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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建시장 현장방문 ‘해결’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5일 초등학생들이 이메일을 통해 지적한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결책을 제시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초등학교학생회장단은 지난달 4일 서울시 인터넷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에 ‘서울시장 아저씨께’라는 제목으로편지를 보냈다. 학생들은 고 시장의 이메일 주소인 ‘mayorgk@www.metro.seoul.kr’로 보낸편지에서 “98년 폭우로 인해 학교운동장 옆 절개지 일부가 유실된 적이 있어 올 장마철에도 산사태가 일어날까 걱정”이라며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학교 운동장이 세모꼴이어서 1,500여명의 학생들이 뛰어 놀기에 비좁다”며 “학교 옆 공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고 시장은 당일 편지를 읽었으며,비서실과 일정을 상의한 끝에 한달 후인 5일 현장을 답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장을 찾은 고 시장은 문재일(文載日) 교장을 비롯,학생회장단 및 학부모들과 함께 운동장 옆 절개지를 살펴보고 정밀 안전진단을약속했다. 또 운동장이 비좁다는 지적에 따라 인근에 있는중학교 예정부지3,700여평을 2005년까지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강북구 8월까지 “빨간색 간판 없애라”

    ‘빨간색 간판을 없애라’ 서울 강북구(구청장 張正植)는 4일 업소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빨간색 간판을 마구잡이로 설치,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보고 빨간색 간판 없애기에 나섰다. 강북구는 지난해 11월 ‘간판의 바탕색에서 빨간색 또는 검정색이 절반을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한 서울시의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에 따라 관내에있는 빨간색 간판을 오는 8월말까지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한달간 도봉로 등 가로변을 조사한 결과 빨간색을 과다사용하고 있는 간판이 380여개로 나타났다.강북구는 이 업소들에 자진철거안내문을 보내고 정비하지 않을 경우 5만∼2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버스·지하철카드 오늘부터 전노선 호환사용

    5일부터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에서 선불교통카드인 버스카드와 후불교통카드인 지하철패스카드간의 완전 호환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따라 이날부터 버스카드나 지하철카드중 어느 하나로도 서울지하철과수도권 국철,인천지하철 및 서울시내 버스 전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버스카드와 지하철카드는 지난 96년 7월과 98년 6월 따로 도입,각각 독립적으로 사용돼 오다 지난 1월 20일부터 버스카드의 지하철 호환사용이 가능해졌다. 김용수기자 dragon@
  • 공직사회 팀웍 해치는 직원 실속 챙기기 바쁜 ‘뺀질이’형1위

    “말이 안 통하는 공직자는 ‘뺀질이형’” 서울시 전자사내보 ‘클릭 시청가족’이 2일 창간에 맞춰 322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에서 대화가 안되는 동료·상사·부하 직원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6%가자기 실속부터 챙기는 ‘뺀질이’ 형을 조직의 팀워크를 해치는 최고의 적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윗사람 지시임을 강조하며 실무자 의견을 무시하는 ‘해바라기’형이 25.4%를 차지했다.상대방 의견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나 윗사람의의사만을 중시하는 경우 그만큼 조직사회에서 ‘왕따’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어 신경질적이고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예측 불허’형(19.2%),형식에 얽매여 새로운 시도나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 ‘규정대로해’형(14.9%)도 대화가 안되는 공무원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무사안일’형(3.7%) 공직자도 말이 안통하기는 마찬가지다. 서울시 전자사내보팀은 “이번 조사 결과 공무원들이 대인관계에 있어서 인간성보다 팀워크를 중시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양천·노원 소각장 국내 첫 ISO인증

    서울시는 1일 시가 건설해 민간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양천,노원자원회수시설이 국내 소각시설로는 처음으로 환경경영체제 국제규격인 ISO14001 인증을받았다고 밝혔다. 위탁업체인 SK(양천)와 한불에너지(노원)는 이번 인증취득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설운영관리 정비 등 모든 부서에 핵심요원을 배치,추진팀을 구성하고 자원회수시설 운영시스템에 대해 정밀한 검토과정을 마쳤다. 김용수기자 dragon@
  • 관악구, 주민만족 최우수단체

