장소로 활용하는 곳도 부쩍 늘어났다. 폐교의 가장 큰 장점은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공기가 맑고 조용하다는 것.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경북 구미의 안곡분교는 폐교를 잘 활용한 사례. 교실에 온돌 패널을 깔아놓는 등 시설면에서 웬만한 수련원보다 낫다. 매년 자연사랑 연합회 회원들과 이곳으로 엠티를 온다는 원정대(47·대구)씨는 “넓은 저수지를 품고 있는 운동장에서 야외행사를 하다 보면 마치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다.”며 “밤엔 운동장 풀밭에 큰 대자로 누워서 별을 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인천시 소야도의 상록수 휴양원(sanglokone.com)은 영화 ‘연애소설’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 덕적도에서 200m정도 떨어져 있다. 해안선의 길이만 14.39㎞에 달한다. 충남 서산의 서해 천수만청소년수련원(seohaecamp.com)이나 전북 장수의 하늘내 들꽃마을(slowzone.co.kr), 강원도 영월의 자연학교(youngwol.net), 충북 음성의 설성인형마을(www.sulsung.net) 등도 많이 알려져 있다. 서울 근교에는 경기도 양평의 가나문화연수원(ganacc.com), 연천의 임진강 캠프(imjincp.co.kr) 등이 있다. # 휴양림 엠티 “계속해서 코끝으로 들어오는 향긋한 풀내음과 나무들의 상쾌함, 졸졸 흐르는 계곡의 물들이 우리들의 휴식을 맘껏 누릴 수 있게 해주었네요.” 상지대학교 주관으로 강원도 횡성의 청태산 휴양림(huyang.go.kr)으로 엠티를 다녀온 한 주부의 체험기 중 일부다. 맑은 공기와 수려한 풍경, 산새소리와 나뭇가지 바람에 부딪치는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조용함. 고즈넉하고 여유있는 엠티장소를 찾는다면 휴양림만큼 적당한 곳이 또 있을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숲길을 산책하다 보면 절로 도타운 정이 생길 듯하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 서울 YMCA 좋은 비디오숍 경영자 모임인 으뜸과 버금의 최대숙(34)씨는 “세미나실 대여료 20만원이면 직원 35명의 숙박료가 해결된다.”며 휴양림을 적극 추천했다. 숙소 앞의 잔디밭에서는 통나무를 이용한 게임이나 족구 등 간단한 체육행사도 가능하다. 휴양림 관계자의 숲 해설을 들으며 산을 한바퀴 돌아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최씨는 “아무리 오래 있어도 좋고, 자꾸만 보아도 좋고….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야 안 것이 아쉬워 내년에 또 오자는 직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 서바이벌 게임 엠티 서바이벌 게임은 어른들이 즐기는 스포츠화된 전쟁놀이. 이산 저산을 뛰어다니며 전투를 벌이다 보면 상당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상대팀과 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판단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멤버십 트레이닝에도 안성맞춤. 실전에서처럼 고통이나 부상이 없기 때문에 승자나 패자 모두가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1989년 한국에 도입된 이후 기업연수 때나 소수의 동호인들만이 즐기는 레포츠였지만 올해부터 66만명에 달하는 예비군들의 훈련과정으로 채택되면서 점차 대중적인 레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충청남도 홍성의 청운대 방송음악과 학생들은 전학년 모두가 안면도의 CQB(paintball.com)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엠티를 가기로 했다. 예년과 달리 학과교수들도 함께 참가하기로 해 사제간의 단합도 과시할 예정이다. 이번 엠티를 준비한 조설규(25)씨는 “예전엔 선·후배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없이 서로 고성만 지르고 왔다.”며 “교수님과 학생들이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튿날에는 인근 바닷가에서 갯벌체험도 하고 올 예정. # 체험형 엠티 “동료들과 함께 도자기 굽기를 체험하면서 서로가 만든 엉성한 도자기를 보며 깔깔대고 웃었죠. 맑은 공기를 마셔가며 웃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몰라요.” 의학 신소재 개발업체인 펩트론의 이상미(29)씨는 동료직원과 함께 강원도 춘천의 예술촌(yesulchon.co.kr)으로 엠티를 다녀왔다. 예술촌은 도자기 굽기나 두부 만들기, 천연염료를 이용한 염색 등의 체험활동을 해볼 수 있는 곳. 행사진행을 담당한 이씨는 “예전의 야외체육행사성 엠티에 직원들 대부분이 식상해 있었다.”며, 이번엔 테마가 있는 곳으로 엠티를 가보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고려해 이곳으로 엠티장소를 정했다고 말했다. 한양대 관광학과 학생들도 학과 담당교수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엠티를 계획하고 있다. 관광학과 학생회장인 변형은(23)양은 “밤새 술만 마시다 보면 다음날 빈 술병 말고는 남는 게 없었다.”며 “예전처럼 한다면 M·T가 아니라 Empty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체험 엠티를 통해 교수와 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오겠다는 것이 관광학과 학생들의 계획.
  • 성묘하고 공연도 보고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 장묘문화센터는 4월1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시립묘지에서 ‘고인 추모 백일장’과 ‘작은 음악회’를 연다. 백일장은 서울·고양·파주 시민 또는 서울시립 추모시설 이용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5∼31일 센터 홈페이지(www.memorial-zone.or.kr)에서 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도 가능하다. 음악회에서는 현악4중주와 국악관현악 연주를 들을 수 있다.
  • [골프소식]

    ●던롭코리아가 ‘젝시오Ⅲ’의 후속 모델인 ‘올 뉴 젝시오’를 출시했다.2피스의 풀티탄 구조로 설계하고 고반발 면적을 확대한 460cc 대용량 헤드가 특징. 중심이 드라이버 아래에 있어 쉽고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다. 샤프트는 특수 소재를 채용, 초속 상승과 타출각도를 높여 비거리와 방향성을 더욱 배가시켰다.99만원.(02)3462-3957.●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가 온라인 골프커뮤니티(www.tmagzone.com,www.taylormadekorea.com) 오픈 기념으로 오는 12일까지 ‘r7 425가 주는 5가지 행복’ 이벤트를 벌인다.이 기간 동안 모두 425명을 추첨, 활동 누적포인트에 따라 드라이버와 골프 의류 등을 준다.●(주)스위스레저코리아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로얄패밀리회원권’을 출시했다. 연간 30회에 걸쳐 전국 60여개 골프장에서 주 중 정회원가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이 가운데 제주 7개 골프장은 주중과 주말 무료다. 골프텔 무료 10박 혜택도 있다. 입회금은 1590만원.
  • [메디컬 라운지] 노바티스 ‘혈압 안전지대’ 시행

    다국적 제약사 한국노바티스는 고혈압 환자 교육프로그램인 ‘혈압 안전지대(CV Success Zone)’를 국내에서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혈압안전지대’는 고혈압 환자들이 정상 범위(혈압 안전지대)의 혈압 유지에 필요한 교육 및 관리방법 등을 지원, 환자들이 정상 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상적인 혈압의 범위를 140/90∼120/80㎜Hg 이하로 규정해 이 범주를 지키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은 이 목표치에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노바티스의 ‘혈압안전지대’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말까지 인근 내과병원이나 전화(080-406-2580)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서울이야기] (37) 청소년복지

