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World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AB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IVE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STO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DB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88
  • “깜찍하죠?”…몸길이 10㎝ ‘초미니’ 치와와

    나보다 더 작은 치와와 있으면 나와 봐! 몸길이가 불과 10㎝ 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치와와가 세계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영국 웨스트요크셔에 사는 ‘룰루’는 태어난 지 3달이 다 되어 가지만, 몸은 전혀 자라지 않았다. 함께 태어난 형제들은 이미 룰루보다 2배 가까이 몸집이 늘었다. 너무 작아서 짖는 것도 어려울 정도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 룰루의 주인인 진 틴덜(76)은 “태어났을 때에는 다른 강아지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강아지는 손 안에 쏙 들어갈 뿐 아니라, 주식으로 먹는 통조림 크기와도 비슷해서 액세서리를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주인인 틴덜은 “절대 룰루를 팔 생각이 없다. 비록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다른 어떤 개보다 더 영리하고 특별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의 타이틀 보유견인 ‘스쿠터’(Sccoter)는 키 8cmㆍ코에서 꼬리까지의 길이 20cm로 세계기록에 올랐지만, 지난 해 9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간 고속도로 철없는 운전자의 황당 위반

    사람들이 발걸음을 감춘 야심한 시각, 미국 애리조나의 한 고속도로에서 철없는 운전자 위험천만한 ‘곡예’를 선보였다. 도로에 설치된 CCTV 녹화화면은 차량이 드문 도로에서 소형차를 운전중인 한 남성을 담고 있다. 이 남성은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질주하던 중 갑자기 선루프 밖으로 몸을 내밀었고, 몸은 차 밖에 둔 채 수 초 간 아슬아슬한 놀이를 즐겼다. 특히 이 구간에 CCTV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듯 교묘하게 번호판을 가렸지만, 얼굴은 당당히 드러내 경찰을 우롱하기까지 했다. 그는 제한속도 100㎞/h 구역에서 약 145㎞/h로 달려 속도법을 위반했으며, 위험천만한 자세로 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 번호판 까지 가린 대가로 신원공개 및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밖에도 황당한 교통위반 사례를 소개했다. 애리조나를 지나다 CCTV에 포착된 한 남자는 얼굴에 원숭이 가면을 쓴 채 운전하다 적발돼 벌금을 물어야 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을 가리고 운전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길거리에 달린 감시용 카메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얼굴을 가릴 게 아니라 해당 관청에 달려가 항의해야 옳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톤 하마, 홍수 틈타 동물원 탈출

    몬테네그로의 한 민간 동물원에서 억세게 비가 내리는 틈을 타 하마가 탈출해 일대 소란이 벌어졌다. 하마는 13일 현재까지 잡히지 않은 채 인근 마을을 배회하고 있다. 니키라라는 이름을 가진 이 하마는 올해 11년생으로 큰 비가 내린 12일 몬테네그로의 동물원에서 탈출했다. 몸무게가 2톤이나 나가는 엄청난 몸집을 가진 니키라는 억수로 내린 비로 우리 내 인공 물가에 물이 차오르자 유유히 헤엄을 쳐 동물원 밖으로 빠져나갔다. 사라진 하마가 목격된 건 몬테네그로 남부 플라브니카라는 마을이다. 한 여자주민은 “소에게 먹을 걸 주려고 집에서 나와 외양간으로 갔는데 외양간 앞에 하마가 버티고 서 있었다.”면서 “(소가 하마로 변했다고 착각을 해) 내 스스로가 미친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하마는 온순한 듯하지만 안전사고(?)를 낼 수 있는 위험이 가장 큰 동물 중 하나로 꼽힌다. 무엇보다 최고 3톤 이상 나가는 몸무게가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니키라가 마을을 서성대면서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지만 동물원은 하마를 잡아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하마를 다시 동물원으로 데려오는 게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동물원 주인은 “아직은 조금 더 기다린 후에 하마를 다시 잡도록 하겠다.”면서 “하마가 풀려 있다고 불안해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하마는 평화롭고 온순하다.” 면서 “9년 동안 동물원에 살았지만 한번도 사람들에게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년간 계속 ‘딸꾹질’ 男, 드디어 멈췄다