    관악구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한국지방자치경영평가’에서 주민만족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한달여동안 한국능률협회가 전국의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과 지역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도를평가한 결과 주민만족,삶의 질 향상,행정혁신 등 3개 부문중 주민만족 부문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오는 23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상을 받는다. 민선2기 출범과 함께 ‘앞서가는 관악,주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펴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것이 수상 사유다. 관악구는 지난해 7월 각 동사무소 민원실에 ‘핫라인 신문고’를 개설,민원인이 직통전화를 통해 구청장과 직접 통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지난 4월부터는 ‘구청장과 주민과의 수요만남’을 운영,주민의 구정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민의수렴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시행하면서 ‘아파트 분양자 감리제’ 등을 운영,주민들이직접 아파트 건설과정을 감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직원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아카데미하우스’를 개설,친절교육을강화하고 있으며 ‘민원후견인제’ ‘민원1회방문처리제’ ‘민원처리 해피콜제’ ‘생활민원봉사대’ ‘주민호출 청소기동반’ 등의 제도를 시행해 왔다. 김희철(金熙喆) 구청장은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취지에 걸맞게 주민을 위한행정을 펴온 것이 수상계기가 된 것같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에 대한주민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경차 주차료할인 폐지 논란

    서울시가 배기량 800㏄ 미만의 경차에 대한 공영주차장 할인혜택을 없애려하자 경차 소유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경차에 대한 공영주차장 50% 할인혜택을 폐지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대해 경차이용 운전자들은 서울시 인터넷홈페이지에 시의 정책에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터넷 경차동호회(http://1000cc.net)는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시장님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경차 혜택을 없애기로 한 서울시의 정책은 탁상행정”이라면서 “경차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에서 강남까지 경차로 출퇴근한다는 회사원 김영진(29·서울 장위동)씨는 “경차 타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며 경차이용을 장려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경차우대 혜택을 없앤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국제 원유가가 배럴당 3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유가 시대를 맞아경차이용을 우대해야 하는현실에서 경차우대 혜택을 폐지하는 것은 정부의에너지절약 정책에도 역행된다는 지적이다. 회사원 최미경(26·여)씨는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하면 경차이용을 더욱 장려해야 하는데도 기존의 경차혜택을 없애는 것은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 경차는 4월말 현재 9만3,813대로 경차우대책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96년 6월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권혁소(權赫昭) 서울시 주차계획과장은 “경차도 도심 교통흐름을 저해하기는 일반 승용차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주차요금할인 혜택을 폐지하기로 했다”면서 “입법예고기간에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8월말에 최종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2호선 신림·사당역주변에 불법택시 감시카메라 설치

    2호선 신림역과 사당역 주변에 택시 불법행위 단속용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관악구는 신림역에 난곡방향 1대,서울대방향 1대 등 2대와 사당역 과천방향에 2대 등 총 4대의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승차거부 등 택시의 불법행위를다음달 1일부터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관악구는 택시뿐만 아니라 버스 및 일반 승용차의 모든 법규위반을 단속,신림·사당사거리의 간선도로 기능을 되찾고 교통흐름을 개선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시 ‘동시통역 택시’ 외국인승객 감탄

    30일 오후 1시쯤 김포공항 국제선 택시 승차장.개인택시 운전사 박판규씨(47)는 막 공항에 도착한 여자 승객을 맞았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승객은 서투른 영어로 행선지를 말했으나 알아들을 수가없었다. 박씨는 그러나 곧 일본어 통역사와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이 승객의 행선지가 서울시청 앞 P호텔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본인 승객이 이날 이용한 택시는 서울시가 외국인 택시승객을 위해 처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500대의 동시통역서비스 택시의 하나.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외국어 동시통역 서비스에 대한 운전자와 외국인 승객들의 반응은일단 합격점이었다. 무료 통역을 맡은 전화어학학습기관 ㈜피커폰의 중국어 통역사인 김희선(27)씨는 “승객들이 처음에는 행선지만을 물었으나 차츰 서울의 첫 인상 등에대해 이야기를 걸어오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일본인 관광객 후나바시 치카(船橋千佳·31·여)씨는 “외국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같은 서비스는 처음”이라며 “관광안내 책자에 서울의 택시가 불친절하다고 돼있어 내심 걱정했는데 쓸데없는 우려였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이 서비스는 차내에 설치된 핸즈프리 통화기능을통해 운전자와 외국인승객,전문통역사 간의 3자 동시통역을 통해 행선지,요금안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 운전자는 외국인 승객의 질문에 말문이 막힐 때 동시통역 전용전화(017-200-3000)를 걸면 ㈜피커폰의 3개 외국어 전문 강사들이 승객,운전자와 동시에통화하며 문제를 해결해 준다. 동시통역 택시 뒷 유리창에는 ‘무료통역 택시’라는 내용의 로고가 영문과한자로 써있고 앞·뒷좌석에도 안내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통역비용은 무료.그러나 운전자는 핸드폰 통화료를 부담해야 하며,이용시통역회사에 소속 및 차량번호,이름을 일일이 밝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오전 7시부터 밤10시까지만 서비스하는 것도 개선해야 할 점이다. 박진창(朴鎭昌) 서울시 운수물류과장은 “대화 내용이 녹음되기 때문에 불친절이나 부당요금 징수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면서 “동시통역 택시에 콜기능을 갖추게 하는 등 일부 운영상 문제점들에 대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주차요금 ‘30분 기본제’ 폐지

