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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군의 대함경례 받는 ‘성인봉함’

    미 해군의 대함경례 받는 ‘성인봉함’

    “삐빅~ 우현 대함 답례 준비! 삑~ 필승!” 국제 연합 훈련인 ‘코브라 골드 2010’(Cobra gold 2010)에 참가 중인 우리나라 해군의 ‘성인봉’(LST-685)함에 절도있는 경례소리가 울려 퍼졌다. 성인봉함이 바다 위에서 보급품을 주고받는 해상공수급을 위해 미 해군의 ‘하퍼스 페리’(LSD-49 Harpers Ferry)함에 접근하자 하퍼스 페리함이 ‘대함경례’를 했기 때문이다. 대함경례는 전 세계의 해군이 공유하는 오랜 전통으로 지휘관의 계급이 더 높은 군함에 경례를 하는 ‘바다 위의 예절’이다. 다른 경례와 마찬가지로 경례를 받은 군함은 성인봉함처럼 답례를 해준다. 만재배수량(병력과 무장을 가득 채웠을 때의 무게)이 1만 6000톤에 이르는 하퍼스 페리함이 4300톤급인 성인봉함에 대함경례를 하는 모습은 어딘지 낯설다. 크기가 큰 군함의 지휘관이 상급자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군함이 큰 군함에 경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함경례는 전적으로 계급을 우선한다. 성인봉함에는 이번 훈련을 위해 특별히 최성호 대령(해사 38기)이 훈련전대장으로 타고 있다. 이에 반해 하퍼스 페리함의 에드워드 톰슨 함장의 계급은 중령이다. 한편 11일까지 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참관국 자격으로 참가해 왔으나 올해는 해군의 성인봉함을 비롯해 해병대 병력 187명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인 ‘KAAV-7A1’ 8대를 보내 실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상군 정규병력이 해외의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대함경례 받는 성인봉함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시 ‘인천·경기와 광역기획’ 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차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서 “서울과 인천, 경기도가 국토에 대한 계획과 실천을 함께 이뤄가자.”면서 ‘수도권 광역인프라 기획단’과 ‘수도권 경제규제혁파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양 시·도지사에게 제안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인프라 기획단’은 지자체별로 독립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도시계획을 거시적 인프라 계획으로 개편하기 위해 제안됐다. 기획단은 광역철도, U-스마트웨이 등의 광역교통망 조성과 환상형 물류망, 물류 차량 우선차로제 등 광역물류망 구축, 기타 광역환승시설 등 광역환경기초시설의 공동조성 및 운영 등을 추진한다. 수도권 경제규제혁파 공동추진위원회는 수도권 3개 시·도가 수도권에 대한 각종 경제 규제를 완화하고, 조정하기 위해 제안됐다. 첨단산업 등 산업입지 규제개선, 사업용 부동산 취·등록 중과세 문제, 외국병원 설립 규제, 외국교육기관 설립 규제 등 각종 규제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앞서 오 시장은 신년사에서도 “도시 경쟁력을 키우려면 서울에 한정된 도시 정책을 떠나 인천 및 경기도와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인메갈로폴리스 구상’을 제안한 바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영등포구 토지특성조사표 전산화

    영등포구 토지특성조사표 전산화

    서울 영등포구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토지특성조사표를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종이에 기록된 토지특성조사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온라인상에서 열람·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토지특성조사표에 대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은 전국에서 처음인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도 당부했다. 토지특성조사표는 토지 지가를 결정하는 요소인 토지의 형상과 방향, 도로접면 등 30여가지 특성을 상세히 조사해 기록한 문서다. 개별공시지가 산정뿐 아니라 소송 및 지가 정정 민원 등 여러 업무에 공식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지자체는 법에 따라 이 자료를 30년간 보관하게 돼 있다. 하지만 자료의 양이 워낙 방대해 체계적인 보관과 관리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영등포구만 해도 1990년에서 2006년까지 토지특성조사표가 모두 68만 7851매에 이른다. 종이로 작성돼 있다 보니 훼손되거나 떨어져 나가는 일도 많고, 자료가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어 신속한 민원 응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2008년부터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불편한 토지특성조사표를 전산화하기 시작했다. 그해 1월 태스크포스를 꾸려 조사표 전체를 스캔하는 한편, 정밀대사 추진반을 별도 편성해 전산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차례 확인 작업을 거쳤다. 김문배 지적과장은 “지금까지 토지특성조사표를 확인하기 위해 서고에 들어가 몇 시간씩 문서를 찾아야 할 때도 많았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전산화가 완료돼 누구나 구청 민원실에서 정보 공개 청구만 하면 5분 만에 조회와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종이 없는 전자 정부’를 구현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뮤지컬 ‘모차르트’ 천원에 관람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민 문화 충전 프로젝트인 ‘천원의 행복’의 올해 첫 공연으로 뮤지컬 ‘모차르트’를 15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은 1000원에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15일 오후 3시(모차르트역 임태경)와 7시(박건형)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예매 신청은 5∼7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sejongpac.or.kr)에서 받는다. 컴퓨터 추첨을 통해 8일 오후 3시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에 한해 12일까지 1인 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잔여분은 인터넷과 현장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시 G20정상회의 준비 착착

