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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는 15세, 몸은 4세…80㎝ 꼬마숙녀의 사연

    나이는 15세, 몸은 4세…80㎝ 꼬마숙녀의 사연

    키는 또래보다 조금 작지만 긍정적 마음과 의지는 누구보다 큰 15세 소녀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잉글랜드 북서부 체셔 워링턴에 살고 있는 조지아 랜킨(15)이다. 예쁘장한 외모에 팝스타, 옷, 맛있는 음식에 열광하는 모습은 여느 10대 소녀와 다를 바 없지만 조지아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것 있다. 80㎝에 약간 못 미치는 신장이 그 것. 사실 그녀는 ‘선천적 골격 이형성증’, 다른 말로 ‘왜소증’을 앓고 있다. 유아 시기 조지아는 병원에서 “영구적으로 뼈 형성에 장애가 생겨 성장이 힘들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심지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선고까지 받았었다. 하지만 조지아의 부모인 사이먼(38)과 안드레아(36)는 절망하지 않았다. 임신 당시 불과 21세였던 안드레아에게 조지아는 세상에 더 없는 축복이었고 절대 포기할 수 없었다. 그 후 수년 간 부모의 헌신적 노력으로 조지아는 다양한 치료를 받았고 어느 새 15세 숙녀로 자랄 수 있었다. 학교에서 조지아의 별명은 ‘꼬마 G’다. 하지만 이는 놀림용이 아닌 친구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소중한 별명이다. 그녀는 또래와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고 인기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엑스 팩터(X-factor)’에 청중으로 참가하는 등 활기찬 10대 시절을 보내는 중이다. 조지아는 그녀의 네 살짜리 남동생 브로디와 엇비슷한 몸집이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이다. 남들보다 강한 삶의 의지가 그녀의 작은 몸을 누구보다 크게 만드는 것이다. 조지아는 “나는 한 번도 스스로 작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조금 불편한 건 사실이지만 이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아는 그녀의 일상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개인 블로그(lilgbigworld.co.uk)를 운영 중이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조지아의 이동을 도와 줄 ‘새 전동휠체어’ 구매비용 18,000파운드(약 3,200만원) 모금을 위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 중이다. 사진=Julian hamilton/데일리미러/조지아 랜킨 블로그(lilgbigworld.co.uk)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모바일 게임 ‘리얼스틸:WRB’, T스토어 1위 등극…이벤트 개최

    모바일 게임 ‘리얼스틸:WRB’, T스토어 1위 등극…이벤트 개최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릴라이언스 빅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인기 게임 ‘리얼스틸:World Robot Boxing’(이하 리얼스틸)이 T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1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자‘발렌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리얼스틸’은 대범한 액션과 하이테크복싱이 열리는 광분의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로봇 액션 게임으로 영화 ‘리얼스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식 출시 후 많은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T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이에 릴라이언스는 이를 기념함과 동시에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이 같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T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간단한 리뷰와 함께 개인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샥 커플 시계, 10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CGV 2인 영화예매권, 5천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이벤트 참여시 작성한 이메일을 통해 오는 24일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또한 릴라이언스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록되는 챔피언십 모드, 신규 뽑기 방식인 미스터리 뽑기, 로봇 데미지 확인이 가능한 신규 컴뱃 피드백 시스템 등의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유저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릴라이언스 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 동안 유저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스틸 이벤트 페이지(www.gameeve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리얼스틸은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美 10살 소녀가 SUV 몰아 건물로 돌진

    美 10살 소녀가 SUV 몰아 건물로 돌진

    최근 미국에서 10살 소녀가 차량을 운전해 빌딩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10살짜리 소녀가 저지른 일로, 엄마의 SUV차량을 몰고 콜로라도주 파커에 위치한 차량국(DMV) 안으로 돌진한 사고였다고 전했다. 이 사고는 소녀의 엄마가 차량국 앞에 주차한 후 시동을 끄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12살과 10살 자매 중 동생이 운전석에 옮겨 앉은 후 차 시동을 걸고 기어를 주행에 넣으면서 발생한 사고로 알려졌다. 공개된 CC(폐쇄회로)TV 화면을 보면 차량국 내부에 사람들이 대기석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소녀의 엄마가 차량국 안으로 들어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창을 뚫고 SUV차량이 들이닥친다. 다행히 소녀의 엄마가 급히 운전석으로 뛰어들어 차량을 정지시킨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파커 차량국은 사고 직후 업무를 중단했으며, 차량이 서행한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언론은 알렸다. 또한 사고를 낸 10살 소녀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WorldMediaNews, YouTube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신축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 폐쇄…얼음이 원인?

    신축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 폐쇄…얼음이 원인?