    지난 3년 간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폐인처럼 생활했던 남성이 드디어 딸꾹질을 멈췄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링컨셔 팀버랜드에 사는 크리스 샌즈(26)는 2006년부터 쉬지 않고 딸꾹질을 해왔다. 원래 팀버랜드 지역에서 한 밴드 멤버로 활동했던 이 남성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딸꾹질을 하다보니 심신이 피폐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이 남성은 딸꾹질을 멈출 수 있다고 알려진 요가, 최면요법, 침 삼키기, 물 마시기, 깜짝 놀라기, 식초 마시기 등 갖가지 방법을 시도했으나 딸꾹질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 뒤 샌즈를 돕겠다는 전문가 500여 명이 나섰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샌즈와 가족들의 수심은 깊어만 갔다. 그러던 중 콘도라고 알려진 일본인 의사가 구원의 손을 뻗었다. 샌즈의 MRI 스캔 검사결과를 본 의사는 딸꾹질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뇌 종양을 발견하고 수술을 권유, 샌즈는 지난해 9월 3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뒤 샌즈는 거짓말처럼 딸꾹질이 멈췄다. 아직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지만 딸꾹질이 멈췄다는 것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샌즈는 “아직 왼쪽 팔이 다 낫지 않아서 완벽하진 않다. 하지만 딸꾹질이 멈춰 기타를 다시 잡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게 웃었다. 한편 1922년 미국인 농부 찰스 오스본은 돼지의 무게를 달다가 갑자기 딸꾹질이 시작됐다. 그 뒤 결혼도 하고 자식을 8명이나 낳은 오스본은 딸국질이 시작한 지 46년이 흘러서야 딸꾹질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찰 꽃’ 총경 74명 승진

    경찰청은 11일 인천 중부경찰서 정보과 하용철 경정 등 74명을 ‘경찰의 꽃’인 총경 승진 예정자로 선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개인 업무성과와 직무수행능력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청렴성 등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합리적 승진 인사를 구현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여성 중에는 경찰대 출신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기획수사계장 윤성혜 경정과 여경 출신인 서울 중랑경찰서 경무과장 김순정 경정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 경정은 경찰대 출신 여경으로는 처음으로 총경으로 선발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英방송제작사 “미이라될 사람 찾아요”

    ”미이라가 될 분을 찾습니다.” 영국의 한 프로덕션이 고대 이집트 방식으로 미이라가 될 지원자를 찾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되는 미이라는 2년간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미이라 자원자를 물색하고 있는 프로덕션은 장편 다큐멘터리 제작사로 채널4에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영국의 펄크럼. 펄크럼은 이집트 방식으로 미이라를 만드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키로 하고 불치의 병 말기에 접어든 사람을 상대로 몸을 기증할 자원자를 찾고 있다. 자원자에겐 대가가 지불되지 않지만 미이라로 남는 그의 몸은 다큐 제작 후 박물관에 전시된다. 미이라 제작에 드는 비용은 전액 프로덕션이 부담한다. 다큐는 3000년 전 이집트의 미이라 제작 비법을 알아낸 일단의 학자들의 협조로 추진된다. 펄크럼 관계자는 자원자를 가장해 프로젝트를 취재한 영국의 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으시시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이미 돼지 여러 마리를 (이집트 방식으로) 미이라화 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사람을 미이라한다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과학자들을 이미 확보했다.”고 말했다. ”미이라 제작이 끝나면 박물관에서 전시를 해 미이라 제작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펄크럼으로부터 컨텐츠를 공급 받고 있는 채널4 관계자는 “미이라 제작과정을 다큐로 제작한다는 계획에 상당한 흥미를 갖고 있다.”면서 “자원자가 나타난다면 미이라가 제작되는 전 과정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로증 청소년 커플 눈물의 ‘시한부사랑’

