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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 아이디어 잇단 해외시장 도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작은 벤처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미디어레의 ‘잇글링’이 올 하반기 미국시장을 공략한다. 잇글링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을 이어 붙이는 ‘잇글’ 개념을 도입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여러 글이 이어지게 한 것으로 회사측은 댓글보다 발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잇글이 많아지면 정보의 신뢰성도 높아지고 이용자의 참여도도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레인디의 지역정보 서비스 ‘플레이스트리트’도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레이스트리트는 뉴질랜드에서 구글맵과 뉴질랜드 길거리 사진을 이용한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레인디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에 진출할 계획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음악을 검색해 제공하는 ‘큐박스’도 지난해 말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만간 광고도 붙이는 등 수익모델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도혁 큐박스 대표는 “음악만 3000만곡에 이르는 시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개편하고 수익모델을 갖추면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검색 및 필터링 업체인 엔써즈는 최근 미국 및 일본 영화사들과 솔루션 제공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인 메이크샵도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04년 일본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미국 시장에서 배송대행 서비스인 ‘몰테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아이디어가 성공의 열쇠인 인터넷 서비스의 특성상 작은 벤처라도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서 “더 많은 신생 벤처가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성공 사례가 나와야 국내 인터넷 산업에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동방신기, 日 오리콘 신기록…주간차트 최다 1위

    동방신기, 日 오리콘 신기록…주간차트 최다 1위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동방신기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연속 1위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주간 차트 최다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의 프로젝트 싱글 ‘COLOR~Melody and Harmony~’는 발매 당일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동방신기가 오리콘 주간 차트를 석권한 통산 7번째 곡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8년 1월 발매된 ‘퍼플라인’(Purple Line)을 시작으로 ‘뷰티플 유/천년연가’(Beautiful you/千年恋歌),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을까’, ‘주문-미로틱’, ‘볼레로/키스 더 베이비 스카이’, ‘쉐어 더 월드/위아’ 등의 곡을 모두 1위에 올렸다. 동방신기는 지난 4월 일본 27번째 싱글 ‘쉐어 더 월드/ 위아’(Share The World /ウィ-ア-!)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주간차트 1위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컬러스 멜로디 앤드 하모니’ 위클리 차트 석권과 동시에 ‘동방신기 4th 라이브 투어 2009-더 시크릿코드-파이널 인 도쿄돔’ DVD로 오리콘 DVD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오리콘 차트 두 개 부문을 동시 석권,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측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장기 전속계약, 불공정한 계약관계 등의 무효를 주장하며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를 신청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고의 엄지족 가리자” LG모바일 월드컵 국내대회 개막

    엄지족들의 대축제 ‘LG모바일 월드컵 2009’ 국내 대회가 열린다.LG전자는 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ww.lgmobileworldcup.com)와 순회 차량 등에서 ‘LG모바일 월드컵 2009’ 국내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LG 모바일 월드컵’은 휴대전화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하는 대회다.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200명을 선발한다. 다음 달 8일에는 국내 최종 결승전을 통해 월드챔피언십 한국 대표자를 선발하며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비롯, 대회기간 동안 모두 5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을 제공한다.지난 7월부터 전세계 13개국에서 국가별 대회를 진행 중이다. 국가별 우승자 13명은 1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결선대회인 ‘LG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세계 최고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0만달러와 함께 기네스북 ‘최고 엄지족’으로 이름을 올린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허접한 ‘결혼사진’ 찍은 사진사 피소