    미국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 신축된 세계무역센터 상층에서 얼음이 낙하해 빌딩과 연결된 역의 출입구가 폐쇄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축된 세계무역센터는 9·11테러로 무너진 뉴욕 쌍둥이 세계무역센터 건물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1776피드(약 541m)의 높이로 원 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로 명명된 미국 최고층의 빌딩이다. 7일 오전 추운 날씨로 인해 빌딩 상층에 얼어있던 얼음들이 경사진 건물 외벽을 타고 낙하하는 바람에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와 인근 거리, 패스(PATH: 뉴욕 시와 뉴저지 주를 잇는 노선)역과 메모리얼 풀(9·11테러로 죽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그라운드 제로에 조성된 추모공원) 주변이 통제됐다. 1000피트(약 304m)의 건물 외벽 지점에서 떨어진 얼음들로 오전 8시 45분께 PATH역과 연결된 세계무역센터 역 출입구가 전면 통제돼 빌딩 인근으로 출근하던 근로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익명의 목격자는 “건물의 경사진 디자인 구조가 얼음 낙하를 도와 피해가 더 크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폐쇄된 역 출구의 출입은 오전 9시 30분이 경과 돼서야 정상적인 통행이 가능했지만 세계무역센터 북쪽의 메모리얼 폴은 11시까지 여전히 폐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세계무역센터 빌딩에서 떨어지는 얼음의 낙하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사진·영상=뉴욕데일리뉴스/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반구대암각화 세계적 고고학지에 소개

    반구대암각화 세계적 고고학지에 소개

    신석기시대 바위그림 유적인 울산 울주군의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가 세계적인 고고학 저널에 소개됐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이달 발간된 격월간 영국 고고학 저널 ‘커런트 월드 아키올로지’(Current World Archaeology)에 반구대암각화가 소개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적인 고고학자 브라이언 머레이 페이건(78) 교수는 이 저널에 ‘반구대암각화, 잃어버린 세계의 발견’이란 제목으로, 반구대암각화를 직접 방문해 보고 느꼈던 감상을 적었다. 페이건 교수는 “반구대암각화에 등장하는 고래잡이 그림으로 볼 때 울산은 농경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천년 동안 고래 사냥의 중심지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반구대암각화를 보면 선사시대 고래 사냥꾼들의 예리한 관찰력, 사냥감에 대한 강력한 감응을 기원하는 의식, 단순한 도구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고래)을 사냥하는 등 놀랄 만한 기술 등을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페이건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명예교수로 고고학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최연소 한인 회장 발탁한 NABBA&WFF ASIA, 6월 WFF 유니버스 대회 준비 박차

    최연소 한인 회장 발탁한 NABBA&WFF ASIA, 6월 WFF 유니버스 대회 준비 박차

    NABBA&WFF Asia의 회장으로 선출된 송재민(Jay Song) 회장의 행보에 피트니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ABBA Korea의 송재민 대표는 한국 피트니스계의 스타로 통용되는 인물이다. 한인 최초이자 최연소 국제 보디빌딩협회(NABBA International)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NABBA&WFF Asia의 최연소 회장으로 발탁됐다. 송 대표는 이후 국내 WFF 대회를 유치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아시아 전역에 피트니스 열풍을 불러일으킨다는 포부로 자신의 이름을 딴 Jay’s Body Show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 피트니스 쇼를 융합한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보디빌딩 역사상 가장 명예로운 대회인 NABBA Universe에 참가할 한국 선수단을 구성하기 위해 NABBA Korea Championship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송 대표는 “200여 명의 선수와 4,000여 명의 관중이 참가한 NABBA Korea Championship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오는 6월에 열리는 ‘2014 WFF UNIVERSE IN SEOUL’도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현재 WFF UNIVERSE IN SEOU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7개국 보디빌더 선수들의 화려한 보디빌딩과 Jay’s Body Show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피트니스쇼 등 이색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보디빌딩분야 전문가들이 준비한 무대는 오는 6월 20~21일 양일간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NABBA(National Amateur Bodybuilders Association)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보디빌딩&피트니스 협회로 WFF(World Fitness Federation)와 형제 같은 관계를 맺고 있다. 헐리우드 배우 출신의 아놀드슈워제네거, 숀코너리 등의 전설적인 선수와 배우를 배출하는 등 오랜 전통과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 명문대 진학의 시작 NLCS Jeju 국제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해외 명문대 진학의 시작 NLCS Jeju 국제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해외명문대학의 수시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이 때, 영국의 케임브리지•옥스퍼드는 물론 미국의 노스웨스턴•뉴욕대 등의 명문대학에 입학 제의를 받은 다수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을 위해 IB 학습에 활기 가득한 학교가 있다. 해외 명문고등학교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NLCS Jeju의 성과다. NLCS Jeju는 영국 명문사립학교 NLCS의 첫 해외 캠퍼스다. 우수한 커리큘럼과 본교에서 직접 선발된 교사진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한 본교-해외 캠퍼스 간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선보이는 것. 또 100여개가 넘는 방과 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이외의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본인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같은 학교의 교육방침 덕분에 학생들은 각종 대회나 특별활동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 학생이 세계적인 학술경진대회인 WSC(The World Scholar Cup) 한국예선대회에서 2년 연속 한국 주니어 대표로 선출되었는가 하면, 국제본선대회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NLCS Jeju 중등부 남학생 럭비팀은 창단 2년 만에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고등부 여학생 넷볼 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특별활동 분야에서 활약한다. 현재 NLCS Jeju는 2014-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유치원~10학년, 12학년을 대상으로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11학년과 13학년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됐다. 입학 지원 가능자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로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문제 없다. 그러나 NLCS Jeju 국제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지원자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입학전형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합격 후 재학생들은 초중고 국내학력이 인정되어 해외명문대학 진학은 물론 국내 대학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NLCS Jeju는 이러한 입학 전형 알림 및 학생들의 학교 입학과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2월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2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Hall E1, E2, E3) ▲부산(2월 21일: 벡스코 컨벤션홀 2층 201호, 202호) ▲제주(2월 25일: NLCS Jeju 제주 캠퍼스) 순이다. 입학설명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ignup.nlcsjeju.kr)을 통해 가능하고(선착순), 더 자세한 사항은 NLCS Jeju 홈페이지(www.nlcsjeju.co.kr)나 입학사무처(02-6456-8410), NLCS Jeju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lcsjejukr)에서 확인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에 달군 쇠로 임신한 女를… ‘마녀사냥’ 여전한 그곳