    희귀병을 앓는 영국 17세 소녀와 18세 소년의 아름다운 사랑이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여기는 에이미 휴즈와 닉 재미넷은 오는 여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다. 이들은 2006년에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이들 사이에는 엄청난 장애가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코카인 증후군(Cockayne syndrome)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는 사실이다. 이 병의 전형적인 증상은 신체가 왜소하고 외모가 또래에 비해 훨씬 늙어 보이며, 신경계 퇴행, 조기 사망 등으로 조로병(빨리 늙는 병)과 유사하다. 코카인 증후군을 보이는 환자 대부분은 심장관련 지병 또는 중풍 등으로 사망하며, 20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또래와 다른 신체, 외모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살아 온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피앙세인 에이미는 “닉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그는 언제나 밝은 웃음을 보였고, 함께 있으면 내가 가진 불행을 잊을 수 있게 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병상련의 끈끈한 마음을 주고받은 두 사람은 결국 15세·16세 때인 2년 전에 약혼을 했다. 또래 사이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지만 그들에게는 시간이 없었다. 20세를 넘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비신랑인 닉은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끔찍이 사랑한다.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에이미의 부모는 두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에이미의 이름을 딴 기부단체를 설립하고, 같은 병을 앓는 사람들을 도우려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키 90cm ‘중국판 엄지공주’ 아이 출산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어머니로 알려진 미국 여성이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셋째아이를 낳아 화제가 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위대한 어머니’가 탄생했다. 지난 7일 장쑤성 난퉁대학인근의 병원에서는 신장 90㎝, 몸무게 30㎏에 불과한 ‘작은 엄마’가 무사히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인 저우융샤(35)는 선천적으로 몸이 자라지 않는 병에 걸려 키가 1m도 채 되지 않는다. 그의 남편도 그녀와 똑같은 병을 앓아 키가 1m 30cm에 불과해, 두 사람에게는 ‘엄지 부부’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8개월 전 저우씨가 임신했을 당시, 담당 의사는 아이와 산모가 모두 위험할 수 있다며 중절수술을 권했다. 아이가 자라면서 보통 산모보다 훨씬 작은 저우씨의 장기들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우씨와 남편은 “아이를 포기할 수 없다.”며 출산을 강행했다. 결국 그녀는 임신 8개월 째에 산부인과, 내분비과, 심장과, 마취과, 호흡기과, 소아과, 혈액과 등에서 파견한 전문의들과 함께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체중 2㎏으로 태어난 아들이 보통 신생아에 비해 조금 작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지부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저우씨는 “남편과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졌다는 이유로 힘들게 살아왔다.”며 “보통 부부처럼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명을 걸고서라도 꼭 아이를 낳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존엄사 논쟁에서 임종까지

