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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슬픈 개’ 인터넷 강타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과 곧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눈망울, 온갖 풍파를 다 겪은 듯 한 우울한 표정의 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시내에서 찍은 이 사진은 한 사진 공유사이트에 올라온 뒤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멋스러운 회색 스웨터를 입고 프레임 밖을 응시하는 이 개는 주인을 잃고 길거리를 배회하다 얼떨결에 모델이 됐다. 사진을 찍은 크리스 마이클은 “이 개는 길모퉁이에 서서 자신을 사랑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면서 “나를 보자 매우 반가워하는 눈치였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들은 “당장이라도 달려가 개를 안아주고 싶다. 외로워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매우 귀여워서 내가 데려가 키우고 싶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몇몇 해외 언론도 ‘세계에서 가장 슬픈 개’ 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를 소개하면서 개의 인기는 점차 높아졌다. ‘세상 다 산 것 같은’ 표정의 이 개를 담은 사진은 유명 사진공유사이트 ‘플리커’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BS 수능교재 독해지문은 인도학생의 작문 답안지?

    EBS 수능교재 독해지문은 인도학생의 작문 답안지?

    오는 11월 수능시험을 대비해 EBS교육방송에서 펴낸 ‘수능특강 FINAL 실전모의고사’ 등 7종의 교재에서 인도학생이 토플 작문시험 연습용으로 쓴 답안과 중국 CET 문제 등이 독해 지문으로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영어시험인 텝스의 오류를 지적하는 책을 펴냈던 전 경북대 영어강사 이상묵씨는 ‘EBS 외국어 영역교재 오류비판’이란 책을 통해 “지난해 수능의 영어 독해 지문 30개 가운데 7개가 EBS 교재의 지문이었다. EBS가 인터넷에서 마구 글을 가져다 조금 수정하고서 수능 교재의 독해 지문으로 사용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씨가 지적한 대로 ‘EBS 인터넷 수능 고득점 외국어영역 300제’의 52번 문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52번.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Some people believe that games are not as important for adults as they are for children. I completely disagree with that view. Games benefit adults as well as children in many ways. First of all, games are the best way to exercise. Many adults spend hours exercising to keep their weight. But not many adults look at games as a way to exercise. Even though many adults cannot play rigorous games like football and cricket, they can play games like tennis and badminton. After a hard day’s work, these games will provide much needed relief to adults. Also, there are various indoor games for adults. Chess is one of the most popular games among adults. Apart from providing relief, it sharpens the thinking skills of the players.  ① Problems of Game Addiction  ② Benefits of Games for Adults  ③ Games for Your Thinking Skills  ④ Computer Games and Education  ⑤ Key Concepts in Adult Education  52번 문제의 독해 지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어 학원의 홈페이지 게시판(http://www.urch.com/forums/twe/1690-060-games-important-adults-they-ar.html)에 올라 있는 내용으로 인도 학생이 쓴 글이다. 원문의 틀린 철자법은 수정됐지만 이상묵씨는 “논리가 부실한 인도학생의 글을 한국의 수십만 고등학생에게 시험문제로 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같은 교재의 24번 문제는 중국 실용영어능력 표준화 시험인 CET문제의 지문과 흡사하다.  24번.