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World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X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516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88
  • [천안함 침몰 이후] 미흡한 이함 체계… 인명사고 키웠나

    육지에서 불과 1.8km여 거리에서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에서 유독 많은 실종자가 나온 까닭은 무엇일까? 천안함에 타고 있던 승조원 104명 가운데 부사관과 사병들의 실종이 특히 많았다. 장교 7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부사관은 67명 가운데 30명, 사병은 30명 가운데 16명이 실종됐다. 실종된 부사관과 사병들은 대부분 침실과 식당, 기관실 등이 몰려 있는 함미(艦尾) 부분에 있어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천안함 함장인 최원일 중령은 “사고 순간 배가 두 동강이 났으며, 함정 후미는 순식간에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함미에 있던 실종자들이 미처 준비할 틈도 없이 함미 부분이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높다. ☞해군 천안함 침몰…긴박한 사고 및 수색현장 최 함장은 인터뷰에서 “폭발과 함께 곧바로 엔진이 멈추고 배 전체에 전기가 끊겨 암흑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해군 전역 장병은 “함내 통로가 좁고 복잡한 데다 침수 피해 등을 막기 위해 곳곳에 개폐식의 좁은 출입구가 설치돼 있다.”면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던 데다 정전으로 앞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함정이 옆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사병 침실이 있는 지하1층(갑판 기준)에서 탈출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미흡한 상황 대처와 준비 부족도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2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폭발로 함장실에 갇혀 있던 최 함장은 함장실에서 나온 뒤 상황을 파악하고 곧바로 ‘이함(퇴함)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폭발로 인한 정전으로 통신망도 사용할 수 없어 휴대전화로 사고를 보고한 상황에서 이함명령을 어떻게 전달했느냐는 추궁이 이어졌다. 명령이 구두로 전달됐다면 이미 두 동강 나 선체에서 떨어져 나간 함미 등에는 전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침몰한 천안함의 최종 이함자가 누구인지도 관심사다. 국방부는 최종 이함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고만 밝혔다. 평상시 이함훈련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천안함 전역자는 “이함훈련은 자주하는 편도 아닌 데다 ‘재수없는 훈련’이라면서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살아만 있어다오”…구조 오늘이 고비

    “살아만 있어다오”…구조 오늘이 고비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통할 수 있을까. 지난 26일 오후 9시25분쯤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백령도 서남쪽 1.8㎞ 해상에서 침몰한 지 이틀이 지났으나 군의 구조작업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실종자가 대부분 있을 것으로 보이는 선미 부분은 아직 확인조차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후 3시쯤 천안함 선체에서 장병들의 휴대전화 발신음과 전화가 걸려왔다는 희망섞인 말도 나돌았으나 사실을 확인한 군은 휴대전화 통화설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전 8시27분부터 오후 7시57분까지 6차례의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성우 합참공보실장(대령)은 “천안함이 침몰한 바닷속이 유속이 빠르고 뻘(개흙)로 되어 있어 시계 제로(0) 상태”라며 “선미 부분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선수는 사고지점에서 7.2㎞ 동남쪽 해상까지 밀려왔다. 박 실장은 “침몰지점 서남쪽 28.8㎞ 지점에서 구명의 상의와 안전모 등 천안함의 유류품을 발견했다.”면서 “선수부분에 위치표식 부이를 설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종자 가족들은 침몰 후 진행된 지지부진한 수색작업에 분통을 터트렸다. 전문가들은 선체 안에 물이 차지 않았다면 최대 69시간 정도 생존가능하다고 본다. 살아있다고 해도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셈이다. 전함의 경우 한 곳에 물이 새더라도 전체가 침수되지 않도록 통로와 구역마다 이를 막는 격벽이 설치돼 있다.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에는 100개의 크고 작은 격벽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수를 막기 위해 마련된 격벽으로 침수를 차단할 경우 실내에 공기가 남아 있어 일정 시간 동안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군은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밀폐가 가능한 곳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승조원이 21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기 중에 17~25% 정도 포함돼 있는 산소가 7% 수준으로 떨어지면 위험해지는데, 해군은 21명이 통상적으로 호흡하는 양을 토대로 최대 69시간은 생존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문제는 이들이 생존해 있더라도 격벽으로 차단된 실내의 침수 여부가 중요하다. 이들이 물속에 있다면 체온을 빼앗겨 그만큼 생존 기간이 단축된다. ☞해군 천안함 침몰…긴박한 사고 및 수색현장 이날 백령도 사고해상의 수온은 3.7도로, 이 정도의 온도를 가진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면 빠르게 저체온증이 나타나 1~3시간이면 사망할 수 있다. 하지만 사병들의 침실이 있는 선미쪽이 큰 폭발로 두동강이 났으며, 이후 불과 2분만에 가라앉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침실에 물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한 분석만으로 실종자들의 생존여부를 단정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뮌헨 로번 “맨유는 루니의 ‘원맨팀’”

