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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세계혁신기업 게임부문 5위

    넥슨, 세계혁신기업 게임부문 5위

    미국 경제 월간지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에 넥슨이 게임기업 부문에서 5위에 선정됐다.한국기업으로는 ‘넥슨’을 포함, ‘삼성전자(전자제품부문 3위)’와 ‘LG전자(전자제품부문 10위)’가 선정됐다넥슨은 19일(현지시간 18일) 발표한 ‘2010년 세계 혁신기업 순위(2010 Ranking of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의 게임기업 부문에서 5위에 선정됐다.‘패스트컴퍼니’지는 넥슨을 가상의 상품을 판매하는 아시아의 거인으로 미국시장 공략에도 성공했다고 소개하며, 미국에서 유명한 ‘메이플스토리’, ‘컴뱃암즈’를 포함, 전 세계 9천만 명이 넘는 넥슨의 온라인 게임 유저의 수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다 많으며, 현재 미국의 ‘월마트’, ‘타겟’, ‘블록버스터’ 등 총 3만 개의 소매점에서 넥슨의 선불카드가 판매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세계 혁신기업 순위’는 ‘패스트컴퍼니’지에서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규모와 매출, 순이익 순이 아닌 창의적인 사업모델과 혁신적인 문화를 만든 기업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발표하는 순위로, 전체 상위 50개 및 24개 분야별 10개의 회사를 선정한다.패스트컴퍼니의 편집장 로버트는(Robert Safian)는 순위집계에 대해 “글로벌시장에서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성공적인지,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올해 전체순위에서는 ‘페이스북(Facebook)’과 ‘아마존(Amazon)’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에서도 열풍이 일고 있는 ‘트위터’가 웹부문 4위, 스마트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구글’과 ‘애플’이 모바일부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사진=패스트컴퍼니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산 17번 겪고 딸 낳은 기적의 엄마

    영국 런던에 사는 앤지 베이커(33)는 결혼한 이후 아이를 갖는 것이 최대의 숙원이었지만, 마음처럼 쉽진 않았다. 스무살에 결혼해 13년 간 아이를 가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남은 것은 ‘유산만 17번’이라는 엄청난 기록 뿐이었다. 매번 임신 7~8주 사이에 유산을 했고, 게다가 직접적인 원인을 밝히지 못해 애타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런 그녀가 지난해 12월 기적을 맞이했다. 18번째 임신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더 이상 유산하지 않아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 베이커의 기적 같은 소식은 현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그녀의 담당 의사이자 산부인과 저명의인 하싼 쉐하터 교수는 “베이커의 상태는 일부 여성들이 겪는 유전적인 문제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힐 수 없어 치료가 어려웠다.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유산이 빈번하게 일어날 경우 다음 임신이 어려워지지만 운이 좋게도 베이커는 꾸준한 관리로 결국 딸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베이커는 “13년간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만 기다려 왔다. 딸이 내게로 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음주운전 면허취소 벌금 최소300만원

    경찰청은 18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량에 따라 벌금 하한선을 정해 처벌을 강화하고, 기준을 세분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는 음주운전을 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벌금형이 선고되고, 액수도 50만~300만원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0.05∼0.1% 미만은 징역 6월 이하 또는 벌금 300만원 이하, 0.1∼0.2% 미만 또는 측정거부는 징역 6월∼1년 이하 또는 벌금 300만∼500만원, 0.2% 초과 또는 3회 이상 위반은 징역 1∼3년 이하 또는 벌금 500만∼1000만원으로 법정형을 세분화하면서 처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을 추진한다. 또 상습 음주운전 제재를 강화해 3회 이상 적발된 사람이 결격기간 2년 뒤 면허를 따려면 도로교통공단의 심화교육프로그램을 받고 의료기관이 발급하는 ‘알코올 비의존성 진단서’를 반드시 제출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찰은 3회 이상 음주 적발자가 버스나 화물트럭 등 직업운전자로 채용될 수 없도록 국토해양부와 협조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도 개정하기로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누드로 자전거 탈래!”…뉴질랜드 男 사법투쟁

