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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부자 늘어난다- 3가구중 1가구 남편수입 추월

    ‘여성부자가 늘고 있다.’ 서울 메릴린치 증권사는 25일 추가로 공개된 ‘세계 부자보고서(World Weal th Report 2002)’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부유한 여성의 수가 늘고 있으며, 앞으로 시장에 여성 투자가들이 넘쳐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부자의 증가세는 북미,특히 미국에서 가파르게 나타났다.북미 부유계층(50만달러 이상 금융자산 소유자)의 43%가 여성이며 그 비율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1996년∼1998년사이 미국에서 투자가능 자산이 50만달러 이상이고 연간소득 10만달러 이상인 여성부자는 68% 늘어난 반면 남성부자는 겨우 36% 증가에 그쳤다.또 남편보다 여성이 돈을 많이 버 는 가구도 3분의 1이나 됐다. 여성 부자들은 투자성적도 좋다.보고서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연구결과를 인용,여성 주식투자가들이 1991년∼1997년 남성들보다 수익이 더 좋았다고 밝혔다.여성들은 ▲철저한 사전조사 ▲충동 매매하지 않는 감정 컨트롤 능력 ▲보수적이고 리스크 회피적인 성향 ▲쉽사리 단타매매하지 않는 인내심 등에서 남성들보다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손정숙기자
  • 월드컵/ 캠프 24시

    ◇16강전에서 한국에 진 뒤 ‘심판매수설’까지 제기하던 이탈리아가 기어코 ‘리턴매치’도전장을 냈다. 이탈리아 축구협회 마크지니 부회장은 24일 대한축구협회에 “중립지역에서 한국과 경기하기를 희망한다.”는 공문을 팩스로 보냈다. 또 한국 선수의 ‘약물 복용설’까지 제기한 스페인과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져 탈락한 포르투갈의 안토니우 올리베이라 감독도 ‘복수전’을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그러나 “월드컵이 끝난 뒤 새 대표팀이 만들어지면 그때 감독이 결정할 일”이라며 결코 서두를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안정환이 미국전에서 동점골을 뽑은 뒤 보여준 ‘쇼트트랙 스케이팅’이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골 세리머니로 인정받고 있다. 월드컵 공식 사이트인 피파월드컵닷컴(www.fifaworldcup.com)이 전세계 축구팬들을 상대로 실시한 베스트 골 세리머니 투표 중간집계 결과 24일 일명 ‘오노 세리머니’로 불리는 안정환의 골 세리머니가 전체 득표의 38%인 4756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으로나이지리아의 공격수 줄리어스 아가호와가 스웨덴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보여준 ‘7바퀴 연속 텀블링’이 2537표(20%)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이번 대회부터 최고 인기팀을 시상한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대회까지 골든슈(최다득점 선수) 골든볼(최우수 선수) 야신상(최우수 골키퍼) 페어플레이상의 4개 부문외에 최고 인기팀상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최고 인기팀(Most Entertaining Team)은 FIFA월드컵공식사이트를 통한 팬들의 온라인투표로 결정된다.최고 인기팀은 적어도 4강 진출팀 가운데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많은 자국팬을 몰고 온 것은 물론 일본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낸 잉글랜드가 복병으로 꼽힌다. ◇FIFA가 이번 대회의 대량 공석사태 책임을 한·일 양국 조직위원회에 돌려 빈축을 사고 있다.데이비드 윌 FIFA 티켓 소위원장은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입장권 문제는 한국조직위원회(KOWOC)와 일본조직위원회(JAWOC)의 경기장 데이터 제출이 늦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기철 조현석기자 chuli@
  • FIFA 월드컵 공식 웹사이트 KTF 휴대폰으로 검색

    ‘FIFA 월드컵 공식 웹사이트(www.FIFAworldcup.com)를 휴대폰으로 검색할 수 있다.’ 한일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KTF는 자사의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멀티팩을 통해 월드컵 공식 웹사이트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016·018 휴대폰 가입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FIFA 월드컵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실시간 경기 결과는 물론 관련사진과 뉴스,동영상 하이라이트,역대 월드컵 기록 등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박대출기자
  • 월드컵/8강전 3509장 오늘 판매

