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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위 “출전 경비 부담돼요”

    프로선수 못지않게 빡빡한 대회 일정을 소화하며 프로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한국계 ‘천재 소녀골퍼’ 미셸 위(14)와 그의 가족에게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바로 대회 출전 경비가 만만치 않은 것. 미셸 위의 아버지 위병욱(44·하와이대 교수)씨에 따르면 미셸 위는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대회 참가 비용으로 5만달러를 썼고,올해는 7만달러 가량의 지출이 불가피하다. 미셸 위는 지난 5월 말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오는 8월 말 방학이 끝나갈 때까지 3만 2000여㎞에 이르는 미국 본토 순례에 나선다.US여자오픈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US여자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미여자프로골프(LPGA) 숍라이트클래식을 치렀고 앞으로도 5개의 남녀 프로대회와 US여자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한다.또 10월에는 CJ나인브릿지클래식 출전차 한국까지 장거리 여행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 비용의 대부분을 스스로가 부담해야 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미국골프협회(USGA) 규정에 따르면 아마추어 선수는 광고출연이나 후원 계약 없이 단순히 기부 형식으로만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어길 경우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다. 이 때문에 미셸 위는 골프채와 볼,의류 등 용품을 유명업체로부터 지원받고 있지만 사실상 현금 지원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같은 이유로 위씨는 수많은 후원 제의를 거절하고 딸 뒷바라지를 위해 은행 대출까지 받았다. 물론 프로로 전향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만 미셸 위의 나이가 어려 프로전향이 불가능한 데다 프로입문이 가능한 18세가 되더라도 “어린 나이에 돈의 유혹에 빠지면 선수를 망칠 수 있다.”며 위씨도 조기 프로 전향을 반대하고 있다. 위씨는 “USGA 규정이 명백하지 않아 협회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재능있는 골퍼를 위해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곽영완기자
  • 코리아군단 VS 골프女帝 / 세리·지은 US오픈서 소렌스탐과 ‘지존’ 격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US여자오픈(총상금 310만달러)이 3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리지GC(파71·6509야드)에서 개막,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지난 1998년 루키시절 박세리(CJ)가 연장 18홀을 포함,92홀의 사투 끝에 우승컵을 차지해 ‘IMF체제’의 절망 속에서 신음하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던져준 대회이자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은 권위와 전통뿐 아니라 상금 규모에서도 다른 대회를 압도한다. 지난 46년 창설돼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래됐고,메이저대회로서도 최장 역사다.무엇보다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총상금이 300만달러를 넘고 우승 상금만도 56만달러에 달해 웬만한 투어 대회 우승상금의 5배에 육박한다. 이 때문에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의 면면도 다른 대회와는 격이 다르며 각오와 투지도 대단하다. ●누가 출전하나 예선 면제 선수 58명과 예선 통과자 100명 등 모두 158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국선수들은 두 번째 타이틀에 도전하는 박세리를 비롯해 김미현(KTF) 박지은(나이키골프) 박희정 한희원(휠라코리아) 장정 등이 역대 챔피언 및 상금 상위 자격으로 자동 출전하고 강수연(아스트라) 이정연(한국타이어) 강지민 문수영 양영아 김초롱 등 일부 프로와 미셸 위 송아리·나리 등 아마추어들이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내 역대 가장 많은 10여명이 대거 나선다.거대한 ‘코리아군단’과 함께 대회 2연패와 통산 3승을 노리는 줄리 잉스터,‘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시즌 첫 메이저인 나비스코 챔피언 파트리샤 므니에 르부,메이저대회 우승 단골 캐리 웹(호주)을 비롯해 로지 존스,로라 디아스,로라 데이비스(영국),로리 케인(캐나다),카린 코크,마리아 요르트(이상 스웨덴) 등 내로라하는 강호들은 모두 출전한다. ●우승 후보는 누구 우승 확률이 높게 점쳐지는 선수는 시즌 다승 1위(3승)를 달리는 소렌스탐.다승은 물론 상금 등에서 2위 박지은과 3위 박세리를 멀찌감치 밀어내고 독주하는 소렌스탐은 95·96년 2연패에 이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물론 소렌스탐의 우승을저지할 유력한 후보는 박세리와 박지은.박세리는 다른 선수에 견줘 소렌스탐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데다 어려운 코스에서 치러지는 대회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여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아마추어 최강을 거쳐 프로에 올라왔지만 아직 메이저 왕관이 없는 상금 랭킹 2위 박지은도 이번만큼은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가 강하다. 지난해 예상치 못하게 정상에 오른 잉스터도 물론 다크호스로 꼽힌다. ●난코스가 최대 변수 올해 대회가 치러지는 펌프킨리지GC는 대회 사상 가장 어려운 코스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모든 게 조정됐다.우선 4번홀을 비롯해 9·10·17·18번 홀의 길이가 늘었다.전체 코스 길이는 6509야드로 세팅돼 있지만 일부 홀의 티잉 라인을 조절하면 실제로는 6550야드까지 늘어난다.이 같은 길이는 파71로 세팅된 역대 대회 코스 가운데 가장 길다. 코스 세팅을 주도한 켄드라 그레엄은 “페어웨이 주변의 러프 또한 역대 가장 질기고 길어 선수들은 단 한 번의 실수로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US오픈 진기록들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US여자오픈은 역사만큼이나 많은 진기록을 갖고 있다. US오픈을 주관하는 미골프협회(USGA)가 인정하는 역대 최고의 진기록은 박세리가 세운 것.지난 1998년 루키시절 제니 추와시리폰(미국)과 치른 연장전으로,18홀 연장도 모자라 서든데스로 2홀을 더 치르고 정상에 올랐다.홀 수로 치면 92홀을 돈 것.US오픈의 대회 규정상 18홀 연장을 돌고 서든데스까지 치른 건 전무하다. 당시 연장전 도중 박세리가 해저드에 빠진 공을 치기 위해 하얀 맨발을 드러내며 물 속으로 들어가 위기를 탈출하는 장면은 아직도 국민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지만 USGA 또한 우리 못지 않은 감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이 대회는 그 해 미프로골프(PGA)와 LPGA를 통틀어 가장 많은 미국 시청자들이 TV를 통해 지켜본 것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다음은 줄리 잉스터가 지난 99년 처음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세운 최저타 우승.당시 잉스터는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이전까지 최저타인 앨리슨 니컬러스(영국)의 97년 기록(합계 10언더파)을 6타나 줄였다. 컷 통과 타수로 볼때 역대 가장 어려웠던 대회는 테네시주 리치랜드CC(파71)에서 열린 80년 대회.당시 컷을 통과한 공동 60위의 기록은 합계 11오버파였다. 통산 상금 1위는 두 차례나 정상에 오른 캐리 웹(115만 8532달러)이며,2위는 역시 두 차례 우승한 잉스터(106만 9780달러).베시 라울(51·53·57·60년)과 키미 라이트(58·59·61·64년)는 통산 최다인 네 차례나 정상을 밟았다. 곽영완기자
  • 황제 부진은 부정클럽 탓? / 우즈 “다른 선수들 반발계수 규정 위반”

