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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패트롤/ ‘어린이 모의의회’ 구의회마다 활발

    학생들에게 의회의 기능을 소개하고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구 의회가 마련한 ‘어린이 모의의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 마포구의회(의장 權五範)는 25일 관내 마포·망원·용강등 3개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실에서 어린이 모의의회를 열었다.학생들은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등 기능별로 역할을 배정받아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도 벌였다. 도봉구의회(의장 李哲柱)도 이날 동북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을 초청해 모의 의회를 열었다.학생들은 스스로 의장과부의장,사회자 등을 선발,‘체력 증진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열자’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서울시내 다른 자치구 의회들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1년에1∼2차례씩 정기적 모의 의회를 열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 등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내는 민주주의의 과정을 직접체험해 보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도봉극단’ 새달2일까지 순회공연

    도봉구가 문화·예술강좌의 하나로 구민회관에 개설한 ‘도봉극단’(회장 신혜정)이 26일부터 새달 2일까지 지방 무료 순회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작은 신파극의 대명사인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해방전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작품이다. 순회 일정은▲경남 함안군 가야중체육관(26일 오후 6시)▲전북 진안군문화예술회관(31일 오후 6시)▲경기도 연천군 군민회관(11월2일 오후 4시)이다. 지난 98년 6월 결성된 이 극단은 20대 대학생부터 50대 가정주부까지 다양한 층의 여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거푸 전국주부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문의는 구 문화체육과(901-5410)조승진기자 redtrain@
  • 마포구 ‘월드컵 사랑상’ 공모

    마포구(구청장 盧承煥)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쾌적한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월드컵 사랑상’ 응모작을 4개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아름다운 거리상’은 도로 한쪽 200m 이상의 도로 구간을 잘 정비한 거리 대표자,‘아름다운 건물상’은 지상 2층 연면적 660㎡ 이상의 건물을 멋지게 꾸민 건물주,‘아름다운 가게상’은 바닥면적 150㎡ 이상을 아름답게 정비한 점포주,‘아름다운 광고물상’은 3층 이상 건축물의 광고물을 잘 정비한 광고주에게 수여된다. 사랑상 응모 자격은 마포구에 속한 거리나 건물,가게,광고물의 소유자나 사용자,주민 등으로 이달말까지 구 주민자치과에 신청서와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중 시상한다. 최우수상에는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문의 330-2121조승진기자 redtrain@
  • 자치구 홈페이지 광고 몸살

    ‘지금 당장 가입 안하면 후회’‘숯불 갈비집 창업 980만원이면 뚝딱’….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인터넷 홈페이지 의견란이 상업성광고의 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 서울시와 자치구들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가 개설한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각종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인,안내등을 알리는 광고성 글이 하루에도 수십건씩 게재돼 네티즌들의 짜증을 일으키고 있다.지자체 홈페이지에 광고성글이 많이 뜨는 것은 평소 이용객이 많아 홍보가 쉽기 때문. 서초구의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홈페이지 제작으로 매출을 높이세요’‘아파트 매매’‘건강제품 판매’ 등을 알리는 광고성 글이 즐비하게 떠있다.구로구의 인터넷 홈페이지 열린마당에도 ‘의류 마켓’과 ‘PCS 최저가 판매’,‘김치 싸게 팝니다’ 등 상품을 홍보하는 글들이 수십여건 올라있다.일부 자치구 홈페이지 게시판은 광고성 글이 정책에 대한 견해 등 일반 글보다 더 많이 오를때도 있다. ‘여론수렴’ 공간이란 이유로 시민자유토론 코너에 뜨는각종 상업성 글을 삭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서울시의 인터넷에도 모 국회의원이 쓴 책을 소개하는 출판사측의 글이 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자유토론의 경우 1주일이면 수십건의광고성 글이 올라 관리자가 이를 일일이 삭제하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등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주기도 하지만 광고성 글은 여전히 시민들이 자주 찾는 게시판 등을 선호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 사이트에 개인의 잇속이 걸린 상업성 광고를 무분별하게 올릴 경우 뜻있는 네티즌들이 접속을 기피해 결국 통신을 이용한 주민여론 수렴이라는 본래의 취지가 훼손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도봉구 ‘건강축제’ 막올라