    광주에서 22일 열릴 한국-스페인 8강전 입장권 3509장이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인터넷판매사이트(http:///ticket.2002worldcupkorea.org)와 전화(1588-0000)를 통해 추가 판매된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는 20일 입장권 추가 판매계획을 확정,해외 반환분 717장과 시야장애석 2792장 등을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가격은 일반석 1등급 38만 4000원,2등급 25만 6000원,3등급 16만원이며,시야 장애석은 1등급 20만원,2등급 15만원,3등급 10만원이다. 임병선기자
  • 월드컵 경제효과 극대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낮 청와대에서 이건희(李健熙) 삼성회장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월드컵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는 힘이 솟구쳐 나오는 것을 보았다.”면서 “이를 활용해 국운을 상승시키고 일류국가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범정부적 차원에서 ‘포스트-월드컵’(Post-Worldcup)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김 대통령은 이와 관련,“방한한 최고경영자(CEO)들을 잘 활용해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투자유치를 하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동북아 허브로 나서려면 다국적 기업도 많이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계 회장들은 월드컵을 계기로 국가신인도가 제고되고 국산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된 점을 적극 활용,수출증대 등을 통해 경제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통령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지난 99년 9월 30대 기업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래 2년9개월 만이다.간담회에는 이건희 회장 외에 구본무(具本茂) LG 회장,손길승(孫吉丞) SK 회장,조양호(趙亮鎬) 대한항공 회장,유상부(劉常夫)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포스트 월드컵’ 대책의 핵심개념을 ‘업그레이드 코리아’로 정하고 월드컵 대회가 끝나는 대로 경제,외교안보,교육인적자원,사회문화 등 4대 분야별 장관회의를 갖고 대책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대한광장] ‘8강신화’ 경제 재도약 계기로

    우리 축구가 그렇게도 열망했던 16강 진입에 이어 8강까지 정복했다.축구 전문가들은 강인한 체력과 스피드가 그 원동력이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그 뒤에는 선수들과 모든 국민들 사이에 최소한 16강 진입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고 상호신뢰가 있었다.특히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보여준 응집력은 한국의 사회적 자본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가를 전 세계에 보여 주었다. 사회적 자본이란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을 위해 단체나 조직 내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이다.상호신뢰가 높은 사회에서 사회적 자본이 형성될 수 있다.이를 경제에 적용해 보자. 한 나라의 생산능력은 노동 자본 기술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결정된다.여기에다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이 형성된다면 그 경제는 생산요소에 의해 정해진 능력 이상으로 높은 생산력을 갖게 된다. 흔히 경제학에서 다루는 게임이론이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갑’과 ‘을’이라는 두사람이 있고 게임규칙은 다음과 같다.우선 갑에게 100원이 주어진다.갑은 을에게 이 돈의전부나 일부를 주어야 하고,이 금액만큼 외부에서 을에게 다시 주어진다.을은 결국 갑에게서 받은 돈의 두배만큼 얻게 되고 이를 다시 갑과 나누어 가진다. 이 게임에서 갑과 을 사이에 완전한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갑은 을에게 100원 전부를 주고 을은 외부에서 받은 100원까지 합쳐 200원을 갖게 된다.을은 다시 절반인 100원을 갑에게 주고 이 두사람은 결국 상호신뢰 때문에 100원씩 나눠 가지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다. 그러나 갑과 을이 서로를 충분히 신뢰하지 않는다면 갑은 을에게 100원 전부를 주지 않을 것이다.이 경우 이들이 갖는 돈은 아무리 해도 200원을 넘지 못한다. 신뢰가 부족한 사회 혹은 경제는 부담하지 않아도 될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최근 미국 주식시장에서 그 사례를 볼 수 있다.올해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5.6% 증가할 만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가계는 소비를 늘리고 기업들은 생산을 증대시키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가는 크게 떨어지고 있다.특히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22% 떨어진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6월18일까지 21%나 떨어져 세계 주요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기업수익도 지난 5분기 동안 큰 폭의 감소에서 올해 2·4분기부터는 증가세로 돌아섰다.그러나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기업 회계에 대한 불신이 미국 주식시장에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엔론(Enron)이 부실회계 문제로 시장의 신뢰를 잃고 파산했고,이어서 월드컴(WorldCom),글로벌크로싱(Global Crossing) 같은 기업들도 어려운 상태에 빠져 있다.미국 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현재의 미국 증권시장 분위기는 ‘과거의 실적도 못 믿겠는데 어떻게 미래의 기업수익 증가를 받아들이고 투자를 하겠느냐.’는 것이다.주가가 떨어지면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가 어려워지고 자금조달 비용도 올라가게 된다.그래서 기업들의 투자는 위축되고 미래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또한 주가하락에 따른 가계 부(wealth)의 감소는 결국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이는 기업의 매출을 줄이고 경기둔화를 가져온다.앞으로 미국 투자자들까지도 자신들의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면 미국으로부터 자금이 유출돼 미국 주식시장뿐 아니라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도 상호신뢰의 부족 때문에 여러 군데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상호간의 신뢰가 부족한 정치권에서 그 예를 가장 잘 볼 수 있다.금융기관과 기업 사이에서도 상호불신으로 높은 거래비용을 지불해야 한다.수많은 기업들이 불안한 노사관계 때문에 부담하지 않아도 될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일부 기업들은 투명성 결여로 주가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을 계기로 상호신뢰에 근거를 둔 사회적 자본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전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는 “경제적 삶은 사회적 삶 속에 깊이 뿌리박고 있어서 그 무대가 되는 사회의 관행과 도덕,관습 따위를 떼어 놓고는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월드컵으로 형성된 사회적 자본이 경제 각 분야에 퍼져 우리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영익/ 대신경제硏 실장·경제학박사
  • 새영화/ 판타스틱 소녀백서