    불에 달군 쇠로 임신한 女를… ‘마녀사냥’ 여전한 그곳

    파푸아뉴기니의 일부 원시부족 안에서 여성을 잔혹하게 학대하는 ‘마녀사냥’이 여전히 자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마녀사냥으로 자신 뿐 아니라 뱃속의 아이까지 잃은 한 여성의 절규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캐시(38)라는 이름의 여성은 2개월 전 뱃속에 7개월 된 아이를 임신한 채 ‘마녀사냥’을 당했다. 그녀는 “내가 마녀라고 생각한 이웃과 가족들이 이틀 내내 나를 성폭행하고 폭행을 가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캐시의 마을 부족원들은 그녀를 포박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채 불에 달군 쇠막대기 등을 이용해 그녀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강간을 멈추지 않았고, 이 일로 캐시 뱃속의 아이는 결국 숨을 거뒀다. 그녀에게는 끔찍한 기억과 지워지지 않은 상처만 남게 됐다. 캐시가 마녀사냥을 당한 파푸아뉴기니의 하겐 산(Mount Hagen)은 부족 간 폭력이 잦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많으며, 자신이 입은 피해는 반드시 죽음으로 앙갚음하는 무자비가 판을 친다. 또한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도 꼽히는데, 여성들이 캐시처럼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되기 때문이다. 이 지역 여성들은 한입으로 “여자는 돼지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된다”고 호소하며, 대부분은 미신에 의한 마녀사냥의 피해자들이다. 특히 하겐 산은 이러한 마녀사냥의 피해 여성들이 산 채로 불에 태워지거나 돌에 묻히는 등 악랄한 범죄가 자행되는 본거지로 알려졌다. 캐시는 “아기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나 역시 죽고 싶었다”면서 “다시는 그 고통을 겪고 싶지 않다. 이대로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신에 기인한 마녀사냥으로 죄 없는 여성들이 희생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 부족의 행태는 영국 스카이 원(Sky One)채널의 ‘익스트림 월드’(Extream World)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사진=자료사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가 인정한 지드래곤, 美 언론 잇단 조명 “음악성과 독보적 패션”

    세계가 인정한 지드래곤, 美 언론 잇단 조명 “음악성과 독보적 패션”