    존엄사 논쟁에서 임종까지

    김 할머니 ‘존엄사’ 논쟁의 발단은 2008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김 할머니는 폐암이 의심돼 서울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한 조직 검사를 받다가 폐출혈과 심호흡 정지를 겪고 식물인간이 됐다. 김 할머니 가족은 처음에는 의료진의 과실여부를 따지기 위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신청했다. 그러나 김 할머니가 뇌손상을 입어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국내 첫 존엄사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 김 할머니 가족은 “할머니가 입원하기 전 ‘병원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겨 소생하기 힘들 경우 인공호흡기를 절대 끼우지말 것’을 당부했다.”며 병원측에 호흡기 제거를 위한 병원윤리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그러나 병원측은 인공호흡기 부착과 치료 등을 계속하면 1∼2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며 거부했다. 이에 김 할머니 가족들은 2008년 5월 서울서부지법에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본안 소송을 냈다. 또 가족들은 헌법소원도 냈다. 정부가 존엄사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지 않아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그해 7월 서부지법은 “치료가 의학적 의미가 없다는 주장을 인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가족의 결정만으로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반면 11월 본심 1심 재판부는 김 할머니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해 연명치료 중지를 인정했다. 서울고등법원도 지난해 2월 같은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2심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대법원의 판단을 묻는 비약상고를 결정했다. 하지만 김 할머니 가족과 변호사측이 비약상고 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병원측은 2심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 지난해 2월10일 나온 서울고등법원의 판결도 1심의 판결을 뒤집지 못했다. 병원측은 2심 판결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대법원도 지난해 5월 21일 2심과 마찬가지의 결정을 내리면서 ‘존엄사’ 논쟁에 불이 붙었다. 헌법소원은 기각됐지만 의료계는 불치 환자들이 관행적으로 연명 치료를 거부해왔다며 존엄사에 대한 자체 지침을 마련했다. 반면 종교계 등은 생명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남용돼 환자들이 무분별하게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반발했다. 결국 지난해 6월23일 오전 10시21분 연명치료 중지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 할머니의 인공호흡기가 제거됐다. 그러나 짧게는 30분에서 길어야 3일 정도 살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김 할머니가 자발호흡을 되찾았고, 건강도 차츰 호전됐다. 때문에 ‘인공호흡기=인위적 연명치료 수단’이란 등식이 깨지면서 ‘연명치료의 범주를 어디까지로 규정할 것인가’란 새로운 논란이 제기됐다. 김 할머니가 지난해 10월부터 사망 직전까지 무호흡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제공받았던 산소호흡줄과 항생제, 유동식 등이 연명치료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됐다. 이후 김 할머니는 인공호흡기를 떼고도 200일 넘도록 삶을 이어갔으나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오후 2시57분 숨을 거뒀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달콤 짜릿”…英식당 ‘초콜릿 카레’ 개발

    영국의 한 인도음식점에서 초콜릿과 카레를 섞어 만든 ‘초콜릿 카레’를 개발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글래스고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 레스토랑 ‘나코다 그릴 커리’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초콜릿 카레’ 판매 계획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 ‘데일리 레코드’가 보도했다. 이 메뉴는 코코아 함량 85%의 다크 초콜릿 가루가 사용된 카레로, 고추, 마늘, 생강 등 매운 재료들로 매운 맛을 더해 ‘화끈한 사랑’을 표현했다. 레스토랑 측은 초콜릿과 카레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 음식이 연인들의 사랑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라고 메뉴 개발 목적을 설명했다. 레스토랑 측은 다음달 밸런타인데이 저녁에 이 새로운 메뉴를 정식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특별한 단골손님이나 VIP들은 정식 발표 전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레스토랑의 조니 쿠마르 대표는 “서로 완전히 다른 초콜릿과 카레의 맛이 모두 살아있다.”면서 “누구든 뜨거운 사랑을 바로 느낄만한 맛”이라고 자신했다. 또 “할아버지께서 전수해 주신 귀한 요리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억 9000만년전 ‘공룡 화석’ 아르헨서 발견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방이 고생물학계의 보물창고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발견되고 있는 화석 때문이다. 파나고니아 지방에서 최소한 1억9000만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선사시대 공룡 화석들이 발견됐다고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남쪽으로 1400㎞ 지점에 위치한 파타고니아 바요 산에서 발견된 화석은 최소한 2마리 공룡의 것으로 지금까지 이 일대에선 발견되지 않았던 종이다. 몸체가 완벽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앞발과 뒷발, 등뼈 등 주요 부분이 발견됐다. 프테로사우루스 종으로 보이는 화석도 나왔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이들 공룡뼈 화석 외 발굴 현장 주변 바위산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은 뼈화석이 대거 발견됐다.”고 전했다. 화석발굴에 참여한 아르헨티나 트렐레우 박물관 관계자는 “발견된 화석은 쥬라기시대에 서식하던 공룡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당시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살고 있던 다양한 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발굴팀 관계자는 “화석이 발견된 장소 주변에 사우로포도모르파 화석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타고니아는 귀한 공룡화석이 자주 발견돼 고생물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12월에도 파타고니아에선 1억3000만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공룡화석이 발견됐다. 외신은 “공룡화석이 즐비해 일반인이 무심코 걷다가도 화석을 발견하는 곳”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년째 하루 50번 ‘피눈물’ 흘리는 소녀