    뉴질랜드에서 40세 남자가 알몸으로 자전거를 탈 자유를 인정하라며 사법투쟁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알몸으로 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당국에 적발돼 범칙금 140달러를 내게 된 건축사 닉 로우가 바로 그 주인공. ‘외설적인 행동’으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았다며 당국이 범칙금을 부과하자 그는 “알몸으로 생활하는 개인의 습관에 국가가 보다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법정 투쟁을 시작했다. 그가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적발된 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였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으로부터 북부로 32Km 떨어진 조그만 마을에 살고 있는 그가 누드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본 한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달려온 경찰은 그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로우는 그러나 “누드로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갈 때 길에 사람이 거의 없었고, 워낙 인적도 드문 길인데 공중도덕을 어겼다면서 범칙금을 내라는 당국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로우는 “이목을 끌기 위해 누드로 자전거를 타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누드”라면서 “옷을 입으면 불편해 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안에선 꼭 나체로 생활하고, 정원을 가꿀 때도 옷을 입지 않는다.”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데 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소장에서 “누드의 날도 있고, 누드결혼식의 날도 있는 등 뉴질랜드는 누드행위에 관대한 국가”라면서 “누드생활을 즐기는 개인의 취향에도 국가가 관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FO라고? 선명한 ‘렌즈구름’ 동영상 화제

    UFO라고? 선명한 ‘렌즈구름’ 동영상 화제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UFO구름에 이어 이번에는 멕시코에서 촬영된 UFO구름이 해외언론과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다. 지난 10일에 촬영된 이 동영상에는 마치 하늘에 거대한 UFO가 떠있는 모습이다. UFO 자체가 안보이지만 초과학으로 자신의 몸체를 숨긴 UFO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심지어 “UFO가 우리 지구를 떠나거나 도착하는 모습”이라는 코멘트까지 달아 놓았다. 그동안에 공개된 동영상보다 화질도 좋고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10여분 동안 동영상을 다 보면 마지막에 구름이 서서히 걷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소위 ‘렌즈구름’이라 불리는 구름의 한 형태다. 높은 고도에서, 바람 방향에 직각으로 정렬하고 있는 렌즈모양의 움직이지 않는 구름이다. 태양이라도 렌즈구름 뒤에 숨어 있다면 영락없이 UFO의 모습을 하고 있어 UFO구름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의 오스카’ 라우레우스 상 신지애 신인상 후보에

    ‘골프 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가 ‘스포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신인(World Breakthrough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올랐다. 라우레우스 재단이 최근 발표한 후보 명단에는 신지애 외에 포뮬러 원(F1) 챔피언 젠슨 버튼과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6지역 챔피언 마크 카벤디시, 다이빙 세계선수권에서 1위에 오른 톰 데일리(이상 영국),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우승자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 독일프로축구 2008~09시즌 우승팀 VfL 볼프스부르크가 올랐다. 라우레우스 스포츠 아카데미는 마이클 조던과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등 스포츠 스타가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와 함께 세운 재단으로 1999년부터 스포츠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신지애는 “이렇게 큰 상의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지애는 18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시암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PTT LPGA 타일랜드 1라운드 조 편성 결과 오전 11시31분 지난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은정(22)과 함께 1번홀에서 출발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얼음 속 64시간 버틴 마술사 ‘응급실 행’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간 얼음에서 버티는 기록에 도전했던 마술사가 얼어 죽을 뻔했다. 오스트리안 타임스에 따르면 라트비아인 제네디 팔리체브스키(40)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얼음으로 만든 상자에 들어간 채 64시간 32분이나 버텼다. 이 기록은 2000년 미국인 유명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이 세운 63시간 기록보다 무려 1시간 32분 더 길게 얼음에서 머문 수치로, 세계 기네스북 최신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팔리체브스키는 특수제작한 폭 1.8m의 작은 얼음 상자에 들어가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추위와 사투를 벌였다. 얼음에서 나온 그는 곧바로 병원에 실려갔다. 부인 젤레나는 “남편이 마지막 밤 굉장히 힘들어 했다. 매 시간 우리는 이것이 얼음에서의 마지막이라고 되뇌었다. 아침 5시 한계에 다다른 듯 패닉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동상과 체온저하 증세를 보인 팔라체브스키는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았다. 의료진은 “조금만 더 추위에 노출 됐으면 목숨까지 위험해 질 수 있었다.”고 경고했다. 팔라체브스키는 지난 6개월 간 얼음 목욕을 하며 세계기록 경신을 준비해왔으며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Q 또래보다 2배↑…3세 아이 ‘멘사’ 가입