    빅뱅 멤버 지드래곤(25)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 세계적인 웹매거진 하이프비스트(HYPEBEAST)가 선정한 ‘2013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지드래곤이 선정됐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은 지드래곤과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뿐이다. 하이프비스트는 한국의 레코딩 아티스트(Recording Artist)로 지드래곤을 소개하며 싸이에 비해서 음악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패션 영역에서 독보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계절,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보더리스(borderless)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지드래곤은 이미 세계적인 패션 셀러브리티로 통한다. 과감한 액세서리를 활용하거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며 자신만의 패션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하이프비스트는 지드래곤이 2013년 발매한 2집 앨범 ‘쿠데타’로 디플로, 바우어, 보이즈 노이즈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극찬했다. 미국 유명 잡지인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 또한 최근 특집 기사를 통해 지드래곤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 자매지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최근 ‘팝 고스 더 월드(Pop Goes the World)’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출신은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팝스타들을 소개했다. 해당 기사에서 지드래곤은 캐나다 출신 에이브릴 라빈, 영국의 엘리 굴딩, 뉴질랜드의 로드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9명의 팝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드래곤은 2012년 빅뱅 월드투어를 통해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3년 발매한 솔로 정규 2집 ‘쿠데타’를 통해 빌보드 200에 랭킹 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며 “이미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아시아를 훨씬 넘어섰다”고 평했다. 앞서도 지드래곤은 미국 매거진 ‘콤플렉스’, ‘뉴욕타임스’, 음악 전문 채널 ‘퓨즈 TV’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음악성과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 = 하이프비스트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병용 박사 세계 인명사전에

    유병용 박사 세계 인명사전에

    대우조선해양 직원 두 명이 한 달 사이에 연이어 세계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에너지시스템연구팀에서 근무 중인 유병용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판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 당황한 崔 황당한 黃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새누리당 대전 서을 당협위원장 인사 청탁 의혹을 시인했다. 전날 정치 로비를 한 적이 없다고 했던 최 사장은 17일 “자유선진당 출신 중에 당협위원장이 된다고 하는데 새누리당에 있던 분들에 대해서도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한 것”이라며 해명을 하루 만에 뒤집었다. 최 사장이 지목한 자유선진당 출신은 최 사장과 함께 19대 총선에서 대전 서을에 출마했었던 이재선 전 의원이다. 두 사람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으로 각각 출마했지만 이후 두 당이 합당했다. 지난해 3년 임기의 코레일 사장에 임명된 최 사장은 이후 대전 서을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임기도 20대 총선이 있는 2016년에 끝난다. 이런 와중에 이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에 임명되면 기존 선진당의 조직과 새누리당의 조직까지 합쳐지면서 최 사장으로서는 출마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로 인해서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이 전 의원의 임명에 반대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아울러 정치권에서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최 사장의 인사 청탁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을 놓고도 의견이 분분하다. 표면적으로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빌렸지만 내심 최 사장의 요구를 공개적인 방식으로 차단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동시에 황 대표의 화법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당장 최 사장의 사퇴 논란 등이 확대되자 새누리당 내에서는 황 대표가 문제의 심각성은 생각지 않고 너무 쉽게 말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여야 수뇌부 수싸움 2제

