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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완다 새정부 승인/키갈리에 구호병력3백명 파견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미국은 29일 르완다 신정부를 공식인정키로 하는 한편 르완다난민 긴급지원에 따른 비행장건설을 위해 수도 키칼리에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르완다구호활동을 확대했다고 미백악관과 행정부관리들이 전했다. 이들은 키갈리에 파병될 병력수에 대해 「2백∼3백명수준」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파병은 평화유지활동이 아닌 인도주의적 원조의 성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르완다난민 지원을 위해 3억2천여만달러의 추가원조를 승인해주도록 의회에 요청했다. 클린턴대통령은 고위안보보좌관회의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통해 르완다에 대한 구호노력은 국제사회가 지난 수십년만에 직면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하면서 의회에 이같은 추가원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르완다애국전선(RPF) 주도의 르완다 신정부를 인정하며 르완다난민구호를 위해 신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미국무부가 29일 밝혔다. 데이비드 존슨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르완다 신정부를 공식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그들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키갈리의 신정부가 르완다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실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미,르완다내 구호

    【키갈리·고마(자이르) AFP 로이터】 르완다난민 구호작전을 위해 자이르난민촌에 파병돼 구호활동에 돌입한 미군은 이번주말 구호활동본부를 우간다의 엔테베에서 르완다수도 키갈리로 옮겨,인도주의 구호활동을 르완다국내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26일 전했다. 이와관련,미군대변인 로버트 미렐슨대령은 새로 들어선 르완다애국전선(RPF)정부가 수도 키갈리에 미군사령부를 설치토록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 피부 선탠/뙤약볕은 피하도록/「흑진주빛 피부」 만들기 이렇게

    ◎선탠 첫날 오전·오후 5∼10분 적당/콧등·이마등 돌출부위 더 신경써야/외출할땐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고 가뭄속 무더위로 유난히 햇볕이 뜨거운 올 여름.해변가나 계곡의 피서지가 아니라 집바깥에만 나서도 피부가 화끈거릴 정도여서 많은 여성들이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동시에 올여름 노출패션의 유행에 따른 매력적인 「흑진주빛 피부」만들기가 여성들의 관심사항으로 함께 대두됐다. 한국화장품 주경미 미용연구과장으로부터 건강한 피부의 유지방법및 곱게 그을리는 방법을 알아본다. □일반관리 ▲해변 등의 피서지에서나 가벼운 외출시에도 자외선차단 제품을 반드시 바르도록 한다.흐린날에도 영향을 미치는 긴파장의 광선 유브이 에이(UV A)는 피부 깊숙히 침투,노화를 촉진하며 피부가 검게 변하는 선탠현상을 유발한다.또 유브이 비(UV B)는 짧은 광선으로 홍반이나 수포 기미 주근깨를 형성하는 선번(Sun Burn)현상을 일으킨다.특히 UV A는 유리창이나 커텐 모자 양산 등을 통과하므로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안전하다. 피부가 하얀 사람은 자연 방어작용을 하는 멜라닌 색소 생성능력이 부족해 선탠보다는 선번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피부가 여리고 민감한 경우라면 15∼20정도를 선택하고 피부가 자외선에 쉽게 붉어지거나 자극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지수 20정도를 선택한다.자외선 차단제품은 물기가 있는 피부에 바르돼 자극받기 위운 돌출 부위 즉 이마 콧등 광대뼈 허벅지 가슴 등은 보다 충분하게 발라 주도록 한다. 단 자외선의 강도가 강한,공기 맑은 야외나 바닷가에 갔을때나 땀을 흘린뒤,물에 들어갔다 나온 경우는 내용물이 다소 씻겨지므로 좀 더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파우더타입 파운데이션을 자주 덧발라 주는 것도 화장을 새로 하는 불편이 없어 좋다. □선탠요령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건강한 멋을 낼 수있는 선탠을 위해서는 하루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때인 상오 11시에서 하오 2시까지는 피하도록 한다.또 피부 회복력이 약한 30대 이후는 선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선탠전에는 폼클렌징 크림으로 사전에 딱딱하고 거친 피부를 매끈하게 정리해주도록 한다.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지수 2∼8 정도가 선탠을 위한 제품들이다.일정기간 피부가 자외선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2∼3일 정도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15이상)을 발라준 다음에 점차적으로 수치를 낮춰야 한다.시간은 낮시간을 피해 상·하오 각각 5∼10분 정도로 해주고 그 이후는 30%의 비율로 노출시간을 조금씩 늘려간다.얼굴과 목등 회복이 어렵고 자극받기 쉬운 부위는 차단제품을 바른 뒤 모자를 착용한다.선탠후는 보디에센스나 로션등으로 윤기와 촉촉함을 유지시켜야 각질 벗겨지는 것을 예방할 수있다. 약한 얼굴피부의 경우 피서지에서 돌아온 뒤 스킨·아스트린젠트등을 차갑게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시로 꿀이나 요구르트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르완다 신정부 출범/후투족 내각 참여