    ”놀만큼 놀았어요. 이젠 공부하고 싶어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지도나 책을 읽거나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을 더 좋아하는 3세 ‘공부 벌레’ 소년이 ‘멘사’의 회원이 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태포드셔에 사는 윌리엄 포트는 최근 멘사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거친 뒤 가입 허가를 받았다. 지능지수가 인구의 2%에 드는 사람들의 친목 단체인 멘사 측은 “윌리엄의 구체적인 성적을 밝힐 수는 없으나 또래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윌리엄은 동네에서 ‘공부벌레’로 불린다. 인형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공부하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독특한 취미 때문. 어머니인 린 골든스트로우는 “아들은 2살이 되기도 전에 알파벳을 읽었으며 색깔과 도형을 알아맞혔다.”면서 “요즘은 지도를 읽어 50개 나라와 도시를 외우며 계산기를 두들여 수학문제를 푼다.”고 설명했다. 이 뿐 아니다. 윌리엄은 외국 어린이 방송을 보고 스스로 중국어와 스패인어를 익혔으며 인터넷 서핑을 하기도 한다. 부모가 장난감을 주면 “그동안 놀만큼 놀았다. 공부하고 싶다.”며 열의를 보일 정도다. 정비사인 아버지 데이비드(54)는 “아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아이들 보다 지능이 높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어떻게 이 능력을 발전시킬 지 막막했다.”면서 “멘사의 도움을 받아 아들이 원하는 공부를 실컷 하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멘사 측에 따르면 이 단체에 가입한 10세 이하 회원은 30명 정도다. 그 중 2명은 2세 때 가입, 최연소 회원으로 기록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헉! 미인인줄 알았던 신부에 턱수염이…

    결혼 전까지 신랑은 신부의 얼굴을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사진으로 본 신부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신랑은 사진만 믿고 결혼을 결심했다. 신부 측에 덜컥 억대의 선물까지 했다. 그런 그가 사기에 걸려든 걸 알게 된 건 결혼식장에서다. 당장 그는 당국에 결혼무효신청을 냈다. 하지만 막대한 돈을 들인 선물은 끝내 되돌려 받지 못하게 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최근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걸프뉴스를 인용해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만 굳게 믿은 게 잘못이었다. 두바이 여인들은 니갑이라는 검은 천을 얼굴에 두르고 다닌다. 실물을 보지 못한 신랑은 여인의 어머니가 딸의 얼굴을 보라며 내민 사진이 실물 모습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다. 사진에 나타난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에 홀딱 반해버린 그는 신부 측에 보석과 옷 등 13만5000달러 상당(약 1억5500만원)의 선물까지 하고 결혼식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열리게 된 결혼식. 예식이 끝나고 신랑이 신부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니갑을 걷어올렸다. ”헉!” 신랑 입에선 비명이 터졌다. 신부와 사진의 인물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신부는 여자면서도 수두룩하게 턱수염이 나 있고, 눈은 사시였다. 현지 언론은 “여인의 어머니가 남자에게 보여준 사진은 동생의 사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딸과 어머니가 짠 사기에 남자가 걸려든 셈”이라고 전했다. 신랑은 당장 당국에 혼인무효를 신청했다. 턱수염이 난 신부의 성 정체성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도 함께 냈다. 억대의 선물은 돌려받게 해 달라고도 했다. 당국은 의사들의 확인 후 “신부가 여자인 것은 확실하지만 사진에 속은 점이 인정된다.”면서 혼인무효신청을 받아들였지만 선물을 찾게 해 달라는 신랑의 요청은 기각했다. 그러나 문제의 신부는 혼인무효신청을 인정할 수 없다며 남자를 상대로 생계비 청구소송을 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경찰, 무허가 최신장비 자랑했다 ‘망신’