    열여덟.세상에 왠지 시비를 걸어보고 싶은 나이.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판타스틱 소녀백서’(Ghost World·21일 개봉)는 주인공 이니드의 독설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대량소비와 인간소외에 찌든 현대 미국사회를 ‘유령도시’로 비판하는 원작만화에 비해 영화는 18세 소녀 이니드의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춘다.이제 막 고교를 졸업한 이니드는 단짝 친구 레베카와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갖가지 딴죽을 건다.구인광고를 보고 장난전화를 하거나,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골탕 먹이고,오지 않을 버스를 매일 같이 기다리는 노인에게는 “여기 버스가 서지 않아요.”라고 스스럼없이 말하면서. 그러던 어느날 잡동사니나 모으고 허리에는 초강력 보안대를 차고 다니는 순진한 40대 미혼남 시모어(스티브 부세미)가 이니드의 삶에 우연히 끼어든다.처음엔 장난처럼 시작했지만,이 어울리지 않는 듯한 한쌍은 서로에게 서서히 빠져든다. 획일적인 문화라는 거대한 괴물에 길들어 살아가는 사람들 틈새에서 무턱대고 세상을 조롱하고 냉소하던 이니드.비록 보통사람들에게는 ‘별종’처럼 보이지만 오래된 원판을 소중하게 모으는 시모어의 진지함은 그런 이니드의 마음을 움직였던것. 사랑을 통해 고통스러운 성장의 터널을 통과한 이니드는 이제 오지 않을 버스를 기다리는 일이 바보같은 일만은 아님을 안다.‘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란 진실이 담긴 인간의 마음이 아닐까.영화는 고통스럽지만 진정성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세상의 아웃사이더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아담스 패밀리’‘아이스 스톰’의 크리스티나 리치를 빼닮은 도라 버치의 맹랑한 연기와 ‘파고’‘바톤 핑크’등에서 독특한 조연을 도맡은 스티브 부세미의 순진무구한 표정연기가 돋보인다.감독은 ‘크럼’으로 95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테리 지고프. 김소연기자
  • 富者들 돈 이렇게 굴린다/ 메릴린치증권 ‘2002년 세계부자 보고서’