    서울시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회의장 인근 지상 시설물을 땅에 묻거나 설치(지중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정비와 숙박, 교통, 안전 등 분야별 종합 대책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G20 회의 개최지로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서울 대청소의 날’로 정해 자원봉사자 등 시민이 참여하는 청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행사장 주변 악취 방지를 위해 인근 하수관을 씻고 대형건물의 정화조 청소 등 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특히 회의장 인근 도로의 전선 등 지상 시설물은 지중화 사업을 통해 정리된다. 서울시는 아울러 G20 회의를 통해 서울의 친환경 정책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장 주변에 전기차를 대거 운행하기로 했다. 10월부터 주 회의장 인근을 지나는 도심순환버스 15대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하고, 참가자들이 회의장과 호텔을 오갈 때 55대의 전기버스와 RV 전기차 등을 지원한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226대에서 500대로 확대하고 숙소 인근과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 등에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외국인 안내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G20 회의 참가자에게 편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호텔별 ‘G20 참가자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투숙객의 응급 의료지원과 통역 안내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20 회의 참가자의 서울 시내 관광을 유도하고자 맞춤형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G20 파생회의 및 부대행사 등을 한강 반포지구에 조성되는 인공섬인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 이상의 경제·문화적 효과가 예상되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해 서울을 글로벌 상위 10위의 선진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관악구 “하수관 뚫어드립니다”

    “하수도가 막혔다고요? 이제 ‘하수도 버스터’가 찾아갑니다.” 관악구가 집주인·세입자 간 주요 분쟁 원인 가운데 하나인 ‘하수도 막힘’ 현상을 직접 해결하기로 했다. 구는 지역 내 기초수급대상자 가구의 하수관 막힘 현상을 해결해 주는 ‘개인하수관 정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수도법은 집안 내 하수도를 유지·관리하는 책임을 해당 토지 소유자, 즉 집주인이 맡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하수관이 막히거나 문제가 생기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세입자가 해결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책임 소재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다 준설이 늦어지면 하수가 빠져 나가지 않고 악취가 심해져 결국 세입자가 다툼을 포기하고 자비로 공사에 착수하기 때문이다. 구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는 4월 이전에 공사를 모두 끝낼 계획이다. 이 기간까지 150가구 이상의 하수도 정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택진 치수방제과장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5620가구로, 이 가운데 하수도가 막힐 경우 악취 등 고통이 큰 반지하 주택에 사는 이들도 상당수”라며 “언제든 구청 치수방재과(02-880-3893)나 해당 동 주민센터로 신청해 달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우울할땐 동네 약국 찾으세요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 하지만 그 후유증이나 영향력은 감기처럼 가볍게 넘길 만한 것이 못된다.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신체적인 다른 증상을 야기할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 사회적 문제인 ‘자살’로도 이어질 수 있어 의사 등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초기에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광진구 정신보건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약사들과 함께 자살예방 등에 앞장서는 ‘생명사랑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 사업이란 동네 약사들이 약을 조제하고 판매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구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생명 파수꾼’이 되는 것이다. 약사들은 생명사랑 지킴이로서 1차적인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인 고통에 귀를 기울이고 자살 욕구를 파악해 정신보건센터로 연계한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사회사업 및 구청 복지서비스 등을 연결해주는 일도 맡는다. 사업 시행에 앞서 광진구정신보건센터가 지난달 16일 광진구 개원약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약국이용실태 설문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을 호소하는 고객을 접한 경험이 있다는 질문에 72명 중 36명이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또 약국 이용고객들과 신변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85%의 약사들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결국 약국 고객 중 상당수가 약사에게 힘든 심경을 호소하고 소극적이나마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정신보건센터는 설명했다. 이에 구는 약사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다음달 중으로 광진구 약사회와 ‘생명사랑지킴이 사업’ 협약을 정식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동네 약사들은 약국 입구에 ‘생명사랑지킴이(gate keeper)’라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우울증 등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상담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구는 지난달 16일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광진구 개원 약사 189명을 대상으로 제1회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 구는앞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관해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자살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동네 약사들과 손잡고 자살의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움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금천 부동산예보 위한 DB구축