    영국 경찰이 최신 무선조종 비행체를 사용해 범인을 검거한 뒤 도리어 비난을 받았다. 사용한 비행체가 무허가 장비였다는 이유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도주하는 절도범을 무인 비행체로 쫓아 체포한 일을 지난 주 보도자료로 알렸다. 첨단 기술이 범인 추적에 활용된 역사적인 검거라는 의미가 강조됐다.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진 뒤 경찰은 오히려 질책을 받는 입장에 처했다. 머지사이드 경찰의 비행체는 허가받지 않은 장비라고 영국 민간항공국(CAA)이 지적하고 나선 것. CAA대변인은 “머지사이드 경찰의 무인 비행체 운용을 현행 규정에 비추어 검토 중”이라면서 “무인 비행체가 영국 항공 규정에 맞게 운용되도록 경찰과 아직 논의중이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BBC, 가디언 등 영국 주요 매체들에 보도됐다. 이에 머지사이드 경찰은 “지난해 허가를 받았지만 올해 규정이 바뀌어서 혼선이 빚어진 것”이라고 급히 해명하고 “CAA 조사관들을 초청해 비행체 기술과 운용 방법을 직접 확인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비행체는 총격 상황이나 인질 협상 상황 등에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해 개발, 도입됐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km이며 지상에서 120m 높이까지 날아오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꺼내주세요!”… 맨홀에 빠진 말 포착

    도로를 내달리던 말 한 마리가 맨홀에 빠지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 독일 일간 빌트에 따르면 최근 조에스트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를 달리던 찰리라는 수말이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져 두 시간이나 좁은 공간에서 추위에 떨어야 했다. 찰리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주인 보리스 프레츠(27)는 “갑자기 우당탕 소리가 나더니 찰리가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면서 “맨홀에 머리만 뺀 채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겁이 많은 찰리는 점점 더 흥분해 자꾸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몸이 점점 더 깊숙히 맨홀로 빠져 위험한 순간이 여러 차례 벌어지기도 했다. 맨홀에 빠진 지 2시간 만에 찰리는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소방관들은 생후 12년 된 찰리의 몸을 빼내기 위해 자동차 견인에 쓰이는 기계 등을 조심스럽게 이용해 구조에 성공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찰리는 2시간 넘게 흥분해 탈진상태였다. 근처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주인은 “찰리의 몸상태는 사고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왔다. 하지만 놀란 기억 때문에 당분간 도로를 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랑이 콧잔등 깨문 ‘용자’ 화제

    호랑이의 코를 깨문 용감한 자, 과연 누구? 맹수중의 맹수인 호랑이의 콧잔등을 꽉 깨문 ‘용자’ 여성이 화제로 떠올랐다. 중국의 대표적인 동북호랑이 번식 동물원으로 꼽히는 다롄삼림동물원은 사육사와 호랑이가 ‘절친’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 동물원은 호랑이가 태어난 지 한 달 반 가량이 지난 후부터 조련사와 친밀감을 기르는 훈련을 시작한다. 지난 7일, 이곳에서는 특별한 시범이 열렸다. 다른 사육사들이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친밀도 테스트’를 연 것이다. 3년동안 호랑이 딩딩(3)과 함께 생활한 다롄삼림동물원의 유일한 여성사육사인 안나는 자신보다 몸집이 서너배는 큰 딩딩의 콧잔등을 꽉 깨물었다. 아무리 잘 훈련됐다지만, 맹수인 호랑이를 무는 시범은 안나보다 숙련된 조련사도 엄두를 내지 못한 것이어서, 동물원 안팎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안나는 “딩딩과 나 사이에 깊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난 조금도 무섭지 않았다. 딩딩도 오히려 장난을 즐겼다.”고 말했다. 실제 딩딩은 안나의 짖궂은 장난에도 불구하고 털 하나 꿈쩍하지 않는 ‘침착함’을 보여 일부 관객들로부터 “인형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동물원 측은 “동북호랑이의 개체를 보호하고, 보다 건강한 호랑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조련사의 몫이 크다.”면서 “호랑이와 사람의 친밀도를 높이는 훈련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헬멧에 총알 박혀…세상서 가장 운좋은 병사