    뮌헨 로번 “맨유는 루니의 ‘원맨팀’”

    네덜란드 축구스타 아르연 로번(26·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웨인 루니의 원맨팀’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3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유를 만나는 뮌헨의 로번은 영국 ‘뉴스오브더월드’와 한 인터뷰에서 “현재 맨유는 무적이 아니다. 그들은 예전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과거 팀동료이기도 한 로번은 “루니는 이번 시즌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팀의 유일한 자원으로 보인다.”면서 “만약 그가 자기 역할을 못하면 어떻겠는가?”라고 맨유의 전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맨유는 (루니의) ‘원맨팀’(a one-man team)이나 다름없다.”고 표현하면서 “우리 수비수들은 그를 180분 동안 쉼 없이 괴롭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번은 맨유전에서 골을 넣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그는 “지난 피오렌티나전과 같이 올드 트래포트에서 골을 기록하고 싶다. 잉글랜드 팬들에게 내가 아직 스타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또 “맨유에게 우리 팀은 밀란보다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가 (맨유에 져서) 4강에 가지 못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뮌헨의 공격을 이끄는 로번은 박지성이 PSV에인트호벤에 진출했을 당시 동료였다. 박지성은 로번이 첼시로 떠난 뒤 그의 측면 공격수 자리를 채우며 유럽에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사진=newsoftheworld.co.uk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상을 ‘성추행’하는 20대 남성 논란

    아무리 동상이라지만… 최근 중국의 인터넷 게시판에 여성 모습의 동상을 ‘성추행’하는 남성들의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게시판에 올라온 수 장의 사진은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소수민족 여성을 표현한 동상의 ‘주요‘부위에 손을 올리거나, 성추행 하는 듯 한 젊은 남성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2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들은 동상의 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댄 채 즐거운 표정을 하거나,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제스처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사진은 또 기타를 치는 여성의 모습을 본 딴 동상 뿐 아니라 어린 여자아이 동상에 ‘몹쓸짓’을 저지르면서도 부끄러움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표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광둥성 광저우시의 한 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의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초로 게시판에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수 천 년의 문명을 지닌 중국인이 이렇게 몰지각한 짓을 저질렀다.”며 쓴소리를 냈고, “여러 사람이 함께 즐겨야 하는 예술품을 모독했다.”, “인격이 의심된다.”, “누워서 침을 뱉은 격” 등 비난이 잇따랐다. ”그저 장난일 뿐”이라고 청년들을 옹호하는 발언도 일부 있으나, 예술을 감상하는 지적수준이 심각하게 낮다고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4세에 득남 ‘英최고령 아버지’ 화제

    무려 74세에 아들을 얻은 남성이 영국 최고령 아버지로 기록됐다. 영국 랭커셔에 사는 농부 게리 버크스는 75세 생일을 단 하루 앞둔 지난 12일(현지시간) 부인 돈(41)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부인이 제왕절개 수술로 2.4kg의 아들 라이언을 낳았다는 소식에 게리는 “정말 자랑스럽다.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평생 농사일을 하다가 4년 전 은퇴한 게리는 돈과의 사이에서 6살 난 아들 다니엘이 있으며 1985년 이혼한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3명이 있다. 게리는 16년 전 돈을 만났다. 이웃사촌이었던 그들은 가깝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2년 30세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게리는 “술과 담배를 일절 하지 않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서도 “늦었지만 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에 빠져 늙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돈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인 다니엘은 “아버지가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많지만 동시에 최고의 아버지”라면서 “동생 라이언을 잘 돌보겠다.”고 어른스럽게 대답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영국인 리차드 로덴이 부인 리사(25)와의 사이에서 71세 나이로 쌍둥이 딸을 얻어 ‘영국 최고령 쌍둥이 아버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아버지는 무려 90세에 아들을 얻은 인도 남성인 나누 람 조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게으른 남편 끌고가기’ 이색 경기 화제

