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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곡동 아차산역주변 2만 2880평 상업지역 확대 市에 건의

    아차산역 일대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되는 등 뉴타운 개발 예정지에서 제외된 광진구의 균형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정영섭 광진구청장은 14일 구청을 방문한 이명박시장에게 이같은 내용의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설명하고 예산 등의 지원을 시에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 구청장은 “서울 동북부에 위치한 광진구가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뉴타운 개발 예정지에서 제외된 데다 상업지역이 터무니없이 부족해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정 구청장은 현재 1.06%에 머물고 있는 상업지역 확대를 위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중곡동 아차산역 일대 2만 2880여평의 용도지역변경을 이시장에게 건의했다.또 광장동 운동장부지 종합개발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에 필요한 토지 매입비 120억여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구민회관 건립비 160억원과 노유동 공동주차장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지 18억여원 등의 조기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아차산역 일대 용도지역변경과 광장동운동장부지 개발계획 등은 선거 공약사항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대한매일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

    대한매일신보사가 농림부·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농어업의 신지식인을 발굴,우리 농어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주최한 ‘제22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농업부문에서 서일호(徐一鎬·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씨,수산부문에서 이주석(李柱石·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씨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과 함께 500만원씩의 상금을 받는 등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자들은 농어촌 정착 의지가 확고하고 근면·성실한 모범 청소년들로 각 시·도의 추천과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특별상△농업부문(국무총리 표창)梁鍾卓(전북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수산부문(〃 〃)梁元澤(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본상(농업부문)△농림부장관 표창 申석범(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농촌진흥청장 〃 李東珠(전남 영광군 군남면 동월리)宋炳奎(경기 가평군 북면 소법리)趙炳雲(충남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朴鍾鎭(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상천리)△농협중앙회장 〃宋英植(경북 문경시 영순면 달지1리)趙顯哲(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鄭雲燮(대전시 대덕구 이현동)◇본상(수산부문)△해양수산부장관 표창 朴明鎭(전남 영광군 백수읍 약수리)朴謹洙(전북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金建洙(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鄭錫起(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2리)◇공로상(농업부문)△농림부장관 표창 尹命赫(충북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사)◇공로상(수산부문)△해양수산부장관 표창 權升培(여수지방해양수산청 고흥수산기술관리소어촌지도사) 이동구기자 yidonggu@
  • 마포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마포구는 14일 지역 내 24개 동사무소에 설치된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운영실태 파악에 나섰다.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운영모델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 참가자 8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맡는다. 이들은 각 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자치위원회의 구성과 활동,자원봉사자 확보 및 활성화 정도,주민 참여도,인력확보 등을 종합 평가한다.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10개 센터는 포상하고 이들의 우수 프로그램과 운영 상황 등을 다른 자치센터에 적극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약손 봉사단…가위손 봉사단…안전 봉사단…“자원봉사는 區발전 윤활유”

    의사·예술가·설비공 등 각계 전문가들이 자치구의 자원봉사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원봉사활동이 가장 활발한 광진구가 올들어 지금까지 관내 주민 자원봉사활동을 분석한 결과 1만 4000여명이 20개 분야,101개의 각종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의료·외국어·음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952명이나 포함돼있다.이들은 홀로노인,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연인원 5만여명의 주민들에게 유형·무형의 다각적인 도움을 줘 자치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풀이됐다. 분야별로는 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통역봉사단’ 150여명을 비롯해 지역내 한의사로 구성된 ‘사랑의 약손 봉사단’ 60여명,성악·피아노·무용·연극 등 예술가로 짜여진 ‘너븐나루봉사단’ 81명의 봉사활동이 두드러졌다. 보일러수리,도배,설비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 봉사단’ 42명도 어려운 이웃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고 29명의 ‘사진작가 봉사단’은 노인 1000여명에게 영정 사진을 무료로촬영해 줬다. 피아노·미술 학원 등 지역내 106개 사설학원들로 구성된 ‘학원 봉사단’도 예능학원을 다닐 여유가 없는 저소득층 아동 3500여명에게 무료 수강의 혜택을 주었다.이·미용사 484명으로 짜여진 ‘가위손 봉사단’은 경로당·장애인 시설 등에서 그동안 1만여명의 머리를 손질했다. 구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봉사활동이 주민공동체문화 형성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버려진 땅에 무·배추 재배 김장담가 불우이웃에 전달