    ISAF(국제치안유지군)의 대공세가 펼쳐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운 좋은 병사가 탄생했다. 미 해병대의 앤드루 퀘니그 병장은 15일(현지시간) 생사를 넘나드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쓰고 있던 헬멧이 저격수가 쏜 총알을 막아 목숨을 구했기 때문이다. 당시 퀘니그 병장은 탈레반을 공격하기 위해 1층짜리 초소 옥상에 기어 올라가고 있었다. 그의 임무가 숨어 있는 탈레반의 저격수나 병사들을 찾아 공격하는 지정사수(Designated marksman)였기 때문이다. 퀘니그 병장이 총을 들려는 순간 탈레반 저격수가 쏜 총알이 그의 헬멧에 명중했다. 그는 걷어챈 듯 뒤로 넘어졌고 동료인 가브라이언 병장에게 총에 맞았다고 소리질렀다. 하지만 총에 맞은 당사자나 가브라이언 병장 모두 총알이 어디에 맞은 건지 알아채지 못했다. 피가 전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퀘니그 병장을 찬찬히 살피던 가브라이언 병장은 그의 헬멧에서 야시경(NVG)을 위한 거치대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일선에 투입된 미군의 헬멧에는 모두 거치대가 달리지만 그의 헬멧에는 없었다. 그 대신 엄지손가락만하게 움푹 팬 자국만 남아있었다. 헬멧이 저격수의 총알을 막아낸 것이다. 총알이 명중한 곳은 양쪽 눈의 한가운데로 이마까지의 거리는 불과 1~2㎝ 남짓이었다. 단지 작은 파편이 튀면서 오른쪽 눈 바로 앞에 빨갛게 생채기를 낸 것이 유일한 부상이었다. 하지만 행운은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퀘니그 병장이 혹시 다른 부상이 있을지 몰라 응급치료소로 떠난 사이 RPG-7(로켓추진유탄)이 그들이 있던 곳으로 날아와 폭발했기 때문이다. 남아있던 가브라이언 병장은 폭발음에 순간적으로 청력을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한편 운 좋은 퀘니그 병장은 2008년에 아프간에 파견된 이래 두 번의 급조폭발물 공격에서도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르셀로나發 휴대전화 大戰

    바르셀로나發 휴대전화 大戰

    전 세계 휴대전화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모였다.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휴대전화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MWC) 2010’ 행사가 그 현장이다. 특히 아이폰과 구글 운영체제(OS)를 앞세운 애플과 구글의 공세에 밀렸던 삼성전자와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기존 업체들이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MS “OS시장 3파전 만든다” 16일 휴대전화 업계에 따르면 MS는 15일 행사장에서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OS인 ‘윈도폰7 시리즈’를 발표했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발표회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윈도폰7은 사람들의 생활 속도와 주변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욕구 등을 가장 잘 반영한 만큼 휴대전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스마트폰 OS시장에서 MS는 애플, 구글 등에 밀려 8.9%의 점유율에 그쳤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MS는 이번 OS에 애플과 구글의 장점을 접목, 멀티미디어 서비스 ‘준’(JUNE)을 통해 음악과 영상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웹과 PC를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사용자의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다. 윈도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MS의 검색엔진인 ‘빙’(Bing)으로 연결되는 버튼을 설치하게 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에릭슨, HTC 등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이미 윈도폰7 기반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미국 AT&T와 독일 도이체텔레콤, 영국 보다폰 등 이동통신사들도 윈도폰7 스마트폰 유통에 뛰어들 조짐이어서 세계 OS 시장을 둘러싸고 애플과 구글, MS의 3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노키아 등도 ‘대반격’ 전통적인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반격도 거세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 ‘웨이브’(S8500)를 선보였다. 바다는 온라인인맥구축서비스(SNS), 위치기반서비스(LBS)등을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플랫폼이다. 웨이브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에 터치 센서를 내장한 ‘슈퍼 아몰레드’를 세계 최초로 탑재, 기존 휴대전화보다 선명도가 5배 이상 개선됐다. 통합형 메시징 서비스인 ‘소셜 허브’는 휴대전화 주소록을 통해 해외 주요 사이트의 이메일과 SNS, 메신저 등의 정보를 일괄 관리할 수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웨이브는 300유로, 500달러 정도의 고가 제품이고 1GHz(기가헤르츠) 프로세서와 슈퍼 아몰레드 등 하이테크 기술이 담겨 있으며 터치도 과거와 다르게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웨이브는 국내 시장에 상반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자동차산업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신기술인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MIV)를 유럽에 처음 소개했다. MIV는 휴대전화를 통해 자동차 기능을 원격 진단·제어하는 기술이다. 여기에 3차원(3D) 입체영상 변환기술과 휴대전화를 통한 통합 결제 시스템인 스마트 결제, 휴대전화로 가전제품 등을 제어·관리하는 무선네트워크(ZigBee) 기술 등도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이 밖에 소니에릭슨은 첫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 등 5종의 전략 휴대전화를, 모토롤라는 새 안드로이드폰 ‘퀸치’(QUENCH)를 공개했다. 노키아는 바르셀로나 인근 스페인맹인협회(ONCE) 본부에 개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신 심비안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N8’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가위질 87년…세계 최고령 98세 이발사