    ‘부자들은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면서 세계로 눈을 돌린다.’ 18일 메릴린치 증권이 IT전문 컨설팅그룹 캡제미니언스트 앤 영과 함께 발간한 ‘2002년 세계 부자 보고서(World Wealth Report’)는 부자들은 위험회피형이며 돈을 더 벌기 위해 세계를 누빈다고 지적했다. 어떻게 돈을 모으는지 비결은 없지만 부자들이 이미 갖고 있는 돈을 어떻게 굴리는지 엿볼 수 있다.보고서 내용과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부자의 자산증식 방법을 정리해본다. 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 평범한 투자 격언에 부자들은 충실하다.주식시장 침체,금융불안 등 악조건 속에서도 백만장자들은 끄덕없었다.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선방했다.채권·현금과 예금상품,달러표시 채권,부동산 등에 골고루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덕분이다.이자율이 떨어지면 부동산값이 올라 손실을 만회해준다.주식시장에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기술주에서 우량주로,성장주에서 가치주들로 바꿔탄 사람은 미국의 부자들이었다. ② 금융흐름을 탄다. 부자들은 첨단 금융상품출시에 관심이 많고,자산관리에 이를 적극 활용한다.지난해 부자들의 헤지펀드 자산은 34% 급증했다.이들은 대부분 투자전문가를 두고 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다.시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읽고 대비하는 것이 부자들의 특징이다. ③ 부자돈은 세계로 달려간다. 안정과 고성장을 찾아 나서는 백만장자들에게 국경은 이미 무너졌다.글로벌한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기본이다.남미의 부자들은 국내 인플레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달러표시 상품과 채권등에 적극 투자,지난해 자산가치가 8%나 늘었다. ④ 자산운용의 고정관념을 버린다. 국내엔 아직도 부동산 또는 주식에 맹목적으로 사로잡힌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최형호 메릴린치 서울지점 자산관리그룹 본부장은 “금융환경이 고도화한 지금은 자산관리 전문가의 조언하에 치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원금도 추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한국 12억이상 부자 5만명 한국에 부동산을 제외한 순자산 규모가 100만달러(약 12억원) 이상인 개인(HNWI)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5만명 정도 있으며,이는 전년에 비해 약간 늘어난 수치라고 메릴린치증권 서울본부가 18일 밝혔다. 메릴린치는 이날 전세계에 동시 배포된 ‘세계의 부(富)’ 연례보고서를 통해 지난해말 전세계적으로 HNWI가 2000년보다 20만명(3%) 늘어난 710만명이었다고 밝혔다.이들의 금융자산 합계는 3% 늘어난 26조 2000만달러였다. 이는 최초 보고서가 나온 1997년 이래 가장 낮은 성장률이지만 지난해 GDP 성장률 추정치인 2.5%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금융자산이 3000만달러(약 360억원) 이상인 부자도 세계적으로 5만 7000명이나 됐다. 아시아의 HNWI는 전년에 비해 11만명 정도 늘어난 17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금융자산 합계는 5조 1000억달러로 7.1% 불어났다.남미 자산성장률은 8%에 달해 각각 1.7%,0.1%의 낮은 자산증가율을 보인 미국·유럽과 대비됐다. 이는 외환위기를 겪어본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의 치밀한 리스크(위험) 관리에다,한국·태국·타이완 등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손정숙기자
  • 월드컵/ 남은 입장권 전화 판매

    2002한·일 월드컵축구대회의 국내 경기 잔여 입장권이 전화로도 판매된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FIFA의 판매대행사인 영국의바이롬사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입장권 판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판매 입장권 전량을 매 경기 이틀 전까지 국내에 반입,전화 예약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바이롬으로부터 입장권 판매현황 자료와 입장권 실물을 인수받게 되는 KOWOC는 이를 인터넷(http:///ticket.2002worldcupkorea.org)과 10개 개최도시에 설치된 입장권판매센터(VTPC)에서 판매할 방침이다.그래도 안 팔리는 입장권은 경기장 현장판매소에서 판매한다. 한편 전화로 예약된 입장권은 경기 당일 현장판매소에서 건네 받게 되며 전화예약 이용번호는 다음과 같다.(앞번호는 모두 016-9213) ▲서울 0051 ▲부산 0052 ▲울산 0053 ▲대구 0054 ▲광주 0055 ▲인천 0056 ▲수원 0057 ▲대전 0058 ▲전주 0059 ▲서귀포 0060 임병선 정은주기자 bsnim@
  • 신공항 ‘대우 스카이월드’ 401실

    대우건설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에 호텔식 주거·업무용 오피스텔 ‘대우스카이월드(Sky World)’를 오는 18일부터 분양한다.16∼20평형 401실.분양가는 평당 430만원 선이다.국제업무지역에 있으며 여객터미널과 가깝다.공항관련 종사자들의 수요가 풍부해 임대사업자나 실수요자들에게 권할만하다.견본주택은 강남역 3번출구 앞에 있다.12일 2시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02)586-3993.
  • 월드컵/ 개막전 이모저모