    타이거 우즈의 부진은 부정 클럽 때문(?) 3개월째 우승컵을 안아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슬럼프에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를 사는 ‘골프황제’ 우즈가 “다른 선수들이 부정 클럽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 우즈가 제기한 의혹의 근거는 일부 선수들의 드라이버 비거리 증대.2001시즌까지만 해도 미프로골프(PGA)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1·2위를 다툰 우즈는 올 시즌엔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등과 함께 공동 29위로 추락했다.평균 292.2야드로 1위인 행크 퀴니(314야드)에 견줘 형편없는 거리다. 한때 3번우드로 쳐도 다른 선수들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훨씬 넘곤 했지만 이젠 드라이버를 잡아도 다른 선수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이처럼 많은 선수들의 비거리가 는 이유는 “아마도 규정을 넘는 반발계수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게 우즈의 주장이다. 현재 PGA 선수들의 클럽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정한 규정에 적합한 것만 사용하게 돼 있다.USGA가 정한 드라이버의 반발계수는 0.83으로 숫자가 크면 비거리도 는다. 그런데 우즈와 용품계약을 맺은 나이키가 다른 용품사의 클럽을 조사한 결과 이 한계를 넘는 클럽이 일부 발견됐다.0.84는 보통이고 심지어 0.86까지 나왔다.이 정도 반발계수면 최소한 6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대 효과가 나타난다. 물론 우즈는 “아마도 선수들은 그같은 클럽을 자신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들에게 클럽을 제공하는 용품업체에 화살을 돌리고 있다.이에 대해 일부 용품업체들은 “만들다 보면 규정을 넘는 제품도 있을 수 있다.”며 이를 인정,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경신의 중견기업 탐방]빙그레

    36년 전통의 유제품 전문업체인 빙그레는 지난해 단일품목으로 매출 850억원을 기록한 ‘바나나우유’ 등 다수의 장수브랜드를 앞세워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왔다.경기도 남양주 본사에서 만난 정수용(鄭秀溶·53) 사장은 “라면사업을 정리하는 등 구조조정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건실한 경영을 통해 소비자와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 ●“구조조정으로 제2도약 이룰 것” 매출 증가세가 조금 둔화됐다.라면부문 생산중단에 대한 대책은.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비수기로 둔화세를 보였다.라면사업 철수로 매출이 400억원 정도 줄었으나 유음료 및 아이스크림 매출이 지난해보다 양호한 신장세를 보여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수익성은 상당부분 개선될 것이다. 결산기를 9월에서 12월로 변경한 것과 감가상각비가 분기별로 40억원 정도 들어가는 이유는. -주요 품목의 계절적요인 때문에 9월 결산시 상·하반기 손익의 편차가 커 투자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바꾸게 됐다.분기별 매출비중은 2,3분기가 각각 30%,1,4분기가 각각 20%로,비수기인 1,4분기는 순익이 마이너스가 나는 등 편차가 심하다.감가상각비는 3공장 건설과 논산공장 매입 등에 따라 매년 180억원 정도 균등발생한다.라면사업 설비를 매각하고 추가 투자가 없어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중간배당제를 신설,올 6월 반기를 기준으로 중간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주주우대 정책은. -고배당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중간배당에 대한 가능성을 만들었지만 올해는 계획이 없다. ●올해부터 해외 기업설명회 추진 연구소 개발실적 및 매출기여도는. -박사급 기술사 7명 등 50여명의 연구원들이 연간 10여개의 신제품을 개발,총 매출의 10%(500억원)정도를 올리고 있다.지분보유 현황은. -외환위기 이후 정부의 우수기업 증자때 산업은행이 참여,15% 정도 보유했으나 모두 매각했다.대신 산은이 자금을 댄 ‘무궁화구조조정기금’이 10% 정도 갖고 있다.영국계 운용사인 ‘SSGA’가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올 4월 이후 외국인이 27만주 정도 추가매수해 주가가 올랐는데,올해부터 해외 기업설명회(IR)도 나설 방침이다. 종업원이 1770명인데 많은 것 아닌가. -생산직이 950명 정도 차지하는데 동종업계와 비교하면 많은 것은 아니다.아이스크림 등은 제품 사이클이 짧아 자동화보다 사람의 손이 더 필요하다.92년 이후 절반가량 감축했다. 원료가격이 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원유 등 원재료의 가격이 안정적이어서 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최근 정부가 원유에 대한 차등가격제를 실시,발효유나 아이스크림용 원유구입시 비용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삼양식품과 1년간 140억원의 스낵판매대행을 맺었는데 수익성은. -스낵사업은 꽃게랑·야채타임 등 기존 과자류의 해외수출 등을 통해 수익을 올려 영업조직을 없애는 대신 삼양식품을 통해 빙그레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수익률은 10% 정도 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 주가가 17000원선에서 8000원까지 갔다가 지금은 13000원 안팎이다.회사측이 생각하는 적정주가는. -매년 수익을 200억원 이상 올리고 올해부터는 그 이상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당순익도 2000원이 넘는다.식품업계의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정도 되는 것을 고려하면 2만원 이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미경 기자
  • “올해도 골탕좀 먹겠군”/ US오픈 코스 대대적 개조 우즈 “파세이브도 어렵다”