    오는 10월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의 요금징수 단위가 10분으로 세분화된다. 또 주차요금 상습 체납차량에는 바퀴자물쇠를 채워 운행을 제한한다. 서울시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시의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시내 모든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이 10분 단위로 부과된다.현재는 최초 30분동안 일률적으로 기본요금을 부과하고 이를 초과할 때 10분마다 추가로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1급지 노상주차장의 경우 최초 30분에 무조건 기본요금 3,000원을 내야 했으나 앞으로는 10분마다 1,000원씩 내면 된다. 2시간 초과시 주차료를 2배 징수하는 가중 부과제는 폐지된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차량에 대한 주차요금 할인율은 현재의 50%에서 80%로 높아진다. 그동안 이용실적이 미미했던 ▲부제 운행차량 10% 할인 ▲경차 50% 할인,모범납세자 1년간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은 폐지된다.다만 지하철 환승주차장에서의 장애인차량과 경차 등에 대한 할인혜택은 유지된다. 서울시는 또 주차요금을 10만원 이상 체납하거나,3차례 이상 요금을 내지않고 도주했던 차량이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바퀴자물쇠를 채워 운행을못하게 할 방침이다. 권혁소(權赫昭) 서울시 주차계획과장은 “5∼10분 등 잠시 동안 주차하려는 차량에 30분의 기본요금을 부과함으로써 오히려 불법 주차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많아 요금징수체제를 세분화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고건시장 ‘1회 정책인대상’ 수상

    고건(高建) 서울시장이 고려대 정책대학원 제정 ‘제1회 정책인 대상’ 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시장은 지난해 4월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시스템’을 창안,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고 97∼98년 국무총리 재직시 규제개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행정규제 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경제부문에서는 지난 83년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 사건때 숨진 고 김재익(金在益)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부가가치세 도입과 금융실명거래법 입안 등의 공로로 선정됐다.정치,사회·문화분야의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김용수기자 dragon@
  • 시내버스료 인상 7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의 인상시기가 당초의 6월에서 7월로 1개월 연기됐다. 서울시는 29일 시내버스 요금 인상시기를 당초 6월 1일에서 7월 1일로 늦추고 6월 한달을 서비스 향상기간으로 정해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상폭은 당초 계획대로 현금기준 일반 도시형버스는 일반 및 중고생이 현행 500원에서 600원으로,초등생은 200원에서 250원으로 25% 오르게된다. 일반 좌석버스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고급 좌석버스는 1,100원에서 1,300원으로 18.18% 오른다. 서울시는 또한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도시형 버스 일반은 600원에서 50원,고급좌석버스는 1,300원에서 100원을 할인해주는 등 카드사용에 따른 할인율을 대폭 적용하기로 한 방침을 고수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정화조 찌꺼기로 한해 5억 번다