    “걱정마! 손 안 떨어~” 99세 생일을 눈앞에 둔 세계 최고령 이발사가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소개돼 화제다. 뉴욕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이발사 앤소니 맨시넬리 할아버지가 그 주인공. 경력 87년의 베테랑 이발사인 멘시넬리 할아버지는 다음 달 2일이면 만 99세가 된다. 한국 나이로 100세가 넘은 이 할아버지 이발사는 이미 세계 최고령 이발사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한 때는 직접 이발소를 운영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다른 이발소에 자리를 잡고 손님을 받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한 단골 고객은 “내가 아는 한, 세계에서 가장 머리를 빨리 깎는 이발사”라면서 “여전히 깔끔하게 머리를 다듬는다.”고 멘시넬리 할아버지의 실력을 칭찬했다. 멘시넬리 할아버지가 일하는 이발소의 주인 안토니오 머그나노는 “바쁜 날에는 할아버지 혼자 손님을 25명에서 30명까지 쉬지 않고 받는다.”면서 “항상 웃으며 대화를 많이 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아버지를 도와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려 이발 기술을 배웠다는 멘시넬리 할아버지는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 시간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1929년 대공황과 2차세계대전과 같은 무거운 내용부터 비틀즈와 메이저리그 야구와 같은 소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해박하다. “걸어다니는 역사책”이라고 불릴 정도다. 멘시넬리 할아버지는 “은퇴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처럼 오래 일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계속해서 현역으로 일할 뜻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꼭 살아다오”…화재 속 아기 구조 감동

    미국 뉴욕시 브룽크스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생후 7개월 된 아기를 5층 창문 밖으로 빼내는 극적인 상황을 담은 사진이 뉴욕 데일리뉴스에 공개됐다. 15일 오후 2시 경(현지시간) 브롱크스의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순식간에 번져 연기가 건물 내에 차기 시작했다. 18살인 바네사 스콧은 화재 당시 7달 된 사촌 젠니와와 함께 있었다. 아파트에 차기 시작한 연기로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던 바네사가 젠니와를 안고 겨우 도망친 곳이 바로 5층 창문. 창가에 도착했지만 심해지는 연기로 바네사는 겨우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호흡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7달 된 아기 젠니와는 호흡이 매우 곤란한 급박한 상황. 바네사는 아기를 창 밖으로 빼내 숨을 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네사는 아기를 창살 사이로 빼어 꼭 붙들었다. 이 상황은 이웃주민에 의해 촬영됐다. 바네사가 호흡곤란으로 손이라도 놓친다면 아기도 사망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제시간 안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고가 사다리를 이용해 아기 젠니와를 구출했다. 바네사는 “불길과 연기가 치솟으면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며 “연기로 호흡이 곤란해 아기 만은 숨을 쉴수 있게 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불길을 잡은 소방대원들은 바네사를 포함해 젠니와의 엄마와 2살 된 언니 등 일가친척 8명 모두를 구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伊요리사 “고양이고기 꼭 먹어봐야” 논란