    【나이로비·제네바 로이터 AP 연합】 최근 정부군과의 내전에서 승리한 르완다 반군조직 「르완다애국전선」(RPF)은 19일 수도 키갈리에서 반대파인 다수 후투주 출신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거국내각을 공식 출범시켰다. 나이로비에서 수신된 RPF라디오 방송은 파스퇴르 비지뭉구 대통령이 이날 키갈리의 국회 의사당 건물앞에서 공식 취임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출범한 르완다 정부의 총리는 다수 후투주 출신의 포스탱 트와기라뭉구가,부통령에는 RPF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소수 투치주의 군지도자 폴 카가메가 각각 임명됐다.이날 르완다 정부 출범식에는 조지 코스마스 아디에보 총리등 우간다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RPF방송은 전했다. 그러나 최근 RPF에 패퇴,자이르의 고마에 집결중인 후투주 병력들이 이날 새로 출범한 투치주 정부를 축출키위해 르완다로 침공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특사가 경고했다.
  • 르완다반군 새대통령 추대/불군에 “정부지도자 인도” 강력촉구

    【고마(자이르)·키갈리·파리 로이터 AP AFP 연합】 르완다반군인 르완다애국전선(RPF)이 17일 정부군 최후거점이던 지세니시에 입성,그들의 고위지도자를 르완다대통령으로 선언했다. 한편 프랑스는 르완다반군에 대해 프랑스가 설정한 르완다서부 안전지대에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전에서 승리한 RPF측은 이날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고위 지도자중 한 사람인 파스퇴르 비지뭉그를 새 르완다대통령으로 추대함을 선언했다고 RPF대변인 자크 비조하가라가 밝혔다. 내전이후 학살을 우려한 후투족이 지난 14일부터 서북부 국경을 넘어 자이르의 고마로 피난,이날 현재 국경을 넘은 난민수가 1백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르완다남부의 한 유엔관리도 2백만명의 후투족 난민이 이동중이라고 밝혔다.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은 이와 관련,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르완다난민을 위한 인도적 물자공수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2대의 유엔 수송기가 이날 고마공항에 착륙하자마자 다시 이륙했다고 말했다. 한편 RPF는 이날 르완다 배치 프랑스군이 지키고 있는 서부 안전지대안에 은신중인 르완다 정부지도자를 인도하지 않을 경우,안전지대를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 르완다 반군 진격/정부군보루 함락

    【고마(자이르) 로이터 연합】 르완다반군인 르완다애국전선(RPF)은 16일 정부군 잔여병력이 자이르접경의 마지막 저항거점인 지세니를 버리고 국경을 넘어 자이르로 퇴각했다고 발표했다. 투치족이 주축이 된 RPF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반군병력이 정부군의 최후 보루인 지세니까지 진격했다며 『지세니나 기타지역으로 피신한 모든 군인과 민간인은 조속히 투항해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하원해산 반대/네팔 가두시위

    【카트만두 AFP 연합】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16일 비렌드라 비르 비크람 샤 데브 네팔국왕의 하원해산을 비난하고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총리의 즉각적인 교체를 요구하는 왕정반대 가두시위가 벌어졌다. 인민전선연합(UPF)행동대원들과 다른 공산당지지자들은 이날 비렌드라 국왕의 지난 11일 하원해산을 비난하고 오는 11월 선거실시를 요구했다. 네팔공산당 마르크스­레닌주의자연합(NCP­UML)의 프라디프 네팔 중앙당 비서는 왕정을 반대하는 분위기가 네팔 전역으로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며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 르완다 반군/“새정부 곧 출범”/미선 대사관 폐쇄