    “올해도 골탕 좀 먹어 봐.” 어려운 코스 세팅으로 선수들을 골탕 먹이기로 악명 높은 미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올해도 어김없이 난코스에서 치러져 왕관을 탐내는 선수들의 기를 꺾어 놓을 전망이다. US오픈을 주관하는 미 골프협회(USGA)가 103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 개최지로 선정한 곳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올림피아필즈골프장 북코스(파70·7188야드).브리티시오픈 2회 우승자인 윌리 파크 2세가 지난 1922년 설계한 이 골프장은 25년 PGA챔피언십,28년 US오픈 등이 열린 전통의 코스.대대적 코스 개편 이후 열린 97년 US시니어오픈에서 난코스 중의 난코스로 평가받았고,이를 감안한 USGA는 75년 만인 올해 다시 US오픈 개최지로 선정됐다. 올림피아필즈는 지난 99년 다시 한번 코스를 뜯어 고쳐 난이도를 더욱 높인 상태.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897야드였던 코스 길이가 7188야드로 무려 291야드나 늘어난 것.특히 왼쪽에는 숲,오른쪽에는 해저드를 둔 도그레그 코스인 9번홀(파4)의 경우 길이가 무려 49야드나 늘어 494야드가 돼 거리와 방향 선택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게 됐다. 9번홀뿐만 아니라 8번홀(파4)도 45야드가 길어지는 등 18홀 가운데 15개홀이 티박스와 그린의 위치를 옮겨 전체적으로 길이가 크게 늘어났다. 각종 장애물도 코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됐다.그린 주위에는 이전에 없던 나무를 심어 시야를 가린 동시에 페어웨이를 벗어날 경우 공을 잃어 버릴 가능성이 높도록 유도한 것.또 페어웨이 곳곳에 도사린 벙커들은 보통 선수들의 허리 높이를 넘을 정도로 깊은 데다 벙커 표면도 편평하지 않고 경사가 져 한번 빠지면 탈출이 쉽지 않다. 그러나 무엇보다 악명 높은 변화는 러프와 그린.코스 주변 러프의 풀은 평균 10㎝가 넘게 자라나 평균 폭 25야드의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벗어나면 공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을 정도.더욱이 그린조차 대부분 경사면에 홀을 만들어 핀을 직접 공략하는 아이언샷이나 과감한 퍼팅을 시도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밖에도 코스와 코스간 거리도 100야드가 넘는 곳이 많아 선수들은 이동 중에도 힘을 빼야만 한다.지난해 ‘최악의 코스’라던 베스페이지주립공원골프장의 블랙코스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내며 두 번째 US오픈 우승컵을 안은 타이거 우즈조차 답사를 마친 뒤 “파세이브 하기도 어렵다.”고 엄살을 떨었을 정도. 정복당하지 않기 위해 한껏 몸을 사린 올림피아필즈골프장 북코스를 정복할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김영중기자 jeunesse@
  • 골프소식

    ●마스터스 이후 미프로골프(PGA)투어 출전을 자제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 6주간을 쉰 뒤 오는 29일 개막하는 메모리얼토너먼트를 통해 투어에 복귀할 방침이다.지난해 무릎수술을 받은 뒤 올시즌 초반 5주간 결장한 우즈는 13일 “완전한 회복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출전 대회 횟수를 줄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우즈는 15일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EPGA) 도이체방크SAP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PGA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의 총상금이 지난해에 견줘 50만달러 늘어난 600만달러가 됐으며 우승상금도 8만달러가 는 100만8000달러라고 미골프협회(USGA)가 13일 밝혔다.US여자오픈과 US시니어오픈 총상금도 10만달러씩 늘어 각각 310만달러(우승상금 56만달러)와 260만달러(우승상금 47만달러)가 됐다. ●경기도 유명산 자락의 리츠칼튼CC가 10월 개장을 앞두고 신규 정회원을 모집한다.회원가 2억8000만원의 무기명 회원은 주말부킹 6회,주중·주말 그린피 면제,주중 2인 플레이 등이 가능하며 1억8000만원의 일반회원(법인3억6000만원)은 주말부킹 4회,그린피 면제,주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02)546-1881.
  • 美아마골프 평정한 한국계 스타 / 펄신·박지은 LPGA서도 활약