    28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싱글레톤에서 연례행사로 열리는 유명한 축제인 ‘컨트리페스트’(CountryFest)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게으른 남편 끌고가기’ 게임이 호주에서 화제가 됐다. 호주언론은 “주말이면 술집에 있는 남편을 끌어내는 호주 아내의 전형적인 모습을 반영한 게임”이라고 묘사했다. 이 게임은 아내들이 출발선에 서면 남편들은 비눗물이 흥건한 비닐 반대편에 임시로 만들어진 바에서 술을 마신다. 아내들은 비닐 바닥을 달려 술을 마시는 남편들을 바에서 끌어낸다. 남편들은 절대 아내를 도와주지 말아야 하며 귀찮은 듯이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러면 아내는 화가난 표정으로 남편을 끌고간다. 얼마나 리얼한 연기를 하는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아내들은 남편을 발로 차거나 주먹질을 하면 안된다. 끌려온 남편들은 출발선에 있는 쓰레기 봉지를 들어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서야 다시 술집으로 달려갈 수 있다. 바에서 시원한 맥주를 다 마신 사람이 승자가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 게임에서는 엠마 멜로우와 제이콥 우드 부부가 상금으로 1000 호주달러(한화 1백만원)을 챙겨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침몰 이후] “니 발로 돌아온나” 실종수병 홈피에 기원글 쇄도

    [천안함 침몰 이후] “니 발로 돌아온나” 실종수병 홈피에 기원글 쇄도

    “제발 무사히 돌아오세요.” 갑작스러운 천안함의 침몰사고에 네티즌과 천안함에서 근무했던 전역자들은 물론 전 국민들의 관심은 실종자들의 생존소식에 모아졌다. 특히 28일 오후에는 실종된 것으로 발표된 승조원이 침몰된 배안에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이버상의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실종된 서대호 하사의 미니홈피에는 이날 “니 아니다. 뉴스에서 본 건 인정 몬하겠으니 빨리 온나. 두눈 똑바로 뜨고 니 발로 돌아와라.”는 지인의 안타까운 반응을 비롯해 서 하사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글이 100여개나 달렸다. ‘날려날려 편지. 11월 제대’라는 제목과 함께 해군2함대 주소가 올라와 있는 정범구 상병의 미니홈피에도 “많이 춥겠지만 제발 무사히 돌아오세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라는 네티즌의 기원의 말이 달렸다. 천안함에서 근무했던 전역자들의 인터넷 카페인 ‘대한민국 해군 천안함 전우회’에도 사고소식이 알려지면서 후배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박모씨는 ‘후배들아’라는 글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눈물만 흘린다. 부디 한명이라도 더 살아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적었다. 1999년 5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천안함에 승조했었다고 자신을 밝힌 임모씨도 “진짜 눈물이 난다. 한명이라도 더 생존해 있기를 정말로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인터넷포털 다음 아고라에서도 ‘실종 해군 장병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라는 게시판에 실종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기원의 글이 이어졌다. ‘열공’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추운 바다속에서 꼬옥 이겨내시고 구조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라며 “민간기업이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이날 오후 군당국이 사고 실종자 가운데 신영빈 하사와 서승원 하사가 휴대전화로 가족들에게 전화를 했다는 소식에 대해 확인에 나서면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글과 빠른 구조작업을 촉구하는 의견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살아서 돌아 오시길. 끝까지 버티세요. 온국민이 힘을 모아 기원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해군 천안함 침몰…긴박한 사고 및 수색현장
  • NX10, WCIC 전세계 온라인 투표 시작