    자치구 주민과 공무원들이 도심의 방치된 땅에서 재배한 무·배추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다. 화제의 주인공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사근동사무소 직원과 여성자원봉사주민 등 30여명.이들은 13일 동사무소 옆 ‘사근농장’에서 배추 800여포기,무 500여개를 수확한다. 이들은 이날 곧바로 무·배추를 소금에 절인 뒤 이틀 동안 김장 김치로 만들어 15일 지역내 저소득 120가구(가구당 5㎏)에 전달한다.이웃을 위한 이들의 김장은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4년째 이어져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특히 무·배추를 생산한 600여평의 사근농장은 이전까지 주민들이 밤마다 몰래 쓰레기를 버리던 ‘방치된 땅’이어서 더욱 뜻이 깊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서울시 내년 예산 12조 7780억원 시민 1人 지방세 74만원 낸다

    서울시의 새해 살림 규모는 줄었지만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은 오히려 는다. 서울시는 11일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1.2% 감소한 12조 778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가 의회에 승인 요청한 ‘2003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 8조 7395억원과 특별회계 4조 385억원 등 모두 12조 7780억원으로 올해 12조 9353억원에 비해 1.2% 줄었다. 그러나 일반회계가 8조 7395억원으로 4.3% 증가,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올해보다 6만 8000원이 증가한 74만 3000원이 될 전망이다. 사업별는 강북 뉴타운 등 강남·북 균형발전(930억원)과 임대 10만가구 건설(2740억원) 등 주택 및 도시관리부문이 7.3% 증가된 7440억원이 배정됐다.또 도시안전관리부문이 18.7% 늘어난 1조 27억원,청계천 복원(1072억원)과녹지 100만평 확충(1947억원) 등 환경보전부문이 1.7% 증가한 1조 7095억원등으로 각각 증액됐다. 장애인 이동권 확보 등 사회복지부문도 올해보다 2.4% 늘어난 1조 3608억원으로 짜여졌다. 반면 대중교통 체계개편 등 도로·교통부문은 올해보다 29.4% 줄어든 1조 9738억원이 편성됐고 문화진흥부문은 무려 20.2%나 감소한 2781억원으로 각각 배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반회계 예산규모를 인구수로 나눈 시민 1인당 예산액은 올해 81만 5000원에서 내년 85만 3000원으로 4.7%(3만 8000원) 늘어 지방세 부담액도 올해 67만 5000원에서 74만 3000원으로 10.1% 증가하게 됐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홍대주변 대형지하주차장 건설

    밤마다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마포구 동교동 홍대 주변에 대형 지하주차장이 들어선다. 마포구는 7일 ‘걷고싶은 거리’로 꾸며지고 있는 동교동 348의 905평 부지에 40억원을 투입,170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달 설계용역에 들어간 주차장은 내년 4월 착공,12월 완공된다. 이 지역은 음식점,상가,업무시설,다세대주택 등이 몰려 있어 불법주차가 일상화됐고 주차단속 시비도 끊이지 않고 있다. 조수남 교통행정과장은 “지하주차장과 걷고싶은거리 조성이 완료되는 2004년부터는 만성적인 주차 민원이 해결되고 일대 상권도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뉴타운 개발 발표 ‘요란’ 후속 ‘실종’