    서청원 vs 김무성 당대표 경쟁 주류 친박 vs 비주류 친박 싸움…당 세력구도 재편 계기 될 듯 6·4 지방선거와 7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당권을 둘러싼 새누리당 지도부의 수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원조 친박(친박근혜)인 서청원 의원과 돌아온 친박 김무성 의원 간의 당 대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 이재오 의원과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까지 맞물리면서 복잡한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재·보선으로 국회에 재입성한 서 의원은 연초부터 충북과 대구, 부산을 연이어 방문하는 등 정치적 세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 의원 측 관계자는 17일 “당의 부름이 있다면 결정하겠다”면서 “설 이후 당 대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철도파업 사태를 중재하면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뒤 강연정치로 정치적 보폭을 넓히고 있다. 김·서 의원의 대결은 나아가 새누리당을 주류 친박과 비주류 친박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주류 친박 측에서는 이른바 ‘서청원·황우여·최경환·홍문종’으로 이어지는 주류 친박라인을 만들어 당권과 국회 권력(국회의장)의 동시 장악을 겨냥하고 있다. 비주류 측 역시 ‘김무성·유승민·진영’의 비주류 친박 연대로 맞대결하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친이명박계 좌장 이재오 의원 등도 비주류 측에 가세한다는 전망이다. 주류와 비주류의 대결에는 전당대회 시기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지방선거 이전이라면 세 대결로만 흐르겠지만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진다면 지방선거 결과가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김한길 vs 안철수 野연대 논쟁 김 “제로섬게임 안 된다” 안, ‘마이웨이론’ 으로 맞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수싸움이 뜨겁다. 김 대표는 야권몫이 일정해 한쪽 몫이 늘면 다른 쪽은 줄어드는 ‘제로섬게임’이라며 야권연대론을 편다. 안 의원은 민주당 몫을 빼앗는 게 아니라 새로운 몫을 창출하겠다며 ‘마이웨이론’으로 맞서고 있다. 17일 현재 민주당은 안 의원 측에 호남과 수도권 기반을 침식당할까 걱정하며 야권연대를 주장하는 상황이다. 안 의원 측은 새 정치로 새누리당 몫까지 흡수할 수 있다며 자신하는 등 양측의 샅바싸움이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 김 대표 측은 안 의원과 연대하지 않으면 수도권 지방선거에서 2, 3등만 나오고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안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열린우리당과 당시 민주당이 분열해 선거에 함께 나섰다가 한나라당에 참패했던 2006년 지방선거의 재판을 우려한다. 민주당에서는 아예 안 의원 세력, 정의당과 4월까지 하나가 되는 합당론까지 나오지만 사정은 복잡하다. 친노(친노무현)계 상당수는 전면전을 주장한다.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의 차기 재도전을 위한 포석으로, 야권이 하나가 되면 차기전략이 꼬이는 것에 신경 쓰는 기류다. 안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김 대표의 야당후보 2, 3등 주장에 대해 “우리는 1등을 하려고 한다”면서 “2, 3등 싸움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은 너무 비관적인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안 의원이나 윤여준 새정추 의장도 연일 독자적인 길을 외치고 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맥 못 추는 친박 고개 젓는 중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박근혜(친박)계 의원들이 맥을 못 추고 있다. 새누리당의 주류이지만 정작 지방선거에서 필승 후보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당이 이를 해결하고자 ‘중진 차출’을 시도했지만, 당사자들이 거부하면서 이마저도 실현되지 못하고 다시 처음의 고민으로 돌아온 셈이다. 새누리당 친박계 지방선거 후보 가운데 지지율 독주 체제를 구축한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서병수 의원은 당 사무총장으로 지난 대선을 이끈 뒤 일찌감치 부산시장 출마 행보를 시작했지만 이른바 ‘서병수 대세론’은 무너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시장을 노리는 이학재 의원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을 지냈지만,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나 황우여 대표와 비교해도 지지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이나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대구시장 후보군인 권영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도 역시 존재감이 뚜렷하지 않다. 이처럼 친박 인사들의 경쟁력이 약세를 보이면서 당내 위기감이 커지고 있어 중진 차출론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실제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경기지사 후보인 남경필 의원, 제주도지사 후보인 원희룡 전 의원 등이 새누리당 후보들 가운데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들은 비박계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친박 인사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중적 인지도에서의 차이 때문이다. 이는 박 대통령의 리더십과도 연결된다. 2인자를 키우지 않는 박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박 대통령 이후 국민에게 각인될 만한 뚜렷한 차기 주자를 만들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당내 주류와 비주류 간 힘겨루기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친박 인사에게 공천을 몰아주는 것에 대해 비주류 측이 반발하면서 새누리당 후보임에도 친박 인사들의 지지율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우선 친박 인사들의 지지율 올리기에 주력하겠지만 선거가 임박해서는 비박계 인사라도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면 우선 고려될 가능성이 크다. 새누리당의 한 중진 의원은 “친박이면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최고지만 그게 힘들다면 ‘이기는 카드’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이는 6·4 지방선거 결과가 앞으로의 정국 주도권을 둘러싼 주요한 변곡점이 되기 때문이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與 ‘중진 차출’ 동력잃고 고심… 민주 vs 安 인재영입戰 가열