    NX10, WCIC 전세계 온라인 투표 시작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사진영상 경연대회인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결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하는 온라인 동시 투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전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 투표는 WCIC 온라인 갤러리(www.cr8yourworld.com)를 통해 각국 120명의 학생들이 올린 사진 중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진이나 자신이 지지하는 참가자의 사진에 투표할 수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지난 2일 한국 발대식을 시작으로 미국ㆍ영국ㆍ독일ㆍ프랑스ㆍ중국 등 6개 국가 예술대학생 120명이 사진 창작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NX10으로 촬영된 순수 창작물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 네티즌의 평가를 받게 된다. WCIC는 네티즌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14일 최종 결선 진출자 10명이 발표된다. 투표 기간 중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상위 3명과 각 국가별 최다 득표자 6명,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을 확보한 인기상 1명을 최종으로 선발해 중국 베이징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최후의 1인에 등극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들 중 최종 우승자는 결선 진출에 실패한 나머지 110명의 WCIC 참가자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후의 1인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사진= 삼성디지털이미징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군 초계함 침몰] “밤11시부터 10여분 끊임없이 포소리”

    [해군 초계함 침몰] “밤11시부터 10여분 끊임없이 포소리”

    ‘팡~팡~팡’ 해군 천안함의 선저(배 밑)가 원인 모를 충격으로 폭발해 침몰하기 시작한 지 1시간15분쯤 지나 사고 부근인 백령도 주변은 요란한 포격 소리로 한때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백령도 신촌리 한 주민은 “오후 11시부터 10여분 동안 포 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며 “보통 훈련상황과는 달랐다.”고 초기 순간을 전했다.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여러 대의 헬기가 백령도 상공을 수시로 비행했다. 백령도는 군·관·민 할 것 없이 비상이 걸렸다. 사고가 난 백령도 해상은 파고가 높지 않았고, 바람도 강하지 않았다. 주민들은 수시간 뒤에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처음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자 공포에 휩싸였다. 전화로 경찰서 및 관공서, 외지에 있는 가족들과 쉴새 없이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27일 새벽 1시가 넘어 북한과의 교전 가능성이 낮다는 청와대 관계자 등의 언급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자 주민들은 다소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2시간여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고 마을 주민들은 전했다. 백령파출소 임채일 경위는 “군과 해병, 경찰 전 직원이 동원돼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밤 12시쯤 다리 골절상을 당한 해병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임 경위는 “사고가 난 초계함 관련 병사”라고 밝혔다. 백령도 내 유일한 종합병원인 인천의료원 백령병원도 침몰 중인 함정에서 구조된 승무원들을 진료하기 위해 의료진을 비상대기시켰다. 인천의료원 관계자는 “오후 10시쯤 군 당국으로부터 병상 50개를 준비하라는 연락을 받고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전원 대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합참은 백령도 주민의 포격 소리 증언과 관련해 “포 소리는 조명탄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백령도에 주둔한 부대에서 발사했다.”고 밝혔다. 백령도 김학준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이게 자꾸 자라요”… ‘거대가슴’ 달린 남자

    “가슴이 자꾸 자라서 힘들어요.” 여자처럼 풍성한 가슴을 가진 50대 중국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외신에 소개됐다. 오스트리안 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에 있는 농장에서 일 하는 구오 펑(53)은 10년 전부터 이유를 알 수 없이 가슴이 계속 자라는 이상 현상을 겪고 있다. 펑은 “10년 전 가슴이 커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살이 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점점 커져서 여성들의 가슴처럼 커졌다. 몇 달 전부터는 불편할 정도로 가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평범한 남성인 펑은 이상한 신체변화 때문에 남몰래 많은 고민을 했다. 그동안 희귀한 현상을 치료하려고 10 여 곳에 이르는 병원을 찾았다. 그는 “농장 일을 해야 하는데 가슴 때문에 불편하다.”면서 “다른 마을에서 온 사람들이 나를 보고 비웃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펑은 더운 날에도 두껍고 넉넉한 코트를 입는다. 사람들이 그의 가슴을 보고 비웃을까봐 걱정돼 땀을 비옷듯 흘리면서도 옷을 벗지 못하고 있는 것. 얼마 전 펑은 산둥성 지난에 있는 가슴전문 병원을 찾았다. 가슴전문의 장 릴란(52)은 “30년 동안 가슴 전문가로 일 했으나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아직 이 희귀현상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검사를 했으나 유전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 X-레이 검사도 했으나 가슴에는 암세포가 아닌 지방세포로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펑은 당장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원하고 있다. 그는 “병이 뭔지, 이런 현상의 원인이 먼지는 궁금하지 않다. 내 손으로 직접 잘라내고 싶을 만큼 수술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위터 선거법위반 첫 수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를 활용해 여론조사를 한 뒤 그 결과를 공지한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트위터는 140자 내의 단문을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올리거나 열람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경찰이 트위터를 이용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do**’라는 아이디를 쓰는 트위터 사용자가 지난 21일 밤 트위터 연계 서비스인 트윗폴(http://twtpoll.com)에 경기도지사 선호 후보자를 묻는 글을 올린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글은 ‘원하는 경기도지사 단일화 후보는?’이라는 질문과 함께 김진표, 이종걸, 심상정, 유시민 등 정치인 4명 중 한 명을 선택해 투표해주길 당부하고 있다. 해당 트위터 이용자는 22일 조사 결과(1·2위까지 순위)를 트위터에 공지했다. 경찰은 이 트위터 이용자가 ‘여론조사 결과공표 금지 등’을 정해 놓은 공직선거법 108조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29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싱글男, 애완쥐 2000마리와 ‘불편한 동거’