    ●31일 오후 개막전이 열린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프랑스와 세네갈의 응원전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이들은 자국 선수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국기와 북을 치면서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본부석 맞은편에 세네갈 전통의상 차림의 응원단은 전반 30분 세네갈의 파프 부바디오프가 한 골을 넣자 일순 흥분의 도가니.이들은 ‘디오프’를 열광적으로 환호했다.또 각국의 형형색색 유니폼을 입은 카메룬·에콰도르·멕시코·브라질 서포터스 등 다국적 세네갈 응원단 수백명은 북을 치면서 세네갈을 연호했다.이들은 프랑스가 후반전에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자 손에 땀을 쥐면서 지켜보았다. ●개막전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그라운드는 세네갈의 축제 무대로 돌변했다.세계 최강 프랑스를 1-0으로 꺾은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자 웃통을 벗고 그라운드에뛰어 들었고 잔디 위에 나뒹굴고 엉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브뤼노 메추 감독과 선수들은 또 본부석 왼쪽에 있던 세네갈 응원팀으로 달려가 감사의 인사를 했고한 선수는 세네갈국기를 흔들며 그라운드를 돌아다녔다.한편 이날 FIFA 기술위원단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에는 부바 디오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엘 하지 디우프가 뽑혔다. ●전통의 파란색 유니폼으로 통일한 프랑스의 ‘레 블뢰(Les Bleus)’ 서포터스 1000여명은 본부석 왼쪽 스탠드에 국기가 가운데 새겨진 초대형 삼색기를 내걸었다.또 ‘가자 프랑스’,‘앙리 힘내라’등의 플래카드와 대형 유니폼을 펼친 채 조직적인 응원을 펼쳤다. 프랑스 응원단은 전반 22분쯤 간판스타 트레제게의 슈팅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나오자 ‘아’하는 아쉬운 탄성을 흘리기도 했다.또 전반이 끝날 무렵 에마뉘엘 프티가 반칙으로 경고를 받자 응원단은 일순 찬물을 끼얹은 듯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관중석 밑에 한국 전통의 작은 북과 형광막대가 비치됐다.경기시작 3∼4시간 전에 자리잡은 프랑스 응원단은 즉석에서 작은 북을 치면서 응원을 시작,경기장 전체에 북소리가 진동하는 장관을 연출했다.또 개막식에 처음 소개된 ‘상암 아리랑’에 맞춰 친 북소리로 축제분위기를고조시켰다.개막식 행사중 조명이 꺼지자 관중들이 노란색 파란색 하얀색의 형광막대를 흔들면서 축제는 깊어갔다. ●포르투갈의 축구영웅 에우세비우는 프랑스의 부진의 원인을 부상으로 결장한 지네딘 지단의 공백으로 평가했다.SBS 특별해설자로 프랑스-세네갈전을 지켜본 에우세비우는 “프랑스가 0-1로 뒤진 채 고전하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결과”라며 “프랑스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다.”고 평가했다.그는 또 “프랑스는 좋은 골기회를 여러차례 아쉽게 놓쳤으며 부상한 지단이 빠진 자리가 아주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입장하기 시작한 관중들은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이미경기장을 가득 메운 채 개막식 열기를 주도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관중수 집계 결과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총 6만 2561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7시까지 약 7000여명이 경기장 밖 동문과 남문밖에 몰려 혼잡을 빚었다.그러나 경기장 주변의 교통 상황은 원활했다.경기 시작 20여분이 지나도록 관중석 곳곳에 자리가 비었다. ●‘충격’‘이변’‘치욕’. 주요외신들은 월드컵 처녀 출전국 세네갈이 전대회 챔피언인 막강 프랑스를 1-0으로 누름으로써 월드컵 사상 최대의 이변을 연출했다고 긴급 타전. AP통신은 서울발 기사에서 세네갈이 프랑스를 꺾음으로써 ‘월드컵 역사상 가장큰 이변 중 하나(one of the biggest upsets in World Cup history)’를 엮어냈다고보도.이러한 이변은 지난 90년 이탈리아 대회 개막전에서 카메룬이 전대회 챔피언인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누른 사건에 비견할 수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AFP통신은 ‘챔피언 프랑스,월드컵 처녀 출전 세네갈에 충격적인 0-1 패배’라는제하의 서울발 기사에서 “월드컵 72년 역사상 가장 큰 이변 중 하나가 연출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은 프랑스에는 절망적인 밤이었고 치욕의 날이었다고 하면서 프랑스는 지네딘 지단의 부재를 절감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 개막전 입장권 1만장 추가판매