    도봉구가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마련한 ‘건강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22일 구 보건소에서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아빠 건강 우리가 지켜요’란 주제로 아버지의 건강에 초점이 맞춰졌다. 문의는 보건소 지역보건과(901-5625∼6)로 하면 된다.행사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구로구 교통시책 주민조사

    구로구민들은 구의 교통관련 시책 중 주차장 확보가 가장 시급하며 불법 주·정차 단속은 지금보다 더 강화하길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구로구가 ‘구로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기위해 최근 주민 700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구민들이 생각하는 시급한 교통관련 시책으로는 주차장 확보(28.4%)가 으뜸을 차지했고 다음이대중 교통 서비스 개선(16.8%),이면도로 확충(15.8%),기간도로망 건설(13.2%),자전거 전용도로 건설(9.47%) 등이었다. 또 지금보다 강화해야 할 구청의 단속업무로는 불법 주·정차(27.8%),쓰레기 무단투기(20.6%),공해(19.3%),노상 적치물·노점상(14.4%) 등을 꼽았다. 이밖에 환경분야에서는 공원·녹지 확충과 공해단속이,사회복지분야에서는 복지시설 확충과 노인·장애인·여성·저소득층의 취업기회 확대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로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는 ‘공단 이미지가 나는구로의 이름을 바꾸자’‘영등포 교도소를 옮기자’ 등이제시됐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中企 대출금리 0.75%인하

    서울시는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현재 연 6.25%인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대출 금리를 연 5.5·%로 0.75% 포인트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또 한빛은행과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는 시중은행 협력자금(500억원)의 대출금리 역시 5.5%로 0.75% 포인트 내리고 연 6.0%인 특별경영 안정자금의 대출금리도 연 5.5%로 0.5% 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인하 조치는 이달 1일부터 집행된 대출금부터 소급적용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들의 이자비용이 연 43억원 가량 경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12월30일까지이며 접수는 서울산업진흥재단 자금지원팀에서 받는다.문의는 서울시 중소기업과(3707-9355)나 서울산업진흥재단(6283-1011)로 하면 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한강 그곳에 가면] 새들의 보금자리