    미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무대에서는 유난히 많은 한국계 ‘천재골퍼’가 활약했다.최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 미셸 위는 그 계보의 막내쯤 된다. 가장 먼저 이름을 빛낸 선수는 펄신(36).지난 1975년 8세 때 가족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민가 76년 골프에 입문,88년 US여자아마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월드컵대회에 미국대표로 출전했다.89년에는 2년 연속 퍼블릭링크스챔피언에 오르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지만 프로에서는 화려하지 못했다.90년 미여자프로골프(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했지만 94년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프로 첫 승은 98년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달성했다.현재는 LPGA 집행위원으로 활약중이다. 뒤를 잇는 선수는 박지은(24).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에 입문,졸업과 동시에 91년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난 박지은은 미국 역대 여자 아마추어 가운데서도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다.US아마선수권,웨스턴아마선수권,우먼스트랜스내셔널 등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전대회를 휩쓸며 전미 여자아마랭킹 1위에 올랐다.아마추어시절 거둔 우승기록만 통산 55회.프로로 전향해서도 3승을 거두는 등 강호로 활약하고 있다. 태국계 어머니와 한국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계로 분류되는 송나리·아리(16) 쌍둥이 자매는 현재 전미 아마추어 랭킹 1·2위를 다툰다.미국주니어골프협회 주최 12개 대회에 출전해 6승을 거둔 아리는 2000년 USGA챔피언십 주니어여자부 우승,주니어 월드골프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다.같은해 LPGA 메이저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자매는 2000년부터 4년 연속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초청됐다. 곽영완기자
  • 이라크戰 에너지대책 점검/48일분 석유비축… 해외가스전 개발