    결혼식 추억을 남기고자 고용된 사진사가 무성의하게 사진을 찍어 피소됐다.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마크(48)와 실비아 데이(50) 부부는 지난해 8월 24일 웨스트요크셔 주에 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마차를 빌리고 하객 100여 명을 부르는 등 성대한 결혼식을 꿈꿨다. 이에 앞서 데이 부부는 아름다운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려 결혼 전문 사진사를 고용했다. 부부는 “웨딩페어를 11곳이나 방문해 가장 성실해 보이는 사진사를 선택했다. 선불로 270만원(1450파운드)를 건넸고 결혼식 당일 사진과 비디오를 찍어주기로 돼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식 한 달 뒤 집으로 도착한 결혼 사진과 비디오를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이름에 철자를 틀리게 쓴 봉투를 개봉하니 사진 400여 장 중 대부분이 결혼사진으로는 믿기 힘들 정도로 엉터리였던 것. 실비아 데이는 “20여 장 정도만이 형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이었다. 그나마도 사진 속 인물 머리가 잘려 있거나 얼굴 표정이 일그러져 있는 등 끔찍한 모습이었다. 속이 상해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말했다. 게다가 결혼식 기념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아예 없었으며 비디오는 더욱 가관이었다. 촬영 도중 몇 번이나 카메라를 떨어뜨려 화면이 심각하게 흔들렸고 사진사가 욕하는 소리까지 적나라하게 담겼다. 이 부부는 고심 끝에 이 사진사를 고소했다. 그들은 “소중한 날을 끔찍하게 망친 사진사를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사진과 영상이 담긴 디스크를 증거자료로 법원에 제출했다. 웨스트요크셔 주 법원은 이 사진사에게 결혼식 전에 받은 비용 270만원 중 100만원(500파운드)를 돌려주고 피해보상과 판결비 등을 합쳐 135만원(720파운드)를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 사진사 게리스 바워스는 “4년 간 웨딩사진 업체를 운영해올 정도로 배테랑이다. 당시에 결혼식 20곳을 담당하느라 너무 바빴다.”고 뒤늦게 해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담뱃불로 아기 지진 10대 엄마 충격

    18세 어린 엄마가 생후 14개월 된 아기에게 화상을 입힌 사실이 드러나 영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우스터 주에 사는 샬롯 수튼이란 여성은 지금까지 세 차례나 어린 딸 등을 담뱃불로 지진 사실이 밝혀졌다고 현지 언론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튼은 이날 아동방임 혐의가 입증돼 헤리퍼드 법원에서 징역 9개월을 선고 받았으며 곧바로 소년원으로 압송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범죄 행각은 친할머니인 폴린 이튼이 아기의 기저귀를 갈다가 우연히 화상을 목격,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법정에 선 그녀는 “아기가 자꾸 울어 스트레스를 받았다. 기분을 풀고자 아기 등을 담뱃불로 지졌다.”고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존 카벨 판사는 “우발적인 범행이라 할 수 없다. 안전을 위해 수튼을 아기로부터 격리해야 한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아기는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조부모가 키우는 중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佛 고민 “알카에다 좌약폭탄 어떻게 막지?”

    좌약처럼 몸에 밀어넣는 폭탄이 테러에 사용되고 있어 프랑스 정보당국이 대응책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21세기형 카미카제라고 불리는 이슬람계 테러리스트들이 좌약처럼 폭탄을 몸에 밀어 넣은 후 휴대전화를 이용해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자폭테러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현지 언론이 5일 공개한 프랑스정보당국의 보고서를 보면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이 폭탄은 현재 공공기관이나 공항 등에 설치돼 있는 감지기로는 탐색되지 않는다. 일단 몸에 밀어넣은 후에는 자유롭게 비행기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8월 28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선 대(對)테러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왕자가 항구도시 제다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자살공격을 받았다가 겨우 살아남았다. 프랑스 정보당국은 테러리스트가 당시 개최된 행사를 틈타 ‘좌약 폭탄’을 몸에 지니고 사무실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 것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검문을 문제 없이 통과한 후 휴대전화로 폭탄을 터뜨려 자폭했다는 것이다. ’카미카제 좌약폭탄 테러’를 예방하는 유일한 수단은 X레이 촬영. 하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게 문제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공공기관이나 공항에 X레이 촬영기를 설치하려면 엄청난 돈이 드는 데다 건강이 안 좋아 X레이 촬영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검문검사에 곤란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한 전문가는 인터뷰에서 “지금으로선 X레이 촬영장비를 공항 등에 설치하는 게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용 문제에 부닥친 프랑스 정보당국은 좌약폭탄을 작동하는 데 주로 휴대전화가 사용되는 점에 주목해 휴대전화의 소지나 사용을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우현 LG전자 CTO 美 ‘방송계 자이언트상’ 받아

    LG전자는 4일 최고기술책임자(CT O)인 백우현 사장이 최근 미국방송도서관이 선정하는 ‘올해의 방송계 자이언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방송도서관은 방송 발전에 힘쓴 엔지니어와 방송인, 언론인, 기업가 등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디지털 비디오 압축기술 ‘디지사이퍼(Digicipher)’를 개발한 백 사장은 미국의 디지털 방송 전환 과정에 기술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백 사장은 “1990년에 개발한 세계 첫 디지털방송 시스템이 1996년 미국 표준으로 채택됐다.”면서 “올해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되면서 성공적으로 디지털 방송으로 이어진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눈물 흘린’ 성모 마리아 상 진위 논란