    與 ‘중진 차출’ 동력잃고 고심… 민주 vs 安 인재영입戰 가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물론,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까지 모두 인물난을 겪고 있다. 선거 초반 정치권은 정책이나 이슈 발굴보다 싸울 인재를 찾는 데 안간힘을 쓰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중진 차출론이 당사자들의 선 긋기로 힘이 빠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이른바 빅3(서울·경기·인천)에서 홍문종 사무총장 등 중진 차출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해 왔다. 서울의 경우 7선의 정몽준 의원이 차출 대상으로 지목됐으나, 정작 본인은 “서울시장에 나선 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내 역할”이라고 출마설을 일축했다. 경기도 역시 김문수 지사가 3선 도전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김 지사는 불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못을 박았다. 5선의 남경필 의원 또한 차기 원내대표 출마 의지를 내비치며 경기도지사 출마설에 선을 긋고 있다. 인천에서는 송영길 현 시장의 대항마로 황우여 대표가 거론됐지만 황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다. 새누리당으로서는 불패 신화를 이끌었던 박근혜 대통령 없이 치르는 첫 선거다. 박 대통령이 텃밭인 영남은 물론, 수도권의 격전지도 한번 방문하면 지지율이 올라가는 이른바 ‘박근혜 효과’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약점이다. 여기에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중진들마저 출마에 선을 그으면서 선거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황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자체 혁신, 공기업 개혁, 민생과 경제민주화’를 강조한 것도 지방선거의 이슈를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지만 아직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중진 차출설이 동력을 잃어 가는 것과 동시에 이미 빅3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당내 후보군들의 불만도 높아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든 이혜훈 최고위원은 15일 외부 인사 영입론에 대해 “필패를 부르는 하급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중앙당이 오히려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지사 선거에 뛰어든 원유철·정병국 의원 등도 차출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보이긴 마찬가지다. 인물난을 겪고 있는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 간 인재 영입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안 의원 측은 6월 지방선거 후보 물망에 오른 민주당 소속 인사들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영입이 수월치 않은 상태다. 민주당은 ‘후보 사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주당 소속이면서 안 의원 측이 공을 들이고 있는 인물로는 김상곤 경기교육감과 김부겸·정장선 전 의원 등이 있다. 부산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무소속이지만 참여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이력 때문에 민주당 측 인사로 분류된다. 안 의원 측이 지난해부터 영입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인물들이지만 이들은 일단 안철수 신당 합류에 선을 긋고 있다. 오 전 장관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저는 어느 당에도 입당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안 의원 측 합류가 성사 단계까지 갔던 오 전 장관이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엔 민주당의 적극적 방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직접 정장선 전 의원을 만나기도 했다. 오는 20일쯤 미국에서 귀국할 예정인 김부겸 전 의원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두 진영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 전 의원의 대구시장 차출설이 제기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주당 탈당설에 대해 단호히 선을 긋고 있지만 안 의원 측 합류 가능성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안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이날 향후 정책 자문 및 홍보 활동을 담당할 전문가 출신의 추진위원 8명을 발표했다. 천근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를 비롯해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 엄용훈씨와 장화식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 김혜준 전 영화진흥위원회사무국장, 최유진(독립영화 감독) 공공미술설치 작가, 사공정규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 교수, 안희철 서울대 로스쿨 학생, 정중규 직업재활 전공 박사 등이다. 한편 안 의원의 싱크탱크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에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장관은 지난 대선 당시 안 의원의 정책포럼에서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책을 맡았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NSA도 도감청 불가능…초강력 ‘보안 스마트폰’

    NSA도 도감청 불가능…초강력 ‘보안 스마트폰’

    NSA(National Security Agency, 미 국가 안보국)도 도청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어떨까? 소중한 사생활을 지켜줄 초강력 보안 성능을 가진 일명 ‘블랙 폰’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유명 암호화 커뮤니케이션 업체 사일런트 서클(Silent Circle)과 스페인 스마트폰 제작업체 긱스 폰(Geeksphone)이 공동 개발한 ‘블랙 폰’이 올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긱스 폰 측은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블랙 폰은 사용자가 직접 개인정보를 제어하고 보호할 수 있는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주장한다. 블랙 폰은 ‘Privat OS’라는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프로그램으로 구동된다. “도감청이 불가능한 최첨단 방어벽이 구축된 독립 모바일 OS가 설치되어있어 사용자들이 문자 전송, 통화, 인터넷 사용, 심지어 게임 플레이 정보까지 새어나갈 염려가 없다”고 긱스 폰 측은 강조한다. 특히 유명 암호화 업체 사일런트 서클의 설립자이자 암호 해독 전문가인 필 짐머만이 해당 블랙 폰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짐머만은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개발을 위해 내 모든 노하우를 쏟았다”고 전했다. IT 전문 매체인 ‘테크 크런치’의 나타샤 로마스는 “블랙 폰이 보안 성능을 강조한 최초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최근 스노든의 프리즘 계획 폭로 등으로 모바일 보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참고로 작년 6월 10일, 전직 CIA 요원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Edward Joseph Snowden)은 가디언과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NSA를 비롯한 정보기관들이 ‘프리즘’이라는 정보수집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일반인들의 통화기록과 인터넷 사용정보 등을 수집, 분석해왔다는 것을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블랙 폰’의 구체적 모습은 내달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모바일 대회(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블랙폰 공식웹사이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여야, 창당 임박 ‘安신당’ 때리기