    미국-이라크전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국내 에너지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석유파동을 겪은 적이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석유비축과 해외 에너지개발,대체에너지 개발사업 등을 착실히 진행해 왔긴 하나 걱정이 앞선다.국가적 에너지 사업의 현황을 점검한다. ●석유비축사업 석유는 국내 에너지 소비의 52%를 차지한다.석유공급이 중단되면 국내 경제는 곧 마비될 수 밖에 없는 의존 구조다.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석유 수입국이며,세계 6위의 석유 소비국이다.더구나 석유수입의 70% 이상이 중동지역에 편중돼 있어 미­이라크전의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국가안보 차원에서 석유비축사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규정한 국가별 비축의무량은 90일분이다.미국은 현재 15.7억배럴(127일),일본은 6억배럴(119일),독일은 2.6억배럴(114일) 등의 석유를 비축하고 있다.우리나라는 1970년대에 있었던 1·2차 석유파동 당시 정부의 석유비축분은 전혀 없었다.민간 정유사가 30일분의 재고를 갖고 있었을 뿐이었다. 정부는 현재 2008년까지 60일분의 비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80년부터 3단계 장기 비축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88년 한때 비축유가 66일분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다시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3차 비축계획(1995∼2007년)이 완료되면 총 1억 4084만배럴를 확보,비축목표 60일분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올 2월 현재 비축유는 7123만배럴로 48일분이다. 석유비축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든다.때문에 석유공사는 국민의 세금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80년대부터 축적된 해외 비축기지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석유비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미·이라크전에도 불구하고 석유 공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업계에서는 전쟁이 장기화되거나 중동의 다른 나라로 확전된다고 하더라도 고유가에 따른 수출전선의 차질은 우려되지만 지난 석유파동과 같은 국가적 위기는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에너지 해외개발에 나서다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이다.따라서 최근 정부와 가스공사측이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해외 에너지개발이다.가스공사는 지난해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대외사업단’을 발족시켰다. 에너지 해외개발은 크게 해외가스전 개발과 LNG 인수기지 및 공급배관의 건설·운전·보수 등으로 나뉜다.가스공사는 지난해 카타르 라스가스(RasGas) 가스전 개발사업을 통해 832억원의 수익을 올렸다.석유공사는 1년7개월만에 최단기로 투자비용 218억원을 모두 거둬들이고,배당수익을 챙기고 있다.세계 가스전 개발에서 보기 드문 성공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앞서 1997년엔 오만 오엘엔지(OLNG) 프로젝트를 통해 2300만 달러(299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이밖에도 공사측은 베트남으로부터 가스공급기지 교육훈련 및 기술지원 용역사업을 수주했다.미얀마 A-1광구 탐사사업도 착실히 진행중이다.특히 최근 가스공사는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공사가 발주한 호치민시∼퓨미공단 가스공급 배관사업 자문용역 수주에 성공했다. 또 300만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가스플랜트 시운전 서비스사업과 인도 인수기지 건설사업,인도네시아·싱가포르 배관공사 지분참여 등도 달러를 벌어들이는 옥동자인 셈이다. ●대체에너지를 풍력에서 찾는다 정부가 대체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에 대한 가격차액 지원제도를 시행한 뒤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잇따라 시행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용수리 일대에 총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6000㎾ 용량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지난 9일 일부가 가동됐고,2004년 4월에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할 예정이다.제주는 육지와 달리 입지확보나 환경문제,전력수요 특성 등의 이유로 원자력이나 유연탄 의 발전원가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반면 바람이 많아 풍력발전의 입지로는 최적이다. 풍력사업은 수익성이 낮은 편인데,정부의 대체에너지 개발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에너지를 위한 투자라는 측면에서 이해돼야 한다.풍력발전 전문업체인 ㈜코에지도 경남 양산시 원동면 일대 85만평에 1500㎾급 풍력발전기 4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정장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고유가 상황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면 초기에 두바이유의 가격이 배럴당 4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주변 산유국으로 전쟁이 확산되면 어디까지 오를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석유자원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정부의 힘만으로 고유가의 파장을 막아내는데 한계가 있다.위기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우리가 다잡아야 할 것은 생활속의 에너지절약 자세다. 선진국에서도 갑작스런 에너지 부족사태가 발생하면 국민들의 에너지절약을 최우선 정책으로 선택한다. 일본 정부는 몇해전 12기의 원자력발전 가동이 한꺼번에 중지됐을 때,제1 대응방안으로 에너지절약운동을 채택했다. 도쿄의 도청사는 에스컬레이터의 절반을 운행정지 시키고 현관 홀에 설치된 830개의 조명 가운데 620개를 꺼버렸다.지하철도 난방도 한시간씩 줄였다. 1999년 이후 우리의 에너지소비 증가율은 경제성장률을 밑돌아 다행스럽게 에너지소비 증가율 1위라는 오명을 벗었다. 그러나 산업체에서는 10%,가정에선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다. 에너지절약은 강제적 규제보다 자발적인 참여가 큰 효과를 가져온다.성숙된 국민의 판단을 기대한다. ◈생활속 에너지 절약 이렇게 국내 산업체의 에너지 소비는 지속적인 절약 노력으로 점차 줄고 있으나 가정과 상업·수송분야의 에너지 소비는 큰 폭으로 늘고 있다.에너지절약의 효과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에너지관리공단은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법을 제시했다. ●냉장고 냉장고는 기본적으로 에어컨이나 전자레인지에 비해 전기가 적게 든다.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1년 365일 쓰기 때문에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은 가전기기에 속한다.특히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전력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내부에 식품을 60∼70%만 채우고 문을 자주 여닫지 않는 것이 좋다.마요네즈 등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는 식품은 넣지 않는다.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넣는다.냉장고는 내부의 열기를 바깥으로 빼내 내부를 차갑게 유지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주변으로 열이 잘 발산되도록좌우와 위에 일정한 공간을 반드시 띄우도록 한다. ●컴퓨터 컴퓨터 전원을 끄지 않고 놔두는 것은 형광등 3∼4개를 켜두는 것과 같은 양의 전력이 사용된다.따라서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엔 최소한 모니터를 꺼두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모니터에 절전 모드를 설정해 두면 편리하다.본체를 껐다 켰다 하면 수명이 짧아진다는 상식은 잘못된 편견이다.실제로 새로 켜는 소비전력은 5∼6분 켜 둔 상태의 전력과 같다. ●세탁기 다른 가전제품보다 에너지효율 등급에 따른 전력 사용량의 차이가 크다.1등급을 사용하면 5등급에 비해 전기를 40%나 줄일 수 있다.빨랫감을 한데 모아 세탁기 용량의 80%까지 채워 사용해도 된다.세탁시간이 길면 그만큼 더 깨끗해 질 것이라는 상식은 잘못된 것이다.요즘 나오는 세탁기는 세척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10분만 사용해도 빨래가 깨끗해진다. ●전자레인지 사용 시간은 짧지만 평균 소비전력이 1000w나 돼 에어컨 다음으로 전기를 많이 쓴다.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보다 식은 음식을 덮힐 때만 잠깐 사용하는편이 낫다.냉동식품을 해동할 때에는 절반 정도 녹인 뒤 자연해동되게 해야 한다.데울 음식물에 약간의 수분을 첨가한 뒤 사용하면 음식물이 타지 않고 빨리 덥혀진다. ●가스레인지 가스불꽃의 크기는 조리기구의 바닥에 불꽃이 간신히 닿을 정도로 낮춘다.각 가정이 불꽃 세기를 한 단계만 낮춰도 국가적으로 연간 1200억원을 아낄 수 있다.압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 조리시간이 3분의 1로 줄고 가스량도 줄어든다.국을 덮힐 때에는 먹을 만큼만 덜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승용차 경제속도 보통 가정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제품은 자동차다.만약 자동차를 시속 100㎞의 속도로 운행한다면 같은 거리를 경제속도인 시속 70㎞로 달릴 때보다 휘발유가 22%나 더 든다.지나치게 느리게 주행해도 에너지가 낭비된다.같은 거리를 시속 40㎞로 달리면 경제속도인 시속 70㎞ 때보다 연료가 17%나 더 든다.시속 40㎞로 달릴 때 4단 기어를 사용하면 3단 기어를 쓸 때보다 30%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에어컨은 40㎞ 이상 속도로 주행할 때사용하는 편이 낫다. ●타이어 승용차에 불필요한 짐 10㎏을 싣고 다니면 50㎞를 갈 때마다 80㏄의 휘발유가 더 든다.차에 싣고 다니는 예비 타이어는 주행용 타이어보다 가벼운 임시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선진국에선 상용화 된 경량임시 타이어의 무게는 주행용의 절반 밖에 안된다.아직 국내에선 시판되고 있지 않다. ●경제운전 요령 요즘 차량은 혹한기에도 2분 이상 공회전을 시킬 필요가 없다.시동을 켠 채 10분간 세우두면 200㏄의 휘발유가 낭비된다.1991년 걸프전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스위스·독일은 신호등 앞에서 잠시 정차할 때에도 시동을 끄자는 운동을 벌인 바 있다.승용차 한대가 하루 5번씩만 급출발과 급제동을 줄이면 국가적으로 연간 670억원이 절약된다. 김경운기자
  • 박인비 美그린 돌풍