    아일랜드의 한 성당에 있는 성모 마리아 상이 눈물을 흘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얼스터 주 더니골에 있는 성당을 찾은 관광객 10여 명이 성모 마리아 상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70년 전 세워진 이 성당은 종교적인 의미를 되새기려는 가톨릭 신자들이 한해 평균 수천 명 씩 찾는 유명한 장소다. 목격자들은 “밤 8시께 바위 앞에 세워진 성모 마리아 상의 색깔과 모양이 변하더니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주장했다. 부인과 자녀를 데리고 이곳을 찾았다는 제임스 보일은 “놀라운 일이 일어난 대단한 밤이었다.”면서 “기이한 현상은 한시간이나 지속됐다.”고 말했다. 종교 치료사인 조 콜먼은 “몇 년 전부터 성모 마리아가 계속 꿈에 나타났다. 며칠 전에는 ‘9월 29일에 모습을 드러낼 테니 이곳에 와보라.’고 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억 횡령 저지른 男 1억 복권 당첨

    1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남성이 거액의 복권에 당첨됐다. 폴 W. 라일(63)은 피츠버그 등 도시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 10여 곳 대표로 재직했을 당시 미국 언론 투자회사(American Media Investments)로부터 받은 공금 1억원(8만 8000달러)을 자신의 주머니로 슬쩍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AP 통신에 따르면 그는 횡령 혐의로 법정에 선 지 며칠 만인 지난달 21일(현지시간) 1억 1천만원(9만6000만 달러)가량의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했다. 현금 뿐 아니라 보트와 고가의 자동차 경주 대회 표도 받을 예정이었으나, 최종 공판에서 횡령죄가 입증되면 이 돈은 강제 추징될 것이라고 담당 검사는 밝혔다. 라일의 최종 공판은 오는 11월 30일 열린다. 당초 17개월 징역형이 구형됐으나 초범인 점을 감안해 집행 유예가 선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게만 1톤…코끼리 만한 자이언트 말

    혹시 합성? 코끼리 만큼 큰 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농장에 살고 있는 ‘포우’가 바로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말이다. 기네스 등재 심사를 받고 있는 ‘포우’의 키는 자그마치 3m. 무게는 1톤이다. 실제로 코끼리 옆에 서도 전혀 뒤지지 않은 덩치다. 엄청난 덩치만큼 포우는 먹성도 좋다. 온타리오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주인 쉬린 톰슨에 따르면 포우’는 매일 건초 2통, 곡물사료 4.5Kg을 먹어치운다. 또 하루에 자그마치 200ℓ의 물을 마신다. 톰슨은 ‘포우’의 원래 주인이 아니다. ‘포우’를 제대로 먹이지 못한 전 주인이 있었다. 톰슨은 “전 주인이 나태해 먹을 것을 주지 않은 게 아니라 이렇게 큰 말이 얼마나 먹성이 좋은지를 몰랐기 때문에 건초와 곡물사료를 충분히 주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스터빅’, 남다른 한국 사랑…이례적 일정 변경

    ‘미스터빅’, 남다른 한국 사랑…이례적 일정 변경

    세계적인 록그룹 ‘미스터 빅’(MR. BIG)이 일정을 앞당겨 내한한다. 미스터 빅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09 미스터 빅 월드투어’란 타이틀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당초 공연일에 맞춰 내한할 예정이였으나 3일 앞선 21일 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과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서다. 멤버들은 공연 전 팬 사인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9년만에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미스터 빅은 에릭 마틴(보컬)과 폴 길버트(기타), 빌리시언(베이스), 펫 토페이(드럼)로 구성된 록그룹. 특히 ‘투 비 위드 유’(to be with you)와 ‘와일드 월드’(wild world) 등 1990년대를 풍미한 히트곡들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미스터 빅이 한국 팬들에 갖는 애정은 남다르다. 내한에 앞서 “한국 대중은 따뜻한 감성을 지녔으며, 열정이 넘치는 나라”라며 “이번 한국 공연에서 미스터 빅이 가진 모든 테크니션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미스터 빅은 한국을 월드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선택했다. 지난 6월, 이들은 일본 도쿄를 비롯해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등 총 11회에 이르는 투어 공연을 매진, 건재함을 증명했다. 공연기획사 슈퍼내추럴 측은 “미스터 빅의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한국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이례적으로 일정을 앞당겨 입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공식 해체한 미스터 빅은 올해 2월 원년 멤버들이 재결합,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슈퍼내추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13세 소년, 최연소 아빠 됐다