    “우리 지역 전·월세 가격은 3개월 뒤부터 완만한 하락세가 예상됩니다. 전세 수요자들께서는 잠시 기다리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조만간 서울지역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미모의 ‘부동산 캐스터’들이 전하는 이런 전·월세 가격 예보를 볼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서울지역 내 대규모 뉴타운·재개발 사업 등으로 서민들의 보금자리인 주거용 전·월세 가격이 불안정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가 전·월세 가격동향 파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DB)화 사업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한 ‘주거용 전·월세가격 조사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구의 조사 프로그램이 본격 운용되면 지역 내 전·월세 시장의 가격에 대한 체계적인 DB 자료가 구축돼 지역 내 적정 전·월세 가격 수준과 변동 등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진다. 구는 전·월세가격 조사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동별 담당자 교육을 마쳤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거래분까지 적용한 뒤 이후부터는 서울시의 부동산정보포털시스템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는 소재지와 건물유형(아파트, 단독, 다세대, 다가구 등), 규모 및 층별 규모, 보증금, 월세 임대가격, 확정일자 및 임대차계약일등이 입력돼 지역별 가격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올바른 주택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정확한 근거로 쓰이게 된다. 특히 구는 이번 가격 조사 프로그램이 지역 현안인 구심(區心) 개발과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등 재개발사업에 따른 주택시장 불안정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윤 토지관리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서민 주거 안정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국산 무인경계 시스템 UAE 수출

    국산 무인경계 시스템 UAE 수출

    300만 달러(약 34억 원) 규모의 국산 무인경계 시스템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수출된다. 지난 3일 국내 방산업체인 도담시스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UAE와 ‘슈퍼 이지스 II’(Super aEgis II) 무인경계 시스템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슈퍼 이지스 II는 ‘K-6’같은 50구경 중기관총을 장착한 ‘원격조종 무장체계’(RCWS)로 CCD카메라를 비롯해 야간에 사용하는 열영상카메라,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자동으로 목표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유무선으로 기지 안쪽의 상황실과 연결돼 조종할 수 있다. 이 장비 여러 대를 서로 연결해 상황실에서 통제하면 무인경계 시스템이 갖춰진다. 이라크에 파병됐던 자이툰 부대도 이 업체의 RCWS를 사용해 무인경계를 펼쳤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장비도 UAE의 공군기지의 방어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6년 3월 이전 모델인 ‘이지스 I’(aEgis I)이 처음 수출된 이후 이번에 또 다시 슈퍼 이지스 II의 수출에 성공함에 따라 UAE의 모든 공군기지에 도담시스템스의 장비가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담시스템스의 문영남 전무는 “기존에 수출된 장비들이 사막의 혹독한 환경하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계약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UAE군은 수십 대 규모인 지금의 무인경계 시스템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도담시스템스는 이번 수출 성사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만큼 향후 예상되는 UAE의 추가 발주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교수 “인류의 기원은 우주에서 온 외계인”

    英교수 “인류의 기원은 우주에서 온 외계인”