    [서울이야기] (37) 청소년복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다. 청소년기를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거리를 배회하는 아이들, 이성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 성적 때문에 방황하는 아이들 등 청소년들은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눈을 조금만 돌리면 우리 주변에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청소년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다. ●9~24세 서울 청소년 모두 224만여명 1985년 유엔 총회에서 청소년은 15세에서 24세까지를, 아동은 14세 이하로 한다고 결의하였다. 이를 세분해 유엔은 13∼19세를 십대(teenagers)로,20∼24세를 청년(young adults)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기본법에서는 9세에서 24세까지를 청소년으로 보고 있다. 2005년 현재 서울시의 9∼24세 청소년 수는 224만 470명으로 서울시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는 13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은 77만 3462명으로 9∼24세 청소년의 34.5%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전체 인구의 7.6%이다. 지난 5년 간 서울시의 9∼24세 청소년,13∼18세 청소년 인구는 절대수도 줄어들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줄어들고 있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부분은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다.1970년에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졸업생의 66.1%가 중학교에 진학하였으나,1985년 이후에는 진학률이 거의 100%에 이르고 있다.1970년 중학교 졸업생의 70.1%가 고등학교 진학을 하였으나,2004년에는 중학생 졸업자의 99.7%가 고등학교 진학을 하고 있다.1970년 고등학교 졸업자의 26.9%가 대학, 전문대학을 비롯한 각종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하였으나,2004년에는 고등학교 졸업자의 81.3%가 고등교육기관으로 진학하였다. 서울시 15∼24세 청소년의 경제활동 인구율은 2000년 33.6%에서 2005년 31.9%로 감소했다.20∼24세 청소년의 경우에도 경제활동인구율이 2000년 57.2%에서 2005년 55.5%로 감소했다.15∼19세 청소년의 경제활동인구율도 2000년 12.9%에서 2005년 8.7%로 줄어들었다. ●청소년 정체성의 다양화… 갈등 증폭 우려도 1970년대∼1980년대처럼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 후, 가난 때문에 상급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공장 근로자로 일하는 10대 청소년은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자의 상급학교 진학률이 거의 100%인 점을 고려하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대다수는 학생이라는 신분에 놓여 있다. 반면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하고 싶어하는 청소년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몇년 동안 서울에서만 연평균 중·고등학생 1만명 정도가 학교를 떠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이제 청소년은 학생이면서 소비자로 부각되고, 한편 생산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청소년과 부모 간 갈등, 청소년 개인의 내부적 갈등, 청소년 집단간 갈등이 증폭될 우려도 있다. 세계화와 디지털 사회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청소년은 온라인(on-line)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off-line)에서도 범세계적인 접촉을 하고 있거나 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일도 중요해졌다. 청소년을 둘러싼 이러한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이용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의 청소년 복지사업은 다음과 같다. ●청소년 신분을 보장하는 청소년증 발급 형철이는 오늘 동사무소에 가서 청소년증을 발급받았다. 형철이는 지난 가을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었다. 이 일은 그뿐만이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힘든 결정이었다. 학생 신분을 벗어나면서 형철이가 가장 먼저 겪은 불편한 것 중의 하나가 자신을 확인해줄 신분증이 없다는 것이었다. 대중교통이나 극장, 고궁 등의 문화시설 이용시에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 간혹 필요한 학생증이 없어 곤혹스러웠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기는 하나, 보수가 적고 집안 사정도 어려워졌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처럼 학생 할인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 이런 그에게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미현이가 자신의 청소년증을 보여주면서 동사무소에 가서 청소년증 발급을 하라고 알려주었다. 할인요금 혜택도 중요하지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전까지 자신이 누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다는 사실에 동사무소를 나오는 형철이의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가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쉼터 구로등 6곳 운영 미현이는 방금 청소년 쉼터 선생님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작년 여름에 미현이는 가출을 했다. 엄마와 아빠는 자주 싸우시더니 어느 날부터 아빠가 집으로 들어오시지 않았다. 엄마는 일을 시작하셨는데, 힘드신지 짜증도 많아지고 우울해 하셨다. 미현이는 엄마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한편, 원망하는 마음도 들었다. 학교 성적이 뚝 떨어지면서 엄마와 다투는 일이 잦아지고, 모녀 사이는 점차 악화되어갔다. 엄마가 아빠 흉을 보면서 함께 싸잡아서 자신을 야단치는 것이 제일 싫었다. 집과 학교에서 마음 붙일 곳이 없다고 느끼던 미연이는 여름방학 어느 날 엄마와 한바탕 싸운 후, 집을 나와 버렸다. 동대문 두타시장에서 며칠간 방황하다보니 돈도 떨어지고 심신이 피곤해지기 시작했으나, 집으로 가기는 싫었다. 지친 몸으로 두타광장에 앉아 있는데 이동청소년 쉼터 버스가 눈에 들어왔다. 용기를 내어 상담자로 보이는 선생님에게 접근했다. 미현이는 집나온 여자 청소년을 위한 서울시립 구로청소년쉼터로 갈 수 있었다. 청소년 쉼터에서 약 한 달간 지낸 미현이는 그곳에서 자신보다 더 어렵고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 많음을 보고 놀랐다. 정말 돌아갈 집이 없는 몇몇 아이들은 쉼터에서 장기 그룹홈으로 옮겨가기도 했다. 쉼터에서 미현이는 엄마와 관계개선을 위해 함께 상담을 받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니 그때 청소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다행으로 여겨졌다. 서울시에 있는 6개 청소년 쉼터에 대한 정보는 쉼터 홈페이지(www.youthzone.or.kr)에서 확인할수 있다. ●탈학교 청소년을 위한 도시형 대안학교… 형편 맞춰 진학 학교를 그만둔 형철이지만 지식을 쌓고 배우는 일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점점 더 들었다. 현재로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인 관심사나 목표는 없다. 학교는 아니더라도 친구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배움 공동체에 소속되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하던 참에 탈학교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가 서울시에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서울시 대안교육센터(www.activelearning.or.kr)에 들어가니 14개 도시형 대안학교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다. 형철이는 집과 아르바이트 장소 근처에 있는 대안학교부터 방문하고 상담을 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안학교에 다니기로 결정하였다. 부모님도 형철이의 이런 결정을 매우 반기고 있어, 최근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음을 느끼고 있다. ●청소년 문제를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청소년 종합상담센터 중학생인 정수가 친구를 사귀고 학교생활에 점차 적응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수 부모님의 고민도 사라졌다. 정수는 아버지 직장을 따라 외국에서 생활하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서 바로 중학교에 진학하였다. 내성적인 정수는 교육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이곳 학교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친구도 사귀지 못하는 듯했다. 학교를 가기는 하나 아들의 시무룩한 표정에 부모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친구들 모임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문제들을 이야기하다 정수 어머니는 청소년 종합상담센터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친구는 인터넷 게임에 거의 중독되다시피 한 아들 때문에 청소년 종합상담센터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정수 어머니는 인터넷에서 청소년 종합상담센터(www.teen1318.or.kr)를 검색하였다. 현재 정수는 청소년 종합상담센터에서 하는 친구 잘 사귀기 집단상담과 적응력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정확한 성지식과 자연스러운 성태도를 배우는 아하! 청소년문화센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둔 김정애씨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에 있다. 얼마 전 아들이 포르노사이트에 접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하였다. 집에서나 학교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본인 세대가 성에 무지하여 부닥친 문제들을 생각해보았다. 자신 세대와 달리 지금은 인터넷과 대중매체를 통해 아이들은 성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고 성적으로 조숙한 것 같다. 이런 점에서 오히려 더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녀 성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www.aha.ymca.or.kr)사이트로 들어갔다.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다양한 성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한다. 모형을 통한 섹슈얼리티 체험관 성교육을 한다고 하니 토요일에 남매를 데리고 이 곳을 방문 할 예정이다.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www.sy0404.or.kr) 지연이는 일년 전부터 장애우와 함께 하는 문화활동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함께 공원에 놀러가기도 하고 박물관이나 공연장에 가기도 한다. 자원봉사확인증을 위해 시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게 될 줄은 본인도 몰랐다. 이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이 오히려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부모님께 하던 불평불만이 쑥 줄어들었다. 그러자 공부에 방해된다고 마음속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크게 반겨하지 않던 부모님도 생각을 바꾼 것 같다. 지연이는 자신이 받은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복지시설에 기부하였다. 고 3이 되어도 가능한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작정이다.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경준이는 2002년 명동에 놀러 갔다 유네스코 건물의 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카페(www.mizy.net)를 이용했다. 무료로 인터넷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 보드게임, 국내외 최신 잡지와 도서를 볼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이 명동 시내 한복판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미지카페를 자주 이용하면서 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 하는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직접 참여도 하였다. 자신의 세계문화에 대한 관심은 청소년문화교류센터를 통해 촉발되고 발전되었다고 생각한다. 신경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 ‘아시안 존’ 조성 추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아시아 각국의 이름이나 주요 도시명을 부여한 ‘아시안 존(Asian Zone)’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6일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홍보와 아시아 각국의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내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국가명이나 도시명을 거리 이름으로 부여한 ‘아시안 존’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안 존에는 아시아 각국의 이름이 붙여진 거리별로 해당국을 알릴 수 있는 상징 조형물 등이 특색 있게 꾸며진다.도시 거리명 전체가 외국 국가명이나 주요 도시명으로 붙여지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아시아경기대회유치단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 아시안 존이 조성되면 이 곳을 찾는 해당 국민들에게 친밀감을 주면서 인천을 동북아 허브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와 함께 아시안게임 유치 확정까지 송도국제도시를 비롯, 국내·외 주요 행사가 개최되는 곳에 ‘인천홍보관’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독자의 소리] 어린이 안전교육 조직 신설을/정용인