    서울시가 ‘강북 뉴타운’ 개발계획을 발표한 이후 보름이 지나도록 ‘개발구역 지정 고시’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해당 자치구와 민원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이미 위장 전입자가 급증하고 투기 조짐마저 보이는 등 사업 추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정작 서울시는 6일 현재까지 뉴타운 개발예정지인 은평·성동·성북구 등 해당 자치구에 어떠한 관련 지침이나 공문 등 후속 행정 조치를 내리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자치구 담당자들은 폭주하는 각종 질의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심지어 개발예정지의 ‘정확한 경계지점(구획)’조차 알려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뉴타운 개발예정지인 성동구 상왕십리동의 한 직원은 “시범지구로 선정된‘1구역’이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다.”면서 “주민들의 문의에 잘 모르겠다는 답변만 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 자치구는 뉴타운예정지에 대한 ‘건축허가제한’ 사실도 이날 언론을 통해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같은 시의건축제한조치가 법적 구속력이나 효력이 없다고 강조한다. 건축을 제한하려면 도시계획법상의 절차에 따라 해당지역을 도시개발구역이나 재개발구역 등으로 ‘고시’해야 한다는 것. 시가 지금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토지나 건물 소유주가 당장이라도 건물 신·증축 허가를 신청할 경우 일선 자치구가 이를 반려하거나 막을 법적 근거가 없다고 강변했다. 실제로 상왕십리동의 경우 1·2·3 구역별로 ‘주민협의회’를 구성,“재개발법에 의한 민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벌써 시와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있다. 이와 함께 위장전입 단속 강화도 개발구역 지정 고시나 ‘기준시점’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입자의 위장 여부를 판단하는 것 또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일선 구 관계자는 “시가 개발계획을 발표만 하고 고시나 ‘자치구 협의’등의 행정 절차를 신속히 밟지 않아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강북 뉴타운 건축허가 제한

    ‘강북 뉴타운’3곳의 건축허가가 제한되고 위장전입을 막기 위한 확인 절차도 강화된다. 서울시는 5일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성동구 상왕십리동,성북구 길음동 등 ‘뉴타운’시범사업 대상지역 3곳에 대해 도시개발구역이나 재개발구역 지정 등이 이뤄질 때까지 건축허가를 제한하고 전입 절차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길음 뉴타운은 내년 7∼9월 도시계획 및 시설 결정에 이어 7∼12월 미시행재개발구역에 대한 지정이 이뤄지며 왕십리와 은평 뉴타운은 내년 6∼7월쯤 도시개발구역 등으로 각각 지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앞으로 지구 지정이 이뤄질 때까지 주민들의 건물신축이나 증축 등을 위한 건축허가가 제한된다. 또 일부 주민이 세입자 보상이나 임대아파트 입주권 등의 막연한 기대감에서 뉴타운 대상지역으로 위장전입하는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지난달 23일 뉴타운 개발사업계획 발표 이후 전입한 가구에 대해 공무원이 반드시 현장을 확인,실제 거주사실을 조사하는 등의 절차도 강화된다. 위장전입이 확인될 경우 주민등록이 직권말소되고 1만∼10만원의 과태료도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일부 다가구주택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뒤 일반분양이 가능한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해 뉴타운내 아파트 분양권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분양하려는 투기성 신청도 있을 것”이라면서 “이는 인접대지 경계선과의 이격거리와 주차장 설치기준 등의 저촉을 받아 거의 불가능한 만큼 현혹되지말 것”을 당부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줄던 인구가 갑자기 늘어나 강북 뉴타운 위장전입 러시