    수도권 주민의 젖줄인 한강 주변이 각종 ‘새’들의 안식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강 주변에서 연중 서식하는 텃새는 물론 철새도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천연기념물 등 희귀 조류도 곧잘 모습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한강 수중 생태계의 여건이 호전되면서 이런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덕분에 철새가 몰려드는겨울철이면 새를 찾아 떠나는 탐조여행이 갈수록 인기를 더한다. [어떤 새가 자주 관찰되나] 비오리와 민물가마우지,청둥오리,쇠오리,논병아리, 왜가리,물닭,재갈매기 등 겨울 철새가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멧비둘기와 참새,까치,까마귀,흰뺨검둥오리 등 텃새도 꽤 있다.또 여름철새(왜가리,해오라기)와 통과새(물닭) 등도 관찰된다. 서울시의 최근 조사자료(1998년)에 따르면 한강 주변에서발견된 조류는 모두 114종이다.전체 조류가 400여 종인만큼30% 가까이를 한강주변에서 볼 수 있는 셈이다. [희귀조]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와 원앙,흰꼬리수리,잿빛개구리매,새매 등이 잠실대교와 탄천 일대에서 귀한 자태를 드러낸다.가끔은 다른 새나작은 동물들을 잡아먹는 황조롱이나 매 등 맹금류가 목격되는데 이는 한강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그만큼 건전하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새를 관찰하려면 언제,어디로 가면 되나] 개체수가 가장많은 겨울 철새의 경우 해마다 10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이듬해 1월쯤이면 가장 많아진다.서울시내 한복판인 서강대교 아래 밤섬과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와 팔당댐 사이,김포 대명포구 등이 꼽힌다.한강의 지천인 탄천과 중랑천에도날씨가 추워지면 적지않은 철새가 몰린다. 특히 팔당대교 부근은 하남 검단산과 덕소 운길산이 둘러싸 자연이 잘 보존돼 있는 데다 한겨울에도 강이 얼지 않아먹이를 찾는 철새에게는 낙원이나 다름없다. [새들의 무릉도원 ‘밤섬’] 한강 물줄기에서 새들을 가장쉽고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밤섬’이다.지난 68년여의도개발에 필요한 골재 확보를 위해 섬이 폭파되는 바람에 황폐화됐다.그러나 이후 30여년간 한강 상류의 퇴적물이쌓이면서 산란과 서식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생태계로 탈바꿈됐다.청둥오리나 해오라기,말똥가리, 황조롱이, 칡부엉이등 25종 이상의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서울시는 새들의 천국인 이 곳을 지난 99년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일반인들의 섬 출입을 금지했다. [탐조여행 때 주의점] 조류 전문가인 경희대 윤무부 교수(생물학과)는 “철새 탐조에 나설 때는 새들이 싫어하는 튀는 원색의 옷이나 향수,진한 화장 등은 피해야 하고 대신방한복과 망원경,쌍안경,간단한 조류도감 등은 챙기는 것이좋다”고 조언했다. 또 사전에 철새에 대해 공부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면 탐조 흥미가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서울시 공무원 90% “외모가 승진·사회생활 영향”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외모’가 승진이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서울시 전자사보팀이 시 소속 직원 345명을 상대로실시한 사이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험상 외모가 승진이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4.9%가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또“대체로 그렇다”와 “외모도 중요한 요소다”는 응답도각각 31.6%와 37.7%에 달해 응답자의 대부분(94.2%)이 외모를 사회생활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에는 “남들이 잘 생겼다고 한다”(42.3%) “나는 괜찮은데 남들은 별로라고 한다”(42.6%)등 84.9%가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부실한외모 때문에 부모님을 원망한 적이 있다”(11.6%)와 “성형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해본 적이 있다”(3.5%)는 응답도 꽤됐다.“성형수술을 해본 적이 있는냐”는 질문에는 91.9%가없다고 응답했지만,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질문에는 52.5%가 “생활에 자신감을 불어넣을수 있으므로환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서울지역 사회복지관 관장 30~40%가 복지사 자격증 없어

    서울시내 사회복지관 관장 10명 가운데 3∼4명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김경혜 선임연구위원이 18일 시의회가 마련한 ‘서울시 사회복지관 운영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시내 84개 사회복지관 가운데 35.7%인 30개의 복지관 관장은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없는 ‘비전문가’로 집계됐다. 특히 건물의 연먼적이 1,000㎡가 안되는 작은 규모의 복지관 관장의 경우 66.7%가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총직원 수 대비 전문가 수가 80% 이상으로 제대로 전문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복지관은 전체의 23%에불과했다.전문가 비율이 60% 이하인 경우도 18%에 달했다. 김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관장의 역량에 따라 복지관운영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관장의 사회복지 분야 전문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 자격증이 없어도 운영을 위탁받은 법인이 임의로 관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은 매우 애매하고 악용의 소지가 있으므로 관장 등 책임자임용 규정을 크게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복지관이 지역적으로 고르게설치돼 있지 않고 심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기능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도제기됐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주한대사관·문화원 ‘지구촌 한마당 축제’