    우리는 그동안 우주에 있을 외계생명체를 찾으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우리 ‘인류자체가 바로 외계인’이라는 논문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우주생물학 국제저널에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카디프 대학교의 찬드라 위크라마싱(Prof Chandra Wickramasinghe) 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인류의 기원은 38억년전 혜성에 실려 지구에 도착한 미생물’이라고 주장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우주환경에서 생존하며 원시지구에 도착한 이 미생물이 바로 최초의 ‘생명의 씨앗’이며, 이 ‘씨앗’은 다시 ‘증식과 또다른 씨앗을 뿌리며’ 현재의 인류가 되었다는 것. 위크라마싱 교수가 주장하는 이론은 소위 포자설 혹은 범종설(panspermia)로 불리는 ‘외계생명 유입설’의 한 이론이다. 그는 60년대부터 동료 프레드 호일(Sir Fred Hoyle)경과 ‘혜성유입설’를 주장했으나 ‘그렇다면 어떻게 최초의 미생물은 탄생했는가?’를 설명하지 못했다. 현재도 어떻게 최초의 ‘생명의 씨앗’이 발생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지만, 그는 모든 연구 결과가 ‘인류의 기원은 우주로 부터 온 생명체’라는 이론을 뒷받침 한다고 믿는다. 그는 “인류는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는데 바로 우리 자체가 그 증거다. 우리 인류 모두가 바로 외계인이며, 우리는 공통의 우주 조상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류는 거대한 우주를 연결하는 고리의 한 부분” 이라고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회적 약자는 과태료 절반만…

    용산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중 보호대상자, 중증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3급), 미성년자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과태료 50% 추가 감경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시행중인 이 제도는 이미 2008년 6월 2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진납부 감경제도(과태료 부과 시 자진 납부하는 경우 20% 범위에서 경감받는 제도)와 별도로 추가 50%를 경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예를 들어 과태료 금액이 10만원일 경우 사전통지에 따른 의견제출 기간 내 자진납부할 경우 지금까지는 8만원만 내면 됐지만, 경제적·사회적 약자는 추가로 50% 줄어들어 4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단, 이미 체납된 과태료가 있다면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에 따른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기 전에 체납된 과태료를 전액 납부해야 추가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과된 과태료가 체납된 경우에는 감경 혜택이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제도는 지난달 16일 이후 통지되는 과태료부터 적용되므로, 기존에 부과된 과태료나 체납된 과태료, 이미 사전통지가 이뤄진 과태료에 대해서는 감경받을 수 없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토록 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건당 납부금액의 3.08%)는 전액 용산구가 부담한다. 또한 구는 과태료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고지서별로 전용(가상)계좌를 부여해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텔레뱅킹 및 무통장입금·ATM 기기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텔레뱅킹을 이용할 경우에는 24시간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박장규 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태료 부과는 사회적 약자에게 큰 짐이 된다.”면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과태료 감경제도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2010 우리구 이슈] 한인수 금천구청장

    [2010 우리구 이슈] 한인수 금천구청장

    한인수 서울 금천구청장은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청사 인근 군부대와 대한전선 이전을 통한 ‘명품 구심(區心) 개발’을 올해 최대 과제로 꼽았다. 중공업지역 일색이던 이곳에 현대식 병원과 자립형 사립고, 첨단산업시설 등을 유치해 서울 최고 수준의 중심업무지구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5위 정도인 생활수준이 장기적으로 3~4위권으로 높아질 것으로 그는 기대했다. 한 구청장은 “올해는 뉴타운 사업과 시흥도시재정비 사업 등 구의 숙원사업이 첫 삽을 뜨게 돼 금천 지역이 새로운 도시로 환골탈태하는 기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애초 이 사업들은 모두 지난해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소소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명품도시 건설이 다소 늦춰지고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6개월 남짓 남은 임기 내에 두 사업을 모두 착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천구는 구청사 바로 옆 군부대가 떠나면 그 자리에 순천향병원이 1000개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인근 대한전선 공장 이전지에도 70층짜리 인텔리전트 복합건물이 들어서고, 고급 주상복합 단지와 자립형 사립고, 생태공원 등도 들어올 수 있도록 부지를 마련해 뒀다. 한 구청장은 남은 임기 모두를 ‘명품 구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생각이다. 뉴타운 사업도 조만간 확정되면 공공관리제를 기본으로 시공사를 선정해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패션몰과 문화존 거리도 임기 내에 착공하는 등 모든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각 지자체의 호화청사 건립 논란과 관련, ‘원조 호화청사’로 불리던 구청사에 대해서도 한 구청장은 “억울하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토지 매입비용을 제외하면 청사 건립비용이 750억원 정도여서 호화청사로 보기 어려운 데다, 청사 내에 보건소와 구의회, 구민회관까지 모두 모아 행정타운을 조성한 것이어서 오히려 비용을 절감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2002년 한 구청장 취임 당시만 해도 금천의 생활환경은 25개 구 가운데 24번째로 꼴찌 수준이었다. 8년 재직 기간 15위 수준으로 올랐고 재정자립도 역시 30%에서 47%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한 구청장은 금천구의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아직도 성장 동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2단지의 산업시설구역 중 일부를 용도 변경해 패션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금천구의 큰 힘이 됐다.”면서 “올해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16만㎡에 패션·IT문화존을 조성해 금천구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시승기] 전설의 랠리카 ‘랜서 에볼루션’ 타보니…