    성동·은평·성북구 등 서울 강북지역의 ‘뉴타운 개발예정지’에 위장전입자가 폭증하고 있다.서울시의 뉴타운 개발계획에 따른 세입자 보상,임대아파트 분양 우선권 등 반사이익을 챙기기 위한 것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도심형 뉴타운개발 예정지인 성동구 상왕십리동에는 최근 하루평균 전입자 신고건수가 12가구에 이른다.지난달 23일 계획발표 이후 불과 12일 만에 무려 156가구가 전입했다.이는 개발계획 발표이전 하루평균 전입자 4.17가구의 3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은평구 진관내·외동은 더욱 극심하다.진관내동의 경우 개발예정지로 발표되기 전 하루평균 5건에서 최근 20∼25건으로 전입건수가 급증했다.개발계획 발표 이후 지금까지 전입신고건수는 124건이다. 김기홍 동장은 “요즘 위장전입자 찾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서 ”연간 1,2회 실시하던 전입자 실사를 이달에는 2번 이상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관외동은 갑작스러운 전입 현상으로 그동안 줄어들기만 하던 인구가 오히려 늘어난 실정이다.개발계획 발표 이후 하루평균 15∼24건의 전입신고가 잇따르면서 생긴 기현상이다. 동 관계자는 발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0건의 전입신고가 접수됐으나 날마다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성북구 길음동은 이미 재개발중인 지역이 많아 사정은 조금 다르지만 1,3동의 경우 하루평균 8∼15건의 전입신고가 접수돼 종전보다 2배가량 전입자가 늘었다. 이들은 주로 생활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세를 놓고 강남 등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 살던 집주인이나 분가한 가구들로 파악되고 있다. 동 관계자들은 간혹 전·월세 등 순수 전입자도 있지만 대부분 세입자에 대한 임대아파트 우선 분양권,이주대책비 등을 노린 위장전입자들로 보고 있다. 동사무소 직원들은 “서울시가 뉴타운 개발을 발표하면서 ‘기준시점’을 마련하지 않아 빚어지는 부작용”이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입시 스트레스 푸세요”마포구,오늘 청소년 축제

    ‘입시 스트레스 잠시나마 날려버리자.’ 마포구는 ‘청소년을 위한 대규모 축제’를 2일 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 청소년광장에서 개최한다. 마포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구청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입시에 대한 중압감을 잠시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축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다양하게 꾸며진다. 댄스·뮤직 경연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쥬드 패밀리’ 등 인기 가수들도 대거 참여한다.또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도 준비돼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 광장은 지하철 출입구와 공연장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이번 축제를 통해 새로운 청소년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내일 ‘서울 국제경제자문단 총회’ 청계천 복원계획등 논의

    ‘서울국제경제자문단 2002 총회’가 다음달 1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두번째 열리는 이번 총회는 이 시장이 DMC(디지털 미디어 시티) 사업 대신 청계천복원사업에 역점을 두는 가운데 열려 어떤 자문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회에는 중국 칭화대 왕다중(王大中) 총장을 비롯해 학계·재계 인사 15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지역거점으로서의 서울”을 주제로 ‘서울 활성화 방안’,‘디지털미디어시티’,‘서울의 삶의 질’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에 앞서 이들은 현재 추진중인 상암동 DMC 현장과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하고 청계천복원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국제경제자문단은 전임 고건 시장이 지난해 11월 DMC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시정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세계 유수업체 CEO와 학계인사 17명으로 구성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자연재해 ‘0’에 도전한다

    ‘자연재해 0(제로).’ 지난여름 효과적인 수해예방으로 명성을 얻은 관악구는 29일 겨울철 폭설시 재해와 주민 불편에 대비한 ‘제설 종합대책’을 일찌감치 마련했다. 종합대책은 지난여름 폭우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폭설까지 염두에 둔 것이어서 주목된다. 우선 여름철 수해위험을 신속히 알려줬던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활용해 눈이 내리면 즉각 구·동직원,환경미화원 등 1466명과 통반장 5427명에게 단계별 비상근무 소집을 발령한다.통반장에게는 강설예보안내,제설작업참여,대중교통이용 홍보 등을 맡게 하고 ‘내집앞 눈치우기 운동’을 이끌도록 한다.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작업지휘반,교통통제반,홍보대책반,행정지원반,작업확인반 등 5개반의 ‘제설대책본부’를 설치,다음달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한다. 남부순환로,관악로 등 주요 간선도로 13개 노선과 고갯길,교차로,터널입구등 40여곳에는 책임담당 공무원을 지정,중점관리토록 했고 제설차,염화칼슘살포기,페이로더 등 제설장비 242대 등 각종 장비도 갖춰 놓았다.마을버스노선은 버스회사별로 책임구역을 맡아 제설 및 주민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책임을 주었다. 특히 폭설이 내릴 경우 군과 주민이 보유하고 있는 보유장비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동원 동의서’를 받아 놓았을 뿐 아니라 기동성 확보를 위해 제설자재 창고를 취약지 6곳에 분산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상습 수해지역이었지만 철저한 대비로 지난여름 폭우피해를 막았다.”며 “자연재해 방지는 행정기관과 주민들이 합심한 ‘완벽한 대비’가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古稀앞둔 일용직공무원 ‘이웃사랑’