    30대 싱글 남성이 쥐 2000마리와 ‘불편한 동거’를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노스 웨일스의 한 주택에 홀로 사는 이름이 밝히지 않은 남성은 애완용 쥐 2000 여 마리를 기르다가 동물 협회에 발각됐다. ‘쥐 마니아’라고 밝힌 이 남성은 2007년 초 암수 쥐 두 마리를 샀으나 번식을 제어하지 않고 집에 풀어놓고 키웠고 쥐의 개체수는 1년 만에 2000마리가 넘었다. 지난해 11월 웨일스 동물 보호소 담당자들이 이웃의 신고를 받고 이 남성의 집을 찾았을 때 침대, 식탁, 욕조, 변기 등 집 거의 모든 곳에 쥐들이 우글거렸다. 해당 보호소 측은 두 마리를 남기고 나머지 쥐들을 몰수했다. 당시 이 남성은 “쥐들을 너무 사랑해서 나뒀더니 이렇게 숫자가 불어났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몰수된 쥐들은 새 주인들을 찾았으나 문제는 남겨둔 두 마리였다. 남성은 다시 이 쥐들을 풀어놓았고 불과 5개월 만에 쥐들의 숫자는 또 다시 500여 마리로 늘었다. 이 남성의 이웃은 “집 안은 쓰레기와 쥐들의 배설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면서 “쥐 우리에 갇히는 TV 벌칙쇼처럼 역겨운 광경이었다.”며 다시 한번 이 남성을 신고했다. 웨일스 당국은 이 남성이 가진 쥐를 한 마리도 빼놓지 않고 몰수했으며 다시는 쥐를 포함한 애완동물을 기르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동물 구조대 퍼리 프렌즈의 엠마 셈플은 “이 남성의 집에서 보호소로 데려온 암컷 쥐는 모두 임신한 상태였다.”면서 “더 늦기 전에 쥐들을 새 주인을 찾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군 초계함 침몰] 시민들 “희생자 많을까 걱정스러워”

    [해군 초계함 침몰] 시민들 “희생자 많을까 걱정스러워”

    26일 밤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 중이라는 소식에 대다수 시민들은 텔레비전과 인터넷 속보에 이목을 집중하는 등 긴장감이 흘렀다. 하지만 자정을 넘어 북한과의 교전 가능성이 낮다는 정부 당국의 설명이 나오면서 시민들은 차츰 안정을 되찾았다. 주말을 앞두고 퇴근해 술자리에서 술잔을 건네던 회사원들은 천안함의 사고 원인 등 침몰과 관련한 이야기에 집중했다. 술자리에서 친구의 전화로 소식을 접한 김모(30)씨는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에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이모(34)씨도 “회식 도중 소식을 접했는데 서해안에서 잊을 만하면 교전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사례가 아닌지 걱정된다.”며 불안해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서둘러 집으로 향하거나 군인들을 걱정하는 시민들도 많았다. 직장인 박모(34)씨는 “100명이 넘는 군인이 탄 배가 서해 한가운데서 가라앉고 있다니 너무 당황스럽다. 가족들도 걱정이고 군인들도 무사히 구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모(28·여)씨는 “언론 보도를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100여명이 탄 배가 가라앉고 있어 인명피해가 클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스러운 마음뿐”이라고 근심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다만 북한의 공격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었다. 이모(33)씨는 “서해교전처럼 다시 교전상황이 벌어지는 줄 알았는데 가능성이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조금은 다행”이라면서 “해군장병을 구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원인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와 관련, 이날 밤 11시50분부로 인천·서울·경기·강원지방청에 ‘을호 비상’을 발령했다. 을호 비상은 최상위 비상령인 갑호의 아랫 단계로 소속 경찰관의 절반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알몸으로 빵집 습격…앗! 신종노출 ‘빵맨’ 등장