    고양이 고기를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이유는? 최근 이탈리아의 한 노장 요리사가 요리프로그램에서 “고양이 고기를 반드시 맛봐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77세의 이 요리사는 “3일 동안 고양이를 물에 담군 뒤 요리하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스튜로 요리하기에 좋다. 고양이 고기는 매우 맛있어서 한번쯤 먹어봐야 한다. ”며 ‘노골적인’ 설명을 곁들엿다. 요리사의 발언에 이탈라아 동물보호협회는 발끈하고 나섰다. 협회 대표는 “TV에 나와 고양이 고기를 맛보라고 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러한 행동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정치계에서도 비난은 계속됐다. 프란체스카 마티니 복지부 차관은 “요리사의 발언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고양이 고기’ 발언이 정치계에서까지 논란이 된 것은 고양이 고기를 먹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이탈리아의 규정 때문이다. 고양이 고기를 먹을 경우 18개월 형에 처할 수 있다. 이에 요리사는 “1930~40년대에는 고양이를 먹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는 단지 오래된 전통을 소개하려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비난은 줄지 않았다. 현재 이탈리아의 애완 고양이는 800만 마리에 이르며, 길고양이도 5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탈리아에서는 불법이지만, 동남아시아나 특히 중국에서는 고양이 요리가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후 6개월만에 걸음마 뗀 ‘슈퍼 아기’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아기들이 한창 기고 있는 데 반해 벌써 몸을 가누고 걷기 시작한 영국 사내 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특한 발육을 엿보이는 주인공은 영국 케임브리지에 사는 사비에르 킹. 지난해 6월 태어난 아기는 무릎을 구부려 기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걸음마를 시작했다. 보통 아기들이 첫 걸음마를 떼는 시기가 생후 10~18개월인데 반해 사비에르는 생후 6개월이 되자마자 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 데이비드(27)와 메리(30)의 첫 아들로, 몸무게 4.2kg로 태어난 킹은 평범한 아기들보다 2배 더 이른 생후 3개월 만에 혼자서 자리에 앉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빠른 발육을 보이던 킹은 생후 6개월에 급기야 걷기 시작했다. 아기의 부모인 데이비드(27)와 메리(30)는 “아들이 어느 날 아기용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중심을 잡으며 한 발씩 성큼성큼 옮기기 시작했다.”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라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걷기 실력은 점점 더 늘었다. 한 번 발을 떼면 1.8m 정도를 걷더니 최근에는 점점 더 먼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아이 발달 전문가 마틴 워드-플랫 박사는 “아기들이 능숙하게 걷는 시기는 보통 18개월 정도”라면서 “이렇게 이른 시기에 걷는 건 매우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기의 어머니인 메리는 “많은 사람들이 ‘아기가 어떻게 이렇게 걸음마를 빨리 뗐냐.’고 묻지만 사실 특별한 비법은 없다.”면서 “다만 아기를 종종 의자에 앉혀 놓았던 점이 다리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고종, 특사파견 독립호소문 배포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고종, 특사파견 독립호소문 배포

    │헤이그 정은주 순회특파원│“법과 정의, 평화의 신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먼 나라에 왔다.”(1907년 7월5일 만국평화회의보 ‘축제 때의 해골’ 중에서) 고종 황제는 1907년 6월15일~10월18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2차 만국평화회의(World Peace Conference)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특사 3명을 파견한다. 법관양성소 제1회 졸업생인 평리원 검사 이준(48), 의정부 전 참찬 이상설(37), 주러시아 공사관 참사관 이위종(20)이 그들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상트 페테르부르크, 베를린, 브뤼셀 등을 기차로 달려 두 달 만에 헤이그에 도착했지만, 이들은 회의장 입장조차 거부당했다. 초청장이 없다는 게 공식 이유였지만, 일본의 압력 때문이었다고 당시 참석자는 회고한다. 그러나 싸움을 포기하지 않고 6월30일 ‘헤이그에서의 한국독립호소문’을 프랑스어로 발행해 45개국 대표 239명에게 보냈다. 을사늑약은 ▲고종황제의 승인 없이 ▲일본이 무장 병력을 앞세워 ▲법률을 무시한 채 체결돼 무효라는 내용이었다. 출입기자단이 발행한 평화회의보가 ‘왜 대한제국을 제외하는가?’ ‘축제 때의 해골’이라는 제목으로 호소문과 이위종 인터뷰를 보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1907년 7월14일 오후 7시 이준 열사는 갑작스레 헤이그 호텔방에서 사망했다. 당시 네덜란드 신문은 뺨에 난 종기수술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 전신)는 할복 자결로 보도했다. 사인은 아직도 의문에 싸여 있다. 이 호텔에는 1995년 8월 이준 열사기념관이 세워졌다. ejung@seoul.co.kr
  • 후면주차 못해도 면허 딴다

    앞으로 운전면허시험 절차가 간소화되고 비용도 최대 31만원 줄어든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의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방안을 24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전면허 기능시험(15개 항목)에서 출발·종료 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아도 되고, 철길건널목·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4개 항목도 폐지된다. 방향 전환 코스에서 필수였던 후면주차도 전면주차로 바뀐다. 도로주행시험도 수신호와 지시속도 도달, 핸들 급조작, 차로이탈 등 4개 항목이 없어져 모두 31개로 줄었다. 다만 보행자 보호 위반과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위반 등 4개 항목을 위반하면 실격된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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