    ‘노인마음 노인이 더 잘 안다.’ 고희(古稀)를 눈앞에 둔 일용직 공무원이 2년간 명품 지팡이 120여개를 손수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인공은 한강관리사업소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강북구 수유2동 공재극(68)할아버지.공 할아버지는 28일 “불편하신 노인들에게 전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노인용 지팡이 120개를 강북구청에 기증했다. 기증한 지팡이는 ‘청려장’(靑藜杖·명아주 대로 만든 지팡이)으로 노인들 사이에는 ‘명품’으로 소문난 제품이다.가볍고 단단할 뿐 아니라 섬세한 가공과정을 거쳐 멋스럽고 중풍과 신경통에 효험도 있어 예부터 선물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한강변에 자생하는 명아주나무를 이용해 틈틈이 ‘청려장 지팡이’를 만들었다.하나를 다듬는데 수십번의 손질이 가는 고된 일이었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버팀목이 된다는 생각에 오히려 즐거웠다.”고 말한다. 2년전부터 다듬기 시작해 노인정 등 주변 노인들을 찾아 직접 전달해오다 올해는 보다 많은 이에게 나눠주기 위해 구청에 기증하게 된 것. 구 관계자는 “노인이 손수만든 노인용품이 더욱 뜻이 깊다.”며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청계천 ‘교량 박물관’ 된다

    복원되는 청계천은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각양 각색의 다리가 들어선 ‘교량 박물관’이 될 전망이다.서울시는 27일 “청계천 복원 구간에 20여개의 특색있는 차량 및 보행 교량을 설치해 역사성·차량소통·경관 등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 전용 교량은 도시미관과 기능성을 감안하고 보행 교량은 역사성을 살리는 측면에서 옛 다리를 복원·재현해 청계천변을 현대와 고전을 조화시킨 서울의 명소로 꾸미겠다는 것. 차량 교량은 광교 사거리와 삼일빌딩 앞 등 기존 교차로 14곳에 세워지고 교량마다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아치형 등 테마별 모습을 띠게 된다. 광교가 복원되면 현재 장충단 공원에 보존돼 있는 수표교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비롯해 모교와 장통교·효경교·마진교·오간수문교·영도교 등 자취를 감춘 조선시대 다리들을 옛 모습 그대로 ‘부활’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산책로·보행로로 활용될 이들 다리는 청계천변 양쪽을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다리밟기와 연등행사 등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등 서울성곽과 5대 궁궐 등 문화유적과 연계돼 관광자원화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區청사 사상 첫 民資건립

    자치단체 청사가 사상 첫 ‘민자’로 건립될 전망이다.강북구는 25일 현재 추진중인 신청사 건립을 위해 민자를 유치하기로 하고 타당성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자치단체의 청사 건립에 민자를 끌어들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명박 시장의 조언이 뒷받침됐다. 이 시장은 최근 강북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현풍 구청장이 신청사 건립의 소요예산 600억여원중 420억여원의 시비지원을 요구하자 이같은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로 건립된 청사에는 백화점·대형할인점·병원·극장 등 각종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등도 들어설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강북구는 청사건립에 필요한 민자유치의 법률·제도적 가능성과 경제성 등을 가늠하는 타당성 조사에 곧 착수할 방침이다. 민자유치가 실현되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자치단체의 신청사 건립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미아·삼양선 지하철로 건설”강북구, 경전철 계획 변경등 5개현안 건의