    현 정부에서는 2003년 5월5일을 기점으로 어린이 안전원년을 선포하며 모든 제도와 환경을 정비하여 어린이 사고를 매년 줄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주위에 어린이보호구역(School-Zone) 지정 확대, 등·하교 시간대 교통지도 강화 등으로 14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03년 338명에서 2004년 252명으로 25.4% 감소하였다. 특히 소방방재청에서는 ‘우리는 안전 어린이’란 초등학생용 안전교재를 발간하여 전국 초등학교·소방관서·도서관 등에 보급하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 자료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처럼 어린이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선 소방서의 경우 안전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조직이 없다. 또 인력 역시 다른 업무와 병행하고 있어 효과적인 교육을 기대하기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루속히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한 전문조직 신설과 인력 확보가 뒷받침돼야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정용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
  • [CEO칼럼] 판문점을 통일수도로!/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CEO칼럼] 판문점을 통일수도로!/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통일은 떡도 주기 전 김칫국부터 마시는 단어일지 모른다. 한 북한 전문가의 견해다. 미·중·일·러의 공식 입장은 당연히 남북한 통일 지지다. 그러나 한꺼풀 까보면 각기 미묘한 입장 차이가 있다.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북한이 중국식 개혁·개방으로 나아가 한반도가 더욱 자기들 영향권 안에서 존재할 때 남북통일을 지지한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한반도에서 중국을 철저히 배제 내지 견제할 수 있는 대중(對中)정책의 일환인 시장경제(?)로의 통일을 원한다. 또 남북한 정권은 어떤가. 북한 정권은 말할 나위 없고 남한 정권도 항상 북한을 소재로 국민을 상당히 농락해 왔다는 의견이 있다. 한국의 상당수 비판적 지식인들과 리더들을 툭하면 빨갱이로 몰아붙인 정권도 있었다. 하지만 자기들은 독단적으로 당시 중앙정보부장을 비밀리에 방북시켜 김일성 당시 북한 주석 등을 만나 7·4공동성명을 어느 날 갑자기 발표하는 등 깜짝쇼를 자행했다. 그러면서 통일에 간절한 국민의 염원을 유신 쿠데타에 악용했다는 시각도 있다. “북한이 금강산댐을 무너뜨리면 서울 여의도 63빌딩 중간까지 물이 차올라 서울이 모두 침수된다.”는 명목 하에 ‘평화의 댐’ 건설이 착공됐다. 깜짝 놀란 온 국민이 성금(?)을 바쳤다. 한창 대통령 선거로 달아오른 1987년 말 투표 전날 KAL기 폭파 주범으로 테이프로 입을 가린 김현희가 잡혀 비행기에서 내리는 장면이 요란하게 보도됐다. 안보 의식이 자극된 상당수 국민들의 투표가 김영삼 후보에 비해 열세였던 노태우 후보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세계의 주목과 도로를 메운 평양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지금도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지루하게 열고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도 아끼지 않지만 북한 정권의 심사는 종잡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한반도는 늘 복잡·미묘한 땅이다. 그것을 상징하는 게 38선 비무장지대 DMZ(Demilitarized Zone)다.DMZ 일원은 반세기 이상 분단과 세계 유일하게 남은 동서냉전의 산물이다. 하지만 향후 평화와 생태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DMZ를 여명의 땅(DMZ:Dawning Magni-Zone)으로 부르는 이도 있다. 이 DMZ 속에서 판문점은 남북 육로 만남의 접점이다. 서울부터는 66㎞, 개성에서는 12㎞ 지점에 있다. 이 판문점을 미래 통일 후 수도로 가정해 보자. 우선 한반도 남북분단의 비극을 영원히 기념할 수 있는 곳이다. 지금 사용하는 판문점 막사와 도끼 만행 사건의 미루나무 자리 등은 영원히 기념물로 보존하자. 동서로 가른 세계적 자연생태지역 DMZ를 잘 보호하는 수문장을 판문점으로 삼자. 판문점 통일수도론을 다음 대선 때 대선공약으로 내걸어 국민적 합의를 담아내면 좋겠다. 그러면 북한에 대한 평화 메시지로도 확실할 것이다. 무엇보다 미·중·일·러 4강을 향해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뜨거운 통일 의지를 웅변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가칭 통일 준비 도시도 필요할 게다. 판문점 바로 밑 문산쯤을 고려해볼 만하다. 헌법재판소가 행정중심 복합도시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후에도 여러 모로 시끄럽다. 서울 잔류기관 중 국방부, 통일부, 감사원 등 정부 부처와 국회 그리고 국정원은 꼭 문산으로 내보내자. 청와대까지 보내면 더욱 좋다. 원래 권력이 이전해야 서울이 조금이라도 조용해지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기관과 지도자들이 판문점 가까이에서 현실을 보고 느끼면서 정치와 행정 서비스 그리고 통일을 향한 분투 노력을 하라는 뜻이다. 당연히 상당수 언론기관도 따라가야만 한다.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 보온도시락·병 크기·무게도 따져보세요