    서울에 거주하는 20여 국가의 주한 대사관·문화원 직원과 가족 등 외국인들이 꾸미는 ‘2001 지구촌 한마당 축제’가 오는 20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날 축제는 오후 1시 남사당 놀이,월드컵 대학 응원전 등을 시작으로 중국,일본,몽골 등 10개국이 참가하는 지구촌의 다양한 의상쇼와 민속공연,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프랑스,독일,인도,멕시코 등 18개국의 전통음식과 10개국의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풍물전이 열린다. 이밖에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한국의 향기전을 비롯해 제기,투호,널뛰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마당,세계 각국의 전통의상 입어보기,서울소재 외국인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그린 월드컵 그림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서울시는 개막식에서 외국인 11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신도림역 앞 ‘입체형 육교’

    구로의 관문인 지하철 신도림역 앞 경인로에 엘리베이터가 달린 입체형 육교가 생긴다. 구로구(구청장 朴元喆)는 경인로의 심각한 교통 체증을 덜기위해 신도림역 앞 경인로 입구의 횡단보도 지점에 13억5,000만원을 들여 입체형 육교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초 선보일 이 육교는 종전의 일반 육교와는 달리 완만한 경사에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장애인과 노약자들의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설계돼 있다. 또 육교의 정면과 뒷면은 아치형으로 장식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달아 인접한 공원과의 조화도 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입체형 육교가 설치되면 경인로의 교통체증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 구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상징물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서울시 ‘정책인 대상‘ 제정

    ‘정책 개발이나 집행 과정에 공이 큰 사람을 찾습니다’ 서울시에 좋은 정책의 개발이나 집행에 공이 많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서울 정책인 대상’이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좋은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데 기여한 공무원들과 정책 개발에 도움을 준 관련 연구자,전문가들을 기리기 위해 ‘서울 정책인 대상’을 제정,올해부터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정책개발이나 집행과정의 공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상을 제정한 것은 보기드문 일이다. 올해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다.문의는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서울정책인대상 운영사무국(02-726-1221)으로 하면 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서울시, 불법주차 차등 단속

    서울시의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방식이 지역별 주차여건에 따라 차등화된다. 서울시는 주차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현행의 불법 주차차량 단속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별 주차 여건을 토대로 3단계 단속 기준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준에 따라 주차장 확보율이 80% 이상인 지역(272개동)에서는 각종 주차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된다. 그러나 주차장 확보율이 50∼79%인 곳(185개 동)에서는차량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민 합의를 전제로한 임시 주차구간이 지정돼 야간주차가 허용된다.특히 주차장 확보율 50% 미만 지역(65개 동)에서는 임시 주차구간외에도 주민자율 주차구간이 별도로 지정돼 이 구간에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이 유보된다. 시는 단속이 완화되는 주차장 확보율 80% 미만 지역에서는 각 자치구가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주차및 단속기준을 마련하는대로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거주자 우선주차제에 따른 주차구획 배정방식을 구획별로 사용자를 특정하는 개별지정제에서 10∼30 구획을 묶어 구간단위로 공동 사용토록 하는 방식으로 개선,빈 공간에 방문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나이 먹을수록 고향 밤섬 그리워”