    3년 째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인도 소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에 사는 트윙클 드위베디(14)는 2007년부터 신체 곳곳에서 피가 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담당 의료진에 따르면 드위베디는 하루에 많게는 50번씩 눈과 두피, 목, 발 등에 피가 나며 피를 흘린 뒤에는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있다. 힌두교 신자인 드위베디가 독특한 병에 걸리자 일부 힌두교 신자들은 소녀를 우상시 해 집 앞에서 종교행사를 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도 소녀에게 또 다른 고통이다. 드위베디는 “몸에서 하루에 수십 번씩 피가 흘러 학교에 갈 수가 없다. ‘귀신에 씌었다.’는 친구들의 놀림도 지겹다. 공부를 하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드위베디는 날카로운 물체에 베이거나 상처를 입지 않아도 저절로 피가 흐리기 때문에 병을 치료하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다. 뭄바이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소녀를 세계적인 혈액학 전문가 조지 버처난 박사가 돕고 있지만 학계에도 한번도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이라 병의 원인 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버처난 박사는 “드위베드처럼 계속 피눈물이 나는 경우는 처음이다. 혈소판 이상으로 인한 혈전 장애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 병 역시 소녀의 증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드위베드는 “이런 증상이 너무 싫다. 단 하루만이라도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학교에 다녀보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서 가장 큰 43kg ‘괴물 잉어’ 낚았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잉어를 잡으려는 낚시꾼들의 로망이 현실이 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낚시꾼 마틴 로크(47)가 최근 남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레인보우에서 갓 태어난 송아지만큼 무거운 잉어를 낚아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호수에서 로크가 잡아 올린 거울 잉어(mirror carp)의 무게는 무려 42.6kg으로, 종전에 세계 기록을 보유했던 잉어보다 1.3kg나 더 무겁다. 영국 켄트 주에서 일주일 간 프랑스로 낚시 여행을 떠났던 로크는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 일주일을 세다시피 하던 중 이런 대어을 낚았다. 로크는 “새벽 6시 낚싯대가 움직이자 티셔츠만 입은 채 보트에 뛰어 들었다.”면서 “낚싯대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무게감에 처음에는 나무통인 줄 알았으나 수면에 살짝 비친 잉어의 모습을 보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40kg이 넘는 팔팔한 잉어를 배 위에 올리는 건 엄청난 인내력을 필요로 했다. 로크는 30분 넘게 잉어와 힘 겨루기를 했고 결국 힘이 빠진 잉어의 모습이 수면 밖으로 드러났다. 그는 잉어와 힘 겨루기를 한 당시를 “테니스 라켓으로 새끼 하마를 들어올리는 것처럼 힘겨운 싸움이었다.”고 비유했다. 잉어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 로크는 사진 촬영을 하고 무게를 재 기록을 남긴 뒤 건강한 상태로 물고기를 호수에 다시 놓아줬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37년 만에 14세 캠브리지 입학생 나온다

    237년 만에 캠브리지 대학 최연소 입학생이 나오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14세 애런 퍼난데스. 애런은 이미 캠브리지 대학으로부터 입학 초청을 받았다. A Lavel(영국 대학입시) 수학시험을 통과한 그는 이제 물리시험에만 합격하면 이삭 뉴톤, 스티븐 호킹 등 걸출한 과학자를 배출한 캠브리지에 들어가게 된다. 애런은 수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애런은 “수학과학자가 되어 난제인 ‘리만 가설’을 풀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애런이 시험을 통과해 캠브리지로 온다면 그의 학문적 자질을 개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4세 소년의 캠브리지 입학은 영국 총리로 두 번이나 재임한 윌리엄 피트(1773년 14세로 입학) 이후 처음이다. 소년은 범상치 않았다. 남들은 보통 16세에 따는 GCSE(중등교육 이수 증명)을 5살에 땄다. 그것도 최고 점수를 얻으면서다. 7살 때는 첫 소설을 쓰는 등 남다른 지적 능력을 보였다. 애런은 한번도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홈스쿨 수재다. 정치 이코노미스트인 아버지 닐 퍼난데스가 바로 그를 길러낸 스승이다. 닐은 “아들이 자랑스럽지만 그는 보통 소년들과 다를 게 없다.”면서 “모든 소년이 필요한 뒷받침을 받는다면 애런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애런의 천재성은 부러움을 살 만하지만 영국 주요 언론매체 인터넷사이트 포럼에는 오히려 그를 동정하는 글이 대거 오르고 있어 또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애런에 대한 기사에는 또래의 삶을 즐기지 못한 채 시험만을 위한 공부에 매달리는 그의 삶이 불쌍하다는 댓글이 꼬리를 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파트 18층서 떨어진 中여대생 ‘멀쩡’