    보온도시락·병 크기·무게도 따져보세요

    회사원 김설아(32·여)씨는 지난 10월부터 점심 도시락을 갖고 다닌다.“김치에서 기생충 알이 나왔다니까 왠지 꺼림칙하고, 점심 값도 아끼려고 동료들과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끝낸 뒤 도시락 반찬을 담는다. 전기밥솥에 쌀을 앉쳐 다음날 밥이 되도록 시간을 맞춘다. 아침에 일어나 도시락 밥만 싸면 준비 끝이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도시락 먹던 추억이 떠올라 재미있어요.” 올해 보온도시락과 보온병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보다 40∼50% 증가한 것이다. ●견고한 일제 ‘조지루시´ 인기 주 5일 근무가 정착되면서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레저족이 늘어난데다 경기가 나아지지 않아 비용을 아끼려는 알뜰족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분석한다. 또 김치파동 등으로 외부의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웰빙 열풍으로 녹차 등 국산차를 마시는 사람이 늘어난 것도 보온병의 구입을 부추겼다. 회사원 류미희(29·여)씨는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으면 붐비는 식당 앞에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면서 “남는 점심시간에 요가를 배운다.”고 말했다. 신세계닷컴이 지난 10월에 판매한 2500여개의 보온도시락 현황을 분석한 결과, 류씨 같은 20대 여성이 구매고객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보온병도 커피잔처럼 손에 들고다니는 0.8∼1ℓ짜리를 많이 구입한다. 소비자들은 보온용품을 고를 때 보온력과 디자인을 먼저 살핀다. 그리고 크기와 무게를 따진다. 많이 들고 다녀야 하기에 가볍고 튼튼한 상품을 선호하는 것이다. 코끼리표로 알려진 일본 브랜드 ‘조지루시’가 최고 히트상품이다. 잘 망가지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짙다. 이선민(25·여)씨는 “일본 제품이 국산보다 1.5∼2배가량 비싸지만 고객의 평이 좋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조지루시 스틸 보온병은 원터치 기능을 갖춰 물 따르기가 편하다. 콤팩트형이라 가볍고 날씬한 것도 장점이다. 내부를 불소로 코팅해 세척하기가 편리하다. 진공막 사이에 동판을 넣어 보온력과 보냉력을 향상시켰다고.6시간 보관하면 79도 이상,24시간이면 54도까지 온도를 유지한다.4만 7500원. 신세계닷컴 김제연 바이어는 “조지루시 보온병은 디자인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도 예전보다 20∼30% 하락해 인기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24시간 열기 유지 죽 전용 제품도 죽(粥) 전용 보온병이 새로 나와 주목받고 있다.8000∼6만원.24시간 보온력을 자랑한다고. 병 안에 특수 ‘거름방’을 설치, 녹차나 허브차를 먹을 때 잎을 걸러 마실 수 있다. 보온병을 넣는 검정색 천에 수저를 꽂는 주머니를 마련했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차량용 오토 보온컵을 선보였다.12V 시가 잭을 연결하면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보온병은 관리에 따라 수명이 크게 차이가 난다. 가끔 끓는 물에 소다를 한스푼 타서 병에 15∼20분 넣어뒀다가 헹구면 좋다. 깔끔히 소독돼 항상 깨끗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사이버 쇼핑몰 할인판매 한창 유통업계에선 기획전도 한창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이달 말까지 ‘보온병·보온도시락 20% 세일전’을 열고 조지루시, 피코크, 아폴로, 키친아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CJ몰(www.cjmall.com)과 우리닷컴(www.woori.com), 롯데닷컴(www.lotte.com)도 이달 말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난방용품 이색상품 예 多있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몸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데워줄 이색 난방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인터넷 쇼핑몰을 장악하고 있다. ●발열깔창(1만 7900원, 옥션) 발에서 나오는 땀을 흡수해 열로 바꿔주는 촉매제를 깔창 안에 넣었다. 신발에 깔고 있으면 하루종일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추운 곳에서 오랜 동안 일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군대 가는 남자친구에게 많이 선물한다. 한번 깔면 6∼7개월 동안 발열이 유지된다. ●온찜질팩(10개 9900원, 롯데닷컴) 붙이는 난로. 등산이나 낚시를 가면 손발이 시리거나 무릎, 허리, 어깨 등이 아픈 사람에게 좋다. 파스처럼 생긴 팩을 양말이나 속옷, 겉옷 위에 붙이면 그 부위가 따뜻해진다. 온기는 14시간 지속된다. 손 대신 발에 사용하는 주머니 발난로(40개 9800원, 디앤숍)도 나왔다. 스티커가 있어 양말 위에도 잘 붙는다. 아이세이브존은 손·발·주머니 난로세트(40개 1만 6460원)를 내놓았다. 난로를 약간 흔들며 손으로 부드럽게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면 열이 발생한다. 수명은 3년. ●발열조끼(6만 9800원, 옥션) 겨울에 골프 스키 낚시 등 야외활동을 즐길 때 편리하다. 세라믹 탄소섬유와 휴대용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만들었다. 1분 만에 따뜻해지고 찜질·저온·고온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를 3시간 급속충전하면 5∼8시간 쓸 수 있다. 물세탁이 가능하다. ●눈송이 스타 겨울 3단방석(9900원, 디앤숍) 차량 뒷좌석에 깔고 사용하기 안성맞춤. 보온성이 뛰어나고 탈부착이 편리하다. 옥션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열선 시트(1만∼3만원)는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 열선이 전체에 깔려 있어 엉덩이, 허리가 모두 따뜻하다. ●무릎담요(4900원, 디앤숍)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무릎을 덮을 수 있는 알맞은 크기에 귀여운 캐릭터까지 새겨져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자동차에서나 여행을 갈 때도 편리하다. 강아지용 담요(5000원, 옥션)도 있다. 깜찍한 디자인으로 강아지가 위에서 뛰어 놀거나 덮고 자도록 만들었다. ●온풍 빨래건조기(3만 8000원, 아이세이브존) 스탠드 옷걸이 밑부분에 온풍기가 붙어 있는 형태. 따뜻한 바람이 옷감을 부드럽게 건조시키고, 실내도 따뜻하게 한다. 건조기 지퍼를 닫으면 온풍이 안쪽에 가득차 빨래가 빨리 마른다. 타이머 기능을 갖춰 전력낭비를 최소화했다. ●유모차 비닐커버(1만 1400원,G마켓)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을 보호한다. 방한 기능이 뛰어난데다 설치가 간편한 게 장점. 유모차의 형태나 크기에 상관없이 간단히 비닐만 씌우면 된다. 오른쪽, 왼쪽에 시력 보호창이 있어 아기의 시력 보호에도 좋다. ●싸파 세티즈 세라믹히터(6만 2550원,H몰) 히터에다 공기청정기, 가습기 기능까지 갖춘 복합 난방기. 탁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까지 조절해 준다.5평형. ■ 구입 문의 옥션 www.auction.co.kr 롯데닷컴 www.lotte.com 디앤숍 www.dnshop.co.kr G마켓 www.gmarket.co.kr 아이세이브존 www.isavezone.com H몰 www.hmall.com
  • [지금 그곳은/서울대역 주변] 치솟은 크레인… ‘달동네 인식’ 깨기