    ‘정화조 찌꺼기로 짭짤한 돈벌이를…’ 서울시 난지하수처리사업소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화조 오니(汚泥)로 고급 퇴비인 지렁이 분변토(糞便土)를 만들어 적지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정화과정에서 나오는 오니는 수도권매립지로 운반해 땅에 묻거나 먼바다에 버려왔으나 폐기물관리법상 내년부터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재활용을 추진,마침내 성공을 거두게 됐다. 난지처리사업소는 처음 분변토를 방문객들에게 나눠줬으나 농사용 및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아지자 직접 판매에 나섰다.판매가는 20㎏ 한 포대에 5,000원. 난지처리사업소는 올해 발생하는 1만3,500t의 오니를 이용,지렁이 분변토 6,000t을 생산하고 20t의 지렁이를 키워 연간 5억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김경환(金京煥) 난지하수처리사업소장은 “오니를 이용해 지렁이 분변토를만들 경우 악취와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고 분변토와 지렁이 판매에 따른 수익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 서초구 7월부터 10년 넘은 차 ‘경로우대’

    서울 서초구는 26일 10년 이상된 자동차에 대해 무료 주차,정비요금 할인등의 혜택을 주는 등 자동차 10년이상 타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현재 서초구에 등록돼 있는 차량 14만여대중 10년 이상 타기 운동에 참가할수 있는 차량은 승용 및 승합,화물차량 등 11만7,000여대이다. 구는 10년 이상된 차량 소유자에게 우대증을 교부,앞 유리창에 부착토록 하고,우대증이 부착된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관내 194개 세차업소와 255개 경정비업소로부터 도움을 받아 무료 정기점검도 실시하고 세차비와 정비료도 각각 50%,10%씩 깎아준다. 새 차,중고차,자가용,화물차 구분없이 출고된 지 10년이 지난 차를 운행하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 관내 15곳의 공영주차장 요금을 50% 할인해주고 구청 주차장 및 청계산주차장에는 무료 주차 혜택을 줄 방침이다.주·정차 위반시에는 5분예고제등의 혜택을 준다. 10년 이상된 자동차를 가진 직원에게는 승진 등 근무평정시 인센티브를 준다. 서초구는 오는 6월말까지 실태조사를 마치고 준비과정을 거쳐 7월1일부터이같은 시책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조남호(趙南浩) 구청장은 “우리나라의 차량 폐차 주기는 7.6년으로 일본 18년,미국 16.5년,프랑스 15년 등 선진국에 비해 너무 짧다”면서 “세금감면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개발, 자동차 10년 이상 타기 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반상회보로 區政 여론조사

    노원구가 비용 절감과 주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반상회보를 통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원구는 25일 배포된 5월 반상회보 16만부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우편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여론조사기관의 자문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관공서 시설에 대한 평가 ▲향후 구 정책방향 우선순위 ▲건의사항 등 총 8개 문항으로 돼있다. 주민들은 반상회보 2개 면에 기재된 설문지를 작성,절취한 다음 봉합해서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우편요금은 수취인 부담이다. 노원구는 여론조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중 50명을 공개추첨,도서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에 3만여명이 응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는 것보다 1,500만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한강 생태계 복원한다

    한강의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황쏘가리 등 22만마리의 희귀어종 치어가방류된다. 서울시는 25일 ‘살아 숨쉬는’ 한강의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위해 한강에서 자생했다가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제190호인 황쏘가리를 비롯,참게,숭어 등의 치어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한강에서 많이 발견됐던 이 어종들은 인구 급증과산업화 등에 따른 수질 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처했다가 최근 수질개선으로 인해 일부 다시 발견되고 있다.서울시는 이들의 개체수를 크게 늘리기 위해 치어 방류계획을 세웠다. 서울시는 다음달 8일 황쏘가리 치어 2만3,000마리와참게 치어 10만마리를 반포 인공섬에서 방류한다. 이어 오는 7월20일 86년까지 한강에서 모습을 보였다가 자취를 감춘 뒤 94년부터 다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숭어 치어 10만마리를 추가로 방류한다. 숭어 치어는 충남 아산의 양식업자들로부터 마리당 120원에 사들일 계획이다.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측은 앞으로 한강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모습을나타내기 시작한 새코미꾸리,탐중고기,두우쟁이,대농이,돌고기 등의 자생어종 치어도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환경보호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치어방류 행사에 300명을 선착순으로 초청하기로 했다.문의 (02)3780-0781∼5. 김용수기자 dragon@
  • ‘동시통역 택시’ 서울을 달린다