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It was hard to track the blue whale. Attaching radio devices to it was difficult and visual sightings were too unreliable to give real insights into its behavior.  (B) However, with the help of the Navy, biologists were able to track a particular blue whale for 43 days. This was possible because of the Navy’s formerly top-secret system of underwater listening devices.  (A) Tracking the whale is but one example of an exciting new world just opening to civilian scientist after the cold war. The Navy has started to share and partly uncover its global network of underwater listening systems built to track the ships of potential enemies.  (C) Earth scientist announced at a news conference recently that they had used the system to closely monitor a deep-sea volcanic eruption for the first time, and they were planning similar studies.  이 24번 문제의 지문은 2002년 6월 시행된 중국 대학생들이 보는 전국 규모의 실용영어능력 표준화 시험인 CET(College English Test·全國大学英语四,六级考試)의 31~35번 듣기평가 지문(http://cet.iciba.com/cet4_practical/2007/04/17/107737.shtml)과 유사하다.  이에 대해 EBS측은 24번 문제 지문은 1993년 게재된 미국 뉴욕타임스의 기사(http://www.nytimes.com/1993/08/23/us/navy-listening-system-opening-world-of-whales.html)라고 반박했다.  현재 중국은 토익, 토플 등 외국계 영어시험에 의존하고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영어평가 분야에서 돋보이는 연구와 교육 성과물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럽공동체(EU)에서 사용되는 보편적 언어능력 기준표처럼, 아시아에서 통용될 수 있는 영어교육 평가 기준설정 작업 또한 가장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1987년부터 교육부의 지원 아래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 CET는 비원어민 연구자와 관리자에 의해 실행되면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 덕분에 중국은 영어시험에 관한 국가적 경험 자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EBS 인터넷 수능 고득점 외국어영역 300제’의 2번 문제 역시 넬슨 만델라에 대한 중국 사이트의 글(http://www.wwenglish.com/t/d/daxue/daxuejingdu/1319.htm)과 흡사하다. 이상묵씨는 “중국 사이트의 원천 글을 마구 잘라내고 붙이는 과정에서 문법적 오류가 발생했다.”며 중국 인터넷 사이트의 글을 참고해야 하는 우리나라 영어 수준을 한탄했다. EBS측은 2번 문제의 원전은 잭캔필드가 쓴 책 ‘chickensoup for the gardener soul’라고 밝혔다.  이씨는 중국 CET 기출 문제 외에도 EBS의 수능 교재에는 미국의 SAT 수험서 등 유명 출판사의 교재를 베낀 지문이 상당하다며 “앞으로 수능시험에서 EBS 교재를 베낀 문제가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BS 측은 이와 같은 이씨의 주장에 대해 “EBS 교육방송은 공교육의 일부이므로 저작권이 면제된다. 또 시의성을 담보하고, 생동감 있는 현대 영어 지문을 활용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기도 한다.”라고 반박했다. 앞으로는 인터넷에만 오른 글을 수능교재 지문으로 쓰는 것은 지양하고 출판된 글을 교재로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삼성 디지털 엑스레이디텍터 국내 최초 美FDA 승인 받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25일 간접방식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XPD·Flat Panel X-Ray Detector)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지난해 7월부터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만들고 있다.이번 승인은 지난 6개월간 까다로운 제품 안전성 시험 및 임상 심의를 통과해 결정된 것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英교사, 누드 사진 올렸다가 해직 위기