    [지금 그곳은/서울대역 주변] 치솟은 크레인… ‘달동네 인식’ 깨기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주변 지형이 몰라보게 바뀌고 있다. 연이어 들어서는 고층건물 덕택이다. ●고층건물 속속 등장 최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주변에서 신축 중인 10층 이상 고층 건물만 모두 6개.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종합부동산세와 ‘8·31부동산 대책’ 등으로 꽁꽁 얼어붙은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지하철역 5·6번 출구 주변에는 최근 준공된 업무시설인 코업 레지던스(15층)를 비롯, 공사 마무리 단계인 신원 메트로빌(15층),Ace A-Zone(15층) 등 주상복합건물들이 속속 지어지고 있다. 3·4번 출구 쪽에는 복합 영화상영관과 쇼핑몰이 함께 입주하게 되는 메쯔(15층),1·2번 출구 쪽으로는 주상복합인 대우 디오슈페리움(19층)과 성원네오폴리스(9층) 등이 2008년까지 잇달아 들어서게 된다. 이어 2008년 관악구 통합신청사까지 들어서게 되면 서울대입구는 그야말로 건물로 상전벽해가 되는 셈이다. 이처럼 이 지역에 대형 건물들이 들어서는 이유는 남부순환로를 중심으로 강남·과천·도심 지역으로 쉽게 연결되면서도 그 동안 별다른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대와 가깝고 향후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 중·고등학교가 이 일대로 이전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게 됐다. 관악산 자연공원도 가까워 교통·환경·교육 등 주거조건이 양호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 일대에서 부동산업소를 운영하는 김호성(57·관악구 봉천6동)씨는 “그 동안 발전잠재력만 있었던 이곳이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관악구의 계획대로 서울사대 부설 중·고등학교가 이전하면 주변 상권이 더욱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가격도 상승세 관악구의 ‘가치 상승’은 부동산 가격추이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악구에 따르면 관악구 소재 아파트의 평당가격은 지난 8·31부동산대책 이후 서울에서 가장 높은 1.0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강동구 -4.95% ▲송파구 -2.73% ▲강남구 -2.71% ▲서초구 -0.98% 등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강남 지역 아파트 평당가격 변화율과는 대조적이라 것이 구의 설명이다. 부동산뱅크와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관악구 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인 ▲신림 푸르지오아파트 24∼48평형이 약 3000만∼4000만원 ▲신림2동 현대아파트 1000만원 ▲삼성산 주공아파트 1000만원 등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봉천동 연희주택(18∼23평형)은 최근 5000만∼6000만원이 올라 이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관악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완료, 난곡지역 경전철 도입, 신림동 3차 뉴타운 후보지 지정, 도림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 등 최근 구가 추진한 대형 사업들이 속속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즐거워하는 분위기다. 특히 경전철과 뉴타운 사업 후보지 지정은 이 지역 부동산 가격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그 동안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면서도 주목을 받지 못한 서울대입구 주변이 관악구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변화는 관악구가 지금까지의 달동네 이미지에서 벗어나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신도시 지역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청 통합 신청사가 완공되고 낙성대 일대에 교육특구 유치가 확정되면 강남 못지 않은 주거 및 상업지역이 돼 ‘상전벽해’란 말이 실감날”이라고 덧붙였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손품 팔아 혼수 준비 인터넷 쇼핑몰 유혹

    ‘클릭하면, 혼수용품이 쏟아진다.’ 맞벌이 예비 부부는 발품이 아니라 손품을 판다.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틈틈이 상품을 고르고, 비교하며 혼수를 준비한다. 인터넷 쇼핑몰은 기획행사와 무료쿠폰, 적립금, 무이자 할부로 유혹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음달 16일까지 ‘2005 해피 웨딩 페스티벌’을 열고 예물, 신혼집 꾸미기, 신혼여행 상품을 몽땅 모아 전시한다. 한샘, 보루네오, 에이스침대 등을 최고 10%까지 할인하고, 스팀 청소기와 DVD 플레이어를 사은품으로 내걸었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다음달 30일까지 ‘2005 웨딩 페스티벌’을 펼친다. 가구, 가전 예물, 여행상품을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선보였다. 리바트 10.5자 장롱이 78만 4000원, 한샘 코모 패브릭 소파가 50만 4000원 등. G마켓(www.gmarket.co.kr)은 ‘혼수 가전 빅히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판매량이 높은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3000∼2만원짜리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클라쎄 나노실버 냉장고(686ℓ) 76만 5000원,LG 뉴싸이킹 청소기 16만 8500원, 삼성 김치냉장고(174ℓ) 54만원. 옥션(www.auction.co.kr)은 디지털 TV, 드럼세탁기, 양문형 냉장고 등 생활가전과 한샘, 올리브데코 등 가전 브랜드를 최고 30%까지 할인, 선보였다. 삼성전자 42인치 DLP TV가 160만 6000원, 지펠 양문냉장고(684ℓ) 137만 8000원, 김치냉장고 딤채(220ℓ) 144만 5000원 등이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통신·포털업체 한가위 마케팅 경품이 ‘와르르’

    통신·포털업체 한가위 마케팅 경품이 ‘와르르’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통신업체와 포털들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해당되는 행사에 응모해 경품을 타거나, 무료로 혹은 저렴하게 각종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회로 활용해볼 만하다. ●하나로 영화 330편 관람 무료로 하나로텔레콤은 12일부터 30일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영화 330편과 만화 콘텐츠 650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넷은 ‘enjoyzone.hanafos.com’으로 들어가면 된다. 또 하나포스 고객에게 12일부터 21일까지 문자 메시지를 100건까지 무료 제공한다. 평소 자주 연락하지 못한 친구·친지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기에 유용해 보인다. 접속 주소는 ‘smszone.hana fos.com’이다. 하나로텔레콤은 또 오는 14일을 ‘하나로데이’로 지정, 이날 자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하나포스에 새로 가입한 고객과 장애처리 고객에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를 선물한다. 지난 2월부터 매월 특정일을 하나로데이로 정해 당일 개통 및 장애처리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추석맞이 고객감사 100% 당첨 행사를 통해 1년 무료 주유권,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 자격은 하나포스 가입자와 그 가족 구성원 4명까지 주어진다.‘100.hanafos.com’에서 참여하면 된다. ●LG텔 길안내 정보제공 서비스 LG텔레콤은 자가운전 귀향객을 위해 빠르고 안전한 길 안내와 도로 위험정보, 맛집 등의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지아이를 통해 주유소 정보를 검색하면 반경 1.5㎞ 이내의 주유소를 기름값이 싼 순서대로 알려준다. 휴대전화를 통해 ez-i에 접속,6번 친구찾기에서 교통을 선택해 찾아가면 된다. ●SKT 여행권·노트북 등 내놔 SK텔레콤은 25일까지 NATE 추석 특별한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하려면 추석맞이 콘텐츠를 이용한 후 즉석 게임을 하면 된다. 미국 여행권, 노트북, 캠코더,MP3 등을 선물로 준다. 또 추석을 맞아 모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메일을 발송하면 즉석 게임을 통해 노트북, 영화예매권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감사인사 전해요∼’ 행사도 연다. KTF는 19일까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5% 추가 증정 행사’를 벌인다. 행사 기간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롯데·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구입 금액 10만원당 5000원이, 현대백화점 상품권 20만원당 1만원이 구입 다음날 추가로 증정된다. ●데이콤 국제전화 최고 68% 할인 데이콤은 6일부터 다음달까지 휴대전화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234개국에 전화를 걸면 최고 68%까지 국제전화 요금을 할인해주고 두 통화 이상 사용고객에게는 보너스로 문화상품권이나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사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웹하드 신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800장을 제공하고 기존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 매일 10MB씩 용량을 적립해 2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검색포털 야후코리아는 8일부터 고속도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실시간 지역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또 추석 축제나 달맞이 장소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엠파스는 29일까지 ‘강호동신 맞고 추석 이벤트’를 연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맞고를 치는 두 사람에게 500만원의 사이버 머니와 1000만원의 아바타 상품권을 준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알뜰살뜰정보]