    【키갈리·유엔본부 AFP 로이터 연합】 르완다애국전선(RFP)은 정부군과의 내전승리에 따라 오는 18일 새 정부를 출범시키기로 했으며 미국은 워싱턴주재 르완다대사관 폐쇄와 외교관들의 출국을 명령했다. RPF는 기존 르완다잠정정부 지도자들이 수도 키갈리를 RPF에 빼앗긴 후 프랑스군 경비구역으로 패주함으로써 르완다의 정권을 장악했다. RFP는 이에 따라 다수 후투족의 대대적인 국외탈출을 막기 위해 곧 일방적 휴전을 선언하고 RFP측에서 총리로 지명한 파우스틴 트와기라뭉구를 행정수반으로 광범위한 정파를 망라한 새 통일국민정부를 오는 18일 정오 출범시킬 계획이다.
  • 르완다 불군/반군과 무력충돌 고조/「안전지대」 주변 병력대치

    ◎애국전선,거국정부 구성뒤 휴전선포/내전사망자 1백50만·난민 4백만명 【키갈리·파리 AFP 로이터 연합】 르완다에 파병된 프랑스군이 르완다 남서부에 「안전지대」를 설치,민간인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경우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5일 르완다반군인 르완다애국전선(RPF) 병력이 안전지대로 접근해 들어감에 따라 프랑스군과 반군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르완다애국전선은 이날 프랑스군이 설치한 안전지대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프랑스군이 반군의 르완다남서부 진격을 방해하도록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르완다 수도 키갈리와 제2의 도시 부타레를 장악한 반군은 현재 안전지대에서 20㎞이내의 지점에 주둔해 있으며 프랑스군은 반군의 진격에 대비,안전지대주변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키갈리 로이터 연합】 수도 키갈리를 점령한 반군단체인 르완다애국전선(RPF)은 5일 앞으로 수일안에 광범한 국민적 기반을 가진 거국정부를 구성한 뒤 휴전을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드 듀 하비네자 르완다노동사회부장관은 이날르완다내전으로 지금까지 1백50만명이 숨지고 난민 4백만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비네자장관은 제네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망자중 다수종족인 후투족과 소수인 투치족의 사망자 수를 구별하기는 어렵다고 말하고 르완다정부가 통제권을 장악하지 못한다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르완다반군 수도 키갈리 점령/국방부 청사 접수… 주민탈출 사태

    ◎불군,반군 서부총공세 저지 태세/전략요충 부타레도 장악 【키갈리·브뤼셀 로이터 AFP 연합】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가 4일 상오(현지시간)반군인 르완다애국전선(RPF)에 함락됐다고 목격자들과 RPF 지휘관들이 말했다. RPF반군들은 또 정부군과 치열한 격전끝에 르완다 제2의 도시이며 전략요충인 부타레를 장악했다고 프랑스 관리들이 전했다. 투치주인 RPF반군들은 그동안 포위망을 좁혀온 수도 키갈리에 박격포와 소화기공격을 펼친끝에 키갈리에 입성,정부군의 마지막 저항거점인 국방부 청사를 장악했다고 유엔감시단 대변인이 밝혔다. 현지 목격자들도 RPF가 지난 이틀간 키갈리의 정부군 진지에 대해 집중적인 포격을 가한데 이어 4일 새벽 지상군을 동원한 총공격에 나서 키갈리 중심가를 점령했다고 확인했다. 르완다 정부군은 반군들이 입성하자 수도를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르완다 현지에 파견된 프랑스군의 장 클로드 장군은 이와 관련,『카갈리 함락과 함께 대규모 종족학살이 발생할 것이며,이에따라 난민들이 서부지역으로 이동할것』이라고 우려했다. 벨기에의 RTBF방송도 RPF의 수도 점령으로 주민들의 대량탈출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키갈리를 장악한 RPF반군들은 현재 마지막까지 저항하고 있는 친정부군 민병대병력들을 소탕하는 작전을 벌아고 있다고 현지 목격자들은 전했다. 수도 키갈리가 마침내 함락됨에 따라 RPF 반군들은 정부군의 마지막 저항거점인 서부지역에 병력을 집중,총공세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르완다 서남부에 진주한 프랑스군은 4일 RPF군의 서방진격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7%/4마리용 고속성장 전망