    “고향인 밤섬에 들어갈 설렌 마음에 어젯밤 잠을 설쳤습니다” 젊어서 배 만드는 일을 했다는 김길선씨(71·마포구 창전동)는 실향민 200여명과 함께 1년 만에 밤섬을 다시 찾는배 위에서 ‘나이를 먹을수록 고향 생각은 더 간절해진다’며 지긋이 눈을 감았다. 한강 밤섬에서 살다가 지난 1968년 섬 폭파로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이 12일 밤섬을 다시 찾았다.이들은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선착장에서 황포돛배와 바지선 등에 나눠타고 밤섬을 방문,당시 선착장 부근(현 서강대교 아래)에서 귀향제를 지냈다.이어 섬을 구석구석 둘러본 뒤 ‘2002 월드컵 성공 기원문’을 강물에 띄우는 행사를 가졌다. 섬의 모양이 밤(栗)을 닮아서 ‘밤섬’으로 이름붙여진이 섬은 당시 여의도개발에 필요한 석재조달을 위해 폭파돼 섬의 형체가 망가졌다.62세대,443명의 주민들도 마포구창전동 와우산 기슭 등지로 이주했다. 그러나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한강 상류의 퇴적물이 쌓여이 섬에는 천혜의 자연생태계가 형성됐다.오늘날엔 청둥오리나 해오라기 등 25종 이상의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남생이,자라 등 거북류의 산란처로 이용되는 서울에서 찾기 힘든 생태계의 보고로 자리잡았다.서울시는 99년 이곳을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기초단체장 정당공천 없애라”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들이 현행의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의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또 기초단체 부단체장을 국가직으로 바꾸려는 정부의 방침에 반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회장 朴元喆 서울 구로구청장)는 11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2001년도 정기총회에서 6개 항으로 된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정부와 국회 등에건의하기로 했다. 우선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의 경우 정당을 통한 중앙집권화와 지방선거의 과열화,부정부패유발 등의 폐해가 큰 만큼 폐지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기초단체 부단체장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려 하거나 광역 지자체인 시·도 소속으로 임명하려는 발상은 지방자치 본연의 정신을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처사라고 지적했다. 건의문에는 이밖에 ▲현재의 중앙집권체제를 기초단체 중심으로 지방분권화 할 것 ▲기초단체장 임명제 전환 반대▲주민소환제와 주민투표제 도입 ▲중앙정부는 지자체에 재원을 대폭 이양할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독감예방 주사 맞으세요”

    서울시는 겨울철을 앞둔 환절기를 맞아 각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접종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만성질환자,65세이상의 노인들로 이들은 모두 무료이다.일반 시민들은 3,600원을 내야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침이나 콧물 등에 의한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공기를 매개로 유포되기도 한다.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해지면 급성기관지염이나 급성폐렴,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바이러스는 보통 24∼72시간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대중이 모이는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어야 하며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문의는 서울시 의약과(02)3707-9137∼8. 조승진기자 redtrain@
  • 대형식품점 54곳 유통기한 위반

    서울시내 대형 식품 판매업소의 상당수가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추석절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추석 직전인 지난달 말 시내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 313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벌여 각종 규정을 어긴 54곳(17.2%)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영업장 면적 500㎡ 이상 대형 식품판매업소의 경우위반업소 27곳 가운데 20곳(74%)은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진열·판매했거나,아예 유통기한을 적지 않아 적발됐다. 강북구 수유5동의 M할인점과 강북구 번2동의 L할인점,성북구 정릉4동의 H마트 등은 기한이 지난 제품을 유통시켰다. 또 서대문구 남가좌동 Y마트는 냉장식품을 상온에서 보관했으며 금천구 시흥본동 P마트는 무표시제품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등을 팔았다. 시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업소에서 총 170건의 식품을 수거,시보건환경연구원에 위생검사를 의뢰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서울 마포구 수의계약 인터넷 공개

    서울 마포구의 물품구매 과정이 앞으로는 한층 투명해질전망이다.수의계약이라도 일정 구매액 이상이면 발주 내용을 모두 인터넷에 공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구는 수의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1,000만원 이상의 공사와 500만원 이상의 용역,300만원이상의 물품구매의 경우 계약 발주내용을 모두 구 인터넷홈페이지(www.mapo.seoul.kr)에 공개하는 ‘수의계약 발주공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아빠와 함께 요리솜씨 자랑

    ‘아빠와 함께 요리를’-. 금천구(구청장 潘尙均)가 온가족이 함께하는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솜씨 경연대회’를 마련한다.구민의 날을 맞아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금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경연대회 시간은 70분.조리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는 참가자가 준비해야 하며 조리 도중 자리를 뜨면 안된다. 완성된 음식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아빠’의 요리 참여 정도에 따라 가산점이 다르다. 금천구 거주자로 ‘아빠’를 포함한 4인 이상의 가족 단위로 참가해야 하며 6일까지 구 사회복지과(890-2355∼8)나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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