    유학생 골퍼 박인비(14·죽전중)가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박인비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의 에코레이크골프장(파73)에서 열린 제54회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결승 매치플레이에서 제니 탕티파이부타나(17)에게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는 펄신이 21세때인 88년,박지은이 19세때인 98년 각각 한국선수로서 정상을 밟았으나 7∼17세까지만 출전하는 US여자주니어선수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것은 박인비가 처음이다. 이날 14세15일이 된 박인비는 지난 99년 태국 국적으로 출전한 송아리(13세3개월7일)에 이어 사상 두번째 어린 나이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됐다.또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64강을 가린 뒤 1대1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스트로크플레이 1위로 우승컵을 안은 첫 선수로 기록됐다. US여자주니어선수권은 전미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13개 대회 가운데 하나로 낸시 로페스(74년),미셸 맥건(87년),팻 허스트(86년),켈리 키니(94년),도로시 델라신(96년)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40야드의 장타력과 80% 가까운 페어웨이 적중률을 자랑한 박인비는 이날 3·6·9번홀에서 탕티파이부타나가 보기를 범하는 사이 모두 파를 세이브,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13번홀 버디로 4홀차까지 앞선 박인비는 14번홀 버디를 뽑아낸 탕티파이부타나에게 3홀차로 쫓겼으나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곽영완기자 kwyoung@ ■일문일답 “소렌스탐 능가하는 명골퍼 되겠다” 박인비는 지난해 미국 유학을 떠난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유망주다. 분당 서현초등학교 때 골프채를 처음 잡은 뒤 각종 주니어대회 초등부 우승을 도맡아 차지하며 2000년 겨울 처음 창설된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에 뽑혔다.죽전중학교로 진학한 뒤에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중등부 정상에 오르는 등 빛을 잃지 않았다. 부모의 뜻에 따라 지난해 미국 유학길에 올라막바로 US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 32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160㎝의 큰 키와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워샷을 구사하는 데다 어린 선수답지 않게 경기 운영이 노련하다는 평이다. ◆고비가 있었다면. 진 레이놀즈와의 8강전이다.나도 잘 쳤지만 상대의 퍼팅이 워낙 좋았다. ◆자신의 장·단점은. 드라이버샷에 자신 있지만 벙커샷이 가장 큰 단점이다. ◆골프 유학을 하게 된 이유는.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골프를 치고 싶었다.골프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해 장학금을 받고 싶다. ◆유학생활에서 힘든 점은. 언어 문제지만 지금은 웬만한 말은 다 알아듣고 간단한 대화 정도는 할 수있다.크리스천 홈앤바이블 스쿨이라는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 학기성적이 모두 A였다. ◆앞으로 목표는. 다음달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 싶다.애니카 소렌스탐을 능가하는 골퍼가 되겠다. 곽영완기자
  • 무서운 아줌마 뒷심 잉스터 US오픈 포옹

    ‘아줌마 골퍼’ 줄리 잉스터(42)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잉스터는 8일 미국 캔자스주 허친슨의 프레이리듄스골프장(파70)에서 열린 올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번째 메이저인 US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이날 이븐파에 그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2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이미 6개의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보유한데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기록을 지닌‘명예의 전당’회원 잉스터는 이로써 메이저 7관왕이 되며 99년이후 3년만에 이 대회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메이저 7승은 역대 6위이자 현역 선수로는 최다승으로 50년 43살의 나이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베이브 자하리스 이후 두번째 40대 우승자로 기록됐다.이번 우승은 또 그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해 미국 홈 팬들로부터 많은 열광을 이끌어냈다.83년 하반기 LPGA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년 동안 통산 28승을 거둔 빛나는 경력을 쌓아온 그는 99년 메이저 2승을 포함,5승을 거둔 이후 소렌스탐과박세리,캐리 웹(호주) 등 외국인 트리오에게 밀려 관심권에서 멀어졌다. 이날 세계 최강 소렌스탐과 막판까지 가는 혼전 끝에 우승컵을 안은 잉스터는 “너무 힘든 경기에서 이겨 그 만큼 더 기쁘다.”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선수와 격전을 치른 끝에 승리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며 환호했다.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다 역전당해 준우승에 그친 소렌스탐은 “나로서는 막판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잉스터의 추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며 “잉스터는 오늘 괴력을 보여 주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역전승의 원동력은 퍼팅이었다.잉스터는 25개의 퍼트로 라운드를 마쳤지만 소렌스탐은 13차례 버디 찬스를 맞고도 31개의 퍼트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1,2라운드에서 부진하다 3라운드부터 안정을 찾은 98년 챔피언 박세리는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오버파 285타로 공동5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며 대회를 마감했다. 박지은(이화여대)은 이븐파 70타를 쳐 합계 9오버파 289타로 공동18위를 차지했고 전날 10위로 올라선 김미현(KTF)은 4오버파 74타로 뒷걸음질쳐 합계 10오버파 290타로 장정(지누스)과 함께 공동22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US여자오픈 이모저모 ◇한국계 아마추어골퍼로 특별초청된 송아리(16)가 아마추어 최저타를 기록했다. 송아리는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선전,합계 14오버파 294타로 안젤라 저먼(22)과 함께 아마추어 최저타 타이를 이뤘다.17번홀 버디로 저먼에 1타 앞서가던 송아리는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통에 아깝게 아마추어 단독 1위를 놓쳤다. 송아리는 “아침에 일어나니까 마치 두 다리 위로 트럭이 지나간 것처럼 아팠다.”며 “하지만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움직이다보니 금세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골프황제’타이거 우즈가 줄리 잉스터의 핸드폰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잉스터의 핸드폰에 “잘하세요.꼭 우승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잉스터는 또 자신의 왼쪽 발목에 ‘자신을 갖자.’는 뜻의 일본제 스티커를 붙이는 등 우승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한편 지난 80년 프레이리듄스골프장에서 열린 US아마추어여자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잉스터는 사상 최초로 같은 곳에서 열린 USGA 대회 2개를 석권한 선수가 됐다. 허친슨(미 캔자스주) AP 연합
  • 골프 소식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골프대회 전챔피언에 대한 출전자격 제한이 완화됐다.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은 ‘전년도 15개 이상 공식대회에 출전한 65세 이하’로 제한하기로 한 전 챔피언의 출전 자격에서 나이 제한은 유지하되 공식대회 출전 실적을 10회로 완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60대 원로 골프 선수들이 연간 15차례 이상 공식 대회 출전은 다소 무리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오거스타의후티 존슨 회장은 “15차례 이상 공식대회 출전을 요구한것은 실수였다.”고 토로했다. ■US오픈골프대회 출전 신청자가 대회 사상 가장 많은 8468명에 이른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2일 밝혔다. 이같은 출전자수는 지난 2000년 대회 때 수립된 사상 최다 출전기록 8455명보다 13명이 많은 것.이처럼 US오픈 출전자가 많아진 것은 작년부터 시행된 인터넷 출전 신청 접수 때문으로 보인다.이번 대회 출전자 가운데 40%가 인터넷을 통해 출전 신청서를 냈다. USGA가 이날 US오픈 예선출전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371명이 신청서 접수를거부당했다. US오픈 예선전은 7일부터 무려 100여개 골프장에서 열린다. 곽영완기자
  • 美협회, 드라이버 헤드 제한 완화