    31일 열리는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개막전 입장권 1만여장 등이 추가 판매된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26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팔다 남은 개막전 입장권 해외판매분 1만여장 등을 반납해 옴에 따라 이를 인터넷(www.ticket.2002worldcupkorea.org)과 각 개최도시 입장권 센터에서 예매 신청을 받은뒤 오는 3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서울입장권센터에서 각각 교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반납된 입장권은 개막전 이외에도 조별리그 한국 3경기각 5000여장,중국 3경기 각 4000여장 등이다.개막전 입장권은 27일 오후 1시부터 예매한다. 각 개최도시 입장권센터는 다음과 같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12 벽산빌딩 2층(016-9213-0051)■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03-15 롯데호텔 지하2층(016-9213-0052)■울산= 남구 삼산동 1521-12 현대백화점 광장(016-9213-0053)■대구= 중구 포정동 63-3 중앙빌딩1층 로비(016-9213-0054)■광주= 북구 시안동 6-1 현대백화점 광주점 1층(016-9213-0055)■인천= 남동구 구월동 1194-7 MD-OK KOREA빌딩 1층(016-9213-0056)■수원= 팔달구 인계동 334-1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광장 (016-9213-0057)■대전= 중구 용두동35-10 동화빌딩 1층(016-9213-0058)■전주= 인후2동 7574-4 송암빌딩(016-9213-0059)■제주= 삼동2동 1192-18 제주팔레스호텔 1층(016-9213-0060)
  • 월드컵 내맘대로 즐긴다

    ‘축구광인 A씨는 한국과 폴란드전에 열중하다가 급한 용무로 5분 동안 자리를 비웠다.돌아와 보니 한국이 골을 넣어 TV 한쪽 구석에 1-0이라는 자막이 보인다.골 넣는 장면을 몇차례 보여줬는지 지금은 경기만 중계하고 있다.A씨는골 넣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월드컵 기간에 얼마든지 생길 만한 일이다.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가전업체들이 월드컵 개막에 맞춰 하드디스크가 담긴 DVD플레이어나 셋톱박스,메모리 D램이 담긴 HDTV를 잇따라 출시했기 때문이다. 월드컵 경기를 ‘100배 즐길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다양한 가전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최근 지상파 방송용 튜너와 4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DVD-HDD 레코더(모델명 DVD-H40)’를 내놓았다.DVD를 TV에 연결하면 월드컵 중계가 실(實)시간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다.따라서 월드컵 경기를 보다가 전화를 받거나 잠시 자리를 비워도 놓친 장면을 거꾸로 돌려 다시 볼 수 있다.그러다가 화면을앞으로 진행시키면 현재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화면으로 되돌아간다. 40GB 용량이기 때문에 4시간30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한국 본선 3경기를 다 녹화할 수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또 메모리 D램이 내장된 고화질 HDTV도 선보였다.HD화면과 55인치 프로젝션 TV이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실제 보는 것과 맞먹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순간 재생 기능도 있다.즉,리모컨만 누르면 언제든지 15∼60초 전으로이동해 재생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DVD처럼 월드컵 본선경기를 보다가놓친 장면을 재생할 수 있는 제품이다.메모리D램의 한계 탓에 60초까지만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다.삼성전자는 디지털 순간 재생기술 등 핵심 신기술에 대한 특허를 5건 출원했다. LG전자는 최근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HD급 디지털방송 수신용 셋톱박스(모델명 LST-2400)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종전 제품은 아날로그 방송만 녹화할 수 있으나 이 제품은 디지털 방송을 녹화·재생할 수 있다. [멀티메시지로 월드컵 본다] 한국팀 본선 경기 때 사무실에서 야근하는 것도 억울한데 TV마저 없어 경기를못본다면…. 이를 막기 위해 SK텔레콤,KTF,LG텔레콤은 골 넣은 장면 등 경기 주요 장면을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를 통해 이동통신 가입자에게 제공한다.사무실에 있더라도 휴대폰만켜놓고 있으면 한국팀이 골인을 넣을 경우 즉시 ‘삐삐’소리와 함께 MMS가 전달된다. 특히 종전의 문자메시지는 단순히 문자나 간단한 그림 정도에 그쳤지만 앞으로 서비스할 MMS는 화상,음성,문자를 동시에 보낼 수 있다.골을 넣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고 골을 넣은 선수의 캐릭터를 이용,골을 넣은 시간과상황을 소개할 수 있다.팡파르 등의 음악효과를 첨가해 흥을 북돋울 수도 있다. [월드컵 하이라이트는 인터넷으로] 지상파 방송의 월드컵인터넷 중계가 무산되기는 했지만 인터넷을 통해 월드컵 하이라이트나 관련 뉴스를 볼 수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야후는 월드컵 공식 웹사이트인 FIFA월드컵닷컴(www.FIFAworldcup.com)을 통해 월드컵 각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온라인으로 독점 제공한다. 이에 따라 FIFA월드컵닷컴의 제작·마케팅을 담당하는 야후와 FIFA,월드컵 방송중계권을 가진 키르히스포츠AG 등 3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치러지는 64개 월드컵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웹사이트에서 제공한다. 하이라이트는 월드컵기간에 매일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밤 12시30분(한국시간) 이후에 제공된다.서비스 요금은 2만 5000원(19.95달러).하이라이트 해설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프랑스어·일본어·독일어·스페인어 등 6개 언어로 제공된다. 강충식기자
  • 분쟁지역 어린이 “사는 게 지옥”