    ◎OECD/말련 8%… 「아주 6국」중 최고 【파리 APF 연합】 한국과 홍콩·대만·싱가포르등 아시아의 『4마리 용』은 향후 18개월간 고속성장을 거듭할 것이며 오는 95년중 7.0%에 육박하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0일 전망했다. OECD는 그러나 인플레가 이들 국가의 고속성장 전망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OECD는 이날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또 아시아의 『4마리의 용』외에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포함한 6개 「아시아 지역 역동경제국가군」(DAES)은 잠재력이나 성장능력을 다소 밑도는 경제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OECD 보고서는 올해와 내년중 이들 6개지역의 평균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9%로 지난해(6.4%)와 92년(5.8%)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지난 87년부터 매년 하향세를 그리던 DAES의 경제성장은 지난해부터 눈에 띌정도로 반전됐다고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가 올해 8.4%에 이어 95년에도 8.0%의 고속성장을 거듭하면서 DAES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OECD는 내다봤다. 말레이시아의 뒤를 이어 태국이 8.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한국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7.0%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보고서는 DAES의 93년도 경제성장률은 회복기에 접어든 OECD회원국들 보다 훨씬 높았다고 지적하면서 DAES의 무역은 ▲중국과 DAES국가들의 국내수요 확대 ▲미국과 기타 영어권 산업국가들의 수요확대 ▲엔고에 따른 경쟁력 강화등 3가지 요인에 의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동서유럽 21국 올 두차례 합훈/평화동반자계획 첫 시험대

    ◎나토 발표/9월 폴란드·10월 화란서 【브뤼셀 AFP 연합】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오는 9월12∼16일 폴란드에서 구동구국가들과 평화를 위한 동반자관계(PFP) 계획에 따른 첫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나토관리들이 24일 발표했다. 나토 및 구바르샤바조약기구 회원국들간의 군사협력 계획인 PFP계획이 금년 1월에 발족한 이후 처음인 이 PFP 군사훈련에는 총 6백명의 군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폴란드는 평화유지 군사훈련의 장소로 폴란드 서남부인 독일국경에서 40㎞ 떨어진 자간­스비에토소프 지방을 지정한다고 24일 나토에 통고했다. 이 합동군사훈련에는 미국,영국,독일,체코 및 폴란드가 참가하며 미국이 파견하는 병력은 약 1백명이다. 나토는 러시아도 이 군사훈련에 병력을 파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차 PFP 합동군사훈련은 오는 10월 네덜란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나토동반자 협정/러외무 오늘 서명

    【브뤼셀 로이터 AFP 연합】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와 러시아는 21일 향후 유럽안보와 관련,광범위한 협력관계에 최종 합의함으로써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이 22일 나토본부를 방문,평화를 위한 동반자계획(PFP)에 서명할 것이라고 양측이 이날 밝혔다. 나토의 평화를 위한 동반자계획은 나토국가들과 동유럽국가들간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측은 지난주말부터 막바지 협상을 벌여왔었다. 나토의 게파트 폰 몰트케 사무차장은 이날 비탈리 추르킨 러시아외무차관과 협상을 마친뒤 『우리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향후 협력을 위한 훌륭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르킨차관도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관계가 발전돼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양측은 22일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이 나토본부를 방문하면 향후관계를 설정한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 임시정부 소재 도시 르완다반군에 함락

    【키갈리 로이터 AFP 연합】 르완다 반군은 13일 임시정부 소재지인 기타라마시를 함락시켰다고 르완다애국전선(RPF)의 파울 카가메 군참모총장이 밝혔다. 카가메총장은 이날 수도 키갈리에서 남서쪽으로 50㎞가량 떨어진 기타라마시에서 기자들에게 지난밤 치열한 공격으로 『시의 90% 가량을 장악했으며 오후에는 시전체가 완전히 우리 수중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정부군은 외곽으로 퇴각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밤 정부군들이 시중심부에서 후퇴했고 13일 아침에는 주요 기지를 버리고 도주했다고 주장했다.
  • 대주교 등 63명/르완다반군 학살

    【키갈리 로이터 AP 연합】 지난 6일 르완다수도 키갈리에서 자행된 반군측의 학살만행으로 성직자 22명과 민간인 63명이 희생됐으며 이 가운데는 키갈리 가톨릭 대주교도 포함돼 있다고 르완다 현지 유엔군및 구호관계자들이 9일 전했다. 키갈리의 유엔군 대변인은 이와관련,가톨릭성직자 9명과 민간인 63명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키갈리의 정부군 장악지역에서 학살됐다는 믿을만한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르완다반군인 르완다애국전선(RPF)은 키갈리 남부에 피신해 있던 대주교를 비롯한 성직자 13명을 학살했다고 시인했었다. 유엔군 대변인은 한 구호기관의 말을 인용,이번 학살극은 지난 6일 키갈리 남서부 니야미람보지역의 교회단지내에서 자행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티칸교황청은 이번 학살사건에 대해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 르완다 내주 정전회담/UN특사발표/반군,정부군거점 공세 강화