    20대 남교사가 포르노 사이트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올려 파문이 일고있다. 영국 켄트 주에 있는 하베이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샘 핸들리(25)가 몇 달 전 홀딱 벗은 몸을 촬영한 사진을 동성애 포르노 사이트에 올렸다가 발각됐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그는 마이크라는 아이디로 자신의 누드 사진을 올렸다가 우연히 이 사진을 본 학생이 학교 사이트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다정한 성격과 잘생긴 외모로 학교에서 인기가 좋았던 핸들리는 이 사건으로 직장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핸들리는 “이 사진은 포르노 목적으로 찍은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학교 측은 “면밀히 조사해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카 타고 목장가는 소 화제

    산 정상에 있는 목장에 가려고 케이블카를 타는 소가 외신에 소개됐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 있는 산에서 기르는 암소 룰루(Lulu)는 젖을 짜러 목장에 올라갈 때마다 케이블카를 이용한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겁이 많아서 가파른 산을 잘 오르지 못하는 룰루를 두고 고민하던 목장 주인은 케이블카에 줄을 매달아 태우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암소는 케이블카를 처음 타고는 겁을 먹은 듯 크게 울어댔으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산을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주인이 말했다. 주인은 “룰루 뿐 아니라 다른 겁 많은 소들도 케이블카로 옮긴다. 하루 내내 신선한 풀을 먹고 저녁이면 케이블카로 목장에 들어와 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즈&피플]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비즈&피플]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한국에는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김효준(52) BMW코리아 대표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무역협회 최고경영자(CEO) 조찬회에서 “기존의 명령적이고 수직적인 ‘지역적 리더십’을 버리고 민주적이며 균형감각과 탐험가 정신, 창의성을 지닌 새로운 리더십을 함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리더십은 빠른 경제성장, 경제위기 회복, 다수의 일등기업 등 긍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선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저해 요인으로 과도한 집합주의·성차별·물질 만능주의·경색된 노동시장 등을 들었다. 그는 기업성장을 위한 리더의 조건으로 ▲창조적 리더십 ▲윤리 경영 ▲언약적 관계 ▲사회공헌 ▲정신적 가치 등을 꼽았다. 그는 “피터 드러커가 향후 20년 간 가장 성공할 나라로 한국을 꼽았듯이 리더십을 가지고 기업과 사회를 키워나간다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또 자본주의의 발전단계가 천민자본주의에서 지식자본주의로, 앞으로는 창조적이고 철학적인 자본주의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래 자본주의는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가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세계시장 경쟁에서 철학과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만이 존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휴대전화도 세대별 차별화 공략

    휴대전화도 세대별 차별화 공략

    ‘휴대전화에도 적정 사용연령이 있다?’ 적정 사용연령은 없을지 몰라도 특정 세대가 더 선호하는 휴대전화는 있다. 막연한 소비층이 아니라 특정 소비자를 겨냥한 이른바 ‘세그먼트(segment·분할) 마케팅’ 전략이다. 세그먼트 마케팅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LG전자의 와인폰을 들 수 있다. 실버시장은 10·20대에 비해 수요가 없고 기존의 휴대전화로도 충분히 판매할 수 있다고 여겨져 그동안 버려지다시피 했다. 하지만 LG전자는 복잡한 기능을 빼고 큰 화면과 큰 버튼 등을 앞세운 ‘와인폰 시리즈’(와인폰1·2·S)를 2007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22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최근엔 와인폰3도 선보였다. 기존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폴더 외부에 가로 폭 1.77인치의 원형 액정표시장치(LCD)창을 내장해 숫자 크기가 큰 디지털 시계와 손목시계를 연상시키는 아날로그 시계 중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또 휴대전화 위에 있는 SOS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지정한 사람에게 현재 위치가 문자와 지도로 표시되는 ‘긴급위치알림(SOS)’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코비는 신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신세대를 겨냥한 제품에는 코비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코비는 기존의 각진 제품이 아니라 신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둥근 디자인을 채용했고 색도 노란색, 오렌지색 등 과감한 원색을 사용했다. 이보다 더 신세대 취향에 맞는 점은 신세대들이 즐겨쓰는 이메일·메신저·블로그 등을 휴대전화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과 동영상을 휴대전화에서도 간편하게 블로그 등에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아이폰시대 물만난 포털

    애플의 아이폰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비자만큼이나 인터넷 포털들도 아이폰의 등장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아이폰이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모바일 인터넷이 커지면 포털로서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네이버는 9월 말 아이팟터치·아이폰용 블로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이어 블로그에 새 댓글이 달리거나 안부글의 답글 도착 소식을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전해주는 ‘알리미’ 기능을 추가하는 등 모바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앞서 7월에는 한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미투데이를 아이폰에서 접속하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등록했다. 또 윙버스(여행), 웹지도, 웹툰은 물론 네이버의 대표서비스인 지식iN과 오픈캐스트 등을 이미 선보였다. 1위 추격의 의지를 앞세운 다음은 네이버보다 더 빨리 아이폰 시장에 주목했다. 다음은 지난해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TV팟(동영상재생)과 모바일지도 등 애플리케이션을 올렸다. 다음은 애플 웹브라우저 사파리에 최적화한 모바일 사이트를 선보이는 등 ‘아이폰 맞춤’ 전략을 강화해 2011년까지 국내 모바일 포털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도 아이폰은 아니지만 올해 안으로 싸이월드에 특화된 전용폰을 출시하고 국내 최대 이용자수를 확보한 메신저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등을 휴대전화 등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 포털 관계자는 “아이폰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폰을 계기로 다양한 스마트폰과 모바일 플브라우저 내장 휴대전화의 수요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모바일 인터넷이 크게 확산될 수 있는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한쪽은 빨간색, 한쪽은 녹색…돌연변이 사과