    월드컵을 맞아 한국은 온통 축제분위기.“축구에는 관심없다.”고 말했다가는 국외로 추방(?)될 지경.그러나 이런 축제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채 전쟁,기아,질병 속에서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조차 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지구촌엔적지 않다. 아리랑TV가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맞아 월드컵의이면에 가린 전쟁과 기아에 관련한 고급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오는 25일 오후 8시 방영될 ‘2002 Report on Children's Right in World Dispute Areas(2002 세계 분쟁지역 아동 인권 현장보고)’는 레바논,팔레스타인,아프가니스탄,르완다 등의 분쟁 지역을 최근에 현지 취재한 다큐멘터리.특히 어린이들의 열악하고 비극적인 삶에 초점을 맞춰제작됐다. 최악의 나라는 미군 공습이 횝쓸고 간 아프가니스탄.겨우 몇 달 사이에 어린이들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엄청나게 죽어갔다.단지 항생제가 없어서 죽어나가는 것도 부지기수.더구나 아프가니스탄은 20년동안 내전을 계속해 왔기때문에 그 피해는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부모와 형제가 눈 앞에서 죽는 것을 목격하며 자란 아이들은 정신질환에 시달린다. 지난해 9·11사태 이후 이스라엘과 첨예하게 대립중인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은 전시의 공황상태에 놓여 있다.오직 공포 속에서 복수의 일념으로 자라나며 되풀이되는 테러에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또 94년 후투족과 투치족의 반목으로 인종청소라는 혹독한 내분을 치른 르완다는 그 후유증이 엄청나다.내전당시에 비해 평온해 보이지만 가정의 해체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또 인종청소의 명목으로 강간당한 여성들이에이즈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태어나는 아이들까지 이미에이즈에 감염됐다. 민용응 PD는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취재하면서 ‘과연세계는 평화로운가?’라는 의심을 떨칠 수 없었다.”면서“이 프로그램이 소외된 사람들의 입장에서 지구촌의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월드컵도 즐기고 공부도 하고

    5월31일 오후 8시30분,프랑스 대 세네갈 팀의 월드컵 개막 경기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다.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TV를 지켜보던 영희가 엄마에게 묻는다. “세네갈은 어디에 있는 나라예요?” “…” “페널티 킥은 왜 줘요?” “…” 이같은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면서 ‘박식함’도 자랑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나 가정에서 월드컵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32개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축구용어 등을 다룬 ‘사이트 안내’책자를 내놓았다. 시교육청은 또 월드컵 기간 중 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있도록 체험학습을 신청하면 출석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대표적인 사이트인 대한축구협회(www.kfa.or.kr)에서는한국팀의 역대 전적 및 대회일정,선수 프로필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FIFA 월드컵 공식 사이트(fifaworldcup.yahoo.com/kr/e/)의 경우,명승부 하이라이트,역대 경기 앨범,FIFA역사 소개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붐(Boom)’도 들을 수 있다.세계의 국기를 찾아볼 수 있는 코너(fifaworldcup.yahoo.com/kr/e/om/index.html)도 있다. 각국의 팀 마스코트를 소개한 마스코트센터(spheriks.fifaworldcup.yahoo.com),전통의상을 소개한 이삭이와 함께보는 세계 전통의상(hometown.weppy.com/~sacklee/home.htm)도 가볼 만하다. 허윤주기자
  • 월드컵 국내분 입장권 오늘부터 교부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국내 입장권 교부가 20일 시작된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20일 오전 9시30분 국민은행,우체국,인터파크에서 국내 판매분 교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교부는 다음 달 28일까지 계속된다. 입장권 교부는 국민은행,우체국에서 구입한 고객은 해당구입처에서,1차 구입자 및 인터넷 구입자는 본인이 지정한 교부처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교부처 확인은 1588-0000과 인터넷(ticket.2002world cupkorea.org)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인 본인은 신분증과 구입확인서(또는 당첨통지서)와입금확인서를,대리인은 위임장과 신청인의 인감증명서,대리인 신분증과 구입확인서(또는 당첨통지서)와 입금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02)2016-2443.
  • 월드컵때 외국인 배낭족 수용