    영국에서 13세의 ‘최연소 아빠’가 탄생했다고 데일리 미러, 텔레그래프 등 해외언론이 전했다. 맨체스터에 사는 이 소년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소년의 아버지만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아들과 아들 여자 친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산모는 소년보다 3세 많은 16세로, 지난 해 임신한 뒤 아이 아빠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니며 출산을 준비했다. 소년의 아버지는 데일리 미러와 한 인터뷰에서 “처음 아들이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할 때, 매우 심각한 모습이었다.”면서 “좋은 아빠가 되겠다며 진심으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 직전까지도 여자 친구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녔으며, 단 한 번도 빼놓지 않았다.”면서 “나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연소 아빠’가 된 이 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의 엄마는 “비록 아들의 나이가 매우 어리지만, 여자 친구와 서로 깊게 사랑한다는 것을 믿는다.”면서 “처음에는 아들도 매우 놀랐지만, 책임지려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년과 아이를 낳은 여자 친구의 신상 정보는 법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올 초 ‘최연소 아빠’로 알려졌다가 DNA 검사 결과 가짜로 밝혀진 알피 패튼(13)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서 1000만 년 된 고래턱뼈화석 발견

    아르헨티나 남부 추붓 주(州) 누에보 걸프 해변가에서 바위 틈에 숨어 있던 대형 고래턱뼈화석이 발견됐다. 아르헨티나 학계에선 “남반구 이 일대 바다에서 서식해 온 고래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잔뜩 기대하고 있다. 최근 발굴작업이 끝나 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되고 있는 이 고래턱뼈화석의 길이는 장장 2m. 추붓 천연문화재 당국 관계자는 “아직은 정확한 게 아니지만 고래턱뼈화석이 약 10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발굴작업에 참여한 아르헨티나의 고고학자 마리아 테레사 도조는 “턱뼈가 손상되지 않은 채 사실상 완전한 상태로 보존돼 있었고, 이를 무사히 발굴한 건 큰 성과였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제의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된 건 지난해 12월. 발굴현장으로부터 약 60km 떨어진 한 도시에 사는 어부가 바위 틈에 화석 같은 물체가 묻혀 있는 걸 보고 당국에 신고를 했다. 당국은 곧바로 합동조사팀을 꾸려 확인작업에 나섰다. 화석인 것으로 확인된 후에는 조심스러운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9개월 만에 보통사람보다 긴 고래턱뼈화석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합동발굴작업에 참여했던 한 고고학자는 “아르헨티나 추붓 지방에는 이런 화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도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귀한 화석을 발견하고 바로 제보를 한 어부에게 학계가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당국은 정밀연구를 위해 발견된 고래턱뼈화석을 박물관에서 특별보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룩쉴즈 누드전시회 ‘아동포르노법 위반’ 취소

    브룩쉴즈 누드전시회 ‘아동포르노법 위반’ 취소

    ‘블루 라군’, ‘엔드리스러브’ 등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브룩쉴즈(44)의 소녀시절 사진이 ‘아동포르노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런던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브룩쉴즈의 소녀시절 누드 전시회가 개막 하루를 앞두고 취소됐다. 런던 경찰청 간부들의 지시를 받은 음란물 담당 경찰들에 의해 포르노법위반으로 ‘일시적 철거’를 통보 받고 이에 관련된 전시 카탈로그 판매도 중단 됐다. 논란의 사진은 1975년 뉴욕의 사진작가 개리 그로스가 10대 쉴즈를 촬영한 사진 원본이며 온몸에 오일을 바른 전라에 짙은 화장으로 거품욕조에 기댄 모습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 사진은 원본 사진 재촬영 작업으로 유명한 리처드 프린스가 92년 그로스로부터 구매해 ‘팝 라이프, 물질세계의 예술 (Pop Life: Art In A Material World)’로 기획, ‘미국의 정신(Spiritaul America)’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될 예정이었다. 런던 경찰청은 임시적 철거 조치는 ‘상식적’이라는 표현과 함께 아동 포르노법위반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브룩쉴즈는 성인이 된 후 문제의 사진 원본과 유포를 막기 위해 지난 1981년 그로스 측을 고소했었으나 법원은 “쉴즈의 어머니가 한 계약도 계약이므로 사진의 소유권은 그로스에게 있다.”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사진=프리티 베이비 브룩 쉴즈(1978)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쓰나미 위에서 ‘지옥의 서핑’한 남자