    전혀 인공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쪽은 빨간색 다른 한쪽은 녹색인 사과가 데일리 메일등 영국언론에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본에 살고있는 켄 모리쉬(Ken Morrishㆍ72)는 정원에 있는 나무에서 사과를 따다가 이 사과를 발견했다. 골든 딜리셔스 종인 이 사과는 마치 자로 잰듯이 한쪽은 빨간색, 다른 한쪽은 녹색을 하고 있다. 이 사과 덕분에 모리쉬는 동네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결국 이 사과는 전문가에게 보내져 조작 가능성 여부와 그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졌다. 사과를 조사한 영국 독립 과일 재배 위원회의 의장인 존 브리치는 “매우 드문사례다. 아주 특이한 유전적인 돌연변이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과일 감독관인 짐 알버리 역시 “소위 키메라라 불리는 것으로 최초 세포 분열시 2개의 세포 중 하나가 다르게 발달하면서 성장한 열매 절반에 영향을 미친 사례”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유지니 공주, 대학 새내기 생활 시작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19)가 대학 새내기가 됐다. 유지니 공주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으며 첫 수업을 받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회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가방을 들고 등교한 유지니 공주는 수업을 마치고 여자 친구 한 명과 캠퍼스를 거닐며 구경을 다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이자 앤드류 왕자의 차녀인 유지니 공주는 입학 전부터 1주일에 집세 96파운드(한화 약 19만원)인 학생용 공동 주택에 살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어와 예술사를 공부하는 유지니 공주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과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학교 측도 그녀의 ‘평범한’ 생활을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경찰은 그녀의 방에 비상 버튼을 설치하는 등 보안에 신경 썼다. 대학 4년 간 수업과 학외 활동 등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다행히 뉴캐슬 대학 주변에는 유지니 공주가 좋아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술집 여러 곳과 나이트클럽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지난해 말버러 칼리지 학우들과 술에 취해 ‘누드 파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주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놀곤 한다.”며 “공주도 급우들과 함께 했을 뿐”이라고 그를 옹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T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후원

    SK텔레콤은 24일 ‘소망스토리 이벤트’의 하나로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의 소망스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망스토리 이벤트는 고객들이 꿈의 실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소한 꿈·소망에 대한 사연을 응모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프로젝트다. 이번 이벤트는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의 운영간사 이진(25) 씨가 응모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소망’에 대한 이야기가 채택됐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영국에서 최대 규모 앵글로색슨 유물 발견