    【브윰바 로이터 연합 특약】 수도 키갈리시를 공격중인 르완다반군이 UN이 마련한 정전안을 협의하기 위해 정부군과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이크발 리자 유엔특사가 26일 밝혔다. 리자특사는 반군조직인 르완다애국전선(RPF)지도자 파울 카가메와의 협상을 끝낸뒤 『카가메장군과 매우 유용한 협의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다음 월요일(30일)수도 키갈리에서 정부군과 반군 양측이 정전을 위한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키갈리 로이터 연합】 르완다반군은 26일 유엔 르완다특사가 휴전협정체결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르완다북부 반군거점으로 떠난 직후 수도 키갈리 중심부에 포격을 가하는 등 수도 장악을 위한 군사적 공세를 한층 강화했다. 한 유엔군장교는 반군들이 나흘전에 점령한 국제공항에서 10㎞ 떨어진 시교외의 키쿠키로지역을 이미 확보했으며 또다른 지역도 반군의 수중에 떨어질 지경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반군들은 투치주 반군인 르완다 애국전선에 반대해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는 후투주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가텐가지역을 위협하고 있다고 유엔군장교는 설명했다.
  • 르완다반군 수도함락 “초읽기”/시체 4만구 빅토리아호수 표류

    ◎키갈리 공항·카놈베 등 정부군 중요거점 장악 【키갈리 AFP 로이터 연합】 르완다애국전선(RPF)반군이 22일 수도 키갈리공항을 장악한데 이어 공항인근에 있는 정부군 주요기지가 반군수중에 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르완다반군은 이날 전략거점인 키갈리공항을 3일동안 포격한 끝에 접수했으며 이어 반군의 수도장악에 최대의 장애물로 간주되던 정부군의 카놈베기지를 함락시켰다고 이 목격자들은 말했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반군의 다음목표가 무엇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수도,그 다음에 나라 전체』라고 말했다. 【캄팔라 로이터 연합】 르완다 내전으로 숨진 최고 4만명의 르완다 인들의 시체가 빅토리아 호수의 우간다 지역으로 밀려와 우간다 정부가 22일 이들 3개구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 르완다 수도 부근서/개전후 최대 포격전

    【키갈리 로이터 연합】 내전중인 르완다의 정부군과 반군은 19일(현지시간) 밤부터 수도 키갈리에서 박격포 등을 동원해 내전이후 최대 규모의 포격전을 벌였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유엔군의 로메오 달라이르소장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키갈리 최후의 전투가 될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반군인 르완다애국전선(RPF)이 더욱 더 강하게 조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반군이 키갈리공항부근 정부군의 주요 거점인 카놈베 진지와 경찰막사 주변에 서치라이트를 밝히며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대우,승용차 「씨에로」 23일 시판

    대우자동차가 유럽 수출전략형으로 개발한 1천5백㏄급 승용차 「씨에로」가 23일부터 시판된다.동급 차종 중 「가장 강하고 안전한 차」를 지향,도어마다 고장력 강관의 임팩트 빔을 설치했다. 엔진과 차체에 흡음제 및 진동흡수제를 장착했다.DOHC(이중 흡배기식)와 MPFi(다중 연료분사식) 등 2가지 엔진을 사용,시내에서 1ℓ로 15.2㎞를 달릴 수 있다. 최대 출력은 90∼1백마력,최고 속도는 1백75㎞이다.지난 91년부터 4백50억원을 들였으며 지난 해 10월 세계적 스포츠카 생산업체인 독일 포르쉐사에서 주행 시험을 마쳤다. 씨에로는 「하늘」이란 스페인어로 기본형인 GX는 6백45만원,고급형인 RX는 7백5만원,고성능형인 DOHC는 7백75만원이다.
  • 르완다반군,키갈리 봉쇄/임시수도 연결로 차단… 후투족 고립

    ◎안보리,평화군 5천여명 파병 결의 【나이로비 AP AFP 연합】 르완다의 투치족 반군이 16일 대규모 공세를 재개해 수도 키갈리와 임시정부의 잠정수도 기타라마를 잇는 도로를 봉쇄함에 따라 키갈리는 고립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따라 키갈리와 이곳에서 40㎞ 떨어진 기타라마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는 반군의 보복학살을 우려해 피란길에 오른 후투족난민들이 갇혀 있다. 키갈리에 머무르고 있는 유엔대변인 압둘 카비아는 이날 『키갈리는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타라마로 가는 도로는 반군인 르완다애국전선(RPF)의 공격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카비아대변인은 RPF가 세갈래 방향에서 키갈리에 대한 완전한 봉쇄에 들어가 수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기타라마와의 도로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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