    안철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설 연휴 전 창당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파상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이계안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14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할 때 6·4 지방선거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답할 때가 됐다고 본다”면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 전에 국민들에게 의미 있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 전에 구체적인 창당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시사한 것이다. 민주당은 “근거 없는 민주당 흔들기야말로 새누리당이 원하는 어부지리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날을 세웠다.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야권끼리 경쟁하고 싸우는 모습, 야당이 갖고 있는 지분이 얼마 안 되는데 이것을 둘이 나눠 먹겠다는 것은 국민이 볼 때 결국은 싸움하는 모습”이라고 공격했다. 이어 “야권이 싸워서 얻는 것은 여권에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주는 것밖에 안 되니까 그런 것을 자제하고 야당으로서 뚜벅뚜벅 제 갈 길을 가자”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정작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안 의원 측의 양보를 기대했다. 박 사무총장은 “결국 그렇게까지 가서는 새누리당에 유리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 의원 측이)좋은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도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해 ‘모호한 간보기 정치’라며 비판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안 의원 측의 행보를 보면 새 정치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모호한 간보기 정치와 정치공학만 난무한다”면서 “안 의원 측은 신당을 창당할지, 아니면 창당준비위 체제로 선거를 치를지, 이도 저도 아니면 무소속 연대를 할지 지방선거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입장 정리가 안 돼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안 의원 측에 대해 “연대니 이런 것 있지 않나, 이런 것을 지양하고 정정당당하게 심판을 받는 것이 한국정치 발전을 위해서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 측이 독자후보를 내면 야권표가 분열될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與 “원격진료 등은 민영화·영리화 수순 아니다”

    새누리당이 13일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와 의료법인 자법인 허용은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이지, 민영화나 영리화 수순이 아니라고 적극 반박했다. 오는 3월 예정된 의료계 총파업 등의 의료 민영화 논란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막을 치는 동시에 대국민 여론전에서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제주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영리화 주장을 ‘근거 없는 괴담’으로 일축하고 “의료 분야는 결코 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과 정부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대한의사협회는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언어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면 안 된다”면서 의협의 총파업 결의에 대해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로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의료 민영화, 영리화 주장 등은 모두 정치적 프레임이며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원격진료나 자법인 허용은 규제 완화이기도 하고 시장의 변화에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은 “민영화, 영리화 주장은 선동”이라면서 “의료기관의 공공성은 건강보험제도를 확대하고 강화하는 차원에서 항상 보장되고 있다”고 반론을 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의료계 총파업 전운] 與 “의료 규제개혁은 민영화와 무관” 野 “공공성 외면 천민자본주의 사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 정책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민영화 공방’이 치열하다. 민주당 등 야당은 ‘천민 자본주의’ 정책이라며 비판하는 반면, 새누리당은 ‘민영화 괴담’에 불과하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의료 영리화’ 공세가 거세지면서 자칫 ‘제2의 코레일 사태’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강한 역공에 나섰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0일 “철도민영화 괴담에 이어 또다시 사실무근의 괴담을 유포해 정략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도를 나타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은) ‘대통령의 보건의료 분야 영리화가 황당하고 한심하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의료영리화저지특위’를 구성하는 등 또다시 괴담에 편승하는 선동 정치의 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또 “민영화란 것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가진 것을 민간에 파는 것”이라며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는 민영화와는 아무 상관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지금 중요한 것은 민영화 괴담 편승도, 대통령 흠집 내기도 아닌 오직 민생”이라며 “민영화하고 아무 상관없는 것을 민영화라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공격했다.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도 “원격 진료가 민영화를 위한 음모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면서 “원격 진료가 적용되면 의사 없이 간호사만 있는 장기요양시설의 어르신들도 혜택을 많이 볼 수 있게 되는데 (야권은) 이를 외면하고 민영화라고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철도파업에 이어 민영화 반대 투쟁 ‘2라운드’에 돌입했다. 의료서비스가 건강과 직결돼 국민 관심이 큰 분야인 데다 11~12일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출정식까지 예정돼 있어 ‘폭발력’을 키워 나가며 재빠르게 이슈를 선점하기 위함이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철도에 이어 의료 영리화까지 강행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의지는 의료 공공성을 도외시한 위험한 발상에 근거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철도 문제에 이어 정부의 의료규제 개혁 방침을 사실상 민영화로 규정한 것이다. 김 대표는 “의료의 공공성을 외면하고 돈만 더 벌면 되는 산업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것은 천민 자본주의식 사고”라며 “의료 영리화는 필연적으로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전날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특위)를 구성하고 서울대 의대 출신인 김용익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특위는 오는 14일 ‘박근혜 정부, 의료 영리화 정책 진단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새누리 친박 - 비주류 ‘심상찮은 기류’