    ●수협(shop.suhyup.co.kr)은 인터넷 활어회 판매를 시작했다. 회를 주문하면 3시간 내에 가정이나 사무실로 배달해준다. 배달 가능지역은 서울시 전역, 과천시, 하남시, 일산, 분당 등이다. 광어 1㎏가 3만 2000원, 도미 1㎏가 3만 4000원이다. 야채, 양념, 매운탕 재료까지 아이스팩에 넣어 갖다준다.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는 오는 10일 오후 2시와 5시에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국 TV시트콤 ‘프렌즈’로 생활영어를 배우는 무료특강을 안병규어학원(www.abkenglish.com)과 함께 연다. 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을 받는다.30일까지 프렌즈 시즌 1∼9를 50% 할인, 각 3만 3000원에 판매한다. ●한국쓰리엠은 다음달 16일까지 ‘코맨드’사용 후기와 활용 아이디어를 받아 경품을 준다. 코맨드는 수납 및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강력 양면 테이프. 인테리어 개조 지원비 50만원(2명)·150만원(1명), 코맨드 집안정리 제품 5종 세트(997명) 등을 내걸었다. 이메일(diy3mkorea@mmm.com)과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하인즈(www.heinz.co.kr)는 13일까지 자사 참치제품을 이용한 요리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1 2 3등에겐 각각 휘슬러 프로 압력밥솥(40만원 상당), 휘슬러 솔라 전골냄비(30만원), 휘슬러 프라이팬(20만원)을 경품으로 준다. 입상자 20명에겐 하인즈 전 제품 20가지를 전달한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30일까지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미니어처를 최고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명품 화장품 미니어처 초특가전’을 진행한다.SK-Ⅱ,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랑콤, 인나수이 등 모두 12개 해외 브랜드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 향수 미니어처가 1만 9000∼7만원. ●옥션(www.auction.co.kr)은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6일까지 옥션을 퀴즈형식으로 속속들이 체험하는 이벤트를 연다. 퀴즈를 모두 맞힌 정답자 304명을 추첨, 선물도 준다.SKY텔레텍의 위성 DMB전화(IMB-1000), 로봇청소기, 후지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Z1, 아이리버 MP3플레이어,SK-Ⅱ 화장품 등이다. ●리바이스키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기념으로 우수고객 초청 특별 경품행사를 갖는다.4일까지 DM 지참 소비자에게 10% 할인혜택과 경품 응모권을 주는 것. 경품은 리바이스키즈 엔지니어드진,501바지,3만원 상품교환권 등. ●CJ홈쇼핑은 3일 오전 11시30분∼오후 2시10분 ‘경상북도 특산물전’을 생방송한다. 대구의 경북도청 앞마당과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방송이다. 안동 간고등어, 의성 마늘, 울릉도 오징어, 영주 풍기홍삼절편, 예천 옹골진 알찬미 등이 판매된다. ●G마켓(www.gmarket.co.kr)은 22일까지 삼성,LG,HP, 소니, 도시바 등 유명 브랜드 데스크톱, 노트북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별 인기상품 노마진 특가전’을 진행한다. 카시오 전자사전을 구입하면 캐논 프린터나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 ●목동 행복한세상은 3∼4일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대바자’를 연다. 먹을거리 장터와 더불어 죠프 가을맞이 초특가전, 아디다스 의류·용품 특별기획전, 바지 특집 남성 신사복 균일가전, 아동의류 특가전 등 행사도 푸짐하다.
  • [알뜰살뜰 정보]

    ●우리닷컴(www.woori.com)은 다음달 3일까지 ‘가을·겨울 의류 파격 세일전’을 열고, 하프코트·정장·가죽 재킷 등 이월상품을 최고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34만 2000원짜리 ‘에레스 하프코트’를 6만 9000원에,13만 9000원짜리 ‘에이지앙 테일러드 스트라이프 정장’을 3만 9800원에 내놓았다.●G마켓(www.gmarket.co.kr)은 가을 햇과일을 다음날 바로 수확, 무료로 배송하는 기획전을 갖는다. 나주 햇배(3∼5㎏)가 7900∼9800원, 홍로사과(3∼15㎏)가 1만 3900∼8만 4900원이다. 나주 햇밤고구마(5㎏)는 6900원.●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음달 2일까지 ‘8월의 산타,100만원 쇼핑백을 쏜다.’란 행사를 열어 매일 1명씩 100만원어치 희망 상품을 선물로 보낸다.‘8월의 산타 쇼핑카드’에 상품을 담은 뒤 응모하는 것. 탈락자 310명을 선정,MP3플레이어(10명),1만원 상품권(300원)도 준다.●CJ몰(www.cjmall.co.kr)은 온라인 교육전문숍을 새로 열었다.YBM시사닷컴, 파고다, 박정正토익 등 20개 업체의 온라인 강좌를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박정正토익 강좌 구매 소비자에게 2만원어치의 어학상품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프라임 전자사전, 이보영 영어회화사전 등을 준다.●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31일까지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주연배우의 영화 소품을 경매, 수익금을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한다. 주인공 이범수(이대로 역)의 점퍼와 민소매티, 바지를 비롯해 변주연(딸 현지 역)의 원피스와 카디건, 구두, 손주현(강형사 역)의 셔츠 등 8점이다.●KT몰(www.ktmall.com)은 수협중앙회와 제휴, 굴비와 멸치, 갈치, 간고등어, 김 등을 아침에 주문받아 저녁에 배달하는 ‘수산물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송된 상품이 맘에 들지 않으면 즉시 반송할 수 있다.●유한킴벌리가 신제품 화이트&좋은느낌 출시를 기념, 이동통신 3사와 제휴, 여성을 위한 ‘여인의 날’모바일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생리예정일, 생리주기별 신체상태와 지침을 개인별 맞춤정보로 제공하는 것.**505+통화버튼을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아시아나 항공은 ‘아미케어’와 제휴,31일까지 ‘살빠지는 비행’ 이벤트를 갖는다. 아시아나 여성전용 온라인 커뮤니티(www.ladyasiana.com)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소비자 10명을 추첨, 체중조절 식사 ‘김소형 본 다이어트’(17만 8000원)를 제공한다.●롯데제과(www.lotteconf.co.kr)의 마가렛트가 10월 31일까지 ‘엄마 사랑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들어와 가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집을 꾸밀 수 있도록 1000만원을,5명에게 가족 여행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마가렛트 광고에서 빨간색 라벨을 다섯개 찾으면 750명을 추첨, 문화상품권(1만원권 2장)을 전달한다. ●2005 국제 두피모발 건강엑스포(www.haircarexpo.com)는 다음달 3일까지 참관객 사전등록을 받는다.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면 다음달 9∼11일 열리는 이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식품, 의약품, 치료기기 등 두피모발 관리와 탈모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모든 제품이 전시된다.
  • [경제플러스] SKT, 인천공항에 유비쿼터스 체험관