    영국의 한 들판에서 보물이 쏟아져 나왔다. 국보급 유물을 찾아낸 건 아마추어 탐사자다. 24일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막대한 보물이 발견된 곳은 잉글랜드 스태퍼드셔의 한 사유지 들판. 7세기에 금과 은으로 제작된 앵글로색슨 유물 1500점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발견된 유물은 칼자루가 금과 보석으로 제작된 검, 투구 조각 등 주로 전쟁용품이다. 대영박물관 관계자 말을 인용한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유물에 사용된 금과 은은 각각 5㎏와 2.5㎏다. 1939년 영국 서튼 후에서 발견된 유물(금 1.55㎏)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금광 같은 유물을 발견한 사람은 18년간 금속탐사를 해온 아마추어 탐사자 테리 허버트(55)다.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보물을 발견했다는 그는 “모든 아마추어 탐사자의 꿈이 이뤄진 듯하다.”면서 “(발견한 보물을 박물관 측에 넘긴 후에도) 침대에 누으면 금 덩어리들이 보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보물이 발견된 건 지난 7월이었다.”며 “보물이 발견된 곳은 발견자 이웃의 들판이라고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물 분류작업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발견된 유물의 질이 뛰어나 분류팀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발견된 유물들은 앵글로색슨에 대한 관념을 급진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것 들”이라고 설명했다. 보물은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버밍검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이후 감정팀이 가치산정 작업을 시작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타는 UFO?…영국서 포착 화제

    불타는 UFO?…영국서 포착 화제

    영국에서 환한 빛을 뿜는 UFO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리 베츠(29)은 지난 21일 저녁 9시 경, 데번주(州)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UFO로 의심되는 미확인 물체를 목격하고 카메라에 담았다. 약 305m 상공에 뜬 것으로 추측되는 이 미확인 물체는 1시간이 넘도록 하늘을 맴돌았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고 베츠는 주장했다. 하늘에서 불타는 듯 한 물체를 발견한 그는 곧바로 망원경을 이용해 이를 관찰했다. 그 결과 이 물체가 지금까지 알려진 UFO와 매우 흡사한 외관을 가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하늘에서 이 물체를 발견했을 당시에는 믿을 수가 없었다. 길이는 30m 가량이고, 네 줄기의 빛이 뿜어져 나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한 시간 여를 관찰한 결과, 어떤 축을 중심으로 선회하고 있는 듯 보였다.”면서 “시간이 흐른 뒤 갑자기 밝은 빛을 내면서 하늘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당일 상공에서는 어떤 미확인 물체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비상소집도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대가 미인대회 입상한 ‘미인 가족’ 화제

    3대가 미인대회에 출전해 수상 경력을 가진 ‘미인 가족’이 영국에서 화제다. 대학생인 수잔느 셀런수(25)는 지난 달 ‘미스 어스 유케이’(Miss Earth UK)콘테스트에 참가해 ‘관객상’을 수상했다. 비록 본상은 아니지만 700표 가까이를 받아 수상한 특별상이다. 이 대회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운동에 앞장서는 대표를 뽑는 대회다. 때문에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뽐내려는 여성들이 몰렸지만, 수잔느는 이들을 뚫고 당당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놀라운 것은 수잔느의 ‘혈통’이다. 그녀의 어머니인 조(50)는 1977년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 대회에서 입상한 소문난 미인이고, 할머니인 베티 스핀크(82)는 1948년 휴양지로 유명한 아일오브맨(the Isle of Man)의 대표 미인을 뽑는 ‘미스 아일 오브 맨’에서 최우수상을 탄 ‘원조’ 미인이다. 수 십 년이 훌쩍 흘러버린 지금, 수잔느를 제외한 두 사람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가 됐다. 그러나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몸매는 빛바랜 흑백사진에서 여전히 반짝인다. 조는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에 참가한 당시를 회상하며 “엄마(베티)의 대회 입상 사진을 볼 때마다 매우 자랑스러웠다. 내가 대회에 나가 입상을 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설명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가장 최근에 미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수잔느도 “엄마와 할머니의 옛날 사진을 보며 꿈을 키웠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할머니와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칭찬했다. 모두 부모님과 할머니 덕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타고난 유전자로 3대 연속 미인대회 수상자를 배출한 수잔느 일가는 현지 언론에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헬멧 뒤통수에 번호판 붙여라”…아르헨서 논란