    [시승기] 전설의 랠리카 ‘랜서 에볼루션’ 타보니…

    ‘랜서 에볼루션’(Lancer Evolution),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란에보’(LANEVO)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 차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해 유명세를 탄 미쓰비시의 대표적인 스포츠카다.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랜서 에볼루션’을 직접 시승해봤다. ◆ “튜닝카야?”…랠리카 연상되는 개성있는 차체 첫인상은 강렬하다. 랠리카가 연상되는 공격적인 디자인 탓에 자칫 과격한 튜닝카로도 보일 수 있지만 이 역시 마니아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다. 파란색 차체에 커다랗게 자리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 스포일러가 고성능 스포츠카임을 강조하는 듯하다. 랠리카 혈통답게 보닛과 휀더에는 열기를 식혀주는 에어 홀이 장착됐으며 18인치 BBS 알루미늄 휠과 브렘보(brembo) 브레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 “운전자 움켜쥐네!”…경주용차에 탄 느낌 마치 경주용차에 탄 느낌이다. 운전자를 움켜쥐는 버킷시트는 코너에서도 쏠림 없이 운전자를 지지하는 레카로(Recaro)사의 제품이다. 스티어링 휠의 크기도 일반적인 승용차보다 작아 과격한 운전에도 조작이 쉽다. 스티어링 휠 뒤쪽에 장착된 패들 시프트는 빠른 변속을 돕는다. 고성능 스포츠카지만 5인승 랜서와 실내 크기가 같아 일상적인 주행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 “운전이 재밌다!”…폭발적인 가속력 매력적 랜서 에볼루션은 운전을 즐겨야 탈 수 있는 차다.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쏜살같이 치고 나가는 맛이 일품이다. 랜서 에볼루션의 엔진 배기량은 2.0ℓ에 불과하지만 300마력대에 육박하는 295마력의 최고출력과 41.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터보차저가 장착된 엔진은 TC-SST(Twin Clutch Sport Shift Transmission) 변속기와 조합돼 폭발적인 가속력을 뿜어낸다. 이 변속기는 두 개의 클러치로 변속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스펜션은 노면의 정보를 그대로 읽어내지만, 승차감과도 일정 수준에서 타협해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원하는 사람은 이 차를 탈 자격이 없다. 급격한 가속에도 불안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4개의 바퀴가 도로를 움켜쥐는 S-AWC(Super All Wheel Control)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코너 탈출 능력도 수준급이다.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연비는 아쉽다. 공인연비는 8.1km/ℓ로 시내 주행시 연비는 ℓ당 3~4km까지 떨어졌으며 110km/h로 정속 주행시에도 ℓ당 9km를 넘기기 어렵다. 운전의 재미를 마음껏 느껴볼 있는 랜서 에볼루션의 가격은 662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관악구 직원이 서민주택 대안 제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현장 공무원들이 안정적인 서민주택 공급 대안을 제시해 화제다. 관악구는 최근 구 건축과에 같이 근무하는 최병진(55) 과장과 권기홍(50) 주임이 함께 집필한 논문 ‘안정적인 서민주택 공급을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 활성화 방안’이 서울시가 실시한 2009년 하반기 서울창의상 지식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저소득 계층과 1인가구를 위해 원룸이나 기숙사 등의 형태로 지을 수 있도록 한 다세대주택을 말한다. 2005년 기준 서울시의 1인 1세대 주택은 67만 5739가구로 전체 가구의 20.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도 1인주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5월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당초 법 개정이 이뤄지면 고시원 중 상당수가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실적이 없는 상황이다. 일선 건축행정 분야에서 각각 32년, 18년을 근무한 최 과장과 권 주임은 도시형 생활주택이 ‘서민 주거난을 해결한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활성화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했다. 그리고 도시 서민들에게 필요한 주거형태로 자리 잡기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한지 연구를 시작했다. 하루종일 민원인들로 북적대는 관악구청 건축과 사무실에서 이들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주말도 잊은 채 6개월간 연구에 매달렸다. 3개월에 걸쳐 건축주와 건축사, 공무원 등 200여명을 직접 만나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이들이 연구를 통해 찾아낸 도시형 생활주택 활성화의 키워드는 바로 ‘규제 완화’. 이들은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생활주택 내 주차장 설치기준을 현행 세대당 0.3~0.5대에서 0.1대~0.3대로 완화 ▲진입도로 확보를 현행 6m 이상에서 4~6m로 세분화 ▲학교용지 시설부담금 부과 교육청 협의대상에서 제외 등을 제안했다. 실제 서울시는 이 논문의 연구결과를 즉시 반영해 도시형 생활주택의 진입도로 확보 및 주차장 설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영등포구 中企 자금난 해결사로