    지방선거와 지도부 교체를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권력 지형이 꿈틀대고 있다. 주류인 친박근혜계와 비주류 간의 정면충돌 조짐도 감지되는 등 계파 투쟁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모양새다. 친박과 비주류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것은 6·4 지방선거와 전당대회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당장 갈등을 빚은 당협위원장은 당대표 투표를 하는 대의원을 지명하는 것은 물론 지방선거에서 후보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어 친박과 비주류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유혹’이다. 여기에 하반기 국회의장단 교체기도 맞물려 있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중진 의원들의 손익계산도 분주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8일 새누리당 내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의원과 친이명박계 좌장이었던 이재오 의원이 공개 석상에서 개헌 문제로 얼굴까지 붉히며 정면충돌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의원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의원단의 당협위원장 만찬에도 불참했다. 친이계인 정두언 의원도 불참했다. 8일 저녁 열린 상임고문단 만찬에도 친이계로 분류되는 강재섭·김형오 고문은 참석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일정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친박이 주도하는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의원은 9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법가의 고서인 ‘한비자’ 10과편의 고사를 인용해 ‘행소충 즉대충지적야’(行小忠 則大忠之賊也)라고 적었다. ‘작은 충성을 하는 것이 곧 큰 충성의 적이 된다’는 뜻이다. 주군의 입맛에만 맞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부하가 오히려 ‘독’(毒)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박 대통령을 향한 충성 경쟁에 나선 서 의원 등 친박 핵심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동안 친박과 비주류 측의 갈등은 거의 표면화되지 않았다. 이는 새누리당 의원 155명 가운데 100여명이 친박으로 분류될 정도로 다수를 차지해 친박이 아니고서는 목소리를 내기 힘든 구도였다. 하지만 친박계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친박 주류 의원들은 전체 의원 수의 3분1 정도인 50여명 수준이다. 비주류에는 친이계와 중도파, 그리고 주류에 끼지 못하는 친박 의원 등이 포함된다. 결국 이전까지 친이와 친박의 대결 구도가 이제는 친박과 비주류의 대결로 바뀐 것이다. 지난해 12월에도 친박계 핵심 인사인 홍문종 사무총장이 이종춘 전 한보그룹 사장을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으로 낙점하려고 하자 친이계로 분류되는 김성태 서울시당위원장이 반발하며 충돌했다. 김 위원장은 친김무성계로도 분류되는 인사다. 또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을 놓고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주류 측은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임명하려고 했지만 비주류 측은 나경원 전 의원을 지지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또 박 대통령이 “이벤트식 개각은 없다”면서 직접 선을 긋고 나서면서 잠잠해지기는 했지만 개각론 역시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이 충돌하는 지점이다. 비주류 측은 청와대 일부 주류 인사들의 개편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 같은 갈등은 말 그대로 갈등에 그칠 수도 있다. 당면 현안이 불거지면 언제든 다시 뭉칠 수 있는 데다 반발을 위한 명분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만 50%를 넘고 있어 설득력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여야, 역사교과서 검정 정면충돌

    교학사 역사교과서로 시작된 정치권의 역사 전쟁이 ‘역사교과서 검정 방식’을 놓고 충돌하는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새누리당은 현 검정 체제에서 과거 국정교과서 체제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고, 민주당은 유신시대로 회귀하자는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국정교과서 환원을 주장하고 있어 조만간 당론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최 원내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역사교과서가 오히려 국민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불필요한 갈등을 생산한다면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국정교과서로 다시 돌아가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라며 국정 체제를 들고 나왔다. 최 원내대표는 “교과서 검정제도 채택은 다양한 시각을 가진 다양한 교과서의 존재를 인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런데 검정제도로 인해 우리나라에는 지나친 좌편향 역사교과서밖에 없다는 논란이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지금도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교학사 역사교과서 반대 운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의 교과서에 대해 자신들의 시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지메(왕따·집단 따돌림)’를 가하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내는 것은 문제”라며 “역사는 진영 논리에 따라 춤을 춰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황 대표도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역사는 한 가지 교과서로 가르치는 게 국가적 임무가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혀 국정교과서로의 환원을 강하게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물론,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등도 국정교과서 환원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서 장관은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에서 이미 2015년 교육 과정 개정안 총론 고시 과정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도 새누리당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유신시대의 회귀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는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미화왜곡 대책위원회’는 “국정교과서 전환 주장은 교학사 교과서가 학생과 학부모의 거부로 채택률 0%대가 되자 엉뚱하게 화풀이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간사인 유기홍 민주당 의원도 “교학사 교과서로 촉발된 일련의 역사 왜곡을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 쿠데타’로 규정한다”며 “현재 세계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쓰는 나라는 북한, 러시아, 중국,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와 말레이시아 정도”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교문위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교과서 환원 주장 등에 대한 긴급현안질의를 요구할 예정이다. 민주당 일부에서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를 지렛대로 삼아 ‘좌편향 교과서 수정-교과서 검정 방식 변경’이라는 짜여진 수순을 밟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교과서 채택률이 0%대라고 해도 한 곳이라도 채택하면 해당 교과서 내용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반영해야 한다”면서 “새누리당이 의도적으로 논쟁을 확대시키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국정교과서는 정부가 교과서를 만드는 반면, 현행 검정 체제는 민간 출판사가 교과서를 만들면 국사편찬위원회가 이를 검정하는 방식이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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