    지난달 30일 진도 8.3의 강진이 사모아를 강타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쓰나미 파도 위에서 서핑을 하다 간신히 살아난 운 좋은 청년이 언론에 소개됐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사는 대학생인 크리스 넬은 당일 아침 서핑을 하려고 바다로 나갔다. 서핑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곧바로 쓰나미가 닥쳐왔다. 사람들은 재빠르게 움직였지만 바다는 더욱 빠르게 주위의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 그는 “높은 파도를 보는 순간 해변에 가서 부딪치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파도가 해변으로 갔다가 다시 바다로 밀려들어올 때마다 보드에 바싹 엎드려 휘말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넬은 35~45분가량 떠다니다 파도와 또 다른 파도가 밀려드는 시간차를 노려 무사히 해변에 닿을 수 있었다. 그는 “해변에 다시 도착했을 때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면서 만약 누구라도 먼저 해변에 닿으려 했다면 분명 죽거나 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우리는 운이 매우 좋았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해변에 남아 구조작업을 도우려 했지만 또다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서 어쩔 수 없이 마을을 떠나야 했다.”면서 “‘지옥의 서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엄청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석연휴 산업 현장] 양주 오성디스플레이 공장

    [추석연휴 산업 현장] 양주 오성디스플레이 공장

    “올 추석에도 마음으로만 고향을 찾게 됐네요. 아쉽긴 하지만 연휴에도 일해야 수출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니 힘을 내야죠.” 1일 오전 경기 양주에 있는 오성디스플레이 공장. 액정표시장치(LCD) TV와 모니터의 뼈대인 내부 섀시를 만드는 부품업체인 이 회사는 올 추석연휴 때도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한다. 이 회사는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고, LG디스플레이는 이 부품을 토대로 LCD패널을 만들어 대부분 LG전자에 공급한다. 최근 들어 북미지역 등으로 LG전자의 LCD TV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오성디스플레이의 생산물량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났다. 때문에 납품일정도 더 빠듯해졌고, 추석 당일에도 평소 아침 7시30분이던 출근시간만 2시간 늦출 뿐 연휴 사흘 내내 정상근무를 한다. 4년째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박예순(46)주임은 “추석 당일 아침에나 시댁에 잠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집안일이 서툴러서 공장에 나오는게 더 편하고, 열심히 번 돈을 부모님께 ‘상납’하면 오히려 좋은 일 아니냐.”며 밝게 웃었다. 전원 정상근무지만 아줌마 직원들이 많다 보니 남편이 꼭 고향에 내려가야 한다고 해 어쩔 수 없는 결원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땐 사무직 직원들이 대신 생산라인에 투입된다. 조립공정에서 작업하던 권영대(37) 개발영업팀장은 “바쁘면 사무직이라도 조립·운반도 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추석에는 직원 절반만 근무를 했는데, 올해는 경기가 살아나면서 지난해보다 물량이 크게 늘어 전 직원이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권 팀장은 추석 당일 새벽쯤 고향으로 출발한다. 장남이라 차례에 빠질 수 없어서다. 그는 “구미에 있던 LG디스플레이가 파주로 올라오면서 부품업체들도 함께 올라와 부품업체 사무직 중에는 경북·경남이 고향인 사람이 많다.”면서 “다른 업체 직원들도 추석 당일에나 고향에 갈 수 있는 사정은 비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남 김해가 고향인 장일성(53) 공장장은 결국 올 추석 때는 고향에 못 내려가게 됐다. 장남으로 차례를 모셔야 하지만 차례 지방만 써서 내려보냈다. 그는 “추석이 끝난 뒤에나 부모님 산소에 들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 공장장은 “요즘은 과잉 재고와 과잉 설비를 줄이는 ‘적시 생산방식(JIT·Just In Time)’을 사용하고 있어 연휴라도 쉴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는 “남들 쉴 때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게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일감이 없어 연휴에 하루씩 더 붙여서 노는 것보다야 주문이 몰려들어 바쁘게 움직이는 게 더 좋지 않으냐.”고 말했다. 글ㆍ사진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5000인분짜리 3m 붕장어 英서 낚였다