    서울 영등포구가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 중소기업 기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5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특별신용보증 추천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 지역에 공장을 두고 공장을 등록한 중소기업자 ▲지역에 주 사무소를 두고 서울 지역에 공장을 등록한 중소기업자 ▲창업투자사와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산업 운영자 ▲준공업 지역 내 제조업자 ▲준공업지역이 아닌 비공업지역에서 도시형 공장 운영자 ▲기타 구청장이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인정하는 이 등이다. 올해 영등포구가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13억원, 특별신용보증 추천 지원 10억원이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반드시 업체의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자치구 최저인 연리 2%다.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은행여신 규정상 담보 능력(부동산, 신용보증)이 있어야 한다. 제조업 및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을 운영하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은 우수하지만 담보능력이 부족한 업체의 경우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특별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다. 두 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최근 결산재무제표 등 증빙서류와 함께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02-2670-3425)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 서식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내 ‘민원서식’ 코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형수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중소업체들에 단비 같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리암 갤러거, 새로운 밴드와 7월 앨범 발표

    리암 갤러거, 새로운 밴드와 7월 앨범 발표

     형제간의 불화로 공중분해된 영국 록그룹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가 오는 7월 새 밴드를 결성한다.  리암은 지난달 30일 영국 음악방송 XFM과의 인터뷰에서 7월쯤 자신이 주축이 된 새 밴드와 함께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오아시스 시절 함께 활동했던 앤디 벨(베이스), 겜 아처(기타)와 함께 활동할 것”이라면서 “이미 앨범에 실릴 8곡을 완성했고 4월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암은 “이 노래의 대부분은 내가 오아시스에서 활동할 때 써놓은 것들로 최근 만든 곡들과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밴드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암은 과거 ‘오아시스’가 발표한 7장의 앨범에 대해 “형편없다.”고 혹평했다. 그는 “자학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때 우리는 더 좋은, 혹은 더 많은 앨범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아시스’는 1994년 1집 ‘Definitely Maybe’로 데뷔, 18년간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Campagne Supernova’ ‘Stand By Me’ ‘Lyla’ ‘The Shock Of The Lightning’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쏟아내며 ‘브리티시 록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하지만 평소 거친 언행으로 유명한 이들 형제는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려 왔으며, 지난해 8월 28일 밴드 리더이자 리암의 형인 노엘 갤러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퇴를 선언한 뒤 사실상 해체한 상태다.  리암은 해체 후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노엘이 탈퇴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지난해 8월 프랑스 공연 당시 상황에 대해 “형과 서로 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형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내가 아끼는 기타를 부쉈다.”면서 “나도 똑같이 되갚아줬다.”고 설명했다.  해외 연예사이트 페레즈힐튼닷컴은 “이날 리암은 형에게 딸 아나이스가 친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이에 격분한 노엘과 리암이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노엘은 해체 직후 “동생의 언어 폭력은 도를 넘었다.”고 비난한 뒤 “리암과 하루도 더 일 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작년 임금동결 약속 지자체들 복지포인트로 편법인상 단행