    경전철로 추진되고 있는 강북의 미아·삼양선이 지하철로 건설될 전망이다.또 강북구에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신설을 위해 공원부지 해제 등이 검토된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23일 구청을 처음 방문한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5가지 지역현안 해소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으며 시정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김 구청장은 “미아·삼양선의 경전철계획 발표이후 가시적인 후속 조치가 없는 데다 지상으로 건설하면 삼양로 차선이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축소돼 급증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를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미아동∼수유동∼삼각산역∼방학역∼상계를 잇는 지하철로 변경해 달라.”고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현재 관내 고등학생수가 1만 4900여명인 데 반해 고교는 5곳(정원 7241명)에 불과해 나머지 학생들은 인근 종로·성북구 등지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며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번2동 산16 일대 8565평과 번3동 산28의8 일대 1만 6000평의 공원용지를 학교부지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서울시가 구상중인 시정운영 4개년 계획에 ‘시립 삼각산 역사박물관 건립’을 포함시켜 줄 것과 미아3동 시유지 600여평에 100병상 규모의 ‘시립노인요양센터’건립을 제의했다. 이와 함께 미아 6·7동 구민건강관리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의 연내지원와 구청사 건립지원금 상향조정 등도 피력했다. 이 시장은 “강북구를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이 서울에서 가장 살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자.”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서울시 재무국 신설, 비상기획관 조직도 확대

    서울시 본청에 ‘재무국’이 신설되고 소방방재본부의 민방위과와 방재기획과가 비상기획관으로 재배치된다. 이는 서울시가 각종 사업소 업무를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등의 조직축소방침과 달리 본청 조직은 오히려 확대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고강도 조직개편을 추진중인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22일 현재 재무국 신설과 비상기획관 조직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급(이사관급) 자리의 신설을 행정자치부와 협의중이다. 신설될 재무국은 세무행정,세무운영,회계,재산관리 등 4개과로 구성된다. 비상기획관에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소방방재본부로 편성됐던 민방위과와 방재기획과 등이 흡수돼 조직이 강화된다. 시 관계자는 “이들 조직에 대한 구성 및 재배치를 위한 행자부와의 협의가 끝나면 조례개정안을 다음달 20일로 예정된 시의회 정기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용산공원 연못에도 기름띠

    주한미군 용산기지의 기름 오염이 심각한 가운데 용산가족공원 내 연못에서도 기름띠가 발견돼 서울시가 원인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21일 용산구 용산동6가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 제4연못 주변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발견,제보한 기름띠는 연못으로 흘러가는 수로와 주변 토양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에 따라 시는 현재 수로 주변에 중화제를 살포한 후 물과 주변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용산가족공원은 미군부대 기름 유출에 따른 토양 오염으로 논란이 된 녹사평역으로부터 1㎞가량 떨어진 지점으로,주한미군사령부 골프장으로 사용되다 지난 92년부터 공원으로 활용돼온 8만 9256㎡의 국유지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시민대학’ 5곳중 3곳 내년부터 폐지 평생교육 희망 시민들 실망

    ‘서울시민대학’ 3개가 내년부터 문을 닫게 돼 ‘평생교육’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현재 운영중인 5개 시민대학 가운데 3개를 폐지하는 등 대폭 축소·운영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간 1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게 이유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강서·강북·강동 분교 등 3개 시민대학이 내년부터 없어진다.다만 시립대 본교와 서울시청 을지로별관에서 운영되는 을지로 분교만이 명맥을 유지하게 됐다. 이로 인해 강서·강북·강동 분교를 이용하던 한해 5000∼6000명의 시민들이 난감해 하고 있다.게다가 높은 경쟁으로 참여 자체가 휠씬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시민대학은 가정주부,직장인,노인 등을 대상으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열린교육·평생교육의 장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지난 98년 이후 매년 1만 1000∼1만 2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해왔다.올해도 지금까지 1만 1000여명이 ‘서울학’,‘외국어 강좌’,‘명소순례’,‘컴퓨터’ 등 각종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시민대학 축소 방침이 알려지자 노인,주부 등 시민들은 “예산절감도 좋지만 시민복지,행정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양프로그램마저 없애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시민들은 “이 시장이 청계천 복원,강북개발 등 공약으로 내걸었던 개발 일변도의 사업에는 예산을 펑펑 쓰면서도 문화·환경 등 시민 복지분야는 홀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동구기자 yid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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