    월드컵축구 기간동안 외국인 배낭족들이 대거 머물게 될 캠핑장이 18일 문을 연다. 마포구 상암동 한강공원 난지지구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2만 1000㎡ 부지에 하루 최대 6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 곳에는 샤워장과 화장실을 비롯해 편의점·세척장·야외탁자 등 각종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캠핑장의 문제점을개선하기 위해 개장 행사가 열리는 18일 오후 3시부터 한일청소년연맹 동아리 회원 등 400여명이 하루동안 실제 캠핑을 실시한다.사단법인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 위탁,운영하는 캠핑장은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월드컵경기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사용료는 1면 1만 2000원,텐트 6000원,침구 1500원,매트 2000원,전등 2000원 등이다.예약은 인터넷(www.worldinn.com),전화,현장방문 등을 통해 하면 된다.775-5118. 최용규기자
  • 대덕단지도 월드컵 동참

    대덕연구단지내 정보기술 관련 연구원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첨단 정보기술(IT)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대(ICU)는 최근 일본 NTT 연구소와 공동으로‘인터넷 전자투표시스템’을 개발,전 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월드컵 최우수선수(MVP) 등을 선정하는 전자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투표방식은 개막일인 30일부터 32개 참가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방법은 인터넷(www.mvp.worldcup2002.or.kr) 접속후 투표하면 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도 월드컵 기간 방문객들을 위해 6동과 1동 전시관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및 전시품 교체작업 등에 나섰다. 특히 현재 나열식인 전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있도록 과거-현재-미래 형태의 테마관으로 재구성하는 한편전시관 중앙에 전전자교환기(TDX)와 주전산기(타이컴),코드분할다중접속(CDMA),초고집적 반도체 등을 선보인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5개국어 월드컵 홈페이지 오픈

    5개 외국어로 꾸며진 ‘2002 월드컵 외국어 홈페이지’가개설됐다. 서울시는 5일 월드컵축구대회를 홍보하는 5개 외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전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이버 홍보전에 돌입했다.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의 환희와 열기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안방에 전하고 월드컵 개막도시 서울을 올바르게홍보하기 위해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월드컵 홈페이지는 기존의 홈페이지를 전면 보강 재구축했고 불어·스페인어 홈페이지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것. 홈페이지에는 교통·숙박·쇼핑·관광 등 서울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와 월드컵대회와 관련 축제·행사·관광 정보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시는 월드컵 기간동안 펼쳐질 FIFA 공식 문화행사 및자체 축제,이벤트 등에 대한 안내와 매일매일의 경기결과 등을 신속하게 서비스하기로 했다. 홈페이지 방문은 한국어 서울시 월드컵 홈페이지(worldcup.metro.seoul.kr)에서 각 국가별 영문자를 더하면 된다. 한편 시는 교통·문화·환경·경제·월드컵 등 5개 분야 160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서울의 모든 정보를 이들 5개 외국어와 한국어로 CD를 제작,FIFA회원국 방송사 181개사와 서울주재 외신 등 서울을 찾는 주요 인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월드컵 입장권 빨리 사세요”

    월드컵 입장권은 이달말까지 구입하는 게 유리하다. 울산시는 26일 월드컵조직위원회가 지난 17일부터 국내에서 팔고 있는 해외 판매분 월드컵 입장권에 대해 오는 5월1일부터는 환율 1300원을 적용해 국내와 해외에서 통합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입장권에 적용하고 있는 환율 1100원보다 18%쯤 오르게 된다. 울산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입장권의 국내 판매분은 다 팔려 구할 수 없었으나 해외 판매분 입장권을 국내에서판매함에 따라 매진된 6월3일 경기 3등석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 좌석은 여유가 있다.입장권 가격은 1,2,3등석 8강전 각 300,200,125달러,예선전 150,100,60달러다.주택은행과 우체국,인터넷(http:///ticket.2002worldcupkorea.org)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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