    때아닌 오토바이 번호판 논란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남미의 도시가 있어 화제다. 아르헨티나의 지방 대도시인 멘도사가 바로 그곳. 멘도사 교통당국이 오토바이 번호판을 운전자 헬멧 뒤통수 부분에도 달고 다니라는 이색적인 조치를 내놓은 게 발단이 됐다. 교통당국은 최근 오토바이에 관한 특별시행조치를 예고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은 헬멧에 길이 22Cm, 폭 10Cm 크기의 검정색 번호판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 규정이다. 시의 예정대로 10월 하순부터 조치가 발효되면 멘도사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번호판을 헬멧에 달고 다녀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며 다른 의도는 결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난리법석이다. 오토바이에 부여된 번호판을 왜 사람에게 달고 다니게 하려는 것이냐는 반발이다. 오토바이 사용자들은 “규정이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을 차별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중앙정부 차별방지사무소에 고발까지 냈다. 지난주에는 벌써 두 번이나 모여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당국은 조치를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예 오토바이 번호가 새겨진 야광 조끼의 사용까지 의무화하려는 조짐이다. 현지 언론은 “이미 이런 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돼 현재 심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 일간지는 “올 들어 현재까지 멘도사에서 (과속 등 교통위반으로) 압수된 오토바이가 8500대에 달하지만 세금이 밀려있거나 소유자등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오토바이가 2100대에 이른다.” 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가 헬멧에 번호판을 붙이도록 한 것이라면 이러한 조치가 이해할 만 하다.”고 논평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 파주 첨단소재단지에 4兆 투자

    LG, 파주 첨단소재단지에 4兆 투자

    LG그룹이 경기 파주시에 2018년까지 모두 4조원을 투자해 새로운 첨단소재 단지를 건설하고 부품 산업 육성에 나선다. LG그룹은 23일 파주 월롱산업단지에서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류화선 파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소재 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디스플레이산업을 비롯한 정보전자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소재 산업이 중요하다.”면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사명감으로 우리나라 소재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월롱산업단지 84만㎡에 조성되는 LG 첨단소재단지엔 LG화학이 2018년까지 3조원, LG이노텍이 2012년까지 1조원을 각각 투자해 액정표시장치(LCD) 유리기판과 발광다이오드(LED)를 생산한다. 첨단소재단지는 우선 내년 5월 LG이노텍이 LED 패키지 양산에 들어간다. 2012년 초 LG화학도 LCD용 유리기판 생산을 시작한다. LG화학은 2012년 1개 라인을 완공해 생산을 시작한 뒤, 2014년까지 3개 라인을 완공하는 등 모두 7개 라인을 짓기로 했다. LG는 첨단소재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2년에는 총 3000명 이상, 2018년엔 450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다이어트 대회 나가는 10kg ‘뚱보 고양이’

    몸무게 10kg에 육박하는 ‘뚱보 고양이’가 영국서 열리는 ‘동물 다이어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크라테스(5)라 부르는 이 고양이는 일반 고양이보다 2배가량 더 무겁다. 지나치게 뚱뚱한 탓에 소크라테스를 처음 본 사람들은 고양이인지 아닌지 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 이 고양이의 주인인 빌 던컨은 움직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소크라테스를 염려해 병원에 데려갔다. 검사 결과 치즈와 양파로 만든 과자를 과잉 섭취해 비만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복부 비만이 심해 앉아있기도 힘든 소크라테스는 건강을 위해 식사를 평소의 반으로 줄이고, 특별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했다. 소크라테스의 주인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고 영국 동물보호단체인 PDSA가 주관하는 ‘동물 다이어트 대회’에 고양이를 출전시키기로 결심했다. ‘펫 핏 클럽’(Pet Fit Club)이라는 이름의 이 대회는 매년 영국 전역의 뚱보 동물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로, 몸무게를 가장 많이 줄인 동물이 영광의 1위를 차지한다. 던컨은 “고양이의 털이 너무 길어서 배가 이렇게까지 나왔는지 몰랐다.”면서 “100일 동안 5kg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펫 핏 클럽’에서 복부와 엉덩이 비만에 시달리는 개·고양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형 데스크톱이 뜬다