    SK텔레콤은 인천국제공항에 유비쿼터스 IT 서비스 체험관인 ‘U-Zone(유비쿼터스 존)’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3층에 총 123평 규모로 구축된 ‘U-Zone’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유비쿼터스 서비스로 꼽히는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를 비롯해 디지털홈, 텔레매틱스,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멜론,GXG(3D게임),1㎜, 모바일 싸이월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안내된다.
  • “피서철 집 떠나면 고생” 방콕족 증가 추세

    꽉 막힌 고속도로, 발 디딜 틈 없는 바닷가를 피해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방콕족’이 늘고 있다. 알뜰 휴가파를 위해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집에서 먹고, 노는 비법을 공개한다. 일에 쫓겨 놓친 영화를 몰아쳐 보는 것도 행복한 피서법이다. 그러나 더운날 비디오 가게까지 걸어가고, 다음날 곧바로 반납하는 게 귀찮아 망설이기 마련. 온라인 쇼핑몰이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택배 공포영화로 여름을 식힌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kr)는 국내에서 나온 5500종류의 DVD를 전국 어디나 택배로 대여한다. 서울 지하철역 해피숍에서도 대여, 반납할 수 있다. 배송료는 무료. 한달에 4편을 빌리면 1만 300원이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은 사람이 직접 DVD를 갖다준다. 대여 기간과 회수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DVD를 고르면 1∼2일만에 배달해주고, 사이트에 반납신청을 하면 직원이 방문한다. 디앤숍(www.dnshop.com)은 ‘DVD 1+1 이벤트’를 시작했다.‘착신아리’(2만 1500원)‘분신사바’(2만 2500원) 등 공포영화 DVD를 구입하면 원하는 다른 공포영화를 공짜로 주는 것. ‘반지의 제왕’ 3편을 한꺼번에 구입하면 ‘스팩트럼 액션’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덤으로 얻는다. ●게임 삼매경에 빠져보면 어떨까 게임 삼매경에 빠져보는 것도 방콕 휴가의 매력.H몰(www.hmall.com)은 오는 31일까지 퍼즐게임을 빨리 맞추는 사람에게 100만원의 적립금을 주는 ‘방콕족을 위한 게임왕 선발대회’를 연다. KT몰(www.ktmall.co.kr)은 같은 기간에 ‘즐겁게 게임하고 신나게 선물받자’란 행사를 진행한다. 다트게임에 여행상품권, 노트북, 롯데상품권, 전자사전 등 경품을 걸어 놓은 것이다.‘꽝’없는 100% 당첨 이벤트라 도전해볼 만하다. 보드게임쇼핑몰 루비콘(www.lubicon.com)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특가전을 열어 최대 40%까지 낮춰 판매한다. 벌칙용 ‘뿅망치’도 준다. ●시원한 야참으로 열대야 잊자 길고 긴 여름밤을 함께 보낼 간식엔 뭐가 좋을까. 팥빙수는 여름과 떼어놓을 수 없는 간식. 옥션(www.auction.co.kr)에선 하루 200여개씩 팥빙수 관련제품이 팔린다. 최고 인기상품은 팥과 딸기맛 시럽, 프루츠 칵테일, 연유, 빙수떡 등으로 구성된 팥빙수 세트. 기호에 따라 시럽과 빙수떡을 선택, 추가하는 ‘캔디나라 스토어’9 종류(1만 2800원)가 대표적이다. 얼음을 갈아주는 아이스 슬라이서는 수동형이 7500원, 전동형이 2만 3900원이다. 아이스크림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kr)는 ‘해태 아이스크림 온라인 매장’을 오픈, 부라보콘 등 30여종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은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배송된다. 평일에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소비자 100명을 추첨,‘토마토마’ 40개가 들어있는 박스를 경품으로 준다. KT몰(www.ktmall.com)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미니컵(2600원)과 파르페(3000원), 크리스피 샌드위치(3000원)는 물론 케이크(2만 8000원)도 판다. 케이크는 주문제작 형식이라 신선하다. 오는 31일까지 사은품을 준다. ●만화책·냉면도 배달합니다 이밖에 출출한 배도 달래고 몸에도 좋은 영양식이 인기다.CJ몰(www.cjmall.com)은 청도반시로 만든 아이스홍시(3만 2900원)와 해초록 영양찰떡(1만 3900원) 등을 선보였다. 떡보의 하루(www.dcake.co.kr)에선 아이스 찰떡을 영양간식으로 내놓았다. 국내산 찹쌀과 밤, 호두, 잣 등 견과류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커피&차 쇼핑몰 코코비아(www.cocobia.co.kr)는 여름차 기획전을 연다.15일까지 숙면을 돕는 플로라팜 캐모마일(6000원)과 녹차맛에 과일향을 더한 스가하라엔 향녹차(9000원), 감잎차(6000원), 마테차(9500원)를 구입하면 허브차, 전통차를 공짜로 준다. 옥션(www.auction.co.kr)은 빙수냉면, 만화책, 프라모델, 보드게임 등 휴가 때 집에서 먹고 즐길 20가지 품목을 모아 10일까지 테마 기획전을 연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대기오염차량 도심 통행 제한

    대기오염차량 도심 통행 제한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강력한 교통통제 정책이 도입된다. 서울과 인천·경기도(24개시)의 일부 도심을 ‘환경지역(Environment Zone)’으로 묶어 저공해차만 통행을 허용하고, 이를 위해 자동차 ‘환경등급제’ 도입도 추진된다. 수도권내 교통혼잡 지역을 오가는 차량에 대해선 ‘교통혼잡세’를 물리고,2007년부터는 교통세 가운데 일부를 대기환경개선 사업에 쓰기로 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05∼2014)’을 마련해 이달 하순 이해찬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수도권 대기환경관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환경부가 작성한 기본계획안을 토대로 정부부처와 서울·인천·경기 3개 시·도가 그동안 구체적 방안을 협의해 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등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 중인 ‘환경지역’ 제도를 2008년부터 수도권에 도입, 대형버스나 트럭 등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차량의 통행을 제한키로 했다. 교통량 집중으로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선 ‘교통혼잡세’를 부과하고 저공해차는 이를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환경부는 “경제적 수단을 이용해 자동차 통행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라면서 “선진국 사례를 면밀히 조사해 세부 도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집단에너지 공급도 확대된다. 주거용 시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매년 9만호씩 지역난방을 보급하는 한편, 상업 및 공공기관 난방시설의 10%를 구역형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밖에 기업체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액수를 올리는 대신 통근버스·카풀제 확대 등에 참여할 경우 버스구입비를 지원하거나 교통유발부담금 면제 및 세제혜택 확대 등 방안도 내놓았다. 정부는 2014년까지 수도권 대기질을 현재보다 40% 안팎 개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는 2003년 현재 ㎥당 6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에서 40㎍으로, 이산화질소는 38ppb(십억분율)에서 22ppb로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 3개 시·도는 사업장과 자동차 등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질소산화물·휘발성유기화합물(VOC)·황산화물 등 4개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현재보다 39%∼53%까지 낮춰야 한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관련기사 22면
  • ‘달리는 굴뚝’ 자동차 관리에 초점