    [파힐스(미 뉴저지주) AP 연합] 미국골프협회(USGA)의 드라이버 헤드 크기 제한이 당초보다 완화될 전망이다. USGA는 드라이버 헤드 크기를 지난해 12월 제한 계획을 발표할 때 언급한 450cc보다 10cc가 커진 460cc로 제한하기로했다고 11일 밝혔다. USGA 딕 러지 기술담당 상임이사는 “원래 계획은 385cc 이하였으나 클럽 제조업체와 판매상들이 받을 충격을 고려해생각을 바꿨다”고 말했다.USGA는 또 내달 20일까지 업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LPGA 사무국 시니어투어 공인

    [데이토나비치(미 플로리다주) AP 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은 11일 여자시니어골프협회(WSGA)를 공인하고 내년 시니어투어 대회 4개를 치른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만 50세 이상으로 제한한 PGA 시니어 투어와 달리 LPGA 시니어투어 출전 연령은 만 44세 이상으로 했다.
  • 교포 여고생 美여골프 ‘최저타’

    [미션힐스(미 캔자스주) AP 연합] 재미교포 여고생 크리스티나 김(17·한국명 김초롱)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여자골프대회 사상 18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웠다. 크리스티나 김은 25일 미국 캔자스주 미션힐스의 인디언힐스골프장(파70·6,032야드)에서 열린 제53회 미국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예선 이틀째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62타는 USGA 주최 대회 사상 18홀 최저타 신기록이고 8언더파도 USGA 주관대회 사상 3차례밖에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다. 크리스티나 김은 지역주니어대회를 휩쓸고 올해 US여자오픈 본선에도 출전하는 등 미국에서는 손꼽히는 여자 유망주.170㎝의 큰 키와 60㎏이 넘는 당당한 체격으로 평균 270야드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드라이브샷이 장기다. 한편 미국 여자 주니어 랭킹 1위 송아리(16)는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2위로 본선에 올랐다.
  • 캘러웨이社 창업주, 엘리 캘러웨이 타계

    [란초산타페(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캘러웨이사를 세계 최대의 골프클럽 제조업체로 키운 창업주 엘리 캘러웨이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산타페의 자택에서 타계했다.향년 82세. 캘러웨이는 2개월전 담낭 절제 수술을 받은 뒤 췌장에 암세포가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다. 캘러웨이는 30년간 섬유업에 종사하다 지난 84년 자본금40만달러로 ‘히코리스틱’이라는 골프클럽 제조업체를 차려 골프계에 뛰어든 뒤 20여년만에 세계 최대의 골프용품업체를 일궈낸 인물이다. 에모리대학을 졸업하고 육군에 입대,조달본부 고위직까지지낸 캘러웨이는 군 경력을 바탕으로 섬유업계에 뛰어 들어 벌링턴사의 사장까지 올랐으나 회장 승진을 마다하고 73년 포도농원을 차려 자체 브랜드 포도주로 1,400만달러의매출을 올리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후 10여년 뒤인 84년 골프클럽 제조로 눈을 돌린 그는과감한 신기술 도입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단시일안에 캘러웨이 골프클럽을 최고로 만들었다.88년 출시한 빅버사드라이버는 98년 8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골프클럽 사상최대 히트 상품으로 아직도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자신의이름(Ely Reeves Callaway) 첫 글자를 딴 ERC 드라이버는반발계수가 지나치게 높아 미국골프협회(USGA)의 승인을받지 못했지만 이런 갈등이 오히려 판매를 부추기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한편 톰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 등 골프계 인사들은 “세계골프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라며 추모했고 특히 프로 전향 이후 줄곧 캘러웨이사의 후원을 받아온 애니카 소렌스탐은 울음을 참지못한 채 “할아버지 같은 분이 돌아가셨다”고 애도했다.
  • US여자오픈 개막 “여왕끼리 한판 붙자”