    소형 데스크톱이 뜬다

    기존 데스크톱PC에 비해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적은 전력사용량과 저렴한 가격, 이동성을 높인 일체형 PC와 넷톱 등 소형 데스크톱 제품이 뜨고 있다. 23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일체형PC 및 넷톱 시장 규모는 5만 8796대로, 지난해 하반기 2만 7395대보다 114.6%(3만 1401대)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온 소형 데스크톱 PC는 올 1·4분기 2만 3000대, 2분기 3만 5000대로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소형 데스크톱을 선보이는 업체도 늘고 있다. 처음에는 삼보컴퓨터가 유일했으나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 주연테크, HP, MSI 등 주요 업체들이 대거 가세했다. 삼보컴퓨터는 일체형PC로 2분기 1만 9000대를 출시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주연테크가 4599대, 삼성전자가 3500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업계에서는 불황을 맞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중요한 배경으로 꼽았다. PC업체 관계자는 “불황으로 시작된 넷북과 넷톱 등 제품의 인기가 이제는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개인 및 가정용 용도로 적합한 실속형 미니 제품들이 기존 고가 제품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인도네시아서 ‘체중 8.7kg’ 초우량아 출생

    헤비급 초우량아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에서 지난 21일 태어난 이 남자아기의 체중은 무려 8.7kg. 키는 62cm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아기 중 최고 우량아라고 디지털 데틱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엄마는 아기를 낳기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이미 자녀 3명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그녀지만 이번엔 의사들이 제왕절개수술을 권유했다. 아기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아기의 발이 정말 컸다.”면서 “아기를 자궁에서 꺼내지 못해 (한때)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태어난 직후 아기는 호흡장애를 일으켰지만 지금은 양호한 상태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최고 우량아는 2007년 자카르타에서 출생한 6.9kg 아기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성용 세계 유망주 6위… 잠재적 가치는 392억원

    ‘기성용(20·FC서울)의 잠재가치는 2000만파운드(약 392억원).’ 한국 축구의 샛별에서 국가대표팀의 당당한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기성용에 대해 영국 스포츠전문사이트 스카이스포츠가 “현재 가치는 300만파운드(59억원)지만 잠재가치는 2000만파운드”라고 호평했다. 스카이스포츠는 22일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기성용의 신상명세와 기량 등을 자세히 다뤘다. ‘스카우팅 리포트’는 전문가들이 팬들의 추천을 받은 선수를 심도 있게 평가하는 코너. 잭 윌셔(17·아스널), 더글라스 코스타(19·그레미우), 마누엘 노이어(23·샬케04) 등 전 세계의 유망주들이 이미 소개된 바 있다. 슈팅·패스·태클·헤딩·잠재력 등 8개 세부항목에서 기성용은 총 80점 만점에 62점을 받아 ‘정상으로 가는 중’(On his way to the top)이라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이미 세계정상급’(Alreay World-class) 바로 아래 단계인 높은 점수. 잠재력은 10점 만점이었다. 62점은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유망주 20명 가운데 6위에 해당한다. 역대 최고점은 인터밀란의 수비수 데이비드 산톤이 받은 65점.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의 마오키 야마다(우라와 레즈)가 64점을 받았다. 이 칼럼은 “‘한국의 스티븐 제라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기성용은 아시아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선수”라면서 “스무 살의 어린 나이로 탄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북한전에서 골을 넣었던 화려한 순간도 꼼꼼히 다뤘다. 남아공행을 즐기기 전에 내년 1월 이적하는 스코틀랜드 셀틱F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어 “기성용은 어린 시절 호주 브리즈번에서 축구유학을 해 영어가 유창하다.”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였지만 아직 도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셀틱을 택했다. 세계 정상이 되겠다는 뚜렷한 열망을 엿볼 수 있는 신선한 자세”라고 칭찬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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