    천운을 타고 난 것일까.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진 중국 여대생이 목숨을 구했다. 중국 베이징에 사는 시아 오우(26)라는 여대생은 지난 6일(현지시간)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다가 발을 헛디뎌 그대로 아래로 떨어졌다. 높이 61m인 고층이었기 때문에 생명을 건지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으나 놀랍게도 시아는 골절상만 있을 뿐 비교적 부상이 적었다.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로 애완견과 산책하던 주민에게 발견된 시아는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는 없었으나 의식은 멀쩡한 상태였다. 급히 북경대학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시아를 본 의료진 역시 수십m 건물에서 추락한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멀쩡한 모습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수술을 담당한 윙 장 교수는 “다리와 팔 등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면서 “몇 주간 입원을 하면 완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시아가 이렇게 목숨을 구한 것은 사고 전날 내린 폭설 덕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사고 전날 베이징에는 기상관측 59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땅에는 15cm 눈이 쌓여 있어 충격을 완화해줬다는 것. 게다가 그녀가 사고 당시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있어 추락 속도가 늦춰졌으며 나무들에 걸려 땅에 떨어질 때 충격이 비교적 적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윙 교수는 “시아가 쿠션 효과 없이 땅에 그대로 곤두박질 쳤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면서 “폭설이 큰 피해를 끼친 건 사실이었지만 한명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작년 마약사범 21.5% 증가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2008년에 비해 21.5%가 늘어나는 등 ‘마약청정국’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경찰청은 8일 지난해 총 8261명의 마약류 사범을 검거해 이 가운데 142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거 인원이 2008년에 비해 1463명(21.5%)이나 늘었다. 마약류 사범은 2005년 4090명, 2006년 4985명에서 2007년 7134명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6798명으로 증가세가 잠시 주춤했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경찰은 마약류사범이 늘어나는 이유로 신종 마약류의 밀반입·밀거래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청 마약수사대는 일본·중국 등에서 밀반입한 엑스터시·케타민을 강남·이태원 일대 클럽 등에서 밀매·투약한 연예인 등 34명을 검거하기도 했다. 또 외국인 마약사범의 증가세로 이어져 전년 대비 11.6%가 늘어난 778명을 검거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외신, “정신력 훈련” 韓 청소년 병영캠프 소개

    영국 유력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한국 청소년들의 눈속 병영 캠프 모습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월드뉴스’ 섹션에 올려진 기사에는 눈속 병영훈련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부터 중등학생들의 모습이 9장의 사진과 올려져 있다. 제목은 ‘고통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No Pain No Gain). 기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눈속에서 상의를 벗고 훈련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안산에서 학생들이 겨울 병영 캠프의 고통을 통해 수련을 받고 있다’라는 부제가 붙었다. 사진 밑으로는 ‘서울에서 25마일 남서쪽에 위치한 안산에서 3일에서 14일 일정으로 훈련을 받는다’와 ‘교관은 한국 해병대 출신’임을 알렸다. 기사는 ‘이미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00여명이 병영캠프을 마쳤다.’며 ‘1월 중순까지 학생들은 그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훈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간 닮은 털북숭이’…美전설 속 괴물 포착