    ‘여왕은 여왕끼리’-.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두번째 메이저대회로 3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니들스골프클럽(파70·6,256야드)에서 개막하는 US여자오픈은 초반부터 최고수들의 맞대결로 짜여져 흥미가 배가될 전망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흥행성을 높이기위해 1∼2라운드 조 편성을 조작해 놓았기 때문이다. 관심의 초점이 될 조는 박세리(한국)-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멕 말런(미국)으로 이뤄진 다국적조. 박세리와 소렌스탐은 올시즌 LPGA 투어에서 각각 2승과 5승을 거둔 단 2명의 다관왕으로 여왕이라는 명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말런 또한 통산 13승을 따낸 베테랑이자 올시즌 유난히 맥을 못추는 미국세의 선봉으로 이들 조에 가세했다. 게다가 이들 3명은 역대 US여자오픈 챔피언이기도 하다.말론이 91년,소렌스탐이 95∼96년,박세리가 98년 우승컵을 안았다.그야말로 황금조라 아니할 수 없다.티오프 시간은 3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캐리 웹(호주)도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만났다.명예의 전당 멤버인 줄리 잉스터(미국)와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스코틀랜드)가 그의 1∼2라운드 파트너.역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이들 조의 1라운드 출발시간은 1일 새벽 2시. 한편 한국선수는 김미현 박지은이 박세리와 함께 자동출전하며 펄신이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내 모두 4명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미현은 캐스린 마샬(스코틀랜드),AJ 이손(캐나다)과 31일 오후 8시30분 첫 조로,박지은은 제인 게디스,마시 뉴튼과 1일 새벽 2시10분 1라운드를 티오프한다.또 펄신은 1일새벽 2시50분 켈리 퀴니,질 맥길과 한조가 돼 경기에 나선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골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움직임

    [로잔(스위스) AFP 연합 특약] 골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여부가 국제 스포츠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7일 영국왕립골프협회(RAGC)와미국골프협회(USGA) 회원들로 구성된 세계아마골프평의회(WAGC)로부터 골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해 달라는 공식 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와도 이러한 문제로 논의를 계속해왔다고 밝힌 IOC는 만약 골프가 올림픽종목이 된다면 모든프로선수들의 참가를 허용키로 해 우즈와 같은 스타들을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그동안 골프는 96년과 2000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신청했다 거부당한 이후 그레그 노먼(호주) 등 영향력있는 골퍼들이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벌여왔다.골프계는 이같은 노력에 따라 최근 들어 분위기가 충분히 무르익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두차례의 실패를 거울삼아 2004년 아테네올림픽은 일찌감치 포기한 채 2008년 올림픽을 겨냥해왔다. 2004년 대회까지 새로운 종목을 추가하지 않기로 방침을정한 IOC또한 2008년에는 1∼2개 종목 추가를 긍정적으로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OC 관계자는 “9월이나 10월쯤 본격적으로 논의해 골프종목 채택을 결정할 것”이라며 “받아들이기는 쉬워도 거절하긴 어렵다”고 말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 나이키 우즈 골프공 광고 “불공정”

    타이거 우즈를 모델로 한 나이키사의 골프공 광고가 불공정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나이키사는 지난 6월 우즈가 타이틀리스트사 대신 자사의 볼을 사용한 이후 드라이버 비거리가 300야드를 넘나 든다는 내용의 광고를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으나 실제 그가 사용하는 볼은 광고 내용과는달리 특수 제작된 것이라는 게 법정에서 밝혀진 것이다.법정으로까지 끌고간 측은 물론 볼 사용권을 나이키사에 빼앗긴 타이틀리스트사. 나이키측은 이에 대해 “우즈가 사용하는 볼은 일반인들에게 판매되는 것보다 중앙부분이 약간 단단한 재질”이라고 시인하면서도 “골프용품의 경우 프로골퍼와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며 파문을 최소화하려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타이틀리스트사는 물론 세계적인 클럽제작사인 캘러웨이사도 광고내용과 달리 프로와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에 차이를 둬서는 안된다고 못박으며 나이키사를 궁지로 몰아넣은 것. 캘러웨이사는 한술 더 떠 “올초 딤플에 변화를 준 볼을 프로에게제공하려했으나 미골프협회(USGA)가 인정치 않아 무산된 적이 있다”는 사례까지 적시했다.결국 법정은 나이키사의 광고는 불공정행위이며 앞으로 “타이거 우즈는 특수제작된 볼을 사용한다”는 내용을광고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판정했다. 한편 이같은 판결에 대해 우즈측에서는 아직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않고 있다. 곽영완기자
  • 美·英협회 규칙개정안 확정

    [세인트앤드루스(영국) AP 연합] 내년부터는 프로골프대회에서 선수가 스윙을 하는 동안 캐디는 선수 바로 뒤에 서 있지 못한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의 로열&앤션트골프클럽은 8일 골프규칙 개정안을 확정,내년 1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정안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캐디의 위치를 제한하는 14조2항.캐디 위치 제한은 선수가 스윙동작에서 제3자의 도움을 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종전에는 퍼팅때만 홀컵과 선수의 ‘연장선상’ 뒤편에 캐디가 서지 못하도록 했으나 개정안은 퍼팅뿐 아니라 드라이버 샷,아이언 샷을 불문하고선수의 스윙동작에는 절대로 캐디가 선수 바로 뒤에 서 있을 수 없도록 했다. 또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일명 ‘빗자루퍼터(Broomhandle Putter)’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빗자루퍼터는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를 비롯한 유럽 선수들이 애용한다.한편개정안은 골프장의 사정에 따라 벙커속 볼이 놓인 위치에 돌멩이가 있을 경우 돌멩이를 치워내는 것을 허용하는 ‘로컬룰’ 제정이 가능하도록 규제를완화했다.
  • 코리아벤처펀드 새달 출범

    우수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코리아벤처펀드’가 1,000억원 규모로 조성돼다음달 출범한다. 중소기업청은 18일 정부 재정 500억원과 미국 SSgA 등 외국 4개 투자회사가 출자한 500억원 등 모두 1,000억원으로 벤처기업 전용펀드를 구성,다음달부터 10년동안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kyo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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