    5000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붕장어가 영국 해안에서 낚였다. 영국 데번 주에 사는 낚시꾼 덴 코베트가 몸길이 3m인 붕장어를 인근 바다에서 잡아 올렸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이 붕장어는 45kg가 넘으며 5000명이 나눠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 중개상인인 매트 엔다코트는 이 생선을 사들여 훈제 요리로 팔 예정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붕장어는 평균 90cm 정도 몸길이에, 무게가 5kg 정도에 불과하다. 엔다코트는 “지금까지 내가 본 붕장어 중 가장 크다. 몇 년 전에 2.4m인 붕장어를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잡힌 붕장어 중 가장 큰 것은 몇년 전 아일랜드에서 낚은 무게 139kg짜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년 간 허니문 항해 즐긴 英부부

    신혼여행으로 4년 간 항해를 한 30대 영국 부부가 외신에 소개됐다. 영국 데번 주에 사는 데이브(42)와 헤이즐 맥케이브(37) 부부는 2005년 5월 결혼식을 한 뒤 배에 올랐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항해사 출신인 데이브의 권유로 떠난 항해는 4년이나 계속 됐고 부부는 여행 중간인 2007년 딸 케이티를 얻었다. 이들은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 전역을 돌며 2만km 넘게 다녔다. 중간에 태풍을 만나 배가 부서져 여행을 쉬어야 했던 적도 있다. 지난 달 고향으로 돌아온 부부는 “허니문 항해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중간에 딸을 데리고 여행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바다에서 돌고래 수십마리를 만난 것이 가장 행복한 기억”이라고 말했다. 배를 제작하는 사업을 시작한 두 사람은 “여행은 즐거웠으나 이제는 돈을 벌어야 할 때”라면서 “어느정도 돈을 모으면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스 싱가포르 ‘사기죄’ 왕관 포기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가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미스 싱가포르가 왕관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현지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싱가포르 영자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리스 로우(19)가 사기 혐의 유죄 판결 4개월 만에 미스 싱가포르 자격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로우는 미인대회 출전 전인 지난해 일했던 병원에서 환자의 신용카드를 훔쳐 속옷과 휴대전화기, 보석 등을 사는데 8000싱가포르달러 (한화 약 650만원) 쓴 혐의를 받았다. 로우는 조(躁)증과 울(鬱)증이 번갈아 나타나는 쌍극성 정신장애를 앓아왔으며 이 때문에 쇼핑에 심각하게 중독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법원은 유죄를 확정, 보호관찰 2년 형을 선고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밝혀지자 그녀의 왕관을 박탈해야 한다는 비난여론이 확산됐다. 게다가 이에 앞서 그녀가 미스 월드 대회 홍보 영상에서 ‘비키니’(Bikini)라는 영어 단어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드러나 자격 논란이 불거진 상황이라 비난 여론은 더욱 거셌다. 로우는 최근 지역신문 채널 뉴스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콘테스트에 미스 싱가포르 자격으로 출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녀는 “나에게 실망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두를 위해서라도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왕관 포기 이유를 밝혔다. 미스 싱가포르 주최 측은 “왕관을 박탈한게 아니라 그녀가 스스로 판단 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미스 월드 대회에 출전할 대체 인물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일외고 3년 김규광군 논문 SCIE 국제학술지에 실려

    외국어 고교생의 논문이 인용 빈도가 높은 과학인용색인 확장판(SC IE)에 등재된 국제 학술지에 실려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대일외국어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규광(17)군. 과학고 학생들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실린 적은 있지만 외고생이 과학 논문을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군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인한 염증 반응에 관련된 단백질 네트워크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28일 발간된 세계 소화기병학 저널(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김군은 지난 1년간 충남 호서대 김한복(51) 교수의 지도 아래 단백질 네트워크 분석 기법을 통해 위염 관련 단백질과 위암 관련 단백질의 연관성을 밝혀냈고 8월에 논문심사를 통과했다. 김군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암으로 유발되는 메커니즘을 밝힌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발견된 허브 단백질들을 표적으로 하면 위염과 위암을 위한 신약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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