    전국 지자체들이 지난해 “경제난을 고려해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던 대국민 약속과 달리 복지포인트(1포인트 1000원)를 올려 “편법으로 임금 인상을 단행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1일 서울시와 관내 25개 자치구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에 비해 복지포인트를 평균 582.9포인트(58만 2900원)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위해 이들은 복지포인트 관련 예산을 지난해 786억 6000만원에서 올해 1020억 8000만원으로 234억2000만원 증액했다. 서대문구의 경우 지난해 1인 평균 1561포인트에서 올해 2434포인트로 873포인트를 인상, 56% 올렸다. 중구가 823포인트(1622포인트→2445포인트), 영등포구가 800포인트(1590포인트→2390포인트)를 인상했다. 16개 시·도도 마찬가지다. 행정안전부와 광역자치단체에 따르면 16개 시·도 가운데 13개 시·도가 70~422포인트 올렸다. 울산이 평균 422포인트로 43%가 올라 가장 많이 인상됐다. 뒤를 이어 광주가 300포인트, 대구·대전 등이 200포인트 올랐다 이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자체 간 형평성을 고려해 적법절차에 따라 복지포인트를 올린 것일 뿐 ‘편법 임금인상’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 보수를 동결한다고 해놓고 복지포인트를 올렸다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며 “이처럼 편법으로 임금을 올리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깨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맞춤형 무료 귀농교육 희망자 모집

    서울시는 1일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맞춤형 무료 귀농교육을 실시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준비 없는 귀농으로 도시로 되돌아오는 이들이 많아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체계적 교육을 실시키로하고 희망자 50명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교육은 귀농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준비에서 정착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는 ‘토털서비스’ 형태로 진행된다. 귀농교육을 수료한 뒤 농촌에 정착한 교육생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귀농을 원하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참여지원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신청은 5일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참가자 선정은 25일이다. 서울시는 상반기 50명, 하반기 50명 등 모두 100명에게 귀농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아이티 돕기 자선장터 오세요”

    “아이티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이재민을 도울 수 있습니다.” 금천구는 오는 7일까지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아이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케냐 토산품 자선 장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금천구는 그동안 케냐 교민들과 연계해 케냐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식당 건립을 도왔으나 이번에는 토산품 판매 수익을 아이티 난민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홈플러스 금천점은 자선 장터를 위한 장소와 천막 등을 선뜻 제공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케냐 주민들이 수작업으로 직접 만든 장식용 동물인형과 목걸이, 접시 등 40여종의 아이템이 판매된다. 재료비를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와 서울시 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아이티 이재민 돕기에 쓰여진다. 이상필 총무과장은 “구는 2007년부터 ‘지구촌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케냐 아동돕기 후원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이번 자선 장터도 자원봉사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이티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천구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에 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945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등 소속 공무원 1019명이 월 기본급의 0.5%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이번 장터와 모금 활동은 한 구청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한 구청장은 지난달 아이티 참사 소식을 접한 뒤 “아이티는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도와 90억원에 달하는 큰 돈을 보내온 우방국” 이라며 “도움을 받았던 도리로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도울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한 구청장은 “아이티 사태는 ‘참사’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끔찍한 재난”이라며 “이 모금액이 아이티 사람들에게 조그마하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작년 임금동결 약속 지자체들 복지포인트로 편법인상 단행

    전국 지자체들이 지난해 “경제난을 고려해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던 대국민 약속과 달리 복지포인트(1포인트 1000원)를 올려 “편법으로 임금 인상을 단행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1일 서울시와 관내 25개 자치구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에 비해 복지포인트를 평균 582.9포인트(58만 2900원)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위해 이들은 복지포인트 관련 예산을 지난해 786억 6000만원에서 올해 1020억 8000만원으로 234억2000만원 증액했다. 서대문구의 경우 지난해 1인 평균 1561포인트에서 올해 2434포인트로 873포인트를 인상, 56% 올렸다. 중구가 823포인트(1622포인트→2445포인트), 영등포구가 800포인트(1590포인트→2390포인트)를 인상했다. 16개 시·도도 마찬가지다. 행정안전부와 광역자치단체에 따르면 16개 시·도 가운데 13개 시·도가 70~422포인트 올렸다. 울산이 평균 422포인트로 43% 올려 가장 많이 인상했다. 뒤를 이어 광주가 300포인트, 대구·대전 등이 200포인트 올렸다 이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자체 간 형평성을 고려해 적법절차에 따라 복지포인트를 올린 것일 뿐 ‘편법 임금인상’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 보수를 동결한다고 해놓고 복지포인트를 올렸다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며 “이처럼 편법으로 임금을 올리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깨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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