    벌거벗은 남성이 빵집에서 사람들을 놀라키는 등 소란을 피운 황당 사건이 벌어졌다. 중국 장쑤성 현지 신문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께 창저우 시내에 있는 빵집에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실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들어왔다. 당시 빵집에는 점원 2명을 포함해 15명이 있었다. 알몸 남성에 놀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자 당황한 남성은 “빵을 사고 싶다.”고 점원에게 말을 걸었다. 점원이 “벌거벗은 사람에게는 빵을 팔 수 없다.”고 말하자 이 남성은 “다들 집에서는 옷을 벗으면서 왜 그러느냐.”고 우겼다. 이에 여성 점원은 “목욕할 때 옷을 벗긴 하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 데서는 벗지 않는다.”고 이 남성을 설득해 내쫓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란을 피우기 전 남성은 빵집 근처를 양복을 입은 채 서성이다가 옷을 벗었으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현지 경찰은 노출증을 가진 남성으로 보고 인상착의를 토대로 조사하는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식고수의 거래내역 해킹…투자 따라해 1억여원 벌어

    높은 수익을 올리는 ‘주식투자 고수’의 계정을 해킹한 뒤 똑같이 투자해 수 억원을 번 투자상담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모(38)씨는 주식 수익률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고 주식투자로 지난해에만 20억원을 벌어들이고 투자수익률 상위 1%에 드는 ‘고수’였다. 어느날 정씨는 자신이 접속하지 않았는데도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에 로그인 기록이 남아있자 해킹을 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수사 결과 2001년 정씨와 사설 증권학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대형 증권회사 투자상담사 이모(35)씨가 정씨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한 것이었다. 이씨는 실시간 증권거래 내역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볼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정씨의 투자를 따라했다. 이씨는 정씨의 아이디로 접속해 정씨의 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똑같이 거래주문을 하는 등 2006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70여개 동일 종목에 250억원 가량의 매매를 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이득을 봤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5일 이씨에 대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씨를 도운 투자상담사 송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씨 등 소속 투자상담사의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A증권사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몰래 접속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초등생 10명중 1명 학교·성폭력 경험

    초등학생 10명 중 1명 이상이 교내 ‘묻지마’ 폭력은 물론 학교 밖에서 성폭력·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5일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아동폭력예방 워크숍’에서 상담을 희망한 초등학생 335명 가운데 41명(12.2%)이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 또는 성폭력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35명은 학교폭력, 6명은 성폭력이나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다. 한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은 “6학년 형이 벽 쪽으로 밀면서 주먹으로 때렸다. 지나가는 중이었는데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때렸다.”고 말했다. 1학년 여학생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윗집 아저씨가 뽀뽀하고 몸을 만졌다. 처음엔 소리를 못 질렀는데 아저씨가 또 뽀뽀를 하려 해 울면서 소리를 질렀다. 엄마가 나오자 아저씨는 도망갔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은 “아동들이 뜻밖의 폭력 피해를 당해도 교사나 부모가 화낼까 봐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동폭력예방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린이재단은 아동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도 2만 50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20회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물 밖에서 7시간이나 버틴 금붕어 화제

    물 밖에서 7시간이나 버틴 ‘초능력의 금붕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캠브리지에 사는 캐럴 노리스(44)는 13년간 키운 금붕어가 움직임이 뜸해진 것을 본 뒤, 죽은 것으로 판단하고 어항에서 건졌다. 외출을 앞둔 노리스는 일단 티슈로 금붕어의 사체를 감싼 뒤 욕실의 배관위에 올려두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고양이들이 금붕어를 먹어 버릴까봐 염려한 것이다. 이후 남편과 함께 쇼핑을 갔다가 돌아온 그녀는 금붕어를 묻으려고 티슈를 열었다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손에 올린 금붕어가 여전히 아가미를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 밖으로 나온지 무려 7시간이 지난 후였다. 곧장 싱크대에 풀어 물을 부어주니, 금붕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꼬리를 흔들며 헤엄을 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금붕어는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는 있으나, 공기 중 수분이 적은 탓에 몸이 말라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리스는 “물 밖에서 7시간이나 살아남은 금붕어는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면서 “10년이 넘도록 금붕어를 키워 왔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영국 금붕어협회 측은 “물고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아가미에 물이 마르면 대부분 곧 죽는다.”고 말한 바 있어 이 같은 사례가 흔치 않음을 증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원짜리 전단지?…호주선 ‘얼음속 현금 가져가기’