    ‘달리는 굴뚝’ 자동차 관리에 초점

    정부가 내놓은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은 오는 2014년까지의 장·단기 대책을 망라한 종합 처방책이다. 한두 차례 정도 정부내 공식회의를 거쳐 이달 하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지만 그동안 부처협의 과정에서 이견이 대부분 걸러진 만큼 ‘원안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수도권 대기질 개선과 관련한 정부 정책은 그동안 공언해 온,“10년 후엔 서울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가 보이도록 하겠다.”는 말로 요약된다. 실현 여부는 자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이번 기본계획에 이런 의지만큼은 확실하게 담았다는 것이 정부측의 설명이다. ●“자동차 배출가스를 잡아라” 개선대책은 자동차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휘발유 자동차에 비해 대기오염 효과가 큰 경유 값을 상대적으로 올린 에너지 상대가격 체계 개편조치에 이어 추가 대책이 전방위적으로 동원됐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이른바 ‘교통수요 관리’ 정책이다.‘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계획하고 있는데, 대형버스나 트럭 등 오염물질 대량 배출차량과 저공해차를 철저하게 ‘차별 대우’하겠다는 게 골자다. 우선 ‘환경지역(Environment Zone)’ 지정은 저공해차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 등 출입허용 차량을 선별해서 운용하겠다는 취지다. 선진국 사례도 참조했다. 일본 도쿄와 스웨덴 스톡홀름에선 이미 같은 제도가 시행 중이고, 영국 런던도 2007년부터 ‘저배출 지역(Low Emission Zone)’ 제도를 도입키로 예정돼 있다.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한 ‘교통혼잡세’ 부과도 저공해차 등은 대상에서 제외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런던의 사례가 모델로 검토되고 있다. 교통혼잡지역내 주차 및 운행차량에 대해 하루 1만원 가량 혼잡세를 걷고 있는데,▲택시와 장애인자동차, 응급차 ▲엄격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만족시키는 대체연료 자동차는 징수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혼잡지역내 거주자는 90%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통수요 관리도 같은 맥락이다. 교통유발부담금 액수를 올리고 대상지역도 확대해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지원책도 여럿 내놓았다.▲통근버스 공동운영시 차량구입비·운영비용 지원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승차권·버스카드 지급 등 현물 보조 ▲참여업체의 교통유발부담금 면제 범위 및 세제혜택 확대 등이다. ●에너지·도시계획 정책과도 연계 에너지 및 도시관리에 대한 환경친화적 조치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주거용 시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매년 9만호씩 지역난방을 보급해 2014년까지 90만호로 늘리고, 상업 및 공공기관 난방시설의 10%를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실내 난방온도 목표치도 지난해 현재 섭씨 23도인 것을 매년 내려 2014년엔 20도로 맞추기로 했다.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도시계획도 연계했다. 수도권의 도시별 주거 및 취업기회를 비교분석한 뒤 주거와 취업 기회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도시개발정책이 추진된다. 예컨대 취업기회는 풍부한데 상대적으로 주거물량이 낮은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신규 주거시설을 공급함으로써 교통수요를 감소시키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거의 모든 정책수단이 총동원되었다는 점에서 수도권 대기질이 앞으로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계자는 “(교통혼잡세와 환경지역 지정,7조 3000여억원의 재원 조달방안 등)그 동안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해 부처간 이견이 있었지만 현재로선 모두 해소된 상태”라면서 “앞으로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환경과 공해연구회 장영기(수원대 환경공학과) 회장은 이에 대해 “이른바 ‘굴러다니는 굴뚝’인 자동차 대책에 집중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면서 “(정부가)개별적 규제를 벗어나 여러 대책을 총가동한 종합적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환경정책을 한 차원 높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대기질 얼마나 나쁜가 한국의 수도권 대기오염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악명높은 수준이다. 아황산가스(SO3/8)나 일산화탄소(CO), 납(Pb) 등 이른바 1차 오염물질은 무연휘발유 공급 등에 힘입어 지난 10여년간 크게 개선돼 후진국 형을 벗어난 상태다. 하지만 이산화질소(NO3/8)와 미세먼지(PM10), 오존(O5/8) 등 2차 오염물질의 오염도는 이와 반대다.2003년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6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에 달해 주요 선진국 도시 가운데 첫손가락에 꼽힐 정도다. 이산화질소와 오존 농도 역시 1990년 당시보다 20∼50%까지 치솟았다. 폐해도 심각하기 이를데 없다. 사회적 피해비용이 연간 10조원을 넘고(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심폐질환 등 조기 사망자가 수도권에서만 연간 1만 1100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경기개발연구원)가 이를 뒷받침한다. 단순히 ‘숨쉬기 불편하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인명 보호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중대 사안이라는 얘기다. 대기오염의 주범은 단연 자동차다. 환경부의 수도권 오염물질 배출비율 분석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66%, 질소산화물은 51%, 휘발성유기화합물은 21%’나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에 등록된 자동차는 692만대로,1980년 27만대에서 무려 26배 가량 급증했다.2014년엔 95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체 자동차 가운데 차령 10년 이상 노후차 비율이 점점 느는 것도 오염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1994년 3만 5000대에서 2002년 59만대로 17배 가량 증가한 상태다. 이번 종합대책이 자동차 관리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환경정의 등 12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블루 스카이 운동’은 정부의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11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에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특별대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롯데백화점은 10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00명을 뽑아 캐리비안 베이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일 오후 2시 이후 홈페이지 및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며, 초대권을 받은 소비자는 1인을 동반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일은 23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GS이숍(www.gseshop.co.kr)은 10일까지 한석규·신은경 주연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에 출연할 엑스트라 2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촬영은 16일 오전 9시30분∼오후 7시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에서 진행된다. 방청객 역으로 출연하며, 주연 배우와 기념 촬영은 물론 출연료 1만 5000원도 받는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오는 24일과 3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으로 크는 노리아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퍼포먼스와 미술놀이, 마녀 과자집 만들기, 데생 등 그림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이벤트로 진행하는 특강이다.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포함).(031)779-3810∼2. ●우리닷컴(www.woori.com)은 오는 31일까지 ‘속살 속살을 보여라!’ 수영복 콘테스트를 벌인다. 수영복을 입고 뜨거운 여름을 만끽하는 사진을 선정,1등 2명에게 적립금 20만원,2등 6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준다.19세 이상의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장마시즌에 걸쳐 있는 이번달 내내 매주 금·토·일요일에 비가 오면(지역 기상관측소 5㎜ 이상 강우시) 명품관 웨스트 5층에 있는 카페루카의 뜨거운 음료 무료 시음권(2장)을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장마철 해피 서비스’를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서울역점·구로점·금천점·용인 수지점 등 수도권 10개 점포에 ‘여행용품 전문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는 기내용 가방 외에 휴대전화·노트북·넥타이 홀더·세면가방·속옷 파우치·수면안대·가방잠금장치 등 50여개 품목 여행관련 소품을 취급한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10일까지 당일 15만원·30만원·5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들에게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3∼4가지 사은품 가운데 1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100% 당첨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 경품은 콜맨 오토캠핑용품 5만원 애경상품권,700만화소 소니 디지털카메라,15만원 주유상품권 등이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20일까지 MBC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극중 주인공인 ‘김삼순’‘김삼식’과 이름이 같은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치즈케이크 20조각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름 중 ‘삼’자가 들어가는 사람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 70명에게 치즈케이크 20조각을 나누어 준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7일까지 우산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마철인 만큼 갑자기 비가 내릴 경우를 대비해 정문 입구에 100여개의 접이용 우산을 비치, 백화점 카드회원들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BBQ는 다음달 15일까지 올리브 럭셔리 치킨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지중해 여행권(10명)과 접이식 자전거(1750명),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10만명) 등의 경품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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