    외국인 승객들에게 통역 전문요원이 영어·일어·중국어 등 3개 외국어로행선지 및 요금 등에 관해 안내해주는 ‘외국어 동시통역 택시’가 다음주서울에서 첫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매일 500대씩 6월초까지 모두 3,000대의 동시통역택시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어 오는 9월말까지 1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동시통역 택시로 지정될 모범택시 및 개인택시 기사 3,000명에게 1인당 8시간씩 동시통역시스템 이용방법 및 기초 회화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동시통역 택시는 서울시가 오는 10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와 2002년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해 전세계 최초로 도입하는 시스템이다. 동시통역 택시는 3만원 정도의 핸즈프리를 장착해야 하며 동시통역 서비스는 전화 어학학습기관인 ㈜피커폰이 무료로 제공한다. 외국인 승객과 ㈜피커폰의 통역요원,운전자는 택시에 설치된 핸드폰의 핸즈프리 기능을 통해 동시에 통화하며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동시통역 택시에는 동시통역 서비스가 가능한 택시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뒷좌석 유리창에 ‘Free interpretation by phone’이라는 로고가 부착된다. 서울시는 오는 하반기에 서비스 대상에 러시아어를 포함하는 한편 동시통역택시가 콜기능을 갖출 경우 30만∼50만원의 단말기 구입비를 저리로 융자해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시내버스요금 새달부터 600원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빠르면 6월 1일부터 20% 정도 오르게 된다. 서울시는 24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현금승객 기준 버스요금을 2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인상안을 확정하고 빠르면 6월 1일부터 버스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기준으로 일반 도시형버스는 일반 및 중고생이 현행 500원에서 600원으로,초등생은 200원에서 250원으로 25% 오르게 된다. 또 일반 좌석버스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고급 좌석버스는 1,100원에서 1,300원으로 18.18% 오른다. 서울시는 그러나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도시형버스(일반시내버스) 일반인 요금의 경우 600원에서 50원을 할인해주는 등 카드사용에 따른 할인율을 대폭적용,카드사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금 납부기준으로 일반 시내버스 요금이 20% 가량 오르기는 하나 지하철카드를 이용,버스를 탈 때도 할인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카드이용자들의 실제 인상률은 평균 13.8%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승용차 2부제-출근시차제 추진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기간중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 도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23일 ASEM 기간(10월 20∼21일)을 전후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10월 18∼22일 5일간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8,19일을 이틀동안 승용차 2부제를 시범 운영한 뒤 시행일인 20,21일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22일에는 시민 자율에 맡긴다. 시는 또 이 기간중 학생과 공무원의 출근시간을 1시간 정도 늦춰 일반 회사원들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시정개발연구원에 의뢰해 마련한 ‘ASEM기간중 교통수요관리방안’에 따르면 회의기간중 승용차 2부제와 출근시차제를 실시할 경우 도심 통행속도가 시속 23.97㎞로 평소(21.05㎞) 보다 13.6%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음식물쓰레기 발효처리 ‘OK’

    오는 10월부터 수도권매립지에의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금지된 가운데 강북구(구청장 張正植)가 각 가정에 보급한 발효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 문제를해결,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북구는 지난 4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발효처리시설을 단독주택에 설치하기 시작, 23일 현재 1만3,000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 발효처리시설은 사방 1m 공간에 발효제와 흙을 1대2 비율로 섞은 뒤 음식물쓰레기를 15∼20㎝ 깊이로 묻어놓으면 3∼7일만에 발효·분해돼 찌꺼기가 없이 처리되는 장치. 이 시설의 가장 큰 특징은 음식물쓰레기를 자가처리하게 돼 처리비가 따로들지 않고 수집과 운반에 드는 비용도 없어 예산절감 효과가 크다는 점이다. 강북구는 전체 9만5,000가구중 단독주택이 4만5,000가구로 많아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가 어려운 실정이어서 상대적으로 발효처리시설에 대한 의존도가높다. 구는 특히 현재까지 처리효과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관내 전체 단독주택중에서 발효처리시설 설치가 가능한 3만7,000가구에 오는 6월 말까지 모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강북구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78t으로 재활용률이 발효처리시설 설치 전인 3월 39%에 머물렀으나 현재는 56%에 이르고 있다. 장정식 구청장은 “소규모의 다가구·다세대 주택에도 발효처리시설을 설치해 음식물쓰레기 재활용률을 100%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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