    미국 북서부 산속에 산다고 알려진 전설의 동물 새스쿼치(Sasquatch)와 비슷한 생명체가 한 여행객의 카메라에 포착돼 그 정체를 두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새스쿼치는 털이 많고 덩치가 크며 인간을 닮은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수많은 목격담이 이어졌으나 단 한차례도 포획되지 않아 실체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메인 주에 있는 눈 덮인 산에서 하이킹을 하던 미국인 가족이 키가 큰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를 발견했다. 일행은 처음에는 야생 곰이라고 생각해 비디오카메라로 이 생명체의 모습을 담았다. 뒤로 돌아있는 생명체의 주위를 끌려고 휘파람을 불기도 했다. 소리에도 고요히 뒤돌아 앉아 있던 이 생명체의 정체가 궁금해진 일행은 앞쪽에서 이 생명체의 외모를 확인하고는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검은색 털과 큰 덩치를 보고 곰이라고 생각했으나 앞 모습을 보니 확실히 곰은 아니었다. 생김새는 유인원에 가까웠는데 원숭이는 아니었으며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동물이었다.”고 말했다.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모습이 담긴 1분 여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 그 정체를 두고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일부는 이 생명체를 곰이라고 주장했으나 대부분은 북서부 산에 산다고 알려진 전설 속 괴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금까지 네티즌 100만 명이 이 영상을 확인했으며 정체를 둔 논란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스쿼치와 마찬가지로 히말라야 설인(雪人)의 존재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현지인에게 종종 목격담이 흘러나오는 예티는 키가 2m에 이르며 두 발로 서서 걷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가 무슨 죄?” 살얼음 호수 걷는 모녀

    경고 표지판도 무시한 채 어린 딸을 데리고 얇게 언 호수를 건너는 영국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 윔블던 코먼에 있는 러시미어 호수에 한 모녀가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근처 유치원을 마친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던 이 여성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5cm 정도로 매우 얇게 언 호수를 건너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호수를 건너는 아찔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조심스럽게 얼음 위를 걷긴 했지만 얼음은 언제든지 조각날 것처럼 위태로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녀에게 긴장의 기색은 찾을 수 없었다. 5살배기 딸의 손을 잡은 여성은 ‘살얼음 위험’(Danger: Thin Ice)이라는 경고 표지판도 가뿐히 지나쳐 명랑하게(?) 호수 위를 걸었다. 약 10분 만에 길이 300m인 호수를 무사히 건너긴 했으나 모녀의 위험천만한 모습은 경악스러웠다. 얇게 언 얼음이 부서지면 수심 2m인 호수에 그대로 빠질 수 있었기 때문. 문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에는 비난이 주를 이뤘다. 특히 보호자임에도 어린 딸을 위험한 길로 인도한 여성에게 비판이 향했다. 영국 왕립 사고방지협회 측은 “아이들을 지도해야 할 어른이 아이를 위험한 곳에 데리고 온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면서 “위험 표지판이 있는 호수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번째 임신한 英 ‘전문대리母’ 화제

    영국의 ‘전문 대리모’가 8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이턴에 사는 질 호킨스(45)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총 7명을 대리 출산한 전문 대리모다. 1992년, 1994년, 1998년, 2001년, 2002년, 2004년, 2005년에 아이를 한 명씩 출산한 그녀는 15년 간 자신의 자궁과 난자를 제공한 대리모로 살았다. 최근에는 임신이 불가능한 30대 부부의 정자와 난자를 받아 8번째 대리임신에 성공했다. 호킨스는 “7번째 아이까지는 모두 내 난자와 친부의 정자를 인공수정 한 뒤 내 자궁에서 키웠지만, 이번에는 정자와 난자 모두 나와 유전적으로 상관이 없어서 매우 색다른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영국에서 대리출산을 가장 많이 한 대리모’의 타이틀을 얻었지만, 남다른 ‘이력’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돈을 받고 생명을 거래하는 행위의 윤리적 인식이 확립되지 않아, 대리모를 향한 눈길이 곱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호킨스는 “임신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임신하지 않은 동안에는 이런 기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며 “나는 단지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자궁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킨스의 대리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며, 그녀의 난자를 사용하지 않은 대리 출산의 대가는 1만 2000파운드(약 2180만원)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