    대낮 종로1가에서 천원짜리 지폐를 붙인 전단지를 뿌리는 책 홍보 마켓팅이 벌어진 25일, 지구 아래편 호주 시드니에서도 비슷한 홍보 이벤트가 벌어져 화제가 되었다. 25일 오전8시(현지시간) 종로1가 만큼이나 붐비는 시드니 중심에 위치한 마틴 플레이스에 무게 480kg의 얼음이 놓여졌다. 이 얼음속에는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짜리 지폐가 들어 있다. 누구나 아무거나 이용하여 얼음을 깨고 맘대로 돈을 가져 가면 된다. 얼음속에 들어있는 현금 총액은 1000 호주달러, 한화로 백만원정도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망치, 송곳, 사무실에서 가지고 나온 사무용품, 심지어 머리핀으로 얼음을 깨는 사람도 있었다. 5일동안 단단하게 얼려진 얼음을 깨는 것은 쉽지 않아 손을 다치고 피까지 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이번 이벤트는 청바지 회사의 신상품을 홍보하는 마켓팅으로, 이날 오후 호주 언론에 화제의 뉴스로 보도 되어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듯 싶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치원생을 주사바늘로 찔러 학대한 女교사

    영아들을 주사바늘로 학대해 온 중국의 20대 유치원 여교사가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윈난성 젠수이현에 있는 유치원의 교사인 쑨씨는 지난해 10월, 3~5세 유치원생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1회용 주사기로 찌르는 흉악한 짓을 저질렀다. 울며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에게는 수 십번 반복해서 찌르기도 했으며, 아이들 60여 명의 몸에 크고 작은 주사바늘 자국을 남겼다. 게다가 일회용이라지만 한번 사용한 주사기로 다른 아이들을 찌르는 등 소독도 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범죄를 저질러 충격을 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는 문제의 여교사를 고소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간염․에이즈 검사 등을 받게 했다. 쑨씨에게 3년형을 내린 젠수이현 법원은 “일정한 고등학력을 지닌 교사가 아이들을 상대로 비상식적인 행동을 저지른 점은 용납할 수 없다.”며 “특히 피고인은 수 십 명의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할 만한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다.”며 3년형을 선고한 사유를 밝혔다. 한편 이 교사는 재판에서 “돌봐야 할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여기저기서 울음소리가 났다.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잘못된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염방사기 장착된 ‘007 스쿠터’ 화제

    영국 도로에 화염방사기가 장착된 스쿠터가 등장했다. 링컨셔 스탬포드에 사는 배관공 콜린 퍼즈(30)는 자신의 스포츠 스쿠터를 개조해 뒤로 화염이 나가도록 만들었다. 불꽃이 조금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무려 4.5m 넘게 뻗어나가는 진짜 화염방사기다. 스쿠터에 화염방사기를 장착하는 이 위험한 작업은 그의 집 뒷마당에서 진행됐으며 기간은 약 1달이 걸렸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아나노바’가 24일 전했다. 그의 ‘불꽃 스쿠터’는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달리면서 작동이 되지 않거나 강도가 조절되지 않는 등 시행착오를 겪은 뒤 세 번째 완성품에서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콜린은 “매우 재미있는 개조 작업이었다.”면서 “뒤로 불이 나갈 때엔 마치 007 제임스 본드가 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교적 강한 편이라 원하면 정확하게 다른 차를 공격할 수도 있다.”고 위력을 설명했다. 또 “사용했을 때 바람이 잘 못 불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 유일한 문제”라고 위험성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 스쿠터로는 시내 중심부 진입이 제한된다. 이 때문에 콜린은 외곽의 한적한 곳에서 자신의 작품을 즐기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